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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신조협려18금개조<용녀재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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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2 회 작성일 24-01-01 02: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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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줄거리(이해를돕고자)*******************************


대협곽정의 조카뻘되는 양과는 전진교에 입문하지만 사문과의 불화로 인근 활사인묘로 피신, 우여곡절끝에 소용녀를 사부로 삼고 전진교의 숙적격인 고묘파의 제자가 된다. 2년여의 시간이 흘러 소용녀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아름다와졌고 양과도 이미 16세의 수려한 소년으로서 성장했으나 소용녀는 여전히 그를 아이처럼 대했다. 전진무공의 상극인 옥녀심경을 연마하기 위해 사람이 없는 꽃밭에서 옷을 벗고 내공을 연마하던 그들이었지만 수련을 시작한지 2개월여만에 자신들이 있는 꽃밭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의 발소리를 듣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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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목소리가 점차 가까와지자 양과는 그것이 귀익은 목소리임을 알았다. 하나는 이전에 그의 사부였던 조지경이고, 하나는 윤지평이었다. 두 사람은 마침 점점 크게 소리치며 말다툼하는 중이었다.
 조지경이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윤사제, 이번에도 역시 자네가 가자고 한 기루는 별볼일 없었네.."
 윤지평은 화를 내면서 응답했다.
 "지난번에 네가 가자고 했던 기루의 여자들은 얼마나 상태가 안좋았는지 알기나 하는건가?"
 조지경은 비웃으며 말했다.
 "지금껏 자네가 가자고 했던 기루에서 만족한적이 있었나? 그런것들한테 돈주고 욕정푸는 내자신이 한심할 지경이었다네."
 윤지평이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어쩔수 없지 않나. 2년전 그날이후로 어떤 여자에게서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건 자네만이 아니라고."
 조지경은 큰소리로 말했다.
 "아무리 그래도 그런 호박들을 안아야 하는 내 자신이 얼마나 비참한지 알기나해?"
 양과는 꽃숲에 몸을 숨기고는 몰래 밖을 내다보았다. 두 도인이 똑바로 마주 보고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윤지평의 얼굴은 파리했는데 달빛을 받아서새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침울한 목소리로 윤지평이 묻는다.
 "그럼 뭐 다른 방법이 있다는건가?"
2년여전 소용녀와의 뜨거운 정사는 두 도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버렸다. 사실을 알게된 마옥은 평소의 인자함이 사라진듯 대로해 뭇 도인들을 질타했다. 모든 도사에게는 그날밤의 일에대해 함구령이 떨어졌으며 그날 이후 고묘파구역에 접근하는 도사는 전진교에서 파문하겠다는 장교사백의 엄명이 떨어진 것이다. 그럼에도 몇몇 도인들이 소용녀를 잊지 못하고 활사인묘에 접근하다 축출당하기도 했지만 전진교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입장인 조지경과 윤지평은 차마 그럴수 없었다. 뜨거웠던 소용녀의 육체가 떠오를때마다 솟구치는 욕망을 참지못해 몰래 마을로 내려가 기루를 이용하는 방식을 택했지만 기녀들을 안을때마다 그날밤의 소용녀의 모습이 떠올라 비교조차 되지 않는 기녀들의 용모로서는 전혀 만족할수가 없었던것이다.
조지경이 거칠게 말했다.
 "벌써 2년이 지났구만. 그런데 그날의 일이 전혀 잊혀지질 않아. 지금이면 더욱 성숙한 여인이 되어 있겠지. 어떻게 한번이라도 더 소용녀를 맛볼수 없는걸까."
 양과는 소용녀를 생각하는 마음이 비할 데 없어서 조지경의 이 말을듣고는 자기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서 그들 두 사람에 대한 증오가 골수에 사무쳤다.
(용아가씨는 내꺼야.이놈아.)
 윤지평의 고함소리가 터져나왔다.
 "소용녀는 활사인묘 밖으로 나오지 않고 우리는 그쪽으로 갈수 없는데 뭘 어쩌라고. 금기를 어기고 고묘파로 갈생각인가?"
 조지경은 비웃는 듯 코웃음을 친다.
 "윤사제는 벌써 몇번이나 활사인묘에 몰래 접근해서 소용녀를 덮칠 기회를 노리지 않았나. 운좋게 사백들에게 걸리지는 않은 모양이지만 난 알고 있지. 내가 마사백에게 한마디 하면 너도 끝장이야."
 윤지평은 머리를 숙이고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 조지경은 득의양양한채 말했다.
 "이 사실을 장문(掌門)인 마사백(馬師伯)과 너의 스승인 구사백에게 말하면 넌 전진교에서 파문당하겠지."
