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29세 미녀 과장의 능욕 : 5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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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는 이제 완전히 발가벗겨진 알몸이 되어 장봉구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뒤로 묶여진 수갑은 그대로였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 하는 구강 성교는 더욱 치욕적이었다. 페니스를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입술로 확실히 잡고 빨아야만 한다. 동그랗게 말려진 재희의 빨갛고 촉촉한 입술이 애처로왔다.
"역시... 신재희 과장 같은 미녀는 윗입도 예술이란 말이야... 하하..."
곱게 틀어올렸던 재희의 머리카락은 벌써 풀려 등까지 길고 윤기나는 머리카락이 늘어져 있었다. 김형수가 때때로 그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서 봉사하고 있는 재희의 얼굴을 잘 보이도록 했다.
"신과장은 머리를 푸는 게 훨씬 예쁘다니까.. 한 서너살은 젊어보이잖아..? 헤헤..."
손을 뻗어 재희의 유방을 잡는다. 양손이 뒤로 묶여져 있는 재희는 피하지도 못하고 김형수의 끈적한 손길에 젖가슴을 애무당할 수 밖에 없었다. 장봉구의 페니스는 본인의 모습을 꼭 닮았다. 땅딸막한 것이 굵기는 남들의 두배이지만 길이는 반 정도였다. 그 첨단에는 양송이 버섯의 갓만큼이나 큰 귀두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호오.. 그런데 신과장이 이렇게 예쁜 몸을 가지고 있는 줄은 몰랐는데..? 전부터 글래머라고는 알고있었지만.. 흠... 다리도 예쁘고 말이지..."
그렇게 말하며 웃음짓는다. 그동안 자신을 깔보는 것처럼 다뤘던 재희가 지금은 구강 성교 봉사까지 하고 있는 것이 기뻐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다. 재희는 장봉구의 거대한 페니스를 근원까지 삼켰다. 아름다운 코가 장봉구의 하반신에 무성하게 나 있는 강모에 메워진다. 불끈하는 남자의 질척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재희의 뒤에서는 김형수가 질리는 기색도 없이 보지를 희롱하고 있었다. 손가락ㅇ,로 보지를 쑤시면서 클리토리스를 비빈다. 재희의 하얀 나신이 경련하면서도 열심히 자지를 빨고 있었다.
빠,빨리... 끝내야 돼... 그래야...
재희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구강 성교에 힘쓴다. 힐끗 돌린 눈의 가장자리에 담배를 피우고 있는 박우식이 보였다.
"잘 빨기는 하지만.. 역시 여자는 아랫구멍을 쑤셔줘야 된다니까. 하하... 신과장 같은 미녀의 입에다 싸는 것도 좋지만 말이야, 이렇게 잘 빠는 신과장의 보지 맛도 봐야 되지 않겠어..? 하하하... "
"헤헤헤, 사장님, 어떤 체위로 할까요..? 역시 뒤에서 박아주는 게 좋을까요..? 헤헤..."
김형수가 옆에서 참견한다.
"아, 그것도 좋지만.. 난 신과장이 위에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흐흐.. 좀 힘도 들고 해서 말이지..."
재희는 아연실색 했다. 차라리 손발을 묶인채 범해지는 편이 나았다. 저항할 수 없었다는 변명이 되니까. 그러나 장봉구의 배 위에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야 한다는 것은... 강간을 당하고 있는데도 자신이 적극적으로 상대를 끝까지 리드해야 하다니... 너무나도 굴욕적인 행위로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헤헤헤, 이봐, 신과장.. 아무리 맛이 좋아도 그렇지, 이제 그만 빨고... 그래, 이렇게... 사장님 위로 올라가라구. 헤헤헤..."
거북하다는 듯이 장봉구도 옷을 전부 벗어 버렸다. 불룩한 비계덩어리 배에 하반신으로부터 시커먼 털이 가슴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손이 뒤로 묶여진 채인 재희는 장봉구의 살찐 배 때문에 한껏 가랑이를 벌린 채 허리를 떨어뜨리지 않으면 안 되었다.
"헤헤.. 평소같지 않게 머뭇거리기는... 자,자.. 준비되셨죠..?"
장봉구가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고 기다리고 있다. 거기에 김형수가 재희의 허리를 강제로 내리눌렀다.
"자... 들어간다.. 헤헤헤..."
