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SM] 신입부원 하루나. (6)
페이지 정보
본문
[일/번/SM] 신입부원 하루나.
제 6장. 전기고문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누군가에게서 은혜를 받았을 때는, 제대로 보답하는 것이 「사람으로써의 도리」라는 것이다. 알겠냐?」
「네..」
배설을 끝낸 하루나는 사카자키의 말에 풀이 죽은 목소리로 대답할 뿐이었다.
「마유미 선생님은 아직도 특급에 합격하지 못한 낙오의 노예다. 지금까지 불합격이 된 것은 어널의 평가가 낮았기 때문이지... 그러니까, 알겠지? 이번이야말로 합격할 수 있도록, 네가 확실하게 「보은」을 해라!!!」
「.. 네.. 알겠... 습니다...」
그렇게 대답하는 하루나는 이미 커다란 딜도가 달린 가죽제 팬티를 입고 있는 상태였다.
「노예끼리의 항간쇼」...
그것이 사카자키의 준비한 다음의 조교 메뉴였다.
「그럼... 이제 슬슬 마유미, 너도 준비를 하는게 어떨까?」
침대에 걸터 앉아있는 사카자키의 앞에 무릎을 꿇고,
그의 고간에 얼굴을 묻고 있던 마유미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펄 핑크빛의 입술을 가리는 흰색 액체가... 마유미가 지금까지 하고 있던 「봉사」의 내용을 나타내고 있었다.
「입을 열어라.」
마유미는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히며, 조금의 소리도 내지않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입속에는 방금 방출된지 얼마 안된 사카자키의 정액이 흘러넘칠 정도로 많이 고여 있었다.
실제로 그 입을 열때, 조금 흘러넘친 정액이 입술의 한쪽으로 눈물처험 흘러내리고 있었다.
「좋아, 입을 다물어라.」
마유미는 천천히 입술을 닫았다.
「가글!」
사카자키가 그렇게 말하자,
짧게 고개를 끄덕인 마유미는 혀를 움직이며, 입 안에 가득한 정액을 입속 구석구석까지 바르기 시작했다.
뺨의 안쪽, 혀 끝, 치아 뒷편..
입 속의 모든 곳에, 비릿하고 맛이 쓴 「정액 국물」의 향기가 퍼졌다.
그리고.. 마침내 입안의 구석구석까지 정액과 그 기포가 가득찼을 무렵...
「.... 주.... 인님.... 이제....」
마유미는 정액을 흘리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며,
입을 열어 거품 투성이의 정액으로 가득 찬 입 안을 사카자키에게 보였다.
「.. 이제... 더 이상은..」
입 안에 가득찬 정액의 지독한 냄새에, 당장이라도 구토가 나올 것 같은 마유미...
헛구역질이라도 하게 된다면, 더욱 고통스럽고 무서운 벌을 받게 될것임을 알기에 꾹 참고 있었지만,
이제는 더이상 참는 것도 무리였다.
「맛있냐?」
마유미가 고개를 끄덕였다.
「잘 맛봤지?」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마셔도 좋다.」
「... 감사합니다.」
사카자키의 허락이 떨어지자, 마유미는 꿀꺽꿀꺽 입 안에 가득한 정액을 삼켰다.
목구멍에서부터 올라오는 듯한 지독한 정액의 냄새...
「...」
마유미가 정액을 삼키자,
정액이 흘러 들어간 식도에서부터 정액의 냄새가 올라와 마유미의 입과 코를 괴롭혔다.
사카자키에게 사로잡히기 전부터 상당히 비위가 약한 편이었던 마유미는 벌써 4년째 해오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 지독한 냄새에 지금 당장이라도 구토를 쏟아낼 것 같았다.
터져 나오는 헛구역질에 당황하며 시치미를 떼는 마유미...
「인사는? 주인님이 맛있는 정액을 주셨으면 감사의 말을 해야지!」
사카자키가 답례의 말을 재촉한다.
「네. 주인님..」
마유미는 무릎을 꿇은 상태 그대로 세 손가락의 붙여 절을 하며, 공손히 「감사의 말」을 했다.
「...주인님의 자지와 정액은.. 정말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그런 맛있는 음식을 이런 비천한 노예에게 내려주신 것, 정말로 감사합니다..」
굴욕적인 인사를 한 뒤,
마유미는 평소에 하던대로 「정액을 모두 삼킨 것을 검사」받기 위해서, 고개를 들어 크게 입을 열었다.
정액의 냄새가 감도는, 텅 비어있게 된 입 안이 바깥 공기에 노출된다.
「크윽... 지독하군.」
사카자키는 코를 막으며 말했다.
물론 그 냄새는 사카자키 자신이 마유미의 입에 사정한 정액의 냄새였지만,
사카자키는 자신이 언제 그랬냐는 듯 마유미만을 매도할 뿐이었다.
「정말 지독해... 암캐의 더러운 냄새가 난다. 다음에 잘 씻어둬.」
「죄송합니다.」
정액의 냄새는 마유미가 말을 할때도 입냄새처럼 흘러나오고 있었다.
말그대로 마유미 입 안의 모든 것에 사카자키의 정액 냄새가 베어있는 것이다.
「좋아.. 그럼 다음의 준비를 해라.」
「네..」
마유미는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기 시작했다.
☆★☆★☆★☆★☆★☆★☆★☆★☆★☆★☆★☆★☆★☆★☆★☆★☆★☆★☆★☆★☆★☆★
「자, 이제 됐다..」
「하루나.. 부탁해..」
지금 마유미는 오른손과 오른쪽 발목, 왼손과 왼쪽 발목이 각각 묶여, 엉덩이를 높이 든 모습으로 엎드려 있었다.
F컵은 되어 보이는 마유미의 큰 가슴이 바닥과 몸의 사이에 껴서, 이상한 모습으로 괴상하게 뭉게져 있다.
「마유미 선생님.. 죄송해요.」
「아니야.. 아직까지도 합격하지 못한, 내 탓이야..」
「선생님!」
「하루나..」
「아름다운 사제지간의 멜로드라마도 좋지만, 빨리 하지 않으면 쉬는 시간이 돼서 일반 학생들이 몰려 올거다!」
사카자키가 재촉한다.
「자, 하루나, 빨리..」
「선생님.... 네. 그럼... 갑니다.」
하루나는 허리를 쑥 내밀고, 마유미의 어널에 딜도의 끝부분을 찔러 넣었다.
「으읍...!!!」
마유미의 뺨이 장미 빛으로 물들었다.
