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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 마누라는 조폭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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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8 회 작성일 24-01-01 22: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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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누라는 조폭 ---- 8



세영이 입장으로 본다면 그 반대로 오랜만에 보는 구멍을 놓칠수 없다는 눈빛을 은지은 자기 마음대로
생각해 버렸다.


" 그럼.. 움직일께요.. 처음에는 아플거에요. 하지만 아까보다 덜 아플거에요. "
" 응.. "
" 많이 아프면 말해요.. 알았죠.. "
" 알았어.. "
자. 그럼 시작한다.. 너는 안을 구석구석 탐색해라. 알았냐. 나는 밖을 완전히 탐색할거니까. 그럼
  잘해봐라..


세영은 천천히 자신의 하체를 다시 빼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에 다시 넣어갔다. 너무나 아파하는 은지
때문에 빨리는 못하고 아주 천천히 움직여 갔고 가끔 가다 은지때문에 멈출때도 있었다.


" 아아..아파..천천히..세영아..아파.. 잠시만.. "
" 윽..흐...으..헉.. "
" 질..꺽..질꺽...질..꺽.. "
" 조금만 더 천천히...아아아... "


처음보다 아프다는 말이 없어지면서 어느 순간에는 신음반 비명반이 돼어갔고 점점 가면 갈수록 비명
소리보다 신음소리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 아아아...아파..하지만 기분이 이상해..날아갈것 같아.. 아아아.. "
" 흑..누나..나도 날아갈것 같아...오..좋아.. "
" 질꺽..질꺽..질꺽.. "


세영이 남근이 은지의 질속을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고 은지도 자신의 속에서 마음대로 헤집고 다니는
세영이 남근를 느끼기 시작했다.
끝부분이 조금 못 들어가고 있는 세영의 남근는 그래도 좋다고 질속을 마구 헤집고 다니고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그럴수록 은지의 처녀의 상징인 피가 세영의 기둥에 묻혀 나오고 있고 자신의 음부에도 묻히고 있었다
흥분이 시작돼면서 은지는 자신의 안에서 무엇인가 폭발이 일어났고 맥이 풀려갔다. 그것도 잠시 세영
의 움직임에 다시 흥분해 갔고 세영의 움직임에 동조해 갔다.


" 아아아...더..아악..아파..더 더...좋아..세영아... "
" 윽..나도 좋아..누나..얼마만에 맛을 보는건지..너무 좋아.. "
" 아아... 미칠것 같아...몸이 날아간다..아아.. "
" 질꺽..질꺽..질꺽.. "


5분..10분.. 15분..
얼마나 흘러갔을까 세영는 첫 사정이 오는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은지는 몇번이나 절정을 맞이 했는지 모르고 있었다. 세영이 행동이 빨라지고 그와 맞추
어 은지의 행동도 빨라져 갔다..


" 흑..누나..나 올것 같아.. "
" 아아아.. 뭐가?.. 아아아.. "
" 흑... 온다... "


세영은 안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것을 알고 은지의 질벽까지 깊이 집어넣어갔고 그대로 힘을 주고 말
았다. 그러자 세영의 안에 있는 정액들이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고 은지의 질벽을 강타해 갔다.


" 하..악악.. 윽..뭐가 안으로 들어와.. 악악.. "
" 흑...싼다..누나...헉.. "
" 꿀럭..꿀럭..꿀럭.. "
" 앗...뜨거워.. 안이 뜨거운걸로 채워지고 있어...악... "


질벽을 강타하면서 은지의 질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세영의 정액..
한달만에 하는 세영인지라 안에 있는 정액이 많이 쌓여 있는지 계속해서 은지의 질벽을 강타하고 있
었다. 끝날줄 모르는 세영의 사정는 계속이어갔고 어느세 은지의 질속을 가득 채웠다.
가득 채워지자 더 이상 있을곳이 없는 정액는 두 사람이 결합한 틈를 이용해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고
흘러 그녀의 항문으로 내려갔다.