"아.. 아아... 아으으응...!!"
보지의 입구에 뜨겁고 거대한 무엇인가가 닿는 감촉이 왔다. 그것은 잠시의 여유도 없이 그대로 돌입해온다. 재희는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아악..!!! 아아아앙...!!!"
그러나 재희의 보지는 찢어질 듯이 벌어지면서도 거대한 자지를 받아들여 질척한 애액을 뿜으며 한층 더 안쪽에 이끌려고 한다.
"으으으응... 하아아... 흐으응..."
재희는 어느새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요분질을 치고 있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너무나도 쉽게 쾌감을 느끼는 자신의 몸이 원망스러웠다.
"크흐... 신과장이 오래 굶었나본데..? 흐흐... 처음부터 너무 열내는 거 아니야..? 살살 하라구.."
장봉구가 재희를 희롱했다. 그러나 오히려 여유가 없는 것은 재희였다. 장봉구의 자지는 길이가 짧은 편이었지만 굵기는 배 이상 굵은 기형의 자지였다. 재희가 허리를 움직이자마자 보지가 터질듯한 기세로 질벽 전체를 문질러대는 느낌이었다. 이러다 질벽이 찢어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할 정도의 압도적인 압박감이었다. 그러나 재희의 보지는 찢어질 듯이 벌어진 상태에서도 애액을 토해내며 자지의 표면에 솟은 힘줄의 감촉까지도 민감하게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장봉구의 뻣뻣한 음모에 클리토리스가 거칠게 비벼진다. 굉장한 쾌미감이 재희의 육체를 뛰어돌아다녔다. 거기에 더하려는지 장봉구가 재희의 유방에 손을 뻗어 온다. 흠칫 놀란 재희가 몸을 비틀어 피했지만, 곧바로 단단히 잡혀버렸다. 양쪽 모두의 손으로 유방을 거칠게 주무르면서 발딱 일어선 유두를 할짝할짝 빤다. 돼지같이 두꺼운 입술이 들러 붙어 재희의 젖꼭지를 뽑아버릴 듯이 빨아댔다.
"아아.. 아, 아파요...!"
여전히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장봉구의 두툼한 입술이 재희의 얼굴로 다가 왔다. 젖가슴을 잡아당기고 있기 때문에 손을 뒤로 묶인 재희는 장봉구의 배 위에 거의 엎드린 자세가 되어 있었다.
"아, 아니... 읍...!! 읍읍..."
머리카락이 잡힌 채 억지로 입술을 빼앗긴다. 곧이어 입술, 눈, 뺨 할 것없이 얼굴 전체를 장봉구의 질척한 혓바닥이 핥아댔다. 휘어잡힌 머리카락 때문에 얼굴을 돌리지도 못하고 장봉구의 징그러운 혓바닥이 재희의 예쁜 얼굴을 핥아대고 있었다. 무서웠다. 눈을 단단히 감아도 장봉구의 개기름 흐르는 얼굴이 혀를 내밀어 날름날름 핥아댄다. 장봉구의 몸에 무성하게 나 있는 시커먼 털이 재희의 하얀 나신에 문질러지는 소름끼치는 감촉도 그대로였다.
이, 이런 짐승같은.. 놈에게...
그러나 이 무서운 남자의 자지가 재희의 보지에 가하는 강렬한 자극은 재희를 점차 절정으로 밀어올리려 하고 있었다.
아, 안돼... 이런 남자에게까지... 절정이라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장봉구를 싸게 만들어 끝낼 수 밖에 없었다. 재희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신은 격렬한 쾌감을 남아내고 장봉구가 싸게 만들지 않으면 안 되었다.
"아아아윽..!!! 하아아앙..."
재희의 몸에 불의의 쾌미감에 습격했다. 장봉구가 갑자기 허리를 찔러 왔던 것이다.
"신재희 과장,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크크크..."
아, 안돼... 이대로는....
재희는 일단 자신의 움직임을 세우면서 무릎을 붙었다. 허리를 들면서 장봉구 위에 완전히 엎드린 자세로 더욱 격렬하게 허리의 움직임을 재개했다.
"커어....!"
신음을 외친 것은 장봉구였다. 재희는 얼굴을 장봉구의 가슴에 파묻고 입술을 꼭 다문 채 닫아 허리를 필사적으로 놀리고 있었다. 맹렬한 허리놀림이 재희에게도 강렬한 쾌미감을 주지 않을 리는 없었다. 꼭 다문 입술의 안쪽에서 단내가 확학 풍겨나왔다. 장봉구가 먼저 싸게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재희였다.
