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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머니 마리와 아들의 친구들(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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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 회 작성일 24-01-02 03: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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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집중하는 일이 있는 관계로 무척이나 늦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솔직히 점점 능력의 부족과 원문이 이상하게 변하는 관계로 손을 놓고 있었네요!!...그럼....다시 go!!!

 

 

 

 

 

벌써 이번달은 중순까지 지나가 버렸다. 방학이 끝나가는 것이다.



 

기록적인 무더위는 계속 되어, 매일 지치도록 해가 강렬하게 내리쬐어 온다.

하지만 그런 태양과는 반대로 마사토의 마음은 우울하기만 하였다.

그 이유는......



 

먼저 기말 테스트의 참혹한 성적

그리고 1학기말에 처음으로 레귤러로 나온 축구의 시합에서 패스미스를 연발



 

공부도 운동도 자기 나름대로는 노력해 왔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솔직히 중학 2년이 되고 나서는 벽에 부딪친 것 같았다. (휴! 한계인가..)

자신에게 실망하는 날이 많아졌다.

하지만 슬프게도 또 하나의 이유가 있으니…..



 

주위의 친구….·클래스 메이트의 성장이 그것이다.

비교적 좋아했던 여학생이 다른 남자와 교제하고 있음을 안것…



 

그리고 지금까지 자기보다 키가 작았던 친구가 마사토를 추월해 가고 있는것들. 용모, 운동 능력까지…….

거기에 동반해 성적인 소문도 듣게 되었다.

그 중에는 자신이 많이 생각하고 있던 여성이 관련되어 있어서 큰 쇼크였다.

(···.그 이야기는 사실인가?)

마사토는 그 중에서도 가장 쇼크인 동급생의 이야기를 생각해 냈다.



 

「마사토, 들었어? A반의 료지. 저녀석 첫경험 해버렸데.」

첫경험?????   SEX????.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 세계다.

당연히 마사토는 진심으로 믿지는 않았다.

「정말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그 친구에 의하면 그 이야기는 료지 본인이 클래스 메이트 동료들의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  같다.

A반의 료지는 경박한 성격이다. 초등학교를 함께한 마사토는 잘 알고 있었다.

「거짓말 이겠지..그녀석…옛날부터 바보 였다구!!」

「그게 그 녀석이 말하면 그런가보다 하는데…하지만 이번에는 상당히 진짜 같았다라고 친구들이 말하더라구.

 

이야기도 구체적이고, 그 녀석 딱딱하게 되어 입에 쌋다든지 하는…···.」

마사토의 마음에 조금씩, 아니 크게 흥미가 솟아 왔다.

「···그렇지만 누구와? 우리학교 여자아이?」

「그것이야, 문제는. 너 누구라고 생각해? A반에 세토를 알지. 너와 초등학교 동창인.」

여기서 반아이는 조금 사이를 두고 일어나 주위를 확인한다.

세토 히로아키.

마사토의 초등학교로부터의 친구다. 물론 남자.

어째서 히로아키?

(아니, 기다려···.혹시···.)

마사토의 마음에 급격하게 불안감이 덮쳐 왔다.

「그 녀석의 모친에게 시키게 한 것 같아.」

야박하게도 반녀석은 말했다.

그 녀석에게 있어서는 아무래도 좋은 단순한 아줌마로 밖에 생각되지 않겠지.

그러나 다르다.

마사토에 있어서 히로아키의 어머니 마리는 동경의 여성이다.

끓어오르는 질투심에 다리가 떨린다.

「그 정도에서 보면 아무래도 거짓말 같지만……바보같이 아줌마와 두번이나 섹스했다니…믿을수가 없어」

다르다!

마리 아줌마는 보통의 아줌마가 아니다.

키도 커서 스타일도 좋고, 미인이고, 상냥하고. 거기에 이야기도 잘 들어 준다.

(나머지..... 가슴도 크고···.너도 아줌마를 보면 절대를 좋아하게 될거야.)



 

 

마사토는 침대를 쌔게 쳤다.

「개새끼! 료지!」

물론 료지에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불필요하게 망상은 더 심해져간다.

( 아줌마의 젖가슴도 엉덩이도 전부 보았겠지.)

단지 본 것만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

그 다음 씬이 마사토에게는 아직 상상이 되지 않는다.

이야기를 듣고 나서 료지를 볼 때마다 질투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

단순한 웃음도 아닌 자신만만한 어른스러워진 웃음을 료지가 보이는 것이다.

「···!」

침대를 주먹으로 두드려 본다. 참을 수가 없다..이 분함을!!