 윤지평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칼을 빼서 휘둘렀다.
 조지경은 몸을 옆으로 피하면서 흉악하게 웃으며 말했다.
 "너는 나를 죽여서 입을 막으려고 하는군.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을것이 애석할 따름이다."
 윤지평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질풍같이 세 번을 찔렀으나 조지경은 그때마다 몸을 피하였다. 징, 하는 소리와 함께 조지경도 장검을 뽑았다. 두 칼은 맞부딪쳐 곧 꽃숲 옆에서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들 두 사람은 모두 전진파의 제 3대 제자로서 하나는 구처기의 수제자이고, 하나는 왕처일의 수제자로, 무공은 서로 백중지세였다. 윤지평이 이를 악물고 사납게 대들자 조지경은 싸움 중에 몇 마디 조소를 퍼부어 의도적으로 상대방의 약을 올려 실수를 유발케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네가 모두 알고,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나도할 수 있지. 나를 죽이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라."
 그는 매우 침착하게 윤지평의 공격을 모두 막아 냈다. 한바탕 싸움이 있은 후, 두 사람의 발걸음이 부지런히 움직여서 소용녀에게 향하는 것을 보고 양과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저 두 놈의 도사가 만약 우리 아가씨를 친다면 정말 난감한데......)
이때 윤지평은 좌측 칼로 찌르고 오른손으로 치고, 동시에 왼발을 휘둘러서 공격했는데 이것은 바로 전진파의 삼연환(三連環)이었다. 조지경이 몇 장 뛰어올라 칼을 휘둘렀다. 윤지평은 장검을 그에게 던지고 양손을 내뻗었다. 조지경은 이러한 위급한 상황에서 돌연 공중에서 몸을 돌려서 몇 장 후퇴하더니 가볍게 내려왔다.
 그의 몸이 내려오는 곳을 보니 정확하게 소용녀가 앉아 있는 꽃숲이다.
 양과는 크게 놀라서 한 치의 틈도 없이 몸을 앞으로 일으켜서 왼손이 오른손을 뚫고 조지경의 등을 밀어 채루포주(綵樓抛珠)로 그의 커다란 몸을 두 장 밖으로 내던졌으나, 이때 그의 내력이 부족하여 이처럼 한번 왼쪽 팔에 힘을 모으자 하체가 허약해져 바로 서지 못하고 즉시 몸이 기울어 왼발이 꽃가지를 밟았다. 그 꽃가지는 밟히면서 소용녀의 얼굴로 굽혀졌다.
 이 가벼운 충격에 소용녀는 크게 놀라서 온몸에 땀이 솟고, 급속하게 움직이던 내식(內息)이 단전에 방해를 받자 즉시 혼미해졌다.
 윤지평은 갑작스러운 양과의 출현과 자기가 날마다 생각하던 마음속의 사람이 꽃숲에 숨어 있는 것을 보고는 잠시 멍청해져서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구별하지 못했다. 이때 조지경은 몸을바로 일으켜서 달빛 아래 소용녀의 벗은 모습을 똑똑하게 보고는 외쳤다.
 "오호, 참으로 신기하구나 ! 이제 보니 양과녀석을 끌어들여 이곳에서 즐기고 있었구나. 으하하......."
 양과는 크게 화를 내고는 소리 질렀다.
 "네 이놈 허튼 소리 작작해라! (난 아직 손도 못댔단 말이다)"
 뒷편에 쓰러져 있는 소용녀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는 그녀가 일전에 간곡히 부탁한 것이 생각났다. 내공을 연습할 때는 반드시 서로 힘을 다해 보호해야 하는데, 설사 금수의 무리가 뜻밖에 뛰어들지라도 큰 화를 일으킨다고 했다. 아무래도 그녀가 크게 놀라서 반드시 큰 피해가 있을 것이니 여간 걱정이 아니다. 매우 놀라 손으로 그녀의 이마를 만져 보니 단지 싸늘할 뿐이었다. 급히 그녀의 옷깃을 잡아당겨서 그녀의 몸을 가리고 안으면서 양과가 부르짖는다.
 "아가씨, 괜찮아요 ?"
 소용녀는 으음, 하는 소리뿐 아무 말이 없었다. 양과는 차츰 마음이 놓이자 낮게 말했다.
 "아가씨, 우리 우선 돌아갔다가, 나중에 저놈들에게 복수합시다."
 소용녀는 온뭄에 힘이 없어서 그의 품을 의지하였다. 양과는 성큼성큼 두 사람에게 다가갔다. 윤지평은 멍청하게 그곳에 서 있었다. 조지경은 하하, 크게 웃으며 말했다.