" 헉.. 아직도 나온네.. 흐.흐.. "
" 꿀럭..꿀럭..꿀럭.. "


세영은 자신의 정액이 다 나오자 천천히 남근을 빼고 옆으로 쓰러져 갔다. 은지의 음부속에서 나온 세
영의 남근는 아직도 하늘을 향해 있었다.
얼마 안돼 은지의 음부속에서 세영의 정액이 흘러나와 그녀의 음부를 주위에 흘러내려가기 시작했다


으..너무 좋았어..짜식 너도 좋았지.. 자. 그럼 뒤 마무리를 해야겠지..아무 탈 없이..


세영은 자신의 옆에 누어 있는 은지를 바라보았다. 너무나 창피한 나머지 세영이 얼굴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고 죽은 시체처럼 가만히 누어 있었다.


" 누나?.. "
" ... "
" 대답해봐. 누나?. "
" 왜...에.. "
" 아직도 창피해서 그러고 있는거야.. 이제 우리는 한몸이잖아..더이상 뭐가 창피한거야.. "
" 몰라...  "


은지은 세영을 바라보지 못하고 그래도 세영이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그 모습을 본 세영은 너무
나 귀여운 은지의 행동에 웃어갔다.


" 하하하하... "
으미..귀여워라..꽉 깨물어주고 싶네.. 뭐.. 나중에 또 하면돼니까.
" 뭐가 좋아서 웃..는..거야... "
" 누나의 행동이 너무 귀여워서 웃었어요.. 하하하.. "
" 몰..라..잉.. "


세영은 자신의 가슴속에 파고든 은지를 팔로 안아주고 웃으면서 천장을 바라보았다.


이런 여자는 뒤탈이 없지만 채연 고년는 먹으면 채할것 같아.. 다시는 채연 고년는 안 건들인다.
  이렇게 마음대로 할 여자가 생겼으니까.. 흐흐흐흐..


세영는 은지를 자신의 정액를 분출해줄 여자로만 생각하고 천천히 눈을 감아갔고 어느세 두 사람은
잠을 자고 말았다..
*
*
*
넓은 정원..
어마어마한 정원이었다.
거의 야구 경기장정도의 정원이 였고 그곳에 근무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 숫자가 동원됐다.
그리고 그 정원한 가운데 거대한 저택이 있는데 백만장자나 살고 있는 그런 저택.. 안으로 들어가면
복도만 해도 거의 100미터를 넘고 그 사이에 있는 방만 해도 몇십개는 됄것 같았다.
복도 끝에는 거실이 있는데 그 크기는 농구장정도로 넓은 거실이였고 그 옆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응
접실까지 있었다.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수만 해도 100명정도 됐어 보였고 그 많은 사람의 월급만 해도 어마어마했다.
이런 대 저택 응접실에서 두 사람이 소파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한쪽은 이곳에서 모든 일을
맏아서 일하는 집사고 다른 한사람은 이집 주인을 모든 일을 대리하는 대리인이 앉아 있었다.


" 집사님.. 얼마 안있으면 그분이 오실겁니다. 준비를 해 놓으세요. "
" 예!. 알겠습니다. 헌데 이번에는 며칠정도 있을 예정입니까?. "
"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분이 언제 그런것을 얘기하는분입니까. "
" 알겠습니다. "


대리인은 소파에서 일어났고 응접실을 나갈려고 하자 소파에 앉아있는 집사가 대리인를 보고 다시 물어
보았다.


" 저기.. 그분을 만나로 가실려고 하는겁니까?. "
" 아마도 그런것 갔습니다. "
" 네.. 그럼 그쪽에도 통보를 하는것이.. "
"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
" 그럼. 소인는 그분이 좋아하는것을 준비해야겠네요. "
" 그래주세요.. "
" 네.. "


집사은 천천히 일어났고 이집 주인이 좋아하는 것을 준비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대리인도
집사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자신의 핸드폰를 꺼내 들고 번호를 눌러갔다.


