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누라는 조폭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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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누라는 조폭 ---- 2
" 으..머리야.. 물.. 물좀줘.. "
어지러운 머리를 잡고 일어나는 채연이었다.
조금 있으니 누군가 채연앞으로 물컵을 가져다 주자 채연은 물컵을 받고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고 단번에
마셨다.
" 캬..좋네.. "
정신이 들자 채연는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호텔..
자신이 자고 있는 곳은 호텔이었고 그옆에는 자신의 작은 오빠인 찬규가 침대에 걸쳐앉아서 자신을 바라
보고 있었다.
" 속은 괜찮냐?. "
" 응..헌데 오빠가 무슨일이야. "
" 무슨놈의 지지배가 그렇게 술을 쳐먹냐. "
" 몰라. 어제 미친놈때문에 그래. 오빠. 아침먹으로 가자. 아얏..아파.. "
" 꽝.. "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 채연은 일어 설수가 없었다. 자신의 하체가 너무 아파서 그만 바닥에 주저앉자
찬규가 채연을 바라보면서 다가갔다.
" 어디?. "
" 몰라..여기가 아픈것 같아. "
채연은 서슴없이 자신의 하체부분을 가르키면서 자신의 오빠를 바라보았다.
" 야. 너는 무슨 여자가 창피한것도 모르냐. "
" 또.. 왜그래. "
" 그냥 아프다고 하면됐지. 꼭 그곳을 가르켜야 겠냐. "
" 뭐 어때. 친오빠데.. "
" 킁.. 아무튼 못 말려.. "
" 그런데 왜 아프지. "
침대를 잡고 일어나는 채연는 다시 주저앉고 말았다.
" 아얏.. "
그 모습을 본 찬규는 자신도 모르게 어제 있었던 일이 튀어 나오고 말았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채
연은 놀라면서 자신의 오빠를 쳐다보았다.
" 뭐!..그럼 어제 내가 강간을.. "
" 아니 그것이.. "
" 어떤새끼야. 28년동안 간직한 네 처녀를 가져간 새끼가.. "
" 몰라..어제 놓쳤다. "
" 뭐..놓쳐?. "
찬규는 채연의 다음행동이 상상하면서 겁을 먹고 있는데 생각하는것과 같이 바로 자신의 오빠에게 주먹이
날아갔고 욕을 해 갔다.
" 오빠는 뭐해여.. 십팔.. "
" 팍팍...퍽퍽... "
" 아아..흑.. 아파..채연아..오빠야..그만. "
" 세상에 동생이 강간당하는데 보고만 있었냐.. 너 오빠 맞아. "
" 미안해..하지만 오빠도 일이 있었어..그러니..흑..아얏.. "
" 일 좋아하네. 이년 저년한테 가서 좆을 주고 있었겠지. 안그래.. "
" 파파파파.. "
" 오빠도 장가는 가야하잖아. "
" 지랄..오빠가 장가를 가.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
" 야!. 이 채연!. 너 말이 너무한거 아니냐. "
" 그래서. 나를 때릴거냐. "
" 킁.. 알았다. 그 놈의 새끼 잡아오면 돼잖아. 그러니 그만 때려라. "
" 내일..아니 오늘 안으로 잡아와. 그새끼. "
" 알았다. "
잡아온다는 말을 듣는 채연은 자신의 주먹을 멈추고 자신의 오빠를 바라보았다. 조금 엉망이었다. 아무
리 동생이지만 어떻게 자신의 친오빠를 저렇게 무식하게 치는지..
" 안 잡아오면 또 맞을줄 알아..알았어. 오빠! "
" 그래. 알았다. "
" 배고파 주문이나 해줘. "
찬규는 전화옆으로 가서 식사주문을 하고 수화기를 내려놓으면서 투덜 거렸다.
