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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 마누라는 조폭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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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0 회 작성일 24-01-01 2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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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누라는 조폭 ---- 9


 


관심이 있다면 있는거지만 이 남자의 목적는 채연과 하루밤의 섹스와 채연의 돈이 목적이였지만.


"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 혼자서 뭐하십니까?. "
" 그냥 기분이 안좋아서.. "
" 제가 이곳에 자주 오지만 당신을 보는것은 오늘 처음입니다. 왜 못봤을까 "


이 남자의 말은 모두 거짓말이였다. 이곳에 자주온다면 그녀가 누구인지 알고 있을것인데 지금 이 남
자의 말을 보면 채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것 같았다.


" 우리 이러지 말고 기분전환 할겸 밖으로 나가는게 어떻까요?. "
" 밖에 나가서 어디갈건가요?. "
" 제가 좋은 곳을 알고 있습니다. "
" 어딘데요?. "
" 가시죠.. 가면 좋아할겁니다. "


남자은 채연에게 나가자는 말을 하고 채연앞으로 자신의 손을 내밀는것을 보고 그 손을 잡아갔다. 그
리고 두 사람은 나이트를 나와 밖으로 향해 갔고 문앞에서 채연이 기달리고 얼마 안있어 그녀 앞으로
스포츠카를 몰고 그녀 앞에 멈췄다.
채연는 이런 차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다른 여성들은 스포츠카를 보면는 좋아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었다.


" 자. 타시죠.. "
" 고마워요. "
" 그럼 갑니다. 기대해도 좋아요. "


채연은 차를 타자 차는 출발을 했고 그 뒤로 조직 폭력배들의 차가 그녀가 타고 있는 차를 뒤따라가
기 시작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채연은 남자의 얼굴을 안보고 밖에 밤풍경만 바라보고 있고 운전하던 남자는
간혹 채연의 얼굴을 보았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을 보는것은 한번정도고 대부분 그의 시선이 가는곳
는 그녀의 젖가슴과 짧은 치마속에 있는 음부를 쳐다보는데 바빴다.


크크크..완전히 봉이다. 이렇게 좆나 이쁜 여자는 처음이야. 오늘 횡재했다..
" 어때는 밤바람이 시원하죠.. "
" 그러네요.. "
" 하하하..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과 밤바람을 쐬고 있다는것이 꿈만 갔습니다. 하하하. "


채연은 그 남자의 말이 별로 달갑지 않았는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한편 세영은 채연이 자주가는 술집으로 갔지만 그곳에는 오지 않았다고 하자 하는수 없이 그녀가 잠
을 자는 호텔로 향해 갔고 기달리기로 마음먹고 호텔로 향했다.
한참동안 호텔 문에 서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의 시선에 더 있지 못하고 그곳을 나와 비상계단쪽으로
갔고 한쪽에 앉았다.


" 십팔..이게 무슨꼴이야. 엿같은 여자를 기달리고 있어야 하는거야. 미치겠네. "


혼자서 채연에 대해 욕를 하던 세영는 그만 계단에서 잠을 자고 말았다. 세영이 자고 있는 사이 채연
는 남자와 멋찐 드라이브를 갔다오고 남자와 같이 호텔 방으로 도착했다.


" 오~~. 여기가 당신이 묶고 있는 곳인가 보군요.. "
" 네. 먼저 들어가세요. 저는 잠시 후에들어갈께요. "
" 알겠소.. 빨리 들어오시요. "
" 네.. "


남자가 채연의 방으로 들어가자 채연은 다음 엘리베이터로 올라오는 부하들을 보고 말을 했다.


" 너희들은 잠시 밑에서 기달리고 있다가 세영새끼오면 말해라. "
" 알겠습니다. 누님.. "
" 그럼. "



다시 엘리베이터로 내려가자 채연은 자신의 방을 바라보고 걸어갔다.


" 헌데 이 새끼는 어디간거야. 하루종일 안보이네. "


어느세 문앞에 도착한 채연는 손잡이를 잡고 잠시 멈추고 문을 바라보았다.


" 내가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아무튼 들어가보자.. "


채연은 안으로 들어가자 주위에 불들이 모두 꺼져있고 빨간불이 켜져 있었다. 채연은 안으로 들어가
불을 켜려는 순간 그녀의 뒤로 남자가 다가와 그녀를 안아갔다.


" 뭐야?. "
" 음~~. 이 향기.. 향기가 너무 좋네.. "


채연은 다른때면 자신의 몸을 만지면 그 자리에서 주먹이 날라갔다. 하지만 오늘은 무슨일인지 참고
그 남자가 하는데로 보기만 했다.


