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최후의전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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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필은 김중령과 그의 부하 10여명과 함거 사단 정문을 나선다
"김중령님 시간이 몇시나되었죠?"
"지금 한시 20분이다"
"5분만 기다리면 되는군요"
"뭘 ? 그놈들이 그렇게 빠르게움직였단 말이냐? 5분이라니..."
"아니요 김중령님 제가 아까탔던 택시기사한테 1시간지난후에 다시와달라고 했거든요"
"그래 ?"
"네 제핸드폰을 택시안에 넣어 놨어요"
"핸드폰 추적대문에?"
"예 아무래도 군부대 안으로 들어가게된다면 위치추적으로 걸릴가능성도 많으니까요
그렇게돼면 저희 부모님이나 동생들 여자친구가 위험해서요"
"역시 최영필이구만 군대있을대도 잔머리 잘돌아가드만...
그나저나 앞으로 어떻게 할래?
보나마나 너를 제거하기위해서 움직였을건데"
"아마도 이곳으로 오고있는중일겁니다
말로는 협상을 하길 바라지만 이사실을 알고잇는 사람이 없어야한다는것을 그들도 알고있으니까요
그러기 위해선 제 목숨이 필요하죠"
"깝깝하다..
대한민국의 영토안에서 대한민국의 국민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는데
경찰에 알리지 못하는 현실이...
"김중령님 일단은 저를 잡으러오는 사람들을 처리해야합니다
그래야 협상단계에서 우위에 설수 있습니다"
"그렇지 하지만 ...
너무 암담하다 상대방이 몇인지? 또 무슨무기를 갖고있는지조차 모르쟎아"
"일단 제가 미끼가되어야겠습니다
제가 미끼가되고 제 주변을 매복하셨다가 잡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위험부담이 크다
증거인명을 위해서 너를 제거하려는 놈들이니 너를 보자마자 제거할수도 있다"
"압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중령님이 갖고 계십시요"
"이메일 저장한것을 갖고있지않으면 그래..
너를 죽이진 못할테니까..
하지만 놈들이 총을 들고있다면..."
"그래서 제가잡히는 위치를 부대근처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근처에 부대가 있다면 총을 쏘진못하니까요"
"아냐 어쩌면 소음기를 장착할수도있다
그렇게되면 부대근처라고 안심한 우리들의 실수가 뼈가아프게 다가올수있어"
"아 그렇군요 소음기...
그걸 생각못하다니.."
"일단 시내로 나가자
시내에서 함부로 총질이야 못하겠지
그리고 시내에있는 경찰서 주위에서 네가잡혀야한다
행인들이 많고 경찰서주변이라면 쉽게총질은 하지못할거야"
"하지만 중령님 그런곳이면 저희족의 행동의 제약도 있습니다
행인들이 많으면 저희쪽에서도 행동하기 힘드니까요"
"그렇긴 하군..
장소선정이라...
상대방이 총을 쏘진못해야하고 우리쪽의 행동제약이 없는곳이라...
너무 어려운 문제군..
일단 이곳에서 벗어나자
이곳에 있는다고 해서 더나은 방법이 나오는것은 아니니까"
"네 그러죠 중령님 아 저기 택시가 들어오네요"
"뭐라구..."
쾅
책상위의 재털이가 날아가 벽면에 부딪친다
"정보가 셋다는 말이냐?"
"옛 각하
미국측에서 샌것 같습니다"
"미국측? 미국측이라면 누가말이냐?"
"상원의원중에서 흘린것 같습니다"
"상원들도 알지못하는 정보일텐데...."
"안보위소속의 의원이었습니다
물론 제거했구요
하지만 그전에 리차드란 조센징에 의해 한국으로 정보가 넘어갔습니다"
"아니 넘어갔다면 너무 조용하지 않은가?
벌써부터 난리이었을텐데..."
"한 신문사의 기자에게 넘어갔는데 그놈이 정보를 갖고 잠적했습니다
현재 저희 요원들이 뒤따르고있구여"
"그놈이 위협을 느끼면 퍼트리는것 아닌가?"
"이미 안전책으로 그놈의 가족들을 잡아놓았습니다"
"그래... 그사실을 그놈도 알겠지?"
