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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SM] 낙루(落淚)의 흰 백합.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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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1 회 작성일 24-01-01 15: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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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SM] 낙루(落淚)의 흰 백합.



제 7장. 사제쌍욕(師弟雙辱)



「자, 쿄코...」

여전히 두손을 등뒤에 묶인 채,
쓰러지듯 옆으로 누워있는 쿄코를 안아 일으키면서 신카이는 말했다.

「아유미 군이 해 준 주사 덕분에, 이젠 좀 온순한 여자가 되었나?」
「.... 예.」

신카이의 말에 힘없이 대답하는 쿄코...

관장의 괴로움 속에서, 강요당한 구음봉사....
턱이 저릴 때까지 봉사를 계속해 신카이의 스페셜 밀크를 마시도록 강요당하는 것만으로
이미 한 때의 「여자 투사」에게 저항의 의지는 없어져 버렸다.

「그럼 이번에는 네가 그 보답을 해야겠지? 후후후.... 자, 아유미 군에게 「여자로서의 기쁨」을 가르쳐 줘라..」

신카이는 그렇게 말하면서, 손에 들고 있던 음구를 쿄코의 눈 앞에 들이대었다.

「교, 교감 선생님.... 그, 그건...???」

쿄코는 처음보는 음구를 바라보았다.
고무같은 섬유만들어진... 팬티처럼 생긴 그것은, 일반 팬티와는 달리 그 앞부분에 긴 막대같은 물체가 있었다.
마치 팬티에 자라난 거대한 송이버섯처럼....

하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송이버섯은 팬티의 바깥쪽 뿐만이 아니라, 안쪽에도 그와 마찬가지로 자라있었다.
아니... 「자라 있다」라고 하는 것보다는 「붙이고 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래, 그것은 분명히 발기한 남자의 성기를 본뜬 것이었다.





.... 하지만 바깥쪽과 안쪽은 그 「갯수」가 달랐다.

바깥쪽에 붙어있는 것은 단 1개였지만, 안 쪽에 붙어있는 것은 앞뒤로 1개씩... 모두 2개...
눈치빠른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안 쪽이 하나 더 많은 이유는 분명 「여자」에게는 2개의 「구멍」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즉, 이 도구는 「레즈비언 플레이용의 바이브래이터 팬티」일 뿐만 아니라,
범하는 여자도 어널과 음부에 바이브래이터를 삽입당하는.... 말하자면 「SM 레즈비언 플레이」를 위한 도구였다.

「음란 교사주제에 순진한 척하지마... 네가 이 팬티를 입고, 아유미 군을 「여자」로 거듭나게 해주란말이다...」

신카이의 계획을 들은 순간, 쿄코는 눈을 감고 크게 고개를 저었다.

「아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심한 일.... 시키지 말아 주세요....」

적어도 교사라는 자가,
아무리 강요 당한 것이라고는 해도, 사랑하는 제자의 처녀를 빼앗는 일은 할 수 있을리가 없었다.

게다가 쿄코도 여자다.
「소녀」에서 「여자」로 될 때의 그 「의식」이 얼마나 아픈 것인지는 충분히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여자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처녀를 주려고 하는 것이다.
즉,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아픔을 견딜수 있다.」라는 것....
다시 말해서.... 파과의 아픔을 알고 있는 쿄코는 더욱이 제자에게 그런 가혹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신카이는 쉽게 자신의 계획을 포기할만한 남자가 아니었다.

「그래? 후후후... 그럼 뭐, 별수 없지.... 네가 아유미 군을 「여자」로 만들어 줄수 없다면, 「여자」가 되는 순간이라도 잘 지켜 봐라...」

그렇게 말하면서 어둠의 한 구석을 가리키는 신카이...
신카이가 가리키는 곳에는 벽에 등을 붙인 채,
두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려 M자형으로 묶여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있었다.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싸듯이, 7~8명의 남학생들이 우뚝 솟은 자신들의 분신을 훑어 내면서,
신카이의 「Go사인」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 선생님.... )

아유미의 눈이 무언가를 호소하듯이, 쿄코를 바라보고 있었다.

