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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지옥의 교생실습 7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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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 회 작성일 24-01-01 05: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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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기에 앉아서 가랑이 벌려..!"


현주의 속옷을 발목까지 벗겨낸 준석은 현주를 응접실의 소파에 밀어 넘어뜨렸다.
 
"아..!"


엉덩방아를 찧는 것처럼 넘어진 현주는 순간적으로 노출한 보지를 손으로 가렸다.
 
"뭘 가리냐..? 엉..? 또 맞고 싶어..?"


나즈막한 소리로 위협하며 준석은 현주의 길고 우아한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보지를 가리는 손을 치웠다.


"아아... 보.. 보지 마세요..."


보여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몸의 중심에서 엑기스가 녹아 보지에서 방울져 떨어질 것 같았다.
 
"뭐가 보지 말고야..? 이 창녀년이... 이렇게 질질 싸대면서 말이지... 현주.. 보지가 질척하게 되어있는데다가 뒷구멍까지 벌름거리고 있잖아..? 거기에다 이 냄새... "


두개의 손가락으로 꽃잎을 열면서 준석은 계속 말한다.
 
"아아...."
"흥... 이 보지에다 그 교수라는 놈이 좆물을 싸넣었겠지..?"


준석은 포피로부터 얼굴을 내미는 클리토리스를 잡고 만지작거리면서 말한다. 선명하고 강렬한 전기가 달렸다. 현주의 몸은 또다시 성욕의 전기에 감전되어 떨면서 대답했다.
 
"아으으응...! 아아... 그.. 그래요..."
"그래..? 몇번이나 쌌어..? 엉..?"


손가락의 사이에 꽃싹을 끼우고 조물락거리면서 준석은 추잡한 질문을 계속 던진다. 이제는 부끄러움을 참는 것이 아니었다. 이대로 계속되면 절정에 달해 오줌이라도 싸버릴 듯한 정도의 날카로운 자극이 전해져 온다.
 
"아앙..!! 아아... 두... 두번... 으으으응..."
"두번..? 겨우 두번 쌌는데 이렇게 보지가 문드러질 정도가 되나..? 좋아.. 그러면 그것말고는 무슨 짓을 했지..?"


여자의 몸에서도 제일 민감한 부분을 함부로 다루며 준석은 힐문한다.
 
"하아아앙... 하윽..! 기.. 기구로.... 으으응..! 그.. 그리고.. 손.. 손가락으로.. 했어요... 흐으으윽...!"


얼굴보다 하반신이 높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이 능욕당하는 장면이 잘 보였다. 자신의 육체가 음탕하게 반응하는 것을 보며 현주는 더욱 더 피학 속에 잠겨들었다.
 
"뒷구멍도 따 먹혔어..? 크흐..."


준석이 현주의 꽃싹을 꼬집으며 잡아당겼다. 격렬한 충격이 하반신을 파괴하는 느낌에 현주는 신음하며 발버둥쳤다.
 
"아으윽..!!! 네..! 네에... 아아... 잘못했어요..."
"뒷구멍까지 대주는 주제에... 나를 배반하지 않았다고..? 씨발년..."


클리토리스를 계속 자극하면서 준석은 오물거리는 항문에 스윽 손가락을 박아넣었다.
 
"아아악..!!! 자.. 잘못했어요..!! 그.. 그래도.. 정말로 선생님 밖에.. 몰라요..! 흐흑...."


눈물이 고인 동그란 눈동자로 애원하는 청순한 미녀의 모습은 아무리 포학한 준석이라고 해도 더이상 고문을 하거나 할 수는 없았다. 그러나 그 이상의 성욕에 불이 붙는 것이다.
 
"말로만 그러는 거 아니야..? 현주... 여기서 내 자지를 니 보지에 쑤시고 싶어..?"


충혈된 꽃싹을 마음껏 능욕하는 손길에 현주는 괴롭게 허리를 비틀며 반사적으로 대답했다.
 
"아아.. 네, 네..!! 선생님의 자지... 주.. 주세요..."


옆방에서는 면접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겨우 벽 하나를 사이에 둔 방에서 다시 또 피학에 물들어가는 것이다. 현주는 대답을 해버린 때에 섹스의 쾌감과 지배당하는 즐거움에 빠져들고 있었다.
 
"좋아, 그렇게 자지가 좋으면 스스로 한번 해봐, 현주."


