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지옥의 교생실습 6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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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벌써 자지가 불끈불끈하는데.. 이제 현주의 펠라치오 솜씨를 좀 볼까..? 흐흐... 혜연아, 가방 속에 네가 좋아하는 도구들이 있으니 아무 거나 사용하도록 해.. 그러면.. 자.. 우선 서비스..."
이제 더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조병환 교수는 아랫배가 나온 하반신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거기에는 도저히 오십줄의 중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도 씩씩한 자지가 미사일포와 같이 위를 향하고 있다.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수많은 애액을 빨아 들였을 거대한 자지는 추악한 검은 광택을 내고 있었다. 상대하는 여자가 기절해버릴 정도로 거대하게 우산을 친 귀두도 기분 나쁠만큼 거무스름한 색깔이었다. 흉악한 자지가 코에 접근해오자 더러운 느낌의 독특한 호르몬 냄새가 콧구멍을 자극해 현주는 그만큼 오한과 구토를 느꼈다.
"자, 김현주... 먹음직스럽게 빨아봐라.. 오늘은 훨씬 힘이 솟는걸..? 크크크..."
제자를 묶어놓고 강간하는 교수의 말로써는 상냥한 편이었다 그러나 말투와는 정반대로 조병환 교수의 행위는 준석과 그다지 차이도 없어서 현주의 뺨을 잡고 입을 비틀어 연다. 그 다음에는 뜨겁게 달아올라 꺼떡거리는 거대한 페니스를 현주의 입 속에 밀고 들어온다.
"우으읍.... 우윽..."
불쾌한 감촉에 현주는 콧소리를 내며 신음하지만 저항할 수도 없고 결국 혀를 움직이며 자지를 삼켜 버리는 자신의 음란한 육체를 원망할 수 밖에 없었다.
"크으.... 현주... 자지를 입속에 넣은 것만으로 녹을 것 같은 느낌이야.."
조병환 교수는 현주의 입에 자지를 넣고 빨게 하면서 황홀감에 잠긴 얼굴을 하고 있었다.
"교수님... 이걸 써볼래요. 이거 끝내주거든.. 현주야."
조병환 교수의 가방에서 혜연이 꺼낸 것은 핑크 로터 한 세트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친구에게도 알려주려고..? 흐흐흐.. 혜연이가 현주를 좋아하긴 하나본데..?"
시시한 농담을 말하면서 조병환 교수는 현주의 얼굴을 쥐고 계속 범했다. 함부로 흔들흔들 머리를 흔들리며 자지를 빨게 되는 현주는 머릿속이 몽롱해져 거의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러자 턱이 아플 정도로 입 안에서 날뛰는 자지에 혀를 자연스럽게 휘감아가며 본능적으로 자지를 핥고 빨기 시작했다.
"으응... 하앙......"
입가로 타액을 흘리며 자지를 빨고 있는 동안 보지에서 달콤한 열기가 치솟는 것을 느꼈다. 혜연이 가랑이를 묶고있는 밧줄의 사이로 보지 속에 핑크 로터를 넣었던 것이다. 게다가 보지만이 아니고, 어널에도 작은 로터를 끼워 넣는 것이다.
"호홋... 현주야, 허리가 꿈틀거리는 게 꽤나 좋은 모양이네..? 그렇지만, 아직 약하지..? 이 정도는 되어야 엑스터시를 느낄 수 있을 거야."
혜연은 리모콘의 스윗치를 반이상 돌려 핑크 로터의 움직임을 강하게 했다.
"우으응...! 하앙... 우읍...."
강력하게 움직이는 한쌍의 크고 작은 로터가 보지와 항문 속을 날뛰는 것처럼 진동하기 시작하자 마치 현주는 감전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허리만이 아니고, 요염한 나신 전체가 음란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밧줄이 꽉꽉 몸에 파들어오면서 구속감과 함께 피할 수 없는 피학의 쾌감이 늘어난다. 달콤하게 힘이 빠져가는 하반신, 가슴이 답답한 상반신, 함부로 머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범해지는 입... 현주는 멍하니 안개끼는 것처럼 상반된 쾌감에 젖어 오똑한 콧망울을 울리며 섹시한 신음을 토해냈다.
"현주도 참... 허리 잘 돌리네.. 호호... 이 정도까지 색을 밝히는 애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밧줄 너머로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며 혜연이 그렇게 비웃었다.
"그래, 김현주... 이렇게 좆 빠는 게 능숙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구. 크크크..."
현주의 촉촉한 입술과 보드라운 입안의 감촉을 즐기면서 조병환 교수도 말한다. 완전히 두 명에게 희롱당하고 있는 현주는 부끄럽고 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본능적으로 페니스를 빨아대며 참을 수 없는 쾌감을 조병환 교수에게 준다. 자지가 쳐들어오는 순간에 맞추어 강하게 혀를 문질러 가며 흠뻑 타액으로 감싸준다. 수축하는 보지와 같이 뺨이 움푹 패일 정도로 입술을 조이며 빨아들였다. 조병환 교수의 자지에서 찝찌름한 점액이 흘러 목에 달라 붙는다. 그런데도 현주는 펠라치오를 그만두지 않았다. 오욕을 느끼면서도 남자의 겉물을 받아먹게 되자 한층 더 음란해진 전율이 등골을 달린다.
