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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MC] 최면학원 (2) 비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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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8 회 작성일 23-12-30 22: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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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두번째 편도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비밀의 노래

  …….
「으응……」
 학원에 테스트를 받으러 간 날로부터 계속되고 있는 욕실에서의 혼자만의 놀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무언가 기분이 좋아 진다.
 몸을 씻으면서 거품을 듬뿍 내어 가랑이 사이를 문지른다.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집거나, 중지로 비비거나 가볍게 잡거나.
  주위를 만지작거리는 것도 기분이 좋다.
「후~응」
 큰 소리를 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손가락을 멈추고는 근처를 봐 돌린다.
 엄마에게 들킨 것 같지는 않다. 안심했다.
「에취!」
 아, 이런, 감기 걸리겠다!
 샤워를 해 신체의 거품을 씻어 내고는 욕조속에 들어가 잠긴다.
「……」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지만 좀 더……좀 더 좋은 것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거의 무의식 중에 욕조속 에서 가랑이에 손을 뻗었다.
「후~……기분이 좋다……」
 , , , , …….
「응, 응응……」
 소리가 새 나오는 것을 필사적으로 누른다.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이 멈출 수 없다.
「응, 아……아∼……」
 시야가 흐릿해 지고 점점 눈앞이 캄캄해진다.
  마치 물위에 둥실둥실 떠서 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
  당황해 욕조의 가장자리에 팔을 걸치고 만다.


 후아…….
 나는 내 방의 침대에 푹 엎드렸다.
 나 무엇을 하고 있을까…….
 침대의 머리맡 물건놓는 곳에 놓여있는 4색 고양이 모양 봉제인형 겸 알람 시계 를 손가락으로 쿡쿡 찌른다.
「-유우키군……」
 짝사랑의 그를 생각해 낸다.
 같은 클래스의 사내 아이. 스포츠 만능에다 매우 근사하다.
  클래스의 다른 남자는 아이 같지만, -유우키군은 굉장히 어른같은 느낌이다.
 나도……-유우키가 보기에는 아이 같을까?…….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다면, -유우키군의 그녀가 될 수 있으면, 멋진 일일 것이다…….
 -유우키군…….
 아앗, 이런 이런, 아직 내일 수업 준비를 하지 않았잖아!
 내일은 과학·음악·산수·도덕·체육……. 체육복을 가지고 가지 않으면 안된다.
 핑크색의 가방에 교과서를 채우면서도, -유우키군을 생각하고 있었다.
 내일은 학원에 가는 날이다……. -유우키군과도 좀 더, 사이 좋게 될 수 없을까…….


「삐빅, 삐빅, 삐빅, 아침, 아침이~ 밝았어요~ 일어나요~」
 알람 시계의 소리가 들린다.
 우응……아직 머리가 멍해·…….
 흔들흔들 하면서, 화장실로 향한다.
 똑똑……. 노커로 화장실의 문을 두드렸지만 대답이 없다.
  나는 문을 열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문을 잠그고 변기 뚜껑을 연 다음 파자마의 바지와 팬츠를 내리고 앉았다.
「으음……」
 졸졸 졸졸…….
「후~……」
 오줌을 다 누고 화장지로 가랑이를 문질렀다.
「응!」
 화장지가 가랑이의 사이에 접한다. 저리는 것 같은 달콤한 느낌.
 다음은 직접적으로 손대어 본다.
「응, 응응……」
 욕실이 아니고 화장실에서 혼자만의 놀이를 한 일도 있지만
  아침부터는 처음. 어쩐지 허리아래가 저릿저릿 하다…….
 가랑이의 균열을 위로 올리듯 문질르고 돌기를 비비어 만지자.
  끈적.
 가랑이 사이에서 투명한 액체가 묻어 나왔다.
「무엇이지? 이것……」
 처음으로 보는 투명한 액체.
 끈기가 있어, 손가락과 손가락의 사이에 실이 매달리고 있다.
 보고 있으면 어쩐지 굉장히 부끄럽다.
 화장실에 배치해 둔 거울을 보자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있다.
 똑똑 똑…….
 히익!
 문이 노크 되었다.
 「마나, 아직인가?」
 아, 아빠.
 「바로 나갈게」
 나는 서둘러 오른손과 가랑이를 닦으면서, 당황해 화장실을 뛰쳐나왔다.