그 때까지 현주의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있던 준석은 몸을 일으켜 소파에 앉았다. 등을 한껏 젖혀 등받이에 대고 양손을 그 위에 걸쳐 올린 방만한 자세였다.
 
스스로... 하라니...
 
거만하게 앉아서 스스로 추잡한 행위를 하도록 명령하는 준석의 옆에서 현주는 흐트러진 옷을 바로잡으면서 잠시 멈춰선다. 몸 속에 배어버린 메조키즘이 복종한다고 하는 말을 하게 했지만 교육실습의 마지막 날에 게다가 교장 면접의 직전에 스스로 육체를 바치는 것은 너무 굴욕적인 일이었다. 그런데도 몸의 깊은 속에서는 질척한 음란인 늪에 가라앉고 싶다고 하는 파멸감에 가까운 유혹이 있었다. 머뭇머뭇하면서 이성과 성욕의 틈에서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 현주가 사랑스러워 어쩔 수 없지만, 명령을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데 짜증이 난 것처럼 준석은 현주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위협적인 태도를 취한다.
 
"씨발년이... 할거야, 안할거야..?"


현주의 미모가 일그러지며 처연한 에로티시즘이 배어 나온다.
 
"하.. 할께요... 하도록... 허락해 주세요..."


점점 심리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져들어가며 현주는 완전하게 굴복해 버렸다. 몽롱해진 눈으로 날씬한 양손을 살그머니 준석의 하반신으로 가져가 벨트를 벗기고 지퍼를 내린 다음 준석이 엉덩이를 들어주자 바지를 무릎까지 끌어 내렸다. 스스로 남자의 옷을 벗겨주고 있으니 마치 매춘부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바지를 벗겨내자 벌써 팬츠를 자지가 불룩하게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현주의 몸 속에 심어진 성의 쾌락은 끓어오르는 성 에너지의 파워를 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흐트러져 버린다. 현주는 머뭇머뭇 하면서도 팬츠도 무릎 아래까지 끌어내렸다.


"헤헤헤, 어때, 현주... 멋있지..?"
"네에.... 하아..."


더욱 더 씩씩하게 우뚝 솟는 준석의 자지는 교육실습 중에 현주를 범할 수 있는 것이 마지막이기 때문인지 부풀어오르는 크기와 시커먼 색깔, 질척한 냄새까지도 평소보다 더욱 진하고 강하게 변해 있었다. 이 살덩어리가 그동안 몇번이나 자신의 보지를 쑤시며 애액을 긁어냈고, 항문을 찢어 이상한 성의 즐거움을 이식한 것이라고 생각하자 이상한 감정이 들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완전하게 정욕이 이성을 넘고 있는 미녀는 그 추악한 자지를 가냘픈 손으로 잡고 준석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준석과 섹스를 할 때는 항상 펠라치오로 시작했던 것이 본능처럼 남아있었다.
 
"하앙.... 우읍.... 하아아...."


오똑한 콧망울에서 끊임없이 요염한 신음을 흘리면서 현주는 귀두의 대가리레 키스를 퍼붓는다. 쪽쪽거리는 가벼운 소리를 내며 젤리보다 부드러운 붉은 입술을 몇번이나 문질렀다. 그리고 달콤한 타액을 입에서 늘어뜨려 자지에 처바르면서 번들거리는 검은 포신의 근원까지 열심히 손가락으로 바르며 애무했다.
 
"크흐... 지난 2주동안 이건 교육이 잘된 모양이군.. 점수 잘 따겠는데..?"


준석은 소파에 방만하게 몸을 묻은 채 현주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만족스럽게 신음소리를 냈다.
 
"아앙.... 네에... 선생님... 하아...."


달콤하게 코를 울리며 현주는 철저히 그동안 배운대로 행동한다. 미약같은 타액을 남김없이 자지 전체에 발라가며 근원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쥔 채 혀를 귀두의 뒤편에 대고 혀에 힘을 주어 빨고 문지른다. 펠라치오를 시작하면서 현주는 저절로 허리를 옴찔거리며 요염하게 비틀고 있었다. 자신이 자극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예종의 본능이 현주의 몸을 저절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귀두의 구멍에 혀끝을 뾰족하게 내밀어 조금씩 움직이며 귀두 전체를 핥았다. 그대로 뒤의 줄기를 타고 뿌리까지 핥아내려간 다음 또 원래의 위치까지 돌아온다. 검푸른 혈관이 내비치는 줄기의 위를 핥은 다음 입을 옆으로 해 피리를 부는 것처럼 자지를 애무했다. 잇달아 방울져 떨어지는 타액이 불알을 타고 준석의 항문 쪽으로 늘어지고 있었다.
 