 

(이대로는 안 된다···.안 된다. )

마리의 모습이 떠오른다.

친구녀석의 이야기에서는 료지가 마리에게 부탁해 섹스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 나도 반드시···.」

솔직히 료지가 하고 난뒤라는 것은 정직 분하다.

그렇지만 마리라면 마사토의 머리에는 친구인 마리의 아들 히로아키의 존재는 이미 없어져 있었다.



 



 

「응 엄마. 이번 토요일 친구와 풀장에 가기로 했어.」

히로아키는 개수대의 앞에서 빨랫감을 하고 있는 어머니에게 말을 건넸다.

하지만 시선은 그만 엄마의 힙 라인을 더듬어 버린다.

「풀? 마루야마의 숲?」

「응.」

「친구는?」

(혹시 료지와 나카이일까?

마리가 고개를 갸웃하고 히로아키를 보았다.

170에 가까운 마리이지만 히로아키도 이제는 같은 정도의 신장이 되어 있었다.

「이따금 놀러 오고 있었던 스즈키. ··· 마사토라고 부르는.」

「아, 마사토 군. ···그러면 둘이서 가는 거야?」

히로아키는 힐끗 어머니의 가슴 쪽에 눈을 돌린다,

「아니 둘만이라면 외롭기 때문에, 히로시도 데려 갈까하고 생각하고 있어.」

부근에 살고 있는 초등 학생 히로시 타쿠야다.

마리는 타쿠야의 모친과 사이가 좋고, 가족 모두들 친밀하게 지내고 있다.

「그래. 좋겠다. 음….엄마도 같이 갈까? 오랫만에 헤엄쳐 보고 싶은데….」

농담으로 가볍게 말해 본다.

「정말!!….. 실은 부탁할까 했는데….. 마사토가 어머니에게 동반을 부탁해 보라고 하더라구. 아이들만으로 가

 

는 것은 위험하다고.」

마리는 이전부터 자신의 용모에 자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또한 며칠전 , 두 명의 소년과 섹스를 하면서 훨씬 커져 있었다.

(수영복인가. 나쁘지 않다. 혹시 나의 신체에 흥분하는 아이라든지도 있을지도 몰라. ···.)

「응, 그렇구나. 그러면 함께 갈께. 버스로이지만.」

마리는 미소지어 열심히 자신을 응시하는 히로아키에 대답했다.

아들의 자신에 대한 시선은 조금 전부터 의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료지들과의 경험에서부터 그 소년들의 독특한 시선을 기분 좋게 느끼게 되었다.

(어머니의 수영복차림인가···.)

어머니를 응시하는 히로아키의 고간은 자연스럽게 뜨거워진다.

(아마 아줌마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을 마사토도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렇지만. 어머니는 나의 것이다. 나만의 것이다.)

풍만한 힙을 응시하며 히로아키는 생각한다



 

 

마루야마의 숲공원.
마루야마의 산 중턱에 위치하는 종합 레저 시설이다.
면적은 광대하고, 애슬래틱이나 테니스 코트, 풀이나 거대 목욕탕등 대부분의 것은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그 나름대로 마을에서 멀어진 장소에 위치하고 있지만.



 



 

「--, 다왔다.」

버스로 약 30분.

마리와 히로아키, 거기에 마사토와 초등 학생 타쿠야는 그 자리에서 당분간 서서 기지개를 켰다.

「···.그렇지만 지금부터가 큰 일이야.」

마루야마의 주위에는 주택지는 없다. 당연 방문하는 사람들은 차가 많아진다.

그 때문에 거대한 주차장도 준비되어 있지만, 버스등에서 오는 사람들은 시설이 있는 산 중턱까지 길고 갑작스

 

러운 산을 오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버스도 위에까지 데려다 주면 좋은데.」

4명은 비탈의 옆에 있는 계단까지 걸어갔다.

「휴! 무척이나 기네.」

가족으로 차로 밖에 온 적이 없는 마리는 위를 올려다 본다.

상당히 지칠 것 같다.

「어쩔 수 없어. 가자.」

히로아키가 우선 좁은 계단을 올라 간다.

그 뒤를 타쿠야가  따라간다.

타쿠야는 어른 마리와 첫 대면의 마사토와는 아직 친숙해지지 못하고, 히로아키의 옆에 붙어 있을 뿐이었다.

「갈 수 밖에 없네요.」

마리는 마사토를 보고 미소지었다.

「그렇네요.」

마리가 말을 건네 주어 마사토는 솔직하게 기뻤다.



