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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 마누라는 조폭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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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9 회 작성일 24-01-01 22: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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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누라는 조폭 ---- 10


 


황태자가 도착한 곳는 자그만한 섬으로 주민들이 얼마 살고 있지 않는 지상낙원이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주변풍경이었고 비행장도 한대만 내릴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다. 비행기가 착률하자
몇십대의 차들이 비행기쪽으로 다가왔고 그와 맞춰 비행기 문이 열리고 있었다.
황태자와 차철준이 내리고 있을때 차를 몰고 온 사람들도 내리기 시작했다. 차에서 내리는 사람들도
황태자와 같이 고급옷을 입고 값비싼 장식품을 몸에 달고 있었다.
그들은 황태자 앞으로 걸어갔고 그를 향해 가볍게 인사를 했다.


" 어서오십시오. 황태자님. "
" 오랜만입니다. "
" 몇년만입니까. 황태자님. "
" 하하하.. 모두 반갑네..나를 위해 이렇게 마중까지 나오고.. "
" 당연히 해야할 일인걸요. "
" 자.. 그분이 기달리고 있습니다. 가시죠. "
" 그러세.. "


황태자가 앞으로 걸어가고 나머지 사람들도 황태자를 따라 걸어가기 시작했다. 헌데 그들의 눈에는 반
가워 하는 눈빛이 아니고 어딘지 모르게 질투와 시기하는 눈빛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황태자과 차철준는 제일 앞에 있는 리무진에 타고 출발을 했고 그 뒤로 다른 사람들도 따라오기 시작했
다.


"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
" 참께.. "
" 하지만 그들의 행동를 보십시오.. "
" 하하하.. 내가 참고 있는데 자네는 왜 그러나. "
" 황태자님을 대하는것이 영 마음에 안듭니다. 늙은 여우들.. "
" 늙은 여우라..하하하하..적당한 표현이네..하하하.. "
" 하하하.. 뭘요.. "
" 아무튼 자네는 내 대신 저들을 잘 감시해 주게. "
" 알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
" 고맙네.. "


황태자가 가는곳는 비행장과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는지 금방 도착했다. 황태자는 리무진이 쓰자 차
에서 내리고 자신를 마중해준 많은 사람들을 쳐다보고 가볍게 인사를 했다.
그리고 제일 끝에 서서 황태자를 보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여인이었다. 40대 초반의 여인는 많이 야위
어있고 황태자를 보자 웃음꽃을 피우면 천천히 다가가기 시작했다.
어디 아픈지 몸에는 생기가 없고 너무 잘 먹지 않는지 여인의 몸이 너무 말라있었다. 그녀의 걸음은
겨우 서 있을 정도로 아찔하게 걸어오고 있는것을 황태자는 보고 그녀곁으로 걸어갔다.


" 어서오세요. "
" 오랜만에 보는 구려.. "
" 네.. 안으로 들어가요. "
" 그럽시다. "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고 안으로 들어가자 그 뒤를 따라 여러명의 사람들이 들어갔다.
긴 식탁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식사를 했지만 왠지 분위기를 그리 좋은 분위기가 아닌것 같이 너무
침침했다.
하지만 그 중에 단 두 사람만이 그 사람들 분위기와 반대로 너무 행복이 가득 넘쳐 흘러 나온것 같이
좋은 분위기 였다.
다른 사람같으면 10분에서 15분정도면 식사가 끝이 날것 같으나 지금 이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적어도
30분이 넘어야 식사가 끝이 났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치고 서로 손을 잡고 이층으로 향해 갔고 여러개의 방 중에 한곳으로 걸어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벽에 걸려있는 초상화나 그림이 걸려 있고 한쪽면는 온통 창문과 커텐이 있었다. 그리고 이 넓은 방에
있는것은 넓은 침대만 있었다.
두 사람은 문을 닫자 마자 서로의 입술를 찾아갔고 고개를 이쪽저쪽으로 돌리면서 키스를 해 갔다.