「내가 한마디만 하면... 그 순간 아유미 군은 저 남자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여자」가 되는 거다.... 후후후.....」
「이, 이시구로 상...」
「후후후.... 다시 한번 묻겠다, 쿄코... 네가 저 아이를 「여자」로 만들어 줄테냐...? 아니면 남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여자」가 되는 모습을 지켜볼테냐...???」
「그, 그런...」

너무나도 가혹한 일이었다.
스스로 사랑하는 제자의 처녀를 빼앗던지... 강간당하는 것을 지켜보던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라니....

어찌할바를 몰라 혼란스러워 하는 쿄코가 아유미를 바라보았을때....
아유미의 시선이 쿄코에게 무언가를 호소했다.

( 부탁해요... 선생님.. )
( .... 이시구로 상... 괜찮아...? 정말.... 나라도 괜찮은거야...??? )
( ... 부탁해요.. )
( 이시구로 상.... 그래... 알겠어..... )

순간적으로 쿄코와 아유미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비록 누구 하나 입을 열어 말한 사람은 없었지만, 두사람은 이미 눈빛만 봐도 상대방을 알아차릴 수 있을 거 같았다.

( 그래... 저속해져야 한다면.... 지옥까지 저속해져 주마... )

그렇게 결심한 쿄코는 신카이에게 말했다.

「.... 하겠습니다.」
「뭘 한다고? 똑바로 부탁해봐.」
「부탁 드립니다.... 제가... 이시구로 상을 「여자」로 만들게 해주세요....」
「후후후.... 좋아.」

신카이는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팬티를 입게 해주마... 거기에 서서 구멍을 내밀어라.」
「네.」

두손을 뒤로 묶인 탓에 쿄코는 균형도 잘 잡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팬티를 손에 들고 쿄코의 앞으로 다가가 쪼그려 앉는 신카이의 눈 앞에 쿄코의 풍만한 둔부가 있었다.

그 중앙에 숨쉬는 다크 베이지의 어널은 실컷 능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신성한 아름다움이 넘치는 듯 하다.
물론 관장 후에 커다란 어널 플러그를 무리해서 박아 넣은 탓에 군데군데 부어 오른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데도 쿄코의 엉덩이는 아직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 시간은 많다. 이제부터... 천천히 이 아름다운 엉덩이를 더럽혀 주마... )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신카이의 가슴은 크게 두근거렸다.

「더 구멍을 쑥 내밀어. 이 음란 선생아~!!!」

- 짜악...

신카이가 휘두른 손바닥이 쿄코의 엉덩이를 내려치며, 경쾌한 소리를 냈다.

이미 바이브래이터 팬티는 쿄코의 허벅지까지 올라 와 있었다.
하지만 신카이는 그것을 그대로 입히지 않고,
주머니에세 작은 튜브형의 멘소레담을 꺼내어 안쪽에 위치한 두 개의 바이브래이터 표면에 그것을 잔뜩 발랐다.
이제 그것이 「자신의 안」에서 어떤 작용을 가져올지...
지금의 쿄코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힘을 빼라. 힘을 주고 있으면, 구멍이 찢어질지도 모른다고....!!!!」
「아, 네...」

왜 힘을 빼라고 하는 것일까....??? 구멍이 찢어진다니 갑자기 무슨 소리일까...???
쿄코는 바이브래이터 팬티를 봤음에도, 그것이 자신을 어떻게 괴롭힐지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널과 음렬에 닿는 바이브래이터의 차가운 감촉을 느끼는 순간...
비로소 그녀는 자신에게 행해지는 일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아읏...!!!」

쿄코는 신음 소리를 냈다.

실제의 페니스보다는 조금 작은 크기의 어널 바이브래이터가,
쿄코의 항문 점막을 자극하며 서서히 안으로 밀려 들어 간다.
관장의 고문을 받으며, 어널 플러그를 끼우기도 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이토록 크기와 길이 면에서 상당한 크기의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은 난생 처음이었다.

