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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말의 혹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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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2 회 작성일 24-01-01 07: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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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말의 혹성1.




 

 


외행성 개발국 조사부 보고 

 

외행성 개발 국장전

 


혹성 P23은, 일찌기 지구로부터 이민이 이주 한 혹성이었지만, 수세기전 대재해로 그 기술의 대부분을 상실해,

 

지구와 연락도 끊어진지 오래입니다. .수백년간에 지구로부터 이민을 왔다고 하는 기억은 없어져 어떤면에서

 

보면 19세기의 기술 레벨까지 퇴화 하였음. 최근의 무인 탐사선의 조사에서 혹성에는, 인구약 5억명. 수천개의

 

크고 작은 왕국으로 나뉘어져 전쟁을 반복하고 하루에도 수십개의 왕국이 사라지고 생겨나며, 무엇보다 노예제

 

가 존재하는 야만스러운 행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달, 조사부의 조사원 데․ 사탕 리어 소위가, 극비에 현지 주민으로 변장하고, 그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잠

 

입했습니다만, 사탕 리어 소위로부터의 연락은 현재 두절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탕 리어 소위는, 사관학교를 졸업한 지 얼마 안된 신임입니다만, 이 임무를 지원했습니다. 향후의 조사의 방

 

향에 대해 지시를 원합니다.

 

 

 



 오늘은, 나의 18세의 생일이다.

 

 이 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려 온 것인가, 18세가 되면, 포니 걸을 소유하는 면허를 취득한다.

 

 나의 하이스쿨에서, 포니 걸을 사용하고 있는 학생은, 2명 밖에 없고, 모두 귀족의 자재들로서 다른 학생들에

 

게 부러움의 대상이다.

 

최고의 포니 걸은, 대체로 1000만 로브 즉 보통 시민 연수입의 3배 이상 이다 .중고마에서도, 상당한 가격이니

 

까, 포니 걸을 소유하고 있는 이는 , 내가 사는 아르코다의 마을에서 몇안되는 귀족들 뿐이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은, 왕도 쿠란시아의 귀족들이 타고 있는 최고의 미녀 포니걸이다

 

내가, 포니 걸을 처음 본 것은, 15세 때, 아버지에게 이끌려, 왕도 쿠란시아에 처음 갔을 때이다.

 

하늘을 찌르는 국왕의 왕궁이나, 귀족들의 대저택을 구경하고 있던 나는 정말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늘씬한 몸매의 4명의 벌거벗은 미녀들이 끌고가는 귀족 카트였다

 

나의 마을에서는 도저히 볼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은 지적으로 세련된 느낌의 미녀들이, 전원 알몸에 개목걸이에

 

목이 매인채 마구(馬具)를 착용한 모습으로, 땀 투성이가 되어, 귀족주인을 태운 카트를 끌고 오고 있었다.

 

채찍이, 탱탱한 곡선의 힙을 때릴때 마다 음란하게 엉덩이를 뒤틀며 허덕이는 신음소리를 내며, 4마리의 아름

 

다운 포니 걸들은 충격으로 꼼짝달싹 못하는 나의 눈앞을 통과해 달려갔다.

 

 나는, 거기서 처음으로 포니 걸이라는 것을 보았다. 물론 나의 마을에도, 성 노예나 사역 노예도 있고, 나의

 

집에도 몇 사람이나 있지만, 비교 할수 없는 미모였다.

 

그러나, 왕도의 귀족들의 여자 노예는, 모두 여배우와 같이 아름답고, 날씬했으며 기품있어 보였다. .특히 주인

 

의 성 노예 겸 암말로서 카트를 끄는 포니 걸은, 나에게 성적 판타지로 남게 되었다 .

 

 포니 걸이라고 하는 것은, 노예종류의 하나이며 가축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특별한 스테이지 심볼이기도 하다. 예전 전란의 시대, 이 혹성 아르곤에서는, 정복한 적의 왕족이나 귀

 

족의 아름다운 여자들을 암말로서 전승 퍼레이드로 전사들이 타는 차를 끌게 해, 도성을 행진시키는 풍습이 있

 

었다. 그것이, 지금에 와서 세련된 취미로서 귀족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

 

 포니 걸은, 정복한 적국의 왕족과 귀족의 여식, 반란등으로 노예에 떨어진 공주나 귀족의 여식중 선별 되는

 

것으로, 단순한 성 노예는 아니다.

 

 포니목장 에서 1년동안 조교를 받아 노예로서의 훈련 만이 아니고, 성 노예로서의 다양한 기술, 카트를 끌어

 

들이거나 등에 주인을 태워 달리는 훈련을 마친후 주인에 대한 복종 및  예의범절을 엄격하게 가르

 

쳐진다.

 

왕국 공인의 포니 걸은, ABCD에 순위매김되고 있고, 특히 A랭크의 포니는, 우선 최고의 미모와 아름다운 육체

 

뿐만 아니라, 교양과 지성이 뛰어나고 기품과 주인에 대한 복종심 및 성 노예로서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 등, 엄격한 조건이 정해져 있다.