" 쪽..쪽..쪽..옥.. "
" 아~~~. 얼마만인가.. "
" 보고싶었어요.. "
" 나도.. "


두 사람은 짧은 키스를 하면서 침대쪽으로 걸어갔고 침대 앞에 도착하자 바로 자신들의 옷을 벗어가기
시작했다.
삼시간에 두 사람은 알몸이 됐었고 서로의 손으로 서로의 몸을 만져갔다. 몸 구석구석을 만지면서 황태
자는 점점 그녀의 밑으로 내려가다 젖가슴에 멈추고 아주 작고 약간 처져 있는 젖가슴을 입속 가득
넣어갔다.


" 아아.. 아아.. "
" 쩝..쩝..쩝.. "
" 아아..보고싶었어요.. "


여인은 자신의 젖가슴을 빨고 있는 황태자를 내려다 보면서 말을 했지만 황태자는 여인의 말에 신경을
안쓰고 오직 그녀의 젖가슴을 빨아먹는데 정신이 없었다.
여인은 자신의 젖가슴을 햝고 있는 황태자를 보자 참고 참았던 욕정를 밖으로 터뜨리고 말았다. 황태
자를 침대쪽으로 쓰러뜨리고 바로 황태자의 남근쪽으로 얼굴을 가져갔고 입속으로 넣었다.
그 모습을 보던 황태자도 참을 수 없는 욕정에 그녀의 엉덩이를 자신의 얼굴쪽으로 가져오게 하고 혀
를 내밀고 그녀의 벌어져 있는 음부속으로 넣어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음부와 남근을 빨아가고 햝아갔다..


" 쩝..쩝..쩝.. "
" 쪼..옥..쪼..옥.. "
" 읍..음..음.. "


남근을 입속 가득 넣어갔지만 여인는 자신의 입속에 긴 황태자의 남근을 다 집어넣지 못하고 말았다.
하지만 여인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자신의 입을 벌리고 집어 넣어갔다. 그러나 목구멍에서 막히고 말
자 힘을 가해 남근을 목구멍으로 넘기자 황태자의 남근는 그녀의 입속으로 살아지고 말았다.


" 우..엑... 읍..읍.. "
" 그렇게 까지..흐..하지 않아도..윽..돼.. "


목구멍까지 넘어오는 남근때문에 토할것 같았으나 여인는 참고 계속해서 황태자의 남근을 자신의 목
구멍까지 넣기를 반복해 갔다.
황태자도 자기 얼굴위에 있는 여인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넣고 혀를 사용해 햝아갔다.


" 윽..더는 어서.. "
" 네.. 저도 더 이상는 못참겠어요.. 넣고 싶어요.. 당신의 이것을 제 몸속으로.. "
" 화령.. "
"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달려는지 아세요.. "
" 미안하고.. 나만 안만났으면 이런 고생은 안했을것. "
" 아니에요. 오히려 당신를 만나게 해 주어서 감사하고 있어요. 전 후회안해요.. "
" 화령.. "
" 천자.. "


화령은 황태자, 즉 천자의 몸위로 올라갔고 입수를 찾아서 자신의 혀를 넣어갔다. 천자도 자신의 입속
에 들어오는 화령의 혀를 찾아서 타액을 주고 받아갔다.
키스를 하고 있는 동안 화령는 자신의 손으로 천자의 남근를 잡고 음부입구로 가져갔고 천천히 자신의
몸을 내려갔다.
천천히 화령의 음부속으로 들어가는 천자의 남근.
어느 순간에 천자의 남근는 화령의 벌어진 음부속으로 들어갔고 질속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화령는 자
신의 몸속으로 다 들어온 천자의 남근를 느끼면서 천천히 자신의 하체를 상하운동하기 시작했다.


