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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의 사랑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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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회 작성일 24-01-01 13: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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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계기



보금자리가 마련되자 그와의 관계가 잦아졌다.
집도 이전과는 달리 가까와 져서 학원을 마치고 은정의 집에 가서 사랑을 나누기도 했고
휴일에는 도시락을 싸서 근처 공원에 가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꿈같은 나날이 계속 됐다.

 

그 즈음 들어 은정은 피임약 복용을 시작했다. 그가 시도 때도 없이 요구한 데다가 콘돔은
느낌이 좋지 않고 질외사정도 번거롭기 때문에 그냥 은정이 피임약을 먹기로 했다.
몸에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다 해주고 싶은 마음에
은정이 우겨 그렇게 결정했다.


 

그래도 은정은 행복했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시간 전에 그에게서 메세지가 왔다.

 

오늘은 학원에 가지말고 바로 집으로 와..

 

무슨 일인가 궁금해서 얼른 집으로 와보니 그가 혼자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벌써 많이
먹었는 지 얼굴이 상기되어 있다.

 

"아저씨! 왜그래? 무슨 기분나쁜 일 있었어?"

 

"씨팔 더러워서, 지가 뭐 대단한 년이라고."

 

주절 주절 주정하듯이 얘기를 하는데 가만히 들어보니 회사 고객중에 젊은 여자가 하나 있는데
아버지를 잘 만나 돈을 물쓰듯 하고 아주 싸가지가 없단다. 그와는 다른 종자다. 그런데 이번에
그가 투자권유를 잘못해서 손해을 좀 봤단다. 그걸 가지고 회사에 찾아와서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고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해 대며 모욕을 줬단다. 그래도 고객인데 차마 화는 못내고
꾹 참고 있다가 지금 술 한잔 하니 열이 더 오르는게 분이 안풀린단다.

 

은정은 그가 술을 벌컥 벌컥 들이키자 그가 걱정이 되어 그를 말릴 방법을 생각하다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아저씨 그럼 그러지 말고 날 그 여자라고 생각하고 나 한테 화풀어.. 술만 마시지 말고.."
"응...그게 무슨 말이야...그게 말이 되니?"
"안될 것도 없잖아 그 여자도 젊다면서 그렇게 생각하면 되지...."
"흠..."
"뭘 고민해 그냥 한 번 해봐.. 해 보고 안되면 그만두지 뭐..."
"그래 그럼 한 번 해볼까.."


"야 이 씨발년아...니가 뭔데 지랄이야..."
"니가 애비 잘만나서 그렇지 뭐 볼게 있냐..."
"좃도 모르는게 겉멋만 들어서. 화장한 꼬라지 하고.."
"어디가서 나가요나 하면 딱 어울리겠다. 대가리에 똥만 들은게..."


그가 막 욕을 해대기 시작하는데 마치 은정에게 하듯이 화를 내 은정은 저도 모르게 움츠려든다.
그는 한 번 욕을 시작하니까 발동이 걸리는 지 점점 더 흥분하며 은정을 윽박지른다.


"씨발년아 넌 보지에 금테둘렀냐? 함 보자..."
"야 옷 벗어.."


 

그가 강제로 은정의 티셔츠를 벗겨낸다. 은정은 그저 그가 하자는 대로 따라 준다. 티셔츠를 벗겨낸 그가
이번에는 짧은 스커트를 우왁스럽게 벗겨내더니 브래지어를 벗겨내려고 하는데 술이 취해서 그런지 잘
안되자

 

"야 이년아 빨리 풀어"

하고는 이번에는 팬티를 잡고 찟듯이 벗겨내린다.

은정은 그 기세에 놀라 브래지어를 벗겨내고는 주저않아 몸을 가린다. 마치 그 여자가 된 것 같다.

 

"뭐 해 이년아"

 

그가 은정의 머리채를 움켜쥐고는 일으키더니 가랑이에 손을 집어 넣은 후 메마른 보지사이에 손가락을
집에 넣고는 마구 주무르다가 중지를 아직 건조한 질구에 쑤셔 넣는다.

 

"아...아..."

 

저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흘러나온다.

 

"어쭈 이 년이 벌써 느끼네..."

 

아픔때문에 내는 신음인데 그는 마치 은정이 흥분해 내는 신음인 양 오해를 했는지
마구 손가락을 쑤셔댄다.

 

"아..악...잘못했어요...살살해 주세요..."


 

은정의 말에 과격하던 그의 손길이 다소 부드러워 지고 한참이나 보지를 쑤시자 은정의
질벽에서 물기가 흐르며 빡빡하던 그의 손길이 매끄러워진다.
그가 손가락을 빼더니 소파에 털썩 주저않아 넥타이를 푸르며 다시 명령한다.

