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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의 사랑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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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4 회 작성일 24-01-01 13: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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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색다른 시도



그날 이후로 그와의 성생활이 좀 더 대범해졌다.


여성상위는 물론 후배위에 다양한 체위를 즐기는가 하면 과거와는 달리 섹스중에도 서로
자지니 보지니하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


게다가 그가 포르노 CD를 가져와 틀어놓고 같이 보면서 하는 경우도 생겼다.


은정도 다양한 그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섹스의 맛을 알아버렸는지 그전의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먼저 그에게 섹스를 요구하는 정도까지 됐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그가 쇼핑백을 들고 들어왔다.


 

은정이

 

"뭐야 내 선물이야"

 

하며 반색을 하고 손을 내밀자

 

"맞아 네가 입을거야.."

 

하며 그가 쇼핑백을 건네준다.

 

좋아라 쇼핑백을 풀어보던 은정이 내용물을 꺼내보고는

 

"이게 뭐야.."

 

하며 설명을 하라는 듯이 그의 얼굴을 쳐다본다.

 

"은정아 내말 잘들어"

 

하고 그가 말을 꺼낸다.

 

"그동안 너하고 참 즐거웠어. 그런데 너하고 계속 섹스를 하다보니 어느새 매너리즘에 빠졌는지
정상적인 섹스가 지겨워지기 시작했어. 그래서 포르노를 틀어놓고 하는 등 자극을 준거야.
그런데 이제 그것도 어느 정도 한계가 온 것 같아. 그래서 뭐 색다른게 없을까 생각을 해 봤는데
지난 번에 널 다른 여자인 것처럼 강간하듯이 한 것을 생각하니 짜릿한게 느낌이 오는거야.
사실 그 때 느꼈던 정도의 쾌감은 그 이후에도 얻은 적이 없어. 그래서 이번에는 네가 마치 창녀인
것처럼 하고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에 맞는 옷을 사가지고 온 거야. 이제 알겠니.
물론 니가 싫다면 강요하고 싶지는 않아!"

 

그가 말을 마치고는 은정을 쳐다보며 대답을 기다렸다.

은정은 물끄러미 그의 얼굴을 쳐다보다가 고개를 푹 숙이고는


 

"난 아저씨가 좋다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난 아저씨가 즐거워 할 때 제일 행복한 걸.
난 아저씨 없이는 살 수 없단 말이야.."

 

하며 대답한다.

 

"고마워 은정아. 그럼 이 옷을 입고 날 흥분시킬 수 있도록 아주 야하게 화장을 해 봐!!"

 

"알았어 그럼 옷갈아입고 화장할 동안 아저씨는 술한잔 하고 있어!"

 

은정이 냉장고에서 맥주와 안주를 꺼내 놓고는 쇼핑백을 들고 방으로 들어간다.

 

은정은 자리에 앉아 화장을 하기 시작한다. 기왕에 할 것이라면 그가 놀랄만큼 야하게
화장을 하고 싶었다. 은정도 사실 지난 번 강간당하듯이 관계를 가질 때 이전과는 다른
묘한 쾌감을 얻었던 것이다.

 

게다가 은정은 그의 요구를 거절할 자신이 없었다. 혹시라도 그가 은정에게 실증을 느끼거나
실망을 한다면...그런 상황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그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 해주고 싶었다.
아무리 힘든 것일 지라도.

 

평소와는 다르게 얼굴에는 두껍게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흰색에 가까운 파우더를 이용해
평소의 다소 까무잡잡한 피부대신 우윳빛의 비푸를 만들었다. 눈에는 푸른색 아이새도우를 발라
좀더 야한 느낌이 나게 했고 눈썹에는 보랏빛 마스카라를 이용해 강렬한 느낌이 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라이너를 두껍게 칠하고 눈썹을 진하게 그려 진한 화장을 한 표를 내서
다소 천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입술에는 새빨간 색의 립스틱을 바른후 립글로즈를 발라 날 잡숴달라고 유혹하는 사과처럼
윤기나게 만들었고 손톱에도 역시 새빨간 색의 매니큐어를 발랐다.