"물론입니다 곧 그놈을 제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릴겁니다"
"처음부터 뒤틀리지않게 조심하게
잘못하다가는 우리 대일본제국에 덤탱이가 씌워질수있어
약싹빠른 미국놈들이나 중국러시아놈들은 오리발을 내밀면 유엔에서도
결코 무시하지 않을테니까
그렇게되면 우리일본제국이 모든 책임을 쓰게되어있다"
"알고있습니다 각하
일단은 미국측에 강력히 항의 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래야겠지 이카드로 스텔스를 달래볼까 흠 "
"좋은 생각이십니다 오키나와에 이미 스텔스 2기가 활동중이니 그방법도 좋은 방법으로 사료됩니다"
"그렇군 스텔스라...."
끼이익
문이열리고 한사내가 들어온다
"힉힉...이 시팔년아"
지혜는 욕부터 해대는 사내의 얼굴을 보다가 순간놀라 휘청인다
자신이 혀를 깨물었던 사내다
"이런 개같은년 네년때문에 혀봉합수술 받느라 죽는줄 알았다
나에게 이런상처를 준 네년도 이젠 당해봐야지 히히"
사내의 매서운 눈빛에 지혜는 온몸을 부들부들 떤다
"살려주세요...결코 고의는 아니었어여 너무 아파서..."
"그래 너무 아팠지 하지만 아프니까 네년 보지도 씰룩거리든데...
내 너를 조교 시켜주지 철저히 말이야"
"살려주세요 제발 ....흑흑"
"난 너를 죽이진 않아 하지만 죽는게 더행복하겠다란 생각은 하게될테지 히히"
사내는 쇠사슬에 매달린 지혜앞으로 의자를 가져와 앉는다
오른손에 깃털 비슷 한 것을 들고는
지혜의 몸에 대고 문지른다
지혜는 간지런 느낌이 온몸에 퍼지자 공포심에도 불구하고 몸을 떤다
"하악 이러지 마세요 제발.."
"왜 좋쟎아 벌써부터 느껴지나?
아랫도리가 짜릿해져? 후후 "
지혜가 온몸을 떠는것이 재미난듯 사내의 손이 아래위로 움직인다
지혜는 처음엔 간지런 느낌에 깃털 같은것을 피하려했지만 점차로 느껴지는
무언가모를 느낌에 서서히 침이 마르며 쾌감이 서서히 퍼지는것을 느낀다
"하악"
참아왔던 신음이 지혜의 입에서 터지자 기다렸다는듯 사내가 책상위에서 다른 무언가를 집어든다
"빨리도 느끼는군 ...하하
이젠 이걸로 해볼까?"
지혜는 자신의 앞에 내미는 사내의 손에들린 물건을 보고는
"안돼요 이러지마세요"
사내가 스위치를 켜자 흉물스럽게 생긴 모양의 딜도는 진동과 상하로 움직인다
"왜 싫은가?
그럼 이건어때 사내가 책상위에서 다른 무언가를 꺼내어든다
그리곤 지혜에게 내리친다
찰싹
"아악"
지혜는 자신의 허벅지에 느껴지는 고통에 신음성을 내뱉는다
"역시 넌 맞으면서 느끼는 체질이군"사내가 의자에서 몸을 일으키며 지혜의 앞으로 다가오더니
연신 채찍을 휘두른다
"아악 그만 그만....."
온몸으로 느껴지는 고통에 지혜는 사내에게 사정한다
"제발 그만해주세요 하아 제발요 뭐라도 할께요 그러니 그만..."
지혜의 말에는 아랑곳 없이 사내의 손은 멈추지 않는다
지혜의 몸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동작을 멈춘다
"쳇 기절했군"
사내는 채찍을 책상위에 놓고는 지혜의 몸을 살핀다
채찍이 지나간자리에는 빨갛게 표시가 나있다
사내의 손이 지혜의 가슴을 움켜잡고는
"정말 좋은 가슴이야 하하"
사내가 가슴을 입으로 한웅큼 물자 정신을 놓았던 지혜는 젖꼭지가 떨어져나가는 고통에
눈을 뜬다
"아 아파요.."
지혜의 가슴에서 입을 때며
"그래 아프겠지 하지만 여긴 안그런데?"
지혜의 손가락이 지혜의 보지로 들어간다
지혜의 보지에선 애액이 넘쳐나 허벅지를 지나 종아리까지 흘러내려잇었다
"하악 그만 그만요"
"봐 이게 네년이야 아파하면서도 애액을 줄줄 쏟아내는 이 창년같은 년아
그런년이 키슺ㅁ 한다고 입술을 잘라버려"
사내는 다시금 책상위에 채찍을 집어들자
"잘못했어요 흑흑
제발 용서해주세요 뭐든지 할께요 때리지만 마세요 흑흑"
"뭐든지라...