「서, 선생님.. 죄송해요... 아프세요?」
「아, 아니야.. 괘, 괜찮... 윽!」
「선생님...」
「우물쭈물 하지 말고, 빨리 해!」
사카자키가 참다못한 듯 버럭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하루나... 부탁해...」
「서, 선생님..」
괴로운 듯에 입을 다물고는 있었지만, 하루나를 돌아보는 마유미의 눈동자는 「괜찮아」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럼... 다시 할게요... 아프시면 말씀 하세요...」
「괜찮아.. 어떻게든.. 참아 볼... 으윽!!!」
「선생님!」
「하루나~!!! 그렇게 멍청히 있지만 말고, 선생님의 똥구멍을 쑤셔 드려라!!! 어서!!!」
「그, 그렇지만... 그렇지만... 선생님이 아파하고 계세요...」
하루나의 목소리가 어느새 울먹이는 것처럼 변해 있었다.
「천천히 하면 괜찮잖아~!!! 오히려 네가 「보은」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마유미는 특급시험을 합격하지 못하게 될거다... 그렇게 되면 결국엔 마유미만 쭉 괴로운 일을 당하게 될텐데... 그래도 좋은 거냐?」
( .... 그래, 이 「괴로움」으로 부터, 빨리 선생님을 구해드리는 것만이.... 내가 선생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
「네..」
사카자키가 말한대로, 하루나는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윽... 윽....」
「선생님! 괜찮으세요?」
「아아... 괜찮아.. 훈련을.. 으윽... 계속... 해..」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멜로 드라마는 그만 하라고 했지!!!」
그 때, 사카자키의 구두가 하루나의 엉덩이를 세게 걷어 찼고,
그 탄력으로 천천히 들어가고 있던 딜도가 단번에 마유미의 어널에 깊이 찔러 들어갔다.
「.....!!!!!!!!!!!」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장벽을 도려내는 듯한 강렬한 아픔과 함께, 그대로 실신해 버리고만 마유미...
하루나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마유미를 불렀다.
☆★☆★☆★☆★☆★☆★☆★☆★☆★☆★☆★☆★☆★☆★☆★☆★☆★☆★☆★☆★☆★☆★
「그럼... 이제는 점심 시간까지 똥을 참지 못한 벌을 받아야겠지...?」
사카자키는 실신해 쓰러진 마유미를 내버려 두고,
하루나를 다시금 괴롭힐 도구를 찾기 위해, 책상 앞으로 꺼내져 있는 골판지 상자를 뒤적이고 있었다.
쓰러진 마유미에게 옷을 입힌 후,
교복 상의만은 입는 것이 허락된 하루나는, 양호실의 침대에 앉아 사카자키가 내릴 형벌의 선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 여기 있었군! 좋아!!!」
사카자키가 상자 안에서 꺼낸 것은, 가죽으로 만든 검은색 팬티였다.
「크흐흐... 이게 뭘까?」
「.... 아마 팬티같은 물건... 같은데요...?」
「팬티...??? 크흐흐... 하긴... 그렇지. 팬티는 팬티지.」
사카자키는 알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그 팬티를 하루나에게 휙 던져주었다.
그것을 받아들고 확인하는 하루나...
작은 구멍이 앞뒤로 1개씩 뚫려 있는 것 외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이 없었다.
물론 의심스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이상하게 느껴진 것은 팬티가 조금 두껍다는 것...
하지만 적어도 조금 전에 자신이 입었던 팬티처럼 딜도같은 것을 달려있지 않았다.
하루나는 일단 안심했다.
자신이 마유미에게 한 짓을... 이번에는 자신이 돌려 받을 차례라 생각하며 겁을 먹고 있었던 것이다.
( 만약... 내가 그런 일을 당했다면.... )
생각만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하루나였다.
사카자키는 팬티를 받아 확인하는 하루나의 반응을 보더니, 다시금 음흉한 미소를 떠올렸다.
「「다행이다」라고 하는 듯한 얼굴인데? 무언가 붙어잇을 거라고, 기대라도 하고 있었던 건가?」
「아, 아니요. 아니에요...」
마음 속을 간파당한 것 같아, 하루나는 순간 오싹해졌다.
「뭐,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 없겠지.. 그것보다, 그대로 침대 위에 다리를 올리고, 크게 가랑이를 넓혀 봐라.」
「... 네.」
사카자키의 명령은 절대적이었다.
물론 그나마 몇분전까지만 해도 사카자키에게 항의의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 하루나였다.
그러나 자신과 똑같은 처지의 마유미가 사카자키에게 꼼짝도 못하는 모습을 보며 용기를 잃기도 했을 뿐더러,
결국 배설하는 장면까지 사카자키에게 보여주고 나자, 하루나도 저항하고자 하는 전의를 거의 상실할 지경이었다.
게다가 사카자키에게는 「사진」까지 있으니.... 이제 하루나는 거의 자포자기의 상태였다.
하루나는 침대 위에 다리를 올려 「M」자의 모양으로 쭈뼛거리며 가랑이를 벌렸다.
그녀의 앞에 주저 앉은 사카자키의 눈앞에는,
은밀한 동굴에서부터 시작되는 소녀의 음렬과 그 연장선상에 다크 베이지 빛깔의 국화 꽃 봉오리가 자리잡고 있었다.
「크흐흐... 그래, 그래. 이렇게 말을 잘들으니까 참 좋잖아~ 그러면..... 아, 하나 더! 손으로 네 보지를 활짝 열고, 나에 보여줘라.」
「서, 선생님.. 그건...」
다리를 활짝 열고 부끄러운 부분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죽고 싶을만큼 부끄러운 일 일테지만,
사카자키는 더욱 하루나를 수치의 절망으로 밀어넣으려는 듯 했다.
「내 말에 거역하겠다는 거냐?」
「... 아, 아뇨. 할게요.」
「「하게 해주세요」겠지!!!! 자,「하루나의 더러운 보지를 봐 주세요, 주인님」이다! 말해 봐!」
「.... 하, 하루.... 나의..... 더러운.......」
하루나의 입술의 우물쭈물하듯이 움직이며, 부끄러운 대사를 말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참기 힘든 수치심에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뜨릴듯한 표정으로 애원하듯 사카자키를 바라봤지만,
사카자키는 험악한 표정으로 말없이 다음의 대사를 재촉했다.
「.... 보... 지를.... 봐 주세요.... 주인님.....」
하루나는 왼손을 비밀의 계곡으로 가져가,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천천히 자신의 외음순을 열기 시작했다.
그걸 지켜보며 힐쭉 웃는 사카자키....
