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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한민족최후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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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7 회 작성일 23-12-31 07: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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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려....."
최영필은 회사에 출근해서 쉴세없이 나오는 화품과의 전쟁중이었다
너무 무리햇나..
하긴 8번이라니 미쳤지....
최영필의 뇌리에 어제의 일이 떠올랐다
자신의 여친 지혜와 만났던일이 떠오른다
"영필씨"
영필은 호텔의 커피숍 로비레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본다
170의 키에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은 지혜의 모습이 보이자 영필의 입이 귀까지 찢어진다
"어 차는 안막히고?"
지혜는 일어나서 자신을 반기는 영필의 볼에 입맞춤을 한다
영필이 성큼성큼 앞으로가 의자를 빼주자 다소곳이 자리에 앉는다
"택시타고왔어
지하철은 왠지 위험할것 같아서..."
지혜의 말에 영필은 지난번의 약속을 떠올렸다
100일기념일땐 속옷을 입고 오지말라던 자신의 말을
"안입은 거지?"
영필의 말에 지혜는 탁자밑에 다리를 좌우로 벌린다
영필은 슬그머니 탁자밑을 바라보자 지혜의 사타구니에 있는 검은 체모가 보인다
다시금 고개를 들어 지혜를 보고는
"위험하긴 하지만 지하철을 탔어도 재미있었을것 같은데...."
장난끼어린 영필의 말에 지혜는
"안돼...
난 영필씨 꺼니까 영필씨한테만 내모습을 보여줄거야"
새침한 표정으로말하는 지혜의 표정을 보자 영필의 사타구니에서 신호가 온다
자크가 아니었으면 튀어나올듯이 빴빴하다 못해 아프기 까지한다
으....
100일만 아니었어도..... 그냥 룸으로 데려가는건데..."
영필의 맘이라도 알듯 지혜는 살짝 윙크한다
호텔 직원이 다가오고 물을 따라준다
"뭘로 드시겠습니까?"
"지혜야 그냥 배고픈데 차마시지말고 라운지로 올라가자"
영필의 말에 동의하듯 지혜의 고개가 끄덕이자
"죄송한데여 차는 다음에 와서 마시겠습니다"
영필이 몸을 일으키고 지혜자리로 가서 의자를 잡자 지혜도 몸을 일으킨다
의자를 빼주자 지혜는 영필의 팔장을 낀다
지혜와 영필이 로비를 거쳐서 엘리베이터 앞으로가 엘리베이터를 타고호텔의 최상층인 20층으로 올라간다
엘리베이터 에서 내리자마자
"어서오십시요
최영필시죠 자리가 준비되었습니다"
성큼 성큼 앞서 나가는 종업원의 뒤를 따라 창가의 자리로 앉는다
테이블위에는 케익과 한송이의 꽃다발이 놓여져있었다
"우리 100일 기념이야
고마워 날 사귀어줘서..
너로인해 난 내존재를 알았고 또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게됐어
고맙다 지혜야"
영필의 말에감동받은듯 지혜는 옆에 종업원이 있는데도 영필의 입술에 입을 맞춘다
빨갛게 볼이 물든 지혜도
"고마워 영필씨 "
음식이 나오고 와인을 마시며
영필과 지혜는 밖을 내다본다
20층의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은 멋지다 못해 환상이었다
식사가 끝나고 영필과 지혜는 10층의 객실로 들어섰다
"영필씨..."
객실안에 들어서자마자 지혜가 영필의 품에 안겨왔고
영필은 지혜의 입술을 탐햇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는 듯이...
영필의 입술이 지혜의 입술을 덥으며 지혜는 순간 현기증에 쓰러질듯 휘청인다
영필의 손이 어깨에서 서서히 내려가며 자신의 엉덩이를 건들이자
몸이 빳빳해지며 힘이 빠져나간다
영필의 잎술이 떨어지고 영필의 손이 원피스뒤의 자크를 내리자
기다렸다는듯 원피스가 바닥으로 떨어진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지혜의 몸을 영필이 바라보며 마른침을 연신 삼킨다
"영필씨 씻고 올께 기다려.."
"아냐 우리 이데로 하자
너의 몸에서 나오는 향을 느끼고 싶어"
영필의 잎술이 서서히 내려가자 지혜는 벽으로 붙으며 바닥으로 무너져 내리는 자신의 몸을 바로잡는다
하악
영필의 잎술이 자신의 유방을 건들이자 기다렸다는듯 선분홍빛의 유두가 일어서고
날아갈것만 같은 쾌감이 지혜의 몸을 덥친다
이 쾌감에 지혜는 몸의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가라앉자 영필이 기다렸다는듯
지혜의 몸을 안는다
"영필씨 무겁지 내려줘"
자신의 몸무개가 무거울까봐 걱정하는 지혜의 모습을 보며
영필은
"아니 전혀 아무것도 들고있지 않은것 같아
차라리 내가입고 있는 옷의 무개가 더 무겁게 느껴진다 지혜야"
지혜를 안아 침대에 눞히곤 영필은 옷을 벗는다
20여년을 꾸준히 해온 운동덕에 영필의 몸은 군살하나 보이지 않는다
헬스로 얻은 단단한 근육이 아닌 실전무술로 다져온 몸이기에 울퉁 불퉁하지도 않지만
다부져보이는 그런 몸매가 서서히 드러나자 지혜의 몸 한족이 뜨거워진다
팬티 하나만을 남기고 영필이 침대로 앉자
지혜의 몸이 일어서며 영필의 몸을 안아온다
"영필씨 팬티는 내가 벗길께"
지혜의 말이 우습다는듯
"나도 입고오질 말았어야했나..
왠지 불공평 하진 않아? 지혜야"
"아니야 "하며 영필의 팬티에 얼굴을 묻는다
이미 팬티안의 영필의 상징은 굳건히 일어서있고....

