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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5장 음락의 육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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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6 회 작성일 23-12-30 23: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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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류트섭에는 역시 초딩이 너무 많다... 난 왜 하프가 아닌 류트에서 시작한걸까?;)

프리스타일(아.. 우리편 너무 못해. 롱패스는 제발 개념좀.;)

그럴땐 영화, 애니, 음악 감상.  (이제... 지겹다.)

추리, 무협, 판타지, 만화 감상  (아아.. 이제 슬슬 유익한 뭔가를 해볼까...)

어라... 어느세 취침시간!!  (Z...z...zz...쿠울)

 

....집에 쳐박혀 있을때의 휴일날 생활 패턴.

이야 말로 초극강진성폐인!?!?

 

 

......나가서 극장에서 영화나 봐야겠네요.; 문화활동이 부족해지면 폐쇄성 발작이....; 

재미있는 영화 좀 추천 부탁드려요.;; 쩝 +_+

 

 

모두들 재미있게 읽으시고 댓글 팍팍~!(여기서 모두들이 수식하는 부분은?;; 퍽-!)


 


제 멋대로 괴역 내지는 오역으로 이루어진 글입니다. 감수부탁드림.;;; 

 

 

 

 

 

(2)


 


  여자 역시 유카리의 균열로 얼굴을 갖다박고 혀로 클리토리스를 비빈다.


  2마리의 추잡한 암코양이가 서로의 비원을 할짝할짝 핥는 소리로 방안이 가득차갔다.


  유카리는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가볍게 문지르면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


라했다.
 
  보지에 상대방의 혀가 삽입됬을 때는 자신도 혀를 찔러넣고, 미육을 삼키듯 빨리는 감각이 엄습하면


자신 역시 여자의 비처에 얼굴을 박으며, 루비색의 돌기를 강하게 빨리자 자신역시 상대방의 클리토리


스를 강하게 빨아 그대로 돌려주었다.


  곧 2명의 입가는 상대방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가고 있었다. 


  유카리는 차츰 하체가 녹아드는 듯한 달콤한 감각이 허리 깊은 곳에서부터 퍼지기 시작해, 뇌리 깊숙


한 곳까지 잔물결처럼 전해져가는 것을 느꼈다.



 「아앙..... 아앗... 언니, 좀 더... 좀더... 유카리를 괴롭혀주세요....」


   
  유카리는 마치 자기 자신의 비원을 유린하듯이 상대의 비렬을 집요하게 혀와 코로 탐닉했다.


  상대방 여자 역시 지금 자신이 느끼고 있는 허리가 저려오는 듯한 쾌감에 사로잡혀있는 것일까.


  자신의 얼굴 위에서 마치 엉덩이로 글자라도 쓰듯이 허리를 위태롭게 움직였다.


  여자는 유카리의 작은 돌기가 조각조각 흩어질 것 같을만큼 강하게 빨아들인다.


  지지않겠다는 듯이 유카리 역시 아기가 모친의 가슴에 달라붙는 것처럼 여자의 음핵에 달라붙어서 한


시라도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지금까지보다 한층 더 진한 투명한 액체가, 아롱아롱 유카리의 구강으로 흘러들어온다.


  물론 유카리의 부끄러운 곳 역시 이것과 같은 액체를 방울져 떨어뜨리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



 「아..... 좋아.... 좀 더 강하게 빨아줘.......하아....」



  여자는 달콤한 한숨을 내쉬며, 매끄러운 엉덩이를 유카리의 얼굴에 꾹꾹 억눌렀다.


  유카리 역시 가까워오는 관능의 끝을 예감한듯 아름다운 나신을 거세게 떨면서, 허리를 상대방의 혀


놀림에 반응하여 요염하게 비튼다.



 「아, 아앗.....이제.... 쌀 것 같아..... 언니..... 가, 가욧!」



  절정을 맛본 2명의 여자는 당분간 몸하나 까딱할 수 없었다.


  서로 상대의 비처에 얼굴을 파묻은채로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러던 중, 먼저 상체를 일으킨 쪽은 갈색으로 아름다운 육체를 살짝 갈색으로 태운 장신의 여자쪽이


었다.