 "윤사제, 저 여자가 별볼일 없는 양과를 데려간 이유가 이런거였구만 지난 2년간 둘이 운우지락을 얼마나 나누었을까? 후하하 !"
 윤지평은 그 말을 듣고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단지 거의 알몸을 드러낸 소용녀를 보며 욕망이 솟구치는것을 느낄뿐이었다.
 양과는 조지경의 말을 듣고는 매우 성을 내어 소용녀를 조용히 땅에 내려놓아 그녀가 나무 기둥에 기대도록 하고는 나뭇가지를 부러뜨려 손에 쥐고 조지경을 가리키며 일갈했다.
"네놈들은 그냥 두지 않겠다!."
소용녀는 탄식하면서 낮게 말한다.
 "과아야 ! 너는 그들을 죽여서, 결코...... 결코 그들이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게 해서는 안 돼."
 양과가 대답했다.
 "알았습니다."
 몸을 일으켜 손에 있던 나뭇가지로 조지경의 가슴을 쳤다.
 조지경이 비웃듯이 외쳤다.
"비켜!"
양과가 비록 2년여간 소용녀에게서 무공을 배웠지만 조지경의 적수는 될수 없었다. 몇초겨루지도 못하고 나가 떨어졌다. 쓰러진 양과를 본 윤지평이 검을 들어올렸다. 소용녀가 지난 2년간 이녀석과 매일같이 즐겼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자 미칠듯한 질투감에 사로잡혀 살기가 끌어올랐다.
"그애를 죽이지 말아요!"
윤지평이 양과를 향해 검을 내리치려 할때 소용녀가 당황하여 소리쳤다. 잠시 그녀를 쳐다보던 윤지평이 검을 내리고 소용녀를 향해 차갑게 말했다.
"사람들은 고묘파를 고랑파(姑랑派)라 하여 여자에게는 전해도 남자에게는 전해 주지 않는다고 말하더군. 또 모두 순결한 처녀라 하더니만 원래 이처럼 더러워서 몰래 남자 아이를 숨겼다가 해가 지면 이렇게 재미를 보고 있었다니 실망이구료!"
말이 끝나자 발밑에 있는 양과를 걷어차 옆으로 밀어버렸다.
소용녀는 그의 몇 마디 말을 듣고 화가 치밀었다.
"도사라는 자신들이 한 행동들은 잊었나요? 내 순결을 파렴치하게 빼앗아 간것은 당신들이잖아요! 그리고 이 아이는.."
자신의 수치를 스스로 말했다는것에 스스로 환멸을 느껴버린 소용녀의 말이 줄어들자 조지경이 끼어들었다.
"호오. 어차피 처녀가 아니니 상관없다는거야? 그래서 양과 녀석과 매일 매일 서로의 육체를 탐하고 있었군."
"아니 그게 아니라.."
소용녀가 당황하여 외쳤지만 조지경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이해할수 있어.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겠지. 용아가씨도 이일이 외부로 발설되는건 원하지 않겠지? 우리도 이웃에 사는 도우로서 그걸 원치않아. 그럼 서로 합의를 보는거야."
"무슨 합의를?"
"몰라서 물어?"
서서히 도포를 벗기 시작하는 조지경을 보는 소용녀의 표정이 참담해졌다. 싸운다 한들 연공중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둘중 한사람을 상대하기도 어려운 상태였다. 이래저래 생각하다 한가지 사실에 생각이 미친다.
"당신들이 입을 다문다는것을 어떻게 믿죠? 게다가 이후에 이일을 구실삼아 다른 요구를 하게 될지도."
다급해진 윤지평이 뛰어들었다. 그는 더이상 욕망을 참기 힘들었던 것이다.
"오늘의 일은 결코 단 한 마디도 누설하지 않을 것이며 만약 누설했을 때는 즉각 목을 매달아 자살해 사과할 것이다. 또한 오늘 이후에 다른 요구도 하지 않겠다. 만약에 거짓말...... 이라면......."
 여기까지 말하고는 검을 들고서,
 "이처럼 하겠다 !"
하고는 왼손을 세우고 오른손의 칼을 휘둘러서 왼손의 새끼손가락과 무명지를 잘랐다.
처절하기까지한 윤지평을 보면서 조지경이 혀를 끌끌찼다.
(이놈아. 나도 급하지만 넌 정말..)
윤지평이 손가락을 자르는 모습을 보고 소용녀가 침묵을 지키자 조지경은 급히 소용녀에게 달려들었다.
