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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후안루드의 모험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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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4 회 작성일 24-01-01 20: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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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어두침침한 유적의 통로를 비추는 랜턴의 등불 속, 입을 범해져 스펠마에 미모를 더럽혀진 우드(Wood) 엘프의 미녀 휘세리나·에루달의 모습은, 저도 모르게 숨이 멎어버릴 정도로 선정적이었다.
양손을 머리의 뒤로 묶이고, 윗도리를 벗겨져 상체를 드러낸 백자같은 유방은, 거친 숨결에 따라 천천히 부드럽게 상하로 움직이고, 흘러내린 백탁애과 타액, 땀 투성이가 되어 음탕한 빛을 내뿜고 있다.
그리고, 벌려진 긴 다리사이 검은 바지에 난 구멍으로 보이는 여자의 정원은, 음란한 장미벷 살구멍에서 끈끈한 꿀물의 실을 끌며 판석을 깐 바닥까지 부끄러운 흔적을 번지고 있었다.
「휘세리나, 다음은……」
그런 요염한 모습의 미녀에게 나는 지배의 힘이 준 효과를 환인하는 작업을 계속하기 시작한다.
두 다리 사이의 일물은, 방금 우드(Wood) 엘프의 입안과 얼굴을 더럽힌 것과는 상관없이 아직까지 비상하기 원기를 회복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싸기 전보다 더 힘이 넘쳐 원기가 남아 돌고 있는 정도였다.
이대로 훨씬 계속 발기하고 있으면, 뇌에 피가 돌지 않아 빈혈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쓸데없는 걱정이 들 만큼 두근구든 고동치고 있었다.
휘세리나는, 좀전까지 자기가 핥고 빨고 있던 육봉을, 황홀함으로 흐릿해진 초록색 눈동자로 바라보면서, 무서움과 기대감이 섞인 말투로 물어온다.
「여, 역시………… 하고, 하고 싶은 거지?…… 그… 그것을… 내 안에…넣을거지」
그 물음에, 나는 크게 고개를 끄덕인다.
이런 흐트러진 엘프 미녀를 앞으 두고, 완전 흥분 상태인 내가, 페라치오 만으로 멈출 리가 없다.
나는, 이미 인내란 것을 잊어 버린 육봉을 달래듯이 손으로 천천히 훑으면서 휘세리나에게 다가간다.
체취가 거의 없는 우드(Wood) 엘프의 지체는, 스펠마 냄새로 완전히 얼룩져, 더욱 진한 음란한 암컷의 냄새를 풍기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외설스러운 냄새가 더욱 욕망을 가속 시킨다.
「………내 내 안이라는 건…그 그…… 역시… 거기에……보지에 넣는거지?」
우드(Wood) 엘프 미녀는, 부둥켜 안는 내게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미모를 기대며, 가르쳐준대로 비소를 나타내는 외설스러운 단어를, 아무런 저항없이 입밖으로 뱉어내면서 속삭이듯 물어온다.
「응, 휘세리나의 보지에 넣고 싶어, 좋지? 넣어도 되지」
나는 솔직하게 그렇게 말하면서 덩굴에 벌려진 엘프 미녀의 다리사이에 힘껏 밀어넣고, 페니스의 첨단을 부드러운 꿀을 흘리는 갈라진 살픔에 문지른다.
「그렇지, 내 보지에 넣고 싶은 거지, 어쩔수 없는 녀석이라니까, 처음이니까 격렬하게는……!, 이 바보, 아 안돼. 안된다고 했잖아!! 「숲의 규정」에 부부의 의식은 이 종족과는 할수 없다고 되있다고 말했잖아! 바보!」
칫. 실패다. 어떻게 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역시 태어날 때부터 세뇌되어온 종족의 맹세가 그렇게 간단하게 깨어질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앗, 너, 지금 혀를 찻지……흥, 역시 그랬어, 날 저 변태의 사술 헤라치옹으로 혼란시켜서, 혼약의 의식을 할 작정이었어, 그 수법은 파악했다. 바보 인간, 안됐군…후후후후, 흥 이 몸과 그렇게 의섹을 치르고 싶어하다니, 인간 신분으로는 할 수가 없다니까……이걸로 참아. 응」
휘세리나는, 흥하고 코웃음 치고는, 뽐내듯이 냉소를 입에 띄우고는 츄웁 내 볼이 기쁜 듯 입맞춤한다.
여기서, 입으로 하는 것의 정식 명칭은 페라치오로, 특히 혼란의 효과는 없다는 걸 가르쳐 주는 게 좋을까?
휘세리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나는 상관하지 않고, 왠지 행복한 듯 히죽이죽 웃으면서 얼굴을 비비면서 볼에다 키스를 계속하고 있다.
「정말… 츄웁…바보 인간은 호색에다 변태야 ……그렇지 그렇지 나랑 언약하고 싶어……츄웁 추웁……내 보지에 넣고 싶지?……흐으으으응, 츄웁…… 하지만, 안되 ……츕…다른 종족인 넌…츄웁……내 보지에 넣어선 안되. 규정에 그렇게 되어있어……츄웁……하지만, 내가 안된다는게 아니야, 「숲의 규정」이니까……츄옵 츄웃 …… 알았지, 바보 인간, 절대 넣지마, 절대」
어쩐지, 내버려두면, 이대로 「숲의 규정」에 어긋나는 입술에의 입맞춤까지 해버릴 것 같은 기세로, 내 얼굴에 키스의 비를 퍼붇고 있는 휘세리나·에루달 아가씨.
「보지엔 넣지마, 절대, 절대」하고 반복하는 그녀는, 하반신을 미미하게 바닥에서 띄우고, 애액으로 질펀해진 갈라진 살틈을 말과는 정반대로 내 발기한 페니스 첨단에 힘껏 밀어 누르고 있다.
이게 그건가? 이제 넣어도 된다고 하기 전에 하는 내숭인가?
우움 ……교태를 부리는게 너무 지나친게, 앞으로의 전개가 예상된다.
휘세리나 답게, 싫어하는 그녀를 인간이 억지로 범했다는 대본을 만들고 있을게 틀림없다.
덧붙여서, 다음에 나올 대사는 「바보인간, 나는 절대로 넣지마라고 말했는데……정말 어쩔수 없는 녀석이다」가 틀림없을 것 같은 분위기이다.
하지만, 여기서 확실히 약속대로, 억지로 범해 버리는 쪽이 좋은걸까?
어느쪽이 지배하고 있는지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돼.
「왜, 왜 그래? 하지 않을 거야?…… 앗 안되, 안된다니까, 절대, 보지에 넣는 것은 금지야, 이봐, 바보인간, 듣고 있다 거야? 넣지마, 알았지, 절대」
기대에 찬 눈동자의 휘세리나는, 사지가 묶여 얼마 움직일수 없는 허리를 앞뒤로 흔들고, 흐늘흐늘 부드러워진 갈라진 살픔으로 팽팽하게 부푼 육봉의 끝을 비비고 있다.
그 따뜻하고 부드러운 살의 유혹이 귀두의 첨단을 어루만질 때마다, 내 허리는 저도 모르게 질펀한 작은 질구멍으로 빠져들 것 같았다.
틀림없이, 이대로 엘프의 공주님의 유혹대로 엘프 특유의 저 작고 좁은 살주름이 가득한 꿀 단지에 쑤셔넣으면, 발군의 기분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거절이다!
「그래요, 엘프의 「숲의 규정」에 금지하고 있다면, 포기할게요」
나는 단호히 그렇게 말하고, 문지르고 있는 매혹적인 꿀단지에서 페니스를 끌어 올린다.
여기서 유혹에 넘어가면 어느쪽이 주인인지 알수 없게 된다.
금후의 유적 탐색도 고려하자면, 내가 이 교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우드(Wood) 엘프를 콘트롤 할 수 있다는 걸 확실하게 확인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특별히 눈 앞의 요염한 엘프 미녀를 철저하게 탐닉하기 위해, 그녀의 입에서 「판님의 자지를 넣어주세요」라고 애원하게 할 생각같은 것은 전혀 없다. 정말이다.
「엣?」
그런 내 속셈을 알지못하고, 완전히 다른 걱정을 하고 있던 휘세리나는, 경악에 눈을 크게 뜨고, 산뜻하게 허리를 떼내는 나를 아연히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그 하얀 살결의 미모가, 뒤늦게나마 사태를 이해한 듯, 순식간에 흐려지더니, 분한 듯 일그러지고 이제껏 보지 못한 굵은 알갱이의 눈물을 눈초리에 고이고 있었다.