참는다.. 참자..
" 그럼 분위기도 좋은데 시작할까요. "
" 뭘?. "


무엇을 시작하지 모르는 채연이 궁금해 하자 그 남자는 바로 채연의 입술를 향해 키스해갔고 자신의
혀를 안으로 집어넣어갔다.


뭐야. 무엇이 입안으로 들어오는거야.. 더럽게..
" 읍..음..음.. "


한 참동안 채연의 입속에 혀를 집어넣고 키스를 해 가던 남자는 입술을 떼고 그녀의 옷을 벗겨가기 시
작했다.


젠장.. 왜 가슴이 두근 거리지. 이상해 이런 기분 처음이야.. 아..
흐흐흐.. 드디어 이여자의 그곳을 볼수 있겠군.. 헌데 떨고 있네.. 처음인가..설마 처녀는 아니겠지.


남자은 채연이 처녀라는 생각하고 기대를 하면서 천천히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채연의 속옷만 남기고 모두 벗기고 말았다.
빨간불에 비치는 그녀의 몸을 보고 놀라고 있는 남자.


오~~~. 역시 봉이야.. 저 살결 좀 봐.. 우유빛 살결이네..
뭐야.. 나만 옷벗고 하는거야. 저 놈은 옷 안벗나?.


자신 혼자만 옷벗고 있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을때 남자도 천천히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채연은 남자가 옷을 벗는것을 보자 별로 마음에 안들어 했다. 얼굴과 다르게 남자의 몸은 엉망으로 됐
어있었다.
비약한 가슴에 임신한것 같이 볼록 튀어 나온 똥배를 보자 채연는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섹스가 어떤 기분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참고 기달렸다.


참는다.. 참아야 해.. 헌데 진짜로 보기 싫은 몸매네.. 십팔놈..
" 이리와요. "
" 왜요?. "
" 하하하하.. "


웃는것을 보다 채연는 토할것 같은 마음이 들었지만 참고 하는데로 따라주었다. 그러자 남자은 채연의
손을 잡고 침대로 데리고 갔고 채연을 침대에 던져 버리고 말았다.


" 뭐야.. 너.. "
" 나도 갑니다.. 하하하.. "


놀라고 있는 채연 곁으로 뛰어든 남자는 그대로 채연의 몸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이 입술
를 점령하면서 그녀의 온몸을 만지기 시작했고 그녀의 부라자속으로 손을 넣고 그녀의 젖가슴를 만져
갔다.


이런 십팔놈 감히 내 그곳을.. 으크..참자..참아..
" 쩝..쩝..쩝.. "
" 쪽..옥.. "


키스를 하면서 남자의손이 채연의 부라자를 위로 올리자 그녀의 젖가슴이 밖으로 나왔다. 남자은 채
연의 입술에서 떨어지고 천천히 내려가면서  그녀의 젖가슴으로 향해갔다.


" 오... 너무나 이쁜 가슴.. 죽이게 좋네요.. "
" 정말인가요?. "
" 그럼요.. 내가 본 여자들 가슴중에 제일로 이뻐요. "
뭐야.. 이새끼 여자들만 골라서 자는 놈인가.. 십팔 하필이면 이런놈과... 꽉 때려 치울까.


섹스가 무엇인지...
계속해서 채연의 젖가슴을 만지고 남자의 입술까지 동원해서 채연의 젖가슴을 빨아갔다. 채연도 그 남
자의 행동를 짜증나게 보고 있던중 자신의 몸안에서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상해..기분이.. 날아갈것 같아.. 아.. 미치겠어..
" 아..아... "


남자은 채연의 젖가슴을 입을 빨고 햝아가면서 손을 그녀의 팬티로 내려갔다. 그리고 음부입구로 가져가서
그대로 눌러 갔고 살짝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헉.. 뭐야.. 이 새끼..아..기분이 이상해.. 아아..더더..
" 아아아...기분이 이상해..."
" 흥분했는가 보네.. 자 그럼 시작합니다.. "


남자은 채연의 팬티를 다리로 내리자 음부털이 남자의 눈에 들어왔다. 남자는 채연의 털을 보고 얼굴
을 내려갔고 혀를 내밀어 그녀의 음부털을 햝아가면서 음부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 아아... 나 몰라... 아아.. "
" 너무 좋아.. 이곳도 환상이야.. "


남자은 채연의 털을 햝아가다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빨아갔고 이빨로 살짝 깨물어가자 채연은 허리를
휘어 갔다.
계속해서 채연의 음부를 점령하는 남자는 자신의 팬티를 살짝 내리고 자신의 남근를 잡아갔다. 그리고
천천히 채연의 음부입구에 맞추고 긴 호흡을 하고 앞으로 전진할려는 순간..