하루나의 은밀한 곳이 서서히 바깥 공기에 노출되어 간다.
그 정상에 매달려 있는 듯한 붉게 익은 한 알의 체리...
클리토리스라 불리는 그것은
사카자키가 특별히 제작한 링에 그 밑둥이 단단히 조여진 채, 빳빳하게 발기된 채 충혈되어 있었다.
클리토리스의 별칭 중에는 「육아(肉芽)」라는 것도 있다.
그것은 가죽에 덮인 채, 그 끝부분만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그 모습을 빗댄 별명이었다.
하지만 이미 「포경 교정 링」에 의해서 그 밑둥 부분이 꽉 조여져,
익은 체리 열매처럼 변해버린 「그것」은 이미 「육아」라고 부를수 없는 것이었다.
그래, 그것은 분명「육아」라기 보다는 「과실」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어울릴만한 형상이었다.
검붉게 부풀어 오른 표면에는 모세혈관이 떠올라,
대낮의 빛을 반사하는 링과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그것은 참혹할만큼 붉었고.... 그만큼이나 아름다운 피학미를 감돌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 아.... )
- 츄복..
손가락이 육 벽을 열어감에 따라, 그 부분이 추잡한 선율의 소리를 연주해 간다.
하루나의 그 부분은 하얗게 거품이 일 정도의 점액에 덮여 있었다.
사카자키에 의해 강제로... 방금전 마유미를 항간 했을 때,
페니스 밴드의 가죽의 감촉에, 「포경」되어버린 하루나의 음핵이 반응하고 있었던 것이다.
표피가 강제로 벗겨진 탓에 민감하게 되어 버린 음핵을, 가죽과 같이 거칠거칠한 표면에 닿았을 때....
특히나 성적 경험이 적은 하루나같은 소녀가 그렇게 되었을 때....
클리토리스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은밀한 곳이 어떻게 될지... 그것은 두말할 필요없는 분명한 결과만이 있는 게 당연했다.
사실 음즙의 분비는, 성적 흥분을 나타내는 단순한 「생리적 조건반사」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사카자키의 눈 앞에서 음렬을 보여주는 지금,
애액이 흘러내릴 정도로 음렬을 가득 적시고 있다는 것.... 그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여기는, 정직하구나..」
사카자키가 두손으로 양쪽 음순을 잡고, 크게 좌우로 벌렸다.
「아..」
하루나의 가장 부끄러운 구멍이 작은 소리를 내며 좌우로 펼쳐진다.
자꾸만 손을 움직이며 하루나의 음순을 벌렸다, 줄였다는 반복하는 사카자키...
사카자키의 손에 잡혀져 그 부분이 신축 할 때마다, 호흡하는 바닷 속 생물과 같이 점액을 토해낸다.
- 쥬복, 츄쿠츄쿠....
추잡한 선율을 연주하는 노예악기 「하루나」....
「아아~ 흐응~ 응...」
하루나의 중심부에서 흘러내리는 음즙이 침대의 시트를 적시기 시작했다.
「크흐흐... 기분이 좋은가보구나, 하루나. 그럼... 여긴 어떨까?」
사카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딱밤을 때리듯 손가락의 끝으로 하루나의 발기한 음핵을 쳤다.
「...!!!」
그 순간 격통이 밀려온다... 하지만....
그 아픔이 조금씩 사그라들면서 그와 함께 찾아오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쾌감...
고통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 후에 찾아오는 상쾌한 해방감과 쾌감도 컸다.
사카자키는 충혈한 음핵을 엄지와 검지의 끝으로 꼬집듯이 잡고는,
잡아 당기거나, 강하게 쥐거나, 이리저리 비비면서 자극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렇지 않아도 충혈되어 있던 그 부분은, 자극을 받으면서 지금은 거의 보라색에 가깝게 변하고 있었다.
게다가 링에 의해 좁아진 클리토리스의 근원을 부분을 지나는 혈관이 맥박을 칠때마다,
그 진동이 음핵 전체를 미묘하게 진동시키며 또 다른 쾌감을 불러오고 있었다.
「아아... 아파요...!!! 아파...! 아아...!!!」
「그 부분」의 밑둥부분을 조이고 있는 링은,
자극을 받은 음핵이 팽창함에 따라 더욱 강하게 음핵의 살을 파고드는 효과를 내고 있었고,
그런 효과가 하루나에게 「그 부분」을 뜯어지는 것 같은 「격통」을 불러오고 있었다.
「그래? 정말 아픈가보구나.. 쯧쯧쯧... 불쌍하기도 하지...」
하지만 사카자키는 자신이 하는 말과는 전혀 다르게 여전히 미소를 얼굴에 띄우고는
이번에는 링을 잡고 위아래로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흐윽...!!! 아아...!! 서... 선생... 읏...!!! 님... 그만... 그... 아앗...!!! 그만해 주세요...!!! 아악...!!!」
격통과 그 후에 밀려오는 쾌감이, 큰 파도가 되어 하루나를 교대로 덮친다.
지금 이 순간은 「그 부분」이 다른 이성을 갖기라도 한 것처럼, 하루나를 몰아세우고 있었다.
「아... 아악...!! 아... 아응...!!! 응, 응.... 흐으응.... 아앙....」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추잡한 상상의 수준을 아득하게 넘는 굴욕적인 상황속에서,
하루나의 이성은 바람 앞의 등불처럼 당장이라도 사라질 듯 위태로웠다.
마음 속에서는 미움의 수준을 넘어, 너무나도 증오하는 사카자키...
그래, 할 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죽여버리고 싶은 악당 사카자키의 「장난감」로서 희롱당하면서,
몸은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느껴버리고 있는 자기 자신이 거기에 있었다.
묶여 있는 것도 아니다... 채찍으로 때리겠다고 협박 당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상반신에만 세라복을 입은 반라의 모습이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몸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나는 사카자키가 희롱하는 대로 어떤 저항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니, 그 뿐만 아니라 어느샌가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쑥 내밀고,
왼손의 손가락으로 음렬을 더욱 활짝 열며, 사카자키의 희롱을 받아들이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아아... 아응... 응, 응, 응... 아앙.. 앙....」
「이제 됐어! 한쪽 발씩 이쪽으로 내밀어!!!」
사카자키는 하루나가 절정하기 직전이 되어서야 희롱하는 것을 멈추고는
그녀의 다리를 한쪽 발씩 어깨에 걸치고는 조금 전의 가죽의 팬츠에, 하루나의 다리를 끼워넣었다.
