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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다쿠마 일기 - 자동차 딜러 접수원 토미타 메구미 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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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6 회 작성일 23-12-30 21: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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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금방 올리려고 마음먹었었는데... 어느세 시간이.;;

 

 

음... 다쿠마 일기... 주인공이 누군지 모르겠다. 다쿠마는 주인공에서 짤린거냐...

라는 말씀이 많군요. +_+;;

 

그럴 만한게.. 제가 봐도 옴니버스 식 스토리에 매번 화자가 달라지는 센스.

 

혼란스럽기 끝이 없는 이야기죠. 머... 그래도 맘에 드니까 손대게 된거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주인공은 다쿠마입니다!!

 

등장은 적지만... 그래도 주인공은 다쿠마입니다. 제목이 다쿠마 일기인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_+.

 

지금 주인공처럼 활약하는 년놈들은 모두 다쿠마에 의해 최면 능력을 가지게 된거죠.

 

결국 주인공은 다쿠마! 그가 활약하는 것을 기대하며 반전을 기대해보시길!!

 

....추가로 이 글의 장르는 어리고 순수한 마음의 빛나간 연심과 정열을 써낸 순정물.... 일까나?(정말??;;;)

 

 

추가로... 언제나 그렇듯이  제 취향대로 수정.

 

댓글 환영. 무플 눈물;;

 

재미있게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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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딜러 접수원 토미타 메구미



  아무래도, 또 평소의 패턴대로 한껏 희롱당하고 있었던 듯하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분명 나는 타카오의 방에서 함께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


는데 문득 정신을 차리니 훌라후프 대회에 출전해 있었다.


  관객들의 응원과 함성속에서 내가 필사적으로 갸냘픈 허리를 휘청휘청 돌


리자, 심사원들의 눈빛도 나의 분발에 감탄하는 눈치였다.


  미츠오 코치님의 지시대로 BGM에 맞추어 허리를 최대한 큰 동작으로 돌리


며 양손은 위로 들어올려 날씬한 내 몸매를 과시하고 되도록 선정적으로 홀


라후프를 돌린다.


  그런 자세로 인해 내 풍만한 가슴이 흔들리고 더욱더 사람들의 시선이 나


를 향해 쏘아져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날씬한 허리와 귀여운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도 가슴이 꽤 풍만하여


스스로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꽤나 멋진 몸매라고 자부하고 있다.


  미츠오 코치님 역시 조교중(어째서인지 훈련이 아니라 조교라고 부른다)


내 몸을 사용하여 즐겨주실때마다 내 젖의 탄력을 측정하듯 두손으로 마음껏


주물럭거리면서 귀여운 얼굴과는 어울리지 않는 젖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해


줄 정도이니까.



  가끔은 이쪽을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서비스로 쪽-!하고 키스.


  물론 밝게 웃는 미소는 빠트릴 수 없다.


  대회의 열기가 최고조에 오른 시점에, 나는 갑작스래 최면으로부터 깨어나


고 말았다.


  나는 평소처럼, 미츠오 군의 시간죽이기에 여자로서의 내 프라이드를 버리


면서 협조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원망스러운 눈길로 미츠오의 비디오 카메라를 바라보았다.


  이 한달 무렵동안, 나와 타카오의 부끄러운 치태들을 모두 녹화해온 디지


털 비디오 카메라.


  서양 포르노같은 체위에 도전하는 모습도, SM에 열연하는 모습도, 욕실에


서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있는 모습까지......


  그 모든 것을 미츠오 군에 의해 최면에 걸린 우리들은 카메라 앞에 수치도


모르고 모조리 드러내버리고 말았다.


  사실... 가끔은 「언제나처럼 하고 싶은 행동을 하세요.」라는 말을 듣거


나, 「자, 평상시 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지금은 적극적으로 해


도 괜찮아요. 마음껏 자신을 드러내세요.」라는 말을 들어 그런 치태를 보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미츠오의 의사에 의한 최면 때문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내가 바니걸 차림세로 미츠오에게 노예처럼 봉사하는


모습이라든가, 타카오에게 보지털의 손질을 맡기고 있는 모습이라든지, 차이


나 드레스를 야하게 차려입고 미츠오군을 유혹하고 그의 분신을 몸안으로 받


아들이며 쾌락에 미친듯 울부짖는 도착적인 모습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면 나의 인격이 의심받을 정도로 그 내용은 연출되어 있었다.
 
