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MC] 최면학원 (3)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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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야기 친구와……
오늘은 학원에 가는 날이다.
오늘은 마나랑 아오와 함께 학원에 가기로 했다.
「마나 , 아직 멀었어∼?」
「란 , 조금만 더 기다려∼!!」
학원까지는 지하철로 15분 정도.
지하철 역까지는 자전거로 10분 정도로 학원은 역의 바로 옆이지만
수업 시작 시간까지 40분 정도 남았으니까 이제 슬슬 서둘러야 한다.
「아차! 열쇠~」
「늦어! 어째서 미리미리 준비해 두지 않았어!」
아오 가 화난 것처럼 고함친다.
그럴만 한것이, 그 즐거운 학원에 지각같은 것을 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다.
마나는 아직 학원의 즐거움을 아직 잘 모르겠지.
「빨리 가자!」
아오 는 자전거 패달을 빨리 젓기 시작해 서둘러 역으로 향한다.
우리들도 당황해 하며 아오의 뒤를 따라갔다.
카탕카탕……카탕카탕…….
이 전철을 탈 수 있으면, 지각은 하지 않겠다.
「위험했다∼……」
그래, 위험했어……문이 닫히기 직전에 간신히 뛰어들어 승차 성공.
위험하기 때문에, 사실은 다음의 전철을 타는 것이 좋지만, 이번은 시간이 위험하다.
「마나 , 학원은 즐거워?」
「응, 즐거워. 란은 즐거워?」
나? 나는 즐거운 것이 당연하다.
「즐거워」
그렇지만 무엇이 즐거운 이유였었지……?
그렇다. 성적이 올라 가는 것이 즐겁다.
공부의 방법도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독특하고 재미있게 가르친다.
그러니까 공부가, 학원을 좋아하게 되어 간다.
「있잤아, 어제 그 드라마 보았어?」
「응, 봤어∼, NEO 에도 시티에서 암약 하는 어둠의 최면술사를 사회 개혁 사무라이가 몽땅 소탕했지만
결국 그것은 조직의 말단으로…」
「어둠의 최면술사, 각오해랏!」
「아하하 하하하, 똑같다 똑같애∼!」
시끌벅적 정신 없는 일상 회화. 전차 안이니까, 너무 큰 소리는 낼 수 없지만요.
「그래도 최면술은 어쩐지 황당하지~」
「최면술같은 것이 있는 리 없지. 개그야 개그」
「그렇지만 사용할 수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애∼. 엄마에게 "용돈 올려라~" 한다 던가..」
「무리, 무리, 무리」
수다 떨고 있는 동안에 목적지의 역이다.
역에서 나와 첫번째 골목의 쏙 들어간 곳에 있는 빌딩이 학원.
학원의 현관의 출석부에 이름과 주소를 쓰고는 안쪽의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누른다.
엘리베이터는 정확히 1층에서 멈추어 있어서 곧바로 문이 열렸다.
우리들은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면서 층수의 버튼을 누르지 않고 닫히는 버튼을 눌렀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고,
동시에 나의 머릿속에서 스윗치가 바뀌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린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나는 층수 버튼 아래에 위치해 있는 커버를 열어 안에 있는 스윗치를 눌렀다.
가볍게 몸이 뜨는 것 같은 감각과 함께 엘리베이터가 지하에 내려 갔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거기는 복도였다.
우리들은 밖에 나와 눈앞의 문을 열고는 방안에 들어왔다.
그곳에는 로커 룸. 방의 양단에 로커가 줄지어 있고 안쪽에는 좌우로 열리는 여닫이문이 있다.
「에? 여기 뭐하는 데야?……」
마나가 놀라 방안을 살핀다. 무리도 아닌 것이 마나는 아직 이 방에는 들어갔던 적이 없을 것이니까.
이 학원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컴퓨터 룸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공부를 한다.
거기서 어느 정도의 성적이 되면 그때서야 비로소 여기에 올 수가 있다.
그리고 지금부터가 진정한 공부의 시작이야.
「학원에서 공부할 때는 여기서 옷을 갈아입어. 더러워져 버리면 안 되니까. 어느 학원에서나 그렇겠지?」
「음? 에에?! 더러워진다고? 무엇으로? 어디의 학원에서도 옷을 갈아입는다는 일은 들어본 적이 없어!」
나는 마나 의 양 어깨를 잡고 정면에서 마나의 눈동자를 바라봤다.