「아...???」
절정에 도달하기 직전에 멈춰진 하루나는 그제서야 자신의 치태를 생각함과 동시에,
능숙한 손놀림으로 자신의 다리에 팬티를 입히고, 그대로 입히는 것까지 해버린 사카자키의 행동에 의문을 품었다.
「자아~ 이제 됐다..」
「아..」
역시 그것은 단순한 가죽 팬티가 아니었다.
앞의 구멍이 있는 부분은,
음렬의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 구멍을 통해 발기한 음핵이 튀어 나오게 되어 있었다.
포도의 열매처럼 부풀어 올라 색까지 변해버린 음핵이
구멍을 통해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은 왠지 상당히 추잡한 광경이었다.
뒷부분의 항문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크 베이지 빛깔의 국화 꽃봉오리가 들여다 보였다.
하지만 사카자키가 「징벌」로써 마련한 그 팬티가 그것이 전부일리가 없었다.
사카자키가 어느새 자신의 손에 들고 있던 리모콘의 스윗치를 올리자,
팬츠의 허리의 부분에 위치해있던 작은 수광부가 붉게 빛났다.
그리고 그 순간..
- 비리리리리리....
하루나의 신체가 떨리기 시작했다.
「아, 아니...!!! 이, 이건...???」
하루나는 고간 전체에서 느껴지는 그 감각에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서곡에 지나지 않았다....
다음의 순간, 그 팬티의 앞부분에서 「파직」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었다.
「아악...!!!」
참기 힘든 격토에 하루나는 비명을 질렀다.
팬티에 덮인 하루나의 고간에 짜릿할 정도의 전류가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전, 앞부분에서 일어난 불꽃... 그것은 분명 「전기」였다.
- 비리리리리리.... 파직!
「꺄아~!!!」
- 비리리리리리.... 파직!
「아악...!!!」
- 비리리리리리.... 파직!
「아아...!!!」
하루나의 비명은 계속 된다.
하지만, 전류는 끊임없이 하루나의 하반신을 괴롭히고 있었다.
「좋아, 테스트 종료!」
사카자키가 손에 들고 있던 리모콘을 조작하고 나서야, 하루나를 괴롭히던 전류가 사라졌다.
「하아~ 하아~ 허억~ 헉~」
몇번이나 전류에 습격당하며 비명을 지르던 하루나는, 아직도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서, 선생님... 이, 이건....」
「기분 좋았지? 이건 바로 이 사카자키 켄지님께서 고안하신 「천둥벼락 팬티」다!!!」
「처, 천둥... 벼락...???」
「소형의 전기쇼크건을 분해해서, 팬티안에 전선으로 연결했지... 리모콘의 스윗치를 넣으면, 전기는 팬티 전체에 흐른다. 그리고...」
사카자키는 팬티의 앞쪽 구멍을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최종적으로는 너의 클리토리스가 고개를 내밀고 있는, 이 구멍에서 스파크가 일어나게 되어 있지... 크흐흐흐흐... 너의 클리토리스를 노출시키고 있는 링은 순금으로 되어 있어서 말이야.... 전도저항이 낮다. 즉, 상당히 전기가 잘 통한다는 거지.」
「...!!!」
「눈치 챘을런지 모르겠지만, 팬티를 입게 하기 전에 너의 보지를 가지고 논 건 말이지.. 조금 더 너의 클리토리스를 흠뻑 젖게 만들어서, 전기가 더욱 잘 통하게 만들기 위해서 였다... 크흐흐흐... 예상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는 거 같아 다행이군.」
( 전기 충격... 나, 나의 그곳에... 전기 쇼크라니...??? 무, 무서워... 무서워...!!!! )
하루나는 사카자키의 설명을 들으며, 진심으로 사카자키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지금부터 하루동안... 이 팬티를 속옷으로 입는건 허락해 주마. 다만, 방과후의 동아리 연습하기 전까지 내 허락없이 벗는 건 안돼!!! 뭐... 앞뒤로 구멍은 열려 있으니까, 똥오줌을 싸는데 불편함을 없을거다... 어때? 좋지?」
「.... 네.」
「다만 조금이라도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내 기분을 나쁘게 하면, 나는 가차없이 이 스윗치를 올릴테니까... 기억해둬.」
「.... 네.」
- 딸칵.
- 비리리리리리....
「흐으으윽....!!! 으윽...!!!」
사카자키가 갑자기 리모콘을 조작하자, 하루나의 하반신에 다시 전류가 흘렀다.
그리고 다음 순간, 팬티의 앞으로 튀어나온 클리토리스의 근원에 일어나는 전기의 스파크...
- 파직!
「꺄아악~!!!」
스파크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한 사카자키는 다시 리모컨을 조작하여,
전류가 흐르는 것은 멈춘 뒤에 험악한 표정으로 윽박지르듯 경고했다.
「그 말버릇부터 고쳐라!!! 너는 「노예」다. 주인님이신 이 몸께 대답할때는, 말 끝에 반드시 「주인님」을 붙여라! 알았나?!」
「네. 주인님..」
「크흐흐흐.... 그럼 방과후의 네오 체조부 연습시간에 보도록 하지.... 아, 그리고 연습에 늦거나, 아예 안나올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일찌감치 꿈 깨라. 이 리모콘은 효과 범위가 아주 넓거든...」
사카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 리모콘의 스윗치를 누를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아, 네... 늦지않게 가겠습니다. 주인님.」
☆★☆★☆★☆★☆★☆★☆★☆★☆★☆★☆★☆★☆★☆★☆★☆★☆★☆★☆★☆★☆★☆★
그 날..
저녁 때까지 하루나는 전격의 공포에 두려워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눌 때, 수업 때, 그 어느때든지...
교실에서나, 복도에서나, 운동장에서나, 모든 장소에서 사카자키의 모습을 찾았고,
그의 모습이 눈에 들어올 때마다 하루나는 또 다시 찾아올지도 모르는 전격의 공포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했다.
언제 덮쳐 올지 모르는 전격의 공포에, 하루나의 신경은 극한까지 예민해진 것이었다.
... 그리고, 지옥과도 같은 방과후 네오 체조부의 연습시간이 찾아왔다.
< To Be Continued... >
=====================================================================
제 6장. 전기고문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누군가에게서 은혜를 받았을 때는, 제대로 보답하는 것이 「사람으로써의 도리」라는 것이다. 알겠냐?」
「네..」
배설을 끝낸 하루나는 사카자키의 말에 풀이 죽은 목소리로 대답할 뿐이었다.
