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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2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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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6 회 작성일 24-01-01 22: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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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2 - 7



 ***   ***   중상의 여인(女人)과 천인공노(天人共怒)한 관계 - 4   ***   ***


 


그때 오주주가 움직여 가는 오천구의손을 보자 악을 쓰면서 멈추게 했다.


" 그만..그만해..제발..무엇이든 대답할께. "
" 미안하오 사제. "


오주주는 자기 앞에 있는 북리천을 이를 갈면서 노려보고 입을 열었다.


" 물어볼것이 무엇이냐..색마같은 놈아!. "
" 사부님을 살해할때 사저들도 있었소?. "
" 모른다. 우리는 사부님이 어떻게 살해 당했는지 모른다. 사부님이 행방불명됐을때 우리는 외출 중이
  였다. "
" 그게 정말입니까?. "
" 네 놈은 자기 목숨을 걸려 있는데 거짓말 하겠냐. "


북리천은 오주주의 말을 믿고 있지만 오천구는 전혀 믿지 않는 표정이였다.


" 흐흐흐. 그래도 네년들을 살려줄수 없다. 이곳을 나갈수도 없을것이다. 크크크. 그러니 조용히 네년
  들의 살결을 벗겨 내 침대에 놓아야 겠다. "
" 캬..악..살라줘..제발..싫어..하지마..악악.. "


점점 오지림의 살속으로 들어가는 칼끝.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북리천은 오천구의 행동을 저지하고 그를
쳐다보고 사정했다.


" 제발..사백님..두 사저들을 살려줄수는 없습니까?. "
" 크크. 왜 이년들의 몸이 탐나는 것이냐. 하기사 너같이 젊은 남자는 당연하지. 좋아. 내가 즐기고 그
  다음에 살가죽을 벗겨야 겠군. "
" 그것이 아닙니다. 사저님 대신 제 목숨을 담보로 하겠습니다. "
" 크크.. 정말로 그런 생각이냐?. "
" 네. "
" 좋아. 너를 믿고 이년들을 풀어주겠다. 대신 이것을 복용해라. "
" 이것은?. "
" 일독담삼초(日毒啖三草). "


 일독담삼초(日毒啖三草)-
백가지 독초를 섞어서 담은 독약이다. 문제는 일독담삼초를 복용한 사람은 삼일 안에 죽는다는 것이다
단 시기는 알수 없다. 삼일 안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하루만에 죽을수도 있고 이틀후에 아
니면 삼일에 죽을수도 있다는 말이다.


북리천은 그것을 보고 잠시 말설였다. 쌍녀 역시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북리천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지켜보았다.
그때 북리천이 오천구 손에 있는 한개의 약을 보고 손을 가져가 입속으로 넣어갔다.


" 사제.. "
" 그러지 말아..사제..왜 우리때문에 사제가.. "
" 크크크..좋아 약속대로 이 여자들을 풀어주겠다. 뭐 이곳을 나갈수도 없으니까..크하하하.. "


오천구는 자신이 들고 있는 칼로 바로 앞에 있는 오지림을 풀어주었다. 오지림은 풀리자 일독담삼초를
복용한 북리천 곁으로 다가가 그를 바라보았다.


" 왜..왜 우리때문에 그런 일을.. "
" 사저들을 믿으니까요. "
" 바보..흑..사제는 바보야..흑.. "


뒤늦게 풀리는 오주주는 바로 북리천과 오지림이 있는 곳으로 뛰어 갔다. 그리고 북리천의 손을 잡고
울기 시작했다.


" 흑흑..사제..미안해. 나는 사제가..흑흑.. "
" 괜찮아요. 그러니 울지들 말아요. "
" 사제..사제.. "


두 여인은 자기 목숨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웃고만 있는 북리천에게 미안한지 그의 품속으로 얼굴을
묻어가면서 울었다.
한 참동안 울고 있던 오지림은 고개를 들고 오천구를 바라보고 그곳으로 걸어가면서 그 앞에 무릎을 꿇
고 앉아 오천구를 올려다 보고 사정했다.


" 제발..사제를 살려주세요. 네. 대신 우리 목숨으로 대신할께요. 흑..흑.. "
" 저도 부탁합니다. 흑흑.. "
" 크크크..이제 와서 후회해봐야 늦었다. 그를 보거라!. "
" 우..웩.. "


북리천은 서 있는 자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피를 토했고 그 모습을 보는 쌍녀는 다시 북리천앞으로 뛰어
갔다..


