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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2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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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 회 작성일 24-01-02 03: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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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2 - 14



 ***   ***   진정한 천마성(天摩成)의 주인(主人) -  3  ***   ***


 



一방(房)은 바로 개방이다. 거지들로 이루어진 문파. 궁가방이라고도 한다. 구파일방의 일방이 바로
이 개방이다. 무림에서 제일 큰 방파이며 소림파와 함께 나란히 위세를 떨쳤다.
9파(九派)1방(一房)
이들이 모여 만든것이 무림맹주였다. 위명(威名)하고 총명(聰明), 학식(學識)과 덕망(德望)이 있는 사
람이 맹주(盟主)자리를 차지할수 있었다. 특히 그의 무공(武功)은 상상을 초월할수 있다면 금상첨화(錦
上添花)다.


무림성(武林省).
무림맹주가 기거하는 곳.
많은 무림인들이 이곳에 찾아와 자신의 무공 실력을 발휘해 보다 자신의 위명(威名)을 떨치기 위해서
였다.


- 무림성은 무림인의 성지. 합부로 자신을 과시하지 말지어라!. -


모르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그를 욕했을 것이다. 허나 무림인들은 이 글에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
었다. 이글을 쓴 사람이 바로 무림맹주였기 때문이다.
즉.
무림성에서는 누구하나 살생을 하지 말라는 뜻이였다. 이곳은 오로지 무림인들의 휴식처라는 뜻도 된다
외성(外城)에 많은 무림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여 갔고 그리고 내성에는 거대한 또 하나의 성이 있었다.
그곳을 바로 무리성이라 한다.
무림성 주변에는 많은 무림인들이 성으로 올수 없게 보초를 쓰고 있었다.
두두두두두....


" 비켜라!. 비켜. "
" 누구냐!. 헉..당주(當主)님. "


키이이이익..
성의 문이 열리면서 말을 타고 있는 남자가 성안으로 들어갔다.
성안으로 들어온 당주는 말에서 내리자 바로 경공(輕功)을 전개해 더욱 깊숙한 곳으로 사라져 갔다.


꽃들이 만발한 정원과 정각.
정각에는 한 중년의 남자가 손에 낡은 고서(古書)를 들고 있었다.
화무준(和武俊)-
고서를 읽고 있는 중년의 남자는 바로 무림맹주 화무준이였다. 한 참동안 독서 삼매경(三昧境)에 빠져
있었다. 화무준은 고서를 내려놓고 잠시 맑은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가 어디를 향해 입을 열어갔다.


" 문당주!. 무슨 일이오?. "
" 소인 맹주님을 뵈옵니다. 다름이 아니고 천마성이 천마신군(天摩神君)에게 넘어갔다고 합니다. 그리
  고 유가령과 두 제자(弟子)들도 천마성을 나와 형적이 묘연하다고 합니다. "
" 천마신군(天摩神君) 북리천. "


하늘을 보고 있던 화무준은 고개를 돌려 문당주라는 인물을 쳐다보았다.


" 그는 지금 어디있느냐?. "
" 아직 천마성에 있다고 합니다. 맹주님. "
" 문당주는 그를 미행하고 그가 가는 행적을 보고 하시오. "
" 알겠습니다. 맹주님. "


문당주는 화무준에게 인사를 하고 정각에서 사라져 갔다. 사라져 가는 문당주를 보는 화무준은 고서를
들고 읽어갔다.


" 제갈총수(總帥)는 어떻게 생각하시오?. "
" 저의 소견는 맹주님이 그를 만나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 총수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군. "
" ... "
" 제 삼의 세력에 대한 것은 어떻게 된가는가요?. "
" 아직..너무 모습을 들여내지 않아.. 그들이 무슨 목적으로 무림에 혼돈(混沌)을 가져오는지 모르겠
  습니다. 다만 그들의 일부세력은 천황(天皇)의 후예(後裔)로 보입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무공이 바로
  500년전에 무림에 나타난 천황(天皇) 백리무적(佰理武寂)의 무공이였습니다. "
" 천황 백리무적.. "
" 소인이 천황에 대해 알아보았으나 그들의 후손(後孫)들이 행방이 묘연합니다. "
" 제갈총수는 그들에 대해 더 알아보시오. 힘들면 개방(皆方)의 도움을 받으시오. "
" 알겠습니다. 맹주님. "
 
포권(抱券)을 하고 물러나는 제갈무혼.
다시 조용한 분위기에 화무준은 하늘을 바라보았다.


" 하늘은 푸르르나. 나의 눈에는 피와 같이 붉게 물들여 있구나. 무림에 또 한번의 피바람이 불겠군. "


화무준은 앞으로 다가올 무림에 대해 무엇인가 알고 있는것 같았다.