「마유미 선생님은 아직도 특급에 합격하지 못한 낙오의 노예다. 지금까지 불합격이 된 것은 어널의 평가가 낮았기 때문이지... 그러니까, 알겠지? 이번이야말로 합격할 수 있도록, 네가 확실하게 「보은」을 해라!!!」
「.. 네.. 알겠... 습니다...」
그렇게 대답하는 하루나는 이미 커다란 딜도가 달린 가죽제 팬티를 입고 있는 상태였다.
「노예끼리의 항간쇼」...
그것이 사카자키의 준비한 다음의 조교 메뉴였다.
「그럼... 이제 슬슬 마유미, 너도 준비를 하는게 어떨까?」
침대에 걸터 앉아있는 사카자키의 앞에 무릎을 꿇고,
그의 고간에 얼굴을 묻고 있던 마유미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펄 핑크빛의 입술을 가리는 흰색 액체가... 마유미가 지금까지 하고 있던 「봉사」의 내용을 나타내고 있었다.
「입을 열어라.」
마유미는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히며, 조금의 소리도 내지않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입속에는 방금 방출된지 얼마 안된 사카자키의 정액이 흘러넘칠 정도로 많이 고여 있었다.
실제로 그 입을 열때, 조금 흘러넘친 정액이 입술의 한쪽으로 눈물처험 흘러내리고 있었다.
「좋아, 입을 다물어라.」
마유미는 천천히 입술을 닫았다.
「가글!」
사카자키가 그렇게 말하자,
짧게 고개를 끄덕인 마유미는 혀를 움직이며, 입 안에 가득한 정액을 입속 구석구석까지 바르기 시작했다.
뺨의 안쪽, 혀 끝, 치아 뒷편..
입 속의 모든 곳에, 비릿하고 맛이 쓴 「정액 국물」의 향기가 퍼졌다.
그리고.. 마침내 입안의 구석구석까지 정액과 그 기포가 가득찼을 무렵...
「.... 주.... 인님.... 이제....」
마유미는 정액을 흘리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며,
입을 열어 거품 투성이의 정액으로 가득 찬 입 안을 사카자키에게 보였다.
「.. 이제... 더 이상은..」
입 안에 가득찬 정액의 지독한 냄새에, 당장이라도 구토가 나올 것 같은 마유미...
헛구역질이라도 하게 된다면, 더욱 고통스럽고 무서운 벌을 받게 될것임을 알기에 꾹 참고 있었지만,
이제는 더이상 참는 것도 무리였다.
「맛있냐?」
마유미가 고개를 끄덕였다.
「잘 맛봤지?」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마셔도 좋다.」
「... 감사합니다.」
사카자키의 허락이 떨어지자, 마유미는 꿀꺽꿀꺽 입 안에 가득한 정액을 삼켰다.
목구멍에서부터 올라오는 듯한 지독한 정액의 냄새...
「...」
마유미가 정액을 삼키자,
정액이 흘러 들어간 식도에서부터 정액의 냄새가 올라와 마유미의 입과 코를 괴롭혔다.
사카자키에게 사로잡히기 전부터 상당히 비위가 약한 편이었던 마유미는 벌써 4년째 해오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 지독한 냄새에 지금 당장이라도 구토를 쏟아낼 것 같았다.
터져 나오는 헛구역질에 당황하며 시치미를 떼는 마유미...
「인사는? 주인님이 맛있는 정액을 주셨으면 감사의 말을 해야지!」
사카자키가 답례의 말을 재촉한다.
「네. 주인님..」
마유미는 무릎을 꿇은 상태 그대로 세 손가락의 붙여 절을 하며, 공손히 「감사의 말」을 했다.
「...주인님의 자지와 정액은.. 정말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그런 맛있는 음식을 이런 비천한 노예에게 내려주신 것, 정말로 감사합니다..」
굴욕적인 인사를 한 뒤,
마유미는 평소에 하던대로 「정액을 모두 삼킨 것을 검사」받기 위해서, 고개를 들어 크게 입을 열었다.
정액의 냄새가 감도는, 텅 비어있게 된 입 안이 바깥 공기에 노출된다.
「크윽... 지독하군.」
사카자키는 코를 막으며 말했다.
물론 그 냄새는 사카자키 자신이 마유미의 입에 사정한 정액의 냄새였지만,
사카자키는 자신이 언제 그랬냐는 듯 마유미만을 매도할 뿐이었다.
「정말 지독해... 암캐의 더러운 냄새가 난다. 다음에 잘 씻어둬.」
「죄송합니다.」
정액의 냄새는 마유미가 말을 할때도 입냄새처럼 흘러나오고 있었다.
말그대로 마유미 입 안의 모든 것에 사카자키의 정액 냄새가 베어있는 것이다.
「좋아.. 그럼 다음의 준비를 해라.」
「네..」
마유미는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기 시작했다.
☆★☆★☆★☆★☆★☆★☆★☆★☆★☆★☆★☆★☆★☆★☆★☆★☆★☆★☆★☆★☆★☆★
「자, 이제 됐다..」
「하루나.. 부탁해..」
지금 마유미는 오른손과 오른쪽 발목, 왼손과 왼쪽 발목이 각각 묶여, 엉덩이를 높이 든 모습으로 엎드려 있었다.
F컵은 되어 보이는 마유미의 큰 가슴이 바닥과 몸의 사이에 껴서, 이상한 모습으로 괴상하게 뭉게져 있다.
「마유미 선생님.. 죄송해요.」
「아니야.. 아직까지도 합격하지 못한, 내 탓이야..」
「선생님!」
「하루나..」
「아름다운 사제지간의 멜로드라마도 좋지만, 빨리 하지 않으면 쉬는 시간이 돼서 일반 학생들이 몰려 올거다!」
사카자키가 재촉한다.
「자, 하루나, 빨리..」
「선생님.... 네. 그럼... 갑니다.」
하루나는 허리를 쑥 내밀고, 마유미의 어널에 딜도의 끝부분을 찔러 넣었다.
「으읍...!!!」
마유미의 뺨이 장미 빛으로 물들었다.
「서, 선생님.. 죄송해요... 아프세요?」
「아, 아니야.. 괘, 괜찮... 윽!」
「선생님...」
「우물쭈물 하지 말고, 빨리 해!」
사카자키가 참다못한 듯 버럭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하루나... 부탁해...」
「서, 선생님..」
괴로운 듯에 입을 다물고는 있었지만, 하루나를 돌아보는 마유미의 눈동자는 「괜찮아」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럼... 다시 할게요... 아프시면 말씀 하세요...」
「괜찮아.. 어떻게든.. 참아 볼... 으윽!!!」
「선생님!」
「하루나~!!! 그렇게 멍청히 있지만 말고, 선생님의 똥구멍을 쑤셔 드려라!!! 어서!!!」
「그, 그렇지만... 그렇지만... 선생님이 아파하고 계세요...」
하루나의 목소리가 어느새 울먹이는 것처럼 변해 있었다.