상징의 줄기를 따라 지혜의 혀가 움직인다

하악

지혜의 오랄은 처음이 아니었지만 팬티사이로 느껴지는 쾌감은 맨몸의 쾌감과는 또다른것이었다

지혜의 손이 영필의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리자 엉덩이를 살작 들어내리기 편하게도와준다

팬티가 무릎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지혜의 혀가 허벅지에서 서서히 올라온다

슬금슬금 간지러울것같은 느낌이지만 왠지모를 쾌감에 영필의 숨이 헉헉됀다

지혜의 입이 영필의 상징을 입에 물고 혀로 귀두부분의 골짜기를 슬금슬금 문지르자

온몸이 짜릿해지며 다리에 힘이들어간다

지혜의 얼굴이 상하로 움직이며 다 들어갈수 없을것 같이 보이던 영필의 상징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영필이 보자 순간 무언가 밀려오는 것같은 느낌이든다

"그만 지혜야 그만...."

이미 선공격의 흐름을 잡았다는듯 지혜는 멈추지 않고 상하운동을 다시금 시작한다

목구멍까지 집어넣으며 목구멍의 조임이 이어지자

영필은 끝내참지못하고 사지를 떨며 울컥울컥대며 쏟아낸다

허억 허억

"미안 지혜야..

너무 너무 좋아서 참을수가 없었어"

영필의 말에도 지혜는 영필의 상징을 여전히 입에물고는 혀로 살살 돌려 준다

사정의 여운이 끝나기도전에 밀려오는 쾌감은 영필의 몸 전체에 강한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하악.....으윽

다 쏟아낸듯 영필의 상징에서 나오는것이 멈추자

지혜는 마시지못한것들을 꿀꺽 삼키며

영필을 바라본다

"영필씨 이상해...

영필씨 이게 안줄어들어..."

영필은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을 느끼다가 일어나서 지혜를 바라본다

"나도 모르겠어...

한번사면 줄어들어야하는데 오늘은 이상하다

이제 내차례야..."

영필이 몸을 일으켜 지혜의 잎에 잎술을 갔다가 대자 지혜의 입이 벌어지며 영필의 혀를 맞이한다

서로의 혀가 엉키며 상대방의 입술이 사막의오아시스라도되는듯 빨아댄다

영필의 입시 서서히 목으로 내려가고 몸라인을 따라 뜨거운 입김과 혀의 움직임으로 서서히 지혜의 몸을 활처럼 만들어간다

하악..

