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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번역] 마틴作 아들과......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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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0 회 작성일 24-01-01 14: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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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아들과......
저자: 마틴
출처:
이번 전 작품인 토모코의 작가였던 유키씨의 홈페이지에 유일하게 등록 되어 있는 투고 작입니다.


원작 등장인물: 주인공: 타쿠야, 어머니: 레이카


1
(어머, 또? 정말 이상하네......)


세탁물을 걷던 사사키 레이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며칠 전 귀가를 하여 세탁물을 걷을 때와 같이 자신의 속옷 한 장이 또 다시 없어져 있는 걸 발견 하고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물론 변태같이 여성의 속옷을 도둑질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알지만, 자신의 집은 이 맨션의 5층에 자리하고 있었기에 그렇게 쉽게 속옷도둑이 들지 못하는 곳이었다. 그러니까 어쩌다가 강풍이라도 불어서 자신의 속옷 한 장이 날아갔다고 생각하였지만, 그런 일이 두 번이나 발생을 하면 아무리 안심을 하던 레이카도 이상하게 생각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와 생각하면 자신의 새 팬티나, 팬티스타킹 같은 것도 한 장, 한 장 사라지던 것 까지 의심이 되는 것이었다. 더욱이 이번에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베란다 안쪽에 세탁물을 잘 걸어 두었고, 더욱이 그때와 달리 오늘은 팬티만이 아니고, 브래지어까지 속옷이 전부 없어진 것이다.


(정말 이상하네? 이러면 누가 도둑질 하였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데, 하지만 여긴 5층이잖아, 그렇다고 도둑이 들었다면, 설마 내 속옷만 가져갈 일 따위는,......어머, 설마, 설마!, 그, 그 아이가?......)


자신의 속옷이 없어진 것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던 레이카는 그 순간 무심코, 한가지의 대답이 떠오르고 말았다. 그렇게 생각하자, 최근 들어 자신 주변에 느껴지던 기묘한 위화감에 대한 모든 일이 설명이 되는 것이었다. 언제부터인가, 자신이 옷을 갈아입거나, 욕실이나 화장실에 있다 보면, 복도에서 인기척 같은 것이 들리거나하던 모든 사실이 이해가 되는 것이었다. 그 모든 기묘한 일의 범인은 이제는 자신의 중학교 2학년의 외아들 타쿠야로밖에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아 난 몰라, 정말 그 아이가 벌써 그렇게 자란지도 모르고 난......)


하지만 그런 의심을 가지는 순간 레이카는 얼굴을 물들이고 말았다. 오히려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이 더 레이카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일이었다. 자신의 외아들이라면, 그 아이가 어릴 적에 죽은 남편으로 인하여 여자의 몸으로 혼자서 키우던 외아들이었다. 별로 부유 하지 않은 생활로 인하여 자신이 언제나 그 아들과의 단 둘만에 생활을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해야 하였고 덕분에 그 사랑스러운 어린 아들을 언제나 집에 혼자 생활 하게 하는 시간도 많았다. 그러니까 어쩌다가, 열쇠자(음 아시죠? 국내에서는 음 집지키는 개라고도 하죠......)와 같이 키운 것이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에 다른 누구보다 아들에 대한 배려감이 깊은 어머니였다. 그런 어린 아들을 단 한번도, 어른이 될 것이라는 걸 생각도 해보지 않았던 레이카였다. 물론 그 아이가 무럭, 무럭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주길 바라는 마음은 매일과 같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지만 그건 아무리 그 어린 아이에게는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런 어린 아들 앞에서는 별 의식도 하지 않고, 비록 그 아이가 자위를 하게 되었고 이성을 알기는 하였지만, 자신에게는 어디까지는 어린 아들에 불과 하였다. 그러니까 개방적인 레이카는 별로 그런 아들을 의식하지 않았고, 속옷 같은 것도 아들의 속옷과 같이 세탁을 하거나 무방비로 같이 말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정말 엄마의 팬티를 사용하다니 나쁜 아이 같으니......)


자신의 아들을 범인으로 지목 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 하나하나 생생하게 느껴졌지만, 레이카는 별로 깊이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모른 척 지나쳐주려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그런 자신을 아주 간단하게 배반을 하는 자신의 눈으로 목격하고 말았다. 저녁식사가 끝나고, 그 못된 아들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 간 이후 다른 날과는 달리 조심, 조심 아들의 기척을 살피고는 욕실로 들어와 탈의실에서 옷을 벗고 벗은 옷과 속옷을 넣으려던 레이카는 그 안에 그 없어진 자신의 팬티와 브래지어가 있는 걸 발견 할 수 있었다.


“아아 다행이구나, 여기에 있다니 정말 나도 그것도 모르고 미안하잖아 괜히 후후”


자신의 속옷을 보고 기뻐하는 것이 조금은 이상하였지만, 사라졌던 속옷을 찾은 레이카는 분명 기쁜 마음을 느끼었다. 그러자 저녁식사시간 내내 자신의 아들을 의심하는 눈으로 보았던 자신이 괜히 미안하고, 부끄럽게 느껴졌다. 아마도 자신이 아침에 무심코 세탁물을 꺼낼 때 빼먹은 것이라는 생각만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팬티를 집어 들어 확인을 하였다. 그 순간, 비릿한 자극을 주는 냄새가 코를 살며시 자극하며, 자신의 그 팬티의 안쪽에 뭔가가 빳빳한 감촉을 전하며 더러워져있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아아 뭐야 이건!”


그 소름이 돋는 감촉을 전하는 팬티를 내던지고 놀란 듯이 뒤로 물러선 레이카는 그 탈의실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팬티를 보면서, 잠시 동안 느낀 안도심을 배반을 한 그 팬티의 감촉으로 이제는 이전보다 더욱 자신의 아들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아아 타쿠야도 정말 이런 짓을......)


자신의 팬티 안쪽에 달라붙은 것은 이미 말라서 빳빳해진 것 같이 느껴졌지만, 그것이 달라붙은 자신의 팬티에서 발산이 되어 자신의 콧구멍에 직격한 그 밤꽃 냄새와 같은 이질적인 냄새는 자신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남자의 체액의 냄새였다. 레이카는 바닥에 떨어진 팬티를 집어 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냄새를 맡아 보았지만, 역시나 그건 밤꽃의 농후한 냄새를 발산 하고 있었다. 순간 딱 수치감과 동시에 배신감 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무심코 레이카는 자신의 그 팬티를 들고 아들의 방으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자신의 아들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그런 짓을 한 아들을 혼내야 할지 타일러야 하는지 그저 곤혹스러움만 느껴졌지만, 어쨌든 이대로 넘어 갈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에 아들의 방문 앞에 간신히 도착한 레이카는 우선 수치감에 뛰는 가슴을 진정하기 위하여 아들의 방을 노크하기 전에 심호흡을 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전혀 생각도 못한 소리가 아들의 방문 너머로 들려오는 것이었다.


“아아아 엄, 엄마......”


레이카는 아들의 그 요염한 숨소리를 듣는 순간 딱 얼굴이 상기 되고 말았다. 아들이 지금 방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단번에 알수있었다. 그러자 자신이 지금 아들의 방으로 찾아 온 이유마저도 잊어버리고 말았다. 아니 설마 하는 마음에 아들의 방문을 살며시 열고 확인을 안 할 수가 없었다. 그러자 자신의 예상과 같이 아들이 하반신을 노출 시킨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그 노출된 하반신위에 손을 가져가 흔들고 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아아, 타쿠야......”