「마나, 우리들 친구지?」
「... 응……」
「자 그럼, 친구가 말하는 것은 전부 사실이지?」
「... 그게... 그렇지만……」
「갈아입자? 옷을 벗고 기다리고 있어」
「응……」
아직 마나 는 석연치 않다는 표정을 하고 있지만
나는 안쪽의 방으로부터 마나 에게 어울릴 것 같은 갈아입을 옷을 가져다 주기로 했다.
안쪽의 방에는 무수한 의상이 존재한다.
여러 가지 브랜드의 아동복.
여러 가지 학교의 세라복이나 블레이저 코트등의 학생복.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의 제복도 있다.
웨이트리스나 간호사, 무녀옷등의 제복.
슈트에 와이셔츠.
드레스.
수영복.
파자마.
본디지 의상.
온갖 의상이 거의 모든 사이즈로 갖추어져 있다.
옷만이 아니다.
팬츠나 셔츠, 브래지어등의 속옷류.
브로치나 리본, 반지, 목걸이등의 장식품 까지. 다만 귀걸이만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것이·좋을까나∼?」
나는 의상을 물색한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너무 고민하고 있을 수는 없다.
나와 아오의 옷은 보통 아동복으로 결정했지만,
마나 의 의상은 어느 것도 마땅히 필이 오는 것이 없고,
아무거나 대충 어울릴 만한 옷을 가져가려고 했을 때, 딱 좋은 것을 찾아냈다.
나는 의상실로부터 세 명 분의 옷을 가지고 탈의실로 돌아갔다.
탈의실에서는 아오 는 전라로 마나는 속옷을 입은채로 기다리고 있었다.
「마나 안돼. 속옷도 갈아입어. 아오 도 마나에게 분명하게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되지.」
「에? 머라구?」
「아, 그렇다, 미안」
두 명으로부터 각각의 대답이 돌아온다.
「어째서 속옷까지 갈아입어! 그런 것 이상하지 않아? ……」
「우리들도 갈아입잖아. 전혀 이상하지 않아.」
나는 마나 의 말을 차단한다.
「그런……그렇지만……」
이상한 마나. 이런 당연한 일도 모른다니…….
「알았으면, 자 이것으로 갈아입어」
「응……그래……」
마나 는 아직 분명히 납득이 가지 않은 표정으로 의상을 받는다.
나는 아오 랑 마나의 맞은편의 로커를 열어 갈아입기 시작했다.
「뭐야 이것∼!!」
돌연 뒤로부터 엉뚱한 목소리가 들렸다.
「벌써 상당히 시간이 지나고 있으니, 빨리 갈아입지 않으면 안돼.」
나는 뒤돌아 보지 않고 얘기한다.
「알고 있지만……」
나는 나의 의상으로서 인기 브랜드의 옷을 선택했다.
아오의 옷도, 브랜드도 타입도 나와는 다르지만 보통 옷이다.
그렇지만 마나 의 옷만은 조금 다르다.
「다 갈아입었다―?」
나는 갈아입음을 끝 마치고는 마나 쪽을 뒤돌아 보았다.
「우우 우우 우우……무엇이야 이 옷~……두 사람 모두 아주 귀여운 옷인데 왜 나만 이런 옷이야!」
마나는 뾰루퉁하게 볼을 부풀리고는 뺨을 새빨갛게 한채 눈을 치켜 뜨고 나를 바라본다.
그것도 지금 입고 있는 옷과 딱 어울려, 매우 사랑스럽다.
감색의 블레이저 코트.
핑크의 체크의 스커트.
흰색과 핑크의 줄무늬에 작은 리본이 붙은 양말.
붉은 구두.
노란 모자.
어깨에 걸친 노란 가방.
핑크색의 작업복.
사이즈는 진짜보다 크지만 보고 있으면 쓰러질 것 같다.
클래스에서도 제일 키가 작은 마나에 딱 맞아 잘 어울리고 있다.
「마나 사랑스러워 잘 어울려~」
나는 마나 에 천천히 다가가 단숨에 스커트를 들췄다.
「아앗!! 꺄아!」
마나는 당황해 스커트를 눌렀지만 이미 귀여운 애니메이션 프린트의 팬티가 다 보였다.
