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지옥의 교생실습 1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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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랜드 피아노의 옆에 웅크린 채, 전라의 모습으로 흐느껴우는 표정에도 요염한 아름다움이 준석의 기학심을 증대시킨다.
"드디어 싸버린 거야..? 크크크... 싫다고 말한 주제에... 음란한 계집애 같으니.. 자 다음은 선수 교대를 해볼까..? 본 게임에 들어가지구.."
아직 몽롱한 상태인 현주의 옆에서 준석은 바지와 속옷을 벗어 던졌다. 벌써 점액을 구멍에서 늘어뜨리고 있는 페니스가 튀어 나왔다. 준석은 한손으로 자지를 잡은 채 천천히 현주에게 다가갔다. 넋을 잃고 있는 미녀의 입술을 강제로 벌리고 달콤한 입술과 따뜻한 타액의 감촉을 즐기면서 자지를 입에 쑤셔넣었다.
"우으읍...!! 으응... 으읍..."
강제로 절정까지 몰려 녹초가 되어 있는 데다가 더러운 페니스를 입에 물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현주였다. 머리 속에서 깜박깜박 무엇인가가 점멸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당황하는 표정은 준석에게는 견딜 수 없는 고양감으로 연결되었다. 준석이 자랑스러워하는 거대한 자지였다. 아마 현주의 애인의 물건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었다. 그로테스크할 정도의 우람한 크기에다 씻지도 않았다. 액체가 흐르는 것 같은 호르몬의 냄새가 퍼져나가고, 혀에는 질척질척하는 씁쓸한 맛과 암모니아 냄새가 뒤섞인 더러운 느낌이 퍼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이 청순한 미녀를 능욕하고 있는 것이라는 가학욕구가 더 한층 채워진다. 준석은 현주의 턱의 양쪽을 잡고 얼굴을 앞뒤로 흔들어 강제로 자극을 주게 만들었다.
"좆 빠는 거 정도는 해봤을 거 아냐..? 서투른 척 하지 말고 좀 더 열심히 빨아..!"
견딜 수 없을 만큼의 굴욕에 현주의 미모가 일그러지고 있었다. 사실 현주는 이런 행위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애정이 넘치는 다정한 섹스, 그것도 평범하고 서투르지만 다정한 애무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랑의 행위였지, 이렇게 변태적인 행위를 해 본 적은 없었던 것이다.
"우으응...."
형태좋은 입술을 억지로 벌리고 더러운 냄새가 물씬 풍기는 페니스를 빨아야 한다는 것에 현주는 눈을 감고 괴로운 듯이 미간에 주름을 지었다. 그 피학미가 넘치는 아름다움에 준석은 취할 것 같았다.
"혀를 사용해서 열심히 빨라구..!"
찰싹찰싹 뺨을 두드리며 현주를 질타한다. 그러나 단 한번도 펠라치오를 해 본 적이 없는 미녀는 혀를 사용하거나 하지 못했다. 그런데도 얼굴을 단단히 잡혀 흔들흔들 앞뒤로 머리를 흔들어대는 바람에 더욱 저항할 힘이 없어져 갔다. 씻지도 않은 페니스를 입에 물 수 밖에 없었던 현주는 구토를 느끼고 있었다. 남자친구와는 이런 추잡한 행위를 해 본 적이 없었다. 때때로 어린 동물의 신음소리같은 오열을 흘리면서 청순미로 가득한 예쁜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거꾸로 약간이나마 유지하고 있던 이성을 망가뜨리고 추잡한 소용돌이가 감돌기 시작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피학으로 가득 찬 현주는 처연한만큼 화려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흐흐흐... 드디어 꿈이 이루어지는군.. 여하튼 너는 옛날부터 따먹고 싶은 애였으니까.. 빨아... 맛있는 정액을 듬뿍 먹여줄테니까.. 크크크..."
좌우로부터 얼굴을 잡고 현주의 입에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변함 없이 혀를 움직이지 못하는 현주이지만, 달콤한 타액이 젖어든 미녀의 입안에 페니스를 문지르는 것만으로 준석에게는 녹을 것 같은 쾌감이 치솟았다. 미친 것 같은 행위에 현주는 입가로 침을 흘리면서 괴로운 콧소리를 내고 있었다.