무심코 레이카는 소리를 내었지만, 타쿠야는 한창 자신의 행위에 빠진 것인지 그런 어머니의 소리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듯 격렬하게 자위에 몰두 한 모습을 보이고만 있었다. 이미 자신의 아들이 자위를 하고 있다는 건 청소를 할때 휴지통 안에 놓인 휴지 뭉치에서 발산이 되던 밤꽃 냄새로 인하여 알고는 있었지만, 설마 이렇게 직접 확인을 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아직은 어린아이로만 생각하였지 이렇게 자신의 눈으로 직접 아들의 자위 장면을 목격까지 하게 될지는 전혀 몰랐다. 그런 현실을 맞이한 레이카는 충격을 받아 현기증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너무나 당돌한 아들의 모습은 차라리 꿈만 같았다. 거기에 분명 아직은 소녀티를 벗지 못하고 그 사랑스러운 천진난만한 모습을 하고 있는 어린 아들이 그 외모와는 달리 자신의 손으로 잡아 흔들고 있는 자지는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힘차고, 박력 있는 모습으로 발기 하여 있었고, 그 어린 아들의 얼굴에는 팬티스타킹으로 가려져 있었다.


“......”


그 믿겨지지 않는 너무나 도착적인 아들의 모습에 오히려 레이카는 버럭, 버럭 소리를 질러 당장 아들의 행위를 말리고 싶은 심정으로 강렬한 분노심을 느끼었지만, 그 광경이 너무나 추잡하여 오히려 말도 나오지 않았고, 몸도 움직여지지 않는 것이었다.


(어머, 타, 타쿠야 너......설마......)


그 경악스러움에 한 동안 정신이 나가 몸도 움직이지 못하였던 레이카의 시선에 생각지도 못한 것이 또 다시 보여 왔다. 그러니까 자신의 눈을 의심하는 듯 몇 번이고 눈을 깜빡거리고는 확인을 해보아야 하였다. 하지만 분명 여성의 사진이 보이고 있었다. 최근 들어 시작한 재즈댄스복 차림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이었다. 더욱이 그 앞에는 자신이 외출을 할때 자주 착용을 하는 핑크색의 거들까지 놓여 있었다.


“아아 엄마, 엄마......”


갑자기 그 자신의 레오타드 차림의 사진과 거들을 응시 하며 자위를 하던 아들의 입에서 그런 말이 흘러 나왔다. 문을 열기 전에는 희미한 소리라 자신이 잘못 들었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지금은 너무나 분명한 소리로 아들은 자신을 안타까운 듯 불러대고 있었다.


(아아 그만, 그만, 엄마의 사진이나, 속옷 같은 걸로 그런 불쾌한 짓을 하면서, 엄마를 부르지마......)


아들의 그 허덕이는 소리에 레이카는 자신의 귀를 막아버렸다. 자신의 그 부끄러운 사진이나 속옷을 자위 도구로 사용하면서, 자위에 빠진 아들이 레이카는 원망스럽고, 그런 아들보다는 자신이 어딘지 격렬한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서는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아들은 자신의 팬티스타킹을 이제는 입에 넣어 빨면서, 자신의 상상을 아늑하게 넘어서있는 자지에 자신의 팬티를 귀두에 감싸고 범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 순간 레이카는 마치 자신이 아들에게 겁탈을 당하는 것 같은 감각을 느끼며, 무심코 자신의 아랫도리에 손을 가져가 숨기는 듯 억눌렀다.


“아아, 학......”


무심코 가져간 손으로 인하여 레이카는 전혀 느끼지도 못하고 있던 아픔과 같은 저림을 느끼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비열이 뜨거워져서는 욱신거림을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그, 그런 말도 안돼, 내 아들의 자위를 보면서, 설마 내가, 내가......아아 하지만 참을 수가 없어......)


그저 아들의 행위에 놀라서 무심코 가져간 손이었다. 하지만 그 일로 인하여 레이카는 전혀 생각도 못한 행위를 떠올렸다. 한번 떠오른 그 죄많고, 불쾌한 생각은 점점 더욱 자신의 안타까움만 커지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더 이상은 그 안타까움을 견디기 힘들어진 레이카는 무려 아들의 자위를 목격한 그 현장에서 자신의 스커트안으로 손을 넣어 쇼트 거들을 무릎까지 망설임 없이 내려버리고는 레이스 팬티위로 손을 가져가 지그시 자신의 음부를 억눌러야 하였다. 그러자 설마, 설마 하였지만, 분명하게 팬티까지 젖어 있는 자신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아 말도 안돼 내가, 내가 아들의 자위를 보면서 이렇게 젖어버리다니......)


레이카는 자신의 행동을 억제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손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그 젖어 있는 팬티 위로 살며시 안타까움에 뜨거워진 음부를 비비더니 욱씬거림이 느껴지는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것이었다. 직접 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 대단한 팽창감과, 욱신거림으로 이미 자신의 클리토리스가 발기 상태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런 클리토리스에 손가락을 가져가자 입에서 저절로 신음소리가 토해질 정도로 자극적인 쾌감이 찔러오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아들이 자신의 그 소리를 들을까봐 필사적으로 입을 막고 참아야 하였다. 하지만 다리가 비비꼬이면서, 더욱 더 큰 안타까움이 점점 사타구니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버리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러니까 이제는 그 얇은 팬티위로 전해지는 감각만으로는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레이카는 그 부드럽고, 진한 자신의 털을 가리는 듯 팬티 안에 손을 넣고는 그 아래에 고개를 내밀고 팽창이 되어 발기한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사이에 넣고는 비비어야 하였다. 그러자 기름진 균열 안에 뜨거운 열기를 토하던 비혈이 수축을 하며 팬티를 젖시며 애액을 꾸역, 꾸역 토하는 것이 느껴졌다. 레이카는 자신을 잊고서는 그 아들의 손에 맞추어 자신도 본격적인 자위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아아 엄마, 엄마, 아아 너무나 좋아 엄마의 이 냄새, 이 감촉 아아......”
(아아 타쿠야, 타쿠야, 엄마도, 엄마도 너무나 좋아, 아아 좀더, 좀더!)


자신의 상상을 초월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아들의 그 큰 자지를 흔드는 아들의 손의 움직임을 거기에 감싸인 자신의 팬티스타킹을 보면서 자위에 빠진 어머니는 점점 자신이 그 아들과 섹스를 하고 있는 것 같은 감각이 높아지면서, 그 죄악감과 수치감이 이전에는 전혀 느껴지지 않은 격렬한 흥분감을 느끼게 만들어 자신의 손으로 클리토리스와 비혈을 거칠게 유린하게 만들며 격렬한 자위에 빠지게 만드는 걸 느끼었다. 그러는 사이 아들의 방문 앞에서 자위를 하는 어머니의 아랫도리에서는 찔걱거리는 소리가 점점 커지며 복도에 울리기 시작하였고, 그 아랫도리를 젖시며 팬티를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버리게 만들고 있었다.


“으음, 하아, 하아 아아 좋아, 좀더. 아아......”


점점 높아지는 쾌감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어머니는 아들의 방 앞에서 자위를 하면서 결국은 그 부끄러운 환희의 소리를 토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어머니의 시선에 아들이 더욱 격렬하게 손을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아아 타쿠야, 싸려고 그러는 거니? 싫어, 아아 기다려, 엄마도, 엄마도 이제 곧, 아아 엄마랑 같이 싸 아아 타쿠야!”


그 모습을 응시하며 레이카는 마치 아들에게 직접 속삭이는 것 같이 소리를 크게 내지는 못하고 자신에게도 들릴 듯 말듯한 소리로 속삭이며 그 안타까움에 엉덩이마저 흔들면서 자신의 비공을 격렬하게 쑤시기 시작하며 생각도 못한 욕정의 몸부림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 순간 아들이 몸을 튕겨 올리는 듯 튕겨 올렸다.


“아아 엄마, 엄마 나, 나 쌀것 같아 아아 엄마 이크, 이크윽!.......”
“엄마도, 엄마도 아아 이, 이크......”


