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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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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1 회 작성일 23-12-31 1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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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1-12



*** 강호출두[强豪出頭] - 3 ***


 


 북리천은 불청객인 자기때문에 낭자를 호위하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것이 아쉬운지 그녀를 보고 포권지
례(抱券之禮)을 하면서 사과의 말을 했다.


" 미안하오.. 저때문에 낭자의 호위들이 다친것 같은데.. "
" 아니에요. 저들이 이유도 모르고 공격한것이 잘못이지요. 어찌 공자님 잘못이겠습니까. "
" 아니요. 저들이 볼때는 저는 불청객이지요. "
" 그런 말씀 마세요. "
" 그럼 저도 이만 물러갈까 합니다. "


 인사를 하고 그곳을 나갈려고 할때 그녀가 다시 북리천을 바라보고 그를 불렀다.


" 잠깐만요..전 소공녀 백리수수라고 합니다. 공자님 성명(姓名)을.. "
" 아.. 백리낭자였군요. 전 북리천이라고 합니다. "
" 북리공자라면.. "
" 네. 북리세가의 후손입니다. "
" 그러셨군요.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
" 아닙니다. 별말씀을 그럼 전 기달리는 사람이 있어서.. "
" 저..기.. "


 북리천은 그대로 경공를 전개하고 백리수수가 있는곳에서 벗어나고 말았다. 백리수수은 멀어져 가는
북리천의 뒤모습을 보고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 백리수수의 귀가에 들려오는 북리천의 전음(傳音)..


" 하하하.. 미안지만 백리낭자한테 한가지 물어볼것이 있는데.. "
" 무엇인가요?. "


 백리수수도 전음으로 북리천에게 말을 했다.


" 혹시 나가는 곳이 어디있는지.. "
" 호호호.. 그곳으로 가면 세개의 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됩니다.. 북리공자님. "
" 감사하오.. 그럼 훗날에 볼수 있기를.. "
" 저기.. 북리공자님.. "


 백리수수은 북리천을 불러봐지만 아무런 말도 들려오지 않았다.


" 북리천.. "


 백리수수은 자신의 뇌리에 북리천의 이름을 새겨 들었다. 그리고 왠지 허전함 마음이 밀려오는것을
알수 있는지 자신앞에 있는 비파를 다시 타기 시작했다.
 간신히 나온 북리천은 그대로 경공을 전개해 서용용의 집으로 향해 갔다.


그런데 서부인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 그냥 모른체 하고 지나갈까. 하필이면 그런 어려운 부탁을
  하는건지.


 어느세 서용용의 집에 도착한 북리천은 바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고 침대에 누어있는 연연을 바라보
았다. 그녀의 자는 모습을 본 북리천은 미소를 짓고 옷을 벗고 그녀곁으로 누어갔다.
*
*
*
 다음날 서용용의 집을 나오지 못한 북리천은 연연에게 며칠 더 묶고 가자고 했고 연연도 북리천의 말
에 동의를 하면서 좋아했다.
 단소선은 자주 연연과 대화를 나누면서 친해져 갔고 북리천은 그런 두 여인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무
척 좋아했다.
 가끔 서용용도 두 여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무엇인가 찾은 그런 눈을 하고 있었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이집에서 북리천 혼자였다.
 축시(丑時)--
 모두가 잠든 야심한 밤에 북리천은 조용히 일어나 또 다시 연연에게 혈도(穴道)을 찍어 깊게 잠들게
만들고 그 방을 나와 어디로 사라져갔다.
 북리천이 가는곳은 다름이 아닌 서용용의 방이였다.
 하지만 지금들어가는 사람은 북리천이 아닌 바로 천갈수였다. 아니 북리천이 천갈수의 인피(人皮)를
쓰고 안으로 갈 생각을 했다.


대강 둘러대고 나오는거야. 그리고 내일 바로 떠나는거야.


 한마디로 작별인사를 하고 북리천은 서용용의 집을 나갈 생각이였다. 거의 서용용의 방에 도착한 북
리천은 그 방으로 들어갈려고 했다. 하지만 그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왠지 정상인의 목소리가 아니였
다.


" 아아.. 천상공... 보고 싶어요.. 아아.. "


 안에 들려오는 소리를 들은 북리천은 매우 낭감한 표정을 짓었다.


젠장.. 하필이면 이 시간에 그러는거야. 다시 갔다 와야겠네.