" 읍..음..아아아.. "
" 흑..으으으.. "
" 질꺽...질꺽...질꺽.. "
" 당신..이.. 제 안에..들어왔어요.. 아... "
" 화령...으으.... 사랑하오.. "
" 저도 사랑해요.. 영원히.. "


두사람의 사랑행위는 시작됐어고 시간이 갈수록 끝나질 않았다.


아.. 이순간이 멈춰 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일이 돼면 또 내 곁에서 사라지고 없겠지..
미..안..


두 사람는 이밤이 지나면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기때문에 더욱 강력하고 서로의 몸을 탐익하고 흔적를
남기고 있었다.
*
*
*
" 크하하하하.. 정말이냐.. 하하하.. "
" 네. 정말입니다. 형님.. "
" 하하하..드디어 그놈도 눈을 뜨는가 보군.. "
" 축하 합니다. 형님.. "
" 축하는.. 아직은 아니야.. 자기 짝을 찾아야지.. "
" 형. 우리가 알아보는게 어때?. "
" 왜. 찬규 내가 아는 사람이라도 있냐?. "
" 아직은 탐색중이야. 채연하고 딱 어울놈.. "
" 그러냐.. 나도 한놈을 눈여겨 보고 있기는 하는데.. "
" 그래.. 그럼 며칠동안 기달렸다가 없으면 우리가 찍어놓은 사람을 데리고 왔서 채연하고 연결시켜
  주자. "
" 그거 좋은 생각이다.. 허허허.. "
" 짜식.. 진작에 그렇게 하지.. "
" 그러게.. 하하.. "


찬오와 찬규의 지역에서 삼시간에 퍼지고 말았다.
여자이면서 남자 행세를 하고 남자를 돌같이 여기는 채연이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다는 말이 이 지역에
퍼지고 말았다.
그 말를 들은 찬오형제의 부하들도 기뻐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기뻐하는 이유는 연애를 시작하면 그 남
자에게 신경을 쓰기때문에 자신들은 채연으로부터 해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본인는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채연은 괜찮은 남자를 찾아서 매일 나이트로 향해 갔다. 하지만 그녀에
게 접근하는 남자은 없었고 체연이 마음에 두는 남자들도 보이지 않았다.


" 십팔.. 다 겁쟁이 밖에 없네.. 눈치만 보고 있으니.. "


화를 내면서 술을 마셔가고 있을때 그녀곁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었다.


" 혼자 오셨나 봅니다. "
" 큭... "


자신에게 말를 하는 남자를 바라보는 채연은 그만 마시고 있는 술을 토하고 말았다. 늙은이..
채연에게 말를 걸고 있는 남자는 40대 중반의 남자였고 생긴것은 꼭 족제비같이 생겼기때문 이었다.
채연이 술를 토하는 모습을 본 남자는 채연앞으로 앉으면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 혼자 오셨으면 저랑 같이 술이나 마시겠습니까?. "
" 저랑. 당신이랑?. "
" 네..하하하.. "
" 별 거짓같은 늙은이가 왔냐. "
" 뭐.. 늙은이.. "
" 허면 니가 늙은이지 젋은놈이냐. 이 새끼야. 좋게 말한때 꺼져라. "
" 허허.. 입이 더럽네. 그러니 남자들이 말을 안걸지. "


한마디하고 일어나는 중년인은 채연곁를 떠나고 말았다. 채연는 중년 남자의 말을 듣고 입을 벌리면서
그 남자를 쳐다보기만 했다.
중년남자가 하는말이 맞기 때문이다.


" 읔.. 이런 수모를 당하면서 남자를 꼬셔야하는거야.. 엿같네. "


안좋은 기분으로 일어나는 채연는 자신이 자주가는 술집으로 갔고 그곳에서 또 만취가 돼도록 술만 마
셔가기 시작했다.
그녀를 따라다니는 찬오부하는 인상을 쓰면서 따라갔다.


