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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7장. 짐승의 향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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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9 회 작성일 24-01-01 0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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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제가 어느새 창번방의 순위 안에 들었군요. +_+;;

 

만세~! 만세~!(하지만 내가 제일 먼저 발견하다니 어째서인지 서글픈 심정이...)

 

자... 다음 한편으로 끝입니다.

 

드디어 (지겹고 지겨웠던 장편 첫번쨰가) 끝나는군요.

 

재미있게 읽으신분 중 반정도는 댓글 달아주셔도 괜찮아요. ㅋ

 

 

 

 

 

 

 

 

              제7장 짐승의 향연

 


(1)

 

 

 

  도심 한가운데에 4층건물의 교사로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에스컬레이터 식 진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백조 학원이라는 명문교가 있다.


  이 학원은 교육열 풍부한 교사들과 상류계급으로 성장하는 학생이 많기로도 유명했다.


  백조 학원의 야간 경비는 경비 회사에 위탁하고 있어서 숙직도 없고 소사도 고용하지 않는다.


  23시와 심야 3시, 그리고 새벽 6시에 2명의 경비가 회사에서 파견되 교사 내외를 점검하고 돌아간다.


  그 경비가 파견되는 시간대의 틈새인 심야 1시 경, 4층 고등부 2학년 A조의 교실 창으로부터 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어때, 오랫만에 자신의 교실에 돌아온 감상은.」



  커다란 여행 가방을 교단 위에 놓으며 오오야마가 말했다.


 


 「어, 어째서 내 학교에... 당신들은 여기에 왜?」



  남자용 레인코트를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 위에 간신히 걸치고 있을 뿐인 쿠니에다 유카리는 그들의 새로운 계획에 대한 불안감에 새하얀 나신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우리 뿐만이 아니야. 네가 아는 사람도 불러 왔다.」



  유카리의 물음에는 답하지 않고 오오야마는 창의 커텐을 조금 연 뒤 교정을 내려다보며 어떤 신호를 보냈다.



 「후후후, 조금 기다리고 있어. 그 사이에 이 교실 안을 차분히 봐두는 것도 좋겠지. 아마, 너에게는 이곳을 보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 될테니까.」


 「도대체... 여기서 무슨 짓을 하려고?」



  유카리는 심중을 파고드는 불안감에 어쩔줄을 모르고 있었다.


  오오야마는 유카리의 말따위는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처럼 담배에 불을 붙여 한모금 연기를 빨아들인다.


  기분 나쁜 정적이 교실안을 지배했다.


  오오야마는 능글능글 웃으며 유카리를 바라볼 뿐이다.


  유카리는 그런 오오야마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는 듯 고개를 푹 숙인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오오야먀가 담배를 1개피 다 피워갈 무렵, 갑작스래 교실의 문이 열렸다.


  유카리는 깜짝 놀라 출입문 쪽을 바라보았다.


  카토가 도베르만을 거느리고 서 있었다.


 


 「헤에, 카토. 애들은 어떻게 된거야?」
 
 「걱정할 것 없다. 다들 내 뒤에 있으니까. 어이 너희들, 들어오지 않고 뭐하는거냐.」


 「에헤헤, 안녕하세요. 오오야마씨. 불러주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카토의 부름 아래 3명의 소년이 들어온다.


  유카리는 그 3명의 얼굴을 보자 낭패스러워하며 레인코트의 앞을 재차 여미었다.


  3명 소년은 오오야마가 말했던 것 처럼 모두 유카리와 아는 사이였다.


  게다가, 굳이 구분하자면 평상시에도 그다지 얼굴을 맞대려 하지 않았던 종류의 인간들이다.


  백조 학원에서 알아두는 불량아들이었던 것이다.


  3학년 2명, 2학년이 1명.


  모두들 양가의 자식이었지만 부모의 권력과 돈을 이용해서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던 문제아들이다.


  이러한 불량스러운 패거리는 비록 명문교라고 해도 반드시 한 둘 쯤은 있는 법.


  하지만 정중하게도 카토와 오오야마가 데려온 패거리는 골칫거리들 사이에서도 최악으로 꼽히는 3인조였다.


  이 3명에게 강간된 소녀의 수는 10손가락을 훨씬 넘어섰다.


  그럼에도 그들이 뉴스에 보도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부모의 사회적 지위와 돈의 힘이 언론을 충분히 구워삶을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또 그런 권력과 부가 그들을 부추겨서 더욱 비행에 빠져들게 만들어버렸다.


  지금은 살인만 하지 않는다면 자신들은 무슨 짓을 저질러도 벌을 받지 않는다는 믿음까지 가게 된 것이다.