「어어어어어째서, 왜, 바보인간! 넣고 싶어한게 아니었어? 내 내내내내 보지에 아이를 만들고 싶어했잖아, 이봐, 어쩨서 떨어지는 거야, 네가 말해잖아, 넣고 싶다고 내 안에 들어오고 싶다고! 안되, 안되니까 내게서 떨어지지마, 제길, 이 빌어먹을 덩구울」
휘세리나는, 양손 양다리를 움직여 나를 부둥켜 안으려 하지만 덩굴에 구속되 그러지 못한 다는 걸 알자, 무서운 기세로 힘을 주어 난폭하게 찢어내려고 한다.
그 기세는 굉장해서, 처음 구속되었을 때보다도 격렬하고 난폭하게 움직이는 것 같고, 양손이 더욱 빡빡하게 죄여, 멍이 들려고 할 정도였다.
「크으으으」
엘프의 미녀는, 나를 쏘아보며 으르렁거리면서, 덩굴을 끊으려고 팔다리에 힘을 주고 있다.
이대로는 덩굴이 끊어지기 전에, 휘세리나의 팔다리의 근육이 끊어질 것 만 같았다.
만약 순종을 목표로 하는 여전사의 세스티아라면, 순순하게 「꺄우웅」하고 짖으며 가만히 나를 기다릴 것이다.
역시, 자기 중심적에다 자긍심이 강한 우드(Wood) 엘프 답게, 먹이를 눈앞에 두고 기다리는 것에 이상하게 내성이 없는 것 같다.
「옷, 진정해, 이봐, 휘세리나에는 그것 말고 해주기를 바라는 일이 있어」
당황해서 화를 내고 있는 휘세리나에게 속삭이면서, 한계 이상으로 힘이 들어가 있는 그 가냘픈 몸을 가만히 부둥켜 안는다.
대단히 다루기 어려운 우드(Wood) 엘프 미녀는, 그제서야 겨우 안정된 듯, 천천히 몸에서 힘을 빼고 작은 목소리로 멍하니 중얼거린다.
「네 네가 나빠, 내 생각 쯤은 해주라고…… 바보」
우우우, 다음에도 이 오만한 미녀를 확실히 지배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어쩐지,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자 위가 아파온다.
「그래서 무슨 일이지?……다시 한 번 헤라치옹 해줄까?」
대단히 불쾌한 모습으로 「마탄(魔彈)」의 휘세리나 아가씨는 원기왕성 정력만빵으로 발기해 있는 육봉을 보면서, 유일하게 알고 있는 기술을 말한다.
변함없이 이름을 제대로 알고 있진 못하지만.
「엣과, 거기에 넣는 것은, 규정 때문에 안된다는 거죠」
「…………………… 그래」
그렇게 물으면, 그렇게 답할 수 밖에 없잖아 바보!라고 말하는 것처럼 찌릿 이쪽을 바라보며 볼을 부풀리고 있는 휘세리나 공주님.
「……네가 말하는 거기가 내 보지라면」
윤기나는 입술을 삐죽 내밀고, 그야말로 나 화났어라는 대단히 알기 쉬운 오러를 전신으로 뿜어내고 있다.
에, 조금쯤은 추접한 말을 할때 수줍어 해 주는게 좋을 지도, 그리고, 그 찌르는 것 같은 날카로운 눈매는 참아주길 바래.
라고 말하고 싶지만, 서투르게 자극하면 몇 배로 되돌아 오는 것은, 광석요정 리·크릴와 똑 같으므로 이 시점에선 가만히 있는 게 좋겠다.
이것은, 경험으로 얻은 대처법일 뿐, 달리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라는 걸 덧붙여 두고 싶다.
그래, 내가 이 미녀의 지배자이니, 꺼려할 것이 없다 …… 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다른 장소를…… 그 다른 구멍을 사용하려고」
「응? 구멍? 그래서, 헤라치옹이잖아? 입으로 양치질하는 것처럼 네 그걸 비비는 거」
역시 양치질이라고 생각해 하고 있었어!
자기의 추측이 옳았다는 것에 대단치도 않은 감동을 느껴 버린다.
우선, 그것은 제쳐두고, 나는 손끝을 가만히 휘세리나의 가랑이를 크게 벌리고 있는 하반신에 가져 간다.
물론, 목적은 검은 스팟츠 바지에 열린 둥근 구멍에서 엿보이는 다부진 미녀 엘프의 비소 부분이다.
「아응 ……흥, 여 역시, 뭐라고 해도 보지 구멍 아니야, 이 속물」
휘세리나는 이번에는 왠지 「숲의 규정」을 내세우며 안된다고 하지 않고, 꿀꺽 흰 목구멍을 울리고 긴 귀를 음찔거리면서 내 손가락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 기대에 찬 시선을 느끼면서, 내 손끝은, 검은 바지의 두 다리 사이에 열린 둥근 갈라진 틈 위를 덧그리며, 본래 목적지로 향하고 있었다.
가랑이 헝겊 갈라진 곳에서 훤히 보이는 여자의 정원.
흘러넘친 꿀물에 젖어 질퍽해진 갈라진 살틈이, 다리가 벌려지며 벌려져 또렷하게 살색의 내부를 드러내고 있다.
복잡하게 중첩된 입술모양의 주름 사이에 작은 음핵이 부르르 부풀어 오르고, 주름 안에서는 소변을 배출하기 위한 작은 구멍과, 정액을 받아들이기 위한 좁고 작은 질구가 탐욕스럽게 꿈틀거리고 있다.
나는, 그 매혹적인 구멍을 손가락으로 덧그리며 애액을 칠하고나서………
그 갈라진 살틈 밑에서 헐떡이는 또 다른 오무린 구멍으로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었다.
「꺄앙, 무무무무무무얼하는 거야, 거긴 아니야, 아니야 바보인간, 어딜 손대를 거야……앗, 서 설마, 다른 구멍이……거기인거야? 거 거기에 넣을 셈이야? 거긴, 어 어 엉덩이 구멍이야」
그렇게, 내 손가락이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은, 엘프 미녀의 색깔로 물들지 않은 예쁜 항문이었다.
「응, 하지만 앞의 구멍은 「숲의 규정」 때문에 나랑 할 수 없잖아……그럼 뒷 구멍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나는 상냥하게 미소지으면서, 꽉 주름이 잡혀 오무린 곳에, 애액에 젖은 손끝을 비틀듯이 끼워 넣고 천천히 캐들어가기 시작한다.
「흐아앗, 괜 괜찮지가 않아! 바보, 그 그만해, 어 어딜 찔러……아흑……바 바보야, 넌 바보에 변태야, 게다가…… 아아아아 정말 믿을 수 없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한거지 ……어 엉덩이 구멍이잖아……흐아앙, 그만, 만지지마, 벌리지마……아흑……우우우우웃, 이 바보야」
휘세리나가 눈물을 글성이며 이쪽을 매섭게 노려보며, 격렬하게 싫어싫어 엉덩이를 흔들고 전신으로 거절의 의지를 보이듯 날씬한 몸에 힘을 주어 뭄을 움추러든다.
그러자 동시에, 그녀의 괄약근도 꽉 오무라들고, 섬세한 아날을 뚫고 있던 손끝도 밀어내어져 버린다.
「이거, 조금… 아니 상당히 빡빡할지도」
나는, 우선 애액을 뒤집어 쓴 손가락으로 재차 뒷 구멍을 풀려고, 이젠 참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육봉의 첨단을 힘껏 눌러 본다.
하지만, 휘세리나의 배설밖에 모르는 작은 꽃봉오리는, 굳건하게 문을  닫고, 숙성하지 않는 파란 과실처럼 진입을 거부하고 있었다.
「흐앗, 그 그런 물건을 누르다니……지 진심이야, 진심이구나, 아으으…이 이 변태자식 ………… 응… 그렇지! 입으로 양치질처럼 해줄게, 저, 헤라치옹 이란 걸 더 해줄게, 그걸로 좋지? 응, 그러니까, 이제 거길 만지는 것 그만해, 응, 그걸로 좋지」
더욱 필사적인 휘세리나는, 머리에 떠오른 교환 조건을 수다스럽게 어필하기 시작한다.
「왓, 내 양치질 기술은 굉장하잖아, 그래, 아까보다 굉장한 기술을 보여 줄게, 무지 몽매한 토렌토 놈들도, 내 양치질의 기술은 두려워할 정도야…… 이번엔 볼과 어금니 사이에 네 물건을 넣고 비벼줄게, 그래 어때?…… 응, 아 아니면 턱이 빠질 때까지 빨아 줘도 좋다…응, 이봐, 그러니까 그런 곳 꽉 누르지마…아흑, 구멍을, 하 할퀴지마……그만, 그만해, 그만하라니까……아응 ……그 그래, 매일아침저녁으로 네 그걸 양치질 해줘도 좋아, 나오는 건 뭐든지 전부 마셔줄게……아흑…그 그러니까 엉덩이 구멍에 넣는 것은…아윽…싫어, 머 멈춰줘……크윽」적대 종족인 토렌토와 건강한 치아를 경쟁하고 있는 전쟁이란게 대체 어떤 건지 물어보고 싶었고, 매일 밤낮으로 페니스로 양치질 하는 우드(Wood) 엘프 미녀의 너무 에로틱한 제안에 어질어질했지만, 지금은 꾹 참는 것다.