「으응 ~응~~응!」
「분명하게 팬츠도 갈아입고 있구나. 좋아 좋아……좋은 아이 군요∼」
「란 심해……나한테 심술 부리는 거야??」
눈동자를 글썽 글썽 시켜 당장 울 것 같다…….
「그게 아니야. 심술 부리다니... 우리들 친구 잖아?」
나는 마나 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고 한다. 좀 너무 심하게 해 버린 것일까?
「친구에게는, 사랑스러워지기를 원하는거야. 알지?」
「응……」
어떻게든 알아 준 것 같다.
「그러면 빨리 교실에 가자」
「응!」
다시 기분이 좋아 진것같은 대답. 이제 괜찮겠지.
우리들은 탈의실을 나와 B04라고 쓰여진 교실안에 들어왔다.
「어와……여기 교실이지?」
「그래」
「근데 이래? 책상도 없고 선생님도 없고 이상하지 않아?」
B04의 교실은 소수 인원용의 교실. 세미 더블의 침대가 1개, 교재가 들어간 선반이 1개 있을 뿐.
「응, 오늘은 자습이니까. 그렇지만, 분명하게 공부하자」
「응……그래……그러자……」
-유우키 군과 함께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마나, 유우키군을 좋아하는 것을 숨기고 있는 것 같지만, 우리들에게는 이미 들킨지 오래.
「자, 공부를 시작하자. 마나 , 나에게 키스 해 봐」
「응……어? 어?!」
「키스야. 들리지 않았어?」
「들렸지만, 그 거, 그 거……」
마나 어쩐지 무섭게 당황하고 있다. 보통 일인데, 이상하다.
「공부야. 키스도 제대로 할 수 없으면 사내 아이에게 미움받아버린다?」
「네? ……그런 것이나야 ……」
마나 는 나의 목에 손을 대면서 발돋움을 해 자신의 입술과 나의 입술을 맞추었다.
그렇지만, 미숙하다.
「이……이렇게?」
「으응……안돼. 이래서야 아. 그래, 아오 , 키스 하자?」
「알았다」
나와 아오 가 키스를 한다. 나의 입술을 비틀어 열어 아오 의 혀가 진입해 온다.
혀와 혀가 얽혀, 이빨의 뒤편을 빨 수 있다.
나도 아오 의 입속에 혀를 넣어 아오의 혀 뿌리 까지 휘감는다.
충분히 2분은 지났을 무렵, 우리들은 간신히 입술을 떼어 놓았다.
나와 아오 의 입술의 사이에 은빛의 다리가 걸렸다.
「어때? 이것이 진정한 키스야……좀 더 연습하자」
「응……」
솔직하고 좋다. 그러면 아, 다음의 공부.
「그럼, 자위는 알고 있어? 한 일 있어?」
「핫! 어.. 어째서 그런 걸 물어?!」
알고는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분명하게 듣지 않으면.
「분명하게 대답해. 친구이니까」
「네……응, 알고 있어. 한 일도 있어……」
마나 조금 부끄러워 하는 것 같다. 부끄러운 일도 아닌데.
「란 이랑 아오 는?」
「나? 나도 자주 하고 있어」
「나도, 매일같이 갈때까지 하고 있어」
아오 는 정말 상당히 몰두해 있었지∼. 그렇게는 안보이는데.
「흐응..? 간다라고, 어디에? 나의 방식과는 다른 거야? 그렇지 않으면 다른 이야기야?」
와. 마나는 간다는 것을 모른다. 우선은 그것부터 가르쳐 주지 않으면.
「마나 는 아직 간적이 없다? 그러면 우선 가르쳐 줄테니 침대에 앉아」
「……응……」
나는 마나 를 침대에 앉게 하면서, 스커트 안에 깊이 들어가 팬티의 가장자리로 부터 균열을 빨았다.
「으익! 히익! 머하는 거야?!」
마나는 큰 소리를 내며 내 머리를 되밀어내 거절한다.
「가는 것을 가르쳐 주려고 그러는 거야. 부끄러운거야?」
「우우……부끄럽기도 하지만, 더럽고, 이상하잖아!」
「더러워? 마나 욕실에서 깨끗이 씻지 않은거야?」
「씻었어! 하지만 오줌 나오는 곳이 잖아! 이상해!」
마나 는 스커트를 눌러 완전하게 거절하고 있다. 어쩔 수 없다…….