머리는 말아 올린 후 핀으로 고정시켜 목덜미가 다 드러나게 했다.


 

까만 눈동자에 보랏빛이 감도는 눈썹, 붉으스름한 눈두덩, 하얀색 피부에 반짝이는 새빨간 입술,
평소에 은정을 아는 사람이라도 한 번 보고는 은정인지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천하고 색기가
흐르는 여자가 거울 속에서 은정을 쳐다보고 있었다.

 

화장을 마친 은정은 이번에는 쇼핑백에서 그가 사온 속옷을 꺼낸다.

붉은 색의 브래지어, 팬티 세트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스타킹과 카터벨트세트이다.

브래지어는 주변을 제외하고는 망사로 되어 있어 가슴과 유두가 훤히 비쳐보였고 팬티는
보지부분만 망사로 처리되었고 엉덩이 부분은 끈으로 되어 있으며 허리부분은 끈처럼 묶는
좁은 티팬티이다. 게다가 스타킹은 허벅지까지 올라오기는 하지만 천이라기 보다는 그물에
가까울 정도로 얼기설기한 스타일이라 맨살이 다 드러나는 것이 더 유혹적이다.


은정은 과연 이런 걸 입어야 하나하는 마음에 주저하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옷을 벗고 그가 준비한 속옷으로 갈아입는다.


 

번저 티팬티를 입고 가터벨트를 찬 다음 스타킹을 신는다. 티팬티는 약간 작은듯이
보지를 꼭 조이고 끈으로 된 뒷부분은 항문에 끼는 듯 하여 자꾸 손으로 만저본다.

그물형태의 스타킹을 신고 손으로 한 번 만져보니 맨살과 그물부분이 스치는데
오히려 묘한 느낌이 솟는다.


 

가터벨트의 고리를 채우고  브래지어를 한 후 마지막으로 엔틱 스타일의 귀걸이로 마무리를 한다.

 

거울을 보니 처음 손님을 맞는 듯이 짙지만 어설픈 화장을 하고 야한 속옷을 입은 조그만
창녀가 엉거주춤 은정을 쳐다보고 있다.

 

은정이 한참이나 거울을 보다가 문을 열고 거실로 나서는데 술을 마시다 문소리에 고개를
든 그가 은정을 쳐다보고는 입을 벌린채 얼굴을 돌리지 못한다.

 

"흠..."

 

"뭘봐요 아저씨..."

 

"이게 누구야...우리 은정이는 어디가고 이렇게 야하고 섹시한 아가씨가 서있지.
흠...이거 더 흥분되네..."

 

"자 이리와서 술 한 잔 따라봐!!"

 

은정은 쭈뼛거리며 그의 옆에 앉아서는 다소곳이 술을 한잔 따른다.

 

"한잔 더...이거 이쁜 아가씨가 따라줘서 그런지 술 맛이 더 나는데..."

 

"흥 그럼 평소에는 안 이뻤단 말이에요..."

 

은정이 그의 허리께를 꼬집는 시늉을 하고 그는 몸을 비틀며 피하는 시늉을 한다.

맥주를 한 잔 더 마신 그가 은정에게 제안을 한다.


 

"은정아 이제부터 널 술집아가씨나 창녀처럼 대할꺼야.. 물론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야. 그저 더 흥분되기 때문에 그러는 거야. 오해는 하지말아..혹시나 과격한 말이
나오더라도 놀라지 말고 니가 이해해 줬으면 좋겠어. 남자란 원래 흥분하면 지가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모르는 동물이거든..."

 

"알았어 아저씨!!! 아저씨 좋을대로 해...아저씨 하자는대로 할께..."

 

그가 일어나 양주와 잔을 더 가져오더니 폭탄주를 두잔 만든다..

맥주잔에 맥주를 3분의2 쯤 따르더니 양주잔에 양주를 비슷하게 붓고는 양주잔의 양주를
맥주컵에 퐁하고 담근다.


