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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지옥의 교생실습 7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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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8 회 작성일 24-01-01 06: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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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니... 아니에요... 아아... 저는.. 그런 여자가... 흐윽...."


옆에 앉은 교장은 어깨에 손을 돌려 현주를 껴안았다. 현주는 등골에 오싹한 것을 느꼈다. 남자들의 수법이란 것은 준석이나 학생들, 거기에 조병환 교수나 교장까지도 전부 똑같았다. 교생실습을 나온 후 왜 자신을 보는 모든 숫컷들은...
감정이 없는 기계가 성감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항은 불가능했다. 현주는 말로만 저항할 뿐 그 이상은 어쩔 수 없었다.
 
"안... 안돼요... 하아아... 계속 이러시면... 흐응... 사람을... 사람을 부를 거에요...."
"크크크... 재미있군. 어디 불러봐. 누굴 부를건데..? 이준석 선생인가..? 아니면 보지를 대준 학생들..? 다른 사람이 오더라도 이 사진들을 보면 네가 나를 유혹하려고 이렇게 했다고 생각할걸..? 흐음... 사실 널 보면서 이렇게 되었거든..."


교장은 현주의 가냘픈 팔을 잡아 자신의 자지로 이끌었다.
 
"어.. 어맛..!! 아... 시.. 싫어요...."


교장의 가랑이에 손이 닿은 순간 또 짜릿한 열기와 함께 엉덩이가 무거워졌다. 벌써 바지 속에서 교장의 자지가 넘치고 있었다.
 
"이봐, 김현주, 이제 내숭 그만 떨라구. 나는 그저... 너의 섹스 프렌드 중 한사람이 되면 그만이야. 흐응.... 냄새 좋은데..? 어디... 우리 키스나 할까..?"


뒤로 묶은 머리카락을 잡고 교장은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으면서 황홀한 표정을 한다. 그리고 얼굴을 짓이기듯 들이대며 현주의 붉은 입술에 들러 붙으려고 한다.
 
"아아.... 교장 선생님... 제발... 이.. 이러지 마세요... 제발..."


현주의 보지는 이제 어쩔 도리가 없을 정도로 착란 상태가 되어 있었다. 자그마한 저항이라고 하면 양손으로 덮쳐오는 교장을 밀어내려는 정도였지만, 그런 것은 이미 성욕으로 흥분해버린 남자에게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청순한 미녀의 가냘픈 저항은 남자의 정복욕구를 더욱 북돋울 뿐이었다. 결국 힘이 빠진 양손을 잡힌 채 등뒤로 돌려져 버렸다.
 
"이러지 말라구..? 흐흐흐... 그건 무리한 요구야, 김현주. 이렇게 섹시한 몸뚱아리를 옆에 두고서는 나도 참을 수 없거든. 흐흐흐... 자, 키스를 하자. 내가 좋은 맛을 보여주지.."
"으으응...."


얼굴을 흔들며 거부했지만 턱을 잡히고 입술을 빼앗겼다. 쓰레기 냄새같은 입냄새가 꼭 다물고 있는 입술의 틈새로 새어들어 왔다. 어떻게든 혀의 침입만은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은 입술이 벌려지고 잇몸과 입 안의 점막까지 침입당해 버렸다. 길고 질척한 혀와 함께 구토할 것 같은 침이 입술 너머로 흘러들어 온다. 보지와 항문에서 계속 진동하고 있는 로터와 함께 남자의 침을 삼킬 수 밖에 없을 때마다 현주의 머리 속에서는 점점 희미한 안개가 끼여들었다.
 
이준석 선생님이 말한... 시험이라는 게 이것...?
 
자신을 처음으로 강간했던 교활한 강간범인 준석이 어느새 마음 속 갚은 곳에서 주인으로 바뀌어 있었다. 현주는 입술을 함부로 빨리면서 준석의 말을 떠올렸다. 느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준석에 의해 개발된 메조키즘은 자신이 치욕을 당하는 상황이 닥치면 제멋대로 개화해 버린다. 교장은 혀를 깊숙히 넣어 현주의 입을 범하는 농후한 키스를 하면서 옷 위에서 유방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여자의 성감을 탐지기처럼 민감하게 자극하는, 그야말로 능숙하기 짝이 없는 손놀림이다. 교장의 손을 뿌리치려고 해도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유방을 애무당하고 있는 동안에 어느덧 저항할 의지조차 없어진다. 탄력 있는 유방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팽팽하게 긴장하는 것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 좋게 저려온다.
 
"으으으응.... 하아.... 아앙...."