아들의 정액이 자신의 핑크색의 거들을 향하여 거세게 내뿜어지는 순간 레이코도 거의 동시에 허리를 부르르 떨면서 이제는 팬티 옆 가랑이로 애액이 흘러 내리 허벅지까지 젖시는 모습을 보이며 강하게 자신의 다리를 모아 비공에 깊이 쑤셔 넣은 손가락을 강하게 조이며 벽에 한손을 지지하고는 겨우, 겨우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는 엉덩이를 뒤로 뺀 모습으로 스커트를 한손에 걸치고 쇼트를 무릎까지 끌어내린 모습으로 아들의 방 앞에서 몸을 부들, 부들 떨며 절정을 맞이하면서, 결국은 아들의 방문 앞에서, 자신의 핑크색의 거들에 정액을 토하고는 거칠게 숨을 내쉬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복도 바닥에 주저앉아 자신이라도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었다.


(나도 정말, 무슨 짓을 한거니,……)


그 날밤 사사키 레이카는 자신의 그 추태에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아들이 자신의 속옷을 더럽힌 일에 대하여 격렬한 수모감을 느끼고, 그 어린 아들의 행위가 너무 당돌하여, 어쨌든 우선 그런 일에 대한 잘못을 알려주려고 하였지만, 결국 그 아들이 자위를 하는 모습에 그만 무심코 욕정을 느껴버리고 만 것이었다. 아무리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행위는 결코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지만 그 아들의 행위도 결코 용서가 되지 않는 일이었다. 하지만 어딘지 이해는 되는 일이었다. 자신은 아직 어린아이로만 생각하였지만, 생각을 하면 중학교 2학년 정도의 사내아이라면 이성에 대한 호기심을 느낄 만도 하였다. 그런 그 아이 앞에서 무심코 아무런 경계도 하지 않은 자신이 어딘지 아들의 성장에 무관심 하였다는 생각도 들었다. 대학교 학창 시절 켐페인걸을 하였던 과거도 있고, 몸매와 각선미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었다. 거기에 활동적으로 사교성도 좋고, 남에게 뒤떨어지지 않는 오히려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는 미망인으로 학창시절에 비해서는 분명 몸매가 변하기는 하였지만, 그렇다고 170의 키에 쭉 빠진 각선미는 별로 변하지 않았고, 대퇴부와 가슴, 엉덩이에 살이 조금 늘어 난 정도였다. 하지만 그 풍만해진 가슴과, 엉덩이가 오히려 성숙함이 넘쳐 보이며, 젊은 시절의 그 탄력적이고, 생생함을 잃기는 하였어도, 요염하고, 관능적으로 변한 것이 오히려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었다. 그런 성숙한 여성을 매일 보는 사춘기의 사내아이라면 어쩌면 당연히 무심코 그 미모의 성숙함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 당연한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 상대가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친 어머니라면 분명 이상 하였고, 더욱이 그 어머니의 속옷을 사용하여 자위를 하는 건 더욱 믿어지지 않는 일이었다.


그러니까 그날 이후부터 레이카는 아들의 모든 행동이 신경이 쓰여서 골치가 아플 정도였다. 너무 신경이 예민해진 탓도 없지는 않겠지만 자신이 목욕을 할 때 분명 할 정도로 그 아들의 인기척이 들려 오는 것 같았다. 더욱이 그런 걸 의식하고 있어서인지, 가사일을 하는 자신을 은연중에 엿보는 것 같은 모습을 한 두번 본 것이 아니었고, 그런 아들의 시선을 느끼며, 곤혹감만 들어서 미칠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런 아들을 느끼던 사이 생각도 못한 변화가 발생을 하였다. 그렇게 신경이 쓰이던 아들의 시선이 어느 사이 그 다지 싫지가 않은 것이었다. 아니 자신의 그 어리고, 사랑스러운 아들이 자신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은근히 가슴까지 설래이고, 두근거려지는 걸 느끼게 되었다. 


그러더니 이제는 밤이 되어 그 아들의 시선에서 벗어나고도 그 아들이 자신을 보고 있었다는 생각만 하면 그 생각하기도 싫은 자위 사건이 떠올랐고, 그러다 보면 미망인의 아랫도리가 뜨거워 괴로움을 느끼며, 좀처럼 잠을 잘 수 없는 날이 많아지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자신에게 남자가 없는 것도 아니었다. 남편을 잃고 나서 수 많은 남자들이 자신의 미모에 반하여 그 성숙미가 넘치는 자신의 몸을 탐하려고 수작을 걸어오는 중에 그 남자들이 탐하는 자신의 성숙한 육체가 점점 쑤시고 괴로움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결국은 한 사람의 남자를 사귀기 시작하면서 그 쑤시는 미망인의 뜨거운 육체를 식히기 시작하였다. 그렇다고 하지만 그 남자와 섹스만을 바라고 사귀는 것은 아니었다. 벌써 그 남자와 만나기 시작한 것도 3년째가 접어 들고 있었지만, 예의 바르고 믿음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어 사귀기 시작하였고, 그러던 사이 그 남자가 교제를 시작한지 일년이 되어가던 날 일주기 기념으로 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를 통째로 빌려서는 자신에게 청혼을 하여온 것이다. 그 순간 아들을 위해서 여자 혼자 만에 몸으로 괴롭고 힘든 자신의 육체를 필사적으로 참으며 어머니의 모습만으로 살아온 자신에게 사라졌던 여자의 동심이 자극이 되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함을 느끼었다. 그러니까 그날 밤 레이카는 여자로써 그 괴롭고, 참아오던 욕정을 참지 못하고 격렬하게 그 남자와 몇 년 동안 굳게 닫혀있던 자신의 몸을 열고는 난생처음 불쾌할 정도로 대단한 몸부림을 쳤던 것이다. 그렇다고 하지만 그 날은 꼭 처녀를 상실 할 때와 같은 부끄러움과, 무서움에 긴장이 되어 미칠 것 같았다. 더욱이 그 남자의 자지는 자신이 처녀를 받쳤던 남자나 결혼을 한 남편과는 너무나 다른 것이었다. 굵기도, 크기도 압도적으로 무슨 미국AV 남자 배우와 같이 대단한 크기를 보이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무심코 겁이 나는 건 어쩔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 이후 결국은 자신의 어린 외 아들이 걱정이되고, 그런 아들을 외면하고 자신만의 이기심 같은 마음으로 재혼을 한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는 결국 청혼을 뒤로 미루었지만, 그런 남자이기에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있었고, 그 남자로 인하여 자신도 미망인의 괴로운 아랫도리를 달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그날 그 수치스럽고, 차라리 절망적인 모습을 보이고 말았던 자신이 그 다음날 그 남자와의 데이트가 있기에 평소보다 더욱 예민해지고 성욕을 느끼고 있던 터라 그만 그런 실수를 하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 아들로 인하여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자신의 남자 친구와 섹스를 하는 걸로 충분하였던 자신이 이제는 그 남자와 섹스를 한 그날만 빼고는 눈만 감으면 그 단단해진 자지를 잡아 희열을 하는 아들의 모습이 떠올랐고, 그런 아들의 모습만 떠올리면 자신의 몸에 불이라도 붙은 것 같이 뜨거워져서는 쑤셔오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레이카는 어느 날 자신이 그런 아들의 자지를 떠올리며 무심코 자신의 아랫도리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걸 느끼고는 경악을 하였지만, 벽 한 장 넘어 저쪽에 아들의 방이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결국은 그 아들의 자지를 떠올리며 자위까지 하는 날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었다. 아니 그런 날이 점점 흘러가면 갈수록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그 벽한 장 너머에 있는 아들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나날이 강해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아들의 방 앞에서 추태를 보이고 서너 달이 지나가던 어느 날 자신의 그 곤란스러운 아들이 학교에서 운동 중에 양팔이 골절이 되어 버리는 경악스러운 사고가 발생을 하였던 것이다. 그 소식을 들은 레이카는 자신의 그 사랑스러운 아들이 대단한 사고를 당한지 알고는 부랴 부랴 직장에서 병원으로 그대로 직행을 하였지만, 이미 아들이 양팔에 기브스를 하고 치료가 끝나 병실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런 아들을 보고는 또 다시 경악을 하여 달려 들었지만, 불행 중 다행이라고, 양팔이 부러진 것 이외에는 외상도 전혀 없었고, 의식도 뚜렷한 것이었다. 