 



「히로아키… 빠르네.」

마리는 자꾸자꾸 떨어져 가는 두 명을 보고 말했다.

「······.」

둘이서가 되고 싶은 마사토에 있어서는 그것이 큰 기쁨이었다.

(···그렇다 치더라도···크다.)

감색의 블라우스와 동색의 타이트 스커트.

얇은 천이라고 해도 스커트는 발목 근처까지 길이가 있어 결코 노출은 많지 않다.

그러나 마사토는 스커트 위로부터 일렁이는 큰 박력의 힙에 압도 되었다.

살쪄 있는 것은 아니다.

웨스트의 굴곡이 한층 힙을 들뜨게 한다.

어른의 여성.

신체를 보고 단순하게 그렇게 생각한다.

(료지녀석, 정말 이런 신체와···.)

강렬한 질투가 마사토를 덮친다.

(안된다  안된다. 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도구나.」

마리는 뒤를 되돌아 봐 마사토에 말했다.

「그렇네요.」

이것만. 긴장해 잘 말대답할 수 없는 것이다.

(오늘은 반드시 아줌마에게 말한다.섹스하고 싶다는.)

그 때문에 히로아키를 풀로 이끌었다. 마리를 데리고 나와 주도록.

집에 가 버릴까하고도 생각했지만 여름방학중이라서 마리 혼자만이 남는 시간을 모른다.

그래서 밖에 데리고 나가 둘이서만이 되었을 때에 부탁해…..·그렇다고 하는 식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아줌마의 구멍을 느끼고 말겠어!)

잡으면 바로 거기에 있는 힙을 보면서 마사토는 생각한다.



 



 

「어? 왜.」

그리고 당분간 구불구불 한 계단을 오르면 히로아키와 타쿠야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니, 그런데 말이야···.옷을 갈아 입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이봐, 여기 풀의 탈의실 사용하면 되잖아. 짐 넣는 로커라든지도. 그러니까···.」

「엄마! 돈 내면 아깝잖아! 평소의 우리들은 이렇게 한다구.」

마사토가 알 수 있어 한다.

「그건 그래요. 여기의 옆에서 들어가 보통은 산중에서 갈아 입어요.」

그것은 아이들만으로 왔을 때에 잘 사용하는 방법이다.

물론 남자들만의 경우이지만···.

「네―?밖에서 갈아 입어!」

「밖이라고 하지만, 이런 나무뿐으로 외부에서는 안보여」

이 마루야마는 대부분이 나무에 감싸지고 있다. 조금 길을 떠나면 이름대로 숲이다.

분명히 타쿠야의 옆에 작은 길이 보이고 있다.

「 그렇지만···.돈이라면 내가 지불해 주는데.」

「아니, 물론 어머니는 괜찮아. 우리들만 갈아 입기 때문에.」

(좋은 것일까? 만약 누군가가 볼 수 있으면 역시···.)

마리의 마음에 당연한 불안이 생긴다.

그러나--.

(밖에서의 갈아 입기인가. 혹시 스릴이 있어 좋을지도···.)

누군가 볼 수 있을지도 모르다. 혹시 이 아이들에게도···.

’나도 별로 상관없어요? 누구도 볼 수 있을 것 같지 않기도 하고.」

「어!」

소년들은 놀란다. 아무리 뭐라해도 마리가 갈아 입으면….보통 옷도 아니고 수영복이야 ···.

당연히 전라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히로아키와 마사토는 하반신도 동시에 놀라 버렸다.

「어머니는 안돼. 아무리 뭐라해도.」

「네―, 어째서―? 설마―.함께 갈아 입는다라고 생각한거 아니지요?」

마리가 장난 같게 말한다.

농담? 그렇지 않으면 부끄럽지 않은 것인지? 소년은 모른다.

「그건, 그렇지만···.」

자신의 어머니다. 아무리 뭐라해도 이런 곳에서 갈아 입게 하다니. 그것도 나만이 아니게 마사토와 타쿠야가 있

 

는데···.

「엄마는 여기서는 인되겠어. 역시.」

「그럴까.」

마리는 마사토를 보았다.

자기보다도 아직 많이 키가 작은 이 소년에게 마리는 조금 흥미를 안고 있었다.

(계단 오를 때 쭉 엉덩이 응시하고 있었어.)

지금도 마리의 신체를 곁눈질로 훔쳐 보고 있다.

(혹시 료지와 나카이 같이 나에게 흥미가 있는걸까. ···후후, 그렇지 않을까.)