「그러면 마나 나의 눈을 바라봐……」
나는 마나 의 양 어깨를 잡아 정면에서 응시하며 천천히 시계 방향으로 회전시켰다.
「온몸의 힘이 빠져 나간다……눈시울에도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마나 의 눈동자의 촛점이 흐려지고 졸린 것 같은 표정이 된다.
「기분이 좋아지고……힘이 빠지고……졸려온다……」
마나 의 눈꺼풀이 닫히고 팔과 고개가 힘없이 아래로 떨어졌다.
내가 어깨로부터 손을 떼어 놓자 흐으응이라고 소리를 내며 침대에 넘어져 버렸다.
아오가 마나 의 옆에 앉아 상반신을 일으켜 준다.
「마나는 어두운 바다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눈을 떠……. 그렇지만, 아무것도 안보여……」
마나 의 두눈이 천천히 열린다. 그러나 그 눈동자에는 의식의 빛은 없고, 초점도 정해지지 않았었다.
「마나, 마나 에게 있어, 나와 아오 는 무엇?」
「친구……입니다」
마나 의 입이 천천히 열리고, 대답이 흘러 나온다.
「친구가 말하는 것은?」
「………. 올바릅니다……따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조금 머뭇거렸지만, 제대로 대답해 주었다.
「그러면 아, 가랑이를 빠는 것도, 이상하지 않지?」
「이상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손뼉을 치면 눈을 뜨는거야. 지금 말한 것은 잊어버리지만,
마음속에서는 기억하고 있어, 친구가 말하는 것은 제대로 따르는 거야. 알았지?」
「응……있고……」
짜악.
내가 손뼉을 치자 마나 의 눈동자에 빛이 돌아온다.
「아, 어? 나 어떻게 돼 버린거야?」
마나 가 두리번두리번주위를 둘러본다.
「아무것도 아니었어. 공부를 계속합자. 가랑이를 빨기 쉽게 스커트를 넘겨」
「응…….」
마나 전혀 거절하지 않고 스커트를 몸쪽으로 당긴다.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 프린트의 팬티가 훤히 드러나 보인다.
…….
나는 팬츠의 가장자리로부터 일부러 큰 소리를 내며 빨기 시작했다.
아오 는 작업복의 틈새로부터 손을 넣어 마나 의 가슴의 근처에서 바스락 바스락 무언가 하고 있다.
가슴에 손을 직접 집어 넣고 있는 걸까?
「으응, ……」
나의 귀에 마나가 억지로 참는 목소리가 들린다.
「마나 좀 더 소리를 내, 솔직하게 느껴」
아오 가 마나 의 귓전으로 말을 건넨다.
「히극, 으..응!」
마나 가 큰 소리로 허덕이기 시작한다. 마나 의 균열안에 존재하는 돌기에 가볍게 이빨을 세운다.
「흐끽. 으으응응!」
마나 의 가랑이로부터 액체가 흘러넘쳐 온다.
「그런데, 마나. 좋아하는 사내 아이, 생각해?」
아오 가 귓전으로 중얼거린다. 그러자 슨긴 지금까지 이상으로 크게 허덕여,
가랑이로부터 흘러넘쳐 오는 액체도 양을 더했다.
「히, 아, 아, 머리가 , 또 , 머리가 새하얗게... 하얗게... 꺄우우 우우!」
부들부들 부들부들 …….
마나 의 몸이 조금씩 떨려, 온몸으로부터 힘이 빠진다.
마나 가 넘어지려 하는 것을 아오 가 지지한다.
「어때? 이것이 가는 것. 기분 좋았지?」
「목소리가……이크……그 때와 같은……정말에……어디엔가 가버린 것 같다……」
마나는 거칠게 숨을 내쉬며 어깨를 들썩이고 있다.
나는 마나 의 옆, 아오 의 반대 측에 앉으면서 내의 팬티를 무릎아래까지 내리고는
스커트를 가슴까지 걷어 올렸다.
「그럼 마나. 빨아.」
「아……. 응…….」
마나 는 슬슬 침대에서 일어서, 납죽 엎드린 자세가 되어 개와 같이 나의 가랑이를 빨기 시작했다.
. .
아직 익숙해지지 않기 때문에, 혀사용은 어색하다.