 「자, 빨리 샤워를 하세요.」



  마음 탓인지 아까보다 말투가 날카롭고 표정도 차가운 느낌이다.


  하지만 격렬하게 불타올랐던 정욕의 불씨가 아직 신체 안쪽에서 피어오르고 있는 유카리에게는 상대


의 미묘한 변화를 눈치챌 여유는 없었다.


  유카리는 차가운 물로 음화가 피어오른 신체를 가라앉혔다.



 「저기...... 언니, 저는 무엇을 입으면 좋을까요?」



  땀으로 흠뻑젖은 런닝셔츠와 파렴치한 초미니스커트를 다시 한번 몸에 걸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


다.



 「아무것도 입을 필요없습니다. 지금부터 당신은 사장님께 안겨야 하니까요.」



  여자는 샤워를 하면서, 유카리에게는 조금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단언했다.



 「에에? 그렇지만 풀어준다...라고 말하셨잖아요. 언니.....」


 「당신을 풀어준다는 일 따위 할 수 있을리가 없지요. 그런 일은 나로선 불가능해요. 그리고 미리 말


해두지만, 난 당신의 언니같은게 아니에요. 이제 그런식으로 부르지 말아요. 나는 안쪽 침실에서 당신


을 기다리고 있는 사장님의 비서겸 애인. 이름은 나카타 미호. 당신의 처녀를 빼앗은 남자의 정부이지.


어때, 이제 알겠나요? 처음부터 당신의 도망을 도와줄 생각은 조금도 없었어요.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너무 큰 충격에 유카리는 화조차 낼 수 없었다.


  다시 처음만났을 떄처럼 가슴에 목욕타올만 감은 차림새가 된 미호가 넋을 잃은듯 우두커니 서 있는


유카리에게 날카롭게 일갈했다.



 「뭘 우물쭈물하고 있는겁니까! 빨리 사장님께 가도록 하세요!」



  유카리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송아지같은 무거운 걸음으로, 미호에게 머리를 밀려가며 시로코우 상사


의 사장이 있을 곳으로 향했다.


  침실의 문을 열자, 뜻밖에도 멘션 밖에 나가있었을 오오야마와 카토가 침대의 양사이드에 앉아있었다


.


  그 중앙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여송연을 피우고 있는 50대의 남자가 아무래도 이곳의 사장인듯했다.



 「미호, 꽤 훌륭한 레즈비언쇼였다.」



  유카리는 멍하니 사장과 미호의 얼굴을 교대로 바라보았다.


  미호는 한순간 얼굴을 붉히는 듯했다.


  어째서 욕실에서의 일을 사장이 알고 있는 것일까?


  그런 의문을 품기 시작한 시점에 오오야마가 나이트 테이블에 놓여진 소형의 텔레비젼을 향해 리모콘


의 스위치를 넣었다.


  방금전 욕실에서의 2명의 레즈비언 장면이 화면에 비추어졌다.


  요실 어디엔가 비밀 카메라가 설치되어있었던 것이다.


  그러면, 처음부터 이 일은 함정이었던 것인가.


  유카리는 그제서야 모든 것이 짐작이 가서, 깜짝 놀라 오오야마와 카토의 얼굴을 살펴보았다.


  카토는 그런 유카리를 향해 능글능글 웃으면서 말했다.



 「네가 무슨 생각을 품고 있는지, 이 화면을 보면서 잘 알았다. 우리들로부터 도망치려고 하면 어떤


처분을 받는지 벌써 잊어버린 모양이군. 한번 더 지독하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본격적인 조교는 맨션에 돌아가고 나서 천천히 시작하도록 하지. 일단 여기서는 첫번째 벌로 피스


트 섹스를 하도록 해주지.」



  오오야마는 사장을 향해 일례하며,



 「재차 말씀드립니다. 이 년은 나카타 선생님으로부터의 호의입니다. 아무쪼록 마음껏 즐겨주시길...



  하고 아첨하듯 말했다.


  카토는 침대 위에 유카리를 밀어 넘어뜨린 후, 왼쪽 다리를 단단히 잡았다.


  그에 맞추어 재빨리 오오야마가 오른쪽 다리를 잡는다.


  사장은 비서 미호에게 로프를 가지고 오게 하여, 유카리의 왼쪽다리를 결박시키기 시작한다.


