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빈노예 2장 9 ~ 3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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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림의떡을 같았던 육체를 유린하며 다년간의 기대하던 소원을 이룬 아키야마는,
「섹스로 철야를 하는 것은 몸이 좋지않지.나머지 일은 너에게 맡긴다구」
와 타에코에 말하며 그날 밤 돌아갔다.
아키야마를 배웅한 타에코는 반짇고리를 안고 침실로 돌아왔다. 개목걸이를 목에 건채 묶여있는 상태 그대로 사오리는 침대에 마지 죽은 것처럼 누워있었다.
「괜찮습니까, 아가씨」
타에코는 땀 투성이가 된 사오리의 하얗게 빛나는 나신에게서 빠져드는 것과 같은 시선을 하며 광기를 느끼며 그녀를 돌려 뉘였다.
「부탁해요, 타에코씨. 쇠사슬은 풀어 주세요. 이제는 쉬고 쉽어요……」
지친 듣이 나신을 떨고 있는 사유리의 앞에서, 타에코는 자기가 입고 있는 것을 벗기 시작했다.
「지금부터 쉬는 것은 너무 빨라요, 아가씨」
「뭘 할려고 하는 것이죠?」
수치감도 느끼지 않고 전라가 된 타에코가 침대에 올라 오는 것을 보자 사오리는 무서워하며 소리쳤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에서는 철야가 계속될 경우도 있잖아요. 이번은 제가 조교를 할 것입니다.」
「헉, 심해요! 당신까지 그러는 건……」
침대 위에 웅크린 사오리는 풍만한 유방을 덥석 잡히자 아름다운 미간을 찡그리며 호소하며 원망하듯이 말했다.
「당신이 부탁을 해 가정부로 일을 하게 해준 것이 바로 저예요. 저기, 타에코씨. 이제 그만해주세요.」
「화나게 하는 군! 가정부로 해 주었다라고 은혜를 갚으라고 하는 것인가요?」
갑자기 태도를 바꾼 타에코는 쇠사슬로 뒤에 얽매인 사오리의 뺨에 격렬하게 따귀를 날렸다. 하악하는 비명을 지르는 사오리의 검은 머리카락을 잡은 타에코는 새파래진 얼굴로 좌우로 흔들면서 화난 표정으로 말하였다..
「내가 무엇을 때문에 이 집에서 가정부를 했는지 가르쳐 줄까. 너에게 남편을 빼았긴 원한을 풀기 위해서야」
「, 무슨 말이죠?」
생각지도 못한 타에코의 말에 사오리는 망연자실 했다.
「 전, 당신의 남편은 만난 적도 없지 않나요」
「그렇지않아 그가 나를 버린 것은 청순파 스타로서 뜨기 시작한 너에게 홀딱 반했기 때문이야. 내가 여배우도 단념하며 모처럼 그와 함께 하기를 원했지만 그가 나를 버린 것은 너의 탓이야. 방안에 너의 사진을 덕지덕지 붙이며 잠꼬대에까지 너의 이름을 부르는대 나도 더 이상은 화를 견딜 수가 없었어.
「그렇지만, 그것은 나의 책임이 되는 거죠?」
동경의 스타에게 열광하는 팬들의 그런 책임까지 지게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불합리한 트집에 항의하는 사오리의 입술을 타에코가 막으며 「입다물어!」라고, 일갈했다.
「결국에는, 나와 섹스 할 때조차 너의 사진을 바라보면서 흥분하는 기분을 알어. 나의 얼굴에 보자기를 씌워 사오리씨, 사오리씨는 부르면서 허리를 울지였지. 아무리 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 남편과 헤어져 여기에 들어온 것은 너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야 알았니 사오리」
집주인의 딸에 대한 경칭을 생략한 타에코는 기품으로 가득 찬 사오리이 예쁜 코를 집으며 원한을 담아 거칠게 비틀었다.
「너는, 그 아름다운 얼굴로 나의 행복을 터무니없이 유린했어. 밉살스러운 이 코로……이 눈으로……이 입으로……나의 남편을 속였어!」
질투에 미친 타에코의 손가락은, 전아한 사오리의 콧구멍에 돌입하여 눈시울을 뒤집으며, 부드러운 뺨을 좌우에 찢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돌봐 준 타에코의 어의없는 복수에 전라의 사오리는 여자의 질투심의 무서움을 아는 만큼, 이젠 변명하는 기력도 없어져 아름다운 얼굴을 비참하게 희롱당하는 채로 그대로 두었다.
