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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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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4 회 작성일 24-01-01 18: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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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2 - 1



 ***   ***   천마성(天摩聖)의 비밀(飛謐) - 1   ***   ***


 


한적한 외각-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조용한 외각에 저 멀리서 두 마리의 말이 걸어오고 있다. 한 눈에 보아도 명
마(名馬)가 주인을 태우고 있었다.


백총마(白摠馬)-
온 몸이 하얀색으로 뒤어있고 다른 말보다 두배정도 큰 덩치를 가진 명마.


흑혈마(黑血馬)-
말 그대로 온 몸과 털이 붉은 색으로 되어 있는 명마.


한쪽은 온통 백색으로 되어 있는 백총마이고 다른 두 마리는 온 몸이 붉은 색으로 되어 있는 흑혈마였
다. 이런 혈통(血統)있는 말들을 탈수 있는 사람들은 직위가 높은 사람들만이 탈수 있었다.
백마를 타고 있는 인물은 대장부의 모습이였다. 짙은 눈썹과 밝게 빛나는 그의 눈동자는 뭇여성들이 한
눈에 반하게 만드는 마력이 담겨져 있고, 오뚝한 콧날은 예민한 그의 성격을 잘 드러내 주다. 하지만
백마를 타고 있는 남자의 입술은 여인의 입술과 같이 붉게 물들여 있었다.
완벽한 미모를 가지고 있는 남자의 웃음은 마치 천상의 선녀가 웃는 모습이라고 할수 있었다.
흑마를 타고 있는 두 여인 또 한 보기드문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남자의 오른쪽에 있는 여인은 백색옷
을 입고 있는데 천하제일미인(天下第一美人)정도는 아니지만, 비교를 한다면 뒤지지 않는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여인은 약간 나이를 먹었지만 그녀의 미모는 천하제일미인이라고 할수 있
는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세 마리의 명마는 각자의 주인을 태우고 길을 향해 갔고, 말들의 주인들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담소(談笑)를 나누고 있었다. 특히 오른쪽에 있는 여인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는 두 남녀..


" 호호호. 언니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세요. "
" 영란이가?. "
" 네. 오히려 상공보다 언니쪽이 더 걱정스럽다니까요. 호호. "
" 어머. 설화동생도 참.. "
" 하하. 영란이 나를 그렇게 걱정해 주니 내 보답을 해야겠군. "
" 아이 참. 상공도.. "
" 나를 걱정해 주는 것은 좋은데 아이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할뻔했소?. "
" 미안해요..다시는.. "
" 호호호. 또 영란언니 울려고 하네. 호호.. "
" 설화동생 나빠. "
" 하하하. "
" 호호호. "


세 마리의 말위에 타고 가는 사람은 바로 북리천과 추 영란, 금설화였다.


북리천이 오공자와 싸우고 부상당한 날....
오공자와 싸워 심한 부상은 입은 북리천은 검신의 도움으로 완치되었다. 당시 작은 맥박만 뛰고 있는
북리천을 데리고 연공실로 들어간 검신 을지무성은 자신의 내공으로 죽어가는 북리처의 생기를 다시 살
려내고 있을때 무천검(無川劍) 소검추(燒儉秋)가 을지무성이 부탁한 곳에 가서 한사람을 데리고 왔다.
의술(醫術)에 능통한 의원(醫員)를 데려와 북리천의 상태를 살폈다. 당시 의원이 을지무성에게 하는 말
이 있었다.


" 이런 신체는 처음보는군요?. 이미 죽을 사람인데 어떻게 지금까지 목숨이 살아있는지.. 아무리 생각
   해도 이해 할수가 없소. 혹시 이 사람 혹시 천년하수오(天年何首烏)나 그와 비슷한 것을 복용한 적
   이 있소?. "
" 모르겠소. 지금 상태가 궁금하오?. 살릴수는 있소?. "
" 잘은 모르겠지만 천년이 넘는 영약을 먹었다면 가능하겠죠. "
" 알겠소. 잠시만 기달려 주시오. "


을지무성은 연공실로 들어가 잠시 후에 나왔다. 나오는 을지무성의 손에는 하나의 상자를 쥐고 있는데
그 상자를 의원에게 건내주었다.


" 이거면 되겠소?. "


의원은 을지무성이 건내준 상자를 열어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었다.


" 이것은..천년영지(天年靈芝). 이거면 충분하고 다만 한가지 더 풀요한것이 있습니다. 검신님. "
" 무엇이오?. "
" 10갑자(甲子)의 내공을 소유한 인물이오. "


의원의 말 뜻은 바로 을지무성의 내공이 풀요하다는 말이였다. 을지무성은 의원의 말을 듣고 생각도 안
하고 승낙을 하고 말았다.