" 여보세요.. 저 차 철준이다. 며칠안으로 그분이 어딜 갈것 같으니까. 전용 비행기를 대기 시키도록
  해라!.. "


자신의 용건만 말하고 다시 핸드폰을 꺼버린 차 철준는 다시 번호를 눌러갔다. 잠시후 누군가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저 차철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그분이 그쪽으로 갈수가 있으니 준비를 해 놓으세요. 물
  론 그분에게 비밀로 해주시고.. 네.. 네..제가 다시 전화넣겠습니다.. 그럼.. "


핸드폰을 끄고 자신의 품속으로 넣고 복도를 걸어서 밖으로 향해 갔다..


" 앞으로 1년 8개월인가.. 그분이 등극할 날짜가.. 너무 지루하 시간들이네.. 나도 그분을 위해준비를
  해야겠군.. "


차철준는 누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한다는 것일까. 또 이 거대한 저택는 누구의 소유주란 말인가.
*
*
*
" 퍼..억..퍽퍽퍽.. "
" 읔..헉..읔.. "
" 십팔놈.. 어디서 뒤집어 자고 늦게 오는거야..내놈 기달리다 늦었잖아. 개새끼야. "
" 죄..송..합..니다.. 누..님.. "
" 내놈만 보면 열받아서 미치겠어.. "


화를 내고 남자를 패고 있는 여인는 바로 채연이었다. 그리고 채연의 주먹에 맞고 있는 사람는 당연
히 세영이었다.
어제 오랜만에 여자와 자는 바람에 늦게 호텔로 오자 마자 맞고 있는 세영이었다. 평소와 다르게 더욱
심하게 때리는 채연이였고 그 앞에 두 명의 조직 폭력배들는 인상을 쓰고 있었다.


오늘은 너무 심하게 하네.
무슨 일이 있는건가?. 평소의 누님이 아니야. 불상한 세영이..
" 개새끼.. 열받아 죽겠네.. 때리는걸로 분이 안풀리네.. 씨씨.. "
" 다시는 안 늦겠습니다.. "


빌고 있는 세영이지만 속으로는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


으미.. 꽉 죽여버릴까. 뭐 저런년이 다 있어. 저러니 20년 넘게 남자가 없지. 너는 평생 남자 구경
  은 못할것이다. 이년아.. 퉤퉤..
" 너 속으로 나를 욕했지. "
" 아니..아닙니다.. "
" 거짓말 하지 말아 이 새끼야. "
" 퍼퍼퍼..억.. "
" 읔..악.. 헉.. "


몇분동안 구타를 했을까 오히려 채연이 지쳐서 더 이상 세영이를 때리지 못하고 말았다. 세영은 더이
상 자신을 때리지 않자 살금히 실눈을 뜨고 채연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 독종새끼. 비명한마디 없네.. "


지쳐서 벽을 잡고 있는 채연은 소파 옆에 있는 주전자로 갔고 물을 마셔갔다.
물을 다 마신 채연는 문에 있는 다른 사람를 보고 말을 했고 그 남자는 바로 밖으로 나갔다. 채연도
세영이 옆을 지나가면서 발로 그의 배를 한대 치고 지나갔다.


" 퍼..억.. "
" 따라와 새끼야. "
" 예... "


호텔를 나오고 호텔 입구에서 차가 대기하고 있자 채연는 차쪽으로 가자 세영은 더욱 빨리 뛰어 채연
이 타게 뒤문을 열어주었다.
채연이 차를 타자 세영도 조수석에 문을 열고 차를 탔고 차는 출발해 갔다. 얼마후 도착한 곳은 바로
찬오가 있는 사무실이였고 늦게 올라온 채연는 두 오빠가 있는 곳으로 갔고 의자에 앉았다.