나는, 더욱 힘이 들어가 조여오는 엘프의 엉덩이 구멍을 꾸욱꾸욱 후벼 파고 비틀면서 제 맘대로인 부탁을 한다.
「에 그게, 조금 더 힘을 빼주지 않겠어, 휘세리나, 그렇게 싫어?」
「앗아아아아, 당연하잖아, 너 너 같은 변태랑 사귀기로 마음을 정하기는 했지만…… 이건, 이건 싫어, 정말 싫어, 거기는 배설하는 상소야, 알고 있는 거야 인간? 무리야, 절대 무리, 아무리 네 부탁이라고 해도 안돼. 아으으, 대체 어떻게 이런 녀석에게 몸을 허락하려고……크으으, 변태!」
찌릿 이쪽을 쏘아보며, 견디기 어려운 수치에 볼을 붉히고 있는 휘세리나.
그 구속된 지체는, 경계심으로 경직되고, 육봉의 첨단이 누르고 있던 국화무늬의  구멍은, 손가락 끝이 조금 들어가는 것이 한계였다.
「………확실히 무리할지도」
「숲의 규정」에 규제되지 않은 빠져나가는 길로, 휘세리나의 몸을 농락하며 생각했지만, 유감스럽게도 경험이 적은 나는 이 이상의 방법은 알지 못한다.
이젠 그만 엘프 아가씨의 자랑하는 입을 사용해 지배의 힘의 효과를 확인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최후로 질내에 생으로 삽입해 달라고 만들게 하는 걸로 전략을 수정하자.
음, 아까도 조금 더했으면, 앞의 구멍에 삽입하는 걸 허락할 것 같기도 했었는데……
『이 바보 애송이이이이! 이 몸의 종자가 그렇게 쉽게 물러서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어떻게 하겠다는 거얏, 너라면 어떻게 할거야, 나라면 바로 박아준다!……콜록, 실례 조금 흥분했다 …… 아-, 알겠나, 종자 판이여, 이 「명예의 기사」 펜스·돈님의 부하라면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이란 글자는 없다는 걸 알아라, 아, 단 여성 관계에 한해서만』
「……정신을 차렸나, 펜스·돈 경」
내가 미심쩍은 눈으로 돌아다 본 곳에는, 좀전까지 판석을 깐 바닥에 꽂힌 충격으로 흐릿해 있던 「악덕의 기사」 펜스 돈(보석 거주)이 선명한 붉은 빛을 내뿜고 있었다.
그 상태로 계속 정신을 잃고 있어주었으면 좋을 텐데……
『우하하하하 네 걱정은 알고 있다, 그 고뇌의 표정의 원인! 그런 때야말로 믿을 수 있는 상사, 너의 주인인 이 몸이 나갈 차례인 거다. 종자 판이여, 걱정하지 말라, 이 몸이 너의 걱정을 즉각 해결해 주마!』
질려버린 내 시선 끝에 반짝반짝 어쩐지 현기증이나 간질을 일으킬 것처럼 격렬하게 명멸하고 있는 펜스돈의 보석.
「하아 …… 할수있으면 잊고 싶었습니다」
정직하게 심정을 토로해버리는 나.
『뭐라고오오, 잊지마! 이런 때를 위해 이 몸이 있는 거다! 자 불러봐, 도와달라고 해봐, 도와주세요 펜스 돈 님 하고 불러봐, 우하하하하하, 밤의 테크닉에서부터 삼각관계까지 모두 이몸에게 맏겨, 옷, 다만 돈에 관한 것만은 사양이다』
「하아…… 그렇습니까」
쓸데없는 귀찮음밖에 일으키지 않지만, 일단 종자인 내가 시봉하는 기사에게, 어쩔수 없이 대답을 해준다.
「………… 이봐, 바보인간, 그것이 펜스·돈의 유산인가?」
휘세리나가, 변함없이 몸을 움츠리고 엉덩이에 힘을 넣은 채, 멋진 형태의 눈썹을 기울이며 의아스럽다는 듯 물어온다.
아마 좀 전에 마주치기 전 세스의 모습을 보고 부터, 내가 펜스·돈의 힘을 손에 넣지 않았는 가 의심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녀는, 역시 역전의 모험자 담게  이런 상황에서도 주의 깊고 진지한 얼굴로, 나쁜 의미로 전설이 된 기사의 혼을 봉한 그레이트 소드를 찬찬히 바라보고 있다.
「에, 응, 유산이라고 할까 이것이, 그 펜스·돈 경 본인이지만…… 우왓」
휘세리나에 설명하려는 그 순간, 곁에 찔려져있는 마검 펜스·돈의 붉은 보석에서, 내 머리 속으로 알지도 못하는 고도의 언어로 구성된 주문이 흘더들어온다.
이것은, 조금 전 체험한 것과 같은 펜스·돈-의 마법 기술.
「뭐 …왜, 갑자기, 우웃 ……」
머릿속에서 불가사의한 기호랑 그래프가 난무하고, 지식이 없는 내게는 알수 없는 주문을 구성해 간다.
『뭐하는 거야, 종자 팬, 빨리, 그 주문을 외쳐』
완전히 정신이 없는 나는, 마검이 시키는 대로, 그 머릿속으로 뛰어들어온 마법의 시동어를 외친다.
그러자 펜스·돈의 보석이 반짝이고, 내 지력과 재능으로는 도저히 제어할 수 없는 마법이라고 하는, 이 세계의 법칙에 따른 초월적인 힘이 발동하기 시작한다.
그 대상은 당연히, 눈 앞에서 가랑이를 크게 벌리고 아날을 찔리고 있는 엘프 미녀였다.
「이 이봐, 왜그래 갑자기 주문을 영창하기 시작하는 거야……히익, 뭐지, 엉덩이가 뜨거워져…… 힘이 빠져……아앙, 앗, 자잠깐, 너, 또 이상한 마법을 건거지……꺄앗, 엉덩이가, 아흑, 정말, 변태마법뿐이라니까, 바보」
귀여운 소리를 지르며 볼을 붉히는 휘세리나는 하반신을 후들후들 떨고 있다.
그 엉덩이에서는 아까까지 굳게 닫혀 있던 작은 국화무늬가 움찔움찔 움직이며 천천히 문을 열기 시작하고 있었다.
「싫어, 으응, 으으응, 으응, 으으, 히 힘이 들어가지 않아…… 끼약, 아 안되, 열려져……크으으으, 바보 인간, 이번엔 뭘 하려는 거야」
휘세리나는 미간에 주름을 짓고, 매끈한 허벅지 안쪽을 푸들푸들거리면서, 엉덩이에 힘을 주려고 용을 쓰고 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그런 당황하는 휘세리나에게 대답한 것은, 자신만만이라고 생각되는 붉은 빛을 뿜는 마검 펜스·돈- (자칭 성검 )이었다.
『왜그래, 엘프아가씨 무서워할 것은 없다, 잠시 동안만 근육을 저하 시키는 마법을 걸었을 뿐이야, 괄약근에 한정된 거지만, 우하하하하』
뭐 뭐 뭐야, 이것도 전투엔 전혀 소용없는 마법이잖아, 그야말로 변태 마법.
덧붙여 근력을 저하 시키는 마법은, 전투 시에 강력한 적 전사를 용이하게 무효화 시키기로 유명하고, 여러 가지 변종이 존재한다.
예컨대, 상대가 주로 잘 쓰는 쪽 팔 근육을 굳어지게 해 무기를 떨어뜨리거나, 사지, 팔다리를 쇠약해지게 하거나, 몸 전체를 이완 시켜 스트라이크 랭스를  하락시키는 것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마음대로 변화시킨 근력 저하의 마법은 들은 적이 없다.
대체 뭐야, 괄약근에 한정은.
『우하하하하, 어떠냐 종자 판이여, 아날 버진 전용 마법 < 항문 신축>이! 물론 이것도 이몸 장기인 육체 조작계 오리지널 마법, 뒤쪽 구멍을 유연하고 또 항상 끈적끈적한 상태를 유지하게 하고, 살균, 치유 효과도 있지! 게다가  미녀의 아날에만 한정해 걸리는 대단함, 우하하하하, 이 초고도의 섬세한 마법의 집대성! 어떠냐 너무 근사하지 않느냐 ……오오 종자판이여, 이몸에게 넋을 잃었구나』
이젠 뭐라고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
오로지 목적한 미녀의 아날을 노리기 위해서라는 명확하고 알기쉬운 것만은, 어떤 의미로 펜스 돈의 굉장함이 느껴진다.
다른 영도로는, 변비에 쓸 정도일까, 그것도 미녀 한정이다.