「아악...!!!! 아, 아파요....!!!! 그, 그만....!!!! 아아...!!!」

목을 좌우로 크게 흔들면서 외치는 쿄코였지만,
신카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두개의 바이브래이터를 쿄코의 두 구멍에 밀어넣어 갔다.

「이제 와서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이제 겨우 반 넣었다. 참아!!!!」

신카이는 드라이버를 돌리듯이 좌우로 크게 흔들면서, 쿄코의 「안」에 「바이브래이터」를 밀어 넣어 갔다.
이윽고 쿄코의 비명이 그쳤을 무렵, 앞뒤의 구멍에 남근 바이브래이터를 삽입하고 있는,
외관상으로는 훌륭한 「She-Male」이 탄생해 있었다.

「좋아, 이 정도로 커다란 자지라면, 음란 생도회장의 더러운 보지도 만족할 거다!」
「아아...」

쿄코는 좌우로 흔들듯이 고개를 저었다.

스스로 결정한 일이라고는 해도 자신이 입은 팬티의 바이브래이터는 너무 크고, 길었다.
이 것을 사용한다면, 아유미의 음렬은 완전히 망가져 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더이상 주저할 수도 없었다.
아유미의 주위를 둘러싼 남학생들이 당장이라도 터질듯한 자신들의 육봉을 만지며,
그녀를 능욕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켜기 시작한 것이다.

그 때였다....

「아... 하윽... 이, 이건... 대체....???」

이상한 감각이 쿄코의 하반신을 덮쳤다.
멘소레담을 충분히 바른 두개의 바이브래이터의 표면에 있던 약액이 쿄코의 내벽에 스며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은 얼얼 할 정도로 맹렬한 가려움과 타는 듯한 열기를, 쿄코에게 안겨주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두 손이 등뒤로 돌려진채 묶여있는 쿄코는, 자신의 몸을 긁는 것조차도 마음대로 할 수가 없었다.

「아... 시, 싫어... 이, 이거... 어떻게 된... 으윽....」

몸 안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끓어오르는 듯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가려움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쿄코는 팬티를 입은 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자가 발전」을 하기 시작했다.
허리를 크게 흔드는 것으로 바깥쪽의 바이브래이터가 크게 흔들려 그 반동으로,
쿄코의 안에 들어온 바이브래이터가 질과 직장의 내벽에서 크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아앙.... 으으... 나... 대체...... 어떻게 된.... 아흑... 흐응.... 응.....」

끊임없이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이리저리 허리를 흔드는 여교사 쿄코....
상당히 우스꽝스러운 그 모습은 그녀에게는 상당한 수치심을 가져다주고 있었지만,
그렇게 허리를 흔들어 안에 있는 바이브래이터를 움직이게 해야만 조금이나마 가려움으로부터 벗어날수 있었다.

「후후후.... 뭐하고 있는거냐?」
「아... 도대체.... 흐응.... 흐윽... 무슨 짓을 한.... 거에요... 하아.... 가, 가려워... 가려워.... 아아....」
「응? 가려워? 어디가 가렵지?」
「아아... 아, 알고... 계시잖아요.... 으응...」

어느새인가 신카이에게 말하는 쿄코의 말투가 아첨을 하는 것처럼 바뀌어져 있었다.

「후후후... 글쎄? 난 잘 모르겠는데.... 어디가 가려울까....???」
「아아... 쿄, 쿄코의.... 음... 렬.... 그리고..... 항문이....」
「음렬? 항문? 하하하~ 미안하지만 난 너같은 국어 교사가 아니라서, 어려운 말은 몰라... 좀 더 쉽게 설명하지 않으면 모른다구....」
「아으응... 보, 보지가... 가려워요... 쿄코의.... 보지하고 어널이... 가렵.... 으윽... 부, 부탁..... 미치겠어요.... 아아.... 어떻게든 해주세요....」
「어떻게든 해달라고? 후후후.... 이런 거 말이야?」

그렇게 말한 신카이는 자신의 손에 들고있는 작은 리모컨의 버튼을 「ON」으로 돌렸다.
이 쌍두 바이브래이터 팬티는 처음부터 「리모콘 조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었던 것이다.

