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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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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8 회 작성일 24-01-01 19: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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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밥먹어요."


"...쿠울..."


작은 숨소리와 함께 누워있는 귀여운 생머리의 아가씨 허리를 넘어서는 길다란 머리. 커다랗고 아름다운 눈방울. 오뚝한 코. 예쁜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매끄러운 목선. 또다시 잠에 취해있는 그녀의 모습에 반해서 나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였다. 작게 입을 벌린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고 그녀의 입속을 휘저었다. 그녀의 침을 삼키며 혀로 그녀의 이빨사이를 간지럼 피우자 작은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는 반쯤 눈을 떻다.


"음.... 으음...?"


스윽-.


"밥먹어요."


나는 입에 묻은 침을 소매로 딱아내곤 웃으면서 그녀에게 말을 건넸고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반쯤 몸을 일으켰다.


"졸려...."


"나참! 어젯밤에 뭘했길래 그렇게 졸려요?"


내 장난기 어린 질문에 그녀는 잠시 머리를 긁적이더니 곧 졸린얼굴로 어제 있던 일을 애기했다.


"...너랑 섹스!"


"하하하...."


"세벽 네시까지. 죽는줄알았어."


"하하하...."


"적당히 해. 허리 아프단 말야."


말과 함께 몸을 일으키는 일으키는 그녀의 모습에 나는 코피를 쏟을 뻔했다. 잠옷으로 가려졌지만 잠옷단추를 터트리고 나올듯한 그녀의 커다란 가슴. 그리고 아래 단추가 풀려져 선명히 보이는 그녀의 배꼽과 허리. 잠옷 바지도 옆에가 벗겨져 드러나 보이는 허벅지는 나를 흥분시킬대로 시켰다. 마음같아선 지금 당장이라도 그녀를 덮치고 싶지만 지금 하자고 했다간 나는 맞아 죽을지도 모르기에 간신히 꾹 참고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럼 아침먼저? 저먼저?"


".....죽인다."


짜증과 졸음이 반쯤 섞인 얼굴. 하지만 나는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는 매달렸다. 그래도 주추할수가 없단 말이에요~ 하지만 그녀도 정말 피곤해서인지 고개를 저으며 거부했다. 하아~ 지금 모습으로 하기가 딱 좋은데.... 한숨을 내쉬고 나는 바지를 벗었다.


"그럼... 이것만 진정시켜줘요. 그럼 더 이상 해달라고 안할게요."


내말에 그녀는 살짝 얼굴을 붉히고는 손을 뻗어 발기된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빨리 끝내고 싶어서인지 한쪽손으로 밑에 고환을 어루만졌고 또다른 손으론 자지기둥을 위아래로 격렬하게 움직여가며 내 자지를 빨아댔다. 가끔씩은 혀로 내 귀두를 핥으며 내 기분에 맞춰 열심히 자지를 빨아댔다. 어느정도가 되자 나는 사정을 했고 정액은 그녀의 얼굴과 가슴사이로 뿌려졌다.


푸시시시식-.


"음... 됬어?"


아... 머리카락과 얼굴 그리고 가슴에 정액을 묻히고는 멍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살인적이다. 나는 그녀의 어깨를 잡고 부르르 떨었고 간신히 입을 열었다.


"한번만요!!"


"@#%$^&*%(*&^^?>

결국 입에서 나올수 있는욕과 없는 욕이란 욕은 다한 그녀는 짜증이 담긴 얼굴로 누웠고 멍하지만 화난얼굴로 입을 열었다.


"빨리 해! 어제처럼 오래끌면 정말로 죽인다!"
그녀가 정말로란 말을 붙었을땐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 나는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잠옷으로 이루어진 그녀의 가슴계곡에 얼굴을 묻고는 정신없이 그녀의 가슴을 빨아댔다. 그녀의 가슴을 빨아대면서 다른 손은 엉덩이로 뻗었고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를 정신없이 어루만져댔다. 그녀의 얼굴은 점점 빨갛게 상기되어 갔고 나는 천천히 하의로 내려갔다.


"노팬티...."


"어제 했잖아...."


조금 헐떡이는 그녀의 말투. 그녀의 말에 나는 생긋 웃고는 그녀의 보지 내음에 코를 박고는 냄새를 맡았다. 음... 맛있는 냄새! 내가 혀가 아닌 코를 박고 냄사를 맡자 그녀는 손을 뻗어 나를 잡으려 했고 나는 얼른 입으로 그녀의 붉은 조개를 격렬하게 빨았다.


쯥! 쯥! 쯥! 쩌업-!! 쩝!! 쩝!!!


"이자식...."


나를 잡을려고 상체를 일으켰던 그녀는 상기된 얼굴로 다시 누웠고 나는 정신없이 그녀의 보지를 핥아대며 손으로 살짝 살짝 조개살을 당겼다. 그녀는 질에 계속 손을 대는걸 싫어했지만 굳이 말리진 않았고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웃으며 천천히 그녀의 항문 쪽으로 손을 뻗었다.