" 젠장. 누가 오빠인지 모르겠네. "
" 뭐라고 했어 오빠?. "
" 응..어..아니야. 오빠 일있어 나가봐야 한다고. "
" 알았어. 오늘까지야. "
" 그..래 알았다. 임마. "
찬규는 호텔 문을 열고 나갔고 그 방에 혼자 남은 채연는 다시 침대로 올라갔다. 자신의 오빠가 나가는
것을 본 채연는 혼자서 생각하며 말을 했다.
" 어떤 새끼지 만나면 초상날이줄 알아라. 감히 나를 강간해. "
하면서 자신의 하체를 만져가는데 여전히 아팠다.
" 아얏.. "
혹시하는 마음에 채연는 자신의 잠옷을 올리고 팬티를 내려 자신의 음부를 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자신의
손을 음부에 가져갔고 살짝 눌러갔다.
" 윽..아파.. 이새끼 오기만 해봐라. "
자신의 음부를 만지고 있자 그 안에서 무엇인가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었다. 채연는 그것을 자신의 손가
락 한개로 살짝 찍어서 자신의 눈으로 가져갔다.
" 이게 뭐야. 내 안에서 나오네. 음...퉤퉤..뭐야 맛없네. "
자신의 손에 있는 액체를 침대 이불로 닦고 팬티를 입어갔다.
" 그런데 어떤 기분일까?. 남자것이 내안으로 들어오면.. 짜식. 할거면 조금 정신이 들때 할것이지. "
킁..
강간당하는 여자 맞나?..
어떻게 강간당하는 여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저런말일까?. 이해할수가 없었다.
*
*
*
동식이집..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
" 오냐.. 조심해서 다녀왔라. "
" 네. "
" 어머님!. 아침밥 고맙습니다. "
" 그래. 세영이도 조심해서 가라. "
" 네. "
동식이와 세영는 같이 학교로 향해 갔다. 동식이집과 학교는 그리 멀지 않는곳에 있어 두 사람는 걸어가
면서 말를 주고 받았다.
" 야. 세영아!. 너는 집에 안들어갈거냐?. "
" 집?. 나 그런것 없어. "
" 부모님이 걱정하겠다. "
" 이자식이!. 나는 부모도 집도 없다니까 그러네. 다시 한번 그말하면 죽는다. "
" 알았다 임마. "
" 야!. 세영아. 저기 저 여학생 우리학교 선배아니냐?. "
" 어디. 그런가 보네. "
두 사람이 걸어가는 반대편에서 여학생이 걸어가고 있는것을 보았다.
" 저 선배가 우리학교 퀀이라면서?.. "
" 그래.. "
" 너는 모르고 있냐?. "
" 임마. 내가 언제 그런거 관심가지냐. "
" 하기사 너는 매일 잠만 자니까. 모르지. "
두 사람은 다시 학교를 향해 걸어갔고 세영는 동식이가 가르쳐 준 선배를 바라보았다.
오~~~. 대단한 미인이네. 언제 시간나면 저 여자도 내 새끼한테 맛을 보여줘야지.
" 지각이다. 뛰자. 세영아. "
두 사람이 뛰어가고 있을때 그 뒤로 검은색 차 두대가 학교를 향해 갔고 학교앞에서 멈추고 있었다. 그리
고 그 안에서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가 내리고 있었다.
" 이 학교가 맞냐?. "
" 네. 형님. 맞습니다. "
" 그런데 이 많은 학생들 중에서 어떻게 찾냐?. "
한숨을 쉬어가는 남자들.
그런 남자들을 보고 학교안으로 들어가는 학생들이었다. 무슨 구경이라도 있는것 처럼 마냥 양복입은 남
자들을 쳐다 보면서 들어가는 학생들..
남자들도 그런 시선을 느껴지만 아무러치도 않게 학교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던중 한명의 남자가 학
생의 가슴을 보고 말을 했다.