"흐읍... 우우...."
감은 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뭐야, 이래서야 남자를 만족시키겠어..? 응? 서투르기는... 흐흐.. 그래.. 그러면 이건 실습 기간에 단단히 실습을 시켜주도록 하고.."
그렇게 말하면서 준석은 현주의 입에서 페니스를 빼내면서 그대로 현주를 뒤로 냅다 밀치듯이 밀어 넘어뜨렸다. 미녀는 가냘픈 비명을 지르며 피아노 아래의 마루에 쓰러졌다.
"자.. 그럼 4년 동안이나 별러왔던 걸 받아보도록 할까..? 그때 망설이지말고 해치웠으면 내 인생도 변했을지도 모르는데.."
준석은 한 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가는 양 발목을 잡고 쓰러진 현주의 나체를 끌어 당겼다. 그리고 벌려진 가랑이의 사이에 쭈그려 앉은 다음, 그대로 배에 붙을 정도로 발기하고 있는 자지를 현주의 보지에 겨누었다.
"안... 안돼요... 그.. 그것만은..."
현주는 조금 남아 있는 이성으로 머리를 흔들며 거부한다. 하지만 손가락과 입으로 한번 얕은 절정을 맞이한 후, 강제이긴 했지만 준석의 자지를 빨면서 어느 정도 숫컷의 호르몬에 중독된 현주에게는 저할할 힘이 거의 남지 않았다. 아직도 조금씩 달콤한 애액을 흘리고 있는 보지구멍을 벌리며 검붉게 달아오른 귀두를 조금씩 질 속에 밀고 들어간다. 공포에 굳어지는 청순한 여대생의 요염한 미모를 차분히 즐기면서 장대하게 발기해 휘어져있는 자지를 전방으로 돌진시켰다.
"크흐... 이제... 넣는다... 충분히 맛보라구.."
"아니야..!! 시,싫어요...!! 아아아아앙...!!!!"
현주의 눈썹이 떨리면서 보지가 수축했다. 뜨겁게 달아오른 묵직한 페니스가 몸 속으로 침입하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포학자의 자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 굴욕과 무서움.... 그러나 그것보다 현주가 더 두려워하는 것은 준석에 범해지면서도 쾌감을 느껴버리는 것이다. 벌써 한번 얕은 절정에 올랐기 때문에 더 이상 흐트러지고 미치는 모습을 보일 수는 없었다. 그러나 그런 현주의 필사적인 표정을 보면 볼수록 준석의 가학욕구는 깊어진다.
"아아... 흐으윽..!!! 으으으응...."
질 입구의 꽃잎이 한껏 벌어지면서 귀두가 기어들어 간다. 예쁜 턱을 들어올리고 나신을 경직시키면서 현주는 안타까운 신음소리를 토해낸다. 틀림없이 머리 속까지 충격이 전해졌을 것이다. 가녀리게 미녀의 나신이 떨고 있었다. 준석은 삽입의 쾌감을 마음껏 즐기면서 음흉하게 미소지었다. 현주가 아무리 저항해봤자 이미 한번 얕은 절정을 경험한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있어서 자지를 쑤셔박는 것에 아무런 방해도 없는 것이다. 더 애쓸 것도 없이 거대한 자지는 비좁은 보지구멍을 벌리며 미녀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갔다.
"하아아....."
거대한 자지가 밀어내는 것처럼 현주는 뜨거운 한숨을 토해냈다. 머리 속이 새하얗게 되는 것 같았다. 그러나 꼭 감은 채인 요염한 눈매는 넋을 잃고 있었다. 이 정도로 거대한 크기의 왕자지를 받았던 적은 없을 것이 틀림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준석은 지배욕구를 만끽할 수 있었다. 뜨겁게 달아오른 포신 전체로 쾌감을 느낀다. 때때로 현주가 버둥거리면서 질내의 압박을 느슨하게하려고 하지만 그렇게는 놓아두지 않는다. 준석은 현주의 나신을 덮친 채 어깨를 누르고 체중을 실으면서 삽입을 계속한다. 어린아이의 팔뚝만한 굵은 살덩어리가 질벽을 넓히면서 자궁구에 압력을 가한다. 거대한 자지가 자궁구를 찌르고 빠져나가는 순간 양손목에 얽혀있던 있던 블라우스가 벗겨져 겨우 현주의 손이 자유롭게 되었다. 현주는 힘껏 준석의 가슴을 떠밀며 피하려고 했다.