「그러면 마사토 군이 결정하기로 하는 것은 어때. 마사토 군이 좋으면 여기서 갈아 입는다. 안되면 모두 탈의

 

실에서.」

마리의 신체에 의식이 향하고 있던 마사토는 놀라서 되돌아 보았다.

「어? 저요?」

「응. 마사토군이 결정해. 어느 쪽이라도 좋으니까.」

마사토는 마리를 보았다.

조각과 같은 예쁜 얼굴의 생김새.

그리고 블라우스를 밀어 올리는 무거운 것 같은 가슴.

이런 아름다운 어른의 여성이 밖에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는다···.

흥분된다. 하지만,···좋은 것인지?

3명은 마사토를 응시하고 있다.

「···응, 그러면···. 밖에서 갈아 입자. 그것이 돈 들지 않지.」

「에―···. ···그렇지만,  아무튼 좋은가.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은 조금 걱정이지만 히로아키도 동의 했다.

「그러면, 가자.」

4명은 나무들안으로 들어간다.

어슴푸레하다고 할 정도의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진행되면 도로나 계단 등은 안보이게 되었다.

확실히 여기서라면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조금 더 진행되면 점점 길도 길이라고는 부를 수 없게 되어, 처음으로 들어가는 마리는 길을 잃을 것 같은 감각

 

이 되어 버렸다.

「자, 우리들은 여기에서 갈아 입고. 어머니는 저쪽의 곳에서.」

히로아키가 가리킨다.

길이라고 할까 나무와 나무 사이인…. 거기서 세개의 방향으로 갈라지고 있어 아마 어디로 나아가도 위로 이어

 

질 것 같았다.

「 그렇지만 대단한 곳이군요. 주위 아무것도 안보여요.」

마리는 근처를 바라보았다.

「그러니까 좋아. 여기서 상당히 하늘가재라든지 잡혀., 탁.」

「응.」

타쿠야는 변함 없이 히로아키에 붙어있었다.

마사토는 타쿠야가 분명하게 자신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마사토가 타쿠야를 보면 얼른 시선을 딴 데로 돌린다.

「······.」

「, 가자.빨리 하지 않으면 모기에 물린다.」

히로아키가 타쿠야와 왼쪽의 길에 들어간다.

「아···.그럼 나는. 여기로....」

그렇게 말하며 마사토는 정면의 길을 들어가려고 한다.

「에? 어째서.」

「이쪽이 좋아. 불편하지도 않고」

마사토는 살짝 타쿠야를 보았다.

「···.응, 알았다.」

타쿠야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알아챈 히로아키는 납득했다.

「그러면, 나는 여기군요.」



 

마리가 조금은 기쁜듯 말한다. 



 

마사토는 재빨리 움직인다.

(빨리 하지 않으면···!)

당분간 걸어가면 조금 열려진 공간이 나왔다.

거기에 짐을 던지고는 우측의 나무들의 사이로 헤치며 나간다.

나무들의 사이에는 풀이 많이 나 있으므로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것이라면 조금 떨어져 있으면 마리에게 눈치 채일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아줌마의 알몸···!)

오늘 마리에게 부탁해도 섹스 시켜 준다고 확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마사토도 잘 알고 있다. 료지녀석의 거짓말 일수도 있다.

그러나 들여다 본다면.따로 부탁할 필요는 없다.

들키지 않으면 동경의 숙녀의 알몸을 볼 수 있다.

(조심해서..조심해서···!)

목이 바싹바싹 되면서 발소리를 세우지 않게 마사토는 걸어나갔다.



 



「정말 숲, 이군요.」

마리는 진행되면서 절실히 생각했다.

태양의 빛은 비치고 있으므로 무서운 이미지는 없다.

「여기가 좋네요.」

마리는 헤어지고 나서 별로 진행되지 않는 곳에 짐을 두었다.

(누군가에게 보여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고 생각하면서, 아들들이나 그 외의 사람에게 보여질지도 모르는 스릴을 맛보고 싶었던 것이다.

(특히 마사토 군같은 ···.)

마리는 아들의 친구를 떠올리면서 블라우스를 벗는다.

그리고 타이트한 롱 스커트도 스톤과 떨어뜨렸다.

검정 원피스의 수영복차림이 된다.

(이럴줄 알았다면 입고 오지 않았을 건데.)

미리 옷아래에 수영복을 입고 오고 있었던 것이다. 수고를 줄일 수 있도록.

(그러면, 재미없지요.)

마리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수영복을 벗기 시작했다.

단번에 배까지로 끌어 내린다.

풍만한 유방이 숲의 공기에 노출되었다

(―, 어쩐지 견딜 수 없다···.)

