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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지옥의 교생실습 3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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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5 회 작성일 23-12-31 12: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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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제까지 그런 모습 하고 있을거야..? 노출증이라도 있는거야..? 응..? 사랑스러운 학생들한테도 그 알몸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할건가..?"


 두번째의 능욕을 끝내자 준석은 바지의 벨트를 다시 매면서 조롱하듯이 말했다. 벌써 자신은 옷을 정돈해 당장이라도 수업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현주는 아직 격렬한 섹스의 여운에 잠겨있었다. 전라에 가까운 모습으로 어쩐지 나른한 듯이 녹초가 되어 있다. 그 피학으로 가득 찬 현주의 아름다운 나신에는 투명한 것 같은 피부 위에 엷은 땀이 배어 반짝이는 듯한 윤기와 함께 달짝지근한 향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윤기나는 긴 흑발은 처연하게 흐트러져 땀에 젖은 뺨 여기저기에 붙어 있었다. 넋을 잃은 듯한 얼굴은 상기된 채로 연분홍색에 물들어 참을 수 없는 요염함이 떠올라 있었다. 나긋나긋한 미녀의 몸은 사정 후의 준석이 봐도 괴로울만큼 날씬한 곡선을 보이며 또 페니스에 힘이 넘치게 하고 있었다. 이 미녀에게 복종한다는 말을 하게 한 준석은 자신의 능력에 만족하면서도 다시한번 손에 넣은 보물에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뭐하고 있는거야..? 학생들의 앞에서 스트립이라도 할 생각인가?"


또다시 현주는 준석에게 엉덩이를 맞았다. 기분 좋은 소리가 울리며 젤리를 만지는 것 같은 감촉이 손바닥에 전해졌다. 음흉하게 미소짓는 준석이 히프를 어루만졌기 때문에 현주는 오한과 혐오를 느낀다. 대낮에 학교에서 능욕당한 현주는 지금 또 강간범이 엉덩이를 어루만진다는 사실에 몽롱해지는 의식으로부터 간신히 깨어났다. 아직도 유열에 잠기는 얼굴을 좌우로 흔들어 정신을 차린 후, 근처에 흩어진 옷을 끌어모았다. 의식이 뚜렷해지는 것에 따라 자신의 몸이 다시 또 유린당한 것을 실감하고 있었다. 그러나 울고 있을 틈은 없었다. 여기는 시청각실이었다. 준석이 말한대로 학생들이 수업에 들어올 것이다. 현주는 서둘러 옷을 입기 시작했다. 당황해하면서 서둘러 옷을 입는 현주의 모습에도 섹시함이 있었다. 준석의 가학욕구가 또 솟아오르고, 준석은 쟈켓의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준석의 음욕을 모르는 현주는 굴욕을 삼키면서 난잡하게 흐트러진 나신에 옷을 입고 있었다. 현주가 스커트를 입으려고 했을 때였다. 준석은 주머니 속에서 핑크색의 물체를 꺼냈다. 그리고 현주를 멀어붙여 다시 책상에 몸을 구부리게 만들었다. 다시 또 엉덩이를 내미는 자세였다.
 
"또 무엇을... 아아.. 제발... 그토록 나를 욕보였으면... 이젠..."


또다시 덮쳐오는 공포에 현주는 가냘프게 저항했다. 그러자 다시 준석의 손에 엉덩이를 강하게 얻어맞았다. 탄력있는 소리... 가학욕구를 돋우는 소리가 울리며 현주는 고통에 얼굴을 찌푸렸다.


"조금 전에 보짓물을 질질 흘리면서 몇번이나 내말에 복종하겠다고 한 것을 벌써 잊었나..? 멍청한 년... 어떤 일이 있어도 내 말에는 절대복종이야. 알았어..? 이것은 그렇게 만들어 줄 약이다."


새디즘에 불타는 준석은 현주의 팬티를 끌어내리고 손에 든 관장약의 캡을 뗀 후 하얗고 모양좋은 엉덩이의 중심으로 가져갔다. 파드득 현주의 몸이 경련하며 작은 신음소리를 질렀다.
 
"아흑...!!"


갑자기 아누스를 잔지는 바람에 현주는 오욕감에 싸였다. 동시에 차갑고 예리한 것이 항문으로부터 느껴지며 공포가 정수리까지 순간적으로 달려 나간다. 자신도 부끄러워하는 그런 장소를 남이 만지작거려졌던 적은 단 한번도 없는 미녀는 당황하면서 엉덩이에 손을 돌려 준석의 손을 치우려고 했다.
 
"이거 참... 노예답게 쓸데없이 반항하지마..! 너는 노예야.."


어떻하든 막으려 하는 현주의 손을 밀치며 다시 또 탄력넘치며 얼룩 하나 없이 깨끗한 엉덩이를 때렸다.