폭탄주를 두잔 만든 그가 한 잔을 은정에게 건네주고는 소파 끄트머리로 자리를 옮겨 안더니


 

"내 위로 올라와"

 

하고는 은정을 자신을 바라보게 하고 자신의 위에 올라 앉게 한다.

 

"자 이제 러브샷하는 거야..원샷이야..."

 

그가 은정을 끌어않고 술잔을 든 손을 은정의 목 뒤로 돌려 술을 마신다.
은정도 그를 끌어않고 똑같이 술을 마신다. 처음 마셔보는 폭탄주가 약간 이상한 맛이 나기는 하지만
꾹 참고 다 마셔버린다.

 

잘 못마시는 술을 마신데다가 폭탄주라 그런지 한 잔을 마시고 났는데 머리가 어찔한다.

 

"자 이제 안주를 먹어야지..."

 

하더니 그가 키스를 한다.

부드럽지만 아주 깊게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키스를 한다. 그의 혀가 입술을 벌리고 들어와
한참이나 은정의 혀를 희롱하다 빠져나간다.


 

"한 잔 더 하겠어"

 

하고 묻길래 고개를 흔들었더니 맥주를 따라 혼자 마시고는

 

"이번엔 다른 안주..."

 

하더니 망사 브래지어위로 젖꼭지를 빨아들인다. 망사를 통해 느껴지는 그의 혀가 묘한 느낌을 준다.
그도 느낌이 새로운지 혀로 젖꽃판 주위와 유실을 마구 핥아대는데 그냥 맨가슴을 애무당하는 것보다
더 흥분이 된다.

그가 손을 밑으로 내리더니 작은 팬티때문에 꽉 조여져서 불룩 튀어나온 보지살을 망사팬티위로
만져보다가 손가락으로 갈라진 틈을 문지른다. 보지가 축축해지기 시작하고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흐..응...응..."

 

어느새 보짓물로 인해서 망사팬티가 축축하게 젖어버린다.

 

"어허...이년봐라....질질 싸는 것이 장난이 아니네....
자 고만싸고 내 좃좀 빨아봐...."

 

그의 말에 그의 무릎에서 내려와 그의 바지를 벗기고는 그의 불뚝 선 육봉을 입으로 감아간다.

 

"쪼옥...쪽...쪽...쪽...할짝...할짝...쩝...쩝..."

 

먼저 귀두부분을 강하게 빨아들인 후 혀로 둥그렇게 핥고 다시 입술로 자극한다...

 

"허..억...이년 사까시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얼마나 많은 좆을 빨아봤으면 이렇게 능숙하냐?"

 

그가 정말로 창녀를 대하듯이 수치스러운 말을 해댄다...

술이 올라오는지 얼굴에 열이 확 오르는데 정말 창녀가 된 것같은 느낌이 든다.


 

"손으로 불알도 애무해..."

 

그의 말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은정은 다시 애무를 계속한다.

손으로 불알부부을 주무르면서 혀로 기둥을 반쯤 삼킨다. 포르노에서는 남자의 긴 기둥을
깊숙히 삼키기까지 하는데 은정의 실력으로는 반쯤 넣는 것이 한계다. 더 넣으면 목젖을
치는 것이 구역질이 올라온다.

그의 말로는 귀두를 입안에 그냥 넣는 것이 아니라 꿀떡 삼키듯이 해서 목구멍에 넣는다고
하는데 은정은 시도할 엄두도 나지 않는다.

 

다시 혀로 기둥을 핥으면서 내려가 이번에는 불알을 핥는다.

 

"으..으..그래 잘한다. 계속해..."

 

입안에 그의 불알을 넣고 혀로 굴리다 다시 귀두부분을 입에다 넣고 혀로 자극하면서 손으로는
기둥부분을 훑어내린다. 진짜 창녀가 된 듯이 정성을 다해 그의 심벌을 애무한다.

 

"허...어...억...미치겠다....진짜 잘 빤다...그...그만...."