   
 「뭐하는 거에요!」



  상반신을 일으키며, 유카리는 경악에 가득찬 소리를 질렀다.


  사장은 추잡스런 웃음을 베어물고, 말없이 왼쪽 무릎을 묶은 로프를 유카리의 가는 목에 돌린후 이번


에는 오른쪽 무릎도 결박시켰다.


  그리고 힘을 주어 단숨에 로프를 끌어당겼다.


  유카리의 양다리가 크게 벌려져 목을 중심으로 높이 들어올려졌다.


  마치 유아가 오줌을 누는듯한 모습이다.



 「아앗, 부끄러워...... 용서해주세요......」



  너무나도 굴욕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 유카리는 당황스러워하며 번민했다.


  하지만 아무리 저항해도 쓸모없었다.


  양 무릎을 묶은 로프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카토와 오오야마가 유카리를 안았다.


  남자들은 방 구석에 있는 넉넉한 크기의 의자로 걸음을 옮겨 유카리의 머리를 아래로, 양팔을 팔걸이


에, 그리고 매끈한 복부를 늘어뜨리게 하여 로프로 고정시켰다.


  유카리는 엉덩이를 위로 내밀고 양 다리를 노골적으로 벌려 자신의 비처를 노출시킨채로 의자에 거꾸


로 앉혀진 것이다.



 「후후후, 좋은 경치군. 쓸모없는 털이 하나도 없는 균열이 훤히 들여다보여. 자세히 보면 안쪽 질벽


까지 보일 것만 같군.」



  사장이 미소녀의 비처를 당장이라도 삼켜버릴듯 응시하며 기분나쁘게 웃었다.



 「이, 이런 모습.... 아아.... 심해요..... 보지 말아요!」



  자신의 육체를 가릴 어떠한 수단도 봉쇄당한채 부끄러운 자태를 모두 노출시키고 있는 유카리는, 굴


욕과 수치로 이빨을 꼭 깨물고 있을 뿐이었다.


  무엇을 하려고 해도 거꾸로 의자에 고정되고 있는 지금으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


  그런 생각이 들자 저항조차 할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점점 공포스러운 마음이 고개를 들 뿐이다.



 「어이, 미호. 이 아가씨 완전 겁먹어서 아랫입이 바싹바싹 매말라있어. 이러면 주먹은 커녕 손가락


마저 들어가지 않을거다. 어때? 미호. 방금전 욕실에서처럼 한번 더 여기를 흠뻑 적시게 만들어주지 않


겠나?」



  사장은 손가락을 소녀의 보지에 가져다대고 V자형으로 벌려 소녀의 육순을 넓혔다.


  풀조차 없는 미육은 불안으로 단단히 긴장되어 있다.


  미호가 소리도 없이 의자로 다가왔다.


  그리고 갑작스래 입술을 유카리의 비처로 가져가서 세로로 갈라진 곳을 빨기 시작한다.


  동시에 손은 유카리의 유방과 옆구리를 뭐라 말할수 없는 불가사의한 곡선을 그리듯, 우아한 움직임


으로 애무한다.


  금새, 유카리의 신체에 변화가 생긴다.


  요 며칠동안, 유카리의 육체는 끝없이 추잡스러운 관능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한 것 같다.


  미호는 손과 입술, 혀를 자유롭게 구사하여 미소녀의 비처를 능욕해 나간다.


  여자의 신체가 가진 약점을 잘 알고 있는 미호에게 몇 분동안 괴롭혀지자, 유카리는 고민스러운 표정


을 띄운채로 달콤한 교성을 끊임없이 흘려대기 시작했다.


  보지도 활짝 열려, 애액을 질질 흘려대고 있어 달짝지근한 향기마저 풍기고 있는 것 같았다.



 「미호, 준비는 그정도로 좋다. 이제부터는 나에게 맡기고 옆에서 구경하도록.」



  사장은 동성의 밀호로부터 흘러넘치는 감로를 황홀한 표정으로 들이마시고 있는 미호를 밀어내고 자


신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자아, 이제 마음의 준비는 됐나? 신체는 준비만반인 것 같지만, 후후후.」



  천박한 웃음소리를 흘리며, 사장은 집게 손가락을 소녀의 끓어오르듯 달아오른 미육사이로 밀어넣었


다.