 급식이 끝나고 아직은 여유로운 점심 시간. 다음의 시간은 체육이니까, 우선 옷을 갈아입지 않으면 안 된다.
 체육은 3반 4반 합동으로 여자는 4반교실에서 갈아입기 때문에 우리 3반의 여자는 옆 클래스로 이동한다.
  남자는 축구 여자는 핸드볼.
 흰색에 빨강의 라인이 들어간 체육복과
  빨강에 흰색의 라인이 들어간 짧은 팬츠를 가져가 옆의 교실에 들어가자
  벌써 모두 갈아입기 시작하고 있었다.
 교실의 구석 쪽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있는 아이 란 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란은  4반이지만 매일 같이 놀고 있는 친구.
「어? 란 , 브래지어 하고 있어?」
 란은 조금 통통한 체형의 언제나 밝게 웃는 여자 아이.
  그렇지만 뚱뚱하다는 것은  아니어서.
  전에는 스스로 살이 쪘다던가 말랐다던가 하는 것을 굉장히 신경썼었지만,
  최근에는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응, 요새 약간 가슴이 커진 것 같아서 스포츠 타입의 브라를 써.
  부풀어 오르는 초는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서」
「그렇구나……」
 나는 자신의 셔츠의 틈새로부터 가슴을 들여다 본다.
 납작.
 ……. 유우키군도 가슴이 큰 아이를 좋아할까…….
 어쩐지 분하다…….
「에잇!」
 에!
 나는 란 의 가슴을 마음껏 비볐다.
「!아 뭐해∼!」
「브래지어 어쩐지 부럽잖아, 에잇 에잇!」
「꺄하하하, 간지러워~ 그만둬- 그만둬~……」
 브라의 틈새로부터 손을 집어넣어 어루만지듯이 비빈다.
  사내 아이는 없기 때문에 이 정도도 상관없다.
「무슨 바보 같은 짓을 하는거야? 쉬는 시간 다 끝나」
 아, 아오 다. 아오 는 보이시한데다 스포츠 만능.
  가끔 남자같은 여자라고 조롱당하지만, 아오 는 신경쓰지 않는듯 하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게 말한 사내 아이는 아오 에게 혼쭐이 난다……
  역시 조금은 신경쓰고 있는 걸까?
「하아, 빨리 갈아입지 않으면」
 아, 헤헤, 나, 아직 갈아입지 않았어요.


 어쩐지 굉장히 지쳐 버렸다.
 남자의 축구의 수업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어 핸드볼에는 조금도 집중할 수 없었다.
 남자의 체육복은 흰색에 파랑의 라인이 들어간 셔츠와 파랑에 흰색의 라인이 들어간 짧은 팬츠.
  색깔 차이는 있지만, -유우키군과 커플룩을 입고 있다-, 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해져 버려서…….
 덕분에 두번정도 얼굴에 공을 맞아 버렸다.
 그렇지만, , -유우키군은 멋있었다∼.
 드르륵.
 나는 교실의 문을 열었다.
「어어~! 뭐야! 너!」
 아? 아? 아아?!
 아! 여기, 우리 교실이다!
  아직 남자들이 모두 체육복을 벗고 교복으로 갈아 입고 있고, 나도 아직 교복으로 갈아입지 않았어.
 당황해 문을 닫으려고 했지만 문득 앞을 보자 -유우키군이 갈아입고 있었다.
 굵지는 않지만 운동부에서 단련한 근육이 있는 팔, 섹시한 목덜미,
  호리호리한 허벅지, 새하얀 팬티…….
「아, 아, 아……미안!」
 나는 당황해 문을 닫으면서 복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두근두근 한다. 아까-유우키군의 모습이 눈에 인상 지어져 멀어지지 않는다.
 나는 화장실에 뛰어들면서, 열쇠를 닫아 걸고 짧은 팬츠를 내렸다.
 , …….
 갑자기 가랑이가 지릿 지릿 해, 만지작거리고 싶어져 버렸기 때문에.
 , …….
 눅진눅진한 액이 자꾸자꾸 흘러넘쳐 온다.
「후~응!」
 나는 무의식 중에 낸 소리에 놀라 근처를 봐 돌린다. 굉장히 두근두근 한다.
  그렇지만, 손가락이 멈추지 않는다.
 체육복의 옷자락을 질끈 잡으면서, 가랑이를 만지작거리는 것을 속행했다.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유우키군의 알몸. -자네의 자지도 상상해, 유우키군에게 창피한 포즈도 시켜 본다.
 -유우키군~ 귀엽다! -유우키군! -유우키군! -유우키군!
 머릿속으로 계속해서 망상을 가득하게 된다.
  -유우키군이 나에게 키스 해 준다. -유우키군이 나의 가랑이를 손대어 준다.
 -유우키군~ 귀엽다! -유우키군! -유우키군! -유우키군!
 어느새 나는 왼손으로 가슴의 돌기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응, 응응!」
 무엇인가……무엇인가 온다!
 쿠쿠쿠쿠쿠쿠쿠쿠쿵…….
 머릿속에서 번갯불이 튀어 스파크가 인다.
  온몸에서 힘이 빠져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다.
  뭐지? 이것……. 뭐지? 지금의 것……. 굉장히 기분 좋다…….
 움직일 수 없어……가라앉는 것 같아……기분이 좋아…….
 오늘은 학원이 있다 ……가지 않으면……우선은 교실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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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도 말씀드린바 있다 시피

주인공은 로리입니다. ㅠ. 초등학생 같아요.

이번편은 제 임의대로 고등학생으로 바꾸지 않고 그냥 원문대로 밀고 나갔습니다.

사실 주인공은 브래지어도 착용 안해요.

음... 네이버3 창작/번역 규칙중에

로리가 안된다는 게 있었나요?

그런 룰이 없다면 일단 시작한 이상 이 작품은 마저 번역 하려구요.

 

P.S 그나저나 이번편은 순정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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