 


 「오오야마 씨, 사실이었군요! 쿠니에다 유카리와 하게 해준다는 건!」


 


  리젠트 머리에 여드름이 가득난 소년이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2학년의 키타자와다.


 


 「이거이거... 한 여름밤의 꿈인건 아니겠지요. 그 쿠니에다 유카리라니...」



  3학년생 토미오카가 익살맞은 표정으로 자신의 뺨을 꼬집는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들도 이 쿠니에다를 어떻게든 졸업전까지 범하겠다고 전부터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전교생이 동경하는 백조 학원의 퀸인걸요. 외모는 비교할 대상이 없고 스타일은 발군, 게다가 성격까지 온화하니... 이정도라면 어떤 방법을 써서든 안아보고 싶은 여자이니까요, 그렇지?」


 


  토미오카는 옆에 서있는 동급생 사토에게 동의를 구했다.


  그 사토라는 학생은 이상하게 커다란 눈을 이미 정욕으로 물들인 채 아무런 대꾸없이 단지 유카리를 잡아먹을 듯 바라볼 뿐이었다.


 


 「후후후, 그런가. 너희들은 그렇게 이 암캐와 하고 싶었던 건가. 그렇다면 1명당 5만엔이라는 것도 그렇게 비싼것은 아니겠군. 동경하던 여자를 안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쇼까지 볼 수 있을테니까.」


 


  카토가“멋진 쇼”라는 단어에 힘을 주며 말했다.


 


 「어, 뭔가 유카리에게 시키는 건가요?」


 


  사토가 커다란 눈을 더욱더 크게 뜨며 바라본다.


 


 「그건 이 후의 즐거움이지. 자, 우선 돈을 내도록 해라.」


 


  오오야마가 3명의 소년에게 손을 쑥 내밀었다.


  고교생들은 일제히 바지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아무렇지도 않게 오오야마에게 건냈다.


 


 「좋아, 이제 언제 시작해도 상관없어.」


 


  오오야마는 유카리에게 다가가 강제로 레인코트를 벗겼다.


 


 「싫어, 그만둬!!」


 


  유카리는 바닥에 비스듬히 누워 필사적으로 가슴을 양팔로 가렸다.


  꿈에서까지 갈구했던 유카리의 순백의 피부가 3명의 시야에 비춰졌다.


  소년들은 하얀 나신을 드러내고 있는 미소녀에게 눈이 멀어버린 상태에서도, 어떻게든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속옷을 벗었다.


  이미 3명의 사타구니에는 장대하게 자지가 발기하여 바닥에 주저앉아 망연해 하고 있는 유카리를 향해 꼿꼿히 뻗어있었다.


 


 「제발...... 부탁....이야.... 용서해줘.」


 


  유카리의 목소리는 공포에 질려 떨리고 있었다.


  그 가녀린 목소리가 또 짐승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3명은 음흉하게 히죽거리며 유카리를 둘러싼 채 가까이 다가갔다.


  제일 먼저, 토미오카가 검고 부드러운 머리채를 쥐어잡고 유카리를 쓰러뜨렸다.


  그 뒤를 이어 재빠르게 사토가 양 다리를, 키타자와가 양 팔을 눌러 유카리의 움직임을 제한한다.


 


 「어이, 토미오카. 나 혼자서는 무리니까 도와달라고. 이 년이 이정도로 저할할 힘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이지.」


 


  양 다리를 누르고 있는 사토가 유카리의 필사적인 저항에 힘겨워하고 있었다.


  토미오카는 쥐고 있던 머리채를 놓고 유카리의 하체로 내려가, 사토와 함께 2명이서 유카리의 양 다리를 활짝 벌렸다.


  꼭 오무리고 있던 양 무릎이 서서히 벌려지고 비밀스런 치부가 그대로 노출된다.


 


 「깨끗한 보지다.」


 「역시 이름있는 가문의 아가씨는 보지도 품위있구나.」


 


  유카리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맞대며 들여다보던 2명은, 좌우에서 그녀의 꽃잎에 손가락을 걸쳐 양쪽으로 천천히 벌려 속살을 드러내간다.


 


 「보인다. 마침내 보았어!」



 
  토미오카의 우쭐거리는 소리와 함께 꿀꺽 군침 삼키는 소리가 들린다.


 


 「이것이 그 쿠니에다의 클리토리스인가......」


 


  사토는 안구가 튀어나올 듯 좌우 눈을 뜨고, 한줄기 갈라진 틈 윗쪽에 위치한 로비처럼 빛나는 육아를 응시했다.