 *******


을지무성의 도움으로 살아난 북리천은 을지무성과 마주 앉아 있었다.
두 사람은 무슨 심각한 대화를 하고 있는지 무게있는 모습을 하고 서로를 노려보기만 했다.


" 하겠느냐. 말겠느냐?. "
" 꼭 그렇게 해야합니까?. "
" 그래야 영란의 배속에 있는 아이의 성을 을지씨로 만들수 있으니까. "
" 휴.. 알겠습니다. "


북리천은 자리에 일어나 을지무성을 내려보고 예(禮)를 가추어갔다.


" 소자. 북리천!. 의부님께 인사 올립니다. "
" 크하하하..오냐..하하하. "


을지무성이 북리천을 살려내는 것은 바로 이것을 바라고 구해준것이다.
을지무성의 아들 을지천강이 죽어 대(代)를 이을 사람이 없었다. 그때 추영란과 어쩔수 없는 관계를 맺
은 북리천을 듣고 그를 죽일 생각이였다. 헌데 막상 북리천을 대면하자 그의 성품(性品)과 기백(氣魄)
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


을지무성은 크게 웃으면서 북리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그를 바라보았다.


" 영란의 배속의 아이를 꼭 을지성으로 해야한다. 알겠는냐. 천아!. "
" 알겠습니다. 의부님. "
" 하하하..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구나. "


북리천은 을지무성이 의부아버지로 모시는데는 그리 싫지는 않았다. 천하제일검의 검신을 의부로 둔다
는것은 세상의 절반을 얻는 것과 같았다. 하지만 북리천에게는 권력이나 부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때 을지무성이 북리천을 보고 말을 했다.


" 그래 이제는 어디로 갈거냐?. "
" 천마성(天摩聖)으로 갈까합니다. "
" 천마(天魔) 오천명(吳天明)에 대해 알기 위해 가는건가?. "
" 맞습니다. 사부님이 키운 쥐새끼를 잡을려고 합니다. "
" 그래. 그렇게 하거라. 대신 너에게 선물을 주겠다. 받아라!. "
" 이것은... "


을지무성이 북리천에게 건내준것은 바로 천검패(天劍覇)와 한권의 비급(秘級)이였다. 오공자와 싸울때
북리천과 같이 행동한그 검수들이다. 그리고 한권의 비급은 항천무극검법(行天務克劍法)이였다.
북리천은 을지무성이 준 천검패와 비급를 들고 자리에 일어났다.


" 너의 내공이면 단 시일에 읽일수 있을것이다. 잘 읽히거라. "
" 고맙습니다. 의부님. "
" 조심하거라. 이번같이 당하지 말고. "
" 알겠습니다. "
" 그만 나가보거라. 영란이 너를 애타게 기달리고 있으니까. "
" 그럼 소자는 물러갑니다. "
" 오냐. "


북리천은 몸을 돌리는 을지무성 뒤모습을 보고 인사를 하고 연공실을 걸어나갔다.
밖으로 나온 북리천은 추영란을 만나고 다음날 바로 제일성을 떠났다.


 *******


사천봉(四天峰)--
천마성이 자리하고 있는 네개의 산.
북리천과 두 여인은 사천봉에 가까운 마을까지 담소를 나누면서 왔다.
마을에 들어서는 세 사람은 제일 먼저 가까운 객잔으로 향해 갈려고 하는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
이 조금 어색해 보였다.
금설화는 마을 주민들을 보고 북리천을 향해 전음을 보냈다.


" 상공. 마을 사람들이 이상해요. "
" 나도 알고 있소. 우선 객잔으로 들어가 동태를 살피는 것이 좋겠소. "
" 알았어요. 상공. "


전음을 나눈 두 사람은 마을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객잔을 찾아 그곳으로 들어갔다. 헌데 객잔을 들어서
는 순간 그들 또한 북리천일행을 이상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 이봐요!. 주문 안받아요?. "


금설화의 말에 주인장이 앞으로 걸어와 세사람을 보고 있었다.


" 간단한 걸로 주세요. "
" 예. 알겠습니다. "


몸을 돌려 돌아갈려고 하는 주인장을 보고 금설화가 다시 말을 했다.


" 헌데 이 마을에 무슨 일 있어요?. "
" 아니요. "
" 그래요. "


주인장이 돌아가자 금설화는 추영란과 북리천을 보고 말을 하면서 주변을 살폈다.