 

그가 쌀것같은지 머리를 그의 육봉에서 떼어낸다. 은정의 입에서 침이 길게 늘어진다

 

"휴...얼마나 잘 빠는지 이거 본게임에 들어가기도 전에 쌀 뻔 했네...자 이년아 이젠 네가 누워봐.."

 

그가 은정을 눕히고는 축축히 젖은 망사팬티위로 보지살을 빤다.

 

"많이도 쌌네...얼마나 좋으면 이렇게 보짓물을 줄줄 흘리냐..."

 

그가 계속 수치스런 말을 하면서 혀로 보지를 빤다.

 

"쯥읍...쯥...쩝...쩝...."

 

망사팬티위로 보지를 한참 빨던 그가 팬티를 살짝 옆으로 제끼더니 손가락으로 양쪽 보지두덩이를
잡고 벌리자 고여있던 음수라 주르르 쏟아진다. 그가 얼른 입을 보지 아랫부분에 대고는

 

"이 아까운 것"

 

하고 입으로 받아먹는다. 혀로 낼름거리며 보짓물을 받아먹던 그가 혀를 이용해 음순과 질구 주변을
애무를 하고는 다시 클리토리스를 공락한다. 은정은 취기로 인해 어질어질한 가운데 아랫배에서
솟아나는 쾌감에 얼쩔 줄 모르며 그의 머리를 두손으로 움켜쥔다.

 

"으흥...으흥...어흐응..."

 

그가 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하면서 이번에는 중지손가락을 세워 은정의 질구에 조금씩 집어넣는다.

 

"으흐응...."

 

은정의 보지가 잠시 경직되는 느낌이 들고 은정의 질벽이 수축하며 그의 손가락을 죄어간다..

 

"이년 보짓살 조이는게 장난이 아니네...완전 긴자꾸야...넣기가 무섭게 조이네.. 타고났어.."

 

그가 음탕한 말을 계속 지껄이며 손가락을 쑤셔댄다.

 

"하아..아..음...으흠....아항..."

 

은정의 신음소리도 높아만 간다.

 

그가 이번에는 약지손가락을 하나 더 집어넣는다.

이젠 보지가 꽉 차는 듯이 뻐근하다.


손가락 두개가 쑤셔대니 약간 통증이 온다. 그래도 나쁜 느낌은 아니다. 더구나 클리토리스에서
솟아나는 쾌감때문에 오히려 더 자극이 된다.


 

보지를 쑤시던 그가 중지손가락을 구부리더니 질벽 안쪽을 긁는다.

 

"엄마아....."

 

은정이 갑자기 찾아오는 짜릿한 쾌감에 허리를 튕겨 위로 치켜 올리고는 비명을 지른다.

그도 깜짝놀라며 손가락을 질구에서 뺀다.


 

은정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며 잠시 부들부들 떨리더니 허리가 서서히 내려간다. 잠깐 절정을
느낀 것 같다.

 

그가 보짓물로 푹 젖은 은정의 손바닥만한 티팬티의 매듭을 풀어 벗겨낸다.

이제 은정은 팬티없이 브라와 가터벨트만 하고 있다. 가터벨트 밑으로
검은 음모가 드러난 채 빨간 망사 스타킹을 신은 은정의 모습이 요염하기만 하다..

 

"자 이제 박아줄까?...."

 

그가 은정의 다리사이에 무릅을 꿇고는 그의 육봉으로 은정의 보지를 위 아래로 비빈다.

 

"으흥..."

 

은정이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끄덕인다.

 

"아니 말로 해야지 고개만 끄덕이면 되나...자 말로해봐...

 

은정이 조그많게

 

"넣어주세요...."

 

한다..

 

"아니 안들려 그래서야 알아 듣겠나.. 다시 해봐 큰소리로
당신의 좆대가리를 제 씹구멍에  박아 주세요!!!!"

 

"당신을 ..을 제 ..구멍에 박아주세요..."

 

은정이 차마 말을 못하고 중얼거리며 말을 한다.

 

"이년이 똑바로 못해 크게 말해..당신의 좆대가리를 제 씹구멍에 박아주세요"

 

하고는 그가 은정의 허벅지를 철썩 하고 손바닥으로 때린다.