" 형님!. 저것 보십시오. "
" 뭘 말이냐?. "
" 학생들 가슴에 있는 것을 보면 우리가들고 있는것과 색깔이 틀립니다. "
" 그래.. 어디.. "
그 말을 듣고 지나가는 학생들 가슴을 보았다. 지나가는 학생들 가슴에 달려있는 배지를 보는데 세가지
색까로 되어 있었다.
희색, 노랑, 파랑..
그 중에 남자손에 들고있는것은 노랑색을 확인한 남자는 지나가는 한 학생를 잡고 물어보았다.
" 이봐. 학생. 이것 이학교 배지 맞지?. "
" 네. 맞아요. "
" 헌데 왜 색깔이 틀리네?. "
" 아~. 그것은 2학년이 차고 있는겁니다. "
" 그래.. 고맙워 학생. "
대답하는 학생을 보내고 뒤를 향해 말을 했다.
" 돌아가자. "
" 네. 형님. "
모두 차를 타고 갔고 그 뒤로 세영과 동식이가 뛰어오고 있었다.
차안..
" 애들을 더 불러라. "
" 어떻게 하실려고 합니까. 형님. "
" 하교시간에 모든 문을 지키고 배지 없는 놈을 잡는다. 알았냐!. "
" 네. 형님. "
과연 세영는 이들에게 잡힐것인가?.
한편 세영는 수업시간에 공부는 안하고 잠만 자고 있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돼자 세영는 어제 일이 생
각나서 친구를 찾아 다른 교실로 향해 갔다.
" 이 새끼들. 잘만났다. "
" 여어.. 세영이 왔냐. "
" 왔냐. 좋아하네. 어제 나혼자 두고 도망을 가냐. "
" 미안해 임마. 그때는 어쩔수 없었다. 선생님이 우리를 발견해서 어쩔수 없었다. "
" 그래도 그러치 치사한 새끼들. "
" 알았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녁에 좋은곳 있는데 같이 가자. "
" 안해 임마. 또 나 혼자 두고 도망갈려고 안가 새끼들아. "
" 아니야. 이번에는 그런곳이 아니야. 걱정하지 말고 가자. "
" 진짜지?. "
" 그래. "
" 좋아 이번 한번만 믿어 보지. "
" 그럼 이따 저녁때 보자. 세영아. "
" 재미없으면 각오해라. "
" 알았어 임마. "
세영은 다시 자신의 교실로 향해 갔고 나머지 수업시간도 잠만 잖다.
하교시간 세영과 나머지 친구들은 학교 개구멍으로 빠져 나와 자신들이 놀자는 곳으로 향해 갔다.
*
*
*
한 건물 밑에 있는 지하실..
사람들이 자주 왕래하지 않는 건물이다.
이런 지하실에서 흘러 나오고 있는 음악소리.
세영과 그의 친구들은 지하실 계단으로 내려갔고 문을 열어갔다. 그러자 그 안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는
너무나 크게 들려서 사람들 소리가 안들렸다.
세영는 안으로 들어갔고 더 깊이 들어가자 많은 사람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 춤을 추고 있
는 사람들과 그 옆에 소파에는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있었다.
세영는 안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옆에 있는 친구들에게 말을 했다.
" 야. 이곳 죽인다. "
" 그러치. 이 형님이 누구냐.. 하하하하.. "
" 그래 임마. 인정한다. 가자 놀러.. "
" 그래.. "
" 이야호...음악 죽인다. "
세영는 친구들과 안으로 들어갔고 한쪽에서 다른 친구들이 술을 팔고 있는것을 보고 그쪽으로 갔다.
그리고 맥주를 들고 병채 마셔갔다.
세영도 한모금 마시고 음악에 맞추어 몸을 흔들어 갔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둘러 보기 시작했다.
" 음.. 캬.. 이맛이야. "
" 그럼. 모두들 잘해봐라. "
" 어디가냐?. "
" 어디가겠냐. 여자 꼬시로 가지. "
" 키키키.. 잘 해봐라. "
한 친구가 여자한테 가는것을 보는 세영는 한쪽벽에 기대어 몸을 흔들면서 계속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었다.