"에에, 대단하네요.. 신과장 보지가 엄청나게 삼키는데...?"
뒤의 김형수로부터는 결합 부분이 훤히 들여다이고 있었다. 재희가 장봉구의 몸 위에 주저앉아 있었을 때에는 안보였던 것이 엎드린 자세로 엉덩이를 들고 움직이기 시작하자 치렬을 출입하는 페니스가 분명히 보인다. 재희의 날씬한 허리가 둥근 원을 그리듯이 움직이면서 동시에 아래 위로 움직이고, 한껏 벌어진 보지가 거대한 페니스를 삼켰다 뱉았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래쪽에 있는 장봉구의 사타구니가 자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애액에 흠뻑 젖어 끈적끈적하게 빛난다.
아아... 빠,빨리... 빨리...
재희의 허리가 더욱 빨리 움직였다. 결합부로부터는 애액이 흩날리며 철썩거리는 소리를 연주했다.
이, 이제.. 해... 제발... 더, 더이상은...
"허어어..!! 으음...."
거의 재희가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되었을 때, 그 아래에서 짐승과 같은 소리로 장봉구가 울부짖었다. 동시에 재희의 몸 속에서 맥박치는 것이 마침내 파열하면서 뜨겁고 끈적거리는 액체를 가득 채웠다. 재희는 장봉구 위에 푹 엎드린 채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축 쳐져버린 재희의 몸에 손을 댄 것은 또다시 김형수였다.
"헤헤헤, 신과장, 사용한 다음에는 깨끗하게 정리해둬야지..? 이런, 이런... 털까지 흠뻑 적셨네..? 헤헤..."
젖은 물수건으로 재희의 보지를 닦느라 바쁘다. 재희는 텅 빈 것같은 눈으로 되는 대로 내버려두고 있었다. 옆에는 장봉구가 뒹굴고 있었다. 한 번 진하게 싸버린 여파인지, 얼굴에는 피로의 색이 분명하다. 몇번인가 담배를 피면서 헐떡이고 있었다. 박우식은 방의 구석에서 혼자서 마시고 있었다. 가로놓인 재희의 나체를 보고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옆으로 쓰러져 누운 재희의 등 쪽에 걸터앉는다. 박우식은 땀에 젖어 흐트러진 재희의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턱을 잡고 얼굴을 위를 향하게 한다. 감겨져 있던 재희의 눈이 박우식을 보았다. 박우식과 시선이 마주치자 재희의 눈동자에 급격하게 묘한 생기가 되살아났다. 박우식이 재희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로 가지고 간다. 처음에는 박우식이 움직이는 대로 수동적으로 움직이던 재희의 손이 서서히 스스로 움직이게 되어 갔다. 거기에 응하듯이 박우식의 자지도 급속히 힘을 가져온다. 어느새 재희는 열중해 비비고 있었다.
"하고싶은거냐, 재희..?"
박우식의 낮은 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하... 하고 싶어요..."
"뭘 하고 싶지..?"
"빠.. 빨고 싶어요.. 빨게 해줘요..!"
박우식은 만족스럽게 웃는다.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자 재희가 힘차게 달라붙어서 놓지 않아 왔다. 박우식은 뒤로 묶인 채인 수갑을 풀어 주려고 했다.
"아, 아니야... 그..냥... 그냥 할래요..!"
입만으로 맹렬한 구강 성교를 해 보인다. 머리카락이 흐트러지면서 풍만한 유방까지도 출렁거리며 흔들리는 굉장한 모습이었다.
"하아아.. 아앙..."
일단 토해낸 페니스를 몇번이나 핥다가 다시 빤다. 몇번이나 그런 후에는 자지의 첨단만을 입에 물고 눈깔사탕을 빨듯이 할짝거리다가 혀끝에서 희롱하듯이 연주하기도 했다.
"으음...."
박우식이 중얼거렸다. 재희는 환희의 표정으로 계속 빨고 있었다.
"이거.. 완전히 당했구만.. 생긴 거 답지 않게 엄청 밝히는 년일세..?"