토호호호호, 다시 품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마법을 사용해 버렸다 ……
이대로 간다면 악명을 떨치는 모험자로 유명하게 되 버릴 것 같다.
「구멍 파기 명인」의 판, 「아날 퍽커」등등…… 그런 별호는 사양이다. 정말로.
나는, < 성적 절정>에 이어져< 항문 신장>도 금지 주문으로 할 것을 굳게 맹세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용도가 아주 한정된 두 번째 금지 주문이, 지금 이 순간 아주 멋진 효과를 발휘하고 있었다.
「크으읏……이 이렇게 비열한 마법을……힉… 이봐, 바보인간, 들어오잖아, 이봐, 그 그 그만해 ……히익……너가 엉덩이로 들어오고, 아흑」
그렇게 오므리고 있던 미녀의 국화무늬가 움찔움찔거리면서 내리 누르고 있던 육봉의 첨단을 쓰윽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에또……우 우선 휘세리나의 엉덩이, 잘 쓰겠어요」
여기까지 와서 멈출 순 없다. 이렇게 되면 해 버리는 거다.
「시 싫어, 그만……으그그그그그극」
나는, 양손으로 우드(Wood) 엘프 미녀의 가는 허리를 꽉 잡고, 기름이라도 바든 듯 매끈매끈해진 괄약근의 중심으로 육봉의 끝을 천천히 박아 넣고 있었다.
「아흐으, 아그그윽, 앗, 아으으읏, 드 들어오고 있어, 배 배 안에, 히그그극」
휘세리나는 뺨에 비지땀을 흘리고, 배설해야 할 장소에서부터, 역으로 삽입된다는 정상적인 감성으로는 평생 맛볼 없었던 첫 감촉에, 괴로운 나머지 기절할 듯 괴로워하고 있었다.
「크으윽, 아직 이 이렇게 빡빡하다니, 휘세리나, 히 힘을 빼요, 우우웃」
펜스·돈의 마법에 매끄럽고 유연해져있을 괄약근은 반쯤 잠겨든 귀두를 꽈악 격렬하게 조이고 침입한 이물질을 되밀어 보내려한다.
「아흑, 응아앗, 바보, 무 무리라고…마 말했잖아……으아아앙, 뜨거워, 엉덩이가 타는 것 같아」
휘세리나는, 항문에서 배속으로 삽입되는 이물질의 감촉에 전율하고 흰 피부에 땀방울을 맺히면서 등줄기를 젖히고 묶인 발끝을 푸들푸들 경련하고 있다.
「우우우웃, 괘 괜찮아요, 확실하게 들어가고 있어요, 크으읏, 굉장해, 엉덩이 구멍에 내 물건이……크으으, 이제 전부 넣을게요」
나는, 흐트러진 체인셔츠 위에서 미녀의 잘룩한 허리를 꽉 고정시키고 귀두를 반쯤 삼킨 좁은 아날을 향해 서서히 힘을 주어 허리를 밀어넣는다.
「기 기기기다려……아……안되 ………앗」
휘세리나는 숲의 여신에게 축복받은 아름다운 얼굴은 일그러뜨리고, 초록색 눈동자를 크게 떤 채 경직된, 바로 다음 순간, 장 속을 파고드는 감촉에, 피학적인 울림이 담긴 헐떡이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응앗 …아으으으읏------っ」
「우우웃, 크으, 저 전부 들어갔어」
맥동치는 살 말뚝이 미녀의 배설용 작을 구멍을 억지로 파고들고, 끈적한 장액 투성이의 배속으로 뿌리까지 잠겨가고 있었다.
「우우우, 괴 굉장해, 휘세리나의 배 안이, 따뜻하고 맨들맨들해, 아앗, 앗 기분 좋아요」
비열한 마법을 사용했어도, 이 우드(Wood) 엘프의 아날을 범해서 좋았다.
그 녹을 것 같은 기분이 좋은 감촉에 잠겨, 불결한 구멍 안에서 교차하는 살의 기쁨에 움찔움찔 떨면서, 나는 그렇게 마음 속 깊이 음미한다.
그 정도로, 미모의 우드(Wood) 엘프 「마탄(魔彈)」의 휘세리나·에루달의 뒤 구멍은, 최고로 기분이 좋았다.
아직 앞 구멍은 처녀인 휘세리나의 직장안는, 매끈매끈 부드럽고, 장액으로 질척질척한 장벽이 삽입 된 페니스에 반응해 민감해게 꿈틀거리고, 뭐라고 할 수 없는 기분 좋은 감촉을 주는 절묘한 압력으로 감싸고 녹을 것 같은 따뜻한 느낌을 전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육봉의 뿌리에 찰싹 달라붙은 괄약군이, 살의 고리가 되어 꾸욱 죄이는 적당한 자극이, 이것이 너무 감촉이 좋아서 중독이 되어버릴 정도다.
「하으읏」
그런 일품의 아날 미녀의, 따뜻한 살이 주는 압력과 항문의 조임을 즐기며 나는 더없는 행복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한편, 아날 처녀를 빼앗겨, 장내 한 가득 육봉이 삽입된 우드(Wood) 엘프   고귀한 공주님은, 개처럼 혀를 빼물고 거친 숨을 내쉬면서도, 물기젖은 눈으로 검은 바지에 싸인 자신의 하복부를 바라보고 있다.
「하흐으, 흐읏…하으으……우으, 들어왔어, 이 안게, 인간의 물건이…… 배 안에 들어왔어……하아하아……아앗, 엉덩이 구멍 같은 것에……미 믿을 수 없어 …… 왜……이 이런 일을 내가 당해야 하는 거지……흐앗…아앗, 아 안에서……두근두근거려……흑 앗 우 움직이지마, 응아아아앗」
내가 허리를 조금 비트는 것 만으로, 엉덩이 안까지 민감한 엘프는, 장내의 점막을 도려 내는 미지의 감촉과, 항문을 박아대는 이물질의 삽입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격렬한 발정기의 암캐가 우는 것 같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하으읏……그 그렇게 말해도, 이렇게 조이고 매끈매끈한 느낌은 참을 수가 없어요, 아으, 정말 좋아요, 허리 움직여도 괜찮죠」
나는 제멋대로 그렇게 말하면서 휘세리나의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허리를 흔들어 미녀의 엉덩이 구멍에 파고든 육봉을, 쯔붑쯔붑 소리를 내며 앞뒤로 음직이기 시작한다.
「아흑, 흐아앗, 으아앙, 그 그만해, 아흑 앗 앗, 버 범하지마, 내 엉덩이를 범하지 말라니까, 으하아앙」
엉덩이의 구멍을 범해지며 턱을 내밀고 미모를 찡그리면서 계속 헐떡이는 휘세리나.
하지만, 페라치오에 타액과 정액 투성이가 된 내 육봉은, 흘러 떨어지는 애액과 펜스·돈의 마법 효과로 요염하게 젖어 빛나는 우드(Wood) 엘프의 엉덩이 구멍을, 용서 없는 피스톤 운동으로 후벼 돌린다.
「흐윽, 어 엉덩이가, 뜨 뜨거워, 으아앙, 버 벌려져, 앗 아흑, 우 움직이면 안돼, 안된다니까, 으아앙, 아흐으, 어 엉덩이 구멍이, 구멍이 뜯겨지는 것 같아……그 그만, 그만해」
하지만 나는, 엉덩이 구멍으로 하는 성교라는 배덕적인 맛에 취해 허리를 계속 흔들어댄다. 
「하아하아, 우웃……거 거절, 이렇게 기분 좋은 구멍, 그 그만 둘수가 없어요」
사지를 묶여 허리가 뜬 모습의 엘프 미녀의 절품 아날을, 비스듬히 육봉으로 찌르듯이 박아대고 빼고 또 찔러댄다.
육봉을 뿌리까지 휘세리나의 엉덩이 구멍에 박아 넣고, 하엏고 둥근 엉덩이에 내 허리를 던지고 있다.
그 때마다 땀과 음액이 흩뿌려지고, 서로 살이 부딪치는 음란한 소리가 몇 번이나 반복된다.
「응아아, 아으으, 으읏, 너 너무 세……아읏, 이 이제, 그 그만…… 앗, 앗, 어 엉덩이가 부서질 것 같아, 앙, 아읏, 으읏, 아앗, 읏 읏」
엘프 미녀의 배 속을 페니스가 찌를 때마다, 날씬한 몸이 격렬하게 상하로 흔들리고, 팔다리를 묶은 덩굴에서는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가 난다.
눈썹을 찌푸리고 괴롭게 턱을 치켜세우고 있는 백옥같이 하얀 미모.
진동에 맞춰 퉁기듯이 흔들리는 매끈하고 완벽한 형태의 유방.
그리고, 찔렀다 빼는 페니스를 휘감고, 억지로 펴졌다 오무라드는 엉덩이 구멍.
