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의 비애 (후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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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 (후편)10
30분후 세영은 방문을열고 들어왔다.
엉거주춤 서 있는세영에게 성진은 침대에올라와선 업드리라고 명령을 내렸다.
세영은 탱탱한 엉덩이를 뒤로 한껏 내밀며 성진의 눈앞에 놓이게하였다.
눈이 시려올정도로 새하얀 매끈 매끈한 엉덩이의 좁은 계곡에 거무스름한 작은 구멍이 입을
벌리고 있다.
성진은 윤활 크림을 손가락으로 떠서, 그 작은 구멍에 바르기 시작했다.
“하흑”
한껏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항문에 크림이 발라지고, 애무가 가해지자 기분이 좋은듯하면서도 소름끼치는 감촉에 세영은 몸을 덜덜 떨고 있었다.
그런 일엔 전혀 개의치않고, 성진은 벌겋게 충혈되어서 입을 벌리고 있는 항문에 정성껏 윤활 크림을 바르고,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마사지를 해주었다.
“어떻니?”
“모..모르겠어요 기분이 이상해요”
성진은 크림을 더 짜내어 항문의 속 깊은곳까지 남김없이 계속 발라갔다.
“제법 구멍이 커졌는데? 손가락을 넣을테니까 엉덩이에서 힘을빼”
세영은 성진의 말대로 엉덩이에 힘을빼자 성진의 가운데 손가락이 아무 거침없이 미끄덩하며 끝까지 파묻여 갔다.
“아..하..학”
비록 그동안 항문에 꼿고다녔던 확장기보다는 작고 가는 손가락이지만 관장을 하고난뒤의 항문속 살은 상당히 예민해져있었다.
“세영이가 이제 항문도 느끼기시작하는구나 흐흐흐 지금 내보지가 젖어있는거아니?”
조금전 방에 들어설때부터 세영의 보지는 자신의 항문이 드디어 범해진다는 생각에 조금씩 젖어오고있었다.
성진은 손가락을 한개더 집어넣기시작했다.
“아 아..아파요”
“힘을 빼라니까 내자지를받아들일려면 이정도는 거뜬하게 참아야되”
성진은 억지로 세영의 항문을 벌리며 손가락을 두개모두 집어넣었다.
“..으….”
세영은 입술을 깨물으며 고통을 참고있었다.
성진은 다시 벌어진 항문안으로 크림을 듬뿍 넣고는 손가락을 빼내었다.
세영의 항문은 이제 벌겋게 부어올라선 오무러들지못하고 약간 벌어진체로 있었다.
‘크크크 이제되었군’
성진은 세영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면서 구멍을 벌리고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세영의 항문은 손가락 보다 훨씬 굵은 귀두가 억지로 밀고 들어오자 주위를 부풀리며 잠시 반항하는 듯 했다.
하지만 항문속에 가득 넣어두었던 크림의 도움으로 자지뿌리 끝까지 억지로 안으로 받아들였다.
" 아아.. 아파요 ! 그만 해요... 제발... "
“내가 아까도 말했듯이 힘을빼라니까!”
세영은 고통을 참을 수가 없어 어쩔 줄 몰랐지만 일단 자지를 삽입한 성진이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있어주어 그나마 참을수있었다.
세영은 조금이라도 아픔을 적게 해보려 천천히 뒷구멍에 힘을 주어 벌렸다.
그러자 이제는 그렇게 크게 고통스럽지는 않았다.도리어 그곳에서 색다른 감각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그런데다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쉬고 있던 상진이 손을 아래로 뻗어 음핵을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는 부드럽게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자신의 신체이서 가장예민한 음핵을 만져오자 밀려오는 쾌감에 완전히 아픔을 잊고 말았
다. 세영은 보지를 움찔움찔 꿈틀대며 그곳과 함께 괄약근을 바짝 조여대었다.
성진은 세영의 항문 근육이 많이 이완 되었음을 느끼곤 성기를 움직일 때마다 꼭 끼
도록 조여주는 맛을 즐기며 길다란 성기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뺏다하기 시작했다.
깊숙이 밀어 넣었을 때는 자지의 밑동을 바짝 조여와 더 단단하게 발기하도록 해주고 뺄때는 항문의 벌건 속살까지 밖으로 같이 딸려나올정도로 조여주는맛이 일품이었다.
하지만 세영은 성진의 움직임에 따라 또다시 뜨거운 자지가 자신의 아랫배 속까지 파고
들어왔다가 나갔다가하는 것만 같은 아픔에 비명을 질러대며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더욱 세게 힘을 주어 성진의 자지를 꽉꽉 조여대었다.