그런데도, 열심히 느끼는 곳을 찾아 빨아 주고 있다.
그런 마나 의 뒤로, 아오 가 돌아 들어갔다..
「히이나!」
마나 가 큰 소리를 낸다.
「거..거기, 달라! 거기는 엉덩이!」
아무래도, 아오 가 엉덩이의 구멍을 빤 것 같다.
「마나 엉덩이도, 기분 좋게 될 수 있어. 마나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돼.」
「그렇구나……응, 그……런, 그렇지만……」
마나 는 아직 엉덩이에는 부끄러움과 이물감 밖에 없고
기분 좋아진다고 하는 것이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이다.
「마나 , 아오는~, 엉덩이로 하는 것을 대단히 좋아해.
아오가 엉덩이로 기분 좋아지고 있는 것을 보여줄게. 아오 , 좋아?」
「아, 좋아……」
아오 는 침대 위로 이동하면서 엎드린 자세가 되어 엉덩이를 높게 올려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아오 는 엎드린 자세에서 뒤로 당하는걸 좋아해.
나는 언제 만지작 거려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교재가 들어간 선반으로부터, 가는 어널 바이브래이터와 로션을 꺼냈다.
「있지, 란 , 빠르게 ……」
벌써 아오 는 스스로 자신의 엉덩이의 구멍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 정도 만으로 벌써 기분이 들뜨고 있는 것 같다.
「조금 기다리고 있어∼」
나는 바이브래이터에 로션을 듬뿍 발랐다. 너무 많이 발라서 흘러넘칠 것 같게 된 것을 혀로 떠올린다.
딸기의 달콤한 향기와 맛이 입에 퍼졌다.
「자, 간다」
…….
「아흑!」
스스로 충분히 항문을 이완을 시킨 다음에
로션을 잔뜩 바른, 어널 전용 중에서도 약간 가는 듯한 바이브래이터라고 해도,
어른을 위한 어른용의 장난감.
그것의 거의 대부분이 아무런 저항없이 아오 의 엉덩이에 삼켜져 간다.
바이브래이터가 깊게 밀고 들어가져 가는데 비례해, 아오 의 가랑이로부터 투명한 액이 넘쳐 온다.
「아응! 좋아! 엉덩이의 기분이 좋아! 스윗치 넣어! 좀 더 휘저어!」
아오 는 평상시는 이런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않지만,
엉덩이에 자극을 받으면 마치 스윗치가 들어와 버린 것처럼 흐트러져 버린다.
나는 아오 의 소망 대로에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를 넣어 엉덩이를 휘저었다.
「히익!! 좋아! 좋은 것! 간다! 가..∼!!」
울컥, …….
아오 의 가랑이로부터, 투명한 액이 힘차게 흩날렸다.
문득 마나 쪽을 보니 마나도 스스로 엉덩이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아오의 모습을 보고 배운 것 같다.
「어때? 마나?」
「 나도……나의 엉덩이에도 그것을 넣어……부탁……」
「바이브래이터를? 정말로 기분이 들떴었나 보네.
그렇지만 아직은 안돼. 아파서 찢어져 버리고 마니깐.
지금부터 매일 욕실에서 엉덩이의 구멍을 넓혀. 그러면 들어가게 되어」
「……응……알았어……」
마나 도 엉덩이에 흥미가 솟아 오른 것 같다. 공부해야할 과목이 또 하나 늘어나 버렸다.
「아, 조금 더 하면, 수업 시간이 끝나버린다. 몸을 씻고 옷을 갈아입지 않으면 안돼.」
그때 부터도 마나 를 나와 아오가 몇번이나 자극해 주었기 때문에
의복은 흐트러지고 팬츠는 물이라도 흘린 것 처럼 흠뻑 젖어, 일어나는 일도 어려워 보였다.
어쩔수 없이 아오와 둘이서 거들어 주어 욕실에 데려가 주었다.
「여……기는?」
「욕실이야, 우선 몸을 씻지 않으면 안돼」
목욕탕같이 넓은 욕실이지만 오늘은 목욕통에 몸을 담그고 있을 틈이 없다.
세 명이서 동시에 샤워를 해 몸을 깨끗이 씻는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드라이어로 말리면서 벌거벗은 채로 탈의실에 돌아와
올 때에 입고 있던 옷으로 갈아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