「천천히 하면 괜찮잖아~!!! 오히려 네가 「보은」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마유미는 특급시험을 합격하지 못하게 될거다... 그렇게 되면 결국엔 마유미만 쭉 괴로운 일을 당하게 될텐데... 그래도 좋은 거냐?」
( .... 그래, 이 「괴로움」으로 부터, 빨리 선생님을 구해드리는 것만이.... 내가 선생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
「네..」
사카자키가 말한대로, 하루나는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윽... 윽....」
「선생님! 괜찮으세요?」
「아아... 괜찮아.. 훈련을.. 으윽... 계속... 해..」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멜로 드라마는 그만 하라고 했지!!!」
그 때, 사카자키의 구두가 하루나의 엉덩이를 세게 걷어 찼고,
그 탄력으로 천천히 들어가고 있던 딜도가 단번에 마유미의 어널에 깊이 찔러 들어갔다.
「.....!!!!!!!!!!!」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장벽을 도려내는 듯한 강렬한 아픔과 함께, 그대로 실신해 버리고만 마유미...
하루나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마유미를 불렀다.
☆★☆★☆★☆★☆★☆★☆★☆★☆★☆★☆★☆★☆★☆★☆★☆★☆★☆★☆★☆★☆★☆★
「그럼... 이제는 점심 시간까지 똥을 참지 못한 벌을 받아야겠지...?」
사카자키는 실신해 쓰러진 마유미를 내버려 두고,
하루나를 다시금 괴롭힐 도구를 찾기 위해, 책상 앞으로 꺼내져 있는 골판지 상자를 뒤적이고 있었다.
쓰러진 마유미에게 옷을 입힌 후,
교복 상의만은 입는 것이 허락된 하루나는, 양호실의 침대에 앉아 사카자키가 내릴 형벌의 선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 여기 있었군! 좋아!!!」
사카자키가 상자 안에서 꺼낸 것은, 가죽으로 만든 검은색 팬티였다.
「크흐흐... 이게 뭘까?」
「.... 아마 팬티같은 물건... 같은데요...?」
「팬티...??? 크흐흐... 하긴... 그렇지. 팬티는 팬티지.」
사카자키는 알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그 팬티를 하루나에게 휙 던져주었다.
그것을 받아들고 확인하는 하루나...
작은 구멍이 앞뒤로 1개씩 뚫려 있는 것 외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이 없었다.
물론 의심스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이상하게 느껴진 것은 팬티가 조금 두껍다는 것...
하지만 적어도 조금 전에 자신이 입었던 팬티처럼 딜도같은 것을 달려있지 않았다.
하루나는 일단 안심했다.
자신이 마유미에게 한 짓을... 이번에는 자신이 돌려 받을 차례라 생각하며 겁을 먹고 있었던 것이다.
( 만약... 내가 그런 일을 당했다면.... )
생각만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하루나였다.
사카자키는 팬티를 받아 확인하는 하루나의 반응을 보더니, 다시금 음흉한 미소를 떠올렸다.
「「다행이다」라고 하는 듯한 얼굴인데? 무언가 붙어잇을 거라고, 기대라도 하고 있었던 건가?」
「아, 아니요. 아니에요...」
마음 속을 간파당한 것 같아, 하루나는 순간 오싹해졌다.
「뭐,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 없겠지.. 그것보다, 그대로 침대 위에 다리를 올리고, 크게 가랑이를 넓혀 봐라.」
「... 네.」
사카자키의 명령은 절대적이었다.
물론 그나마 몇분전까지만 해도 사카자키에게 항의의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 하루나였다.
그러나 자신과 똑같은 처지의 마유미가 사카자키에게 꼼짝도 못하는 모습을 보며 용기를 잃기도 했을 뿐더러,
결국 배설하는 장면까지 사카자키에게 보여주고 나자, 하루나도 저항하고자 하는 전의를 거의 상실할 지경이었다.
게다가 사카자키에게는 「사진」까지 있으니.... 이제 하루나는 거의 자포자기의 상태였다.
하루나는 침대 위에 다리를 올려 「M」자의 모양으로 쭈뼛거리며 가랑이를 벌렸다.
그녀의 앞에 주저 앉은 사카자키의 눈앞에는,
은밀한 동굴에서부터 시작되는 소녀의 음렬과 그 연장선상에 다크 베이지 빛깔의 국화 꽃 봉오리가 자리잡고 있었다.
「크흐흐... 그래, 그래. 이렇게 말을 잘들으니까 참 좋잖아~ 그러면..... 아, 하나 더! 손으로 네 보지를 활짝 열고, 나에 보여줘라.」
「서, 선생님.. 그건...」
다리를 활짝 열고 부끄러운 부분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죽고 싶을만큼 부끄러운 일 일테지만,
사카자키는 더욱 하루나를 수치의 절망으로 밀어넣으려는 듯 했다.
「내 말에 거역하겠다는 거냐?」
「... 아, 아뇨. 할게요.」
「「하게 해주세요」겠지!!!! 자,「하루나의 더러운 보지를 봐 주세요, 주인님」이다! 말해 봐!」
「.... 하, 하루.... 나의..... 더러운.......」
하루나의 입술의 우물쭈물하듯이 움직이며, 부끄러운 대사를 말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참기 힘든 수치심에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뜨릴듯한 표정으로 애원하듯 사카자키를 바라봤지만,
사카자키는 험악한 표정으로 말없이 다음의 대사를 재촉했다.
「.... 보... 지를.... 봐 주세요.... 주인님.....」
하루나는 왼손을 비밀의 계곡으로 가져가,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천천히 자신의 외음순을 열기 시작했다.
그걸 지켜보며 힐쭉 웃는 사카자키....
하루나의 은밀한 곳이 서서히 바깥 공기에 노출되어 간다.
그 정상에 매달려 있는 듯한 붉게 익은 한 알의 체리...
클리토리스라 불리는 그것은
사카자키가 특별히 제작한 링에 그 밑둥이 단단히 조여진 채, 빳빳하게 발기된 채 충혈되어 있었다.
클리토리스의 별칭 중에는 「육아(肉芽)」라는 것도 있다.
그것은 가죽에 덮인 채, 그 끝부분만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그 모습을 빗댄 별명이었다.