"아아... 아파요...! 제발..."


현주는 낮은 오열을 흘리며 아름다운 엉덩이를 떨었다.


"너같이 멍청한데다가 시건방진 년에게는 이것이 최고의 약이야. 효과가 있기 때문이지. 자.. 그럼 순순히 받아들이고.. 잘 참아 보라고.."


야비하게 웃으면서 현주의 풍만한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 차갈색의 구멍을 들여다본다. 방사상에 주름을 만드는 국문은 작게 오무라들어 있었다. 아직 누구에게도 더럽혀진 자취도 없고 다만 배설 기관으로서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 현주에게는 더러운 장소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 아누스를 들여다 보는 것에 보지를 보였던 것 이상의 수치가 느껴졌다. 엉덩이의 근육이 파르르 떨린다.


흐흐흐흐... 이 구멍은 틀림없이 처녀다. 보지 쪽은 아까웠지만... 여기만큼은 내가 처음으로 시식해주지.. 흐흐흐...


이윽고 준석은 관장약의 주둥이를 현주의 부끄러운 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가늘지만 차갑고 딱딱한 이물을 항문에 비집어 넣는 것에 현주는 경악하여 외쳤다.


"어, 어맛..!!! 아.. 아파요... 무, 무슨 짓을..."


금단의 장소를 꿰뚫리는 느낌에 동그랗고 총명해보이는 눈이 커지며 어널 부근이 부르르 떨린다.


"아무것도 아니야. 흐흐... 단순한 약이지. 내가 말하는대로 말 잘 듣게 만들어주는 약이야. 흐흐흐..."


점점 더 늪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공포에 현주의 아름다운 몸이 파르르 떨었다.


"아아... 아... 아파요...."


준석은 현주의 엉덩이를 벌린 채 관장약의 손잡이를 눌렀다. 동시에 용기 속에 담겨있던 관장액이 현주의 몸 속으로 흘러들어 간다.


"아앗..!! 아아아... 이, 이건...."


직장에 역류해 오는 액체를 아랫배에 느끼며 현주는 몸을 떨었다. 청초한 미모의 얼굴이 부들부들 떤다. 불안한 듯한 표정의 얼굴이 정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흐음... 이제 다 들어갔군.. 이거..? 너의 배를 깨끗이 하는 관장약이야."
"예!? 아... 그... 그런...."


처음이었다. 관장같은 것을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 현주는 오한에 떨었다. 허리를 비틀며 또다시 반항해보지만 준석은 엉덩이에 매질을 하며 기분좋게 말했다.


"꼼지락거려봐야 벌써 다 들어갔어. 흐흐... 가만있어..!"


그렇게 말한 준석은 30그램 가량의 관장액을 주입하고나서 용기를 뽑아 내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그리고 또 새로운 관장약을 꺼내 현주의 항문 속에 비집어 넣는다. 아무리 몸부림치며 반항해도 준석은 인정 사정 없었다. 소름이 끼치는 감촉에 현주는 어질어질 정신을 잃을 것 같게 되어 있었다.


"과, 관장이라니... 그렇게 무서운 일을...."


교실에서 교육실습생에게 관장을 한다. 이 남자는 미쳤다. 현주는 고개를 돌려 준석를 보았다. 무엇엔가 홀린 것 같은 준석의 눈을 보고 현주는 이제 단념할 수 밖에 없었다.


"아아... 당신은... 사람도 아니야...!!"


그런데도 현주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모멸의 말을 내던졌다. 그러나 준석은 동요하지 않는다. 다시 또 포켓으로부터 새로운 관장약을 꺼내 차갈색의 작게 오므린 귀여운 입 속에 또다시 쑤셔넣었다. 합계 3개. 약 90그램의 액체를 부어 넣고 준석은 비웃으면서 현주의 항문을 맛사지하면서, 또다시 그녀를 희롱했다.


"크크크... 관장당한 감상은 어때? 너의 구멍 속에 3개나 들어갔어. 하나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는 건데 말이지.. 흐흐흐... 수업이 곧 시작될거야."
"으흑... 너무해.... 나, 나를 이렇게 괴롭히면서..."


울먹이는 소리로 호소하면서도 이런 비참한 모습을 누군가가 볼까봐 준석이 놓아주자마자 급히 팬티를 끌어올리고 옷매무새를 고쳤다.


"그 건방진 말투를 고치는 약이라고 말했잖아...? 크크크... 네가 수업 중에 끙끙거리는 모습을 보는 건 즐거울거야.. 어떼..? 현주. 교육실습생이 수업 중에 자리를 뜨는 것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아 크크크... 똥구멍에 힘을 꽉 주고 있으라구. 초등학생도 교실에서 또을 싸거나 하지는 않으까 말이야. 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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