 북리천은 문앞에서 몸을 돌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갈려고 했다. 그런데 북리천이 몇발자국 움직일때
서용용의 창문이 열리고 말았다.
 서용용은 자신의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 볼려고 하는데 그곳에 자신의 그리워 하는 남자가 서 있는
것을 보고 서용용은 맑은 웃음을 짓고 북리천을 불렀다.


" 상공..천상공님 맞으시죠?. "


 북리천은 서용용에게 들켜버리는것 알고 한참을 그 자세로 있다가 맑은 웃음을 하고 몸을 돌려 서용
용이 서 있는 곳을 바라보고 말을 했다.


" 부인.. "
" 상공.. "


 서용용은 자신의 방문을 열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북리천에게 뛰어 안아갔다. 너무나 빠른 순간에 일
어난 일이라 북리천은 어떻게 해 볼수가 없었다.
 서용용은 북리천의 품에 파고들면서 더욱 세게 안아갔고 북리천은 어쩔수 없는지 자신의 손으로 그녀
의 몸을 꽉 안아주었다.


" 상공.. 흑흑.. 제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아시나요.. "
" 미안하오.. 급한 일이 있었서.. "
" 보고싶었어요. 상공.. 너무나 많이.. 흑.. "


 북리천은 주위에 누가 볼까봐 용용의 몸을 때어놓고 그녀의 손을 잡아갔다. 그리고 용용의 얼굴을 바
라보면서 북리천은 천천히 입을 열어갔다.


" 다름이 아니고 내가 이곳에 온것은 당분간 이곳을 떠날것 같아 온것이오.. "
" 네?. 그게 무슨말씀이세요. 여기를 떠난다니?.. "
" 아주 급한 일이 생겼소.. 그러니 부인도 이해해주시오. "
" 싫어요.. 상공을 못보네요.. 절대로. 흑흑.. "
" 부인.. 이러지 마시고.. "


 너무 당돌하게 나온 서용용의 행동를 보자 북리천은 빨리 이곳에서 나가고 싶은 생각만 들었다. 하지
만 서용용은 그냥 보낼 생각이 없는지 북리천앞에서 사정을 하며서 자신의 옷을 벗어가기 시작했다.


" 부인.. 이럴 시간이 없소.. "
" 싫어요. 오늘밤만.. 네.. 오늘밤만 저와 같이 있어주세요. 상공.. "
" 부...인.. 제..발.. "


 서용용은 북리천의 말을 듣지도 않고 그의 옷을 벗겨갔다. 북리천은 자신의 힘으로 서용용을 떼어내
고 싶지만 그러다가 자신이 발각될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서용용은 어느세 북리천의 겉옷을 벗기고 말았다. 그리고 더욱 노굴적으로 북리천에게 유혹을 하자 북
리천도 자신의 자제력이 상실해 가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제발.. 더 이상 있으면 안될것 같아.. 빨리 떠나야지..
" 부인.. 오늘은 시간이 없소. 다음에.. "
" 싫어요.. 왠지 오늘이 아니면 다시는 못볼것 같아요.. 그러니 저의 청을 들어주세요. "


 완고하게 나온 서용용의 행동에 북리천도 어쩌지 못하고 그대로 당하고 있었다.
 여인이 유혹을 해 오는데 가만히 있을 남자들이 있다면 그야 말로 남자라고 할수가 없다. 북리천도 마
찬가지였다.
 유혹해온 서용용의 입김과 황홀한 목소리에 그만 녹아들고 있었다. 그녀의 모든 행동을 보고 있는 북
리천은 자신의 하의가 벗겨지는것을 지금에서야 알아 차렸다.


안돼!...


 하지만 지금의 북리천은 말만 안됀다고 할뿐 자신의 몸은 따로 놀아갔다. 지금의 북리천은 자신도 모
르게 서용용의 잠옷속으로 손을 넣고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서용용은 자신의 젖가슴을 북리천이 만지게 하고 자신은 그의 하체로 향해갔고 남근을 바라보고 있었
다.
 자신의 남근을 보자 북리천은 흠칫 놀라면서 그녀의 어깨를 잡고 일으켜 세웠고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
면서 서서히 그녀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서용용도 북리천의 눈을 보면서 그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주었다.
 어느세 두 사람은 방안으로 들어오고 북리천은 완전히 이성을 잃은 상태로 서용용의 몸에 있는 잠옷
을 벗기기 시작했다.
 반면 서용용도 북리천이 입고 있는 옷을 벗겨갔고 삼시간에 두 사람은 알몸이 돼고 말았다.
 북리천은 자신앞에 있는 알몸의 서용용을 보고 황홀함에 잠겨들었고 서용용은 잘 보이지 않는 북리천
의 몸을 만지고 있었다.