 


 「서, 선배. 나에게도 보여주세요.」


 


  상반신을 누르고 있느라 하체를 바라보지 못하는 키타자와가 초조해하며 뒤를 돌아본다.


 


 「어이어이, 2학년은 유두라도 빨고 있어라.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네 차례가 올테니까.」


 


  토미오카가 꼭 오무려져 있는 미육을 마음껏 넓혔다.


 


 「아...... 그만둬......」


 


  유카리의 비통한 울음소리와 쓸데없는 몸부림이, 더욱더 남자들의 정복욕을 자극시켜간다.


 


 「쳇! 역시 생각했던 대로군. 이녀석은 처녀가 아니야. 오오야마씨가 우리에게 안게 해준 거니까 처녀일 거라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실망인데.」


 「그런 것 따윈 상관없어. 나는 쿠니에다가 내 물건을 받아들이며 교성을 지르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좋다.」


 


  사토는 그렇게 말하면서, 새하얀 유카리의 음부에 두꺼비처럼 달라붙는다.


  유카리는 히익-! 하고 비명소리를 울리며 강제로 크게 벌려져 있는 하체를 필사적으로 세우며 저항한다.


 


 「아, 오오야마씨. 미안하지만 좀 도와주세요. 이렇게 날뛰는 여자는 처음이야.」


 


  같이 유카리의 하체를 붙잡고 있던 사토가 갑작스래 손을 때자, 혼자서 하체를 누르게 된 토미오카는 유카리의 강한 저항에 손을 들고 도움을 요청한다.


  오오야마는 아무말 없이 여행 가방으로부터 익숙한 예의 그 로프를 꺼내, 바닥에 쓰러져 제압당해있는 유카리에게 다가가 양팔을 누르고 있는 키타자와를 밀쳐낸 후 순식간에 뒷짐진 자세로 유카리를 묶어버렸다.


 


 「너는 토미오카와 같이 다리를 누르도록 해라.」


 


  오오야마는 감탄하며 정신없이 보고 있는 키타자와에게 말했다.


 


 「싫......싫어... 그만둬, 사토 군......」


 


  양 다리의 자유를 토미오카와 키타자와에게 빼앗긴 유카리의 비렬은 사토의 혀에 마음껏 농락당하고 있었다.


  사토는 부드러운 유육을 하나하나 정성들여 구석구석까지 빨아간다.


  그리고 때때로 조금 커지기 시작한 클리토리스의 첨단을 혀로 굴린다.


 


 「하앗!...... 용서해줘.....」


 


  유카리의 하체가 펄쩍 뛰었다.


  토미오카와 키타자와는 미소녀가 강제로 능욕당하며 착란하는 모습을 능글능글 웃으면서 즐기고 있다.


 


 「조금더 몰아붙여, 사토. 곧 쿠니에다도 기분을 내게 될 것 같군.」



 
  토미오카가 가벼운 말투로 말했다.


  사토는 한층더 혀의 움직임에 신경쓰며 그동안 실전으로 닦아왔던 기교를 집중시켜 유카리의 비렬을 괴롭힌다.


  세로로 갈라진 틈의 길이만큼 천천히 혀를 상하로 핥아가고, 점차 딱딱해지는 육아를 손가락으로 희롱한다.


  때때로, 혀를 길게 뻗어 분홍빛 균열속으로 찔러넣어 비렬 안쪽도 마음껏 탐한다.


  질벽을 빨아들일 기세로 사토의 입이 마음껏 비렬을 유린하자, 밤금전의 필사적인 저항과 애원은 사라지고 달콤한 콧소리가 실내에 흐르기 시작했다.


 


 「하앗....학... 싫어... 으응.... 그만둬....」


 


  허리가 무언가를 요구하듯 허공으로 치올랐다.


  동시에, 사토의 혀에 뜨거운 액체가 넘쳐오는 것이 느껴졌다.


 


 「싫어요... 부탁이에요... 이제... 제발 용서해줘요....」


 


  달콤하게 녹아버릴 것 같은 목소리.


  칠흑같은 흑발을 흐트러뜨리며 흔드는 얼굴은 이미 새빨갛게 상기되어 있고, 과일을 반으로 잘라놓은 듯한 하얀 유방의 정점도 뾰족하게 날카로워져 작은 떨림을 보이고 있다.


  처음과는 달리, 유카리의 하체는 나긋나긋하게 힘이 빠져있었다.


  얼마전의 강경했던 저항의 기세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다.