아직 교장은 입술을 떼어 놓으려고 하지 않았다. 잇몸의 뒤편까지도 혀를 넣어 구석구석 핥아대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을 아래로 내려 스커트 속에 넣어 온다.
 
"흐으응..!!!"


현주는 깜짝 놀라 가랑이를 모으며 양손으로 교장의 손을 눌렀다. 교장의 손이 보지를 만지는 순간 음란한 성인용품이 보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들켜 버린다. 그러면 지금까지 자신이 부정하고 있던 말이 모두 거짓말이 되어 버린다. 어떻게 해서든지 하반신에의 터치는 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흐흐흐흐흐... 김현주,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 아무리 뭐라해도 애새끼들보다는 능숙하다고 생각하니까... 관록이 있지 말이야... 자, 앙탈 그만 부리고...."


교장은 비웃으면서 현주의 단단한 방어선을 넘어 온다.
 
"안... 안돼요... 하아... 더 이상은.... 흐으으응..."


아직까지는 청초함을 잃지 않은 미모를 일그러뜨리며 거부하는 현주였지만 길게 계속될 수는 없었다. 몸의 안쪽에서 치솟는 불길이 현주의 가냘픈 저항을 무너뜨리고 있었다.
 
"흐으... 이젠 몸도 충분히 달궈졌을텐데..? 어른을 자꾸 기다리게 만들면 못써... 크크크..."


그순간 교장의 손이 허벅지 안쪽의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보지를 만졌다.


"어멋...!! 아아.. 앙... 거, 거긴....."


"호오... 꽤 세련된 스타킹을 입고 있는데..? 크크크... 게다가 팬티까지 이렇게 흠뻑 적신 걸 보니... 생긴 것 답지 않게 꽤나 쌕스러운데..? 크크크..."


교장의 손가락이 속옷 위에서 보지를 문질렀다.
 
"어어...? 이거... 이거 뭐야..??"


흠뻑 젖어 맨살을 만지는 것이나 다름없는 팬티 너머로 교장은 무언가 이상한 물체를 발견한 것이다. 의아한 것 같은 얼굴을 하면서 속옷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아앙... 안, 안돼에....."


이젠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곳에 몰린 가련한 얼굴로 현주는 신음했다.
 
"크흐흐흐흐.... 김현주, 이런 대단한 걸 보지에 박고 있었어..? 흐흐흐... 정말 생긴 것과는 딴판이라니까... 어..?? 엉덩이의 구멍에도 넣고 있었단 말이야..? 허어...."


좀 황당하기도 하지만 희열에 찬 얼굴로 교장은 현주의 보지와 항문 속에서 동작하고 있던 로터를 꺼냈다. 현주의 얼굴 앞에 흠뻑 젖은 채 음란하게 진동하고 있는 두개의 물체를 들이대며 이죽거린다.
 
"김현주, 이런 걸 보지에 박은 채 면접을 받고 있었다니.... 생각보다 훨씬 더 밝히는 모양이군. 이거야... 원.. 이 학교가 생긴 이래로 이런 일은 처음이야.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런 걸 좋아하긴 하지만... 크크크크크크..."


음란한 완구는 여전히 번들거리며 눈앞에서 진동하고 있었다. 표면을 타고 현주의 애액이 방울져 떨어지고, 그 달짝지근한 듯한 애액의 냄새도 코를 찌른다. 드디어 발견되어 버렸다. 나체를 다 보여버렸던 것 이상의 수치였다. 현주는 정신을 잃어버릴 것 같은 수치심으로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숙인 채 떨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흐흐흐... 그렇게 씹질이 하고 싶었으면 나한테 말하지 그랬어..? 그러면 이따위 장난감보다 훨씬 더 만족시켜 줄 수 있었는데... 흐흐흐흐..."


이제 교장은 현주를 돈주고 산 창녀처럼 취급하는 말투로 말했다. 그리고 또다시 스커트 속에 손을 넣어 팬티 속의 맨살을 더듬다가 무성한 음모를 헤치고 젖은 채 떨고있는 보지를 함부로 움켜쥐었다.
 
"어머.. 어머나..!!!! 거, 거긴...!! 아아아앙.... 하아아..."


수치에 몸을 떨고 있던 현주는 녹아내리는 보지를 거세게 움켜잡는 숫컷의 손길에 무심코 달콤하게 신음해 버렸다. 면접이 끝나면 화장실에서 자위라도 하지 않으면 안정될 것 같지 않았던 보지였다. 거기를 교장의 굵직한 손이 함부로 주물러대자 짜릿한 쾌락의 진동이 뿜어져 나왔다. 몸 속의 쾌락 스위치를 올려버린 것 같은 감각이었다.
 