하지만 이미 「포경 교정 링」에 의해서 그 밑둥 부분이 꽉 조여져,
익은 체리 열매처럼 변해버린 「그것」은 이미 「육아」라고 부를수 없는 것이었다.
그래, 그것은 분명「육아」라기 보다는 「과실」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어울릴만한 형상이었다.
검붉게 부풀어 오른 표면에는 모세혈관이 떠올라,
대낮의 빛을 반사하는 링과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그것은 참혹할만큼 붉었고.... 그만큼이나 아름다운 피학미를 감돌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 아.... )
- 츄복..
손가락이 육 벽을 열어감에 따라, 그 부분이 추잡한 선율의 소리를 연주해 간다.
하루나의 그 부분은 하얗게 거품이 일 정도의 점액에 덮여 있었다.
사카자키에 의해 강제로... 방금전 마유미를 항간 했을 때,
페니스 밴드의 가죽의 감촉에, 「포경」되어버린 하루나의 음핵이 반응하고 있었던 것이다.
표피가 강제로 벗겨진 탓에 민감하게 되어 버린 음핵을, 가죽과 같이 거칠거칠한 표면에 닿았을 때....
특히나 성적 경험이 적은 하루나같은 소녀가 그렇게 되었을 때....
클리토리스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은밀한 곳이 어떻게 될지... 그것은 두말할 필요없는 분명한 결과만이 있는 게 당연했다.
사실 음즙의 분비는, 성적 흥분을 나타내는 단순한 「생리적 조건반사」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사카자키의 눈 앞에서 음렬을 보여주는 지금,
애액이 흘러내릴 정도로 음렬을 가득 적시고 있다는 것.... 그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여기는, 정직하구나..」
사카자키가 두손으로 양쪽 음순을 잡고, 크게 좌우로 벌렸다.
「아..」
하루나의 가장 부끄러운 구멍이 작은 소리를 내며 좌우로 펼쳐진다.
자꾸만 손을 움직이며 하루나의 음순을 벌렸다, 줄였다는 반복하는 사카자키...
사카자키의 손에 잡혀져 그 부분이 신축 할 때마다, 호흡하는 바닷 속 생물과 같이 점액을 토해낸다.
- 쥬복, 츄쿠츄쿠....
추잡한 선율을 연주하는 노예악기 「하루나」....
「아아~ 흐응~ 응...」
하루나의 중심부에서 흘러내리는 음즙이 침대의 시트를 적시기 시작했다.
「크흐흐... 기분이 좋은가보구나, 하루나. 그럼... 여긴 어떨까?」
사카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딱밤을 때리듯 손가락의 끝으로 하루나의 발기한 음핵을 쳤다.
「...!!!」
그 순간 격통이 밀려온다... 하지만....
그 아픔이 조금씩 사그라들면서 그와 함께 찾아오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쾌감...
고통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 후에 찾아오는 상쾌한 해방감과 쾌감도 컸다.
사카자키는 충혈한 음핵을 엄지와 검지의 끝으로 꼬집듯이 잡고는,
잡아 당기거나, 강하게 쥐거나, 이리저리 비비면서 자극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렇지 않아도 충혈되어 있던 그 부분은, 자극을 받으면서 지금은 거의 보라색에 가깝게 변하고 있었다.
게다가 링에 의해 좁아진 클리토리스의 근원을 부분을 지나는 혈관이 맥박을 칠때마다,
그 진동이 음핵 전체를 미묘하게 진동시키며 또 다른 쾌감을 불러오고 있었다.
「아아... 아파요...!!! 아파...! 아아...!!!」
「그 부분」의 밑둥부분을 조이고 있는 링은,
자극을 받은 음핵이 팽창함에 따라 더욱 강하게 음핵의 살을 파고드는 효과를 내고 있었고,
그런 효과가 하루나에게 「그 부분」을 뜯어지는 것 같은 「격통」을 불러오고 있었다.
「그래? 정말 아픈가보구나.. 쯧쯧쯧... 불쌍하기도 하지...」
하지만 사카자키는 자신이 하는 말과는 전혀 다르게 여전히 미소를 얼굴에 띄우고는
이번에는 링을 잡고 위아래로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흐윽...!!! 아아...!! 서... 선생... 읏...!!! 님... 그만... 그... 아앗...!!! 그만해 주세요...!!! 아악...!!!」
격통과 그 후에 밀려오는 쾌감이, 큰 파도가 되어 하루나를 교대로 덮친다.
지금 이 순간은 「그 부분」이 다른 이성을 갖기라도 한 것처럼, 하루나를 몰아세우고 있었다.
「아... 아악...!! 아... 아응...!!! 응, 응.... 흐으응.... 아앙....」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추잡한 상상의 수준을 아득하게 넘는 굴욕적인 상황속에서,
하루나의 이성은 바람 앞의 등불처럼 당장이라도 사라질 듯 위태로웠다.
마음 속에서는 미움의 수준을 넘어, 너무나도 증오하는 사카자키...
그래, 할 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죽여버리고 싶은 악당 사카자키의 「장난감」로서 희롱당하면서,
몸은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느껴버리고 있는 자기 자신이 거기에 있었다.
묶여 있는 것도 아니다... 채찍으로 때리겠다고 협박 당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상반신에만 세라복을 입은 반라의 모습이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몸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나는 사카자키가 희롱하는 대로 어떤 저항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니, 그 뿐만 아니라 어느샌가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쑥 내밀고,
왼손의 손가락으로 음렬을 더욱 활짝 열며, 사카자키의 희롱을 받아들이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아아... 아응... 응, 응, 응... 아앙.. 앙....」
「이제 됐어! 한쪽 발씩 이쪽으로 내밀어!!!」
사카자키는 하루나가 절정하기 직전이 되어서야 희롱하는 것을 멈추고는
그녀의 다리를 한쪽 발씩 어깨에 걸치고는 조금 전의 가죽의 팬츠에, 하루나의 다리를 끼워넣었다.
「아...???」
절정에 도달하기 직전에 멈춰진 하루나는 그제서야 자신의 치태를 생각함과 동시에,
능숙한 손놀림으로 자신의 다리에 팬티를 입히고, 그대로 입히는 것까지 해버린 사카자키의 행동에 의문을 품었다.
「자아~ 이제 됐다..」
「아..」
역시 그것은 단순한 가죽 팬티가 아니었다.
앞의 구멍이 있는 부분은,
음렬의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 구멍을 통해 발기한 음핵이 튀어 나오게 되어 있었다.