"좋아, 좋아... 흐흐흐... 그대로 불알도 빨아 봐..."


준석은 현주의 윗도리 버튼을 풀고 블라우스 속에 손을 넣어 유방을 만지작거리며 희열에 찬 얼굴로 명령한다.
 
"하아... 선생님... 아아앙...."


기분 좋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현주는 상반신도 비틀며 준석의 지시에 따랐다. 점점 더 커지면서 단단해지는 자지를 아랫배 쪽으로 잡아올리며 줄기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털투성이의 음낭에 들러 붙었다. 2개의 불알을 각각 한쪽씩 입에 넣고 엿이라도 빨고 녹이는 것 같은 혀의 놀림으로 애무하는 것을 번갈아가며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입을 크게 벌려 두개의 불알을 주머니째 입에 넣은 채 혀로 굴리면서 빨아댔다.
 
"크윽.... 조.. 좋아... 잘.. 배웠군... 이제.. 자지를 빨아..."


너무나 음란하게 봉사하는 청순한 미녀에게 준석은 꽤 만족스러운 모습이다.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노골적으로 유방을 주물럭거리며 애무했다.
 
"아아.. 네에... 하아앙...."


자신의 타액에 젖어 한층 더 촉촉해진 요염한 입술을 O자로 벌린 현주는 타액 투성이의 자지를 할딱거리며 삼켰다. 귀두의 뒤에 혀를 대고 핥으면서 조금씩 입속에 자지를 끌어들인다.
 
"크으읏.... 흐으...."


달콤한 타액이 풍부하게 고인 따뜻한 입 속에 자지가 감싸이는 느낌에 준석은 한층 더 희열에 찬 얼굴로 낮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쾌락을 손가락으로 표현하는 것 같이 브래지어 속에서 예쁘게 뭉쳐지기 시작한 유방을 능숙하게 애무하며 만지작거린다.
 
"아앙... 좋아요오... 하아아...."


짜릿하고 뜨거운 쾌감이 유두에서 가슴 전체로 퍼져나가면 현주는 섹시하게 허덕였다. 날씬한 몸으로 교태를 부리며 열심히 자지를 빨았다. 한번 빨아들일 때마다 혀를 귀두에 감고 뺨이 오목해질 정도로 힘껏 들이마신다. 열심히 페니스를 빨고 있는 동안에 현주 본인은 깨닫지 못했지만 그녀의 얼굴은 섹시하기 짝이 없었다. 눈매는 발갛게 물들어가고 있었고 본래 동그랗고 총명해 보이는 눈시울은 안개가 끼인 듯 쾌감에 젖은 표정이었다.
 
"크으으으... 조.. 좋아... 현주.. 그..렇게 하는 거야..."


준석은 따뜻하고 촉촉한 입과 자지의 긴밀한 일체감에 만취하면서 한손으로는 현주의 가슴을 주무르고, 남은 손을 스커트 속에 집어넣었다.
 
"아아앙...!! 아앙.... 하아아... 흐으으응..."


이미 팬티가 벗겨져 드러나 있던 꽃싹을 애무하고 무성한 음모를 쓰다듬으며 꽃잎을 만지작거리는 것에 현주의 허리는 요염하게 휘청였다. 아랫턱이 젖혀질 것 같게 되는 것을 간심히 참으면서 열심히 자지를 빨아준다. 덜렁거리는 불알을 손으로 상냥하게 애무하면서 얼굴을 아래위로 움직여 침을 흘리며 자지를 빨았다.
 
"좋...아... 크읏..."


야비한 신음소리가 점점 더 흥분되기 시작했다. 현주의 입속에 질척한 점액이 조금씩 배이고 있었다. 현주는 사정에까지 몰아넣으려고 부드러운 입술을 힘껏 조이며 빠르게 얼굴을 움직였다. 손의 움직임도 더욱 빨라져 뱅어와 같은 손가락으로 자지의 기둥을 잡고 얼굴과 함께  부드럽게 슬라이드를 했다. 불알을 어르면서 항문과 음낭의 사이의 전립선을 손가락 끝으로 문질러 애무한다.
 
"크으읏..!! 혀.. 현주... 그래... 자지 빠는 건 합격이군... 크흐... 이제... 보지에 넣어봐.."


불그죽죽해진 얼굴로 준석은 그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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