“아아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타쿠야 엄마가 얼마나 걱정하였는지 알아, 이 나쁜 놈 이 나쁜 놈!”


레이카는 대단한 안도심을 느끼며 맥이 탁풀리는 걸 느끼다가는 그만 그렇게 아들에게 원망스러운 듯 소리를 지르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미안해 엄마, 내가 잘못하였어. 그러니까 그만 울어……”
“응응 그래, 알았어, 우리 타쿠야만 괜찮으면, 엄마, 엄마는 그걸로 만족해……엄마는 신경쓰지 말고, 쉬어,……”


그 어리다고만 생각한 아이, 자신을 경악시키며, 성장을 알렸던 불쾌한 아이, 또 다시 이렇게 경악시키고는 자신이 어머니라는 사실을 깨우쳐준 아이, 그러면서 오히려 어머니인 자신을 위로 하는 듯 상냥한 표정을 보이며 사랑스럽게 말하는 아이 그 한때는 자신을 괴롭게 만들었지만, 그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는 분명 자신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었다. 그러니까 레이카는 그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한 손으로는 눈물을 닦아 내어서는 기묘한 표정을 보이며 그 눈물에 젖은 눈동자에 가득 사랑을 담아 아들을 응시 할 수 밖에는 없었다. 정말 아들에게 사고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을 당시는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였던 어머니였지만, 자신이 그 아이를 눈물에 젖은 시선으로 사랑스럽고 안타까운 듯 머리를 매만져주는 사이 살며시 잠이 든 아들을 보자 그때가 되어서 어머니는 진심으로 안도에 한숨을 내쉬었다.


생각하면, 그 아들만을 보고 여자의 혼자의 힘으로 지금까지 잘 참고 올 수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 아이를 위하여 자신이 해준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떠올랐다. 이제 막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그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그 남자 만에 우정 같은 부정은 하나도 모르고 자란 아이었다. 더욱이 자신이 어쩔 수 없이 그리 넉넉하지 않는 생활을 위해서 밖에만 나돌아 다녔기에 집지키 아들이 되어버린 아들에게 그렇다 할 놀이 상대도 없었다. 생각하면 자신의 외로움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다. 그저 육체적인 성욕에 대한 괴로움 말고는 그다지 외로움을 느끼는 자신이 아니었다. 그런 자신에게는 이제는 엄연한 애인도 있었다. 하지만 아들은 지금까지 계속 그 외로움도 표현을 하지 않고, 착하게만 자라주었다. 하지만 그 어린 아들의 외로움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일 것이다.


그 양팔에 기브스를 하고 누워 잠이 든 아들을 보자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이기적인 엄마였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 황금휴가에도 집에서 잠이나 자거나, 여전히 일에만 매달려서는 아들의 외로움 같은 것은 생각도 해주지 않았다. 그때가 되어서 레이카는 진심으로 모자 가정의 안타까운 현실을 깨달았다.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그 아들에게 보상을 하는 의미로, 당분간 직장에 휴가 신청서를 내고 아들을 보살펴 주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병원 자체의 간병인이 있어서 병원에서 생활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었기에 레이카는 아침이면 회사 대신 병원으로 출퇴근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어머니를 보고는 간호사나, 간병인들이 아무리 모자 사이지만 어떻게 저렇게 사이가 좋고 정이 넘치는 지 부러워하는 시선을 주거나 흐믓한 미소를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레이카에게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였다. 물론 그런 레이카는 더 이상 아들이 자신의 속옷으로 자위를 하거나 자신에게 뜨거운 시선을 주었다는 사실마저 완전히 머리 속에서 지워지고 있었다. 오로지 그 외로움도 표현을 하지 못하고 착하게 자란 아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안타까워 그 아들이 완쾌하기만 바라는 어머니의 진정한 모성애로 바지런히 병원을 들락거렸다. 그 어머니의 마음을 하늘이 느끼었는지 아들 역시 쾌유를 보이기 시작하고는 한 달이 지날 무렵이 되어서는 오히려 침대에 누워 있는 걸 괴로워할 정도로 건강을 되찾기 시작한 것이다.


레이카는 그날 저녁 병원이 소등을 하는 시간이 다 되도록 아들 곁에 있다가 서서히 나갈 준비를 하였다. 아들이 병원에 입원 한 이후 언제나 집으로 바로 돌아간 레이카였지만 거의 한달 보름 정도 만에 자신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기로 날을 잡은 날이었고, 더욱이 아직 아들에게는 말도 못한 상대라, 이전에는 전혀 외박도 하지 않았지만, 평소보다 이렇게 병원에 오래 남아 있던 이유는 바로 그 남자와 약속을 한 호텔로 직행을 하기 위해서 특별히 화장까지 하였던 것이다. 물론 그 남자와의 만남을 위해서 옷도 준비 하여왔었다. 아들의 침대를 중심으로 커튼이 걸려 있어서 병실 안에 사람들이 자신이 옷을 갈아 입는 것을 볼 걱정은 없었지만, 유일하게 자신이 옷을 갈아 입는 모습을 노출 시킬 수 있는 상대가 하필 그 침대에 누워 있는 아들이었다. 하지만 레이카는 이전의 사랑스러운 어린 아들만 생각하고 있었고, 한달 보름 정도 금욕 상태가 들뜬 마음도 없지 않아 아들의 시선을 거의 의식을 하지 않고 등을 돌려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타쿠야, 내일 뭐 먹고 싶어?......엄마가 올 때 사 올게 말해봐”


오랜만에 만나는 남자친구와의 첫 외박의 기대감에 야한 속옷을 착용한 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들어내고 그 아들이 누워 있는 방향으로 그 육감적인 속옷차림의 함지막한 엉덩이를 밀어 보이는 듯 한 자세로 붉은 메니큐어를 칠한 발톱을 보이는 발을 검은색의 광택이 흐르는 팬티스타킹에 넣고는 그 길고 쭉빠진 종아리를 감싸고 농후한 살이 올라 육감적인 요염함을 보이는 대퇴부를 제자리 걸음을 하는 듯 움직이며 피트감이 좋은 압박타이즈식의 팬티스타킹을 “사륵, 사륵”소리를 내면서 끌어 올리며 그 육감적인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 조금 굵은 디닐을 보이는 트레이닝 기능성을 가진 팬티부분에 접어들어서는 그 팬티만의 모습으로 가랑이를 벌려 올리고 다리끝에서부터 그 살이 오른 허벅지와 육감적인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노출 시켜서 가녀리게 조여진 허리까지 그 길다란 성숙미가 넘치는 컴퍼스 라인을 검은색의 광택이 흐르는 팬티스타킹으로 감싼 모습을 적나라하게 노출을 시키고 나서 준비하였던 검은색의 보디슈티를 착용하기 위하여 후크를 때고는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넣으려는 순간 부스럭거리며 침대 위에서 움직임을 보이는 아들을 느끼었다.


“타쿠야 왜? 오줌 마려?”


