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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의 사랑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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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 회 작성일 24-01-01 15: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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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암캐로



"자 우리 암캐 잘 지냈어...."


그가 아파트 문을 들어서며 은정에게 인사한다.
이제는 은정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암캐라 부른다.


그래도 은정은 좋았다.
부르는 건 상관이 없었다. 그의 따스한 미소를 볼 수 있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어떻게 불리고 어떠한 대접을 받아도 상관이 없었다.


"자 우리 암캐 말 잘 들었나 확인해야지..."


하며 그가 소파에 앉자 은정이 그의 앞에 서서는 짧은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 올린다.


그의 눈이 은정의 하얀 허벅지를 따라 허리까지 올라가 있는 스커트 끝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온다.


은정의 하얀 배 아랫쪽에 스커트의 윗단이 걸려있고 그 밑으로 날씬하지만 탄탄한 아랫배가 이어진다.


아랫배를 따라 쭉 내려가자 은정의 둔덕이 나타난다.


은정의 둔덕이 매끈하다.


무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법 솟아있던 은정의 수풀이 깨끗하게 사라져 버렸다.
마치 어린아이의 보지처럼 털하나 없는 매끈한 보지가 드러나 있었다.


암캐의 보지에 털이 나 있으면 청결에 문제가 있다고 그가 면도해 버린 것이다. 그 이후로도 은정에게 매일
털이 자라지 않도록 매끈하게 면도를 할 것을 명령했고 오늘도 그것을 확인하는 중이다.


"음 우리 암캐 말 잘 들었네.그럼 주인님이 선물을 줘야지.."


그가 주머니에서 뭔가 꺼낸다.


길쭉한 타원형으로 생긴 메추리알 만한 것인데 한쪽 끝에는 전선이 나와있고 전선끝에는 손가락 두개정도
크기의 리모콘 같은 것이 달려있다.


"이건 로터라고 하는 것인데 우리 암캐 보지 운동기구야. 우리 암캐 보지가 더 잘 조일 수 있도록
단련시켜 줄꺼야..."


그가 스위치를 넣자


"엥"


하며 메추리알이 진동을 한다.


"자 한 번 넣어볼까. 암캐야 입벌려 침을 묻혀야 잘 들어가지.."


은정이 입을 벌리자 그가 기구를 입에 넣고 은정은 침이 잘 묻도록 입안에서 기구를 혀로 굴리는데
매끈매끈한 것이 그리 나쁜 기분은 아니다.


침이 충분히 묻었다고 생각한 은정이 입을 벌리자 그가 로터를 입에서 꺼내더니 은정의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벌리고 은정의 질구에 밀어넣는다. 아직 은정의 질구가 메말라서 조금 빡빡하기는 하지만 힘을 주어 밀어넣자
침이 묻어서인지 은정의 질 안으로 로터가 사라진다.


그가 손가락으로 로터끝을 밀어넣어 은정의 질 안쪽까지 쑤셔넣는다.


은정은 질 안쪽에 로터가 자리잡자 자지를 받아들일 때와는 달리 조금 거북함을 느낀다. 게다가 로터에서
나온 줄이 은정의 보지 밖에까지 나와 있어 더 거추장스럽다.


"좀 어때...잘 모르겠지...이제 시험해볼까..."


그가 리모콘의 스위치를 올리자 질속에 들어있는 메추리알이 왱하며 진동을 하는데 은정의 다리에 힘이 풀리며
털석 주저앉는다.


"아니 벌써 그러면 어떡해 자 일어나.."


은정은 다리에 힘을 주어 일어나지만 질속에서 느껴지는 진동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그가 다시 스위치를 한 단계 더 올리자 로터의 움직임이 거세진다. 저도 모르게 은정의 질벽이 애액을 내뿜는다.


"으응....."


은정이 나즈막히 신음소리를 낸다.


"처음부터 강은 무리인가.."


그가 다시 스위치를 약으로 내린다.


그래도 진동이 약해지니 한결 낫다.


"자 그럼 밥부터 먹고 산책이나 갔다 올까..."


은정이 다행이라는 듯이 줄을 잡고 보지에서 로터를 꺼내려 하자


"아니 아니 이제부터 넣은채 지내야지..."


하더니 찍찍이 밴드를 꺼내 리모콘 가운데의 홈에 걸더니 은정의 허벅지 안쪽에 묶어버린다.


은정이 치마를 내리자 리모콘이 보이지는 않지만 은정은 그래도 신경이 쓰인다.


은정은 보지속에 로터를 넣은채 저녁을 차리고 그와 함께 앉아서 밥을 먹지만 속에 들어있는 로터의
진동으로 흥분이 되어 보지에서는 물을 줄줄 흘리면서 먹는 둥 마는 둥 식사를 끝내고 그는 이런
은정의 모습을 즐기면서 여유있게 식사를 마친다.


"자 이제 산책을 나가볼까!!!"