  *^^*   *^^*   *^^*


천황(天皇)의 후예(朽穢)
500년전 강호를 주름잡던 후예들.
천황의 후예들 개개인이 무림에 나오면 무림을 평정할 정도로 절정고수(絶頂高手)들이 무수히 많았다.
단절(斷絶).
천황의 후예들은 자기들만 땅에 나오지 않았다. 즉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것이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
이였다.
백리무적(佰理武寂).
그의 야망(野望)은 이곳이 아니라 바로 강호였다. 마음이 다른 곳에 있으면 몸 또한 그곳으로 향해가는
백리무적은 자신의 부모님과 친척(親戚)들의 말을 무시하고 천황의 비급(秘給)을 들고 고향을 떠나갔다.
강호에 첫 발을 들여놓은 백리무적은 자신의 사는 곳과 전혀 다른 세계라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강호로 뛰어 들어갔다.
좌절(挫折).
백리무적에게 돌아오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전혀 다른 강호라는 것을 알았다. 자신의 이익(利益)을 위
해 형제자매를 배신하는것이 허다하고 자신이 살기 위해 자신의 자식까지 팔기까지 했다.
남을 속여 자기 실속만 차리는 인물들이 백리무적 주변에 수두룩했다.
강호에 실망한 백리무적은 다시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갔으나 자신의 가족들은 백리무적을 받아주지 않
았다. 친족들한테 버림받은 백리무적은 강호를 방황하다 위험에 처한 여인이 구해주었다. 그 계기로 그
녀와 백리무적은 첫 눈에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만의 오분한 생활을 하는 어느날 강호의 협객(俠客)이라는 자들이 첫 눈에 백리무적의 여인에
반해 그녀를 그 자리에서 윤간해 갔다. 자신의 실력이 부족한 백리무적은 그들한테 덤벼보지만 역부족
이였고 자신의 눈앞에서 사랑하는 여인이 당하는 것을 보았다.
살인멸구(殺人滅口).
자신들이 하는 일을 아무도 모르게 하기위해 백리무적과 그의 여인을 그 자리에서 죽였다. 그러나 다행
이 백리무적은 목숨만은 건졌다. 허나 자신은 살고 자신의 여인은 죽었다는 상심(傷心)에 빠져들었던
백리무적은 자신의 고향에서 나온 천황의 비급(秘給)을 배우기 시작했다.
무공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의 이성(理性)은 상실해 갔고 최후의 무공까지 배운 백리무적은 가히 인간이
라고 할수 없는 모습으로 변했다.
악마(惡魔)의 화신(化身).
화신으로 변해버린 백리무적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인간이라면 살인을 했다. 백리무적이 지나가는 자리
에는 살아서 움직이는 물체는 눈을 뜨고 찾아봐도 없었다. 그의 손에 죽어가는 사람이 무려 5000여명.
강호(强豪)의 협객(俠客)들과 무림(武林)의 장문인(將門人)들 백리무적을 두고 볼수가 없었다.
악마혼귀(惡魔魂鬼) 백리무적.
그의 별호(別號) 또한 무림의 적(敵)이라는 사마(死魔)의 별호였다.
백리무적은 별호에 상관안하고 더욱 살생(殺生)을 감행(敢行)해 갔다. 그리고 무림의 협객들과 장문인
들이 백리무적을 추적해 혈전(血戰)을 벌였다.
一대 五百.
그야 말로 사상 초유(初有)이 혈전이였다. 이들의 싸움은 무려 보름동안 치열한 싸움을 했고 강호의 협
객들이 무수히 죽어갔다.
이들의 혈전은 강호의 이고 저곳에 퍼져갔고 많은 사람들이 이 혈전을 보기위해 그곳으로 향해 갔으나
그곳에는 협객들의 시체만 있을뿐 장문인과 백리무적의 시체는 아무곳에도 없었다.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 무림에 퍼져갔다. 그러나 그들의 머리속에는 그 혈전보다 그들의 무공비
급을 차지하기 위해 온 신경을 썼다. 허나 그들의 시체는 찾을길이 없었다.
많은 무림인들이 그 혈전 장소에서 그들의 시체를 찾아보았지만 아무런 흔적(痕跡)이 남아 있지 않았다.
결국은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몸을 돌려야 했던 무림인들이 였다.


혼귀대전(魂鬼大戰).
백리무적과 무림인들의 혈전.


사라져 갔던 천황의 무공이 현 시대에 다시 나타났다.
과연 그들은 백리세가(佰理勢家)의 후손(後孫)이란 말인가?.