" 젠장할.. 왜 없는거야.. "
" 오늘도 누님한테 맞기 생겼다.. "
" 이럴때 세영이가 있으면 좋은데.. 이놈은 어디간거야.. "
" 찬오형님이 어디 보냈다고 하는데. "
" 그래.. 언제온다고 했냐?. "
" 내일.. "
" 그래..그럼 오늘만 참으면 돼겠네.. "


채연은 인사불성이 됐어 비틀거리며 자리에 일어났다. 그리고 문을 열고 향해 간곳이 화장실이였는데
남자화장실이었다.
채연은 남자 화장실에 들어갔고 문을 열고 자신의 바지와 팬티을 내리고 소변를 보고 나오는데 자신를
보고 있는 남자가 있었다.
채연은 그 남자을 보면서 소리쳐갔다.


" 어..딸꾹..남자네.. 이봐..너.. "
" 저요?. "
" 그래 임마..여기 너 말고 누가 있냐.. "
" 왜요?. "
" 너..딸꾹.. 나를 안고 싶냐..딸꾹.. "
" 당신를 안아라고요?. "
" 그래 임마... "


남자는 화장실안을 두리번 거리다 채연곁으로 다가갔고 그녀의 몸을 보면서 말을 했다.


" 정말 안아도 돼는겁니까?. "
" 그래.. 자. 마음..딸꾹..대로..해..딸꾹.. "


마음대로 하라는 말을 하고 그대로 양변기로 앉아서 잠을 자고 말았다. 남자는 채연이 변기에 앉는것
을 보고 가까이 가서 그녀의 어깨를 잡고 흔들어 깨웠다.
아무리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는것을 확인한 남자은 음란한 웃음를 하고 채연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만
지기 시작했다.


" 흐흐흐.. 왠 떡이냐.. 이렇게 미인이 나한테.. "


남자은 채연의 상의와 부리자를 같이 목까지 올리고 입이 벌어지면서 젖가슴을 바라보았다.


" 우..와.. 이쁜 가슴이네.. 너무 좋아.. 그럼 밑구멍도 봐볼까?. "


남자은 채연의 허리로 내려갔고 그녀의 바지를 내려갈는 순간에 누군가 안으로 들어왔다. 남자는 조용
히 밖을 주시하고 있을때 밖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누님.. "
" 어디 있습니까?. "
" 똑똑.. "


화장실문을 하나씩 열어본 남자은 한곳이 잠겨 있는것을 보고 노크를 하면서 계속 채연을 불렀다. 하
지만 아무런 말도 없자 남자는 옆에 있는 변기로 올라가 잠겨있는 화장실안을 들여다 보았다.


" 뭐야. 너 이새끼. 누님에게 무슨짓을 하는거야. "
" 아니..아무것도 않했습니다. "
" 문열어.. "
" 네.. "


남자은 문을 열자 밖에서 자신을 기달리고 있는 두사람의 모습을 보았다. 두 사람도 안에 채연을 강간
할려는 남자를 보고 또 뒤에서 옷을 벗겨지고 잠을 자고 있는 채연을 보았다.


" 너 오늘 죽었다. 감히 누님을 강간할려고 해. "
" 아닙니다. 저분이 해도 좋다고 해서.. 정말입니다. "
" 웃기고 있네. 누님이 너같은 놈에게 하라고 했다고 거짓하네. "
" 아니..정말입..으악.. "
" 퍼..억... "
" 이리 나와 새끼야.. "
" 잘못했습니다.. 다시는...한번만..으악...아파...헉..윽.. "
" 퍼퍼퍼..억..파..악... "


남자의말도 듣지 않고 무조건 패는 찬오의 부하들 그리고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채연을 안고 그곳을 나
와 호텔로 향해 갔다.
다음날..


" 읔.. 물.. 세영아..물.. "


눈을 감고 손는 자신의 배로 가져갔서 세영에게 물을 가져오라고 했다. 하지만 한참을 기달려도 아무
런 소식이 없는것을 알고 채연는 침대에서 일어나 욕을 해 갔다.