쑤욱-!!!


"....!!! 아앗!!!"


쑤걱! 쑤걱! 쑤걱! 내검지손가락과 중지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을 마음대로 파고들자 그녀는 놀란 얼굴과 부끄러운 얼굴로 나를 바라봤다. 애액이 묻어서인지 항문으로 빨려들어간게 나조차 놀랄정도였다. 그녀는 부끄러움과 함꼐 살기어린 말투로 간신히 힘겹게 입을열었다.


"아악!! 너 아앗!! 주 죽일거야!!! 흐으읏...."


죽었다...."


나는 얼른 항문에서 손을 뽑고는 미소띤 얼굴이지만 식은땀을 흘리며 천천히 그녀의 보지에 커다래진 내 자지를 박았다. 축축할대로 젖어있어서인지 그녀의 보지에 자지는 거침없이 들어갔고 그녀의 보지 촉감에 나는 감탄을 터트릴수밖에 없었다.


아아아... 좋아... 역시 마눌님이 최고라니까!!


나는 정신없이 허리를 움직였고 그녀는 눈을 감고 쾌감을 참는듯한 얼굴로 손가락을 깨물고 있었다. 나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아 검지를 꺠물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을 빼내고 그녀의 입에 키스했다. 정신없이 그녀의 입을 농락하며 보지를 박아댔고 박아댈때마다 그녀의 애액과 분비물이 흘러나왔다.


"하악! 하악! 저..기 여보 사랑해요!!!"


"...으읏! ...으읏!!"


서서히 벌어지는 입. 그 모습에 나는 더더욱 흥분하며 그녀의 목덜미에 얼굴을 박고 목덜미와 함께 그녀의 턱을 애무했다. 그리고 살짝 귓볼을 깨물자 결국 그녀의 신음성이 울려퍼졌다.


"아! 아! 아! 아!"


"흐읍! 흐읍! 흠...!!!"


결국 미친듯이 박아대던 내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져나왔고 그녀의 몸에 정액을 가득 채워 넣었다. 그녀는 죽은듯이 축 늘어졌고 나는 그녀의 옆에 누워 그녀를 바라봤다. 섹스가 끝난후의 탈진한 그녀의 모습. 귀엽다. 나는 그녀의 입에 살짝 키스했고 그녀는 살짝 눈을 뜨더니 나를 노려봤다. 분노의 눈빛으로...


"넌... 죽었어."


"아앗!! 살려줘요!!!"


결국한참동안 복부를 집중적으로 맞았고 그녀는 휘청휘청 거리며 쓰러질듯한 몸으로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는 맞았지만 여전히 즐거운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밨다.


 


아침을 먹으면서 그녀의 얼굴은 여전히 뚱한 기색이었다. 내가 너무 심했나? 나도 좀 미안해서 조용히 밥을 먹었고 어느정도 밥을 먹던 그녀가 갑자기 질문을 던졌다.


"너... 너무 능숙해... 너 언제부터 섹스한거야?"


그녀의 말에 난 당황할수밖에 없었다. 다른 여자랑 섹스했다고 하면 이 마눌님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데... 그렇다고 거짓말을 할수 없는 노릇이기에 나는 숟가락을 입에 물고 빤히 쳐다봤다. 그녀는 무표정한 얼굴로 대답해라는 사인을 계속 보냈고 나는 순순히 실토할수밖에 없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옆집 대학생 누나랑요."


"네가 덮친거야?"


궁금해하는얼굴. 나는 고개를 저었다.


"아뇨. 그건 그 누나가 절 덮친거에요. 귀옆다고 하더니 제 몸을 이리저리 만지고 결국 자지를 빨더니 그다음 제 위에서 미친듯이 춤췄죠. 그때는 처음이라서 당황했었는데 천천히 그것에 빠져드니까 나올수가 없더라고요!"


"흐음... 초등학교 6학년때라..."


허걱! 가늘어지는 그녀의 눈동자 나는 그녀의 생각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해 입을 열었다.


"자기는?"


"....네가 처음이잖아 개자식아."


부끄러운듯한 말투. 그렇다. 이 제멋대로이고 과격하고 학창시절에 껌좀 씹으셨다는 마눌님의 처녀를 먹은건 다름아닌 나다. 다시한번 그것에 나는 기분이 좋아졌고 인상을 찌푸린 그녀의 입에 입을 맞췄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살짝 고개를 젖고는 다시 밥을 먹었다. 문득 나는 궁금함을 느꼈다. 정말 거짓말 않고 동양에 최고의 미인이라면 내 마눌님이라고 생각될 정돈데 왜 마눌님에게 추근대는 남자들이 없었을까?


"자기한테 추근대는 남자들 없었어요? 나같으면 밤중에라도 덮쳤을텐데...."