  *^^*   *^^*   *^^*


대청(大廳).
황금색으로 만들어진 으리으리한 대청.
용호좌(龍虎座).
대청 한 가운데 황금색의 의자가 있고 그 의자의 한쪽에는 용(龍)의 있고 반대편에는 호랑이가 있었다.
노인.
용호좌에 앉아 있는 인물은 바람이라도 넘어질 정도로 힘도 없는 노인이 앉아 있었다. 그 옆으로 두명
의 여인이 서 있는데 그녀들의 모습은 뭇 남성들을 유혹하는 모습이였다.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오로지 겉에 투명한 천으로 걸치고 있었다. 도드라지게 높이 솟아 있는 두개의 젖가슴에 늘씬한 허리
를 지나 은밀한 부위인 음부가 모두 보였다.
노인의 다리밑에 계단에도 여러명의 여인들이 있는데 그녀들 역시 아무것도 입지 않고 계단에 앉아 용
호좌에 앉아 있는 노인을 올려다 보았다. 그녀들의 눈에는 수치심(羞恥心)이라는 것이 전혀 보이지 않
았다. 오로지 사랑스러운 눈으로 노인을 바라보고 있을뿐이다.
사공자.
유나영.
노인앞에 오체투지(五體投地)를 하고 고개를 바닥에 숙이고 몸을 떨고 있는 두 사람.
눈을 감고 있는 노인은  사공자와 유나영이 있는지 없는지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때 노인 옆으로 걸어
오는 중년의 남자. 흑의(黑衣)를 입고 있는 중년의 남자는 노인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몸을 돌
려 사공자와 유나영이 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 사공자!. "
" 예. 대사형(大師兄)!. "
" 너는 사부가 지시하는 일을 완수(完遂)하지 못했다. 그에 따른 처벌을 알겠지?. "
" 알고 있습니다. 허나 그곳에 천마신군(天摩神君)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대사형 아니. 사부님!. 제자
  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이번에는 천마신군 북리천을 제거하고 그에게 있는 옥비수를 가져
  오겠습니다. 제발...제자에게 한번의...기회를.. "


쿠..웅..
몸을 떨면서 노인한테 한번의 기회를 주기 바라면서 자신의 머리를 바닥에 쳐 박았다.


" 두번의 기회란 없다. 너의 잘못을.. "
" 그만...두..거라!.. "
" 사부님. "
" 주인님. "


힘없는 말투로 입을 열면서 눈을 뜨기 시작한 노인.
눈을 뜨고 사공자와 유나영을 쳐다보는 노인은 상체를 앞으로 일으켰다.


" 사공자!. 마호룡(磨虎龍). "
" 예. 사부님!. "
" 너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 이것은 나의 제자로서 마지막이다. "
" 감사하옵니다. 사부님. 목숨을 바쳐 수행하겠습니다. "


노인은 자신의 제자 사공자, 마호룡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그 옆에 있는 유나영을 바라보았다.


" 유나영.. 너의 죄를 알겠느냐?. "
" 주인님.. 저에게도.. 다시.. 한번.. 기회를.. "
" 너의 부주의로 이번일을 망쳤다. 그에 따른 형벌을 내려야겠다. "
" 제발...저에게도..주인님..제..발.. "


손은 가벽게 손을 올리는 순간 희미한 두개의 물체가 대사형 옆으로 내려왔다. 사공자와 유나영은 순
식간에 나타나는 두 인물을 보고 더욱 몸을 떨어갔다.
마치 사신을 보는 듯한 눈빛으로 두 인물을 쳐다보지 못했다.
유나영은 그들이 나타나자 자신에게 돌아오는 형벌이 무엇인지 알고 주춤 뒤로 물러났다. 그것도 잠시
유나영은 더 이상 뒤로 물러나지 못했다. 어느세 두명의 남자가 유나영의 목에 검을 겨루로 있었기 때
문이다.


" 너의 죄가 사공자의 죄보다 크구나. 해서 너에게 가벼운 형벌을 내리는 것이다. 애지중지(愛之重之)
  한 나의 새끼들의 아이를 낳아라!. "
" 주..인...님..제발..그것..만은... "


몸을 떨어가던 유나영은 고개를 바닥에 쳐박고 노인에게 사정해 갔다. 도대체 노인의 새끼라는 인물은
누구이기에 유나영이 이렇게 떨고 있을까?.


" 아가들아..너희들의 씨앗을 저 아이에게 주거라!. "
" 캬...아아아옥... "
" 크..아아악.. "


괴음(怪音)을 지르는 두 인물, 아니 동물이라 해야겠지
성성이(猩猩?)
사람의 크게보다 더 크면서 온 몸에 흰색 긴 털이 나 있었다. 사람과 바슷하지만 거의 원숭이와 비슷하
다고 할수 있었다. 그런데 이들은 기존의 성성이들과 전혀 다른 성성이였다.