 

"뭐해 이 씨발년아! 이리 와서 빨리 내 좆 빨아..."

 

은정은 알몸으로 그 앞에 가서 그의 바지를 벗기고 그의 자지를 꺼낸 후 입에 물고 애무를 시작한다.
특별히 더 신경써서 혀로 핥아 주고 입술로 빨고 온갖 정성을 다한다.

 

와이셔츠까지 벗고 알몸의 상체를 드러낸 그가

 

"이년 나가요라 그런지 좃도 잘 빠네..."

 

하며 머리를 잡고 꾹꾹 쑤셔대는데 그의 자지 끄트머리가 목구멍을 치자

 

"욱...욱..."

 

하고는 고개를 쳐들고 그를 다소 원망스러운 듯이 쳐다보는데

"뭘 봐 이 잡년아..계속 빨아"


 

그는 별일 없다는 듯이 은정의 머리를 잡아 다시 자지에 가져다 댄다.

은정이 다시 그의 자지를 빨자 그가 손을 뻗어 은정의 가슴을 주무른다.


 

"좆같은 년이 젖통은 뭘 쳐먹었길래 이렇게 크냐..."

 

그가 젖꼭지가 아프도록 꽉 잡고는 당기는데 고무줄 늘어나듯이 젖꼭지부위가 쭈-욱 늘어난다.

 

"아...아..아파요..."

 

눈에 눈물이 핑돌며 애원을 한다.

 

"야 이년아 소파에 누워봐..."

 

그가 은정을 소파에 눕히고 가슴에 올라탄 후 자신의 자지를 은정의 파여진 가슴계곡에 묻고는

 

"야 가슴 모아봐.."

 

하고 명령한 후 은정이 두손으로 가슴을 모으자 오른손 손가락 깍지사이에 젖꼭지를 하나씩 끼고
가슴이 풀리지 않게 하고 자지를 왕복한다.

가슴에 느껴지는 그의 기둥이 묘한 느낌을 가져다 주고 은정의 눈앞에 그의 좆대가리가 불쑥 불쑥
솟아 나오는 것이 은정의 아랫도리가 저릿 저릿해 온다.


 

한참이나 피스톤 운동을 하던 그가 자리에 일어나서는 은정을 일으킨 후 소파에 업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은정은 마치 개가 된 것 같은 느낌에 수치심에 쌓이고 고개를 푹 수그린다.

 

"야 이년봐라 얼마나 씹창을 대줬길래 이렇게 보지가 너덜너덜하냐.이래서 제대로 조이기냐 하겠냐?"

 

그가 은정을 더 수치스럽게 만들며 뒤에서 은정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물론 그 외에는
누구도 들여놓지 않은 은정의 핑크빛 보지는 아직 이쁘기만 하지만 그는 마치 창녀의 보지를 만지듯이
손가락을 거칠게 움직이며 은정에게 수치심을 준다.

 

은정은 마치 자신이 창녀가 된 듯한 느낌에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그의 애무에 반응하여 보지에서
음수를 흘린다.

 

한참동안 은정의 보지를 쑤셔대던 그가 애액으로 젖어있는 손가락을 은정의 입에 가져다 대고는

 

"자 핥아 먹어...네 년이 흘린 씹물이야..."

"얼른.."


 

은정이 눈치를 보면서 혀를 내밀어 할짝할짝 핥아 먹는데 마치 그의 애완용 개가 된 것 같다.
그의 손가락을 다 빨아먹고 나자 그가 은정의 뒤로 가더니 손으로 은정의 엉덩이를 벌리더니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은정의 보지를 위아래로 마구 문질러 댄다.

 

그의 좆대가리가 은정의 비부를 비벼대자 은정도 흥분하기 시작하고 은정의 질구에서 애액이
분출된다. 그가 마침내 은정의 허리 아랫부분을 손으로 꽉 쥐더니 힘차게 허리를 밀어넣는다.

 

"아...악..."

 

은정은 아픔이라기보다는 놀라움에 비명을 지르는데 뒤로부터 그의 불기둥이 은정의 보지를
뚫고 들어와 은정의 질안쪽을 꽉 채우고 있다.

 

그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은정의 속살이 그의 기둥을 물고
딸려나오다 들어가다를 반복한다.

 

"이년봐라. 네년 씹구멍이 내 좃대를 물고 놔 주지를 않네. 이거 물건일세.."

 

그는 계속 치욕스런 말을 쏟아내면서 허리운동을 계속한다.