자신은 지금 터무니 없는 짓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알지만 그런 기분이 이상하게 마리를 흥분시킨다.

(-해. 단숨에 해 버려.)

그렇게 해서 수영복을 발 밑까지 내려서 벗고는 가방안에 넣었다.

검고 짙은 음모나 엉덩이도 노출된다. 전라다.

마리는 근처를 두리번 두리번둘러 보았다. 사람의 기색은 없다.

(부끄러운데···하지만 대단히 상쾌하네.)

마리는 당분간 전라인 채 걷거나 경치를 보거나 하고 있었다.

마치 누군가에게 보여지는것을 기다리듯이.



 



 

「헉..헉…...」

그 당시 마사토는 가로막고 있는 초목에 고전하고 있었다.

소리를 내선 안 된다고 생각하면 억지로 진행될 수도 없다.

(빨리 찾아내지 않으면···갈아 입어… 끝난다···.)

그 때, 무엇인가 살짝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

마사토의 고동이 단번에 빨라진다.

···아줌마다!

어깨로부터 위 밖에 안보이지만 웨이브가 걸린 예쁜 머리카락. 마리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근처에 있었다.

다리가 후들거리면서 마사토는 주저 앉는다.

그리고는 앞에 있는 풀을 살그머니 치워 보았다. 반드시 거기에는···.

「······.」

오! 믿을 수 없다···.

아줌마 알몸이다···.

어른의 여성..... 생의 힙이 바로 거기에 있었다.

조금 전 옷 위로부터 몇번이나 응시한 엉덩이.

그렇지만 직접적으로 보면 전혀 다른……. 박력이 다르다.

(대단해···.)

마사토는 그 박력에 역시 마리는 어른스러운 몸이라고 하는 것을 실감했다.



 

머리가 아득해지는 것 같은 마사토였다. 조금은 어지러운….그래서 눈을 잠시 감았다.



 



 

「늦잖아?  마사토.」

어느새 거기에는 히로아키와 타쿠야, 거기에 마리도 오고 있었다.

복장은 변하지 않았다. 단지 옷아래에 수영복을 입고 있다.

「···미안해…길이 엉망이라….」

결국 뒷모습 밖에 볼 수 없었다.

그러나 하반신의 발기를 누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많이 안쪽까지 갔었나 보구나.」

조금 전까지 눈앞에서 전라였던 여성이 웃어 준다.

마사토는 무엇인가 간파해지고 있는 기분이 되어 눈을 떼었다.

「이제 출발해요.」

히로아키는 활기 차게 말하면 계단에 걸어간다.

(어머니의 수영복차림···.반드시 모두 놀랄거야.)



 



 

 

4명은 계단을 오르면 풀로 향했다.

입장권을 사면 다음은 코인 로커를 찾아 입고 있는 옷을 넣을 뿐이다.

「그러면, 나는 여자 탈의실의 옆의 로커에 넣을께요」

「응. 그러면 우리들은 저쪽의 로커구나.」

소년들은 마리와 헤어지자마자 로커의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옷을 맡기고 건물로부터 나오면 벌써 거기에는 내리쬐는 태양아래, 대량의 사람이 풀을 점령하고 있었다.

「이런―, 많은데―!」

그러나 그 활기에 건강이 솟아 올라 오는 것 같다.

「아줌마는 아직?」

「응―.어떨까···.」

3명은 근처를 둘러 본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잘 모른다.

「···여기!」

그 코에 걸리는 소리에 소년은 뒤를 되돌아 보았다.



 

히로아키도, 그리고 마사토도 당분간 마리로부터 눈을 떼어 놓을 수 없었다.

흑의 원피스의 수영복.

별로 눈에 띄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어머니···.역시 대단해···.)

밀착하고 있는 수영복은 신체의 라인을 그대로 보여준다.

풍만한 가슴.

매끈하게 빠진 웨스트.

긴 다리.

두툼한 그곳의 언덕...

 

모델 압도하는 스타일. 어디에서 어떻게 봐도 미녀다.

「 어머. 그렇게 빤히 보지 말아요.」

마리가 수줍어 히로아키의 어깨를 두드려 온다.

「아, 아니···.상당히 어울리는,―···멋지다라고 생각해···.」

새빨갛게 되면서 히로아키는 변명했다. 그러나 그만 시선은 가슴에 가 버린다.

마사토도 함께였다. 쭉 시선은 마리의 버스트와 하복부를 왕복하고 있었다.

아줌마나 히로아키에 들키면 큰일이다라고는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그 조금 부풀어 있는 하복부로부터 눈을 떼

 

어 놓을 수 없다.