귀두 부분을 꼭꼭 죄어오는 쾌감에 더 이상 참지 못한 성진은 몇 번 더 엉덩이를 재빨리
흔들어 성기를 그녀의 뒷구멍 속 깊숙한 곳으로 밀어 넣었다.
그는 세영의 항문 깊숙한곳에 자지를 꿈틀꿈틀하면서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 으음... ! 싼다 !.. 으으음. 으윽, 으윽!."
세영은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뱃속 깊숙한곳을 강타하는 것이 느껴졌다. 강렬한 아픔 속에서 이
상하게도 야릇한 쾌감을 맛볼 수 있었다. 세영은 길게 신음을 뱉으며 항문과 보지를 함께 수
축시키고 엉덩이를 부르르 떨어대었다.
" 아악 !.. 으으음... 으흑 ! "
성진은 세영의 엉덩이 속으로 뜨거운 정액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싸 넣었다. 그런 후 세영
의 항문이 경련을 일으킨 듯 수축하며 자신의 자지를 계속해서 물어주는 여운을 즐기다가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한 길다란 자지를 뽑아내었다.
자지를 꼭 물고 있던 세영의 항문은 성기가 빠져나감에 따라 조금씩 오므라들며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 하였다.
하지만 처음으로 무언가가 들어왔다가 빠져나간 까닭인지 미처 다 오므라들지 못하고 조금
입을 벌린 채 성진이 싸놓은 뿌연 정액을 주르르 흘려내었고 그것은 그녀의 보지의 균열을 타고 침대씨트를 적시고있었다. 성진은 자지를 세영의 항문에서 빼내고는 윤활크림과 자신의 정액으로 범벅이된 자지를 대충 닦고는 털썩 자리에 누워선 눈을감았다.
세영은 남편에게 처음으로 보지구멍이 뚫리던날 같이 아픔과 쾌감이 뒤섞여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녀는 아직도 쓰려오는 뒤쪽 구멍의 통증을 무시한 채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린 정액을 닦
아낼 정신도 없이 그대로 침상 위에 쓰러졌다. 그리고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다.
명호는 시장기가 돌아 시간을보니 벌써 시간은 7시가 넘었다
“준호야 미현이 깨워서 우리 뭐좀 먹고하자. 배고파죽겠다.”
“그래요 형, 누나누나”
준호는 잠들어있는 미현이를 흔들어깨웠다.
두명의 남자에게 연속으로 질펀한 정사를나눈 미현은 동생이 부르는소리에 겨우눈을 뜨곤
몸을일으키다기 다리사이의 극심한 통증에 주저앉았다.
“미현아 많이아프니?”
명호가 물었다.
“예 조금 쓰린것같아요”
“다리좀 벌려봐”
미현이는 얼굴을붉히며 명호앞에 다리를벌렸다.
유난히도 하얀 미현이의 허벅지사이에 자리한 보지는 벌겋색을띄며 음핵을비롯한 모든것이 부풀어 올라와있었고 그근처에는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온 명호의 정액이 말라있었다.
명호는 수건으로 미현이의 보지를 닦으며 말했다.
”보지가 많이부었구나 하지만 걱정하지마 몇번더 치료를받으면 앞으로 아플일은 없을테니”
명호는 미현이를 눞히곤 다리를 벌려서 보지가 드러나도록 했다.
“뭐..뭐하시는거에요”
“밥 시켰으니까 올때까지 네 보지애액을 빼줄려고. 조금이라도 시간을 낭비하면 않되잖아? 편안하게 내 보지에서느껴오는 짜릿함을 느껴봐”
명호는 천천히 미현이의 가랭이사이에 얼굴을뭍곤 혀끝으로 살짝 미현의 보지를 핣았다.
“아”
미현은 조금 쓰린아픔이 전해졌지만 그와동시에 짜릿함도 같이 느껴지며 명호의 혀끝엔 미현이의 애액이 느껴졌다.
‘후후 이계집애 정말로 색골인데? 앞으로 심심할일은 없겠어’
명호의 손은 쉬지 않고, 이번에는 갈라진 곳을 손가락으로 벌려 나간다.
“앗, 싫어”
미현이는 반동적으로 허리를 움추렸지만 그것은 형식적인 것일 뿐이다.
명호는, 손가락을 안쪽 깊이,서서히 삽입해 나갔다. 매끈한 육감이 그의 손가락을 감싸듯 했다.