" 똑..똑..똑.. "
" 어떤 개새끼가 방해 하는거야. 십팔.. "


남자가 욕을 하는 바람에 채연은 제 정신으로 돌아왔다. 정신를 차리고 남자가 있는 곳을 보고 그 남
자의 남근를 바라보았다..


뭐야. 저것도 남자의 그것이야. 좆나 작네. 완전히 자라목이네..


남자의 남근를 보고 있다가 문에서 누가 노크를 하는 소리를 들은 채연는 밖을 향해 소리쳤다.


" 누구야?. "
" 누님. 저 세영입니다. "
" 십팔놈 어디서 놀다가 이제 온거야. 너 죽었다. "


채연는 일어나 문쪽으로 갈려고 할때 남자가 채연를 불렀다.


" 이봐. 알몸으로 갈거야?. "
" 뭐?. "


자신의 몸을 내려다 보는 채연는 남자 말대로 알몸으로 됐어 있는 것을 보고 주위에 둘러보았다. 그리
고 남자가 있는 침대로 걸어가서 이불을 잡고 자신의 몸를 가리고 문를 열고 불을 켰다.
문이 열리자 세영은 인사을 하고 안으로 들어갔고 채연를 바라보는 순간 세영이의 뺨을 한대 치고 말
았다.


" 개새끼. 어디있다가 이제 온거야. 또 맞고 싶냐!. "
" 죄송합니다. 형님하고 대화가 길어졌어. "
" 엿같은 소리한다. 다시한번 늦게 오면 죽을줄 알아. 알았냐. "
" 네. "
" 그래 무슨일이야. "
" 저기... "


세영이 말을 하고 있을때 채연뒤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뭐하고 있어. 어서 보내고 계속하자. "


세영은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곳을 고개를 돌리고 남자의 모습을 보았다. 남자은 언제 입어는지
팬티만 입고 침대에 누어서 채연을 향해 바라보고 있었다.
세영은 방 분위기를 보고 대충 어떤 상황인지 짐작하고 빨리 밖으로 나갈려고 채연에게 자신이 할 말
을 했다.


" 미안합니다. 방해 해서. 제 말은 찬오형님이 이틀정도 쉬고 오라고 했서 누님한테 알리는겁니다. 그
  럼 저는 그만 가보겠습니다. "
" 오빠가 그래단 말이지. "
" 네.. 그럼.. "
" 아무튼 자기 마음대로야.. 알았어 가봐. "
" 네.. 그럼 이틀 후에 보겠습니다. 누님.. "


세영은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오고 문을 닫았다. 그리고 문에 기대고 미소를 짓고 걸어가다가 그만 큰
소리로 웃고 말았다..


" 크하하하.. 역시 너도 여자냐. 아무튼 잘해봐라.. 하하하하.. "


웃던 세영은 자신의 소리가 너무 크다는것을 알고 뒤를 돌아보고 채연이 있는 문을 바라보았다. 아무
런 반응이 없는것을 알고 한숨을 쉬어가면서 다시 호텔를 나왔다.
채연은 세영이 방에 상황를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 고민하고 있을때 뒤에서 다시 들어오는 남자의 소리
에 정신을 차렸다.


" 그만 이리로 와.. 어서.. "


채연은 남자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 전화를 걸었다..


" 야. 너희들 올라와라. 지금.. "


핸드폰을 내려놓고 남자를 바라보는 채연은 남자에게 단호하게 말을 했다.


" 그만 나가봐. "
" 뭐?. "
" 나가보라고 임마. "
" 왜이래.. 한참 즐기다가. "
" 즐겨?. 뭘 즐겨 십팔놈아. 어서 안꺼져. "


자신한테 욕을 하자 남자는 몸을 일으키고 채연를 바라보면서 욕를 하기 시작했다.


" 이런 십팔년를 봐나.. 이년아 너 죽고싶냐. 개같은년.. "
" 욕 다 했냐?. "
" 죽을라고 환장했냐 이년아.. "


채연은 주먹를 남자의 얼굴에 날렸고 남자는 채연의 주먹에 맞고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그때 다시 문
에서 누가 노크를 했고 채연는 문옆으로 가서 문을 열어주었다.


" 이런 십팔년. 너 오늘 죽었다. 썅년아..이리... "


말을 하던 남자는 들어오는 남자들을 보고 더 이상 말를 하지 못했다. 들어온 남자들은 채연에게 인사
를 하고 서있고 채연는 남자의 타액이 자신의 몸에 묻은 것을 알고 욕실로 향해 가면서 말을 했다.