「그래? 어울려? 귀여워?.」

마리는 과장되게 물었다.

히로아키나 마사토도 그런 밝은 마리의 성격을 좋아한다.

「대답은 필요없네요!」

두 명의 시선을 일부러 심술쟁이 같이 자르며 마리는 풀로 걸어갔다.



 



 

여기의 풀에는 3 종류가 있다.

외주를 돌고 있는 흐르는 풀. 일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앞으로 50미터의 보통 네모진 풀과 어린이용의 얕은 풀.

그 외에 거대 미끄럼틀등이 있다.

마리들은 모두가 모이는 장소를 결정하고는 개별행동을 취하기로 했다.

「그러면 모두, 조심해.」

히로아키는 역시 타쿠야를 데려 흐르는 풀로 간다.

「그러면 나는···.」

마사토는 네모진 풀로 걸어갔다.

「그럼. 나는···일단은..」

마리는 조용하게 물에 잠기면서 천천히 수영을 즐긴다.



 



(아―, 기분이 좋다!)

하늘하늘 흔들며 마리는 손을 뻗었다.

수영복을 입고 헤엄치는 것은 몇 년만의 일인 것이다.

여기 최근에는 운동이라고 하는 운동을 한 기억이 없다.

(어쩐지···대단히 개방적인 기분.)

이렇게 많은 사람사이에서 수영복 한 장으로 하루를 보낸다.

마리는 그런 일조차도 매우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거기에···.)

조금 전부터 느끼고 있는 남들의 시선.

그것이 한층 마리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이런 아줌마인데. ···아-, 자꾸자꾸 흥분해 젖어버린다.)



 



그런 마리를 조금 떨어진 곳부터 마사토는 응시하고 있었다.

보통 풀로 가자마자 돌아왔던 것이다.

「······.」

떨어져 있지만 마리의 수영복차림은 마사토를 흥분시킨다.

옛부터 마리를 알아 수영복차림 등은 상상도 할 수 없었으니까 더욱 더 그러하다.

(정말 아줌마, 좋은 몸을 하고 있다···.)

주위의 남들도 마리의 신체를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여성에게 섹스 시켜달라니···.

(역시 말할 수 없는가···.)

그러나 곧바로 료지의 웃는 얼굴이 뇌리에 떠올라 온다.

(으―···.아니, 말한다. 안되어도 부탁한다. ···아니, 아줌마라면 반드시 허락해 준다.)



 



 

히로아키와 탁은 두 사람과는 많이 멀어진 위치에 있었다.

마리의 곁에 있고 싶다고 하는 기분도 있지만 순진하게 헤엄치고 있는 것도 즐겁다.

(역시 마사토녀석, 어머니 보고 놀라고 있었던.)

마사토의 어머니를 보는 눈초리를 생각해 내고 미소가 흘러넘친다.

명확하게 어머니에게 여자를 느끼고 있던 눈초리였다.

(확실히 어머니 글래머인 거야.)

주위에 있는 소녀들을 바라보았다.

확실히 귀여운 아가씨도 있다. 흥미도 있다.

그러나 역시 어머니의 매력에는 이길 수 없다.

마리는 신체도 확실히 매력적이지만, 뭐든지 받아들여 줄 것 같은 모성···쉬움도 매력이다.

주위의 소녀들에게 그것은 느껴지지 않는다.

(어머니와 섹스 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무리일 것이다.

어머니가 섹스 하고 있는 모습은 상상할 수 없다. 섹스 하는 음란한 여성으로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 것이다.

(나를 만들 때 아버지와 했겠지.)

섹스는 어떤 느낌일까.

보고 싶다.

확실히 초등 학생의 무렵은 함께 목욕을 하고 있었지만···.

(아버지 이외의 남자가 보다니···불가능해.)

불륜등으로 어른의 남자라면, 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어머니가 그런 일 할 리가 없다.



 



 

당분간 헤엄친 후 풀 사이드에서 점심 식사를 배달시키기로 했다.

「 맛있다. 여름의 오뎅도 맛있네.」

마리와 히로아키는 오뎅. 타쿠야와 마사토는 야끼소바를 사 왔다.

그러나 두 명의 시선은 역시 다리를 모아 옆으로 앉아 있는 마리에게 있었다.

가까이서 수영복을 볼 수 있는 다시없는 찬스다.

젖고 있는 수영복과 맨살이 매우 자극적으로 두 사람에 비쳤다.

「아! 타쿠야군. 야끼 소바 붙어 있어.」

마리는 타쿠야의 뺨에 붙은 야끼소바를 떼어 주었다.