 「그만두세요..... 제발... 아프게만 하지 말아줘요...」



  유카리는 모든걸 포기한 듯 갸냘픈 목소리로 애원했다.



 「처량한 소리를 내지 말라구. 기왕 말할거라면, 좀 더 코에 걸리는 듯 섹시한 소리를 내란말야.」



  오오야마가 옆에서 심술궂게 말참견했다.



 「여기 사장님의 주먹은 남들보다 두배정도 크니까, 어쩌면 네 작고 귀여운 보지는 찢어질지도 모르


지.」



  카토가 유카리의 귓가로 조롱하듯 말했다.



 「부탁이에요, 그만둬주세요. 제발... 전 처녀를 잃은 직후라서 경험도 별로 없어요......」


 「그런 건 상관없어. 요컨데 들어갈 수 있나 없나가 걱정인건가? 물론, 조금 아플거라 생각되지만,


순순히 받아들인다면 생각만큼 어렵진 않을거야. 어쨋든 거기서 갓난아기가 나올 정도인걸. 주먹 하나


정도는 별일 아니지.」



  사장은 소녀의 보지에 삽입한 손가락을 움직여, 유카리가 치욕스럽도록 일부러 추잡스런 소리를 내고


있었다.


  공포와 치욕에 괴로워하면서도, 유카리의 비소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반응하여 확실히 손가락을 문채


로 질벽을 죄여댄다.


  이미 비렬로부터 넘쳐나온 애액이 풍만하게 부풀어오른 하얀 유방 위로 똑똑 떨어지고 있었다.



 「너의 아랫입은 내 손가락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거 같은데. 좀 더 굵은 것을 가지


고 싶다고 호소하며 놓기 실다는듯 내 손가락을 조여대고 있잖아?」


 「그, 그런..... 그렇지 않아요..... 우욱...... 정말 주먹같은것 들어가지 않아요.....」



  눈물을 흘리면서 유카리는 처연하게 사장의 얼굴을 응시했다.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좋아. 잘 들어라. 피스트 성교라는 건 처음부터 주먹을 쑤셔넣는게 아


냐. 손가락을 1개씩 늘려가며 넣는거라고. 마지막에야 주먹이 들어가는 거지. 그러니까 그렇게 우려할


일은 아니다. 항문에 힘을 빼고 릴렉스하고 있으면 괜찮다.」



  어린 아이를 위로하는 아버지처럼 자상하게 위로의 말을 건내며, 사장은 유카리의 클리토리스를 어루


만진다.



 「으, 우웃.......아아..... 무, 무서워요...」



  공포로 몸을 떨면서도, 유카리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분명 쾌감에 반응하는 달콤한 신음소리였다


.


  그 순간, 사장의 중지가 유카리의 보지 깊숙히 침입해 왔다.



 「아, 아앗! 그, 그만둬요!」


 
  집게 손가락과 중지가, 유카리의 좁은 질벽 안쪽을 휘젖듯 움직인다.



 「아...아아...... 그만해요......」



  슬프게도 그녀의 의지와는 정반대로, 유카리의 음미한 아랫입은 손가락이 2개로 늘어난 것을 기뻐하


며 탐욕스럽게 자근자근 죄여가고 있었다.



 「후후후, 생각했던 대로다. 너의 여기는 한시라도 빨리 5개의 손가락을 넣어주길 바라며 애액을 질


질 흘리고 있어.」



  2개의 손가락이 꾸물거리듯 질벽을 상하 좌우로 긁어 세운다.



 「아! ......그, 그렇게 휘젖지 말아요.... 아앙!」



  그 말을 내뱉은 순간 다시 약지가 삽입되었다.



 「히익! 와, 와! 히, 힘들어요...... 그만두세요.」



  하얀 엉덩이를 격렬하게 긴장시켰기 때문에, 순간 그 움직임에 의자가 뒤집힐 뻔했다.


  오오야마와 카토가 당황하며 소녀의 허리를 앞에서 지탱했다.