그때 세영이 눈에 들어오는 여자가 있었는데 한참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것을 보고 있었다. 그 여자
는 혼자서 몸을 흔들고 있다가 목이 마른지 맥주가 있는 곳을 걸어갔다.
세영는 그것을 보고 미소를 짓고 천천히 그녀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그녀에게 접근을 시도했다.
" 자.. "
맥주를 건내주는 세영을 보는 여인는 맥주를 받고 단숨에 마셔갔다.
" 캬.. 좋네.. "
" 이곳에 자주오니?. "
" 아니.. 처음이야. "
" 혼자 온것 같지 않는데. 친구랑 왔니?. "
" 아니 혼자 왔어. "
세영는 차분히 여인에게 말를 걸어가면서 작업을 시작해 갔다. 그런데 그녀는 세영의 작업에 쉽게 넣어
오는것이 었다.
" 이곳이 더운데 밖에 나가서 이야기할까?. "
" 좋아. "
" 가자. "
세영과 그녀는 밖으로 나갔고 아무도 없는 공원으로 걸어갔다. 가는 동안 계속해서 말을 건내고 있는 세
영이였다.
" 이름이 뭐니?. "
" 이 화. "
" 이화?. 이름 좋네. 난 권세영이야. 반갑다. "
" 응. 너도 그곳에 자주 오는가 보네?. "
" 아니 친구랑 처음으로 온곳이야. "
" 그래. 보기에는 고등학생같은데 맞니?. "
" 응. 너는?. "
" 나..호호호.. 니가 보기에는 어떻게 보여?. "
" 음... 고등학생?. "
" 아니. "
" 그럼 대학생?. "
" 빙고.. "
" 뭐야. 대학생이였어. "
" 왜. 내가 나이 많은게 싫으니?. "
" 하하. 나야 올래 연상이 좋거든. "
그렇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중 이화가 자신의 손목에 있는 시계를 보고 세영을 바라보았다.
" 그만 가봐야 겠네. "
" 벌써?. "
" 응. 우리집이 조금 유별나거든. "
" 더 있다가 가면 안돼냐?. "
" 미안. 그럼 간다. "
" 이화야. 연락처라도 줘. "
이화는 자신의 백를 열고 안에서 볼펜과 쪽지를 꺼내서 번호를 적어 세영에게 건내주었다.
" 자. 하지만 잘 안됄거야. 그럼 간다. "
" 그래.. "
이화는 뛰어서 공원을 나갔고 세영는 그런 이화의 뒤모습을 보고 있었다.
" 야. 쓸만하냐?. "
자신의 하체를 한대 치면서 말을 하지만 아무런 대답도 없었다. 대신 세영의 하체가 살짝 움직이는것을
보고 미소를 짓었다.
" 짜식. 알았다. 조금만 기달려라 저 구멍도 구경시켜줄께. "
공원을 나오는 세영은 다시 지하실로 향해 갔고 자신의 친구들을 찾아 보았다. 하지만 친구들은 다 어디
로 갔는지 안보였고 한명만 여자 옆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 야. 다른 애들은 어디로 갔냐?. "
" 응. 한놈은 여자데리고 나갔고 한놈은 저기서 열심히 하체 운동하고 있다. "
" 알았다. "
세영는 다시 맥주를 들고 마시면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하지만 쓸만한 여자가 자신의 눈에 안들어오는것
를 보고 하는 수 없이 그곳을 나갈려고 하는데 한쪽 구석에서 여러명의 여인들이 한 여인를 구박하고 있
는것을 세영이 눈에 들어왔다.
세영는 구박당하는 여인를 자세히 얼굴을 바라보는데 안경을 쓰고 엉클어진 머리를 하고 여드름이 많이
있었다. 한마디로 여자로서 꽝이었다.