 레이카는 문득 아들의 인기척 소리에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말하고는 생긴 것은 무슨 수용복 같았지만, 자신의 육감적인 엉덩이와 허리 라인을 살릴 수 있는 보정 속옷 같은 것이 스터치가 종횡으로 새겨진 라인이 그 다지 신축성을 보이지 않아 곤혹스럽기만 하였다.


(역시 조금 무리인가……)


오늘 데이트를 위하여 특별히 새로 장만한 보디 슈트였고, 그래서 조금은 하드한 타입의 새속옷이라서 그런지 살이 오늘 허벅지 부근에서는 거북함이 느껴질 정도로 자신이 너무 무리하게 하드한 제품을 구입하였다는 걸 실감하게 하였다. 그러니까 때때로 얼굴을 찡그리며 레이카는 그 대단한 하드감이 느껴지는 보디슈트를 엉덩이까지 흔들어 보이며 힘들게 힘들게 가랑이를 허벅지에서 그 농후한 육질감을 보이는 풍만한 히프를 감싸려고 노력을 하였다.


“후우 힘들다, 겨우 입었네 정말……”


그 육감적인 몸을 좌우로 흔들어 어거지로 겨우 겨우 보디슈트를 허리까지 끌어 올린 레이카는 “쫙”하는 소리를 내며 겨우 스트랩을 어깨에 걸쳐 그 풍부한 육질감을 보이는 풍만한 가슴도 제대로 안에 넣고는 마지막으로 히프에 양손을 가져가 어루만지는 듯 한 모습을 보이며 그 풍부한 육질감이 넘치는 엉덩이도 겨우, 겨우 보디 슈티에 제대로 넣고는 볼륨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타쿠야? 왜 대답이 없어, 오줌마려?”
“……”


겨우 보디슈티를 제대로 착용한 레이카는 자신의 질문에 대답이 없는 아들이 이상하여 뒤를 돌아 보면서 질문을 하다가는 그 아들이 사랑스러운 그 얼굴을 붉게 상기 시키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여성의 S라인만을 강조 하기 위하여 강한 피트감을 주는 보디슈트 차림의 레이카의 그 검은 팬티스타킹의 차림은 소년에게는 강렬한 자극을 주는 모습이었다. 그 풍부한 S라인을 돋보이며 풍만한 유방을 탱탱하기 가리고는 풍만함을 보이는 두 봉우리나, 제대로 서포트 되어 그 두툼한 언덕을 보이며 갈라진 모습까지 적날하게 보이는 어머니의 허벅다리 사이의 모습은 어린 아들에게는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응 역시 오줌 싸고 싶은 거니?”


그러나 이전에 아들이 자신을 떠올리며 자위를 하였다는 사실마저 망각하고 있는 어머니에게는 그런 아들의 모습은 여지 없이 뇨의를 느끼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까 그 아들의 사타구니에 시선을 주었더니 그 아들의 병원 복의 바지가 살짝 부풀어 올라 있었다. 그러니까 그 아들이 지금보다 더 어린아이였을 때와 같이 소변을 참고 자지를 부풀리고만 있다고 생각하였지, 그 아들이 자신의 모습 때문에 그것과는 전혀 다른 이유로 인하여 자지가 발기하여 있다고는 생각을 하지도 못하였다.


“아니야! 엄마……”


양손을 사용하지 못하는 아들이니까 그런 아들을 위하여 바지를 끌어 내리고 소변통을 대어 주려고 하였던 어머니의 손을 보고는 아들은 급하게 외쳤다.


“응? 뭐가 아니라는거니?”
“……”


어머니의 손을 피하려고 아들은 허리를 흔들었지만 기브스로 고정이 되어 있는 양팔이 팔걸이에 걸려 있어서 제대로 피하지도 못하였다. 그런 아들의 움직임으로 인하여 어머니의 손이 그만 발기된 아들의 자지를 느끼고 말았다.


“타, 타쿠야……”


그 순간 레이코는 아들의 이름을 무심코 불렀지만, 그 이상은 입을 열 수가 없었다. 손에 느껴지는 아들의 자지의 존재감은 자신이 생각하던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 그 뜨거움을 발산하며 손바닥안에서 더욱, 더욱 부풀어 팽창을 하는 아들의 자지의 감촉은 분명하게 뇨의를 느끼며 보이는 그런 느낌과는 너무나 달랐다. 그러니까 무심코 어머니는 그런 아들의 자지에서 손도 때지 못하고 당황하여, 버리고는 말았다. 커튼으로 가려진 그 작은 공간에 잠시 모자 사이에 형언하기 힘든 거북한 공기가 흘렀다.


“엄, 엄마가, 엄마가!......”
“……”
“엄마가 나빠!”


레이카는 당장 울 것 같은 소리를 내며 말하는 아들의 말에 온몸이 타오르는 것 같은 수치심으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말았다. 무심코 아들의 존재감을 잊어버리고는 그 아들 앞에서 자신의 그 농익은 육체를 단지 속옷만 착용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이고는 그 보디 슈트를 착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런 자신을 보고 아들이 지금 흥분이 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그만 그렇게 조심, 조심하던 자신을 잊어버리고 아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인 자신이 너무나 후회스러웠다.


“미, 미안하구나, 그래 엄, 엄마가 잘못하였어요……우리 타쿠야가 벌써 남자가 되어 있다는 걸 그만 잊어버렸구나”


어딘지 자신의 수치심을 참지 못하는 것 같은 흥분감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레이카는 아들에게 그렇게 말하였다. 이제 와서 어떤 말을 해도 늦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사과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엄마는 정말 나빠, 나 이제 이대로 잠도 잘 수 없단 말이야”


소년의 말은 진실이었다. 사춘기의 성을 알고 자위를 안지 얼마 되지 않은 중학생 사내아이가 한달 이상을 방출 하지 못한 상대였다. 그러니까 조그마한 자극만으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였다. 더욱이 그런 사내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어머니가 속옷만의 모습으로 괴로운 듯한 모습을 보이며 그 실룩거리는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보이며 옷을 갈아 있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그러니까 지금 사내아이의 괴로움이 어느 정도인지는 불 보듯 뻔하였다. 더욱이 그 사내아이가 지금 양손을 쓰지 못하는 상태였다. 그러니까 스스로 처리하기도 거의 불가능 상태였고, 그 성욕도 자제를 하기에는 어린 사내아이였다. 그러니까 이대로라면 그 사내아이에게는 지옥이나 다름 없는 밤이 될 것이 분명하였다.


“엄마, 엄마 손으로 좀 해줘……”
“뭐!, 그런 안돼요! 그런 짓은……”


그 아들의 그 심정을 조금은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자신의 친 엄마인 자신에게 그 아들이 성욕을 처리 해달라고 이렇게 노골적인 말을 하여 올지는 꿈에도 몰랐다. 그러니까 레이카는 뒷걸음을 칠 정도로 당황한 상태였다.


“엄마, 응 엄마 제발 부탁이야 응……”
“그, 그렇지만……”


자신을 올려보며, 그 당장 울어버릴 것 같은 표정으로 애원을 하는 듯 아들은 말하였지만, 자신이라도 그 아들을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받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아들이 요구 하는 것만은 허락이 되지 않고, 어머니로써는 도저히 승낙이 되지 않는 일이었다. 아니 그 순간 두려웠다. 그 아들의 그 안타까운 모습에 모성애가 자극이 되어 승낙을 한다면 지금의 아들이라면 분명 자신의 손만으로는 만족을 하지 않을 것 같았다. 아니 사실이라면 자신이라도 그 아들의 자지를 잡아 자위를 해주는 것만으로 끝날 것 같지 않았다. 아들의 그런 모습에 레이카는 전에 없이 그 아들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면 좋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동시에 그러니까 그 아들과 어머니인 자신이 모자 사이를 넘어서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알리는 첫 시작을 피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식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레이카는 그 아들과 같이 자신이라도 점점 괴로워지기 시작하는 걸 느끼었다.