장봉구가 질렸다는 듯이 맣했다. 그러나 이제 그만큼 재희의 몸에 집착은 없는 것 같았다. 장봉구의 지쳐버린 얼굴, 게다가 그 뚱뚱한 몸이 잘 나타내고 있는 건강상태에서는 하루에 한 번 여자를 안으면 이제 한계라고 해도 좋았다. 그 이상 안을 수는 없는 것이니까, 이제 재희가 누구에게 안겨도 흥미가 없는 것 같았다.
"사장님, 아직 안 끝났는데요. 지금부터가 진짜지요. 헤헤헤..."
박우식이 김형수에게 눈으로 신호를 한다. 김형수가 허겁지겁 꺼낸 것은 피스톤식의 관장기였다. 재희가 처음으로 관장되어 남자들의 앞에서 치욕의 열매를 낳은 그 때와 같은 물건이었다.
"시, 싫어엇..!! 그, 그건..."
재희는 외쳤다. 벌써 몇번이나 관장되어 김형수의 앞에서는 매일과 같이 배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은 눈앞에 그 장봉구가 있다. 장봉구의 눈앞에서 오물을 흘려 보내는 것은 죽어도 할 수 없었다.
"날뛰지 말라구, 과장. 과장이 정말 좋아하는 관장이잖아. 헤에에, 매일 기대하는 거 알고 있다구. 요즘은 먼저 구멍을 벌름거리면서 좋아하는 주제에..."
"거짓말, 거짓말이야...!! 하, 하지마... 하지마앗..!!"
그러나 김형수는 가차 없이 노즐을 재희의 아누스에 들이밀었다. 박우식이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재희는 그 이상 저항하는 일도 할 수 없었다.
"신과장. 에에에, 오늘은 스페셜 메뉴입니다. 5백 CC!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으니 다 받아먹으라구.. 헤헤헤"
김형수가 피스톤을 누르기 시작한다. 거대한 유리 용기에 가득 들어간 희석된 물약이 재희의 내장에 꿀럭거리며 흘러들어 왔다.
"그,그마안...!! 이,이젠.. 더 들어가지 않아요..!! 제발... 그마아아안...!!!"
5백 CC의 관장은 재희를 순식간에 한계에 달하게 해 버렸다. 김형수가 피스톤을 다 눌러, 슬슬 노즐을 빼내자, 금방이라도 분출시켜 버릴 것 같게 된다.
"안, 안돼... 안돼엣..!! 이, 이제.. 못 참아... 안돼..!!"
이미 화장실에 간다고 하는 말을 할 여유도 없는 것 같았다. 재희는 김형수가 건네준 양철대야 위에 주저하지 않고 주저앉아 버렸다.
"아, 아아..!! 나, 나와... 나와...."
단번에 탁해진 물약을 내뿜었다.
"흐흐흐... 그렇게 못 참겠어..?"
푸르륵하고 물약이 토해진다. 마지막에는 다소의 고형편이 섞여 있었다.
"아.. 아아... 보, 보지마..."
"대단해...."
장봉구가 몹시 놀란다. 그러나 관장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재희가 완전히 다 내 버리자, 곧바로 제2의 관장이 주입된다. 그 다음... 결국 세번째에는 완전히 투명한 물약 밖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
"이것으로 좋아."
박우식이 땀에 젖은 재희를 안아 일으켰다. 재희의 몸을 뒤로 돌리고 허리를 굽히게 한 다음 정성스럽게 아누스를 점검했다.
"... 무얼... 하려고..."
"알고있을텐데..? 흐흐흐... 그 때문에 너에게 매일 관장하면서 조교해 왔지. 엉덩이의 구멍이 좋은 맛이 되도록 말이야."
재희의 얼굴에 공포가 달렸다.
서, 설마....
"여자는 엉덩이의 구멍까지 범해져야 진정한 노예가 되는거야. 게다가... 넌 아직 엉덩이가 처녀잖아..? 크크크... 처음 너를 따먹었을 때, 처녀가 아닌 게 영 아쉬웠다구. 드디어 여기서 마지막 처녀를 바치게 되는거지."
박우식은 주저없이 재희의 히프를 움켜쥐고 양쪽으로 벌려서 아누스를 드러냈다. 몇번에 걸친 관장과 분출로 아누스는 열기를 가진 통통한 꽃과 같이 보인다. 가볍게 다가온 박우식의 손가락이 안쪽으로 잠겨들어간다.