이상하네. 그이의 몸이 이렇게 좋았나?. 몇년 못본 사이에 이렇게 좋아졌다니?..


 천갈수의 몸이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몸이 아닌것을 눈치 채고 있지만 서용용은 지금의 그를 전혀 의
심하지 않았다. 2년이란 세월동안 보지 못한 서용용이였기 때문이다.
 북리천은 서용용의 몸을 보고 있다가 자신의 양팔로 그녀을 안고 침대쪽으로 향해 갔다. 그리고 천천
히 그녀를 침대에 내려놓고 그녀의 몸을 위에서 아래로 향해 갔다.
 누어있는 서용용의 몸은 환상적인 몸매라고 할수 있었다. 아이가 없는 그녀은 아직도 처녀의 몸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고 더욱 2년동안 그곳을 누가 침범하지 않았다.
 북리천은 그녀의 몸을 바라보다가 자신의 얼굴을 그녀의 몸으로 가져갔고 그녀의 발가락을 자신의 혀
로 햝아갔면서 천천히 올라갔다.


" 아아.. 상공.. 아아.. "


 북리천은 서용용의 유혹에 이성을 상실해 마구 그녀의 몸을 탐익해 갔고 어느세 그녀의 중요부분에
도달했다. 너무 가까이서 그녀의 중심부를 바라본 북리천은 자신의 손을 가져갔고 꽃잎을 벌려갔다.
 


" 아아.. 상공.. 창피하게.. 아아. "


 자신의 꽃잎을 만지고 있는것을 아는 서용용은 너무 부끄러워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다. 쥐
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였다.
 하지만 북리천은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꽃잎을 양쪽으로 벌리고 분흥색의 속살을 바라보다가 자신의
혀를 내밀어 분흥속살을 햝아갔다.


" 악...아아아.. 너무 좋아..아아.. 상..공.. "


 자신의 중심부를 햝아가는 것을 느낀 서용용은 어느세 자신의 중심부에서 하얀 액체가 흘러나오는것
을 느꼈다. 그 말인즉 서용용은 오랜만에 천갈수가 자신의 그곳을 만져주자 자신도 모르게 절정을 맞
이하고 말았던 것이다.
 절정을 맞이한 서용용은 몸의 힘일 풀리기도 전에 북리천의 혀에 다시 흥분하기 시작해갔다.
 북리천은 그녀의 분흥속살을 햝아가면서 그 안에서 하얀색의 물이 나온는것을 알고 그것까지 같이 혀
로 햝아먹어갔다.
 그렇게 한참동안 그녀의 중심부를 햝아가던 북리천은 자신의 남근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것을 알고
몸을 세우고 자신의 하체를 그녀의 중심부로 가져갔다.
 그리고 자신의 남근을 잡고 그녀의 꽃잎에 맞추고 천천히 안으로 넣어갔다.


" 윽... 으으.. "
" 악...아파.. 살살.. "


 북리천은 그녀의 안으로 넣어갔지만 좀 처럼 잘 들어가지 않았다. 몇년동안 그녀의 그곳을 찾은 사람
은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자신의 남편인 천갈수도 그녀의 그곳을 침범하짐 못했다.
 북리천은 자신의 큰 남근에 힘을 주어 안으로 넣어갔다.


" 악.. 아파..제발 살살.. 상공..아아.. "
" 윽.. 제발.. "


 서용용은 자신의 안으로 들어온 남근이 자신의 남편것인지 알지 못했다. 아니 알고 싶지 않았다. 지금
그녀의 머리속에는 오직 북리천의 남근이 안으로 완전히 들어오기를 바라고 있었다.
 가진 노력끝에 북리천은 자신의 남근을 서용용의 몸안으로 넣고 말았다. 하지만 생각할 시간도 없이
북리천은 바로 운동을 해갔고 서용용도 북리천의 행동에 아무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
 오직 이순간만의 행복을 느끼고 싶은것이였다.


" 아아아.. 아파..상공..천천히..제발..아아.. "
" 윽.. 부..인... 아.. "


 북리천은 자신의 하체를 움직이면서 자신의 손과 입술을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고 햝아갔다.
 그녀도 자신의 젖가슴과 중요부분을 만져주는것이 너무좋은지 계속해서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을뿐 다
른 행동은 하지못했다.
 북리천은 계속해서 그녀의 중요부분을 공략하면서 절정을 맞이해갔다. 자신의 몸에서 무엇인가 나오고
그녀의 몸안에 가득 채워갔고 그녀도 자신의 몸에 뜨거운것이 들어오는것을 느꼈다.
 