" 왜 늦었냐?. "
" 저 새끼때문에 늦었어. "


찬오와 찬규는 채연이 가르키는 곳을 바라보는데 그곳에는 세영이가 서 있었다. 헌데 세영의 얼굴은
엉망이었다.
얼마나 많이 패는지 얼굴이 온통 피멍이 들어있는것을 볼수 있었다.


" 너도 참.. 그 성격좀 고쳤라. "
" 내 성격이 어때서.. "
" 킁..말을 말아야지.. "
" 작은 오빠는 나만 가지고 그래.. 큰 오빠는 가만히 있는데.. 그치 오빠.. "
" 이번에는 니가 너무 한것 갔다. 세영이 얼굴이 저게 뭐냐.. 적당히 해라.. "


두 오빠가 세영이 편을 들자 세영이는 왠지 나중에 또 혼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갔다.


" 아닙니다.. 모두 제 잘못입니다.. 제가 당연히 맞을 짓를 했는걸요.. 누님이 때리는것도 당연합니다
  정말입니다.. "
" 알았다.. 그만하고 오늘 회의를 하자는것은 며칠있으면 전 지역의 보스회의가 있을거야. "
" 이번 회의는 무슨 목적이야?. 오빠. "
" 나도 잘 모르겠다. 급한 전갈이 왔는데 가봐야 알것 갔다. "
" 언제에요. 형.. "
" 다음주 월요일날이다. "
" 그래요.. 4일 남았네.. "
" 응.. 그때 나와 찬규만 가고 이곳를 채연이 니가 봐줘야 겠다. "
" 왜..나도 가고 싶단 말이야. "
" 안돼..이번에는 보스들만 모이는거야. 너는 안돼. "
" 치~~. 나만 빼고 자기들만 재미보고.. 불공평해... "
" 하하하..넌 다음에 데리고 갈게.. 알았지.. "
" 항상 그말만하고 한번도 데리고 가지 않했으면서.. "
" 다음에는 꼭 데리고 가겠다..약속할께.. "
" 몰라..마음대로해.. "
" 하하하..하하하.. "


찬오와 찬규는 웃어갔고 채연는 시무록해서 삐져있었다. 그렇게 해서 회의는 끝이나고 찬오는 사무실
에 찬규는 지역을 관리하고 나갔고 채연은 찬오와 같이 사무실에 있다가 시간이 돼니까 또 나가기 시
작했다.
세영은 찬오가 잠시 보자는 말에 그곳에 남았고 채연과 다른 두사람만 밖으로 나갔다.


" 너도 참 불상하지. 하필이면 내 동생을 건들이냐. "
" 죄송합니다.. "
" 아무튼 고생이 많다. 내 동생 비위를 맞춰주는라고.. "
" 제가 저지른 일인데 어쩔수 없죠. "
" 헌데 말이야. 너의 눈을 보면 비밀이 많아. "
" 네.. 비밀이라니요. 전 그런것 없습니다. 형님이 잘못 본것 겠죠. "
" 그럴지도 모르지.. "


찬오은 부정하는 세영의 얼굴을 보다 말고 술잔을 들어갔다.


" 헌데. 한가지 물어보자. "
" 말씀하세요. 형님. "
" 너는 채연이를 어떻게 생각하냐?. "
" 네?. 무슨말인지?. "
" 채연이를 여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구. "
" 네!. 그런 말씀 마십시오. 어떻게 제가 누님을 그리고 그날은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
  서운 누님이였으면 절대로 안했을 겁니다. 정말입니다.. "
" 누가 그런것 물어봐냐. 채연를 여자로서 조금이라도 좋아하냐구?. "
" 아니요.. 그런 마음 절대로 품고 있지 않습니다. 믿어 주십시오. "
" 그래 알았다.. 그만하자.. "


찬오은 더이상 물어보지 않고 포기를 하자 세영은 찬오는 보면서 속으로 웃어갔다.