「언젠가는 원한을 풀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기회가 온 것이 바로 어제밤의 사건이였지. 그 복면의 침입자 두 명이, 나에 대신해 복수해 준 것은 좋은 기회가 되었어. 내가 낮 온 형사에 사실을 털어 놓으면 니가 당헌 수치스러운 모든 일들이 기사화 되어, 니가 자살한다고 해도 죽은 뒤까지 치욕을 벗어나지는 못할걸 너의 가족까지…」
우쭐거리며 말하는 타에코를 무서워한 눈으로 응시하면서 사오리는 가슴에 품고 있던 의문을 무심코 말했다.
「……혹시, 당신은, 그 사람들과……」
「한패일 것이라고 말하고 싶니? 한패라고 알면 신고할 생각이야?」
타에코가, 사오리의 턱에 손을 대어 능글맞게 웃으면서 묻자 사오리는 힘없이 목을 좌우에 흔들었다.
「아뇨, 말 못합니다.……」
「후후후, 어차피 단념할 생각이라면, 그 두 명과 아키야마 사장, 혹은 내가 한패이든지 아닌지가 상관이 있나? 약점을 잡힌 너에 같은 상황이 아닌가? 너는 다만, 지금부터 쭉, 나와 그들에게 장난감 인형이 되는 것만을 생각하면 될꺼야. 어떻하면 좋은 인형이 될지를…」
타에코는 자신이 공범인 것이라고는 답변해주지 않았고 그들과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를 않았다. 몇일전, 사오리에 부탁을 받아 아스카 프로덕션의 사무소를 방문한 타에코는, 아키야마로부터 상담을 걸어 오자 이번 일에 대한 능욕 계획의 한쪽을 담당하고 있었다.
능욕 된 사오리가 단념하는 것을 확인한 이상은 사오리에게 진실을 이야기 해도 상관은 없었지만, 피학자에게 있어서 불안과 의혹을 안게 하는 것은 계속적인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강요하기 위한 것으로 가학자들의 음흉한 목적이었다.
「알면, 거기 땅에 엎드려 조아리라고 주인을 빼앗은 죄를 사과하며 나의 노예가 된겠다고 맹세해」
기품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얼굴을 잡아당기며 타에코는 뒤에 묵인 하얀 나신을 침대에서 밀어 떨어뜨려 사늘하게 명령했다.
「아, 부탁입니다, 타에코씨. 내가 잘못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참한 일만은 하지말아주세요마……」
침대에 앉은 타에코의 앞에 정좌해, 매달려 붙듯이 용서를 비는 사오리의 뺨을 가정부는 가차없이 손바닥으로 날렸다.
「너는 아직도 자신에게 놓여진 입장이 아직 모르는 건가? 지금부터 둘이 있을 때는 나를 주인마님이라고 불러」
「, 그렇게 심한 ……너무 하네요」
눈에 눈물을 머금으며 애원하는 전아한 얼굴을 음흉하게 바라보던 타에코는 반짇고리에서 가는 바늘을 손에 들었다.
「사장의 앞에서 맹세한 것을 벌써 잊었나보내요. 나의 명령에는 절대 복종할 것. 잊었다면 생각나게 해 주지」
정좌한채 위기를 맞은 사오리의 엉덩이를 타에코의 마치바늘에의해 괴롭힘을 당한다. 날카로운 침끝부분이 정맥까지 보이는 유백색의 엉덩이에 끝까지 극한까지 집어넣자. 「아악」이라고 날카로운 비명토하며,
「, 부탁입니다. 주인마님. 그만해……그만해주세요……」
라고 애원의 소리가 샌다.
「좋은 비명인대. 좀 더 소리치라고! 좀 더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대. 남편을 빼았긴을 여자의 분노를 깨닫게 해주마」
타에코는, 토실한 엉덩이를 바늘로 꼽힐때만 지르는 애절한 비명이, 작은 새의 새가 시끄럽게 우는 것과 같이 기분 좋게 들으면서, 가면 갈수록 기학의 유희에 잠겨 있었다.