" 저새끼 생매장 시켜버려. "
" 네.. 누님.. "


대답을 하는 조직 폭력배는 남자가 있는 곳을 걸어가자 남자는 겁을 먹어갔고 떨리는 목소리로 남자들
을 보면서 사정하기 시작했다.


" 왜..이러세요.. "
" 내놈이.. 누님한테 욕을 해.. 그리고 누님에게 흑심을 품어.. "
" 너 오늘이 제사날이다.. 크크크.. "
" 잘못 했습니다.. 한번만.. "
" 크크크.. 그런 놈들이 많이 있었지.. "
" 헌데 모두 생매장됐지.. 가자 개새끼야.. "
" 안돼..싫어.... "
" 퍼퍼퍼..억..파팍팍.. "
" 으악..살려줘..헉..악... "


채연은 사워를 하면서 세영의 남근과 방금 자신과 관계를 가질려고 하는 남자의 남근를 비교해 보았다


" 역시 세영것이 제일로 크네.. "


싸워를 하면서 세영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진 채연는 제대로 싸워를 할수가 없었다.


" 나를 뭘로 생각하고 있을까. 하필이면 그때 올것이 뭐야.. 십팔.. "


세영를 생가하느라고 제대로 싸워를 못한 채연은 대충하고 밖으로 나오자 방에서는 아직도 남자를 패
고 있는것이 채연의 시야에 들어왔다.


" 야. 그만하고 데리고 나가라. "
" 네.. 누님.. "


채연옆으로 끌고 가면서 지나가자 채연는 부하를 잠시 세우고 그 남자를 바라보았다.


" 야이 새끼야. 그런 좆으로 여자 꼬시지 말아. 자라목같이 좆나 작아서 쓸모가 없겠다. 그런 좆으로
  나를 꼬셨냐. 개새끼.. "
" 퍼..억.. "
" 데리고 가. "


두 남자은 남자를 끌고 밖으로 나갔고 채연는 냉장고로 향해 갔고 안에 있는 술를 꺼내들고 마시기 시
작했다.
*
*
*
대 저택..
오늘은 무슨 날인지 저택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누구하나 걸어다니지 않고 뛰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 그 중에 나이가 많은 사람
이 지나가는 사람한테 뭐라고 말을 해 가고 있었다.
집사..


" 빨리 빨리 움직여라.. 조금 있으면 그분이 오신다. 어서. "
" 네..집사님.. "
" 알겠습니다. "


바삐 움직이고 있는 사람에게 지시를 하고 있을때 집사 옆으로 누군가 다가오고 귀속말을 해 갔다. 그
러자 집사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소리를 쳤다.


" 그만. 그분이 도착했다 모두 밖에 나가도록.. "


그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모든 사람들이 저택를 나가고 줄을 쓰기 시작했다. 하나 둘씩 모여들고 얼마
안돼 양쪽으로 줄을 쓴 사람들이 많아 졌다.
그러는 동안 저택 대문이 양쪽으로 열리면서 차가 들어오고 있었다. 희색 차의 길이는 평범한 차의
두배로 긴 리무진이 들어왔고 그 옆으로 8명의 보디가드가 차를 보호하면서 저택으로 다가오고 그 뒤로
몇대의 검은 차들이 따라들어오고 있었다.
집사은 저택문에서 차를 발견하자 계단을 내려가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차가 오기를 기달리고 있는
데 차는 정확히 집사앞에서 멈췄다.
차가 멈추자 집사는 빨리 움직여 리무진 뒤문으로 갔고 뒤좌석 문을 열어 주었고 그 뒤문에서 한사람
이 나왔다.
하얀 고급양복을 입은 남자가 차에서 내리고 저택을 바라볼때 그 앞에 있는 직원들이 모두 그를 향해
인사를 했다.


" 어서오십시오. 황태자님!. "


하인들이 그를 향해 인사를 했고 그가 지나갈때까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헌데 황태자라니 이사람이
왕가의 후손이란 말인가. 요즘 시대에 왕가의 후손이 있는것은 믿을 수가 없다.


" 오시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자..안으로.. "
" 오랜만에 보는 군요.. 집사님.. "
" 네.. 소인도 보고 싶어습니다. 주인님.. "
" 이런.. 또 우는겁니까. "
" 미안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보는지라.. 저도 모르게.. "
" 하하하.. 여전하군요. "


집사와 대화를 나눈 남자의 목소리는 중년인의 목소리였다. 그는 저택를 보고 안으로 들어가면서 집사
를 향해 칭찬를 해 주었다.