세영는 그 여자를 보고 자신의 하체를 만지면서 혼자 말을 해 갔다.
" 임마. 이화년는 나중에 하고 오늘을 저 못생긴년으로 하자. 어때?. "
한 참동안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는 세영는 투덜 거리면서 구박하고 있는 여인쪽으로 걸어갔다.
" 미치놈. 니가 뭐 황태자냐 여자를 가려가면서 하게. 오늘을 저 여자로 해. "
모여있는 여인들 틈으로 들어가는 세영..
" 실례합니다. 잠시만. 여기서 뭐하고 있냐?. "
" 네?. "
" 한참 찾았잖아. "
" ?.. "
세영는 못생긴 여인의 손목을 잡고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갔는데 모든 여인들이 세영을 쳐다보았다.
이유인즉 세영같이 잘생긴 남자가 저렇게 못생긴 여자와 알고 있다는것이 신기했기 때문이었다.
그중에 못생긴 여자의 친구도 있었다.
" 애.. 지수 쟤 언제 저런 남자를 알고 있었니?. "
" 몰라.. 오늘 처음봐. "
여자들이 소근 거리는 곳을 나온 세영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 맥주를 못생긴 여인한테 건내주고 여자를
바라보았다.
맥주를 받은 여자는 세영을 보면서 인사를 했다.
" 고맙..습니다.. "
" 아가씨 같이 착실한 여인는 이런곳에 올것이 못돼는데. "
" 친구들이..오자고.. 해서.. 왔어요.. "
" 쯔쯔..친구들도 너무하군. 아무튼 그것 한번 마시면 조금 나아질거야. 마셔.. "
" 네.. "
지수라는 여인는 세영이 준 맥주를 마셔갔다. 한모금만 마시면 돼는것을 단번에 맥주한병을 마셔갔고 빈
병이 돼어갔다.
지수는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쓰디 쓴 맥주가 시원한 물로 착각할 정도로 마셔갔다.
" 캬..시원하네요. "
윽.. 뭐야 술고래야. 맥주를 한번에 어디 한병 더..
" 자. 목마르면 한병 더 있어. "
" 고맙습니다. "
지수는 다시 세영한테 맥주를 받아들고 마셔갔고 이번에도 한번에 다 마시고 말았다. 그런 지수를 본 세
영은 입을 벌리고 놀라고 있었다.
그래. 쭉..마셔라. 그리고 취해라. 그래야 오늘밤 기분좋게 해주지. "
다 마신 지수를 본 세영는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 그런데 아가씨 이름이 뭐야?. "
" 지수에요. 최 지수.. "
" 최지수!. 좋은 이름이네. 고삐리. "
" 네. 그쪽은요?. "
" 나도 고삐리에 권세영이야. "
두 사람이 대화를 하면서 계속 건내준 맥주. 지수는 가면 갈수록 입에서 나오는 말이 흐려져 갔고 어느세
술에 취해 갔다.
세영는 그것을 보고 속으로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래.. 더더더.. 오늘는 지수년으로 만족해야겠네. 혹시 모르지 처녀인지. 그럼 고맙고. 크크크.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는 세영, 그때 지수는 더 이상 마실수 없는지 그대로 세영이 품으로 쓰러지고 술
주정을 하기 시작했다.
세영는 그런 지수의 말을 대충 말해 주면서 그녀를 안고 시끄러운 지하실을 나와 가까운 여관으로 갔고
바로 방으로 들어갔다.
세영는 혹시 하는 마음에 지수를 흔들어보았다.
" 이봐..지수야.. 일어나봐. 야!.. 크크..완전히 갔군.. 자!. 그럼 작업을 시작해 볼까. "
자신의 양손을 비벼가면서 천천히 누어있는 지수 옆으로 갔다.