“엄마 나 정말 참을 수가 없단 말이야……”


타쿠야의 그 애원은 어머니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응석을 받아주면 안된다는 어머니의 생각과 그 사랑스러운 아들을 어머니인 자신이 위로 해주고 싶다는 그 상극된 모성애가 흔들리고 있었다. 하지만 레이카는 그 괴로워하는 아들을 그렇게 간절히 원하는 아들의 소망을 외면 할 수가 없었다. 이전과 비슷한 상황이었다. 자신의 남자 친구와의 한달 이상의 금욕을 풀기 위하여 외박까지 하기로 마음을 먹은 날이었다. 그러니 지금 상태라면 그 이전에 아들의 자위를 보고 자위를 하였던 자신의 추태를 또 다시 보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없지만은 않았다. 더욱이 그때와는 자신이라도 그 아들을 남자로 느끼기 시작한 지금에 와서는 너무나 위험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런 자신이 이성만 잃지 않기를, 그 아들의 욕망에 동화되지 않기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결국 아들을 위하여 손을 빌려주기로 결정을 하였다.


“알았어……엄마가 해줄께, 하지만 역시 여기서는 곤란하고, 화장실로 가는 것이 좋겠어”


레이카는 결국 아들에게 그렇게 귓가에 속삭여주고 말았다.


“그전에 엄마 옷을 갈아 입어야 하니까, 눈, 눈 좀 감고 있어”
“……”


타쿠야는 그런 어머니의 말에 아무런 대답은 하지 않았지만 눈을 꼭 감아버렸다. 그 사이 레이카는 아들의 눈치를 살피며 자신의 몸을 가리고 있던 옷을 때어내고는 보디슈트 위에 서둘러 슬릿이 들어간 흰 원피스를 착용하였다.


“이제 괜찮아 눈떠……자 내려와……”


흰 원피스를 착용한 레이카는 아들을 손으로 지지하여 침대에서 내려주고는 병실을 나와 소등이 되어 어슴푸레한 복도를 두 사람은 종종걸음으로 화장실로 향하였다.


“여기가 좋겠구나”


레이카가 선택한 곳은 휠체어용의 장애인 화장실로, 안이 넓고, 소등이 되면 거의 이용하는 사람도 없고, 화장실 입구에서 가장 안쪽에 있어서 비록 소리가 나도 별 걱정이 없을 것 같아서였다. 문을 걸어 잠그고 나서 아들을 변기에 앉게 하였더니 그 아들의 병원복의 바지의 앞부분으로 하얀색의 브리프가 보일 정도로 대단하게 젊은 욕망을 노골적으로 보이며 부풀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전에 타쿠야, 엄마가 하나 질문을 해도 괜찮겠지?”


레이카는 아들의 그 대단하게 부풀어 있는 모습을 응시하며 변기에 앉아 있는 아들의 앞으로 흰 원피스를 그 앞에 주저 앉기 쉽게 흰 원피스를 살짝 끌어 올리고는 무릎을 아들에게로 향하고 화장실의 타일 위에 주저 앉았다. 그 어머니의 전면에 슬릿이 들어간 흰 원피스로 어머니의 육감적인 검은색의 허벅지가 노출이 되어왔다. 조금만 더 슬릿이 버러지면 그 안에까지 보일 듯 한 도발적인 모습은 소년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모습은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인지, 느끼지 못한 건지, 말을 멈추고 아들을 똑바로 아들의 눈을 응시한 레이카는 마음속 깊이 가지고 있던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있지, 타쿠야, 이전에 타쿠야는 엄마의 속옷으로 못된 장난을 한 적이 있지?”
“아!......”


어머니의 생각도 못한 말에 아들은 두 눈을 휘동그랗게 뜨고는 얼굴을 단번에 물들였다.


“엄마의 속옷으로 음란한 짓을 하였다는 걸 알아”


레이카는 좀 전에 그 아들을 다시 남자라고 느낀 순간 그 동안 무심코 잊고 있었던 기억이 되살아 났다. 자신의 팬티스타킹을 그 사랑스러운 얼굴에 믿지 못할 정욕적인 모습을 보이며 억눌러 “엄마, 엄마” 하면서 격렬하게 그 젊은 자지를 자신의 팬티를 범해가는 장면을 보았던 것이 딱 떠올랐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 사실에 대해서 잊고 있기도 하였지만 그 이전이라도 아들에게는 전혀 말하지 않았었다.


“엄마는 그 사실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미, 미안해요 엄마……”


고개를 푹숙여 얼굴을 물들이고 대답을 하지 않는 아들의 얼굴을 고개를 기우려 올려 보는 듯 하며 아들의 시선과 마주하려고 하면서, 레이카는 다시 질문 하였다.


“어째서, 우리 타쿠야는 그런 짓을 하였어?”
“……”
“엄마는 화나서 물어 보는 것은 아니야, 그러니까 우리 타쿠야 엄마에게 정직하게 말해주겠니?”


잘못한 아이를 어르는 듯 한 상냥한 시선으로 아들의 시선과 겨우 마주하고는 더욱 아들의 몸에 가까이 다가가서 레이카는 조용하게 속삭이는 듯 말하였다. 그런 레이카의 검은색의 스타킹에 싸인 허벅지를 살며시 가리고 있던 하얀 원피스의 슬릿이 더욱 벌어져서는 흘러 내려 한쪽의 대퇴부가 거의 적나라하게 노출이 되었다.


“정말? 정말 엄마 화나지 않았어?”
“그래요 엄마 화나지도 않았고, 화내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정직하게 말해주세요”


레이카는 기묘한 기대감 같은 걸 느끼며, 그 동안에 정말 너무나 알고 싶고, 자신의 마음 한쪽을 괴롭히던 아들의 그 배덕적인 행위에 대한 궁금증을 이제 곧 풀 수 있겠다는 마음에 흥분감도 없지만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어색한 미소를 보였지만 마음이 초조해서 또 아들을 재촉하고 말았다.


“엄, 엄마가……”
“응 엄마가 왜?”
“엄마의 모, 모든게……너, 너무 좋아해……”


들릴 듯 말 듯 정말 모기 우는 소리 같은 소리로 웅얼거리며 자신의 시선을 피하면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그런 말을 하는 아들이 가슴속 깊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런 엄마라도 우리 타쿠야를 좋아하는걸”
“아니야, 그거하고는 다르단 말이야. 나, 나 엄마가 너무 예뻐서……”


주눅이 팍 죽어 고개를 푹숙이고는 얼굴을 홍당무와 같이 그 소녀와 같은 얼굴을 물들이고 있는 아들에게 동정심과 모성애를 느낀 레이카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그런 자신의 말에 세차게 고개를 흔들며 그 물기 가득하게 젖신 눈을 똑바로 하여 자신을 이곳에 들어와 처음으로 똑바로 응시하고 말하는 그 아이의 말은 진지하고, 진심을 느끼게 하는 말이었다.