"아아... 아, 아니야... 안돼..."
근원까지 손가락을 집어넣자 장벽의 맛을 확인하듯이 가볍게 쑤시기 시작한다. 놀란 것은 그 움직임으로 갑자기 정말 안타까운 느낌이 재희의 몸속에서 요동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 이게 뭐야... 설마... 엉덩이의 구멍에서 느끼다니...!
하지만 보지는 손대지도 않았는데 자꾸자꾸 신체가 발아올라 버린다. 흥분한 유방이 부풀어 올라 유두가 바싹 일어서면서 하늘을 향했다.
아니야..! 이럴리가... 내, 내몸이...
"흐흐흐... 준비는 완료군. 처음 따먹히는 주제에 엉덩이의 구멍에서 느낀다는 것은 말이지.. 보통 음란한 게 아닌데..?"
재희의 반응을 감지한 박우식이 웃는다. 아누스의 자극만으로 이미 느끼기 시작한 것을 희롱다망하며 재희는 입술을 깨물었다. 그러나 이미 달아올라버린 몸의 반응은 멈출 수가 없었다.
"얼씨구.. 앞쪽에 질질 싸고 있네..?"
다른 한쪽의 손으로 보지를 만져보던 박우식이 좀 어이없다는 듯이 말했다. 완전히 질척해져있던 보지가 박우식의 굵은 손가락을 쉽게 받아들인다.
"아아응...."
불과 수센치를 사이에 두고 재희의 앞과 뒤의 구멍이 양쪽 모두 범해지고 있었다. 동시에 손가락을 움직이자 마치 양쪽 모두의 구멍이 연결되어 있는 것과 같은 엄청난 쾌미감이 덮쳐 온다.
"흐흐흐.. 너무 빠른 거 아니야..? 시작도 안했는데 혼자서 좋아하긴..."
박우식은 손가락을 뽑아 내면서 미리 준비한 젤리를 집어들었다. 거침없이 아누스에 발라간다. 손가락에 젤리를 듬뿍 묻히고 찔러 넣어, 장벽 속까지 발라 넣는다.
"사장님, 이쪽 구멍도 한번 맛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아아... 뭐.. 좋은데.. 난 지금은 좀..."
장봉구는 당황해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눈은 점점 빛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좋아, 자.. 그럼 시작해 볼까.."
손가락을 뽑아 내고 손가락에 남은 젤리를 재희의 히프에 발라 닦았다. 벌써 완전하게 발기해 꺼떡거리는 자지를 재희의 아누스에 정확하게 겨냥했다.
"아아... 안돼에...."
재희가 미처 반항하거나 할 틈도 없이 곧바로 거대한 자지가 아누스를 찢어발겼다.
"꺄아아아악..!!!! 하아아아응..!!!"
재희의 입으로부터 짐승과 같은 소리가 내뿜어졌다. 손가락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박우식의 거대한 페니스였다.
"으으흐... 흐으...
서서히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젤리가 발려져있어 고통을 줄여준다고 하더라도 굉장한 압박감과 이물감이었다. 지금까지 어떤 것도 집어넣어 본 적이 없는 은밀한 곳에 자신의 팔목보다 굵은 것이 찔러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괴로왔다. 침입해 들어오는 자지에 몸 속이 눌러져 버릴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이 뽑아 내질 때는 내장이 함께 딸려나오는 것 같은 기묘한 감각이었다.
"아으으응..!! 아응..! 아아... 하아아앗..!"
재희는 입을 다물고 있을 수가 없었다. 지나친 압박감에 숨을 멈추고 있으면 죽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할 정도였다. 젤리 범벅이 된 아누스는 추잡한 소리를 내며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있다. 완벽한 모양을 하고 있는 하얗고 부드러운 재희의 히프의 중심으로 거무칙칙한 거대한 페니스가 거칠게 출입하고 있었다.
"오오... 저런..."
장봉구가 놀랐던 것도 무리는 아니다. 재희의 아누스는 가랑이 안쪽에서 작게 계속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그것이 완전히 노출되어 직경5센치는 넘을 듯한 박우식의 자지를 물고 가득 확장되고 있다. 거기에 굉장한 피스톤 운동이 진행되고 있었다.
"헤에... 재희야, 똥구멍 따먹히는 기분은 어때..? 흐음... 드럽게 밝히기는... 보지에 박아도 좋다고 발광을 하더니.. 뒤도 그렇게 좋아..?"