" 흑..사제..어떡해..흑흑.. "
" 후..후..괜찮아요.. "
" 제발 어떻게 안될까요..우리들 목숨이라도 좋다면 사제를..흑흑.. "


오지림은 오천구를 향해 사정을 했다. 오천구는 그런 세사람의 행동에 마냥 웃고만 있다가 또 무슨 생
각을 했는지 자기 다리 밑에 있는 오지림을 보고 입을 열었다.


" 그를 살리고 싶다면 너희들 목숨도 나한테 주겠는냐?. "
" 네..주겠습니다. 그러니..사제만은..흑흑.. "
" 안돼..사저..제발 그것만은.. "
" 어서 말해주세요..사제를 살리수 있는 방법을.. "


오천구는 자신의 품속에서 하나의 병을 꺼내들고 다른쪽에는 한쪽을 가르켰다.


" 이것이 해독제고 너희들이 해줄것은 바로 저기 있는 천년금련사를 잡아오는 것이다. "
" 천년금련사?. "


금련사가 또 있단 말인가?
오지림과 오주주는 오천구가 가르키는 곳을 보는데 그곳에는 사람 팔뚝만한 뱀이 두 여인을 노려보고
있었다. 금련사의 몸에서는 음기가 가득 고여 있고 점점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 크크..저놈을 나도 잡을수가 없거든. 자..그럼 빨리 저 놈의 내단을 나에게 가져오거라!. 크하하. "
" 정말이죠. "
" 그럼..크크크. "


향천쌍녀는 오천구의 말을 듣고 몸을 가다듬고 금련사를 노려보았다. 하지만 평범한 뱀들과 전혀 다른
금련사는 전혀 틈을 주지 않았다.
오지림이 옆으로 움직이는 순간 금련사가 오지림을 노려보았다. 그때를 이용해 오주주가 뱀의 목부위
를 잡아갈때.


" 샤..아아아아. "
" 읔.. "


금련사의 목부위까지 갔지만 금련사는 오주주의 손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꼬리로 오주주의 얼굴을 공격
하는 순간 옆으로 피하고 말았다. 그것은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금련사는 자신의 몸을 길게 늘려 오주
주의 손을 물어갔다.


" 주주야. 피해. "
" 어머.. 이런 미물이.. "


파..악...
오주주에게 공격을 할때 오지림이 금련사의 옆을 공격했고 그로 인해 금련사는 옆으로 날아가 땅에 떨
어졌다. 하지만 그것으로 꼬리를 내릴 금련사가 아니였다. 다시 자신의 몸을 축소시키는 순간 오지림을
향해 몸을 날렸다.


" 지림아. "
" 어딜.. "


사...악...
오지림을 향해 날아오는 금련사를 피하고 그 틈을 이용해 금련사의 꼬리를 잡아갔다. 하지만 금련사는
자신의 꼬리쪽으로 몸을 비틀고 이빨을 세워 오지림의 손을 공격해 갔다.
반대쪽에 틈이 보이자 오주주는 자신의 손을 뻗어 금련사의 목을 잡아갔다.


" 잡았다..앗.. "
" 주주야!. "


꽈..악...
금련사는 자신의 목을 잡아가는 오주주의 손가락을 물어버리고 말았다. 오지림은 그런 금련사를 떼어
내기 위해 금련사의 꼬리를 잡아당기지만, 한번 물어버리면 좀 처럼 쉽게 풀지 않은 금련사였다.


" 나죽고 너 죽자. 이놈의 미물아!. "


오주주는 금련사의 목을 향해 얼굴을 가져갔고 이빨을 내밀어 금련사의 목을 물어갔다. 그러자 금련사
는 물고 있는 오주주의 손을 놓아주고 발버둥을 쳤고 오주주의 얼굴을 물어갔다. 하지만 도저히 오주
주의 얼굴을 물지 못했다.
오주주는 금련사가 자신의 얼굴을 물려고 하자 눈을 감아갔다. 빠져나올수 없는 금련사는 몸을 마구
비틀어갔고 겨우 오주주의 이빨에서 빠져나왔다.


" 쳇.. "
" 아깝다. 하지만 다음에는 분명히. "
" 가자 주주야. "
" 응.. "


두 여인은 동시에 금련사를 향해 돌진해 갔고 금련사도 두 여인을 노려보다 몸을 늘려 두 여인을 향해
공격해 갔다. 두 여인한테 공격해 가는 금련사는 여인들 가까이 날아가는 순간 방향을 틀어 다른 곳으
로 날아갔다. 바로 북리천이 앉아 있는 곳이였다.


" 사제.. "
" 조심해 사제..금련사가 그쪽으로..앗.. "


북리천을 향해 공격해 가는 금련사는 북리천 소매속으로 들어갔다. 향천쌍녀는 북리천 곁으로 날아갔지
만 너무 늦고 말았다.
두 여인은 북리천 곁으로 다가가 그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갔다.