 

은정은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는 그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는데 은정도 점차
흥분이 고조되기 시작한다. 그도 은정의 반응을 느꼈는지 허리를 점점 빠르게 움직이고
은정도 마침내 신음소리를 내 뱉기 시작한다.

 

"하아.....하아..."

 

그의 물건이 보드라운 은정의 속살을 긁고 지나가고 은정의 질벽은 그의 물건을 더욱 조여댄다.

 

퍽...철썩...찌꺽...찌걱....철썩...퍽..

 

엉덩이의 푸짐한 살과 그의 아랫배가 맞닿으며 요란한 마찰음을 만들어낸다.

 

"하앙...하으흑...좋아요...하윽...하앙..."

 

마침내 은정의 입에서 쾌락의 신음이 봇물처럼 터져나온다.

그가 손을 앞으로 뻗더니 은정의 가슴을 잡고는 바람빠진 풍선주무르듯이 거칠게 주무른다.


 

"하응...으으흥...나 미쳐요...흐흥....흥.."

 

그가 주무르던 가슴을 놓고 다시 허리를 펴는데 은정의 가슴에 붉은 자국이 가득하다.

 

"찰싹..."

 

그가 이번에는 은정의 동그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기 시작한다.

 

"네 년은 좀 맞아야 돼..이 암캐만도 못한 년아.."

 

"철썩.... 처얼썩.....짝...."

 

그가 계속해서 엉덩이를 내려치는데 은정은 그가 엉덩이를 내리칠때 마다 깜짝 깜짝 놀라 보지를
움츠리고 그는 그에따라 수축하며 자지를 꽉꽉 물어주는 질벽의  느낌이 좋은지 점점 때리는
강도가 강해진다. 

 

은정은 처음에는 그의 매질에 아픔만을 느꼈지만 매질이 계속되자 엉덩이에 얼얼한 느낌과 함께
야릇한 쾌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그가 손바닥으로 내려칠때마다
찔끔찔끔 오줌을 흘리며 신음 소리를 낸다.

 

"악! 아파요! 하흑... 하악...흐응...흥....엄마...."

 

은정의 엉덩이가 뻘겋게 달아오를 정도로 손바닥을 내려치던 그가

 

"아...안되겠어...너무 조여..."

 

하고는 다시 두손으로 은정의 허리를 붙잡더니 강하게 은정의 보지를 쑤셔댄다.

 

"쑤걱... 쑤걱...질척...질척...."

 

마침내 그가

 

"허..억...."

 

하고는 그의 분신을 은정의 질속 깊숙히 박아 넣고는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정액을 쏟기 시작한다.
은정도 따라 절정에 올라간다. 속살에 박힌 그의 남성이 꿀적거리며 정액을 토해내는 것이 느껴지고
은정도 그 느낌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이 가만히 멈춘채 보지를 씰룩거리며 그의 사정이 끝날때까지 기다린다.
색다른 시도에 더 흥분했는 지 평소보다 더 오랫동안 정액을 뿜어내던 그가 마침내 한숨을 쉬며 은정의
등위에 푹 쓰러진다. 은정도 소파에 쓰러진 채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긴다...

 

"하..아..하.."


 

"허..억..헉"

 

한참이나 숨을 고르던 그가

 

"많이 아팠지...미안해...."

 

하고 은정을 다독이자 은정은

 

"괜찮아요...아저씨만 좋으면 돼요...이제 기분 다 풀어졌어요?"

 

"응 더이상 좋을 수 없을 정도로 좋았어...최고였어..."

 

"나두 아저씨가 막 화를 내며 그러니까 처음에는 무섭다가도 나중에는 무척 흥분이 되더라구요
내가 막 강간을 당하는 것 같은게  아저씨가 나중에 엉덩이를 때릴 때는 너무 흥분되서 오줌이
찔끔찔끔 나오는 것 같았어요...헤..."

 

그가 몸을 일으키고 은정도 뒷처리를 위해 따라 일어서려고 하자

 

"가만 누워있어 힘들텐데"

 

하고 그가 만류를 하고는 자신이 휴지를 뽑아 은정의 보지 두덩이에 흐르는 정액을 닦아 준다.

 

"어휴 빨갛게 멍이 들었네..."

 

그가 손바닥으로 은정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데 엉덩이가 화끈화끈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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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0% 픽션입니다.

 

나름대로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 고객을 하나 끌어들였는데
설득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흠 뒷치기 하면서 궁둥이도 때려봤는데 아프고 성감이 끊긴다고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야설에보면 그럴때 더 세게 계속 때리면 뭐 아픔이 쾌감으로 변한다고 하던데 거기까지는
못해봤습니다.

 

앞으로 당분간 조금씩 조금씩 더 심해질 듯 합니다.
은정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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