" 이런 십팔새끼가... "


조용....
아무도 없었다.
항상 자신이 술에 취해 있을때 옆에서 돌봐주고 자신의 요구하는것을 다 가져오는 세영이 없는것을 알
고 멍하는 호텔안만 바라보았다.


" 맞아.. 세영이 어디 갔지.. 으..속이야.. 어제도 너무 마셨나 보네.. "


채연는 왠지 나가기 싫어져는지 다시 침대에 누어갔고 눈를 감고 잠를 잖다.
*
하루.. 이틀..열흘..
온다는 사람이 안오자 답답한 채연은 아침 일직 찬오가 있는 곳을 달려 갔다.


" 꽝..악.. "
" 읔.. 뭐냐?. "
" 오빠.. 세영이 어디있어?. "
" 아직도 안왔냐?. "
" 내가 물어봐잖아. 어디있는거야.. "
" 나도 몰라.. 세영한테 무슨일 있는가 보네.. "
" 어디간다고 말을 안했어. "
" 응.. "
" 개새끼.. 도망갔네.. 잡히면 죽었다.. "


찬오은 화를 내고 있는 채연을 보면서 말을 했다.


" 나라도 도망가겠다. 그렇게 패고 못살게 하는데 누가 있냐. "
" 오빠!... "
" 내가 틀린말 했냐. 니가 너무 구박하니까. 안오잖아.. "
" 자꾸 그럴거야. 오빠!. "
" 아무튼 아까운 사람하나 놓쳤네.. "


찬오가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채연는 곰곰이 생각을 하다 자신의 손으로 박수를 쳤다.


" 맞아.. 그 새끼.. 불명히 여자하고 있을꺼야. "
" 여자하고 있다니.. 누가?. "
" 세영이 새끼.. 요즘 여자하고 자주 놀던데.. "
" 그래.. "
" 잡히기만 해봐라.. 죽었다.. "
" 아깝다.. 정말 아까워.. 채연이 상대로 세영이가 딱 좋았는데.. "
" 내 상대?. "
" 응.. 세영이와 너를 결혼시킬려고 했는데.. 다른 여자와 사귀다니 아깝지. "
" 미쳤어. 그런새끼하고 결혼하게.. 난 싫어.. "
" 하기사 니한테는 과분하지.. 세영이 같이 착실한 사람는 여자가 원하는것을 뭐든지 해줄것 같은데
  정말로 아깝다.. "
" 난 싫어.. 그런 비실한 새끼는.. "


채연은 화를 내면서 밖으로 나가버리자 찬오은 채연의 뒤모습을 보고 미소를 짓었다.


" 하하하.. 아무튼 다른 남자를 알아봐야 겠네. 세영이를 채연과 맺어줄려고 했는데 여자가 있다니
  포기해야지.. "
*
*
*
세영은 학교에 가서 휴학을 신청하고 친구들을 만나 몇마디하고 나왔다. 갈때가 없는 세영는 문득 자
신의 집 주소를 준 은지가 생각났는지 그녀를 찾아 갔다.
몇시간동안 동네사람들에게 물어 간신히 찾은 세영은 그 문앞에서 은지를 불렀다.


" 은지누나!. "


한 참을 불러도 대답이 없는 은지였다.


" 치..없는가 보네.. "


세영은 은지가 없는것 같다고 생각하자 발길을 돌려 채연한테 갈려고 했다. 그런데 그때 문이 열리고
은지가 밖으로 나와 세영을 발견했다.


" 어머.. 세영아. "
" 어.. 누나 있었네.. "
" 응.. 미안.. 일좀하는라고 못들었어. "
" 난 없는줄 알고 돌아갈려고 했는데.. "
" 가기는 어딜가.. 어서 들어와.. "


세영은 은지를 따라 은지집으로 따라 들어갔다. 혼자 살기에는 딱 좋은 집이었고 가구들과 방이 너무
깨끗이 돼어 있었다.