“아, 아 ‥‥”
미현이의 신음소리는 약간 콧소리가 섞여, 명호의 성을 자극하는 효과를 더해 주고있었다. 명호는 손가락을 두개로 늘렸다. 깊은곳에 삽입하여 미현이의 윤기 있는 애액을 촉촉히 느끼면서 부드럽게 움직였다.
“아‥‥‥‥ 안돼 아..아파요”
아직 손가락 두개는 무리인지 미현은 아픔을호소했지만 명호는 그걸무시한체 결국 손가락 두개 모두를 미현이의보지안에 집어넣고는 살살 미현이의 질벽을 긁어주며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하…학..”
미현이는 이제 고통은 없어지고 오직 쾌락만이남아 몸부림치고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넘친 애액은 균열을따라 흘러내려선 조금씩 항문을 적셔갔고 명호가 삽입한 손가락을 놀릴때 마다 철벅, 철벅하는 음란한 소리가났다.
명호는 미현이의 못견디어하는 표정을 조금더 보기 위하여 손가락 하나를 더 동원하여, 그녀의 음핵에 갖다 댔다.
“앗 ‥‥ 안돼 “
민감한 음핵을 자극하는 순간, 미현이는 어깨를 제끼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명호는 보지 속에에 꼿힌 두 손가락을 전후좌우로 흔들면서, 집요한 자극을 미현이의 음핵에 집중시켰다.
“아…아 나..나죽어요 아..”
명호는 더욱 빨리 손가락을 쑤시려했는데 밖에서 준호가 뱝먹을라고 하는바람에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내었다.
“자 이제 밥먹으로 갈까?”
명호는 방금 미현이의 보지에서 빼낸 질펀하게젖은 손가락을 빨아먹으며 말했다
미현이는 한참 달아올라있는데 갑자기 명호의 손길이 멈춰지자 조금 불만스러운푶정으로 일어나선 옷을 입으려고하자 명호가 그걸 말렸다.
“어차피 오늘 하룻밤은 벗고 지내야하니까 그냥나와”
미현은 하는수없이 알몸으로 명호의 손에 이끌려 밖으로 나왔다.
식탁위에는 준호가 시킨 음식들이 늘여져있었고 그것은 모두 기름진 음식들로만 가득했다.
“아니 방안에서 뭐하느라고 늦게나와요? 음식 다 식겠구만”
“미안 미현이 보짓물좀 빼주느라고”
“누나 아무래도 형한테 큰절이라도 해야되겠어 이 형이 공부하느라고 얼마나 바쁜 사람인줄 모르지? 근데도 누나위해서 이렇는거보면 혹시 형 우리누나 좋아하는거아니유?”
미현이는 그만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선 얼굴을 들지못하고 있었다.
“야 임마 쓸데없는 소리말고 밥이나먹자 장차 의사가 될 몸이 환자를 보고 모른체하면 않되지 안그렇니 미현아?”
“에? 에..예”
“자 어서 먹자”
세명은 알몸으로 미현이를 가운데 앉힌체 식탁에 앉아선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미현이는 거의 음식을먹지 못하고있었다.
평소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입맛도 없었다 더군다나 준호와 명호가 미현이의 양쪽 허벅지를 각자의 다리에 올려놓게하곤 한명은 미현이의 보지안쪽을 쑤시며 또한명은 음핵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탓에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느라고 더더욱 먹을수가 없었다.
미현이가 식사를 못하고있자 두남자는 미현이에게 각자의 자지를 잡게하고는 위아래로 훑게하였다.
미현이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은 방울방울 식탁아래로 떨어지고있었고 양쪽손에잡은 뜨거운 자지 때문인지 미현이는 빠른속도로 절정을 향해 가고있었다.
명호는 미현이의 보지안쪽에서 나오는 애액의 양이 많아지고 있는걸느끼곤 준호에게 눈짓을하여 동시에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손을떼었다.
“하아..”
미현은 거의 절정에 오르고있었는데 자신의 보지를 유린하던 것들이 갑자기 멈춰지자 자신도 모르게 안타까운 한숨이 나왔다.
“준호야 미현이 보지에서 또 물이많이나오는데 다먹었으면 시작하자”
“알았어 형”
여자의 신체에대해서 너무나 무지한 미현은 이 두남자의 사기행각에 또다시 몸을맡기려고 방으로 따라들어갔다.
새신부의 비애(후편) 는 앞으로 4~5편 정도에서 끝을보려고합니다.
다음글은 아마 새신부의 비애(미국편) 아니면 새로운 내용의 새신부의 비애가 될거같은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새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