미쳤소. 저런 여자를 건들이게. 내가 장담하는데 사정해도 안걸들일거야. 저런여자 건들여서 평생
  맞고 살아라고 차라리 못난 여자하고 살지.. 우..웩.. 토할것 같다..
" 헌데 너는 학교가봐야 하는것 아니냐?. "
" 가봐야 하는데 누님이.. 가지 말라고해서 시간나면 학교가서 휴학할려고요. "
" 채연이도 너무하네. 고등학교는 나오게 해야지.. 내 동생이지만 영 마음에 안들어.. "
오직 하겠냐. 내가봐도 그런 여동생 있으면..으..크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네..


속으로 생각한 세영은 몸을 한차례 떨어갔다.
그러는 사이 찬오은 소파에서 일어나면서 사무실을 나가고 있었다.


" 그래 알았다. 너는 채연한테 가봐야. 그리고 내가 말해줄께 너는 이틀정도 쉬면서 학교도 니가 알
  아서 해라. "
" 네.. 형님.. 조심히 들어가세요. "


세영은 찬오한테 인사를 하고 자신도 사무실을 나와 채연이 있는곳을 가는데 사무실 앞에서 기달리는
사람이 있었다.
은지였다.
세영은 은지를 보고 미소를 짓고 그녀가 서 있는 곳으로 뛰어 그녀를 안아갔다.


" 누나. "
" 어머..세영아.. "
" 여기서 뭐해.. 누구 기달려.. "
" 응.. "
" 누구?. "
" 너!. "
" 나?. "
" 응. "
" 무슨 일인데.. 그래.. "
" 저기..어머.. 이게 뭐야.. 얼굴이 왜 그래.. "


은지은 세영의 얼굴을 보고 너무 놀라면서 세영의 얼굴을 만지고 있었다.


" 또 그 여자가 때렸냐?. "
" 내가 잘못해서 맞은것데 뭐.. 괜찮아.. "
" 뭐가 괜찮냐.. 안돼겠다. 이대로 두면 상처가 생기겠다. "
" 괜찮아 누나.. "
" 안돼.. 따라와.. "


세영을 잡고 어디로 데리고 가는 은지..


흐흐흐...완전히 코 꿰네. 역시 이런 여자가 내 적성에 맞아.. 앞으로 너를 자주 이용해야겠다. 은
  지야..흐흐흐 "


세영을 끌고갔곳는 약국이였고 안으로 들어가는 은지는 세영의 상처에 바를 약을 사고 그 자리에서
세영의 상처를 치료해 주기 시작했다.


" 아얏..아파.. "
" 가만히 있어.. 얼마나 아플까.. "


세영의 상처을 치료해 주는 은지의 얼굴을 본 세영는 얼굴이 굳어가고 말았다. 그녀의 얼굴 표정이
너무 슬퍼하고 있기때문이었다..


젠장.. 그런 슬픈 얼굴을 하지 말아.. 마음약하게..
" 바보같이.. 이렇게 맞을 동안 가만히 있었어.. "
" 어쩔수 없잖아.. "
" 왜 그 여자와 같이 다니는거야. "
"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
" 뭐야?. 가르쳐줘.. "
" 나중에 말해 줄께.. 누나.. "


은지은 세영이의 얼굴을 치료하면서 그의 눈을 바라보았다.


" 명심해. 이제는 세영이 혼자가 아니야.. 항상 내가 세영이 곁에 있을거야.. "
" 누..나.. "
" 나는 세영이...거...잖...아.. "


말을 하면서 얼굴이 빨개져 더 이상 말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세영의 얼굴를 만지기만 했다. 그 모
습을 보자 세영는 다시 자신의 남근이 커가는것을 알아차렸다.


" 귀여워..너무.. "
" 몰..라.. "
" 이런 여자가 내 여자라니.. 난 운 좋은 놈이야. "


은지은 대충 세영의 상처를 치료하고 세영과 같이 약국를 나오고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 헌데 나를 왜 만날려고 하는거야?. "
" 아.. 맞다.. 이것을 전해 줄려고 왔어. "
" 뭐야?. "


은지가 건내준것은 자그만한 쪽지였고 세영는 그것을 보는데 안에는 주소가 적혀 있었다.