" 이곳 사람들의 눈빛이 꼭 우리를 죽일것 같은 눈빛이에요. 상공. "
" 알고 있소. 이 마을에 들어서기 전부터 우리를 미행하는 사람도 있소. "
" 예?. 언제부터?.. "
" 아침부터였소. "
" 누군가 알겠서요. 상공. "
" 모르겠소. 다만 살기는 느끼는데 좀 처럼 나타나지 않으니 그냥 두고 있는 것이오. "
" 혹시 천마성에서.. "
" 나도 그곳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소. "


한 참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주인장이 세사람이 있는 곳으로 음식을 들고 걸어고 있었다. 주인장은 음
식을 내려놓고 몸을 돌리고 다시 사라졌다.
금설화는 주인장이 내 놓은 음식에 독이 있는지 확인하고 북리천을 향해 전음을 보냈다.
북리천과 금설화가 전음을 주고 받자 바로 젓가락을 들어 음식을 입에 넣어갔다. 반각(半各)뒤 북리천
과 금설화, 추영란이 탁자위로 쓰러지고 말았다.
세 사람이 쓰러지고 다시 일각이 흐른 뒤. 어디서 나타났는지 많은 사람들이 객잔에 있는 북리천과 두
여인을 보고 웃어갔다.


" 크크크.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고 들어왔는가 보군. 크크. "
" 그러게. 흐흐. 오랜만에 싱싱한 여자을 안아보겠군. "


추영란과 금설화의 미모를 보는 남자는 그녀들의 얼굴을 향해 손을 뻗어갈때 그 옆에 있는 남자가 손을
저지했다.


" 안된다. 먼저 음산마(淫産魔)님께 바쳐야한다. 너도 잘 알지 않고 있잖아. 이 사실을 음산마가 안다
  면 너를 가만히 두겠냐. "
" 젠장. 우리를 매일 뒤처리만 하냐. "
" 두 여인은 음산마에게 데리고 가고 저 놈은 죽여서 음식용으로 만들어라. "
" 알겠습니다. "


몇 사람이 영란과 금설화를 안고 객작은 나갔고 두 명의 남자는 북리천의 양팔을 잡고 객잔 주방으로
데리고 갔다.
주방으로 북리천을 데리고 들어온 두 남자는 바로 북리천은 죽일려고 칼을 들었다. 그때 칼을 들고 있
는 두 남자의 행동이 멈추었다.


" 뭐.나를 음식에 사용한다고.. "


마혈(馬血)을 찍은 사람은 북리천이다.
움직이지 못한 두 사람을 뒤로하고 북리천은 추영란과 금설화가 잡혀가는 곳을 향해 경공을 전개해서
사라져 갔다.


두 사람을 어깨에 올리고 걸어가는 사람들..


" 참 아깝다. 이런 미인들을 음산마에게 보내야 하다니. "
" 참아 임마. 나중에 우리한테 돌아오잖아. 그때까지 기달려라. 괜히 잘못해서 목이 두동강이 나지 말
  고.. "
" 알았다 임마.. "


추영란과 금설화를 업고 걸어가는 사람들은 숲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그 사람들이 사라지자 또 하나의 인영이 그 사람들 뒤를 따라 숲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숲속으로 들어오자 그 앞에는 하나의 동굴이 나타났고 그 사람들은 그 안으로 들어갔다. 한 참을 들어
가자 동굴이 넓어지면서 환한 빛으로 밝게 빛나는 동굴속의 궁전이 나왔다.
북리천은 동굴안에 3층의 건물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남자들 뒤를 조용히 따라갔다. 남자들은 안으로
들어가 다시 이층계단으로 올라갔고 천이는 천장에 붙어서 그 남자들을 계속 미행했다.
이층으로 올라오는 남자들은 주위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잠시 행동을 멈추었다.


" 이곳은 언제와도 아름다운 방이야. "
" 젠장. 그러면 뭐하냐. 그림에 떡인데. "
" 하긴. 그만 가자. 여자들 내려놓고. "
" 그래야 겠지. 잘못하면 음산마님한테 걸리니까. "


두 남자는 다시 걸음을 옮겨 금색의 천과 금색의 이불이 있는 우아한 침대로 걸어가 영란과 설화를 내
려놓았다. 그때 치마를 입고 있던 영란의 허벅지가 보이자 두 남자는 잠시 영란의 허벅지를 음탕한 눈
으로 쳐다보았다.