 「3개 정도로 그렇게 날뛰지 말아라. 여자라면 이정도는 기본이다.」



  끝까지 말을 끝마치지 않고 다시 새끼 손가락이 삽입된다.



 「아파! 그만둬요, 그만둬요!」



  유카리는 눈을 꼭 감은채 학질에 걸린 것처럼 전신을 부들부들 떨고 있을 뿐이다.



 「찢어지면 좋은 의사를 소개시켜 주지. 아, 겸사겸사 처녀막도 다시 재생 수술을 하는 편이 좋겠군.


후후훗!」



  사장은 마치 가라데의 촙을 넣듯이 4개의 손가락을 앞뒤로 격렬하게 움직였다.



 「지, 진짜로.....히익! 아아악! 아...아파요.... 그만둬요.....」



  지나친 격통에 유카리의 눈이 활짝 벌어진다.


  눈앞에서 자신의 비원이 사장의 손이 움직이는 것에 맞추어 찔꺽찔꺽 신음하고 있었다.


  믿을 수 없을만큼 크게 벌려진 비렬로부터, 애액이 마치 샘솟듯 솟아올라 흘러넘치고 있다.


  하지만, 그 액체는 여느때처럼 투명하지 않고, 약간 붉은 빛이 섞여있었다.
 
  역시 강제로 벌려져 살짝 찢어진 듯하다.


  사장이 비어있는 반대 손을 사용해서 유카리의 클리토리스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고통만 느낀다면 불쌍하지. 고통이 느껴지지 않도록 기분 좋게 만들어주지.」



  차츰, 유육이 찢어지는 것 같은 아픔과, 녹아드는 것같은 유열이 교착하기 시작했다.


  유카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피학감에 사로잡혔다.



 「하아......아.... 괴로워......이제...... 싫어......」



  유카리는 황홀과 고뇌가 섞인 표정으로 사장의 4손가락을 피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더 받아들이기 위


해서인지, 무심코 허리를 움직였다.


  그런 유카리의 반응에 사장은 만족스러운 듯 미소지으며, 마지막으로 남은 엄지를 단번에 쑤셔넣었다


.



 「아! 꺄아아아아아악!!」



  주먹이 자궁 입구에 닿아왔다.


 
  유카리는 아름다운 긴 흑발이 비지땀으로 인해 찰싹 뺨에 달라붙은 애처로운 몰골로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댔다.


  로프로 인해 거꾸로 된 자세로 의자에 결박되어 있는 소녀의 신체 중에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머리뿐이었다.


  보지 안에서 주먹이,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쑥쑥 비틀어진다.


  그 덕분에 유카리의 비렬이 좌우로 크게 비틀려진다.



 「히이익! 아, 아파...... 그만둬요..... 찢어져버려요!」



  귀를 찔러오는 듯한 비통한 절규가 침실 안에 울려퍼진다.


  남자들은 말없이, 주먹이 삽입되어 있는 유카리의 비처를 응시하고 있을 뿐이다.


  가끔, 군침을 삼키는 소리만이 유카리의 절규 사이로 들려올 뿐이다.


  미호는, 유카리에게 가해지고 있는 음학의 극치인 고문에, 동성으로서 다만 아연실색하여 꼼짝달싹


못하고 서있을 뿐이었다.


  유카리는 주먹이 자신의 몸안에서 움직일때마다 자신의 보지가 비명을 지르며 찢어지는 것 같은 생각


이 들었다.


  만약 의자에 고정되어 있지 않았다면, 최대한 몸을 웅크리고 있었을 것이다.



 「이정도의 일로 일일이 울부짖으면, 갓난애는 어떻게 낳으려고 그러는 거야.」



  사장은 자신이 남자이기 때문인지, 제멋대로인 소리를 지껄여댄다.


  하지만 유카리는 신체를 세로로 찢어버릴듯한 격통에 사로잡혀, 사장의 농담따위는 조금도 귀에 들려


오지 않았다.


  유카리는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어떠한 일을 겪더라도, 이 악몽을 참고 버텨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오오야마와 카토에게 유괴된 후 며칠 사이, 유카리는 수많은 체험을 했다.


  게다가, 그 체험은 여자로서 태어난 자신이 저주스러울 정도로 고통스럽고 비참한 일들이었다.