포도의 열매처럼 부풀어 올라 색까지 변해버린 음핵이
구멍을 통해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은 왠지 상당히 추잡한 광경이었다.
뒷부분의 항문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크 베이지 빛깔의 국화 꽃봉오리가 들여다 보였다.
하지만 사카자키가 「징벌」로써 마련한 그 팬티가 그것이 전부일리가 없었다.
사카자키가 어느새 자신의 손에 들고 있던 리모콘의 스윗치를 올리자,
팬츠의 허리의 부분에 위치해있던 작은 수광부가 붉게 빛났다.
그리고 그 순간..
- 비리리리리리....
하루나의 신체가 떨리기 시작했다.
「아, 아니...!!! 이, 이건...???」
하루나는 고간 전체에서 느껴지는 그 감각에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서곡에 지나지 않았다....
다음의 순간, 그 팬티의 앞부분에서 「파직」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었다.
「아악...!!!」
참기 힘든 격토에 하루나는 비명을 질렀다.
팬티에 덮인 하루나의 고간에 짜릿할 정도의 전류가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전, 앞부분에서 일어난 불꽃... 그것은 분명 「전기」였다.
- 비리리리리리.... 파직!
「꺄아~!!!」
- 비리리리리리.... 파직!
「아악...!!!」
- 비리리리리리.... 파직!
「아아...!!!」
하루나의 비명은 계속 된다.
하지만, 전류는 끊임없이 하루나의 하반신을 괴롭히고 있었다.
「좋아, 테스트 종료!」
사카자키가 손에 들고 있던 리모콘을 조작하고 나서야, 하루나를 괴롭히던 전류가 사라졌다.
「하아~ 하아~ 허억~ 헉~」
몇번이나 전류에 습격당하며 비명을 지르던 하루나는, 아직도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서, 선생님... 이, 이건....」
「기분 좋았지? 이건 바로 이 사카자키 켄지님께서 고안하신 「천둥벼락 팬티」다!!!」
「처, 천둥... 벼락...???」
「소형의 전기쇼크건을 분해해서, 팬티안에 전선으로 연결했지... 리모콘의 스윗치를 넣으면, 전기는 팬티 전체에 흐른다. 그리고...」
사카자키는 팬티의 앞쪽 구멍을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최종적으로는 너의 클리토리스가 고개를 내밀고 있는, 이 구멍에서 스파크가 일어나게 되어 있지... 크흐흐흐흐... 너의 클리토리스를 노출시키고 있는 링은 순금으로 되어 있어서 말이야.... 전도저항이 낮다. 즉, 상당히 전기가 잘 통한다는 거지.」
「...!!!」
「눈치 챘을런지 모르겠지만, 팬티를 입게 하기 전에 너의 보지를 가지고 논 건 말이지.. 조금 더 너의 클리토리스를 흠뻑 젖게 만들어서, 전기가 더욱 잘 통하게 만들기 위해서 였다... 크흐흐흐... 예상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는 거 같아 다행이군.」
( 전기 충격... 나, 나의 그곳에... 전기 쇼크라니...??? 무, 무서워... 무서워...!!!! )
하루나는 사카자키의 설명을 들으며, 진심으로 사카자키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지금부터 하루동안... 이 팬티를 속옷으로 입는건 허락해 주마. 다만, 방과후의 동아리 연습하기 전까지 내 허락없이 벗는 건 안돼!!! 뭐... 앞뒤로 구멍은 열려 있으니까, 똥오줌을 싸는데 불편함을 없을거다... 어때? 좋지?」
「.... 네.」
「다만 조금이라도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내 기분을 나쁘게 하면, 나는 가차없이 이 스윗치를 올릴테니까... 기억해둬.」
「.... 네.」
- 딸칵.
- 비리리리리리....
「흐으으윽....!!! 으윽...!!!」
사카자키가 갑자기 리모콘을 조작하자, 하루나의 하반신에 다시 전류가 흘렀다.
그리고 다음 순간, 팬티의 앞으로 튀어나온 클리토리스의 근원에 일어나는 전기의 스파크...
- 파직!
「꺄아악~!!!」
스파크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한 사카자키는 다시 리모컨을 조작하여,
전류가 흐르는 것은 멈춘 뒤에 험악한 표정으로 윽박지르듯 경고했다.
「그 말버릇부터 고쳐라!!! 너는 「노예」다. 주인님이신 이 몸께 대답할때는, 말 끝에 반드시 「주인님」을 붙여라! 알았나?!」
「네. 주인님..」
「크흐흐흐.... 그럼 방과후의 네오 체조부 연습시간에 보도록 하지.... 아, 그리고 연습에 늦거나, 아예 안나올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일찌감치 꿈 깨라. 이 리모콘은 효과 범위가 아주 넓거든...」
사카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 리모콘의 스윗치를 누를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아, 네... 늦지않게 가겠습니다. 주인님.」
☆★☆★☆★☆★☆★☆★☆★☆★☆★☆★☆★☆★☆★☆★☆★☆★☆★☆★☆★☆★☆★☆★
그 날..
저녁 때까지 하루나는 전격의 공포에 두려워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눌 때, 수업 때, 그 어느때든지...
교실에서나, 복도에서나, 운동장에서나, 모든 장소에서 사카자키의 모습을 찾았고,
그의 모습이 눈에 들어올 때마다 하루나는 또 다시 찾아올지도 모르는 전격의 공포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했다.
언제 덮쳐 올지 모르는 전격의 공포에, 하루나의 신경은 극한까지 예민해진 것이었다.
... 그리고, 지옥과도 같은 방과후 네오 체조부의 연습시간이 찾아왔다.
< To Be Continued... >
=====================================================================
ㅋㅋㅋ 많은 분들이 제가 번역한 소설에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올빼미, 전갈, darkjk, ssh7410, yongdudu10, platanus, ppjs2001, 광야에서, ALEXSOS, kimsher,
qudgh46, jounjunho, um0hyun, 108man, yunyeong, hanseo7, yangwenri, 블랙사탄, whitebrg,
b1bj, nang01, 네이버3짱2세,
현재, 10월 19일 21시 54분 22초 기준으로...
앞서 5편에 댓글을 남겨주신 이상 22명의 네이버3 회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는 일일히 아이디 써드리는 이 짓은 안할랍니다 ^^;;;;)
에~ 그저나서 역시 본다 에이지님의 소설은 지루하지가 않아서, 번역하는 맛이 있군요. 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십쇼~
소설의 재미를 위해 조금씩 원작에 손을 댔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며,
이 소설은 그 이름도 유명한 Bonda Eiji 님의 소설입니다.
추천74 비추천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