식사를 마친 그가 의자에서 일어나고 은정도 따라 일어나지만 은정이 앉았던 의자는 은정이 흘린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다.


그가 문앞에서 신을 신고 은정을 기다리는데 은정은 똑바로 걷지 못하고 엉거주춤 그를 따라 나선다.


"음 아직은 너무 무리인가.."


다행히 그가 치마를 올리고 로터의 스위치를 꺼준다. 그래도 은정의 얼굴은 여전히 빨갛게 상기되어 있다.


비록 진동은 하지 않지만 보지속에 로터를 넣은채 그의 팔장을 끼고 은정이 아파트 정문을 나선다.


"어머 은정이. 애인이랑 데이트가나보네!! 언제 국수먹여 줄꺼야!!!"


같은 아파트 사는 아주머니가 둘을 보며 반갑게 인사한다. 그가 은정의 아파트에 자주 드나들고 가끔 밤을 세우고
가는 일도 생기자 이미 아파트에서는 두사람이 곧 결혼할 애인사이라고 소문이 났다. 은정도 오히려 그렇게
보여지는 것이 좋았고 그도 그것이 편한지 굳이 부인하지 않았다.


아파트 앞 개천가를 따라 한참 걷자 공원입구로 접어든다. 비록 아무말도 없이 걸었지만 그의 팔장을 낀
채 걷고 있는 은정은 행복하다. 이제는 보지속의 로터도 익숙해 졌는지 그리 불편하지 않다.
그가 구석의 벤치로 은정을 데리고 가 앉는다. 은정도 그의 곁에 조심스레 앉는데 노팬티라 그런지 엉덩이와
보지에 차가운 벤치의 느낌이 전해온다. 은정이 살며시 머리를 그의 어깨에 기댄다.


"우리 암캐 산책나오니 좋아?"


"너무 좋아요 주인님..이렇게 주인님하고 공원에 나오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우리 암캐가 좋다니 나도 좋네. 앞으로 자주 와야겠네. 우리 암캐 기분좋게 해줄까..."


그가 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뭔가 주물럭거리는데 갑자기 보지속의 로터가 진동을 한다.


"무선 리모콘이야..이걸로 손을 안대고 조종을 할 수 있지.."


약으로 강으로 약으로 그가 스위치를 만지작 거리며 로터를 조종한다.


"으흠...."


은정이 나즈막히 신음을 흘리며 손을 꼭 쥔다.


잠시후 그가 보지속의 로터를 느끼며 흥분하는 은정의 한 손을 잡고는 자신의 바지 지퍼쪽에 가져다 대고
은정은 그가 원하는대로 바지위로 그의 자지부분을 주무르다가 주위를 살피며 지퍼를 내리고 손을 집어넣어
직접 그의 자지를 문지른다.
그가 은정의 어깨를 다시 자기 쪽으로 당기자 은정은 허리를 숙이고 그의 자지를 꺼내 입에 넣는다.
그가 양복 웃도리를 벗어 은정의 상체를 덮는다.


아마 멀리서 보면 여자가 남자의 무릎에 머리를 기대고 있고 남자가 추울가봐 옷으로 덮어준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은정은 그 상태로 그의 자지를 정성스레 애무한다.
혀로 요도구를 찔렀다가 귀두 아랫부분을 간지르고 깊숙하게 빨아들였다가 입술로 귀두부분을 자극한다.


"으~흠..."


그도 흥분이 되는 지 낮은 신음을 흘린다.


그가 은정의 보지속 로터를 강하게 진동시킨다.


은정도 그의 자지 끄트머리를 더 강하게 빨아들이며 손으로는 불알을 자극한다.


"으...이젠 못참겠다...이년 오랄실력이 나날이 늘어가네...으-윽..."


마침내 그의 자지가 폭발을 하고 은정은 입을 꼭 다문채 그의 자지가 토해내는 정액을 입으로 받아낸다.


얼마나 지났을까 그의 분출이 끝난 것 같자 은정은 입술을 강하게 조여 그의 자지기둥부터 귀두까지를
빨아낸 후 입에 담은 정액을 꿀꺽하고 삼키고 다시 입으로 그의 자지를 깨끗하게 핥아 먹는다.
더이상 구역질은 나지 않는다. 오히려 너무도 달콤하여 더 못먹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은정이 그의 자지에서 입을 떼고 지퍼를 채워준 후 몸을 일으키다가


"흑...."


하고는 그의 허벅지를 꼭 잡는다.


보지속의 로터로 인해 은정도 절정에 오르고 있다.
한참이나 절정을 느끼던 은정이 몸을 일으켜 다시 그의 어깨에 머리를 부비고 그가 은정의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자 이제 그만 갈까"


그가 로터를 정지시키고 일어선다.
은정이 그를 따라 일어서는데 벤취에는 은정의 보짓물이 흥건하게 고여있고 은정의 허벅지를 따라
물방울이 또르르 흘러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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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는 조그만게 힘은 좋더군요..
이것도 직접 사용은 못해보고 만져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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