  이 피스트 성교 역시 처녀상실이나 앞뒤로 오오야마와 카토의 페니스를 받아들였을 때처럼 영원히 계


속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고통도 언젠가 끝난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으며, 유카리는 필사적으로 미간을 찌푸린채로 고통을 참았다.


  이윽고 사장은, 천천히 주먹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먹이 뒤로 끌릴때마다 보지로부터 애액이 흠씬 흘러넘쳐 방울져서 떨어진다.


  차츰 속도를 더해가는 주먹의 움직임에, 질벽이 겪어본적 없을 정도로 격렬하게 비벼진다.


  분명 진저리 칠만큼 혐오스러운 행위이고, 이런 행위를 행하는 남자들 경멸스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런 의지에 반해, 질 내부의 불가사의한 쾌감이 허리에서 피어오르고, 몸속 깊은 곳에서 음


화가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주먹이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아랫입은 독립적인 의사를 지닌듯 주먹을 꼭 물고 놓지 않으려고 달라


붙는다.


  사장의 손목이 난폭하게 움직인다.


  슬픈 여자의 성은, 차츰 격렬한 아픔과 고뇌를 지우고 그 자리를 녹아들것 같은 쾌감이 파상적으로


몰아닥치기 시작햇다.


  유카리는 자신의 신체에 일어난 변화에 당황했다.


  보통이라면 고통보다는 쾌락을 느끼는 쪽이 덜 괴로으므로 그쪽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다른 것은 몰라도 이번만큼은 쾌락에 떨고 싶지 않았다.


  정상적인 성행위도 아닌, 단지 괴로움만을 느껴야할 주먹에 정욕을 불태우는 자신의 육체가 더할 나


위없이 음란하고 천박하게 느껴져서 스스로가 한심스러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일전부터 성의 환희를 일깨워진 육체는 그 사실을 인정하라는 듯이 비유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관능의 유열을 유카리 안쪽에 퍼뜨리고 있었다.


  차츰, 유카리의 의지는 육체의 요구에 굴복해갔다.


  여자의 욕정이 유카리에게 패배감을 심어주고 있었다.



 「우...웃....하아.... 뜨거워요.... 아...앙.... 불타는 것 같아....」


 「후후후, 아무래도 느끼기 시작한 것 같은데. 여자라는 생물은 정말 단순한 동물이지. 방금전까지는


그렇게도 고통에 울부짖고 있었는데 이제는 쾌감에 흐느끼고 있잖아.」



  유카리의 엉덩이를 양사이드에서 단단히 누르고 있는 오오야마와 카토는, 뜨거운 열기를 흘려내고 있


는 유카리의 비렬을 위에서부터 물끄러미 엿보고 있었다.



 「아, 아냐! 느끼고 있지 않아...... 단지... 뜨거울 뿐... 아...아아...하아...」



  유카리는 이미 온몸에 퍼져있는 관능에 불길에 의해 사라져가는 마지막 의지의 힘을 쥐어짜서 음미의


쾌감을 부정했다.



 「후후후. 그래? 어디가 뜨거운지 말하지 않으면 잘 모르겠는데.」



  사장은 갑작스래 주먹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돌연 쾌감이 사라지고 당초의 격통이 돌아온다.



 「히익! 싫어, 그만두지 말아요...... 좀 더...... 빨리, 빨리 불을 붙여줘요!」


 「그. 러. 니. 까. 어디가 불타오르길 원하지? 말해보라구.」



  능글능글한 미소를 띄운채 주먹을 가볍게 움직이며, 사장은 추잡스런 말투로 말했다.



 「그, 그런...... 그런 거.... 말할 수 없어요.」


 「자, 그렇다면 이 주먹은 언제까지나 가만히 놔둘수 밖에.」



  다시 주먹의 움직임이 멈추자, 미약한 쾌감대신 살을 찢을듯한 격통이 참기 어려울 정도로 엄습해온


다.



 「아, 으윽....... 부탁......부탁해요...」


 「그러니까... 무엇을 어디에 어떻게 해달라는 거지?」



  사장은 일부러 애태우면서 그녀의 반응을 즐기고 있다.