" 으. 미치겠네. 저런 매끈한 다리좀 봐. "
" 젠장. 커지고 있어. "
" 으으. 정말 아깝다. 저런 여인을 다른 남자에게 넘겨야 하다니. "


두 사람이 한 참 영란의 허벅지를 보고 자신의 중심부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때 어디서 들려오는 피리소
리에 정신을 차렸다.


" 헉. 음산마님이 오신다. 가자. "
" 응.. "


두 남자는 더 이상 영란을 보지 않고 몸을 돌려 빠르게 이층을 빠져 나갔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 큰 창문으로 한명의 30대 남자가 이층 방으로 들어왔다. 남자는 들어오자 제일 먼
저 가는 곳은 바로 두 여인이 잠들어 있는 침대쪽이였다.


" 으으. 기특한 놈들. 나를 위해서 또 여자들을.. 이것으로 나의 무공이 완성되는구나. 크하하하. "


북리천은 그 남자의 말을 듣고 더 기달려 보기로 했다. 도대체 무슨 무공을 연마하기에 여인들이 필요
한것인지 알고 싶어서 였다.
음산마는 탁자위에 호리병을 내려놓고 뚜껑을 열자 그 안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방안 가득 퍼졌다. 그
리고 음산마는 침대에 누워 있는 두 여인의 옷을 다 벗겨 알몸으로 만들었고 자신의 옷을 벗어갔다.
다 벗은남자는 침대위로 올라가 두 여인이 누워 있는 가운대로 들어가 가부좌(跏趺坐)를 틀었다. 그리
고 두손을 합쳐 가슴쪽에 모아 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지..잉잉...잉...
점점 손에서 붉은 빛이 감돌는 순간 남자는 천천히 양손을 옆으로 벌려 여인들의 가슴으로 내려놓았다


- 흡. 음향(淫香). 그리고 저것은 여인의 기를 흡수하는 음공(淫空). -


북리천은 더 이상 두고 볼수가 없었다. 이대로 두면 영란과 설화의 내공이 고갈되어 미이라로 죽고 말
것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 죽어라!. 탄(炭). "
" 읔. "


음산마는 북리천의 공격으로 더 이상 두 여인의 내공을 흡수하지 못하고 몸을 피하고 말았다. 북리천의
초식이 헛수로 돌아가는 것을 알고 음산마를 쳐다보았다.
음산마 또한 자기를 공격한 북리천을 쳐다보았다.


" 네놈은 누구냐?. "
" 음마에게 가르쳐줄 이름이 아니다. 죽어라!. "
" 크크. 감히 나 음산마에게 덤비다니.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놈이군. 소원대로 해주겠다. "


북리천을 보는 음산마는 북리천보다 먼저 공격해 갔다.


" 음천마색공(淫川麻色功). "


음산마는 자신한테 공격하는 천이에게 일장(一場)을 날렸다. 그러나 그의 손은 하나였지만 북리천에게
공격해 가는 것은 여러개의 손이였다. 북리천은 공격하다 음산마의 공격에 더 이상 공격을 하지 못하고
방어해 갔다.
파파파..악악...
음산마의 공격을 방어한 북리천은 뒤로 물러나면서 착지 했다.


" 크크. 걸려 들었어. "
" 읔. "


북리천은 간단한 공격을 막았지만 그의 장력에는 또 다른 공격이 숨어있었다. 바로 욕정을 일으키게 만
드는 향기가 있었다.


" 비열한 놈. "
" 크하하하. 이것이 무림의 세계다. 어린 애송이 놈..이제 네놈의 숨통을 끊어주겠다. "
" 네놈 마음대로 안될것이다. "


속이 뜨거워 지는것을 느끼는 북리천은 얼굴색이 붉어져 갔다. 그것을 보고 있는 음산마는 웃으면서 북
리천곁으로 다가갔다.
무방비상태로 가는 음산마. 만약에 북리천이 음산마를 공격하기 위해 내공을 사용한다면 그와 동시에
그의 욕정도 더욱 빨라져 색마로 변해버린다는 것을 북리천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대로 있으면 자기
보다 자기의 여인들이 음산마에게 욕을 보이고 내공까지 빼았겨버리고 만다는 것을 알았다.
생각하고 있을때 다시 북리천을 향해 공격해가는 음산마.


" 음천마색공(淫川麻色功). "
" 천마지풍뢰(天魔地風雷). "
" 헉. 어떻게 네놈이.. 읔.. "


꽈..앙아아아아아....
쿵...웅...
두 사람의 내공이 서로 부딪치는 순간 빛이 사방을 비추면서 두 사람의 모습이 사라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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