- 위이이이이잉.....

쿄코의 고간에 갑자기 울리기 시작하는 모터음....
그리고 그와 함께 쿄코는 교성을 흘리며 그 자리에 쓰러지듯 주저 앉았다.

「아응~ 으으응~ 아앙~ 아아~」

멘소레담과 스스로 시도한 「자가 발전」에 의해서 예민해진 「감각」은,
바이브래이터의 자극에 의해서 수백배로 증폭되어 그녀의 하반신을 덮치고 있었다.

하지만 신카이의 손에 리모콘이 「OFF」로 돌려지는 것과 동시에, 쿄코가 입고 있는 팬티의 흔들림도 멈춰졌다.

「아... 아아.... 부, 부탁... 부탁드립니다.... 제발...」

바이브래이터가 움직임을 멈추자,
쿄코는 자신의 하반신을 덮치는 가려움이 조금 전보다 몇배나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결국 쿄코는 허리를 이러저리 흔들고, 넓적다리를 서로 비비면서
신카이에게 다시 스윗치를 넣어주도록 부탁을 할 수밖에 없었다.

「.... 뭘?」
「다, 다시... 어떻게 해주세요...」
「후후후.... 「어떻게」 라니, 뭘 말이야? 「쿄코의 보지와 똥구멍에 박힌 바이브래이터를 움직여 주세요」라고 하고 싶은거냐?」
「아아... 네, 그렇습니다.... 쿄코의.... 보, 보지와 똥구멍에 박힌.... 바이브래이터를.... 움직여....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후후후....좋아.」

쿄코의 태도가 마음에 들었는지 신카이는 기분 좋게 웃으며, 다시 한번 리모콘을 조작했다.

- 위이이잉......

「으으응~ 아아~」

다시금 모터음을 내기 시작하는 팬티... 그리고 그에 반응하듯 교성을 흘리는 쿄코...
게다가 이번에는 「안」에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바깥」에 있는 바이브래이터도 그 흉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후후후.... 안돼~ 안돼~ 너만 즐기면 안된다구... 사랑하는 제자에게 보지와 똥구멍이 쑤셔지는 즐거움을 가르쳐주는 것도 교사로서 해야 할 일이잖아...?」
「아아....」
「너의 훌륭한 자지로 아유미를 「여자」로 만들어 줘라.」

신카이는 반쯤 이성이 마비된 쿄코를 아유미의 앞에 무릎 꿇게 했다.

「서, 선생님...」
「이시구로 상. 함께... 지옥까지 저속해지자....」
「네....」

아유미는 흘러나오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고개를 끄덕여 대답했다.

「선생님과 함께라면... 무섭지 않아요....」

마주치는 아유미와 쿄코의 시선...
많은 말들을 담은 그 두사람의 시선이 마주치자, 마치 주위의 모든 어둠을 맑게 개는 듯했다.
서로의 모든 것을 신뢰하고.... 서로의 모든 것을 이해했다.....
그것은 마치 모든 것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는 빛과도 같은 것이었다.
실제로 참을 수 없는 가려움으로 반쯤 이성을 잃고 있던 쿄코도,
아유미의 그 눈을 바라보며 다시금 「타치바나 쿄코」로서의 이성을 되찾고 있었다.

「그럼... 갈게....」

그렇게 말하면서, 쿄코는 천천히 몸을 움직여 아유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쿄코의 팬티에 달린 바이브래이터의 첨단이... 아유미의 맑게 개인 클리토리스에 닿았다.