 

"당신의 좆대가리를 제 씹구명에 박아주세요..."

 

은정이 깜짝놀라며 따라한다.

 

"그래 잘한다. 더 크게 다시 한 번 해봐...
당신의 커다란 좆대가리를 제 음란한 씹구멍에 박아주세요..."

 

이번에는 은정이 큰소리로 따라한다..

 

"당신의 커다란 좆대가리를 제 음란한 씹구멍에 박아주세요..."

 

"더 크게"

 

이번에는 은정이 고함을 치며 따라한다...

 

"당신의 커다란 좆대가리를 제 음란한 씹구멍에 박아주세요..."

 

"그래 잘했어.."

 

하고는 그가 허리를 내려 진짜로 크게 부풀어 있는 그의 좆대가리를 은정의
질구에 쑤셔 넣는다.

 

"허..윽..."

 

은정의 속살이 마치 물에빠진 사람이 던져진 밧줄을 붙잡듯이 그의 육봉을
죄며 달라 붙는다.

 

"역시 긴자꾸야.. 그래 그렇게 조이는 거야...."

 

"아 씨팔. 짝짝 달라붙는 맛이 죽이네..."

 

몇번 진퇴운동을 하던 그가 일어서더니 소파에 앉는다.

 

"무릎아파서 안되겠다. 야 이년아 이리와서 니가 올라와..."

 

맨마루바닥이라 무릎이 아팠나보다.

은정이 일어나서 그의 무릎위에 올라타고는 그의 육봉을 보지에 맞추고 살며시 내려앉는다.
그의 육봉이 은정의 보지를 가르고 올라오는데 마치 정수리까지 치고 올라오는 것 같다.


 

은정이 다시 그의 목에 매달리며 엉덩이를 들썩거리자 잠시 은정의 움직임을 즐기던 그가
은정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치더니 번쩍 일어서서는 자지를 은정의 보지에 꽂은 상태로
안방으로 들어간다. 은정은 놀라서 손으로는 그의 목을 꼭 끌어안고 두 다리를 그의 허리에
감는다. 그가 걸어가자 그의 자지가 저도 모르게 은정의 보지속에서 비벼지는데 은정은
새로운 쾌감에 어쩔 줄 모르고 얼굴을 그의 어깨에 푹 파묻는다.

 

그가 은정을 안방으로 데려가더니 그대로 은정을 침대에 향하게 하고는 삽입된
그대로 털썩 하고 몸을 침대에 던진다.

 

"아...악..."

 

그의 몸이 은정의 몸위에 쓰러지자 덩달아 은정의 아랫구멍에 깊숙히 박혀있던 그의 자지가
은정의 질안 깊은 속 자궁입구를 찌르고 은정의 입에서 비명소리가 나온다.

은정은 마치 커다란 꼬치에 꽂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가 몸을 일으키더니

 

"이년이 깊이 꽂아주니까 좋아 죽는구나..."

 

하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북적...북적...쑤걱...쑤걱..."

 

"하악..하악..흐응...흥..."

 

"이년아 좋니...더 세게 박아줄까..."

 

"아아.. 더 세게 박아 주세요...."

 

"자 그럼 다리 넓게 벌려라."

 

은정이 체조선수처럼 한껏 다리를 옆으로 벌린다.

 

"에잇..."

 

"퍽...퍽...퍽...퍽..."

 

"헉...헉...으응...흐응...."

 

은정도 허리를 따라 흔들며 그의 움직임에 화답한다.

은정은 이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그저 아랫도리에서 솟아나는 쾌감에 몸을 맡기고 그가 좀더 강한 자극을 주기만을 바라며
그가 원하는 대로 따라간다.


 

"이년 참 맘에 드는군..야 너 창녀생활 얼마나 했냐?"

 

"저 오늘이 첨이에요..."

 

"그래 그럼 내가 첫손님이란 말이지..."

 

"네 손님이 제 첫 손님이에요...."

 

"그래 그럼 딴 손님 받지말고 내 전속 창녀해라..."