"잠깐, 아직 나는 결정을...."
소용녀의 대답을 들을 생각도 않은채 조지경은 그녀의 몸을 가리던 옷을 치워버렸다.
"꿀꺽.."
두 도사의 입에서 동시에 침이 넘어갔다. 소용녀의 육체는 2년전에 비해 한결 성숙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아름다우면서도 어딘가 풋사과 같던 그때와 달리 지금은 한껏 무르익은 여인의 몸이 되어 그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달콤한 향기를 뿜어내는것 같은 소용녀의 젖가슴에 조지경이 얼굴을 파묻었다.
"아악.."
(차라리 자결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자신의 젖가슴을 빨아대는 조지경을 내려보며 소용녀는 한탄했다. 이런 능욕을 또다시 감수해야 하는가.
조지경의 마음속에 불이 타오르고 있었다. 2년전 소용녀와 뜨거운 정사를 나눈후 어느 여인과의 관계에서도 만족을 느낄수 없었던 그였다. 천상의 꽃을 안아버리면 지상의 여인이 부질없이 보인다고 했던가. 이제 다시 천상의 꽃을 안게 되니 그 흥분은 이루말할수 없었다. 그와 함께 미칠듯한 질투심이 솟아오른다. 이 아름답기 그지없는 선녀를 양과녀석은 지난 2년동안 마음껏 즐겼을것이 아닌가. 소용녀를 애무하는 동작이 격해지면서 차츰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아흑..아..싫어.."
조지경의 애무에 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잊고싶던 2년전의 기억이 소용녀의 머릿속에 떠오르고 있었다. 그녀의 아랫도리는 점점 젖어들기시작했다. 자신의 하복부에 머리를 박은채 꽃잎을 애무하는 조지경의 머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조지경은 요지부동, 혀를 이용해 미친듯이 그녀를 자극한다.
"아앗..아.."
소용녀의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하자 윤지평이 달려들었다. 급한김에 자기도모르게 잘라버린 손가락을 후회속에 지혈하고 있었지만 언제까지나 참고 있을수는 없었던 것이다. 조지경이 소용녀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박고 있는 모습을 보자 급히 달려들어 소용녀의 입술을 덮치며 한손으로 그녀의 옥봉을 움켜쥐었다.
"으흡..읍...읍.."
위 아래로 동시에 애무를 받으며 소용녀의 몸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윤지평도 지난 수년간 잊지못하던 소용녀의 육체를 미친듯이 탐닉하고 있었다. 상반신은 윤지평에게 하반신은 조지경에게 제압당한채로 소용녀의 몸은 젖어들고 있었다.
갑자기 소용녀의 허리가 활처럼 뒤로 꺾어졌다.
"아흑..아아앗..그.그만..."
극도로 강해진 쾌감에 다급해진 소용녀가 조지경을 밀어내려 했지만 그는 꿈쩍도 않은채 계속해서 혀를 사용해 그녀의 꽃잎을 자극했다. 2년전 요부처럼 행동하던 자신의 모습이 떠오른 소용녀는 자신을 자제하려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허리는 뒤로 더욱 꺾이고 있었다.
"아.아...제발..그만..아앙.."
(오줌이 나올것 같아.)
소용녀의 온몸에 짜릿함이 느껴지며 전기가 통하는듯 했다. 두도사에게 몸을 제압당한채 요동치던 그녀의 몸이 순간적으로 경직되었다.
"아앗!"
조지경의 얼굴에 타액이 뿌려짐과 함께 소용녀의 몸이 축 늘어졌다. 온몸은 아직도 쾌감으로 젖어있었다. 그녀의 수치심은 이루말할수 없었다.
(아. 어떻해..)
소용녀와는 달리 조지경은 자신의 얼굴에 뿌려진 타액의 정체를 알고있었다. 이 절세미녀가 자신의 애무에 의해 최고의 절정을 느꼈다는것이 그의 정복감을 충족시켰다. 혀를 이용해 그녀의 꽃잎을 애무하자 계속해서 꿈틀거린다.
(후후..귀여운것.)
그의 육봉은 이미 더 기다릴수 없는 상태였다. 서서히 소용녀의 꽃잎에 자신의 육봉을 가져다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

 

한소설만 계속 쓰면 지루할거 같아서 다른 소설을 해볼까 어쩔까 쓸까말까 하다가 사실 어제 썼었는데 뭔가 잘못됐느지 날아가 버려서 다시썼습니다. 왠지 어제께 더 낫지 않았나 싶긴한데...또 날아가 버릴까 수정안하고 그냥 올립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고치던가 해야겠습니다.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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