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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할렘마스터 J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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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3 회 작성일 24-01-01 02: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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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는 조종간에 앉았다. 이제 부터 인류를 다시 정비하기 위해서 였다.

제이는 일종의 프로젝트 인간이었다.

인류의 모든 장점을 모아만든 일종의 인조 인간이라고 조차 할 수 있을 정도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영화 속의 액체 터미터이터처럼  몸을 액체화 시킬 수 있다 이런 것은 아니었지만,

탁월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체내에 나노머신이 들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두되의 2%라도 남아있다면 j는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미래의 인류에도 이러한 기술이 있었지만 과도한 기술의 남용을 우려해 금지했던 기술이 j에게 실현된 것이다.

게다가 번식을 위해 보다 강력한 정자와 강력한 정력은 당연한 것이었으니.

가득한 인류의 숫자가 줄어드는데 그 방면으로 기술력이 발달하게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 철기 -> SELECT

 

제이가 흩어보니

인류의 역사가 도표처럼 나열돼어 있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애초에 시작하다면 근원부터 고쳐버리는게 좋겠지

 

"구석기 - 현생 인류의 시작근원부터 간다. 진화형태의 현생인류의 형태로 상태의 시점 시기.

 D- ZERO -SYS DATE -BACK - TIME - DIE  - HELL- HEVEN- W XXX XYX"

 

목소리로부터 입력받아 기기가 작동했다.

아무도 보지 못한 시간의 굴곡이 눈 앞을 통과했다.

나에게 잠깐 이지만 인류의 수십세기가 지나가 버리거겠지.

 

"과연 구석기 시대의 한반도인가."

 

도착해서 보는 건 훨한 황야에 돌덩어리가 몇개 얹어진 그가 보아오던 세계와 너무나 다른 세상이었다.

그러나 깨끗한 공기와 맑게 개인 푸른 하늘, 이전 세계의 없던 그 환경이 제이의 마음에 들었다.

 

빨리 인류를 찾아 보도록 하자."

 

그렇다. 제이의 목적은 과거에 와서 심신이나 정화하자가 아닌 인류를 지배해 보다 바른 지점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우갹쿠갹"

 

"칙키축큭"

 

열심히 주위를 둘러보자 과연 타임머신에 입력한 대로 인류의 발생지점이어서 그런지 수월하게 원시인들을 찾을 수 있었다.

짐승의 목소리같이 성대를 긁어서 내는 소리였다.

발견하자 맡은건 진뜩한 피냄새와 말로는 못한 구린내였다.

 

악. 구려. 원시인 구리구나 뭐. 구시대의 악취는 당연한 거겠지. 이른바 현대라는 시대까지 말야"

 

그의 뇌속의 작은 칩. 빠르게 시대별의 냄새의 데이타를 제이에게 전해준다. 제이의 머리속에는 작은 기억보조 칩이 들어있다. 구시대 부터 미래의 인류까지 다양한 기술과 정보가 그속에 다 들어가 있는 것이고, 제이가 원하는 기억만 파일을 클릭하듯 끄집어내 쓸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미래의 기술들이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믿고 제이를 보낸 것이기도 하다.

 

원시인들 중에서 가장 덩치가 있어 보이는 원시인이 날카로운 돌멩이를 들고 위험하다.

 

아마도 이들 눈에는 내가 침입자로 밖에 안보이겠지"

 

이 시대의 룰은 간단하다. 제대로 된 위계질서가 잡히지조차 못한 사회는 짐승 세계의 질서와 다른바 전혀없다.

강한자가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다.

 

그러자 가장 덩치가 있어 보이던 원시인은 나서지 않고 뽀족한 턱을 가진 사나운 매부리 눈을 가진 사내가 나타가 돌을 휘두른다.

 

이것 들이.

 

당연 미래의 각종 무술을 입력되어 있는 제이는 고개를 살짝 숙인 것 만으로 피해내고, 왼발로 정수리를 찍자.

사내는 쓰러진다.

 

휴. 말조차 통하지 않으니 답답하군."

 

살인 기술을 익힌데다 현생인류보다 월등히 좋은 육체를 가진  제이였으니 원하다면 죽일 수 도 있었지만. 우선은 이들에게 공포감을 무작정 주기보다는 그거 강한다는 것으로 지배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제야 가장 등빨 좋은 원시인이 나서 돌을 허공에 붕붕 휘두르더니 위세자랑을 하듯 시위한다.

 

"꼴깝을 떠는 군."

 

어차피 알아 들지도 못하겠지만. 제이는 점점 더 어이가 없어졌다.

 

한순간에 팔꿈치를 녀석의 명치를 찍어 버렸다.

팔꿈치는 현대 격투기에서는 금지하는 무서운 신체부위인데 제이한테 그런 부위로 급소를 맞아버렸으니...

 

상대하던 원시인은 입에 거품을 물고

 

"끼익끽"

 

댈 뿐이었다.

 

남은 녀석은 벌벌벌 떠더니. 무릅을 꿇고 땅에 엎드렸다.

 

자식들 짐승들 한테 본것은 있어 가지고"

 

녀석들의 아지트라고 해야 되나, 커다란 동굴에 살고 있었다.

남자는 15, 여자는 60명 아이는 26명에 5명이 팔다리가 잘리거나 다쳐있고, 15명이 아파서 누워 있었다.

 

남자는 밖에서 죽을 일이 많을 테니까 당연한 것인가. 위생상태는 말한 것 없고...

 

제이는 이제막 미래에서 돌아온 후라. 몸이 피곤해짐을 느꼈다.

 

"후"

 

벌벌 떠고 있는 원시인들을 지나가, 풀이 가장 많이 깔린 구석자리에 누웠다.

힘에서 밀린 그전의 덩치좋든 녀석은 풀인 죽은 채 다른 녀석들을 밀어내고 자리에 눕는 것이 보였다.

 

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려니. 중년의 여자가 찾아왔다.

아마도 여자중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여자겠지.

영 내키지 않았다.

여자도 힘으로 정하-는지 너무 근육이 많이 붙어 있었다.

아무리 제이가 좋은 dnA를 가지고 있더라도 여자의 조건 또한 중요시 되었다.

제이의 성감이 별로 좋지 않다는 신호를 두뇌에 보내고 제이는 손짓으로 최대한 저리가~라는 신호를 보내었다.

제이가 미처 고려하지 못했지만

 

중년여자는 이미 출산 경험이 다수 있었고, 잦은 성관계에다 잘 씻지도 않아서 성병의 위험이 있었다.

또다른 제이의 감지능력이 그것을 경고한 것이었다.

 

내일은 일단 여자들은 씻기고, 보다 좋은 암컷을 찾아보자.

 

아직 동정조차 떼지 못한 제이였지만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인류보완계획으로 벌써 부터 꿈틈거리는 하체의 뜨거움을 참고 잠  을 이루는 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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