"현주야.. 쓸데없는 저항은 그만두는거야. 모처럼 보지가 뿌듯하게 자지를 받았는데 말이지.. 크크크..."
그렇게 말하면서 준석은 가녀리게 떨고 있는 늘씬한 여체를 끌어당기며 한층 더 깊숙히 결합시켰다. 늘씬하면서도 나긋나긋한 미녀의 나신이 휘감기듯 부드럽게 안겨오는 감촉은 최고였다.
"아아... 너..무해... 하으으윽...!"
괄약근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현주는 충격을 견디지 못했는지 조금씩 떨면서 준석의 목에 손을 돌려 매달려 왔다.
"크크크... 드디어 제대로 할 마음이 생겼나..? 흐으.. 그럼 소원대로 듬뿍 찔러주지..."
깊숙히 박아넣은 채 머무르고 있던 페니스를 귀두만 걸칠 정도로 천천히 뽑아 낸 다음 다시 힘껏 쑤셔박았다. 미끈거리는 애액은 벌써 충분히 흘러넘치고 있었다. 그러나 상질의 빌로드 천으로 문질러대는 것 같은 극상의 쾌감이 느껴지는 것이 이대로 삽입만하고 있어도 오래 견디지 못하고 싸버릴 것 같았다.
"굉장해... 현주... 니 보지는... 으윽... 녹아버릴 것 같군..."
감격의 소리와 함께 준석은 한층 더 허리를 거세게 움직였다. 요염한 팔다리를 가련하게 버둥거리며 거부의 표시를 하고 있던 현주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쾌락의 신음소리를 지른다.
"하아아앙... 나, 나안... 아하아앙..."
굵직하게 부풀어오른 귀두의 버섯머리가 질 안에 배어나오는 애액을 밖으로 긁어내고, 자지에 찰싹 달라붙어 조여대는 점막까지 바깥으로 빨아당기는 것 같았다. 자지가 빠져나올 때 싱싱한 선홍색의 속살이 달라붙는 것처럼 조여대는 것이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쾌락을 불러일으킨다.
"으으응... 하아... 으으으응... 아앙..."
한층 날카로운 소리가 음악실 안에 울리며 준석의 목에 감긴 가냘픈 팔이 부들부들 경련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이런 쾌감을 맛보았던 적이 없었을 것이다. 현주는 애정도 없는 강간을 당하며 과거의 섹스에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불안한 듯, 그러나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것 같은 표정은 고혹적인 미모와 어울려 참을 수 없이 요염했다.
"흐흐흐... 이제야 예쁜 소리를 내면서 우는구나.."
하늘에라도 오를듯한 기쁨에 준석은 찢어발길 듯이 자지를 움직였다. 거기에 호응하듯이 현주의 질벽이 꼬물거리면서 첨단으로부터 근원까지 남김없이 손으로 주무르는 것처럼 자극한다. 절대로... 안된다고 현주는 마음속에서 몇번이나 자신에게 경고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었다. 그런데도 흠뻑 젖어버린 쾌락의 근원을 이런 식으로 쑤셔지면 현주의 성숙한 육체는 미친듯이 반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쾌감과 자책감으로 오열하는 미녀의 표정이 실로 아름다웠다. 쾌락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는 모습이 얼굴에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드디어 참지 못하고 현주가 섹시한 울음소리를 을기 시작했다. 일단 무너져버린 순간부터 눈사태가 일어난 것처럼 남자라면 듣자마자 싸버릴 정도로 요염한 신음소리가 음악실에 계속 울린다.