  토미오카는 그것을 눈치채고, 하체를 억누르는 것을 키타자와 1인에게 맡겨두고 자신은 유카리의 상체를 농락하기 시작헀다.


  2명의 남자에게 여성의 급소를 괴롭힘당하며 유카리는 점차 신체 여기저기에서부터 끊임없는 쾌감이 싹트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벌써 표피가 벗겨진 클리토리스는 능숙한 혀의 움직임에 충혈되었고, 꼭 다물어져있던 음순도 살짝 입술을 벌린채 거기서부터 흘러내린 애액은 항문까지 넘치고 있다.


  마침내 유카리는 동급생 앞에서 명가의 아가씨로서의 조신함을 벗어던지고 음외한 나신을 꿈틀거리며 교실 바닥 위를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아.....! 좀 더... 좀 더..... 읏....」


 


  어쩔 수 없을 만큼 그녀의 성숙한 육체가 쑤셔와서, 무의식중으로 허리를 움직이고 만다.


 


 「괴, 굉장해. 그 쿠니에다 유카리가 우리 앞에서 발정하고 있어!」


 


  키타자와가 쾌감과 굴욕감에 번민하는 유카리의 양 다리를 확실히 억누르며 말했다.


 


 「이제 실전으로 가볼까.」


 


  사토가 애액으로 흠뻑 젖은 얼굴로 그 누구에게도 향하지 않은 말을 내뱉었다.


 


 「그만둬...... 부탁이니까.... 이제 이 이상은 용서해줘......」


 


  사토가 가랑이 사이에 허리를 가져다대자, 유카리는 힘없이 애원했다.


  하지만, 그 말과는 정반대로 유카리의 비원은 피조개와 같은 음순을 벌린채 남성의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토는 군침을 삼키며 부드럽게 녹아들 것 같은 육순을 양손으로 벌린채 자신의 분신을 천천히 삽입해 갔다.


 


 「아......드...들어와.......싫어!」


 「괴, 굉장하다. 불타오를 것 같이 뜨거워. 녹아버릴 것만 같아.」


 


  사토는 군침을 흘리며 환희에 찬 미소를 베어물었다.


  그 모습을 본 토미오카는 참지 못하고 자신의 맹렬히 달아오른 자지를 꺼내들어 반쯤 열린채로 달콤한 숨결을 내쉬고 있는 유카리의 입 안으로 쑤셔넣었다.


 


 「자, 빨아라. 이 음란녀! 너의 사랑스러운 입술을 내 정액으로 더럽혀주마!」


 「선배, 나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선배들과 미소녀의 광태에 더이상 견딜 수 없게 된 키타자와는, 물결치는 유카리의 가슴위에 말을 타듯 올라탔다.


  그리고 마치 고무로 된듯 탄력적으로 튕기며 춤추는 유방을 모아 그 유방의 골짜기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음부와 유방과 입을 동시에 범해지면서 유카리는 당장이라도 죽어버릴 듯 헐떡였다.


  하지만, 그 헐떡임에는 남자를 유혹하는 듯한 달콤한 비음이 섞여있었다.


  우선 첫번째로 토미오카가 끝났다.


 


 「가, 가버려!!」


 


  다음 순간, 참아왔던 독액이 작열하는 탄환과 같이 유카리의 목구멍 깊은 곳을 향해 쏘아졌다.


 


 「자, 한방울도 남기지 말고 모두 삼켜라.」


 


  백탁의 액체가 방울져 떨어지는 자지를 뽑아내자, 그것을 다시 유카리의 입술에 밀어붙인다.


  입가에 한줄기 하얀 액체를 늘어뜨린채 콜록거리고 있는 유카리에게, 2번째의 사정이 그녀의 얼굴을 향해 고스란히 가해졌다.


  유방의 골짜기에서 움직이던 키타자와의 자지에서 쏘아져나간 정액이다.


  키타자와의 정액이 유카리의 머리카락붜 코, 입, 귀 모두 빠짐없이 더럽혀 간다.


  하지만 유카리는 그런 오욕을 느낄 여유조차 용납되지 않았다.


  그 시기에 맞추어 하체를 박아오는 사토의 움직임이 거세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핫, 히익... 좋아... 아...아...아아아아.....」


 


   아랫배가 터져버리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할 정도의 강한 폭발이 터졌다. 한차례, 두차례... 비렬에 감싸인 자지가 크게 맥박친다.


  그 움직임에 따라 자궁을 꽉 채우는 듯한 감각에 유카리는 아름다운 미모를 정액으로 더럽힌채 더욱 더 쾌락에 빠져, 언제까지나 황홀해하는 교성을 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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