나는 그런 음란한 아름다움을 보이는 엘프 여자를, 확실한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아누스를 괴롭혀댄다.
그녀의 늘씬한  허리 뒤로 양손을 돌려 힘껏 들어올려 나긋한 하반신을 끌어안 듯 허리 위로 올려 태우고, 팔을 사용해 격렬하게 흔들며  육봉으로 장벽을 더 세게 파헤치듯 밀어 올렸다 빼며 아날을 범해간다.
「휘세리나, 휘세리나, 좋아요, 휘세리나의 엉덩이, 아주 기분 좋아요, 아아 휘세리나의 엉덩이 구멍 최고에요」
나는 이제 무아지경으로 끌어안은 휘세리나의 하반신에 매달린다.
그리고, 매끈매끈 기분 좋은 복숭아 같은 엉덩이에 벌려진 뒤 구멍에 , 길고 격렬하게 출입을 출입을 반복하고 있었다.
육봉 때문에 확대된 항문을 파헤지고, 직장 속을 말려지는 미녀 엘프의 엉덩이 살은, 찌걱찌걱이는 애액과 장액이 연주하는 음란한 소리를 리드미컬하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으 으읏, 아읏, 으으읏, 아흐으, 읏 윽 …… 바, 바보인간……너, 너어…너, 넌 정말……벼 변태야……으앙…사 사람의 엉덩이 구멍을… 아앙, 아읏……후 후벼대면서… 기분 좋다는 건…… 아앗, 아읏, 앗 앗 크으윽」
「으 응, 좋아요, 변태라도 이렇게 기분 좋은 걸 할수 있다면, 나, 변태라도 좋아, 웃 웃 아앗, 이 엉덩이 살 부드러운게, 정말 기분 좋아요, 우으으, 휘세리나」
미녀와의 극상 아날 교미에 완전히 포로가 되버린 나는, 미친 듯이 그 하얀 몸에 맹렬히 달라붙어, 허리를 흔들어 색기가득한 엉덩이를 계속 범해간다.
주름이 전부 퍼져 쯕쯕 소리가 날 것 같은 미녀의 국화무늬 구멍을, 한계까지 발기한 육봉으로 눌러 벌리고 오로지 쾌락을 탐하기 위해 찌걱찌걱 앞뒤로 출입을 반복한다.
그리고, 직장 안으로 침입한 귀두 잘록한 부분으로, 선홍색을 한 장벽의 점말을 몇 번이나 비비고 교란시킨다.
「아아아앗, 아으으읏…이…인간에게 어 엉덩이의 구멍을 범해져…흐윽, 으아아아--앗, 앗 아흑 흐윽」
「우웃, 휘세리나, 아앗, 우웃」
나는 색욕에 미친 버서커처럼 거칠게 허리를 흔들고, 우드(Wood) 엘프의 미녀에게, 배설용의 구멍으로 배속을 범해지는 금단의 기쁨을, 엉덩이 살을 사용한 음란한 육체의 지도로 확실하게 가르쳐 주고 있었다.
「어어어, 엉덩이가…… 거짓말… 왜 이렇게…… 뜨거워…… 이상애 …… 엉덩이, 엉덩이가, 크으읏…으아앙, 아흑…이 이제 그 그만해 줘, 싸 사지 않으면……하아하아…나 나… 이제…… 큭, 미칠 것 같아」
아날을 찌붑찌붑 범해지는 처녀 엘프는, 배안에서 살아있는 물고기가 펄떡이는 것 같은 감촉에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애달픈 헐떡임을 뱉어내고 있었다.
그 소리에는 뒤쪽 문을 뚤리는 혐오와 치욕 만이 아니라, 홍학(肛虐)이라는 새로운 성의 쾌락에 엘프가 민감한 몸이 적응해가기 시작하는 맨관능의 불협화음이 확실히 섞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 안돼요, 이젠 멈출수가없어, 휘세리나가, 이런 근사한 곳을 드러내고 유혹한게 나쁜거야, 이 이렇게 야하고 기분 좋은 엉덩이 구멍과 음란한 보지를 드러내고 있으면, 나 남자라면 누구라도 덮쳐버릴거야, 아으읏, 휘세리나의 엉덩이 구멍, 왜 이렇게 기분이좋은 거야, 우오, 웃」
나는, 땀을 흘려면서 끌어안 듯이 매달린 미녀의 하반신에 맹렬한 기세로 허리를 내던지고, 살 말뚝으로 착실하게 조여주는 괄약근의 중앙을 계속 박아댄다.
「하흑, 아앙, 앙, 앗…… 바 바보…… 그 그런 짓 안해…너너, 너, 네가 마음대로, 바 바지를 찢었잖아……앗, 아아앗……이 이 이제 어 엉덩이 구멍이……흐앙, 으아아앙…징징 뜨거워……어어어, 엉덩이 구멍이 뜨거워…… 근질근질 해……미 미쳐 …… 아흐, 흑, 흐아앗……거 거길 비벼, 굉장해…… 엉덩이이잇, 좋아아앗」
확대된 국화 무늬의 입구를 몇 번도 문지르고 장내 점막을 교란시키고, 끝없이 주어지는 육초의 열락이, 더러움을 모르던 엘프의 상식과 이성을 내부에서부터 미치게 만들고 궁지로 몰아넣는다.
「우웃, 웃, 휘세리나 굉장해요……또 또 배 안이 움직이고 있어, 아앗, 좋아요 …… 웃, 웃…휘, 휘세리나, 이 이 음탕한 엉덩이의 구멍을 더 범해도 좋죠?」
그렇게 말하고, 나는 휘세리나의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허리를 힘껏 비틀어 미녀의 엉덩이의 구멍을 파헤치듯이 깊게 찌르거나, 얕게 애타게 하 듯이 찌르거나, 흥분한 페니스의 각도를 바꾸어 장벽을 깍아내듯  생각나는 대로 마음껏 실험해 본다. 「아흐윽, 하윽, 뭐 뭐하는 거야…비 비틀지마, 아흑, 엉덩이 구멍도 …배 배 안도 전부 비비고 있어, 너 너무 좋아, 앗, 그렇게 문지르면…아흑」
엘프 미녀의 불결한 구멍은, 육봉의 삽입을 받아들이면서, 항문의 죄이는 상태를 무의식중에서도 늦추거나 움츠리는 것을 반복하고, 희고 매끈매끈한 엉덩이 살을 음란하게 떨면서 내 물건을 스스로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흑, 너 너무 격렬해……응아아앗, 앗 앗 또 문질러 문지르고 있어, 아으읏, 아으으, 타 탈것같아, 엉덩이가 뜨거워 녹아버려, 구 구멍, 엉덩이 구멍이, 징징거려…좋아, 좋아요, 응아아앗」
휘세리나의 눈동자는 이미 황홀감에 초점을 잃고 있었고, 그 날씬한 몸을 아래위로 흔들며 음액을 뿌리고, 드디어는 쾌락이 음탕해진 것을 인정하는 요염한 암컷의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아하아, 저 정말? 좋아? 좋아요? 휘세리나… 어, 엉덩이 구멍을 내 물건에 범해지는 게 좋아요?」
서로의 허리가 부딪치는 살을 때리는 소리와, 찌적이는 음액이 마찰되는 점액질 소리가 울려퍼진다.
나는 거친 콧김을 뿜어대며 허리를 밀어 올리고 비틀고, 홍학(肛虐)의 쾌락에 굴복하기 시작한 처녀 엘프를 더욱 더 몰아 붙인다.
「아흑…흑 …… 좋아, 좋아, 좋아요……으흐응……어, 엉덩이 구멍이 좋아요, 엉덩이 구멍에 박는 게…기분 좋아…… 응하아앙…… 게다가……네 네게 범해 지고 있다는 게 좋아, 굉장히 좋아」
한 번, 쾌감을 입밖으로 말해 버리면, 다음은 브레이크가 전혀 듣질 않아버린다.
오랜 동안, 배설을 위해서만 사용 되던 여자의 기관이, 성욕 처리를 담당하는 육체의 구멍으로 깨어나고 있었다.
질은 처녀 우드(Wood) 엘프 미녀의 항문은, 남자를 즐겁게 하기위한 성욕을 처리하기 위한 기관으로 완전히 변모하고 있었다.
「히익…좋아, 좋아요, 좋아…어째서… 어, 엉덩이 구멍인데… 이렇게 기분 좋은 거지, 아아앗, 엉덩이 구멍을 범해지는게……이 이렇, 이렇게, 징징거려, 기분 좋다니……아흑, 주 중독이 될것만 같아, 중독되버려어」
아날을 학대받는 쾌감을 솔직하게 말하고, 땀과 음액 투성이가 된 넋을 잃은 미모가 색정적인 휘세리나.
나는, 그런 미녀를 바라보면서, 더욱 허리를 흔들어 엉덩이 구멍으로 교합하는 일의 기분 좋음을 계속 가르쳐 주고 있다.