"아아앙..!! 아아... 흐으응... 하아, 하아... 하아아아앙..."
"크크크... 최고로 마음에 들었어, 현주의 보지. 지금부터 매일 이 보지에 나의 싱싱한 정액을 가득 채워주지.. 크크크... 기대하면서 학교에 오라구..."
"아앙... 하아아악...! 아, 아니... 흐으응..."
준석은 더욱 거세게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허리를 크게 회전시켜 민감하게 머리를 세우고 있는 클리토리스도 자극했다. 그와 동시에 귀두로 자궁구를 비틀어 열듯이 안쪽까지 밀어넣는다. 그렇게 하면서 누워있어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은 풍만한 유방을 주물럭거리는 일도 잊지 않는다. 길고 윤기나는 검은 머리카락이 휘날릴 정도로 현주는 몸부림치며 비명을 질렀다.
"하아아응..!!! 너, 너무우...!!! 하아아앙..!!! 이, 이상해....!! 이상해엣..!!"
어둡고 추잡한 진창에 가라앉는 감각을 맛보고 있는 것 같았다. 지금까지 현주 자신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지독한 쾌락에 완전히 삼켜져서 모든 것을 준석의 행동에 맡기고 있었다. 발갛게 달아오른 예쁜 얼굴에 몽롱한 표정을 띄운 현주는 준석이 침투성이 혀를 길게 내밀어오자 서슴없이 요염한 입술을 벌려 그것을 받아들여 빨아댔다. 이제 가련한 미모의 여대생은 완전히 관능의 포로가 되어 있었다.
"헷헤헤, 좋아, 김현주...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큭크... 이 씹질에 미친 년..."
깊고 음탕한 키스를 주고 받으면서도 준석의 허리의 율동은 멈추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다그치는 것 같이 더욱 거센 피스톤 운동을 해서 현주를 쾌감의 지옥에 몰아넣어 간다. 현주가 매달리는 힘은 더욱 강해지고 오물거리는 보지의 수축은 견디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아아악..!!! 흐으으응..!! 이젠.. 이제엔...!!! 아아아아앙..!!!"
그토록 반항하고 있던 미녀가 지금은 허리를 치켜들고 늘씬한 다리로 강간범의 허리를 휘감으면서 쾌감에 가득찬 얼굴로 젖은 것 같은 신음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준석은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자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크하하... 그렇게 좋아..? 흐흐흐... 내 자지가 좋은거야..? 암캐같은 창녀년... 말해..!"
"아아앙..! 조, 좋아...요... 하으으윽..!!! 아아앙..."
현주는 등골을 타고 흐르는 쾌감에 흐느껴 울면서 헛소리처럼 말했다. 버둥거리는 팔다리의 움직임이 점점 더 커지고, 날씬한 허리가 원을 그리듯이 섹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꺄아아앗..!!! 아아아악..!!! 아, 아, 아아아앙..!!!"
단말마와 같은 큰 소리를 질러대면서 현주는 활처럼 몸을 휘어 준석의 페니스를 잘라버릴 듯한 힘으로 보지를 조여댔다. 이윽고 숨이 끊어지는 것처럼 현주의 땀에 젖은 늘씬한 나신이 바닥에 늘어지면서 보지에서 솟아난 달콤한 쾌감이 그녀의 뇌리를 날카롭게 찢어발겼다. 초유의 절정을 맞이한 현주의 몸에서는 남자를 미치게 하는 섹시한 관능미가 감돌고 있었다.
"으으윽..!!! 괴, 굉장한 보지야...."
지금까지 경험했던 어떤 여자보다도 깊은 쾌감을 주는 명기가 입으로 빨아대는 것처럼 조이면서 빨아들이자 준석의 이마에는 혈관이 비칠 정도로 강력한 자극이 전해져 몸이 뻣뻣하게 경직되었다. 다음 순간, 통증과도 비슷한 뜨거운 느낌이 불알로부터 요도를 넓히며 단번에 현주의 보지 속에 허옇고 끈적한 점액을 흩뿌려 간다.
"아으으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