"이제야 할 생각이 좀 나나..? 김현주. 흐흐흐흐... 좀 더 기쁜 표정을 지어보면 어때..? 예쁘게 한번 울어보라구.. 이런 잡동사니가 아니니라 이 몸이 손가락과 자지로 분명하게 만족시켜 줄게.. 크크크..."


손가락을 애액으로 흠뻑 적신 교장은 벌써 발딱 일어서 있는 클리토리스를 조물락거리면서 팔을 누르고 있던 손으로 현주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젋고 싱싱한 탄력과 부드러움을 만끽하기 시작했다.
 
"아아앙.... 아아.... 하아아아앙....."


상대가 준석이었다면 한껏 달아오른 성욕의 불이 꺼질 때까지 모든 구멍과 모든 체위로 자신을 박아주기 바랐을 것이다. 지금의 상태에서는 거부할 의지도 없어져 버렸지만, 대담하게 섹스를 졸라댈 수도 없었다. 어쨌든 상대는 교장이다. 게다가 이런 모습을 준석이 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었다.
 
이젠... 느끼지 않는다는 건... 불가능해요... 하지만... 저는 선생님의 것이에요... 믿어주세요...
 
보지와 항문에 그런 음란한 기구를 박은 채 면접을 받게 하는 원인을 준석이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현주는 마음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교장의 질척한 애무를 받고 있었다.
 
"크으으... 벌써 물 쏟아지는 것 좀 봐라... 오줌 싸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질질 싸는 게 좋아서 이런 물건을 꽂고 다녔나..? 응..? 언제나 이런 것을 사용하고 있었어?"


교장은 꽃싹을 엄지로 거칠게 문지르면서 슬그머니 중지를 벌름거리는 민감한 구멍 속으로 쑤셔넣었다.
 
"아아... 아니에요... 그런... 그런 말은... 하으윽....


쾌감과 더불어 뼛속 깊이 숨어있는 메조키즘이 자극되어 현주의 단정한 미모가 서서히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크크큭... 꽤나 오물오물 하는 게 잘 조이는군. 크크크... 지금까지 학교에서 받아먹었던 좆맛들은 어땠어..? 이준석이 관록있는 좆하고 애새끼들의 싱싱한 좆맛 중 어떤 게 더 나았지..? 엉..? 김현주..."


교장은 끈적하게 손가락에 달라붙는 애액을 처바르면서 오물거리는 보지를 희롱한다.
 
"흐으으응.... 하아앙..."


안쪽에서 피어오르고 있던 것이 교장의 능숙한 애무에 불타오르고 있었다. 현주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었지만, 간헐적으로 찔러 오는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었다.
 
"흐흐흐... 제법 예쁜 소리로 우는데..? 김현주.... 좀더 섹시하게 울어봐.. 흐으... 여기 씹소리도 요란한데.. 크크크... 이 질척질척한 팬티는 이제 벗어버리는 게 어때..? 흐흐흐..."


어느새 다른 한쪽의 손도 스커트 속에 넣은 교장은 현주의 팬티를 찢어내듯 벗기려 했다..
 
"안... 안돼요... 제발... 그건... 아아아... 이, 이러지 마세요..."


보지가 눈앞에 드러나버리면 속에 남아 있는 준석의 정액이 흘러나올 수도 있었다. 현주는 필사적으로 가랑이를 모아 팬티가 벗겨지지 않게 하려고 애썼다.
 
"흐흐흐흐흐... 김현주, 벗을 수 밖에 없을걸..? 내가 이나이가 되도록 이런 물건을 보지에 넣고 면접에 오는 년은 처음이야. 크크... 이렇게 음란한 보지를 가지고 참을 수가 없을걸..?"


이미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구부려서 교장는 치골의 뒤쪽에 있는 G스포트를 누르듯이 압박하며 비벼댔다. 동시에 민감한 꽃싹을 엄지로 누른 채,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거칠게 문질렀다.
 
"하으윽..!!! 하아아아앙..!!! 아으으으응...."


보지가 불타오르는 듯한 강렬한 쾌미감이 현주의 몸과 마음을 후려갈겼다. 현주는 파르르 몸을 떨면서 비명같은 애절하면서도 섹시한 신음소리를 질렀다. 당연히 힘껏 허벅지를 모으고 있던 힘이 약해졌고 그 틈에 교장은 현주의 팬티를 재빨리 벗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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