유나영은 성성의 하체 중심부를 쳐다보고 놀라면서 입을 벌리고 말았다. 허나 그녀의 몸은 유나영의 생
각과 반대로 행동을 했다. 유나영의 치마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아 그녀의 음부에서 액이 흘러나오고
있는것이였다.
두 성성이는 그것을 보자 흥분했는지 자신의 하체 중심부에서 앞으로 튀어 나왔다.
나오는 성성의 남근(男根)을 보는 유나영은 겁을 먹고 뒤로 주춤 도망쳤다. 하지만 도망칠수 없는 유나
영은 다시 무릎을 꿇고 노인을 향해 사정해 갔다.


" 제발..주인님..다시 한번만..저에게 기회를.. "
" 크..아아아아앙.. "


언제 왔는지 한 성성이 유나영의 엎드려 있는 엉덩이쪽으로 돌아가 그녀의 치마를 올리고 자신의 남근
을 유나영의 대음순(大陰脣)에 맞추고 앞으로 밀어넣어갔다.


" 으..아아악..살려줘..너무 커..악악.. "


거의 사람 팔뚝만한 크기의 남근이 유나영의 소음순(小陰脣)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허나 너무 굵은 남
근(男根)이라 귀두(龜頭)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런데 유나영의 대음순이 벌어지면서 살짝 살이 찢어
져 갔다. 찢어진 곳에 피가 흘러 내려 바닥으로 떨어져 갔다.
유나영은 자신의 음부에 들어온느 거대한 성성의 남근을 뺄려고 몸부림 쳤지만 성성의 힘을 뿌리칠수
없었다. 그때 또 다른 성성이 그녀 앞으로 다가와 자신의 남근을 그녀의 입속으로 넣어갈때..


" 멈추거라!. "
" 크..앙앙.. "


두 성성은 뒤로 물러났고 노인은 피를 흘리고 엎드려 있는 유나영을 쳐다보았다.


" 마지막 기회다. 이번에 실수하면 내 성성이의 씨받이라 너를 줄것이다. "
" 감사..감사..감사하옵니다. 주인님.. "


유나영은 몇번이고 고개를 숙여 노인에게 인사를 하면서 자신의 손은 음부(陰部)를 잡고 있었다. 옆에
서 있는 성성이들은 아쉬움에 애절한 눈빛으로 노인을 쳐다보았다.
노인도 성이 나 있는 성성의 남근을 보고 웃어갔다.


" 허허허..오냐..너희들에 다른 짝을 주겠다. 짝..짝.. "


노인이 박수를 치자 대청(代聽) 옆에 있는 문이 열리면서 네명의 남자가 두명의 알몸의 여인을 데리고
나왔다
그녀들의 눈에는 이미 초점이 사라지고 없었다. 즉 정신이 빠져버린 여인들이였다.
네명의 남자들은 그 두명의 여인을 성성앞에 내려놓자 성성은 크게 울부짓고 그녀들 곁으로 다가가 그
녀들의 사지를 잡고 양쪽으로 벌려 자신의 남근을 집어 넣어갔다.
무작위로 한거번에 들어가는 성성의 남근. 그때문에 그녀들의 음부는 사정없이 찢어지고 그곳에서 많으
양의 피가 흘러나왔다.
사공자와 유나영은 그 모습을 보고 몸을 떨어갔고 유나영은 그 자리에서 오줌을 누고 말았다.
퍼..억...쉬.이이잉..쿵..


" 감히 신성한 대청에서 불순물을 흘리다니. 죽고 싶냐!. "
" 죄송합니다.. "


유나영은 자신의 싸놓은 곳으로 기어가 자신의 몸으로 오줌을 닦았다.
그러는 동안 성성은 많은 피를 흘리고 있는 여인의 음부(陰部)에 자신의 남근을 깊이 넣고 힘을 주었다.


" 크..아..융.. "
" 캬..앙.. "


절정.
두 성성은 그녀들의 소음순(小陰脣) 안에 자신의 정액(精液)을 분출(噴出)해 갔다. 너무 많은 양인지
성성의 정액은 안에 있지 않고 틈새로 세어나와 바닥에 떨어져 갔다
자신의 욕심을 다 채운 성성이들은 노인이 앉아 있는 의자로 단숨에 뛰어 옆에 착지했다. 노인은 자신
의 발밑으로 다가오는 성성이들의 머리를 만져 주었다.


" 수고했다.. 내 새끼들.. "
" 캬..웅.. "


마치 아이들이 부모한테 아양을 부리듯 성성이들도 노인에게 아양을 부리고 있었다.
사공자와 유나영은 그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북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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