「이 젖가슴으로 나의 남편을 유혹했군요. 아름다운 젖가슴을 바늘겨레로 바꾸어 줄게」
가학적인 분위기를 살리며 다른 한쪽의 유방에 타에코가 마치바늘을 꽂자 한층 높은 비명을 지르는 사오리는, 피를 토하는 것 같은 생각으로 굴욕적인 말을 말했다.
「아학, 이제 그만둬주세요……주인마님의 노예가 된다고 맹세할께요, 용서를……」
「사과하는 말은 왜 안하지?」
타에코가, 새로운 마치바늘을 벌써 같은 유방에 꽂으자, 흰 유방으로부터 피를 흐리며 사오리는 잔인한 가학자에게 강제당한 말을 열심히 복창했다.
「나, 쿠리하라 사오리는 주인마님의 남편을 유혹해 마님과 이혼까지 시킨 죄많은 여자이십니다. 사과의 표시로 향후는 마님의 노예로서 충실히 봉사할 것을 맹세합니다 부디 허락해주십시오」
목걸이에 연결된 쇠사슬로 뒤부분이 묶인 아름다운 여배우가 오열을 눈물지으며 자신이 저지른 죄를 사과하자 타에코는 가슴에서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은 마음으로 무릎을 벌렸다.
「그러면 이제 즉시 서비스받을까」
침대에 앉은 타에코가 무엇을 시키려는지 깨달은 사오리는 굴욕에 사무쳐 거절을 하려고 하였지만, 유방에 꼳쳐있는 바늘을 슬그머니 돌리자 금속적인 비명을 질르며 기품으로 가득 찬 얼굴을 타에코에 비궁에 묻어 가는 것이었다.
「 좀 더 혀끝을 잘 사용해. 대충 하면 손을 접어 눈과 대면시켜 버릴테니깐」.
타에코는, 웨이브가 한 짙은 흑색의 머리카락을 잡아눌러 풍만한 엉덩이로 이지적인 얼굴를 잡고대면서, 불쌍한 사오리에게 가차 없이 봉사를 강요했다.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없는 청순파의 여배우가 자신의 음부에 고귀한 얼굴를 묻고 비참하게 혀의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타에코는 차츰차츰 기학의 쾌감에 만취하자 그야말로 수돗물이 나오듯이 점점 애액이 흘러넘쳐 나온다.
「어때, 사오리. 남자의 밀크보다 나의 쥬스가 맛있지 안나?」
타에코가 부드러운 유방에 이식한 바늘을 만지면서 돌리며 그 바늘이 끝에 연결되어 있는 붉은 실의 꼬리를 이어 새하얀 유방을 관통 시키켰다. ‘히이’하며 가는 비명을 지른 사오리는, 피눈물과 함께 애액을 통째로 삼키며 아첨하듯이 대답했다.
「물론, 마님의 쥬스가 훨씬 맛이 좋습니다.」
「그렇군, 지금부터 아침저녁으로 먹게 해 줄게. 기쁘지? 사오리」
새디스트의 부드러운 엉덩이가, 질식시키듯이 사오리의 가는 목을 조인다.
「, 네. 감사합니다」
괴로워하며 감사의 말을 마치기 시작한 사오리는 고귀한 얼굴을 다시 무서운 가랑이 사이에 묻어, 몸의 털의 가득한 개에게 봉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제3장 피학에 불탄 정념】
【1】
일요일의 아침 쿠리하라가의 근처에 사는 백모 사카타 야스코가 사오리의 집을를 방문해왔다. 사오리의 부모님이 여행 중의 부재중이라 걱정스러워 야스코는 매일같이 질녀의 상태를 보러오고있다.
「조금 전에 케이이치씨로부터 전화가 왔었어. 어제밤, 니가 전화했다고 하더구나. 뭔가 이상한 것 같다고 걱정하더라 무슨일이 있었던 거니? 사오리?」
백모의 걱정스러운 시선을 받은 사오리는 몸이 움츠리는 생각했다. 케이이치가 아직 약혼 파기의 건에 대해서는 백모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것 같아 시치미를 떼기로 했다. 머지않아 백모의 귀에도 들어갈 것이라는 비참한 생각을 정리하지도 못한 채, 자신의 의해 파혼할 것이라는 사실을 자신의 입으로 털어 놓을 생각은 별로 없었다.
「별로 큰일은 없어요. 다만, 오늘의 데이트에서 조금 이야기를 해야하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태연한 표정으로 사오리가 대답했을 때, 태연한 표정으로 타에코가 차를 가져왔다.