"이상하게 한명도 없었어. 처음에 한두명 정도 있었는데 그날 이후로 한명도 없어졌지."


"그날이라뇨?"


내 물음에 그녀는 여전히 무표정하지만 약간 흥분감 당긴 얼굴로 눈을 감고는 말했다.


"그날이 내가 고 삼이었을때의 일이지. 학교 짱이 불러서 갔더니 그곳에 오십명정도 패거리가 있는거야. 그리고 그자식이 내 깔이 되면 건방지게 구는걸 봐준다고 했지. 너도 알다시피 나는 중학교때부터 유명했거든. 나의 대답은 당연히 이거였고(뻐큐였다!) 곧 오십명의 새끼들이 동시에 덮쳤지.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잊을수 없어. 살이 튀기고 뼈가 분지러지고 피가 난무하고.... 어떻게 싸웠는지 기억도 안나. 단지 손에 잡히는게 있으면 닥치는대로 내리치고 찔러댔어. 선명하게 기억나는게 어떤녀석 눈깔에 쇠파이프로 찍었을때랑 대머리로 보이는 녀석의 가슴을 칼로 그어댔을때였지. 그리고 막 정신을 차렸을떄 내 손에 부러진 쇠파이프하고 쓰러진 녀석들밖에 안보이더라고 그리고 짱이란 녀석은 내 다리를 붙잡고 반쯤 망가진 얼굴로 얼면서 빌고 있었지. 그때는... 정말 잊을수 없어. 그렇게 흥분한적도 없었지. 그리고 그날 이후로 내 주위로 다가오는 남자들이 한명도 없었어.... 음? 왜그래?"


그녀는 의아한듯 나를 바라봤고 나는 떨리는 손을 간신히 흔들며 괜찮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마눌님! 마치 고등학교때의 순수한 추억을감상하는듯한 순수한 표정으로 그렇게 말하면 안무서워하는 사람이 없어요. 나는 새삼스럽게 느꼈다. 어젯밤부터 미친듯이 탐하고 괴롭히고 오늘 아침까지 마구 농락하고 강간하듯이 안은 이 여자가 바로 그 옛날 모든 여자 깡패들의 우상이자 칠공주 머리위에 있는 흑장미 미연아란 사실을.....


그때 문득 그녀가 눈을 가늘게 뜨고 시계를 보더니 말했다.


"어? 너 출근할 시간이다."


"아.. 예!"


나는 바람과 같은 기세로 옷을 차려입고 나갈 채비를 했다. 그리고 문밖으로 나오는 그녀의 볼을 토닥여 주고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내가 설거지할테니까 설거지 하지 말아요. 또 지난번처럼 설거지한다고 밥상 깨트리지 말고!"


".....알았어."


"빨래도요. 집안청소도."


"....알았어."


"나 없다고 내 사진보면서 자위하는건... 음 녹화하면 봐줄게요!"


쾅!!!!


순간 눈부신 쨉이 내얼굴을 스쳐지나갔고 나는 살짝 식은땀을 흘리며 찌그러진 아파트 현관문을 보고 얼굴색이 살짝 변했다. 아주 살짝.... 그녀는 눈을 감은체로 부들부들 떨면서 크게 소리쳤다.


"...알았어!!"


"하하... 그럼 키스!!!"


내가 입술을 내밀며 키스를 요구하자 그녀는 질린 얼굴로 나를 바라봤다. 다른 사람같으면 쫄아서 벌써 나갔겠지만 나는 괜찮다. 나는 이 아가씨의 하나밖에 없는 남편이니까!


내가 입술을 내밀자 그녀는 얼른 입에 입술만 떼고 떨어질려 했다. 나는 그녀의 뒤통수를 잡고 격렬하게 그녀의 입안을 빨아댔다. 그녀는 손을 들다가 곧 손을 내리고 나의 뒤통수를 잡고 내 키스에 응수해줬다.


십분정도 키스하자 산소가 부족한지 그녀가 내 가슴을 두드렸다. 나는 아쉽지만 거의 마지막까지 정신없이 빨아대고 그녀의 입속을 한바퀴 휘저은뒤 살짝 입술을 떼냈다. 저 분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얼굴. 나는 그녀의 입술에 살짝 입술을 맞춰주고는 문밖으로 나갔다.


"이따 밤에 기다려요~."


"........."


겁에 질린 그녀의 얼굴에 나는 좀 너무했나 생각하면서도 그녀의 모습이 귀여워 잠시 웃었다. 하아~ 그래도 정말 이따 밤에 어떻게 될줄 모르겠다. 어제처럼 울면서 사정하는 그녀를 강제로 탐할지 지난주처럼 최대한 자제하고 3번에서 끝낼지... 크크크... 역시 울면서 애원하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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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시길..... 색정강호는 나중에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리신 분들에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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