 

"하아 하...네 손님이 원하시면 그렇게 할께요..."

 

"그래 그럼 그 기분으로 더 즐겁게 해줘야지..."

 

그가 은정의 무릎이 가슴에 닿게 다리를 접어 어깨에 걸고는 강하게 내려찍는다.

 

"퍽...퍼억...퍽...철썩..."

 

"악...악....헉...아악..."

 

은정의 보지 두덩이에 그의 아랫배가 부딪히고 그의 좆대가 더 깊이 은정의
속살을 파고든다...

 

"좋니. 이쁜 창녀야..."

 

"하악...학...네 너무 좋아요..."

 

"그럼 따라해봐...전 창녀에요...돈이 필요해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를 파는 창녀에요.."

 

"전 창녀에요...돈이 필요해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를 파는 창녀에요.."

 

"그런데 손님이 너무 좋아 앞으로 전속 창녀를 하기로 했어요..."

 

"손님이 너무 좋아 앞으로 전속 창녀를 하기로 했어요..

흐응..흥...앞으로 은정이 보지는 손님 거예요...아.. 보지를 팍팍 쑤셔 주세요...
하앙...하앙...."

 

이제 은정은 시키지도 않은 말까지 해대며 흥분에 빠져든다.

 

그가 갑자기 은정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더니 몸을 일으키고 은정을 업드리게 한다.

은정의 머리를 침대에 대고는 엉덩이를 한껏 들어 그를 유혹한다.


 

"흐흐.. 이년 엉덩이도 예술일세...동그스름한게 보지에서는 물을 질질 싸고 사람 미치게
만드는게 타고난 색녀일세..."

 

"야! 엉덩이 흔들어 봐!!!"

 

은정은 개가 꼬리를 흔들듯이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든다..

 

허벅지까지 오는 그물스타킹에 허리에는 가터벨트를 하고 팬티는 하지 않은채
애액으로 번들번들한 보지를 흔들어 대는 것이 발정난 암캐같은 느낌이다.

 

"헉.. 이년.. 도저히 못참겠다.."

 

그가 은정의 엉덩이를 붙잡더니 자지 끝을 은정의 보지에 맞추고는 강하게 찔러 넣는다.

 

"에잇...받아라..."

 

"퍽..퍽.. 철썩...철썩.."

 

"학...하악..으음...흐응...."

 

그의 아랫배가 은정의 엉덩이와 부딪히는 소리가  철썩거리며 나고 은정의 보지에서 다시
보짓물이 튄다..

그가 몸을 숙이더니 은정의 브래지어를 벗겨내고는 찰랑거리는 은정의 가슴을 두 손으로


쥐고 주무르더닌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사정없이 꽉 쥐고 비튼다..


 

"아악......"

 

은정의 입에서 비명이 나온다.

 

그래도 그는 멈추지 않고 유두를 잡고 비틀어 댄다..

 

"아저씨 아파요...제발...."

 

"이년이 창녀주제에...참아...그래야 유두가 커지지..."

 

한참이나 유두를 비틀고 잡아당기고 하던 그가 손을 놓고는 이번에는 은정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한다.

 

"짝...짝...철얼썩...철썩..."

 

"악...악...

 

"입다물어.."

 

"욱...윽..."

 

은정이 이를 꽉 물고 신음소리가 새어 나가는 것을 참는다.

한참을 내려치던 그가 은정의 엉덩이가 빨갛게 부어오르자 이번에는 빨간 은정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살살 문지른다.


 

"음...으음.....아......하아....으응....흐응.....흥...."

 

그가 엉덩이를 문지르자 은정은 화끈거리는 엉덩이에서 묘한 느낌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저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낸다.

아프기도 한 것이 간지럽기도 하고 묘한 느낌이다.


 

한참을 그 느낌을 즐기는데 갑자기 항문에 뭔가 닿은 느낌이 든다.

그가 엄지손가락으로 항문을 문지르고 있다.

 

"이년 똥꼬가 이쁜 것이 아다라시 같네...네년 똥구멍도 내가 시식해줘야 겠다.."