「그렇다면야 다행이지만, 부모님이 부재중에 모든 사고는 나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무슨일이 생기면 바로 나에게 먼저 연락해야한다.」
차를 한 입마시던 야스코는 미니스커트의 하단에 드러난 사오리의 스타킹도 입지 않은 엉덩이를 지적하며 한마디 하였다.
「이 스커트 너무 짧지 않니? 아무리 집안이라도 손님이나 용건이 있는 사람이 올 경우도 있는데 그런 미니스커트는 너무 한 것 같은대…」
「미안합니다, 백모님」
뺨을 붉힌 사오리가 미니스커트의 옷자락을 끌어내리면서 사과하자, 야스코가 고개를 돌리어 방을 나가려고 하는 타에코에게도 주의를 주었다.
「타에코씨. 당신도 사오리보다 연상이니까, 언니 대신이라는 생각으로 주의를 좀 주세요. 시집가기전의 아가씨가 이상한 소문을 난다면 곤란하니까요」
「예. 저도 주의 말씀드렸습니다만, 아가씨는, 저 옷이 맘에든다고 말씀하시며 저의 말을 듣지를 않았습니다.」
어깨를 움츠리며 대답한 타에코는 방을 나오면서 메롱하며 큰 혀를 내밀었다.
세상에 대한 체면을 신경쓰는 상류 부인이 그저께밤부터 질녀가 받은 능욕의 상황을 안다면 어떤 표정을 할까하고 생각하자, 짓궂은 웃음이 복받쳐 나오는 것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아무리 유명한 여배우라지만 이건 너무 상스럽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것을 입으세요, 사오리씨」
단호한 어조로 질녀에게 훈계를 준 야스코는 여행중의 사오리의 부모님를 대신해 집을 챙긴후 돌아갔다.
백모를 배웅해며 응접실로 돌아온 타에코는,
「모르는게 약이란 이런때 정말 잘어울리는 말인거 같내. 공연한 것에 별거 다참견하내.할망구가」
라고 짜증난 듣 대사를 말하면서, 사오리의 가디건을 벗겨냈다.
그 아래로 사오리가 입은 블라우스는 백모님이 보면 눈을 돌아갈 만큼 얇은 시스루의 흰색비단의 옷감으로되어있었다. 브래지어도 입지않아 사발을 업어 놓은 것처럼 형상을 유지하고 있는 유방의 정상에는 핑크의 사랑스러운 유두가 긴장한듣 도드라져 튀어 나와있었다.
긴소매였지만 가슴이 풍만한을 감추기에는 너무 작았 후크를 잠글 수도 없을 정도로 불편한 블라우스였다.
「할머니도 이 스커트가 맘에 안들어 바꾸어 입으라고 했으니 이 스커트로 갈아입으면 좋겠내요」
타에코가, 사오리에 전한 스커트는 지금의 것보다 한층 더 짧은 초미니스였다.
「심해요, 타에코씨. 이런 스커트 입을 수 없습니다」
원망을 하며 사오리의 뺨에, 타에코의 손바닥이 짜악하며 울렸다.
「머리가 너무 나쁜거 아냐, 타에코라니 니가 언제부터 나에게 반말을 할 정도로 그렇게 높아졌지. 두 명 만 있을 때는, 너는 나의 노예인 것을 잊었먹었나? 빨리 바꾸어 입으라고!」
「미안합니다, 마님. 그렇지만 부탁드립니다. 적어도 낮에는 정상적인 복장을 입도록해주세요」
붉게 물들여진 뺨을 눌르며 사오리가 연약하게 애원 하자 타에코는 위협했다.
「응! 노예의 주제에, 주인의 지시를 거부하다니. 쿠리하라 사오리가 강간되었다는, 소문이 새어나가도 좋다면 어쩔수 없지. 백모님에게 먼저 알려야겠내.」
「아니요 죄송합니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타에코에 비장의 카드를 본 사오리는 비참함에 눈을 숙여 스커트의 자크를 내렸다. 타에코가 한마디만 입을 놀린다면 청순파 여배우의 넘버원이었던 사오리가 능욕당했다는 사실은 금새 기사화되어 매스컴의 좋은 미끼가 될 것이다. 그런 처지가 되다면 도저히 살아갈 자신이 없다고 생각하자 사오리는 타에코의 어떤 명령도 따르지 않을 수 없는 것이였다.