" 헉...앗.. "
" 아아.. 상공...아아.. 뜨거워요.. 아아.. "
헉.. 내가 무슨짓을..


 이제서야 제 정신으로 돌아온 북리천은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그녀가
눈치을 챘것 같은 생각을 하자 북리천은 그녀의 정신이 못돌아오게 다시 그녀의 안에 있는 남근을 움
직이기 시작했다.


" 앗..또.. 상공...아아.. "
미안하오.. 부인.. 나도 모르게 그만.. 용서하시오..


 북리천은 자신의 밑에 깔려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서용용의 얼굴을 더 이상 볼수가 없는지 눈을 감고
계속 움직여갔고 있었다.
 갈때까지 가자는 생각으로 움직이고 있는 북리천은 그녀가 지쳐 쓰러져 잠들때까지 그녀을 괴롭혀 갔
다. 그리고 드디어 그녀는 오랜만에 하는 정사(情死)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했다.
 북리천은 무려 4번이나 그녀을 녹아내려갔고 서용용도 만족한 표정을 짓고 편한 얼굴로 북리천의 가
슴에 얼굴을 묻고 행복한 표정을 짓으면 눈을 감아갔다.
 북리천은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오직 서용용이 빨리 잠을 자기를 기달리고 있었고 드디어 그녀의 숨
이 고르는것을 알고 그녀의 혈도을 눌렀다.
 혈도에 찍혀 그녀는 아주 편한 잠을 잖고 북리천은 그녀의 몸을 침대에 내려놓고 침대에서 일어나 자
고 있는 서용용을 바라보았다.


" 미안하오.. 부인.. 사실은 이럴 생각이 아니였는데.. 부인의 남편의 부탁만 아니였어도 이런일이 없
  었는데 미안하오.. 내 실수로.. "


 북리천은 그녀의 자는 모습을 보고 이불을 덮어주고 자신의 옷을 입어갔다. 그리고 다시 한번 서용용
의 행복한 얼굴을 본 북리천은 아무런 미련도 없이 몸을 돌려 그 방을 나왔다.
 자신의 밤으로 돌아오는 길에 북리천은 자신의 내려다 보는 하늘의 별들은 바라보았다. 자신밖에 모
른다고 생각했지만 하늘에 있는 모든것이 북리천의 행동을 알고 있었다.
*
*
*
 황금의 방..
 집안 모든 부분이 황금으로 됐다.
 심지어 기둥까지 황금으로 돼어 있는 방..
 이런 방에서 잘수 있는 사람은 오직하나 황제(皇帝)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금 이곳 황금의 방은 황제
가 있는 자금성(紫禁城)이 아니였다.
 그러다면 누구의 방이란 말인가?
 황금으로 돼어 있는 바닥과 침대까지 황금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방안 가운데은 황금으로 되어 있
는 용(龍)의 의자가 놓여 있고 그 위에 한 사람이 앉아있었다.
 
" 너희.. 혀는 나를 녹여주는구나.. "
" 음..음.. 감사합니다.. 지존(至尊)!. "


 비스듬이 앉아 있는 남자의 하체에 여인의 얼굴이 있었다.
 대략 묘령(妙齡)의 소녀였다. 소녀은 지금 의자에 앉아있는 남자의 남근을 두 손으로 잡고 자신의 혀
을 사용해 햝아가고 있었다.
 너무나 정성스럽게 햝아가던 소녀는 약간의 겁을 먹고 있는지 몸을 떨고 있었다.
 남자는 소녀의 행동을 보지 않고 눈을 감고 무엇인가 생각을 하는지 명상(瞑想)에 잠겨 있었다.
 그때 누군가 그 방안으로 들어오고 오체투지(五體投地)를 하고 용의 의자에 앉아있는 남자를 불러갔
다.


" 지존(至尊)!. "
" 무슨 일이냐?. "
" 어제 극락정(極樂情)에 누군가 침입했습니다. "
" 누군지 확인은 했는냐?. "
" 못했습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고수(高手)였다고 합니다. 지존!. "


 의자에 앉아있는 남자가 눈을 뜨고 자세를 바로 잡아 가자 그 방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주춤 겁을
먹어갔다.
 지존이란 남자는 자신의 손을 소녀에게 가져갔고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남근쪽으로 잡아 당겼다


" 흡.. "


 모령의 소녀는 지존의 행동에 방황하지 못하고 그대로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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