「고맙습니다.」

밝게 타쿠야가 말한다.

「후후후.」

마리는 타쿠야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었다.

(귀엽다···.거기에 비교해 이 아이들은. 자신의 모친이라든지가 그렇게 좋은 것일까.)

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기분은 나쁘지 않다.

마리도 쭉 기분은 흥분되고 있다.

(···.그렇구나···.이 후 조금 마사토 군과 놀아 볼까.)

그렇게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타쿠야와 갔다 올께, 가자 탁.」

다 먹으면 히로아키와 타쿠야는 거대 미끄럼틀로 향했다. 돈은 들지만 타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응--.」

마리는 앉은 채로 기지개를 켜면 마사토에 얼굴을 향했다.

「그러면 마사토 군. 우리도 함께 헤엄칠까.」

「어?」

「혼자는 외로운 걸.  함께 있어 줄래!」

그것은 마사토에 있어서도 더 바랄 나위 없는 것이다.

「 네.좋아요.」

단 둘이서 사이가 좋아지고, 그리고···.

(이 수영복 아래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배운다.)

마사토는 눈앞의 마리의 신체를 보고 결의를 굳힌다.

「그러면 어느 쪽으로 갈까요. 흐르는 편? 그렇지 않으면 보통의?」

「그러면 아··· 흐르는 풀로 합시다.」

「좋아요. ···그렇다. 튜브도 빌려서 가요」

마리는 가까이의 매점에서 튜브를 두 개 빌려 왔다.

큰 것과 작은것.

「그러면 큰 것이 나. 작은 것이 마사토 군이군요.」

웃으며 고무튜브를 전한다. 작은 것인가···.분하다.

두명은 풀의 가장자리까지 걸었다.

거기서 마리가 한 걸음 당긴다.

「???」



 

‘얏!’

힘차게 등을 누르면 마사토는 안면으로부터 수면에 돌입했다.

「하!」

「후후후. 등….아팠어?」

아이와 같이 까불며 떠드는 마리를 보면서 아픔도 사라진다.

「······.」

「괜찮아?」

마리가 풀에 들어가고 얼굴을 들여다 본다. 마사토의 눈앞에는 큰 젖가슴이.

「···.어, 아니 괜찮아요. 하 하.」

「그럼. 좋았어!」

 나이는 크게 떨어져 있는데 마치 친구와 같이 친밀해져 온다.

(좋은 느낌이다···.)

이 분위기라면 반드시 부탁을 들어 준다···그렇지만 신경이 쓰인다. 초조해지는 생각을 마사토는 필사적으로 눌

 

렀다.

건강하게 마리가 풀의 중앙으로 나아간다. 흐르는 풀은 전체적으로 별로 깊지 않지만, 중앙부 쪽이 조금 깊어지

 

고 있다.

마사토는 어떻게 헤엄쳐 갈까 헤매었지만 우선 마리를 따라가기로 한다.

「영차.」

마리가 튜브를 띄워 힘차게 뛰어 올라탔다.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마사토도 똑같이 할까하고 생각했지만 마리는 자꾸자꾸 떨어져 간다.

어쩔 수 없이 왼손에 튜브를 가진 채로 헤엄쳐 갔다. 큰 튜브를 목표로.

마리는 엉덩이를 깊게 가라앉혀 눈감고 릴렉스 하고 있다.

당연히 마사토는 튜브로부터 걸쳐진 새하얀 허벅지나, 하늘을 향하는 둥근 버스트를 계속 바라보았다.

자신과 비교해도 믿을 수 없을 정도 풍부한 허벅지에 마사토는 어른을 느낀다.

이런 글래머인 아줌마가 수영복 한 장만···.

마사토는 마리의 신체에 딱 붙는 흑의 수영복을 응시했다.

이 아래는 그곳이···.

(응···.)

더이상 도저히 참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마사토 군 보고 있을까.)

마리는 조금 눈을 열어 바로 옆에 있는 소년의 형세를 살피었다.

마사토는 기탄없는 눈빛으로 마리의 신체를 응시하고 있다.

(후후후···.)

정직 이런 가까이서 보여지는것에 부끄러움은 있다.

자신은 더이상 젊지 않다. 그것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물며 여배우도 모델도 아닌 것이다.

그러나 하반신으로부터 솟아 나오는 자극.

그것은 단지 섹스로 전라로 마주본 상태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말하면···마사토 군, 그곳은 괜찮은가.)

문득 마리는 생각난다.