 「아아.... 알았어요... 유카리의.....보, 보지를....」



  주먹이 몇차례, 질 안에서 앞뒤로 움직이다 다시 멈춘다.



 「앗! 말해요, 말할꼐요...... 좀 더 유카리의 보지를... 뜨겁게 해주세요.」



  아가씨로서 입에 담기도 힘든 음란한 요구를 스스로 말하면서, 유카리는 차츰 성의 노예로 타락해가


는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져 흐느끼기 시작했다.



 「후후훗, 좋아좋아. 착한 아가씨군. 그럼, 그 기대에 응해 좀 더 즐겁게 만들어주지.」



  사장은 주먹을 움직이면서, 손가락을 1개 1개 꼼지락거리기 시작했다.


  질벽 구석구석을 5개의 손가락이 기어가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아무것도 접한적 없었던 곳까지 손가락이 비벼져온다.


  엄지가 유카리의 G스폿을 찾아 장난치듯이 몇번이나 거기를 스쳐댄다.


  마치 질 안쪽에서 정체모를 짐승이나 수백마리의 벌레가 꿈틀대고 있는 것만 같았다.


  비원에서 부터 자라난 저리는듯한 근지러움이, 금새 전신으로 퍼져왔다.


  머릿속이 녹아드는 듯한 관능으로 인해 마비되어 간다.



 「아아....... 읏...... 느, 느껴.... 하앗..... 견딜 수.... 없어...」



  이미 미육은 쌔빨갛게 출혈되어 있었다.


  애액이 쉼없이 흘러나와, 이미 사장의 손목을 번들번들할 정도로 적셔놓아 음미한 체취를 피워오르고


있었다.



 「이 한번의 피스트 성교로, 네 보지는 10명의 남자를 받아들인거나 마찬가지 꼴이 되겠군.」


 「아..... 싫어, 그런 거... 싫어....」


 「게다가 이제는 꽤 큰 왕자지라도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거야. 어쩌면, 흑인수준의 커다란 것이


아니면 이제는 만족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 후후후, 이런 사랑스러운 소녀에게 나도 꽤 죄를 지어버린


걸까.」



  사장은 다시 유카리의 체내에서 주먹을 쥐고 앞뒤로 가벼운 움직임을 시작한다.



 「아, 아, 앗.... 제발..... 빨리, 더, 좀더.... 이제 애태우지 말아줘요!」



  고양이가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추잡스런 소리와 소녀의 음성만이 아주 조용한 실내에 울려퍼진다.



 「...... 쌀 것 같아.... 아, 아.... 가요...」



  사장은 그런 유카리의 반응에 갑작스래 주먹을 보지에서 빼내었다.



 「아, 아앗! 너, 너무해.....」



  몸 안에 푹 하고 구멍이 난 것 같은 허무감과 상실감이 덥쳐온다.


  지금까지 자신의 몸 안을 가득 채우던 것이 사라지자, 하체의 중심부가 텅 비어버린 것만 같았다.


  비렬은 바로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처참할 정도로 좌우로 열린채로, 진주같은 타액을 아롱아롱


방울져 떨어뜨리고 있다.



 「부탁이에요. 넣어줘요...... 커다란 것을.... 커다란 것을 갖고 싶어.... 빨리.... 빨리 넣어


줘....!」



  유카리는 귀여운 엉덩이를 꼭 움츠려 좌우로 흔들면서 애원했다.


  사장에게 눈짓으로 지시된 오오야마와 카토는, 의자에 연결된 로프를 풀어 유카리를 풀어낸 후 침대


에 눕혔다.


  어느새 옷을 모두 벗어버린 사장은 자신의 강인한 페니스를 세운채로 유카리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 적동색으로 빛나는 자신의 분신을 성급하게 삽입했다.


  그것은 놀라울 정도로 아무런 저항없이 간단히 들어가 버린다.



 「아아아...... 좋아, 더, 더 큰 것으로 마음껏 쑤셔주세요!」



  사장은 유카리의 예상외의 반응에 놀라하면서도, 자신의 훌륭한 물건을 크게 벌어진 육호 안쪽으로


칩입시켰다.


  그리고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능숙하게 자극하며, G스폿을 자극하면서 자신의 욕망이 원하는데로 천천


히 허리를 움직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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