「조, 좋아, 배 안도 좋아, 흐앗, 앗 그 거기, 문지르는 게 좋아……아흑, 우옷 미 미쳐, 나 이제 미쳐, 어 엉덩이 구멍으로 인간과 교접하고……흑…이 이젠 되돌릴 수 없어…응아앗, 좋아, 엉덩이 구멍 좋아, 기분 좋아, 좋아」
휘세리나는, 쾌락에 잠겨 끊어질 듯 말 듯 헐떡이고, 내 허리 움직임에 맞춰 스스로 엉덩이를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완전히 아날를 학대당하는 기쁨에 빠져들고 있었다.
보통 인간인 내가, 저 교만하고 애교를 떠는 걸 모르는 우드(Wood) 엘프의 왕족 「마탄(魔彈)」 휘세리나·에루달를, 엉덩이 구멍으로 범해 환희의 소리를 지르게 만들고, 게다가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게 만든 것이다. 자긍심 높은 엘프 여자를 농락하고 정복한다.
보통 인간으로는 절대 밧볼 수 없는 이 기쁨.
나는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여자를 지배하는 힘이 초래하는 쾌감의 진수를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 남자의 독점욕을 남김없이 채워 주는 기쁨과……
어떤 여자라도 쾌락에 빠져들게 만들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나든 극악한 두려움을!
이런 힘을 내 마음대로 사용해버리면, 뜻밖인 일이 벌어진다.
나는, 겨우 자기가 가진 힘의 엄청남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때, 그야말로 내게 그 힘을 준 장본인이고, 그 힘을 마음대로 사용한 때문에 「악덕의 기사」라는 악명을 전설로 까지 남긴, 뜻밖인 일로 전설이 된 마검 펜스·돈이 언제나처럼 가벼운 어투로 말을 걸어 오고 있었다.
『우하하하하, 어때, 기가 센 엘프 아가씨를 아날 퍽한 기분이, 좋지? 응응, 알겠나, 종자 판이여……이렇게 말하는 이몸도 옛날엔 엘프에 애먹어, 콧대 높은 엘프 여자를 지배하고, 거기 구멍을 박고, 앙앙 거리게 만들었지 ……애떠 이몸의 무용담을 듣고 싶지 않나? 응? 대답이 없다는 것 듣고 싶다는 증거지, 부끄럼이 많은 녀석이군, 우하하하하, 좋아, 이야기해 주지  그건 이몸이……』
정말 자기 마음대로 지배의 힘을 사용한 것 같다.
하지만, 우드(Wood) 엘프 공주님의 항문을 범하는 것에 정신이 빠져있는 나는, 즐겁게 옛날 이야기를 시작하는 펜스·돈을 무시하고, 미녀의 엉덩이를 안고 퍽퍽 허리를 움직인다.
「앗, 앙, 앗앗,…… 엉덩이의 구멍…좋아… 좋다요…아흑…으응, 거기, 좋아, 엉덩이 찌릿찌릿해, 앙, 앙 녹아버려, 엉덩이 구멍에서부터 전부 녹아버려」
아날을 학대당하는 기쁨을 완전히 각성해버린 여자 레이저는 땀에 젖은 미모를 쾌락으로 일그러뜨리고, 요염한 입술에서 암컷의 달콤한 신음 소리를 계속 밷어내고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완전히 무시당하고 있는 펜스·돈도 자화 자찬의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었다.
『……그게 말이야, 엘프들의 비보를 빌렸을 뿐인데, 녀석들이 그림자 엘프족의 암살자를 보내온 거야, 야습에 잠도 못자고 새벽이 되자 마자 도망쳐야 하는 건 당연지사였지. 그러다가, 암살자들이 쓰고 있던 검은 두건을 빼앗았는데 이게 웬걸! 전부 여자인데다 모두 미녀들이었던 거야! 그리고 그때부터는 엘프의 여자 암살자들을 전부다 먹어버렸지, 몰래 숨어들어온 녀석을 차례차례 이 몸의 지배의 힘으로 포로로 만들어, 아침부터 밤까지 똥구멍을 박아주었지……아아 그때가 좋았었지, 단련으로 쫙 빠진 그림자 엘프 미녀들과의 똥구멍 퍽킹…… 그러고 보니, 너무 지나쳐서, 검은 엘프의 여자 암살자가 전원 이몸의 똥구멍 노예가 되버려, 어느샌가 추격자가 한 사람도 없게 되어버렸었지……』
추억을 말하기 시작하면 이상하게 말이 길어지는 펜스·돈 경 (양손 검  그레이토소-드 ).
그리고 왠지 그상태 그대로 회상에 잠겨들며 아날 노예로 만든 검은 엘프 암살자들의 이름을 나열하고는 안는 느낌까지 말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그림자 엘프, 일반적으로 셰도우 엘프라고 불리는 것은, 들여다 보이는 것 같은 백회색 피부에 붉은 눈을 한 엘프족으로, 어둠속에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어서 첩보나 암살같은 것을 장기로 하고 있는, 맛있는 버섯을 재배하기로 유명한 종족이다.
그리고 굉장히 우수한 신체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는 상관없이, 숲에 거주하는 엘프 족 가운데서도 어쩐지 극단적으로 수가 적은 걸로 알려지고 있다.
이유는 적대 종족인 토렌토와의 전쟁에 패한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설마 수가 적어진 진짜 이유가……
등등, 골몰히 생각해 보려하지만 집중이 되질 않는다.
그렇다, 내게는  「악덕의 기사」의 과거 이야기같은 것에 신경쓸 여유같은 건 전혀 없었다.
지금은 단지, 요염하게 헐떡이고, 날씬한 지체를 꿈틀거리고 매끈매끈한 장벽과 조여주는 엉덩이 구멍으로 페니스를 감싸고, 최고의 열락을 주고 있는 극상 아날 미녀 우드(Wood) 엘프의 지체를 즐기고 싶은 기분으로  충분했던 것이다.
「웃, 우웃, 아앗, 좋아요, 휘세리나의 똥구멍은 최고에요, 웃 우웃」
펜스·돈의 이야기는 흘려 들을 있는 작정이었지만, 그 말투가 머릿속 어딘가에 달라 붙어 있었던 걸까
나는 「악덕의 기사」를 흉내낸 외설스러운 말로, 휘세리나의 ㄷ구멍……엉덩이 구멍의 훌륭함을 칭찬하면서, 미녀의 아날을 유린한다.
「아흑, 응아앗……똥구멍은…하읏…앙…응응…그런 말투…쓰지마, 바보……응아아앗, 아응, 아앙」
찔러올릴 때마다, 땀과 음액을 흗부리면서 아래위로 흔들리는 우드(Wood) 엘프 미녀는, 말투에 다시 수치심이 일어난 걸까, 볼을 장미빚으로 물들고 쾌락에 젖어 울먹이는 눈동자로「정정해」 라고 말하는 듯 가볍게 쏘아본다.
어떻게 말하는 든간에, 배설의 구멍을 범해지는 쾌감이 좋았다는 것은 바뀌지 않는 다고 생각되지만……
게다가 나는, 프라이드 높고 냉철해보이는 미모의 저 엘프 여성이 똥구멍같은 저질스런 말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오히려 마음에 꼭 들어버리고 말았다.
좋아, 결정했다.
여기서 내 아날 노예가 된 엘프 미녀에게, 보지에 이어 둘째로 외설스런 단어를 말하게 확실히 교육해 두기로 하자.
「하아하아…… 안되요, 이제부테 휘세리나는, 이 음란한 엉덩이 구멍을 반드시 똥구멍이라고 말해요, 이건 결정된 거에요」
나는 아죽 심각한 얼굴을 만들어, 침과 땀으로 젖어 번들거리는 아름다운 휘세리나의 얼굴을 내려다 보며 그렇게 말한다.
그리고, 미녀의 안에다 육봉을 찔러 넣은 채 허리의 움직임을 갑자기 멈춰 버린다.
「무 무슨…바보 같은 짓을, 놀리는거야 …… 앗, 이봐……왜 왜 허리를 멈춰?… 크으읏…왜 왜 그래 바보인간? 우 움직이지 않을 셈이야?…… 그 그렇게 했으면서…… 이 이제 와서 엉덩이 구멍 쑤시는 걸 멈추다니, 비겁해, 이봐, 바보인간」
휘세리나는, 그렇게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던 허리가 갑자기 정지하자, 지금까지 주어지고 있던 이성을 녹이는 마약같은 항문 마찰이 없어진 것에, 가벼운 혼란상태가 되어 횡설수설하고 있다.
「응응? 엉덩이의 구멍이 아니잖아, 확실히 내가 말한대로 말하지 않으면 안할거야, 휘세리나, 휘세리나가 쑤셔주길 바라는 구멍을 뭐라고 하지?」
나는 하얀 살결을 어렴풋이 단풍색으로 화끈거리고, 엉덩이를 꼼지락거리는 미녀에게, 악당같은 말투로 힘을 주어 말을 건다.