" 어서 들어와. "
" 응... "
" 남자를 집에 들어오게 하는것 처음이야. 세영이가.. "
" 정말요?. "
" 피~~. 그럼 내가 아무 남자나 데리고 오는줄 아니. "
" 하하하.. 알았어요.. 미안해요.. 누나.. "
" 배고프지.. "
" 그러네요. 아침먹고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누나가 해 주세요. "
" 알았어.. 조금만 기달려.. "


혼자사는 빌라인지라 방안에서 모든것을 다 했다. 그녀는 한쪽 구석으로 갔고 그곳에서 세영이가 먹을
만한것을 만들기 시작했다.
은지가 음식을 만들고 있는동안 세영은 그녀의 뒤모습을 바라보았다.


역시 내가 잘봤서.. 저 정도면 내가 원할때 언제든지 해줄 여자야. 은지야. 너는 완전히 내 밥이다.
  알았냐.. 크크크.. 그럼 어디 실험해 볼까.


세영은 천천히 은지 뒤로 다가갔고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고 양 젖가슴을 꽉 잡았다.


" 어머나.. 세..영아.. "
" 하하하.. 이것이 내것가 확인하는 중이야. "
" 얘는.. "
" 어디 누나의 그곳도 만져볼까.. "
" 어머나.. 세영아..나중에.. "
" 싫어.. 지금 만질거야.. "
" 안..돼..는데.. "


안됀다고 말을 하면서 세영이 자신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는데 가만히 있었다. 말로만 안됀다고 하고
몸은 세영이 하는데로 가만히 있는 은지였다.
세영은 은지의 바지속에 손을 넣고 팬티속까지 들어가서 그녀의 음부털를 지나 음부를 만져갔다. 은
지는 세영이가 자신의 음부를 만지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고개를 뒤로 넘겨갔다.


" 아아...아..세..영..아.. "
" 역시 누나의 모든것은 내거야.. 맞지?.. "
" 아아아..그래.. 내 모든것은 ..아아..세영이거야.. 아아.. "
" 하하.. 누나..벌써 흥분했어.. 이곳이 젖어있네.. "
" 나..몰라...창피하게.. "


세영은 은지 바지속에 손을 넣고 계속 그녀의 음부를 만지면서 손가락을 질속으로 넣기까지 했다. 그
러면서 자신의 손는 자신의 바지로 향해 갔고 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남근을 꺼내놓았다.


" 그럼 이번에는 누나가 내것을 확인해줘.. "
" 뭘?.. "
" 이것... "


세영은 은지의 몸을 돌리고 앉게 만들었다. 그러자 은지 눈앞에 보이는것은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세
영의 남근을 보고 말았다.


" 어머나...징그러워.. "
" 어서 누나.. "
" 어떻게?.. "
" 누나 입으로 해줘.. "
" 입으로?... "
" 응.. "


은지은 자신을 내려다보는 세영의 얼굴을 보고 다시 세영의 남근을 쳐다보았다.


이것을 어떻게 입으로 해야하는거야..
" 어서 누나.. "
" 어떻게 하는지 몰라...세..영아.. "
" 일단 입속으로 넣어봐.. "


은지은 너무 징그럽게 생긴 세영의 남근를 자신의 손으로 잡아갔다..


앗..너무 뜨거워..
" 어서.. "


은지은 보채는 세영이를 보지 못하고 자신의 입을 벌려 천천히 세영의 남근앞으로 갔다. 그리고 혀를
살짝 내밀어 남근을 햝아 보았지만 아무런 맛도 않났다.


" 안해 줄거야. "
" 알..았..어.. 할께.. "


은지은 눈을 감고 자신의 입을 벌려 세영의 남근를 넣어갔다. 하지만 왠지 역겨워 토할것 같아 입속에
서 뺄려고 하는데 세영이 생각에 다시 참고 안으로 넣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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