"흐응..., 현주야 기분이 좋아? 허벅지까지 흠뻑 적셨네..? 호호..."
로터의 움직임을 강하게 하면서 혜연은 현주의 목덜미에 혀를 대고 날름날름 빤다.
"우으응.... 으읍... 하앙...."
좀 더 큰 소리로 허덕이고 싶어도 페니스를 삼키고 있었기 때문에 허덕일 수조차 없는 현주였다. 로터의 진동이 커져 보지 속은 미칠듯이 달아올라 방금 전보다 애액의 양이 더욱 늘어났다. 가벼운 극치의 물결이 성감을 재촉했다.
"김현주... 좆 빠는 솜씨 한번 끝내주는구만.. 대학의 성적도 좋지만, 이 정도면 섹스의 성적도 발군이야. 그동안 이놈 저놈 많이 빨아줬나보지..? 응..?"
야유하듯이 조병환 교수가 말하자 혜연이 거기에 한 술 더 뜬다.
"교수님, 현주는 여태 딱 네명하고 자봤다고 하던데요..? 그렇지만 하루에 몇번씩이나 섹스를 했는지는 말 안했으니까..."
"호오... 네명..? 그러면 혜연아.. 네가 같이 자 본 남자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잖아. 그렇다면 현주는 본래부터 음란한 애인거야, 아니면 거짓말을 하는거야..?"
구강 성교 봉사를 시키면서 조병환 교수는 묶여진 유방을 조물락거리며 그런 말을 한다.
"하아앙... 아응...!"
가장 부끄럽고 은밀한 사실을 타인의 앞에서 폭로되는 부끄러움... 게다가 완전히 쾌감의 덩어리가 되어버린 것 같은 젖꼭지를 애무하는 손길에 현주는 치욕과 열락 사이에서 헤메고 있었다.
"아잉... 교수님도... 하루라도 섹스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몸으로 만든 게 누군데 그러세요..? 저도 본래는 그런 거 모르는 순진한 학생이었다구요. 보지 색깔도 현주만큼이나 깨끗했었는데..."
아직 깨끗한 선홍색의 꽃잎인 현주를 부러워하듯이 혜연은 핑크 로터의 스윗치를 최강으로 했다.
"하으으응..!!! 으으으응..."
한층 높은 신음 소리를 내며 현주는 도발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요염한 허리 움직임을 보였다. 허리의 움직임으로 현주의 토실토실한 유방이 출렁거리고 머리카락도 유려하게 흐트러지고 있었다. 가속되는 쾌감이 큰 물결이 되어 현주의 몸을 삼켰다.
"하아앙... 하으으으응... 아앙...."
신음하면서 나신을 바르르 떠는 현주는 욲여진 자세인 채로 몸을 활처럼 뒤로 젖혔다. 자지를 깊숙히 삼키고 있었기 때문에 코로 신음할 수 밖에 없었다. 손가락과 로터로 희롱당하는 하반신은 녹아내리는 것처럼 질퍽하게 달아올랐고 머리 속에서 불꽃이 작렬해 정감적인 눈매를 더욱 더 섹시한 다홍색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그런 얼굴의 표정이 거칠게 묶여진 늘씬한 나신을 한층 더 요염하게 물들인다. 이미 엑스터시를 얻은 보지 속에서 아직 로터는 계속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현주는 격렬한 여운 속에서 요염하고 우아하게 무너지고 있었다.
"교수님.. 현주 싸버렸는데요..? 호호호..."
핑크 로터의 스윗치를 끄면서 혜연은 교수에게 말했다.
"그런 것 같은데... 크큭... 이거야.. 오줌싼 거 같잖아..? 워낙 물이 많은 애였나..? 이제 보지를 먹어봐야지. 흐흐.. 아무래도 참을 수 없거든."
황홀함 속을 헤매는 현주의 입에서 꺼떡거리는 페니스를 빼내며 조병환 교수는 홀린 것 같은 눈으로 현주의 아름다운 나신을 바라보았다. 달콤한 미녀의 여체에 파묻히는 거친 밧줄이었다. 에로틱한 모습에 재차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타액 투성이의 자지는 커다랗게 발기해서 꺼떡대며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교수님, 너무해요.. 현주만 예뻐하고... 나도 여자란 말이에요."
질투하는 것 같은 어조의 혜연은 조병환 교수에게 키스를 하면서 우뚝 솟는 살덩어리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어루만지고 문지른다.
"아.. 물론 우리 혜연이도 예뻐해 줘야지.. 흐흐흐... 하지만 오늘은 김현주의 보지부터 차분하게 맛을 보고.. 그 다음에 혜연이 보지도 맛을 보는거야.. 크크크..."
열락의 여운에 빠져있는 현주는 침대에 완전히 탈진한 모습으로 쓰러져 있었다. 또 능욕당할 것이라고 상상할 수는 있었지만 현주의 육체는 이미 말을 듣지 않았다. 조병환 교수는 현주의 하반신에 감겨있는 밧줄을 풀기 시작했다. 가랑이를 좌우로 벌리고 밧줄을 풀자 병의 뚜껑이 열린 것처럼 현주는 벌꿀같은 애액이 보지에서 흘러넘치쳐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혜연이 보지와 항문에 들어가 있던 로터를 뽑아내자 현주는 몸을 떨면서 안타까운 신음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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