「그 그런 걸 말할까봐, 바보…… 또 이상한 말을 말하게 하려고해…… 벼 변태같은 말은 이제, 보지로 충분해……됐으니까 어서 움직여…… 너, 너도 아까 기분 좋다고 말했잖아, 아봐 요 용서해 줄테니까, 어서 움직이는 게 좋아」
그렇게 말하면서, 아날 섹스가 주는 쾌락에 의존증이 되버린 엘프 여자는, 그녀 쪽에서 허리를 가늘게 흔들고 항문에 가해지는 자극을 되찾으려 하고 있다.
그런 야한 휘세리나의 허리 움직임을 제지하려는 나 자신도, 실은 금방이라도 그녀의 엉덩이 구멍을 박아대며 육봉을 다시 움직이고 싶어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여하튼, 내 육봉이 묻혀 있는 엘프 왕족의 아날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일품인 것이다.
할수 있다면 1초라도 빨리 극상 엉덩이 살 속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리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아날 노예 휘세리나를 확실하게 조련할 기회……가 아니라, 지배의 힘의 효과를 확인 할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여기서 그만둘 수는 없다.
나는 이성의 끈을 조이고, 유혹에 져 허리가 움직일 것 같은 것을 필사적으로 참는다.
「우 움직이면 안되요,  휘세리나, 원숭이가 아니니까 참지 않으면…… 큿…… 확실히 말한다면, 그 보상으로 휘세리나가 너무 좋아하는 곳을 더 찔러 줄테니까」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휘세리나의 하반신을 안 듯이 돌린 양팔로 잘록한 허리를 잡고 엉덩이가 움직이려는 것을 억지로 멈춰세운다.
내 육봉을 삼키고 있는 배 안에서는 장벽이 느슨하게 휘감기고, 육봉의 근본에서는 마법과 육봉으로 확장된 항문이 움찔움찔 경련을 일으키고, 엉덩이 구멍을 파고 든 피스톤 운동이 다시 시작되기를 그 매혹적인 구멍을 사용해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그런, 음탕한 아날을 가진 미녀는, 관능에 빠져도 강한 기질만은 잃지 않은 울먹인 눈을 치켜뜨고 찌릿 이쪽을 바라보며 의외로 반론을 가해 오고 있었다.
「큿 ……흥 흥 누가 말할까봐……게 게다가 원숭이에게 실례야…… 대 대체 원숭이처럼 참을 수 없는 건 너쪽이 아냐? 바보 인간 원숭이」
「그 … 그렇지 않아요」
갑자기 급소를 찔러오자 동요해 버리는 나.
「흥 뻔히 보이는데……내 내 엉덩이 안에서, 고동치면서 이렇게 뜨거워져 있는 주제에……기 기분 좋지? 참을 수 없지?… 내… 내 엉덩이 안에 비벼넣고 싶은 주제에……조 좋잖아, 그럼, 네 네 쪽에서 움직이기 해줄테니까……크응」
휘세리나는, 뺨에서 비지땀을 흘리면서 애달프게 눈썹을 찌푸리고, 액지로 겉모습 뿐인 냉소를 짓고는, 꾸욱 하복부에 힘을 넣는다.
순간 내 육봉에 끈적하게 휘감겨 있던 뜨뜻한 엉덩이 살이 압력을 올리며, 꾸욱 조여오고, 뿌리에서 첨단까지 전체를 쪄버리려는 듯 감싸온다.
거기다 육봉을 삼켜 늘어나 있던 아날이, 뀨욱 강약을 조절하며 페니스의 뿌리를 짜내고 있다.
「우왓… 앗… 자 잠… 휘세리나…앗, 아 안을 움직이면…웃…이 이런……굉장…우웃」
「하으으…으으응…어 어때, 바보인간, 내 내가 조금만 진심으로 하면…응, 응……너 같은 변태는…오읏…하읏…아흑……이 이점도 쯤……아 아무것도…아니 …흐악…오으으읏」
휘세리나는 허리를 내게 눌려져 움짐임을 멈춘 채, 하얀 살결의 매끈매끈한 엉덩이를 미미하게 꼼지락 거리고, 그 내부에 삼쳐진 육봉을 조금이라도 맛보려고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으크그극, 정말 너무나도 음란한 극상의 엉덩이다.
펜스·돈-의 마법 때문이라고 해도, 이렇게 얼마 안되는 시간에 이렇게까지 항문성교에 빠져든 다는 건……
우웃, 지금은 조금도 허리를 움직이질 않는데도 이렇게 기분좋다니.
마치 휘세리나의 직장에서 항문까지의 모든 배설 기관이, 육봉에서 정액을 착취하는 성욕 처리용의 도구로 변한 것 같은, 그야말로 천성의 음탕함이 할 수 있는 일이리라.
엘프란 종족은 모두 이런 걸까.
그렇다면 엘프가 종족적으로 담백하고 성행위에는 거의 흥미가 없고, 이종족과의 교배를 터비시하고 있는 것도 이해가 될 것 같다.
정신적으로는 어쨋든, 육체는 무섭도록 민감하고 이렇게나 음란한 것이다.
성욕이 강한 이 종족과 교접해 이성이 무너질 정도의 성적 쾌감을 깨닫으면 더 이상 멈출어지지가 않을 것이다.
특림없이 숲을 지키는 것도 적대적 종족인 토렌토마저도 잊어버리고 육체의 환락에 빠져 매일 교미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버릴 지도 모른다.
그리고, 내 눈 앞는, 이종족 인간과의 아날섹스로 긴 세월 봉인되었던 음탕한 신체가 해방되 정욕의 포로가 된 엘프 여자가 있었다.
「크윽 … 이봐, 이제, 차 참을 수 없지……괜찮으니까 허리를 움직여…… 엉덩이의 구멍을 쑤시면……크으윽 …… 그러지 않으면……아흐윽… 이젠 안돼, 내 내가 참을 수 없어」
그리고 육욕에 빠진 엘프 미녀는, 한 번 육체의 열락을 알아 버린 덕분에, 쾌락의 유혹을 견디는 방법을 망각해 버린 것 같았다.
휘세리나는 그녀 자신의 엉덩이 살을 꿈틀거리는 반동으로, 눈깜짝할 사이에 제멋대로 음액을 터뜨리며 무너지고 있었다.
「……제길…… 바보인간 놈…… 크윽, 이제……말하면 되잖아…또…똥 구멍, 내 내 똥구멍을 박아줘, 크윽…… 말했다, 말했잖아, 그러니까 빨리」
「으, 응……자…잘 말했어, 그 보상이야」
그저 말하게 했을 뿐인데, 당초의 취향과 완전히 달라져 있었지만, 그런 일은 이제 상관없었다.
나도 이제 인내의 한계, 휘세리나의 둔부에 맹렬히 달라붙듯이 밀착하고, 보상이란 명목으로 주저없이 허리를 흔들어 댄다.
육봉이 젖어 번들거리는 괄약근을 쯔륵쯔륵 문지르고, 선홍색 직장안으로 끝까지 쑤셔넣은 귀두를 앞뒤로 움직이고, 질퍽하게 감싸오는 장벽을 꾸릿꾸릿 파헤친다.
그리고, 허리에서 떨어진 한 손으로는, 찌붑찌붑 범해지는 아누스 위의 꿀물을 떨어뜨리고 있는 꽂잎에 돋아난 작을 돌기를 꼬집듯 비튼다.
「흐아아아앙…흐앗 ……이 이야기가…트 틀리잖아…으앙…똥구멍 찌르는 것…만…인데……아흑…아 앞도 지분거리면…아응, 하지만 좋아, 보지도, 똥구멍도, 좋아, 좋아요」
그 자극에, 가볍게 절정으로 치닫는 휘세리나.
그래도 가르쳐준 2종류의 추접한 단어를 확실히 쓰는 것은 긴장을 풀지 않은 내 교육의 성과인 것이다.
하지만, 나도 그런 교육의 성과를 즐길 틈도 없이, 욕망이 시키는 대로  오로지 허리를 미녀에게 밀어대고, 그 극상의 아누스에 싸여져 조여지 는 감촉을 맛보는 데 정신에 없었다.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점점 가속되며 격렬한 리듬을 타고 울리고 있다.
「오오오오웃, 오웃, 응앗, 똥 구멍 굉장해, 힉, 좋아, 좋아요, 가버려, 앗 앗 좋아, 좋아아아」
손발이 구속되어 인형처럼 그저 엉덩이를 범해지고, 상하로 끊임없이 흔들리는 엘프 처녀.
구속된 그녀의 양손은, 무언가를 잡듯이 꽉 쥐고, 무릎까지 오는 검은 부츠를 신은 발 끝은 공중을 몇 번이나 차대며, 휘감기는 담쟁이 넝쿨에서 삐걱이는 소리를 내고 있다.