김형수의 야유도 이제 귀에 들려오지 않았다. 재희는 오로지 하반신이 터져나가는 것 같은 괴로움을 참고 있었다. 재희는 문득 사무실에서 복면을 한 박우식에게 처음 강간당했던 때를 떠올렸다. 그 때도 질이 찢어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할 정도의 고통이었다. 하지만 서서히 그 거대한 박우식의 페니스가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몸으로 되어 버리고 말았다.
"아우우욱..!!"
어슴푸레한 사고는 거기서 중단되었다. 박우식이 한층 깊게 쑤셔왔던 것이다. 계속해서 뒷문에 거대한 막대기가 쑤셔지는 듯한 감각이 재희의 몸을 덮친다. 보다 강하고, 보다 깊게 재희의 내장을 계속 범한다.
"크흐흐... 이제... 보내주지...!"
절규와 함께 박우식이 마지막 스퍼트에 들어갔다. 항문이 망가지는 것간은 충격이 밀어닥쳤다. 그러나 갑자기 재희는 지금까지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쾌미감이 솟아나 오는 것을 느꼈다.
"아아아앙..!! 조, 좋아..!! 아하아악..!!!"
거대한 쾌감은 순식간에 재희를 삼켰다. 전신으로부터 땀이 뿜어 나온다. 몸이 불과 같이 뜨겁다. 항문이 마치 녹아버리는 것 같이 박우식의 자지를 물고 오물거리고 있었다.
"너,너무우...!! 조, 좋아..! 아하아앙...!"
재희는 수갑에 묶인 채로 그 희고 섹시한 히프를 미친 것처럼 계속 꼼지락거리며 마침내 절정에 이르려 하고 있었다. 계속 끊임없이 쾌감을 외치는 땀 투성이가 된 아름다운 나신은 벌써 엘리트 과장으로서의 자랑도 품위도 없고, 다만 한마리 성노예의 모습이었다.
"하으으응..!! 재희, 재희 싸요...!! 싸요옷..!!!!"
동시에 박우식이 뜨겁고 질척한 정액을 재희의 직장 깊숙한 곳에 뿜어냈다. 하지만 이것으로 마지막은 아니었다.
"차, 참을 수 없군..! 나도, 나도..."
어널 섹스에 미친 재희의 모습을 보며 이상하게 흥분했을 것이인지 장봉구가 덮쳐 왔다.
"어,어맛..!! 아으으응..!! 하아아앙...."
장봉구의 페니스가 이번에는 재희의 보지를 도려냈다. 재희는 처음의 일격으로 절정에 이르렀다.
"이씨.. 헉헉.."
"하아아앙..!!! 안, 안돼에... 이런... 건... 아학..!!"
끝없이 절정에 이르면서 더욱더 강하게 덮쳐 오는 쾌미감에 재희는 몸부림쳤다.
"에헤... 신재희 과장님..? 난 입이 좋더라.. 헤헤헤..."
김형수가 반쯤 발기된 자지를 재희의 입에 밀고 들어온다.
"우우우웁..! 하아..."
엎드린 자세인 재희의 보지을 계속 범하고 있던 장봉구의 눈에 박우식의 것을 받아들이고나서 여전히 빠끔 입을 연 아누스가 보였다. 장봉구가 자지를 보지에 찔러넣을 때마다 오물거리며 입을 연 아누스가 허연 점액을 조금씩 토해내고 있었다.
"그럼... 여기인가..? 크흐..."
장봉구는 일단 페니스를 뽑아낸 다음, 재희의 아누스에 힘껏 찔러 박았다.
"하아아악..!!!"
땀에 젖은 요염한 나신을 부들거리며 엎드려있는 재희의 엉덩이에 길이는 짧지만 굵기는 다른 사람의 두배에 가까운 장봉구의 자지가 힘차게 돌진했다.
"우우웅.. 우웁..! 하아아..악..!! 아아아앙..."
재희가 두개의 페니스를 앞뒤로 받아들인 채로 목이 쉰 듯한 신음소리를 질렀다.
"재희야.. 입이 놀고 있잖아. 좀더 정성껏 빨라구... 헤에, 헤헤헤..."
재희의 모든 기관을 범하고 있는 남자 세 명에 의한 굉장한 능욕은 그 후도 길고 길게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