" 그럼 먼저 지수년의 옷부터.. "
지수가 입고 있는 상의부터 하나씩 벗겨갔고 어느세 그녀의 부라자만 남고 말았다. 세영는 지수의 부라
자를 보고 천천히 그녀의 부라자를 목부분으로 올려갔다.
그러자 지수의 젖가슴이 밖으로 나왔고 세영를 쳐다보고 있었다.
" 오~~. 적당한 가슴이네. 음~~ 이 감촉.. 죽인다. 헌데 얼굴이... "
젖가슴을 보고 좋아하는 세영는 지수의 얼굴을 보고 실망하는 얼굴이 되고 말았다. 그것도 잠시 세영는
양손으로 지수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자신의 입을 가져가 유두를 입속에 넣어갔다.
" 쪽...옥..음.. 좋아..이 우유빛 살냄새.. 맛도 좋네. 야. 너도 좋지. "
마지막에 자신의 하체에게 말을 했다.
" 하기사 너는 보지도 못하겠지. 넌 그냥 내가 못본 구멍속이나 봐라. 알았지. "
계속해서 세영는 지수의 젖가슴을 주물으면서 입으로 그녀의 유두를 빨아갔다. 가끔은 유두를 이빨로 살
짝 깨물어 갔는데 그때 지수도 아픔이 오는지 살짝 반응을 해 갔다.
" 좋아.. 너무 좋아.. "
" 쩝..쩝..쪽...옥...내름.. "
" 그럼 지수의 하체를 볼까나. "
세영는 지수의 젖가슴에서 입과 손을 떼고 천천히 지수의 하체로 향해 갔다. 청바지를 입은 지수의 단추
와 지퍼를 내리고 그녀의 청바지를 허리부터 내려가면서 바지를 벗겼다.
그러자 지수의 팬티가 세영의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 좋아.. 팬티는 생각외로 야한것 입었네. 속이 다 보이네. 헌데 무지 많아 보이네. "
세영는 허리를 꽉 잡고 있는 팬티끈을 양쪽으로 잡고 천천히 그녀의 다리쪽으로 내려갔고 시선는 그녀의
음부가 있는곳에 고정을 했다.
팬티를 다 내린 세영는 지수의 음부를 보는데..
" 역시 완전히 밀림지대네. 음부가 안보여. "
고등학생인 지수의 그곳은 20대후반의 여인과 비슷할 정도로 성숙해 있었다.
세영는 손을 그녀의 밀림지대가 많은 음부로 향해 갔고 지수의 음부털을 헤쳐갔다. 다리를 살짝 벌리고
그곳에 털을 위로 올리고 그녀의 음부를 바라보았다.
음부도 세영이 보는것을 알고 있는지 꽉 다물고 안을 안보여 주고 있었다.
세영는 천천히 다물고 있는 지수의 꽃잎으로 손을 가져갔고 살그머니 양쪽으로 벌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수의음부가 세영의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 좋아.. 오.. 속살결이 너무 좋아. "
꽃잎을 양쪽으로 벌린 세영는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질구멍을 자세히 볼수 있자 고개를 더욱 숙여 그녀의
음부가까이 가져갔다.
" 음~~. 이 향기 환상이야. 임마!. 너도 좋지. "
또 다시 자신의 하체한테 말을 하는 세영이었다.
다시 지수의 음부를 바라보는 세영는 자신의 다른 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면서 질구멍까지 만
져갔고 살짝 손가락을 넣어갔다.
" 좋아. 아무도 들어가지 않는 처녀다. "
아무도 개방하지 않는 음부를 보고 좋아하는 세영는 다시 자신의 하체를 한손으로 잡으면서 말했다.
" 이자식은 보기 힘든 처녀를 하루에 한번씩 보네. 좋냐. "
자신의 하체와 말을 한 세영는 음부로 시선을 돌리고 천천히 자신의 얼굴도 그녀의 음부쪽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자신의 혀를 내밀어 클리토리스가 있는 곳으로 가져갔고 혀끝으로 살짝씩 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