그리고, 핑크 색 혀를 빼물고 몸을 젖히는 미모의 턱 끝에서는, 방울져 떨어지는 타액과 땀이 흩날리고, 흥분으로 달아오른 하얗고 둥근 유방이 격렬하게 아래위로 흔들리고 있다.
「웃, 휘세리나, 나, 이제, 싸 살것같아」
「좋아, 조 좋으니까, 싸, 나 내 똥구멍에 네…저 정액을 싸 줘, 가득 부어넣어도 되니까 ……응아앗, 나 나도 가, 가버려」
휘세리나의 애원하는 암컷의 비명을 들으면서 라스트 스퍼트를 올리며 허리를 밀어 올리고, 그 너무나 기분 좋은 아름다운 엉덩이 안의 안까지 육봉을 찔러댄다.
「응아아앗, 앗, 앗, 가, 뚱구멍으로, 아읏, 똥구멍으로, 가버려, 앗, 이 이제, 으흐, 흐으, 가, 으으으으으으아아아앗」
처녀 엘프는 눈의 흰자위를 드러내면서, 푸들푸들 떨리는 등을 젖히고 팔다리를 떨면서 첫 아날섹스로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나도 여자 엘프의 일품 아날 속에서 격렬하게 솟구치는 사정감을 억누를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우웃, 이 이제… 휘세리나 안에…어 … 엉덩이 안에, 정액을 전부 쌀거야, 우 우우우, 나온다아아」
나는 신음하듯 그렇게 선언하면서 너무나 격렬한 쾌락에 망아의 경계에 도달하고 있는 휘세리나의 하반신을 확실하게 부둥켜 안고, 그 직장 안에 쯔윽 묵직한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우으으으읏」
육봉을 감싸는 엘프 미녀의 엉덩이 구멍의 자극에 취하면서, 콰륵콰륵 불알에서 솟구치는 뜨거운 좃물이 육봉의 끝으로 치닫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지금 눈앞에서, 저 자긍심 높은 엘프 미녀의 엉덩이 구멍 안에, 인간인 나의 스펠마가 부어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허리를 움찔움찔거리면서, 불알에서 솟아오르는 백탁액을 휘세리나의 직장안으로 방출하려 했다.
그리고, 그때.
「웃우앗, 우읏, 빠 빡빡해」
기분 좋게 조여주고 있던 미인 엘프의 괄약근이, 이제껏 이상으로 격렬하게 수축하면서, 육봉의 근본을 꾸악 조여온다.
미녀의 항문이 오무리는 기세는 굉장해서, 내 육봉의 근본을 마치 바이스로 조여 짜내는 것 만 같았다.
그리고, 꽉 닫힌 살의 고리는, 육봉의 뿌리에 착 달라붙어, 불알에서 솓구치는 욕망의 격류를 차단하고 있었다.
「아으읏, 이 이런, 너무, 빡빡해, 우웃웃」
아프면서도 기분 좋은 감촉이, 찌릿찌릿 등줄기를 자극한다.
사정감을 맞이하려는 순간 주입된 또다른 자극에 눈에선 별이 번쩍였고, 나는 등줄기를 뒤로 젖히고 푸들푸들 경련을 반복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의 육체의 덫은 페니스를 꽉 잡고 오무린채로 조금도 놓아주려 하질 않는다.
『응? 어라< 항문 신장> 마법 유효시간이 끊어졌네, 이거, 미안, 유효시간을 잊고 있었어, 우하하하하』
옆에 꽃혀있는 펜스·돈(마검)은 마치 남의 일을 말하는 것처럼 아무렇제 않게 말한다.
읏, 자 잠낀 기다려 봐.
앗, 저 비열하고 천박한 금지주문이 걸려있엇던게 그 정도였는데, 그 효력이 없어졌다는 건.
그 덕분에 바짝 조이는 미녀 엘프의 괄약근이, 딱 알맞게 정액의 통로를 막고 욕망의 분출을 허락해 주질 않고 있는 이 상황.
그런데도 휘세리나 본인은, 격렬한 절정에 반쯤 의식을 잃고, 초점을 잃은 눈은 이제 아무것도 비추질 않고 있는 것 같고, 넋이나가버린 시선은 허공을 바라보고, 때때로 퍼득퍼득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우앗, 웃, 웃」
내 사타구니는 정액을 토해 내고 싶어서 참을 수 않는데, 헛짓하고 있는 허리만이 움찔움찔 떨면서 정액만이 계속 쌓여간다.
싸고 싶어, 싸고 싶어.
일편 단심으로 억지로 허리를 흔들지만, 마개가 막혀버린 내 육봉은 조금의 좃물도 낼 수 가 없다.
그래도 불알은 그 아프면서도 기분 좋은 자극에 계속해서 정액을 토해내고, 정수관에 스펠마는 계속 늘어만 간다.
「아아앗, 싸 싸게 해줘, 이제, 이제 우우우우우웃, 이 이렇게 되면」
나는, 쾌감의 찌릿찌릿함에 등을 젖혀지는 등을 억지로 되돌리고, 푸들푸들 떨면서도, 꾸욱 휘세리나의 허리에서부터 엉덩이로 손을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부드럽고 매끈매끈한 엉덩짝을 잡고 좌우로 힘껏 잡아 당긴다.
그 순간, 맥동치며 한계 이상으로 긴장한 육봉의 뿌리에 휘감겨 무한으로 솟구치는 마그마 같은 정액의 격류를 막고 있던 엘프 미녀의 작은 고리게 쬐끔 벌어진다. 
「우오옷, 싸 싸게해줘어어어, 우우으으으으읏」
살의 마개에서 해방된 육봉은 고여있던 욕망의 덩어리를, 엘프 미녀 휘세리나·에루달의 직장 안에다 쏟아내고 있었다.
요도에 굉장한 압력으로 고여있던 백탁액이 콰륵콰륵 소리를 내며 미녀의 직장안으로 쏟아진다.
「우우웃, 웃 우웃, 우우웃, 아으으읏, 머 멈추질 않아, 우으읏」
마구 쏟아지는 사정은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적 없을 정도로 격렬하고, 길었다.
콰륵콰륵 미녀의 직장안으로 쏟아질 때마다 그 반동으로 등줄기가 떨리고, 허리가 풀려버리는 것 같다.
마치, 참고 참았던 오줌을 변기에 싸듯, 나는 솟구치는 정액을 휘세리나의 엉덩이 안에다 가득 방출하고 있었다.
「우우우웃, 웃, 웃 웃……읏 ………… 흐으으으」
이윽고, 끝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길었던 정액 줄기가 천천히 약해지고, 꾸득꾸득 산발적으로 정액을 뿜어내며 휘세리나의 장 안에다 부어넣다 겨우 끝이 난다.
「하후우…우으으읏…하아,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나는 이제 비교할 대상 조차 없는 개방감에, 뇌가 녹을 것처럼 취하면서 거칠게 숨을 고른다.
마지막까지 요도에 남은 정액을 쥐어짜내 듯, 꾸욱 두세번 엘프 미녀의 엉덩이를 찌르고, 기분 좋은 여운을 즐기면서 천천히 허리를 빼낸다. 찌이걱 하는 음탕하고 끈적이는 소리를 내면서, 정액을 토해내 작아진 육봉을, 조여주고 있는 미녀의 엉덩이에서 쭈우욱 뽑아내고 있었다.
「………………아응……하흐으……아앗……흐으응, 바보인간, 정액 가득……쌋지, 내 똥구멍에」
그 자극에, 반쯤 넋이 나가 있던 휘세리나가 정신을 차리고 황홀해 하는 요염한 미모에 행복한 미소를 띄우며 칭찬하듯 나를 바라본다.
덩굴에 묶여 벌려진 허벅지 안쪽, 좀전까지 내 육봉을 받아들여 주름이 펴질 정도로 확대되었던 미녀의 아누스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작게 오무려져 움찔움찔거리고 있었다.
그 오무린 아누스 주름의 중심이 움찔 거릴 때마다 틈새로 장액에 섞여 뿌옇게 흐려진 끈적한 액이 분출되고 실을 끌면서 주르륵 떨어지고 있었다.
「…… 이 이봐, 그렇게 말끄러미 보지마……으응… 넘쳐잖아……네 네가 똥 구멍에 그렇세 싸대니까……배 안이 정액으로 뻑뻑할 정도잖아……하아앙, 또 새잖아…응응」
뾰족한 귀까지 새빨개진 휘세리나는, 엉덩이에 힘을 주어 구멍을 움츠려 스펠마가 역류하는 걸 참고 있지만, 그래도 배 안에다 대량으로 주입된 백탁액이 넘치는 걸 막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담쟁이 덩쿨에 묶여 가랑이를 크게 벌려져 다리를 모을 수 없는 우드(Wood)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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