「아...」
「아.. 미, 미안해... 괜찮아?」
「네..」

클리토리스에 닿은 바이브래이터의 첨단은, 아유미에게 전기 고문과 같은 아픔을 가져왔다.
물론 쿄코는 그런 것을 알리가 없었지만...

쿄코의 몸이 조심조심 아유미에게 바짝 다가서고,
그 사이에도 바이브래이터의 첨단은 아유미의 어린 육아에 닿아, 그것을 꾸욱 누르듯 압박하고 있었다.

하지만 손에 들고 있는 바이브래이터를 움직이는 것과는 달리
허리의 위치를 조정하면서, 상하좌우로 마구 움직이는 바이브래이터를 천천히 삽입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렇다고 해서 바이브래이터가 다른 방향으로 고개를 틀기전에 한번에 찔러넣는다면,
아유미에게 맹렬한 아픔을 주게 될것이다.
.... 그것만은 피하고 싶었다.

게다가 지금 쿄코가 입고 있는 팬티의 안쪽에는 바깥쪽과 마찬가지로 두개의 바이브래이터가 움직이고 있었다.
밀려 드는 쾌감의 물결에 저항하면서, 자신의 허리를 컨트롤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던 것이다.

좀처럼 삽입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쿄코를 바라보며, 남학생들이 아우성을 치기 시작했다.

「뭘 꾸물거리고 있어?!」
「그래. 못하겠으면 빨리 꺼져... 우리가 해줄테니까...!!!!」
「죄, 죄송합니다...」

지금의 쿄코는 교사로서의 프라이드도 잃어버린 채, 몇살이자 어린 학생들에게 사죄하고 있었다.

「흐음.... 아무래도 넌 교사로써 별로 적극적이지 않은 거 같군.... 자기가 담당하는 과목뿐만이 아니라, 「성교육」도 열심히 하란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 등을 눌러주길 바라는 거냐? 이렇게...!!!」

신카이는 자신의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구둣발로 쿄코의 허리에 짓밟듯이 눌러,
힘껏 그녀의 허리를 밀어냈다.
그리고.... 그와함께 쿄코의 팬티에 자라난 바이브래이터가 아유미의 음렬 속으로 강하게 밀려들어갔다.

「아악...!!!!」

한번도 개통되지 않은 아유미의 음렬에는 조금 무리일 것처럼 보였던 거대한 바이브래이터였지만,
신카이가 강하게 밀어넣은 탓인지 바이브래이터는 단번에 아유미의 은밀한 계곡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유미! 아유미!」
「아... 아아... 아....」

마치 발작이라도 일으킨 것처럼,
아유미는 크게 고개를 저으며 발버둥 치면서, 파과의 강렬한 고통을 참고 있었다.

「미안해... 아유미... 정말... 정말 미안해....」

쿄코는 아유미와 자신의 비참한 운명을 저주하면서, 필사적으로 아유미에게 사죄할 수 밖에 없었다.

2마리의 산 제물은 지금 1개의 바이브래이터를 통해 몸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었다.
두 명의 몸 안에서 요동치는 커다란 바이브레이터가, 말하자면 조인트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이브레이터의 레벨은 신카이의 손에 있는 리모콘에 의해, 두 명이 연결된 순간부터 「최강」에 맞춰져 있었다.

하반신 뿐만이 아니라, 두 명의 유방과 얼굴이 밀착한다...

「아유미...」
「서, 선생님...」





강렬한 쾌감이 두 명의 하반신을 지배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것은 실제로 조금전까지 처녀였던 아유미에게도, 처녀와 별반 다를바 없었던 쿄코에게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성적 쾌감이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서로를 요구하듯이 상대방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주위에 남자들의 시선이 자신들에게 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동성애」의 키스라기 보다는,
함께 지옥으로 떨어진 여자들이 서로의 「정신적 굶주림」을 채우기 위해 하는 입맞춤이었다.
그래...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 비정상인 상황에서 정신적 평정을 유지하는 일은 할 수 없을 것이다.

- 츄우웁... 츕....