 

 왕족이나 귀족들 사이에서는, 정복한 왕국의 프린세스와 귀족의 영애들을 애완동물, 특히 포니 걸로 조교하

 

는 것이 유행해, 그 때문에 이유도 없게 반란을 꾸며내고 전쟁을 일으키곤 한다

 

 나는, 귀족이 아닌 단순한 시민의 아들이니까 거기까지는 할 수 없지만, 나의 아버지는 국가에서 손꼽히는 부

 

자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죽고 나서, 나를 내던져 여기저기 전쟁이 있는 나라에서 무기를 파는 악랄한 장사로,

 

많은 돈을 벌었다.

 

 그러나, 나는 지금의 생활에 그렇게 불만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언제나 일로 나를 내던져 있는 것에 아버

 

지도 죄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이따금 집에 돌아오면 내가 가지고 싶다고 하는 것은 모두 사 주고, 용돈도 시골

 

의 마을에서는 사용하지 못할(정도)만큼 받고 있다.



 

 그런 아버지도, 18세 생일에 포니 걸을 갖고 싶다고 하는 나의 이야기에는, 과연 싫은 얼굴을 했다.. 성 노예

 

와 달리 포니 걸은 탈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면허가 필요하고, 포니를 기르는 것은 다양한 설비도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았다.

 

「응~파파 부탁이야~」

 

 응석부린 소리로 아버지를 졸랐다.

 

「어쩔 수 없구나 너도 곧 성년이지 ...하지만 제대로 키워야 돼!」

 

 이 색골 아버지도 포니 걸에게는 흥미가 있는 것 같아서, 내가 들여온 카탈로그를 열심히보며 허락을 해주었다.

 

「응!제대로 돌볼깨! 고마워요 파파!」

 



 다음날



 

 나는, 아버지와 포니걸을 사러 왕도 쿠란시아에 나갔다.

 

왕도의 노예 시장에서도, 포니를 취급하고 있지만 .귀족이나 왕족은 직접 목장에 가서 점찍어둔 포니걸의 조교

 

과정을 감상하며 구입하곤 한다.

 

시민으로 포니 걸을 살 수 있는 것은 부자층 뿐이다.

 

 노예 시장이라고 하면 지저분할 것 같았는데, 포니 걸을 취급하는 가게는, 마치 고급 보석점 같은 청결하고

 

은은한 향수냄새가 났다.

 

아버지는 최고급 포니걸 판매가게라고 하였다.

 

「어서 오십시오, 리젠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제 들어온 포니 걸들까지 단장시켜 놨습니다」

 

 날카로운 눈빛의 지배인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눈초리 이외는 노예 상인에게는 안보이는 품위가 있었다.

 

「아..아무쪼록 부탁해. 설리반」

 

 아버지는, 여기가 늘 오는 가게인것 같았다.

 

「리젠님 정도의 대부호이시면, 10마리정도의 포니걸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하지요

 

최근 왕도의 귀족의 사이에서는, 포니 걸의 레이스가 대유행하고 있습니다」

 

「아니 ,,내가 아니고, 내 아들 호나우도가 갖고 싶어해서..흠,흠」

 

 남자는, 조금 싫은 얼굴을 하며 나를 힐끗 보았다. 응석부린 벼락 부자의 아들이 떼슨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상인이다. 곧바로 나에게 붙임성있게 잘 웃어 주었다.

 

「아 네, 그러나 도련님은 포니 면허를 가지고 있습니까?」

 

「아  네 ..여기있어요~」

 나는, 자랑스럽게 포니 소유의 면허를 내 보였다. 아버지의 커넥션으로 거의 심사도 없게 합격한 포니 걸의

 

사육과 거리에서의 승마를 허가한 것으로, 포니 걸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는 면허증인 것이다.

 

「그러면, 이쪽으로 오세요, 당점 자랑의 포니걸들입니다. 」

 

 남자의 안내로, 가게의 입구에 들어온 우리들은, 눈이 휘둥그레 졌다.

 

 넓은 전시장에는, 죽 20마리 정도의 아름다운 포니 걸들이, 받침대 위에 등뒤로 손목을 묶인채로 서 있었다.

 

모두 벌거벗은채 하이힐과 레이스가 달린 밴드스타킹만을 착용하고 있었다.

 

모두 아직 팔리기 전의 노예의 목에 붙이는 얇은 금속성의 개목걸이에 매여 머리 위의 봉에 연결되어 있었다.

 

목에는 이름과 연령, 신장, 체중 3사이즈, 이전의 신분, 가격이 쓰여진 플레이트를 내건채 우리들의 검사를 기

 

다리고 있었다.

 

우리들은, 입을 다물지를 못한채 차례로 아름다운 포니 걸들을 감상하였다.