(이, 아이, 날, 어머니인 날, 그 동안 쭉, 여, 여자로 보고 있었단 말인가……)


아들의 그 짧은 고백의 의미를 알게된 레이카는 가슴이 두근, 두근거리며, 입이 바짝바짝 말라오는 걸 느끼었다. 가슴 88 웨스트 62 히프 93이라는 성적 매력이 넘치는 그 성숙하고 여성으로는 키도 커서 쭉빠진 각선미를 유지 하고 있는 레이카였다. 직장에서 자신보다 어린 여성에게 부러운 시선을 받을 정도로 그 미모도 남달리 뛰어난 레이카였다.  그러니까 이제 막 성을 알게 되고 자위를 알게 된 사춘기의 중학생의 어린 사내아이라도 그 여자라도 부러워 하는 그 미모를 가진 열녀의 육체를 매일 같이 접하다 보면, 어린 사내아이니까 그 주체하지 못한 욕망을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지도 몰랐다, 하지만 어머니니까 고백도 못하고 마음속으로 안타까움이 커져서는 결국은 참지 못하고 어머니의 속옷이라도 욕망을 발산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아들의 변화를 전혀 모르고 어머니가 되어서 무방비의 모습을 보이던 자신을 생각하면 쥐구멍이라도 파서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동시에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그 아들에게 남자로써의 고백을 받았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기도 하였다.
“그, 그렇게 엄마가 좋았던거니? 그, 그러니까, 엄마의,,,속옷을……”


자신도 모르게 느껴지는 설래임과, 두근거림을 달래는 듯 레이카는 조용하게 속삭였다.


“응”
“타쿠야, 정말, 정말이니?”


다시 물어 보고 싶었다, 확인을 해보고 싶었다. 그러자 그 사랑스러운 아들이 고개를 부끄러운 듯이 끄덕였다. 그런 아들에게 레이카는 사랑이 넘치는 시선을 주면서 동시에 아들의 부풀어 오른 곳을 향하여 손을 가져갔다. 이제는 그 병원복 앞으로 하얀 브리프를 찢을 듯이 단단하게 발기 하고는 앞에 얼룩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엄마, 어서, 응 엄마……”


뜨거운 입김을 토하며 흥분감을 참지 못하는 지 타쿠야는 작은 소리를 허덕이는 듯 중얼거렸다. 레이카는 그런 아들의 소망을 들어주기 위하여 그 아들의 병원 복에 손을 찔러 넣어다, 자신의 아들이니까 처음으로 만지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발기된 아들의 자지는 처음으로 만지는 것이었다. 남자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고, 그 남자라면 누구나 달린 물건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들의 그 발기된 자지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이미 남자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자신이지만, 나이 값도 하지 못하고 아들의 자지를 잡았다는 것만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며 이제 막 소녀 티를 벗은 소녀와 같이 설래이고 가슴이 부풀어 올라 초조함에 침만 자꾸 솟아 오르는 것이었다. 레이카는 심호흡을 하여 자신을 진정시키려는 듯 하면서 드디어 그 아들의 브리프의 갈라진 곳을 벌려 안으로 손을 넣었다.


“아아……”


그 순간 레이카의 입에서 달콤한 단내와 같은 소리가 토해졌다. 결국 자신의 손에 그 아들의 발기된 자지가 직접 닿아버린 것이었다. 자신의 기억 속에 아들의 물건과는 너무나 다른 감촉이 전해지는 그 아들의 자지를 레이카는 살며시 브리프 안에서 꺼내었다.


(하악, 말, 말도 안돼 그, 그렇게 작았던 자지가, 이렇게 커져있다니……)


들어난 아들의 발기된 물건에 레이카는 숨을 삼켰다. 아직 가죽을 쓰고 있는 상태의 번데기 모양을 하고는 있었지만, 그 어린 시절 자신의 손으로 잡아 소변을 보게 해준 그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이는 아들의 자지와는 너무나 다른 것이었다.


(이렇게 자라버리다니 정말 거기에 벌써 오나니라는 것도 알고 있고……)


레이카는 이렇게 자라버린 아들이 이 생각도 못하게 변해버린 자지를 잡는 모습을 떠올리며, 아들이 자신이 모르는 사이 이미 남자가 되어있다는 걸 통감을 하였다. 더욱이 이 젊음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자라버린 아들의 자지가 어머니인 자신에게 향한 배덕적인 사랑의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자, 안타깝고, 동시에 자신의 익고 남자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뜨거운 몸이 살며시 열기를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우리 아들, 어느 사이 어른이 되어 있었구나”


진심으로 아들의 성장에 대한 다정한 미소를 보이며 안타까운 듯 한숨을 내쉬며 레이카는 혼잣말과 같이 중얼거리며, 발기를 하고 있으면서도 아직 가죽을 벗기지 못하고 실룩실룩거리는 아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엄마 어서……”


안타까운 듯 말하는 아들의 말에 어머니는 망설이는 듯 아들의 자지를 살며시 손가락으로 휘어 감았다.


“아아 엄, 엄마……”


단지 손으로 잡은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어머니의 손에 잡힌 아들의 그 자지가 힘차게 맥동을 하며 어머니의 감촉에 환희를 하는 것이었다.


“아아 대단해, 타쿠야의 자지……이렇게 단단하고, 뜨겁다니 정말……”


발기를 한 아들의 자지를 이렇게 잡는 것도, 이렇게 가까이 그 자극적인 냄새를 맡으며 보는 것도 처음이었다. 손에 잡힌 그 아들의 자지는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볼륨이 느껴지고, 너무나 딱딱한 것이었다. 남자를 잘 알고 있지만, 아들의 자지를 잡자 무심코 손에 긴장감이 달려 떨려버린다.


“타쿠야, 이렇게 커진 자지를 여자가 만져주는 것은 처음이야?......”
“응!”
“그, 그래?......”


어린 아들의 말에 그 자지를 자신이 처음 잡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어머니로써 아들이 아직 때가 묻지 않았다는 것에 기쁨과 동시에 안도심이 느껴졌다. 살며시 동정의 아들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그 가죽을 뒤집어 쓰고 있던 아들의 귀두를 살짝 노출 시켜보았다.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물들어 투명한 점액으로 맑게 빛나며 자극적인 냄새를 발산 하는 어린 새싹이 노출하였다. 그 동정의 귀두를 보는 것도 처음이라 어쩐지 가슴이 설래였다. 하지만 여자의 뜨거운 애액이 스며들어 담금질이 되어 있지 않은 순수 그 자체의 모습이라는 건 단번에 알 수 있었지만 그 번들거리는 듯 빛나며 팽창이 되어 있는 귀두의 크기도 모습도 여지 없이 남자라는 걸 증명해보이고 있었다.


(아아 그 사람과는 너무나 달라……)


레이카는 문득 미망인인 자신에게 단 한 명의 섹스파트너인 독신의 건장하고 듬직한 외자계의 중역인 주에 한번 꼴로 만나서, 미망인의 외로움을 달래며 섹스를 하는 만큼 지금에 있어서는 레이카에게 자신의 아들 다음으로 중요한 남자친구를 떠올리며, 무심코 자신의 아들의 자지와 비교를 하였다. 이제 40대에 접어 들 나이지만, 남자에게 한참의 나이인 남자친구의 그 핏줄이 울둥불퉁할 정도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 적자색의 노련한 자지에 비하면 역시 어린 아들의 자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은 부정을 할 수 없었지만, 그 신선하고 자극적인 냄새를 발산하며, 젊음의 욕망을 토할 것 같이 힘차게 서있는 모습은 오히려 아들의 자지가 압도적인 면을 보이며 그 부드러운 표피에 감싸여 모자를 쓰고 있는 것 같았지만 정력이 넘치고 넘쳐서 맥동을 치고 있는 아들의 자지가 손에서 팔딱, 팔딱 뛰고 있는 것은 레이카에게도 처음 접해보는 생생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아아 엄마, 정말 기분이 좋아……”
“그래? 그럼 더, 기분이 좋아져요……”


레이카는 아들의 그 자지를 응시하며 아들의 말에 그렇게 대답을 하고는 드디어 그 자지를 자신의 손으로 능숙한 솜씨로 훑어내기 시작하였다. 그 만큼 동정의 어색한 자위만을 알고 있는 어린 사내아이는 곧바로 쾌감에 콧김을 토하며 화장실 천장을 향하여 턱을 내밀어 등줄기를 피고 다리에 꽉 힘을 주고는 코를 들어 올리고는 공기를 깊이 흡입해야만 하였다.