 

움찔하며 항문에 힘이 들어가면서 저절로 괄약근에도 힘이 들어가고 결과적으로 질구에
힘이 들어간다.

 

"음...좋아..."

 

그가 그 느낌이 좋은지 계속 항문을 문지르고 한참이 지나자 은정도 항문에서 묘한 쾌감이 솟는
것을 느낀다...

한참이나 항문을 문지르던 그가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에서 솟아나는 보짓물을 항문에
바르더니 엄지손가락을 항문에 쑤셔넣기 시작한다.


 

"아...아...아파요...."

 

은정은 저도 모르게 항문에 힘을 꽉 주고 그의 손가락이 진입해 오는 것을 막는다.

 

"똥꼬에 힘빼...."

 

그는 멈출 생각이 없는지 힘을 빼라고 말하며 손가락에 더욱 더 힘을 준다.

 

"아...아...아악.."

 

마침내 그의 엄지손가락 한마디가 항문을 비집고 들어서는데 항문에서 일어나는 격통에
은정이 비명을 지른다.

 

그가 엄지손가락을 까딱까딱할 때마다 은정은 항문에서 고통을 느낀다.

그가 엄지손가락을 빼고는 다시 손가락으로 보짓물을 더 바르더니 이번에는 중지를 항문에
삽인한다.
역시 고통이 느껴지는 하나 처음보다는 쉽게 들어간다.


중지손가락의 두번째 마디 중간까지 들어간다.


 

그상태에서 그가 손가락은 가만히 둔 채 엉덩이에 힘을 주고는 피스톤운동을 강하게 해댄다.

 

"쑤걱...쑤걱...질척....질척...."

 

"하앙...하앙....으헝....엉....."

 

항문에서 느껴지는 아픔이 어느정도 가시면서 오히려 강한 자극이 되는지 은정은 더 큰 쾌감이
느껴진다.

갑자기 그가 항문에 삽인된 손가락을 반바퀴 돌려 손가락으로 진퇴운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
기둥 윗부분을  강하게 누르자 질벽을 사이에 둔 채로 그의 손가락과 기둥이 마찰을 일으키고
그가 더 흥분이 되는지


 

"으 흑..."

 

하고 신음소리를 내며 아랫도리의 움직임이 격해진다.

 

"아악....학....엄마.... 나 죽어....미치겠어....흐응....흥.....어엉....앙...."

 

은정도 보지와 항문, 질벽 동시에 일어나는 자극에 급격히 쾌감이 고조되며 먼저 절정에 오른다.

 

"허억......"

 

그도 은정의 반응에 깊숙히 허리를 밀어넣더니 마침내 절정을 느끼고

 

"슉...슉...."

 

평소보다 더 강하게 정액을 은정의 자궁에다 쏘아댄다....

 

"움찔...움찔..."

 

은정의 보지가 씰룩거리며 그의 육봉을 꽉 조인채 절정의 느낌을 지속한다.

 

"하아...사랑해...."

 

그가 은정의 등에 몸을 포개며 은정의 귀에 속삭인다..

 

"저두요...."

 

"심하게 대해서 미안해 흥분이 되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괜찮아요. 저도 좋았어요....아저씨가 흥분되니까 저두 더 좋았어요...."

 

"아프지는 않았어..."

 

"아프기는 한데..묘한 쾌감이 솟는게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은정은 그가 또다시 이런 섹스를 요구한다 하더라고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으리라는 것은 물론 자신도 결코 이 쾌감을 잊을 수는 없을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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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안빠지는 창녀역할 씬도 하나 넣어 봤습니다.

써놓고 보니 좀 식상하네요..

2002년도에 미국 출장갔을 때 야한 그물스타킹이 유행인지 색색으로 많이 팔길래
빨간 거하고 하얀 거하고 두개 사와서 마누라한테 신겨봤더니 무지 야하더라구요
가터벨트까지 착용하게 하고 바로 덤벼들어 스타킹 신은 허벅지를 만지면서
한판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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