좋지 하지만 또다시 그런다면 그다음에 일어날일은 네년의 상상에 맡기겠어"
사내닌 채찍을 책상위에 내려놓고는
지혜에게 다가가 지혜의 팔을 묶었던 쇠사슬을 풀어준다
장시간 매달려있었던 지혜는 힘없이 바닥에 주저앉듯 쓰러지고
"이리와라 이리와서 빨아봐"
사내는 의자에 앉으며 지혜에게 명령한다
지혜의 몸이 서서히 움직여 사내에게 다가가자 사내는 자신의 바지를 내려버린다
기다렸다는듯 사내의 사타구니에서 커다란 상징이 일어선다
지혜는 튀어나오는 상징을 보며 헛
외마디 신음성을 내뱉는다
"왜 처음보는것이라도 되는듯 놀래기는 시팔
최영필이랑 안해봤냐 그놈것보다 내건 어때?"
지혜는 아무말없이 사내를 보자
사내의 발이 지혜의 복부에 박힌다
"이 썅년이 물으면 대답을 해야지"
"네 더 커요 "
"그래 흥분되지 이게 네 보지로 들어갈 생각을 하니말야"
지혜의 대답이 늦어지자 다시금 발이 날아간다
"아악....."
사내의 발차기에 지혜의 몸이 뒤로 넘어간다
"이런 창녀같은년 벌써 흥분했군 보지에서 흘르는 물좀봐 "
사내는 넘어진 지혜가 몸을 추스리기도 전에 지혜의 사타구니 앞에 앉아서 상징을 보지에 집어넣는다
허억
사내의 상징이 지혜의 몸안으로 들어서자
지혜는 아픔과 쾌감을 같이느낀다
"허억 이년이 ...그만물어 이년아"
사내는 자신의 상징이 들어가자마자 조여대는 지혜의 보지에
순간 사정의 느낌이 들자 밖으로 잠시 빼낸다
"휴 엄청 조여대는군"
다시금 사내의 상징이 지혜의 안으로 들어가고
사내의 허리가 춤추듯 움직인다
허억 허억
지혜는 공포감과 함께 느껴지는 자신의 몸이 원망 스러웠다
사내의 상징이 자신의 안에들어오자 기다렸다는듯 쪼여대는 자신의 몸에대한 원망도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밀려오는 쾌감에 의해 사라져버린다
"하악 "
"이 창녀야 좋지 ? 좋지"
"하아 좋아요 꽉찬것 같아여 하악 "
지혜의 몸은 사내의 행동에 맞추어 같이금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탄다
순간 사내의 몸이 경직되며
"아 시팔 싼다 입벌려"
사내가 지혜의 몸에서 떨어지고 지혜는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린다
사내의 상징이 입안으로 들어서자 지혜는 쾌감에서 깨어나며 사내의 상징을 빼내려하지만
사내는 지혜의 머리를 잡고 끝까지 집어넣는다
아~~~~
지혜의 입안에서 사내의 상징이 폭발하고
"개년아 다먹어 흘리는것있으면 넌 죽을때까지 맞을줄알아"
사내의 협박에 지혜는 자신의 입안에서 느껴지는 이상한것을 목구멍 깊이 넘긴다
입안에서 사내의 상징이 빠져나가고 지혜는 넘어올것 같은 구토감에 대항한다
사내가 쓰러져있는 지혜에게서 빠져나와 의자에 앉는다
"하하 정말 좋은 계집이다 넌
지금까지 내가 만나본 어떤 계집보다 최고였다 "
사내의칭찬에 지혜는 죽고싶을 정도의 모멸감에 눈에서 눈물을 흘려댄다
"왜 슬프냐? 조금전의 네 모습을 기억해봐
쾌락에 몸을 맞긴체 헉헉돼던 네모습을 말이야"
사내는 의자에서 몸을 일으켜 문밖으로나간다
쿵
문이 닫히자 지혜는 몸을 떨며 울어댄다
"영필씨 어떻게해...
미안해 영필씨... 흑흑"
오열하는 지헤의 몸이 조금식 바닥으러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