" 주소네.. "
" 응.. 내가 사는 주소야. 언제든지 오라고. "
" 누나 주소였어.. 하하하.. 알았어.. "


창피한 나머지 은지은 빠른 걸음으로 앞으로 나가다가 뛰기 시작하고 얼마 안가서 멈추고 뒤를 돌아
보고 세영에게 소리쳤다.


"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와. 알았지. "
" 응.. 누나.. "
" 그럼 간다... "
" 네.. "


손을 흔들어주자 은지도 손을 흔들고 다시 앞으로 뛰어가다가 그만 앞사람과 부딪치고 말았다.


" 킁.. 저런.. "


엎어진 은지은 일어나 자신과 부딪친 사람한테 인사을 하고 다시 뒤를 돌아서 세영을 보고 웃으면서
손을 흔들고 갔다.
그런 은지을 보고 있다 자신의 시야에서 멀어지는것을 보는 세영은 채연이 있는곳으로 가면서 혼자서
말을 했다.


" 아무튼 괜찮은 여자를 건졌어. 채연 고년보단 몇배는 났네. 순종하는 여인이라... "


즐거워하는 세영은 채연이 항상 가는곳으로 향해 걸어갔다.
*
*
*
한편--
채연이 나와 가는곳은 술집이 아니고 나이트였다. 나이트 입구에서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다.


"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와 거리는 5미터다.. 안에서 내 옆에 있으면 죽을 줄 알아..알았냐. "
" 네.. 누님.. "
" 네.. "
" 좋아...명심해라..


채연이 먼저 들어가자 뒤에서 있는 두 조직 폭력배들은 서로의 얼굴를 바라보면서 말을 했다.


" 왜그러지. 너는 아냐?. "
" 모르지. 무슨 이유일까. "
" 아무튼 들어가자. "


채연은 나이트 안으로 들어가자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그곳을 울리고 있었고 채연은 자리를 잡아 안쪽
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간단하게 주문를 하고 주위를 살펴 보기 시작하고 얼마 안있어 자신를 바라보는 한 남자를 보
았다.


음.. 괜찮게 생겼네. 저놈 정도면 할만 하군.


몇명의 남자들은 채연을 보고 있다가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무서워 고개를 숙이거나 다른데로 돌리고
말았다. 그런 남자들을 보자 채연는 인상을 쓰고 말았다.
한참동안 아무도 채연한테 말을 걸지 않았고 더우기 그녀곁으로 걸어갈려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헌데 그때 게속해서 그녀를 쳐다보는 남자가 드디어 나타났다.
그 남자는 계속해서 채연를 뚫러지게 쳐다보다 천천히 자신의 자리에서 일어나 채연이 앉아있는 곳으
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채연앞에 도착한 남자는 멋을 내면서 채연를 향해 말을 해 갔다. 그 모습을 보는 조직 폭력배
들은 그 남자한테 갈려고 할때..


" 임마..어디가냐?. "
" 저새끼 치워야지. "
" 너 누님말 잊었냐. 절대로 가까이 오지 말라는말을.. "
" 하지만.. "
" 뭐 누님도 남자와 사귀봐야지. "
" 하긴.. 에이.. 모르겠다. 우리도 여기서 술이나 먹으면서 감시나 하자. "
" 그래..그것이 좋겠다. "


두 조직 폭력배는 채연곁에 있는 남자를 그대로 두기로 마음먹고 술을 먹으면서 계속 그녀를 감시하고
있었다.
채연앞에 있던 남자는 웃으면서 몇마디를 나누고 있다가 은근 슬쩍 채연 옆으로 앉아갔다. 그리고 두
사람이 한참동안 대화를 나누고 갔고 채연도 웃어가기도 했다.
거의 제비같이 여자 꼬시는 실력이 대단한 남자로 볼수밖에 없었다. 그것도 모르는 채연는 이 남자가
자신한테 관심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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