" 이놈이..사제에게 떨어져.. "


그때...


" 하하하..간지러워..이놈아.. "
" 네?. "


향천쌍녀는 웃으면서 말을 하는 북리천을 바라보는데 전혀 중독당한 사람의 모습이 아니였다. 그리고
그의 손과 오천구의 손에는 차잔을 들고 있는것이였다.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 없는 향천쌍녀는 두 사람을 바라볼때 북리천 목에 금련사가 나왔다.


" 나온다..이놈!. "
" 하하하..용아..그만해..하하하. "


금련사는 북리천의 얼굴을 자신의 혀로 햝고 있는것을 보자 향천쌍녀는 북리천을 보고 입을 열어갔다.


" 사..제..어떻게...된..거야.. "
" 하하..미안합니다. 사저들..하하..그만해 이놈아!. "


파..악..
북리천은 자기 얼굴을 햝아가는 금련사, 즉 용아의 머리를 살짝 쥐어박았다.


" 많이 아파는가 보군. 그래 미안해.. "
" 어서 말해줘..사제.. "
" 그것이..사백님이 두 사저를 믿지 못한다고 해서 사저들을 시험한겁니다. "
" 사백?.. "


향천쌍녀는 북리천이 말하는 사람을 쳐다보았다. 그러자 오천구는 마냥 웃고만 있을뿐 두 여인에게 아
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때 오주주는 자기들을 가지고 놀았다는 것보다 북리천이 괜찮다고 생각하자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북리천의 품으로 안겨가면서 울었다.


" 너무해..흑흑..사제는 나쁜 사람..흑흑..이야.. "
" 나빠..북리사제..흑흑.. "


오지림도 오주주와 같이 북리천 품으로 안겨갔다. 북리천은 자기 품에 안겨오는 두 여인을 안아주지만
그녀들의 몸을 만질수가 없었다.


" 저기..사저들..우선 옷부터.. "


그 말을 듣는 순간 울고 있던 향천쌍녀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는데 아무것도 안입은 알몸인 상태였다.


" 캬..악.. "
" 악..색마.. "


후..다다다닥..
북리천을 때리면서 집안으로 숨어가는 향천쌍녀..


" 안에 들어가면 웃이 있습니다. 사저들.. 하하하. "
" 천아!. "
" 네. 사백님. "
" 이제 어떻게 할것이냐?. "
" 응징을 해야겠죠. 특히 유가령이 왜 그러는지. "


두 사람이 대화를 하고 있을때 옷을 입고 나오는 향천쌍녀는 북리천에게 사뿐히 다가갔다. 북리천 앞에
걸음을 멈추는 향천쌍녀는 북리천 앞에서 큰절을 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오천구와 북리천
은 왜 그러는지 향천쌍녀를 바라보는데..


" 소녀들이 상공에게 인사올립니다. "
" 상..공..누구?. "
" 크크크.. "


향천쌍녀는 큰절한 상태에서 고개를 들어 북리천을 보았다. 두 여인의 얼굴에는 수줍은 얼굴을 했고 볼
은 붉게 물들여 있었다.
그녀들이 쳐다보는 북리천은 어리벙벙한 표정으로 향천쌍녀에게 말을 했다.


" 설마..나보고 그러는 것입니까?. "
" 그럼. 이곳에 상공말고 누가 있습니까. "
" 사저들이 왜 이러는지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사백님도..어..사백님. "
" 하하하..난 모른다..피곤해서 그만 자야겠다. 아..함.. "
" 사백..님..저도 같이.. "


북리천은 일어나 오천구가 가는 곳으로 갈려고 했지만 두 여인의 저지로 움직일수가 없었다. 향천쌍녀
는 북리천을 보고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 사제는 우리가...싫은거야?. "
" 그런거야..어서 말해줘.. "
" 저기..그런것은 아니지만..왜 갑작스럽게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
" 봐잖아..우리..의..몸...을... "
- 읔..그렇다고 나보고 책임까지 지라는 말은 너무하군. -


북리천은 향천쌍녀를 바라보고 엄숙한 목소리로 설명을 해 주었다. 자기에게는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의
여인들이 있다고.. 그 말을 듣고 있던 향천쌍녀는 눈에서 눈물이 고이면서 북리천에게 말을 했다.


" 그래서..우리를 받아 줄수 없다 이건가?. "
" 저기..사저들 같이 아름답고 지혜로운 분들이라면 저보다 더 멋있는 분을 만날겁니다. 만약에 그런분
  이 없다면 제가 소개를...사저?. "


말을 하다 잠시 멈추고 향천쌍녀를 바라보는 북리천...