 

금발의 인형처럼 귀엽게 생긴 19세의 미소녀는 주인이 될지도 모르는 손님들이 자신 앞에 서서 침을 흘리며 부

 

끄러운 부분들을 쳐다보자 생글거리며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잘 발육되어 봉긋솟은 하얀 젓가슴과 탱탱한 엉덩이, 음란하게 허벅지까지 감싼 검은색 스타킹, 깜직한 검은색

 

하이힐, 모든게 잘 조화되어 나의 눈을 즐겁게 했다.

 

아버지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통통하게 살진 보지살을 만지작거리며 목에 걸린 프레이트를 읽

 

기 시작했다.

 

[19세에 키는 168... 1년전 몰락한 백작가의 영애인 사브리나양]

 

미소녀는 수치심을 느끼는지 약간 얼굴을 붉히면서도 눈빛을 반짝이며 계속 귀엽게 생글거렸다.

 

[아드님에게 딱 맞는 포니 같은데요.. 나이도 그렇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무척 귀엽죠 이놈으로 하시고 한 마

 

리 더 고르시죠..]

 

[어떠냐? 호나우도? ] [한마리 더 사주신다면 좋아요,,파파]

 

아버지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흥건해진 손가락을 빼자 설리반이라는 지배인은 무척 미안한 표정으로

 

 [보지를 청결하게 유지는 시켰읍니다만 일단 포니 입에 해결하시죠]

 

인형처럼 깜직한 백작가의 영애였다는 포니걸은 자신의 보짓살을 희롱했던 아버지의 손가락을 혀를 쏙 내밀어

 

깨긋이 핥기 시작했다.

 

[간지럽네 허허..... 훈련이 잘되있네요 ]

 

그런 아버지와 지배인을 놔두고 나는 열심히 다른 포니걸들을 감상했다.

 

옆의 늘씬한 26세의 미녀는 얼마전 멸망한 이웃나라의 왕녀였고 허리까지 길은 긴 검은머리카락의 미녀는 내전

 

으로 몰락한 공작가의 공주였다고 한다.

 

훌륭한 몸매와 아름답고 지적인 미모도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도 태어났을 때부터 노예가 아닌, 얼마 전까

 

지 모두 고귀했던 신분이었음을 기억한채 노예가 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흠, 그런데,,모두 3000만 로브 이상 한다고 하는 건, 가축일 뿐인데 좀 너무 비싼거 아닌가?」

 

아버지는, 아름다운 전 귀족의 아내라고 하는 포니의 탐스런 유방을 비비면서 가격흥정을 하기 시작했다.

 

「하하하, 포니는 가축이죠, 하지만 아무도 집에서 막 기르는 가축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최고의 것은 모두 그만한 값을 하는 것입니다. 당점은 모두 A급 포니 걸 뿐입니다. B급 이하는 취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왕족이라도 이만큼의 포니를 소유하고 있는 분은 많지 않아요. 리젠님의 아드님이라면 이 정도 클래

 

스가 아니면 품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지배인은 수치와 굴욕에 얼굴을 붉히며 아름답게 생글거리고 있는 미녀들의 가랑이 사이를 회초리로 희롱하

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런 아버지와 지배인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나는 속으로, 포니들의 품평을 하고 있었다. 연상의 미녀도 좋

 

다. 하지만, 역시 백작가의 영예였던 사브리나처럼 귀엽고 나와 같은 나이만한 여노예가 좋다.

 

 그러나, 모두 20세 이상뿐인 같았지만, 제일 마지막 갈색머리의 아름다운 포니목의 플레이 트에는 「나이 

 

19세」라고 쓰여져 있었다.

 

 나와 같은 적령기의 그 미소녀는, 날씬한 몸매에 통통한 젖가슴과 제모되어 어린애처럼 깨끗한 보지살에 탱

 

탱한 엉덩이, 날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검은색 밴드스타킹에 검은색 하이힐, 등뒤로 손목이 묶인채 아직

 

주인이 없음을 나타내는 장식이 없는 은색의 개목걸이에 매여 음란한 모습으로, 내가 바로 앞에서 빤히 전신을

 

관찰하자 다른 포니들과 달리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힌채 어색한 미소를 지우며 고개를 숙여 얼굴을 외면했다..

 

「이놈에게 눈이 머문다는 것은, 과연 도련님은 안목이 높군요 .이 포니는, 멸망한 크란시아 왕국의 프린세스였

 

는데 도망다니다 얼마전에 잡혀 재판을 받고 포니걸로 되었습니다.

 

아직 조교가 끝나지 않았지만 장식용으로도 좋고 애완용으로도 아드님의 품위를 지켜줄 것입니다. 나이도 19

 

살이기 때문에, 아드님이 기르기에는 딱 좋으며, 좋은 혈통의 순종입니다.」

 

나는, 처음 보았을 때부터, 어딘지 모르게 이 포니에게는, 이질의 느낌을 받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맑고 푸른 눈, 귀엽게 양갈래로 포니테일 스타일로 한 갈색머리,와 보조개,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면서 수줍어하는 모습 또한 매력이었다.

 

「파파 이놈으로 할래요!」

 

그날 나는 두 마리의 아름다운 포니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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