스커트가 밑단까지 고리를 그리자, stripper나 입는 팬티가 휘감긴 하반신이 노출되었다. 극단적으로 천의 적은 팬티는, 무성한 견초마저 감추지 못하고 골자기를 넘겨 뒷부분에는 부드러운로 한 쌍 엉덩이를 숨기기는 커녕, 끈과 같은 천에의해 겨우 지탱하는 형상을 하고 있었다.
노출적인 블라우스나 팬티는 육체파 여배우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의상으로서 어제밤, 아키야마가 가져온 것들이였다.그 이외의 의상을 입는 경우에는 하나하나 조교의 허가를 얻지 않으면 안되었고, 조금 전 입고 있던 가디건도 백모의 앞에 이런 모습을 보일수 없기 때문에 타에코에 삼배 구배해 간신히 걸치는 것을 허가 받은 것이다.
서둘러 초미니의 스커트에 다리를 넣으려고하는 사오리를 타에코가 말렸다.
「조금 기다려. 말대답한 징계가 받지 않았잖아. 여기에 엉덩이를 보이며 엎드리라고」
「아, 마님. 용서를……」
새파래져 애원하는 사오리의 매끄러운 유백색의 엉덩이를, 타에코가 빠르게 만지며 돌리게 했다..
「노출광의 너는 역시 어제밤과 같이 알몸으로 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니? 쇠사슬로 단단히 묶여서, 젖가슴을 바늘겨례로 바꾸어 줄까」
기학적인 미소를 띄운 타에코가 부드러운 허벅지의 안쪽을 들어올리자 애절한 비명이 사오리의 입술 밖으로 터져나왔다.
「그것 만큼은 용서를. 용서해주십시오, 마님」
눈에 눈물이 이슬 맺쳐가는 가는 것을 느끼는 사오리는 냉혹한 조교에게 엉덩이를 향하여 비참한 자세로 넙죽 엎드리며 포즈를 취했다.
「얼굴은 재쳐놓더라도 너의 엉덩이는 육체파의 여배우에 너무 어울려」
타에코는 T 팬티를 입고 있는 사오리의 뽀얗고와 지방을 가득 먹금은 왼편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돌려지자 수치감와 굴욕감에 번민하였지만, 높이 들쳐진 떡과 같은 탄력을 느끼며, 쳘썩! 쳘썩! 하며 두드리기 시작했다.
음탕한 타척음이 엉덩이에서 들릴 때마다, 굳게 다묶고 있던 사오리의 입술로부터, 「학, 하학」이라고, 비둘기의 울음 소리와 같은 비명이 새어나오자 가학자의 귀를 작은 새의 새가 시끄럽게 우는 것과 같이 기분 좋게 느껴졌다.
「후후후, 24세나 된 시집가기전의 아가씨가, 노출된 엉덩이를 조교에 얻어맞다니 어떤 기분이지. 팬으로부터 찬양받고 있었던 청순파의 지적인 여배우로서는, 필시 화가나겠지」
타에코는, 끈과 같이 사오리의 엉덩이 사이로 묻쳐있던 팬티를 갑작스럽게 무릎까지 벗겨 내려, 적막하게 약해진 진보라빛의 아누스를 손가락으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힉, , 주인님. 부탁합니다. 거기는, 용서를……」
「분한가라고 묻고 있잖어」
타에코의 손가락이 가련하게 떨리는 항문을 향해 거칠게 덮쳐간다.
더러운 손가락의 움직임에 의해 대답을 강요받은 사오리는 넙쭉 엎드려져 한쌍의 볼기를 곧게 새우면서,
「히익! 전혀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라고 눈으로부터 굵은 눈물을 마루에 방울지며 대답했다.
「좋은 모습이군. 니 때문에 나의 남편과 헤어지게 된 처지의 나의 분노가 조금은 실제로 느껴 보았니?」
원형으로 굽혀진 타에코의 손가락으로 아누스를 휘저어진 사오리는, 고통에 한 쌍의 엉덩이를 흔들어 되며 필사적으로 애원했다.
「,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자, 혀로 깨끗이 닦으라고」
더러워진 손가락이 입가에 꽉 눌린 전아한 미녀는 흰 뺨을 굴욕의 눈물에 적셔며 조심씩 복숭아색의 혀를 뻗치며 그것을 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