" 싫어..우리들은 북리사제가 아니면 안돼.. "
" 우리의 은밀한 부분까지 보고 책임을 회피한다니 너무 비열해..사제는.. "
" 저기..그것이 아니고 알다시피 저에게는 이미.. "
" 상관없어..첩(妾)이라도 좋으니까..우리를 버리지 말아줘.. "
" 사저들 제발..다시 생각을..뭐하는겁니까?. "


향천쌍녀는 거절하는 북리천을 보고 자신의 품속에 작은 단도를 꺼내들고 자신의 목으로 가져갔다. 그
리고 북리천을 보았다.


" 우리를 거절하면 이곳에서 자결하겠어. 어떻게 할거야?. "
" 사저들..제발 그러지 말고.. "
" 다른 말을 필요 없어. 우리를 받아줄거야 말거야?. "
- 젠장. 둘이 벌써 입을 맞추고 나왔군..어떻해야하나.. 거절하면 자결한 심상인데. -


잠시 생각을 하고 있을때 향천쌍녀는 북리천 입에서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두 사람이
서로 눈을 바라보고 고개를 끄떡였다. 그 뜻은 바로 동시에 자결하겠다는 표시였다.
향천쌍녀는 자신의 손에 쥐고 있는 단도를 그대로 목을 그어갔다.


" 뭐하는 겁니까?. "


파..악..쨍..
덥..석...
목을 그어가는 향천쌍녀의 팔목을 잡아가는 북리천..향천쌍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북리천을 바라보고 떨
리는 목소리로 말을 했다.


" 북리사제..의 모습을..보니까..우리를 받아주지..않을것 같아..자결할려고..하는거..야.. "
" 그러니까..어서 이 손을 놓아줘..흑.. "
" 꼭 그렇게 하고 싶습니까?. 저같이 못난놈이 뭐가 좋다고.. "
" 처음..그날 저녁에 북리사제를 보는 순간 우리들의 마음이 이미 사제에게 가 있었서.. "


북리천은 그녀들의 눈을 바라보는데 진심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고나자 고개를 숙이고 한 숨을 쉬어
갔다.


" 사저들은 바보들이군요.. 저같은 놈이 뭐가 좋다고.. "
" 이것은 우리가 선택한 거야.. "


향천쌍녀의 손목을 잡고 있던 손을 풀면서 북리천은 몸을 돌려 앞으로 걸어가면서 두 여인에게 입을 열
었다.


" 사저들 마음대로 하십시오. "
" 정말?. "
" 우리를 받아주는거야?. "
" 안그러면 사저들이 이곳에서 자결할것 아닙니까. 정말 알수 없군. "
" 고마워..정말.. "


뒤를 돌아 걸어가는 북리천을 바라보는 향천쌍녀는 따라가면서 북리천의 팔을 잡아갔다. 북리천은 그녀
들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언제 울어냐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화사한 웃음을 하고 북리천을 따라가는 향천쌍녀는 오천구에 대해 질문을 했고 북리천은 오천구에게 들
은 이야기를 향천쌍녀에게 말해주었다. 안으로 들어간 세사람은 한 곳에서 잠을 자고 있는 오천구를 보
자 그 앞으로 걸어가는 향천쌍녀를 오천구에게 인사를 했다.


" 소녀들이 사백님을 뵈옵니다. "
" 크크..내가 너희들의 사백으로 보이냐. 그런 사백을 이런곳에 강급시켜 놓냐. "
" 아니옵니다. 저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
" 뭐..너희들 잘못은 아니니까. "


눈을 뜨고 자신 앞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향천쌍녀를 바라보던 호천구는 다시 북리천을 바라보
았다.


" 천아!. "
" 예. 사백님. "
" 이제 이곳을 나갈 시간이다. 나를 따라 오너라!. "


자리에서 일어나는 오천구는 다시 문쪽으로 걸어갔고 그 뒤로 북리천과 향천쌍녀가 따라갔다. 패옥(敗
屋)을 나온 오천구는 자기 앞에 있는 숲을 바라보았다.


" 가거라!. 그리고 패륜아(悖倫兒)들에게 죄값을 치루게 하거라!. "
" 사백님은 가지 않을 생각입니까?. "
" 난..이곳이 좋다..이곳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


북리천은 오천구의 모습에서 보았다. 세상에 나가봐야 또 같은 일을 반복한다는 것을. 그러기 때문에
자신을 속박해 이곳에서 편하게 지낼 생각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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