"오늘 지혜를 죽일거야 내것으로"

영필이 뜨거운 입김과 은밀한 말로 지혜의 귀를 건들이자

지혜는 온몸을 떨며

"그래 죽여줘 영필씨 아 죽어도 좋아 "

하며 쾌감을 느낀다

영필의 혀가 목라인을 거쳐 가슴으로 내려가고 가슴에 봉긋 서있는

두개의 산골짜기 가운데에 계곡으로 서서히 내려간다

그리곤 양쪽의 산을 모두 점령하겠다는듯 손으로 모으더니 정상의 높은 탑을 혀로 마찰시킨다

하악

가슴한쪽이 뻥 뚤린것 같은 쾌감에 지혜의 몸이 바람부는 바다의 파도처럼 일렁거린다

하악 하악

"영필씨 더 ...더해줘"

지혜의 도움을 요청하는 말에 영필은 못들은척 입술을 발밑으로 내린다

임으로 엄지발가락을 물고 혀로 첫번재와 두번째의 발가락 골자기를 혀로 쓸어올렸다가 내린다

허억....

지헤는 간지럼과는 다른 무언가의 쾌감이 온몸을 덥치며 사타구니에서 무언가를 흘려버린다

투명한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자 영필은 타고흘러내리는 애액을 혀로 닦으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가면 어떻게해"

한방울의 애액도 흘리지 않겠다는듯 애액의 발원지로 혀를 가져간다

허억

첫번째의 쾌감이 지나기도전에 다시 강한 쾌감이 밀려오자

지혜의 온몸이 떨린다

"그만 그만해 영필씨 미칠것 같아 하악"

지혜의 말에도 영필은 아랑곳 없이 애액의 발원지를 혀로 닦아내며

오똑이처럼 튀어나온 곳을 혀로 살짝살짝 마찰한다

하악

다시금 한방울의 애액이 지혜의 사타구니에서 흘러내린다

영필은 애액을 혀로 핧으며 지혜가 흘리는 애백의 발원지에 혀를 세워 진입시킨다

하악 하악

지혜는 미칠것 같은 쾌감이 계속대자 온몸을 떠는것으로 만족치 못하고

계속 가쁜숨을 쉬며 영필의 머리를 잡는다

"그만 그만"

영필의 머리가 뽑혀져라 세개 잡아다니자

영필은 아픔을 느끼며 지혜의 손을 치우고 다리사이에 앉는다

"지혜야 들어갈께"

"어엉"

영필의 상징이 지혜의 몸으로 들어가자 지혜의 몸이 다시금 일렁이며

허리를 움직인다

영필은 가신의 상징이 들어가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쪼여대는 지혜의 몸에 버티지 못하고

쏟아 붙는다

"하악 ..."

지혜는 자신의 몸안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밀려오더니

점점커지며 무언가를 쏟아내자

허억 신음 소리를 내며 의식을 놓는다

 

"따악"

" 야 최영필 잠은 집에 가서자야지

회사가 여관이냐 잠이나 자고"

영필은 뒷머리의 통증에 눈을 떴다

입가엔 침까지 흘리고는 앞을 바라본다

젠장 부장이다

"아 부장님 죄송합니다

어제 친구 아버님이 상을 당하셔서요 손님들 시중드느라 잠을 못자서"

"침이나 닦아라

지금이 어떤상황인데....

잘못하면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는 상황인데 사회부 기자가 출근해서 잠이나 자고있으니

쯧쯧"

"전쟁이라뇨? 부장님 "

"너 딴나라사람이냐 오늘 새벽에 북에서 미사일 발사해서 지금 난리다

얼른 침이나 닦고 곧 청와대 브리핑 있다고 하니까 청와대나 들어가"

"예 부장님 "

영필은 손등으로 입주위를 쓰윽 닦고는 화장실로 향한다

"미사일이라니 결국은 발사했는가...

상황이 안좋은데...

사회부 기자가 그런소식조차 모르고 있었다니...

그나저나 아 찝찝해..."

어제의 환락의 파티에서도 남은것이 있었는지 영필은 속옷에 먼지모를 이물질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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