당연···남자의 생리 현상을 생각한다. 수영복 한 장, 발기하고 있으면 곧바로 들켜 버리는 .

(역시···흥분하고 있구나)

마사토의 고간을 누르는 행동으로 알았다.

그 때에 처음으로 마리는 마사토에게 남자를 의식했다.



 



 

벌써 반 정도 떠내려 왔다.

변함 없이 마리는 떠있는 튜브위에, 마사토는 그 옆을 헤엄쳐 간다.

「후~-.」

마사토는 물에 잠수해 보았다. 그렇게 해서 조금 먼저 진행되어 본다.

마리의 신체만 노골적으로 보고 있어 들킬 것 같아 조금 불안해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흐름의 힘을 빌리고, 사람들 사이를 헤엄쳐 간다.

숨을 내쉬며 얼굴을 올리면 꽤 마리와의 거리가 떨어져 버려 있었다.

한번 더 풀의 바닥에 잠수한다.

역방향으로 헤엄쳐 보지만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 켁!……」

갑자기 마사토는 일어서, 그 박자에 입에 들어간 물로 격렬하게 기침을 한다.

「뭐 하고 있어. 후후」

따라잡아 온 마리가 그대로 추월해서 가면서 웃는다.

(···, 견딜 수 없다···.)

수면 아래로부터 마사토는 보았던 것이다. 튜브 밑으로 나오는 마리의 힙을.

그 크기, 거기에 허벅지와 힙의 사이에 만들어지는 수영복의 삼각형은 소년인 마사토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하

 

다. 두툼하다....그리고 무언가 짙은!!!

확실히 그 부분에 마사토가 알고 싶은 모든 것이 있다.

( 한번 더···!)

마사토는 전속력으로 마리를 추월해 수면 아래로부터 응시한다.

( 참을 수 없다.)

마사토가 갑자기 힙에 닿으려고 해, 그 박자에 마리는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튜브로부터 쓰러져 버렸다.

「꺄. ···.」

(조금전의 복수!! 답례했군요,)

 
「···아무튼 좋아요. 여기에서는 헤엄칩시다.」

그렇게 말하고 마리는 떠있는 튜브에 손을 대어 가볍게 헤엄쳐 간다.

마사토도 그것을 뒤쫓아 마리의 옆에서 헤엄을 친다.

(어? 뭐지?)

그 순간, 마리의 엉덩이에 무엇인가가 접한 것 같은 감각이 느껴진다.

기분탓일까하고 생각했지만, 또 곧바로 같은 감각이 느껴진다. 게다가 이번은 굴곡을 확인하듯이.

「······.」

마리는 살짝 마사토를 보았다. 범인은 이 소년 밖에 없다.

(마사토 군, 대담하구나···.그렇지만 엉덩이라면 상관없을까?)

마리는 헤엄치는 것을 그만두고 다리를 붙여 천천히 걷기로 했다. 마사토의 다리나 손도 거기에 따라 온다.

그러나 머리는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지 딴청이다.

( 시치미를 떼어 버리네! 응큼해!! ···좋아요. 엉덩이 정도라면 손대게 해 준다.)

마리는 걷는 스피드를 떨어뜨려, 약간 마사토에게 힙을 억눌러 보았다.



 



(대단해···.)

크기, 탄력감···.

의식하고 처음으로 접한 여체.

이것이 아줌마의 구멍이다···.

이대로는 풀에서 내 버릴 것 같다.

(좀 더 강하게···.)

마사토는 과감하게 엉덩이아래에 손을  한가운데를 따라서 어루만져 보았다.

의욕에 넘친 수영복에 방해받는 것도, 엉덩이의 균열을 실감할 수 있었다.

( 이제는 어떻게 되어도 괜찮아···.)

마사토는 신체를 마리에게 보내 오른손을 하복부에 편다. 그리고 조금 완만한 굴곡에 억눌렀다.

숙녀의 신체가 미묘하게 떨린다.

여기가 여자···.

확실히 거기에는 자신에게는 붙어 있는 것이 붙어 있지 않다.

다르다!! 두툼하지만 계곡이 느껴지는....

 

「아! 거기는···.」

그 단 소리에 마사토는 위를 보았다.

「그런 곳은 안되요···」

미소지으면서 마리가 속삭인다. 그러나 마사토는 누른 손을 떼어 놓지 않는다.

「 나쁜 아이.」

그렇게 말하면서 마리는 마사토의 오른손에 손을 잡고는

「사람들이 볼수도 있어요! 마사토군!.」

잠깐의 사이, 마리와 마사토는 서로를 응시하며 얼굴이 붉게 변하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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