" 하하하.. 역시 이집에는 집사님이 있어야 됀다니까. 옛날 모습 그대로야. 고맙소.."
" 아닙니다. 당연히 제가 해야 할 일인걸요. "
" 아무튼 나는 옷을 갈아 입고 바로 출발해야하니까. 준비를 해 놓으시오. "
" 알겠습니다. 주인님. "


황태자은 자신의 집인 저택으로 들어갔고 그 뒤로 20명정도 돼는 남자들이 따라 들어갔고 황태자가 가
는곳를 따라다녔다.
황태자가 응접실로 들어가면 보디가드들은 그가 있는 곳을 모두 살피기 시작했고 아무 이상이 없으면
총 책임자에게 신호를 보내 주었다.
총 책임자는 자신의 부하들이 아무이상 없다고 확인을 하면 바로 황태자한테 가서 말을 했다.
그러자 황태자는 응접실에서 한 동안 앉아서 기달리고 있을때 다른 곳을 살피로 가는 사람들이 하나둘
씩 응접실로 모여들고 책임자에게 말을 해 갔다.


" 황태자님. 집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그럼 준비를.. "
" 알았네.. "


황태자은 자신이 자주가는 방으로 향해 2층으로 올라갔고 그 뒤로 몇명이 따라 올라갔다. 나머지 사람
중 책임자는 자신의 부하들을 데리고 다시 밖으로 나갔고 자신의 품속에 있는 무전기를 꺼내들고 누군
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 이봐. 나야 지금 즉시 헬기를 대기시켰라. "


그럴게 말을 한 책임자는 손을 들어 살짝 움직이자 그 뒤에 있는 부하들을 정원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
러면서 군데군데 사람들이 하나씩 서서 원 집안를 감시에 들어갔다.
몇분이 지나자 저택 상공에 하나의 물체가 다가오고 있고 정원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내려오는 것은
헬리콥터로 응급환자나 급한일이 있을때 쓰는 헬기가 아니고 한 사람이 소유하는 헬기였다.
헬기가 내려서자 보디가드 책임자는 헬기로 다가갔고 몇마디 대화를 나누고 다시 저택안으로 들어가
황태자를 데리고 나오고 있었다.
황태자는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헬기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헬기를 타자 헬기는 다시 상공으로 올
라갔고 어디로 향해 날아갔다.
공항--
공항 상공에 하나의 헬기가 모습을 나타내고 헬기 착륙장에 내려오자 빌딩 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헬기옆으로 모여들어 었다. 그중에 차철준이 황태자 곁으로 다가오고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해 갔다.


" 오셨습니까. 황태자님. "
" 오랜 만에 보는 군 차 실장.. "
" 예. 1년 6개월만입니다. 황태자님. "
" 벌써 그렇게 돼는가. 아무튼 시간도 빨리가네.. "
" 어서 비행기레 오르십시오. 그분이 기달리고 있습니다. "
" 그래. 알았네.. "


손으로 안내를 하는 차 천준는 황태자 곁으로 걸어가면서 계속 대화를 나누었다.


" 그분이 황태자님을 너무 기달리고 있습니다. "
" 하하하. 여전하군.. 아무튼 차 실장한테 고맙단 말밖에 할말이 없군. "
" 아닙니다. 저는 황태자님을 모신것만으로 족합니다. "
" 자네의 그런 마음이 마음에 들네. 자. 가세. "
" 네. 황태자님.. "


두 사람은 전용비행기로 걸어가 계단을 밝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두사람 뒤를따라 비행기에
오늘 사람이 있었다. 모두 황태자를 보호하는 사람들 이었다.
황태자가 타고 얼마 안있어 전용비행기를 상공을 향해 갔고 비행기 안에서 황태자와 차철준는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 황태자님이 없는 동안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 그래.. 조금 빨리 움직이는군. "
" 그럽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
"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그냥 두고 봐야겠군. "
" 하지만 그들는 황태자님의 모든것을 빼어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 정보에 따르면 용병들까지 동원
  했다고 합니다. 잘못하면 황태자님에게 무슨일이... "
" 알고 있네. 자네와 나는 그것까지 계산하고 있었잖아. "
" 그러치만.. "
" 저쪽에서 먼저 움직이지 않는 이상 우리는 그냥 보고만 있을수밖에 없네. 자네도 그렇게 하게. "
" 알겠습니다. "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비행기를 멀리 하늘를 날고 있고 몇십분 뒤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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