「아... 아아... 서, 선생님... 선생님... 저... 이제....」
「으응.... 나, 나도.... 와.... 오고 있어.... 우리... 함께 가자....」

하반신에 파묻힌 바이브래이터가, 그녀들의 둔부를 덜덜 떨리게 할 정도로 강하게 요동치는 것이 보였다.

「아아... 가... 갈거같아... 아앙....」
「네... 와, 와요...!!!」

실룩 실룩 떨리고 있는 쿄코의 엉덩이가 쾌감의 굉장함을 말해주고 있었다.

「아아∼ 아, 아... 아아아∼」
「가, 간다..간다.... 아흐윽....!!!! 가....!!!!」

상반신을 서로 꽉 밀착하고, 절정을 느끼는 음탕한 두 노예들...
음미인 세계에 빠져들어가는 2마리의 암컷을 바라 보면서, 남자들은 조용하게 웃고 있었다.

 

 



☆★☆★☆★☆★☆★☆★☆★☆★☆★☆★☆★☆★☆★☆★☆★☆★☆★☆★☆★☆★☆★☆★


「많이 능숙해진 거 같군....」

신카이는 지금 학생위원회의 위원장 사카타와 함께 「특반」의 구석에 마련된 소파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고간을 쑥 내밀듯이 앉은 그 두사람의 발 앞에 꿇어앉아,
그들에 육봉에 「봉사 당하는」 2마리의 암컷 노예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2마리의 노예... 말할 필요도 없이 그 두 사람은 쿄코와 아유미였다.

2명은 상반신의 옷을 입는 것이 허락되지는 했지만, 그나마 입은 상의의 옷도 유방의 위까지 걷어올려진 상태였다.
게다가 밧줄로 유방의 위아래를 단단하게 묶은 탓에,
그녀들의 유방의 앞을 향해 비정상적으로 툭 튀어 나와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속옷을 입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하반신에는, 채찍으로 얻어맞은 듯한 새빨간 자국들이 수없이 나있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것일까...???
도대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의 정액을 마셔야 풀려날수 있는 것일까....???

레즈비언 섹스로 아유미가 처녀를 잃어버린 후,
몸에 있는 모든 구멍으로 남자들의 육봉과 그 열정을 받아내는 것이 벌써 몇시간째 계속 되고 있었다.

물 한모금 주어지지 않고, 단지 정액과 소변만으로 갈증과 허기를 채워야 한다....
마시는 것을 거절하면 채찍으로 얻어맞고, 마시다가 흘려도 「실수를 했다」며 또 채찍으로 맞는다....
때때로 흘리지 않고 잘 마시면, 「정액에 환장한 음란녀」라며 온갖 조롱과 비웃음을 듣는다....

그런 상황속에서 두 사람의 정신이 아직 멀쩡한 것이 오히려 불가사의 일정도였다.




< To Be Continued... >



===============================================================

 

본래는 7편을 어제 올릴려고 했습니다만,

낙서장 게시판에서 종교관련 글에 열의와 성의를 다해서 리플을 남긴것이...

이틀간 접속금지 처분을 받았더군요... ㅡㅡ;;;

 

종교문제의 글을 삭제해달라는 저의 요청에...

영자님께서는 "잘 숙성시켜서 한꺼번에 된장처분을 내리는 것이 재미"라는 식으로 답하셨더군요...

제 속이 좁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랄까...??? 개인적으로 기분도 좀 나빠졌습니다.

 

어차피 제가 뼈속까지 물든... 지독한 기독교인이라,

앞으로도 낙서장에서 그런 글을 보면, 열의와 성의를 다해서 댓글을 달게 될거같은데.......

그런 면에서 낙서장으로 가는 것은 좀 자제해야 될듯하군요....

 

 

 

 

쩝~ 기분도 않좋고....

소설이나 재밌게 잘 봐주십쇼~ ^^;;;;


 

 


소설의 재미를 위해 조금씩 원작에 손을 댔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며,
이 소설은 그 이름도 유명한 Bonda Eiji 님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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