“아아 엄마, 엄마, 나, 나 출……”


몇 번 비비지도 않았지만, 여자를 전혀 모르는 그 신선한 아들의 자지가 비명을 지르는 듯 어머니의 손바닥에서 사정감을 보이며 힘차게 맥동을 하였다.


“괜찮아 타쿠야……못 참겠으면, 엄마의 손안에 출 해……”


바싹긴장을 하여 격분한 강철과 같이 단단해진 젊은 과실이 어머니의 손안에서 뛰는 듯이 맥동을 하며 더욱 더 부풀어 올라 팽창을 하더니 마지막 순간이 느껴지며, 뜨거운임 밀려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아아아 엄마, 엄마!”


양손을 기브스 하고 변기에 앉아 있던 아들의 몸이 부들, 부들 떨리는 듯 경직을 보이더니 그 파릇한 새싹에서 모이고 모여 있던 농후하고, 신선한 에너지 덩어리가 격렬하게 터져나왔다. 그 순간을 기대 하고 있던 레이카였지만, 너무 당돌 할 정도로 급작스러운 일이라 당황을 하여 아들의 자지를 밑으로 향하게 하였지만, 결국 그 어머니의 손으로 인하여 쾌감의 덩어리를 토한 아들의 첫발이 어머니의 서포트타입의 검은 스타킹으로 빛나는 허벅지에 직격을 하여버렸다. 검은 색의 광택이 흐르는 농후한 허벅지에 피트되어 있는 박포에 달라붙어 화장실 바닥으로 흘러 내리는 모습이 매우 음란한 분위기를 보이며 두 사람을 감싸고 있었다.


(아아, 너무 대단해……)


가까운 곳에서 보는 아들의 격렬한 사정은 레이카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젊은 사내아이이니만큼 오랜만의 사정답게 무려 시간도 아주 짧은 사이였지만, 그 자지의 요도 관에서부터 “찍찍”거리는 소리가 들려 올 정도로 굉장한 맥동을 보이며 사정을 하는 감각이 그대로 손에 전해지고 있었다 그 후덥지근한 탄환이 손바닥을 때려 오면 현기증이 느껴질 정도로 요염하고, 농후한 비릿함을 발산을 하면서, 격렬하게 기분 탓으로 “철썩”거리는 소리까지 들리는 듯 때려오는 것이었다.


“마음 것, 그래 마음 것 내세요……”


어머니다운 온화한 시선을 보내면서, 단말마와 같은 경련이 진정이 될 때까지 레이카는 아들의 자지를 꼭 쥐고는 그 힘이 줄어 들자 살며시 훑어 내어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제대로 훑어내는 노련함을 잊지는 않았다. 자신의 손으로 받아 낼 수 없는, 달라 붙어와서도 되지 않는 그 아들의 엑기스가 손가락 사이에 달라 붙는 듯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자신의 손으로 그 압도적인 쾌감을 보이며 전신을 떨면서 얼굴을 상기 시키고는 그 조그만 입술을 벌리고 거칠게 숨을 내쉬는 아들의 모습이 이전 보다 더욱 더 사랑스러워 깨물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얼마간 간헐을 보이던 것이 힘을 잃어 진정이 되어 그 신선한 정액을 받아 내던 손을 올려보자 불투명한 색으로 빛나는 아들의 진한 엑기스가 가득 손가락 사이로 흘러 넘치며 모여 있었다.


(정말 이렇게나 많이 나오다니……)


이렇게 신선하고, 대량의 사정은 레이카에게도 처음이었다. 그 젊은 아들이 한 달간 방출을 하지 못하고 모이고 모인 상태이니만큼 두려울 정도로 많은 정액을 토하며 사정을 한 아들의 모습은 레이카라도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손안 가득 흘러 넘치는 아들의 그 신선한 정액을 응시하며 레이카는 자신이라도 몸이 쑤셔오는 걸 느끼었다. 그런 자신을 숨기려고, 실룩거리는 아들의 자지에서 손을 때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세면대로 향하여야 하였지만, 자신의 그 뜨거운 미망인의 몸은 오히려 더욱 안타까움에 쑤시는 것이었다. 세면대의 걸린 거울로 아들의 정액이 흘러 내리는 검은 광택의 스타킹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었다. 그 음란한 모습이 어머니에게 소리 없이 다가온 배덕감을 단번에 높혀 버리는 것이었다. 레이카는 그 신선하고, 자극적인 냄새를 음미 하는 듯 손을 들어 얼굴 가까이 가져와 숨을 마시더니 그대로 손안에 가득 넘치는 아들의 정액을 쭉 드리키며 음미를 하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엄, 엄마……”


뒤에서 그 모습을 보던 아들이 놀란 듯이 레이카를 응시하며 두 눈을 부릅뜨며 소리를 내었다.


(타쿠야, 엄마 정말 음탕하지, 우리 타쿠야의 것이나 삼키고……)


레이카는 붉게 물든 눈초리를 보이며 요염한 시선으로 아들을 응시하며 그렇게 말하는 듯 하면서 한 손에 티슈를 가지고는 아들의 앞으로 다가갔다.


“엄마……”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는 기분 탓인지 아들도 황홀감 같은 걸 보이며 그 어머니의 요염한 시선을 응시하며 몸을 떨었다.


“이제 좀 진정이 되지 타쿠야”


아들 앞에 다시 살며시 앉아 좀 전까지 무섭기까지 한 모습을 보이며 발기 하고 있던 것이 새빨간 거짓말과 같이 이전의 그 사랑스러운 아들의 자지로 돌아온 걸 레이카는 티슈로 사랑스러운 듯 깨끗하게 닦아주기 시작하였다.


“엄마……”
“응 타쿠야?”
“저기 나도 엄마에게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


자신의 줄어든 페니스를 사랑스러운 듯 닦아 주는 어머니를 내려보며 타쿠야는 우물거리는 듯 말하였다.


“엄마, 있지, 엄마는 내가……좋아?”
“당연하지요, 그 어느 누구보다 우리 아들을 엄마는 좋아해요”
“정말?”
“서운하구나, 엄마의 마음도 몰라주는 우리아들, 타쿠야는 그 언제까지나 엄마에게 소중하고 소중한 아가예요”


왜인지 불안 한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며 마치 자신이 떠나갈 것 같아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듯 한 표정을 보이는 그 아들을 진정을 시키려고,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하는 듯 어머니는 대답을 하였다.


“하지만, 하지만, 엄마는……”


자신을 안타까운 듯 응시하던 그 아이가 눈까지 돌려 버리며, 목이 울컥거리는 듯 그 다음 말을 차마 하지 못하고 삼켜 버리는 것이 어딘지 어린 아이답지 않게 비애감이 느껴졌다.


“타쿠야……”
“엄마, 엄마에게, 남자가 있지”
“응? 남자라니? 뭐!......”


일순간 레이카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던 아들의 말 뜻을 알아 듣지 못하고 있다가 그만 당황하여 아들의 자지에서도 손을 때어 내고는 뒤로 물러나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아들을 바라보았다.


“나 이전부터 엄마에게 남자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
“아아 타, 타쿠야……”


그 어린 아들이 혹시나 괴로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렇게 비밀로 하고, 지금까지 외박 한번 하지 않고 은밀히 만났지만 역시 아무리 어린아이라고 해도 매일같이 동거를 하는 그것도 너무나 좋아하는 어머니라면 보통의 일도 아닌 이성의 만남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언제부터인가 엄마는 목요일이면 뭔가를 기다리는 듯 멍해져있기만하고, 금요일 밤에 귀가를 하면 즐거운 듯 콧노래도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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