  거기다 유아 플레이라던가, 타카오와 함께 알몸에 개목걸이만을 착용한 채


로 개목걸이에 달린 줄을 들고 있는 미츠오의 인도에 따라 야외를 산책하고


가로등에 한쪽 다리를 들며 소변을 보며 개처럼 즐겁게 멍멍 짖어대는 모습


을 다른사람이 봐버린다면 난 더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


  오늘이야말로 미츠오군을 몹시 혼내주거나 설득하겠다고 굳게 다짐했지만


그보다 먼저 마루에서 쾌락에 빠져있는 사랑하는 달링, 타카오에게 분노가


치솟는 것을 느꼈다.


  그는 나와 그의 남동생 미츠오의 눈앞에서 전라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는


데, 자세히 보니 타카오는 베개를 나라고 생각하는듯 꼭 껴안은채 내이름을


중얼거리며 필사적으로 베개에 그.... 것을 꽉 누르고 있는 중이었다.



 「잠깐, 타~카~오~!! 우리 또 미츠오군에게 농락되고 있었어! 베개랑 나랑


햇갈리다니...... 그런 베개가 나랑 같을리가 없잖아~!」



  나는 벗어던졌던 옷으로 나신을 가리면서, 타카오의 등을 찰싹찰싹 두드렸


다.



 「에에~ 메구미 씨 역시 그런 말 할 자격은 없지요. 전번에 청소기를 형이


라고 착각해서 호스에 보지를 비벼대며 아아앙~ 하고 흐느꼈던거.... 기억


안난다면 비디오를 감상해볼까요?」



  나는 부끄러움에 새빨게진 얼굴로 화를 내고 말았다.



 「아아--! 이제 이런 못된 짓거리 그만두지 않으면, 아무리 타카오의 남동


생이라도 나 미츠오군 용서하지 않을거야! 어른을 진심으로 화나게 하면 굉


장히 무서울.....거....」



  모처럼 마음을 굳게 먹고 강하게 나간 것도 잠시뿐, 미츠오군의 손가락이


딱-! 하고 울린 것만으로 내 몸에서부터 힘이 빠져나가고 머리도 새하얗게


비어버렸다.


  몸을 가리던 옷도 어이없을 만큼 쉽사리 바닥에 떨어져버린다.



 「에에.... 어른을 화나게 하면 무섭다....? 그러면 또 아이로 만들면 괜


찮겠네요.」



  미츠오군이 한마디를 내뱉으며 손가락을 한번 더 튕기자, 나는 또 「바보


같은 코흘리게 유치원생」이 되어서 동요조의 노래를 부르며 나신을 그대로


드러낸 채 손을 날개처럼 파닥파닥 거리며 방을 돌아다녔다.


  입이 야무지게 닫히지 않아서 종종 침이 흘러내렸지만, 그럼에도 나는 전


혀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방안을 빙글빙글 돌아다닌다.


  그러던 도중 또 미츠오군의 손가락이 튕기는 소리가 뇌리에 깊숙히 울려퍼


져왔다.


  평소처럼 오늘도 역시 이 스위치 하나만으로 나는 몸도 마음도 미츠오군의


의사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종당하고 있었다.



 「토미타 메구미씨... 정말 사랑스러워요~」



  미츠오 오빠의 칭찬에 무심코 입가가 느슨해지며 미소가 떠오른다.


  나는 어릴때부터 팔방 미인으로 귀여움 받아왔었던 것이다.



 「네에에~ 메구미느은~ 귀엽죠오~ 헤헤.」


 「메구미는 이게 무엇인지 알고 있어?」


 「찌찌요~」


 「맞아요. 자, 메구미. 가슴이나 젖이라고도, 젖탱이라고도, 유방이라고도


하죠. 이 찌찌를 조물락조물락 만지작거리고 비비면 어떤 느낌이 드는줄 알


아? 한번 해봐요.」


 「어....아? 어? 어쩐지.... 에.... 모르겠어요. 뭔가 이상한 느낌?」


 「자, 점점 모르는게 많아져요. 메구미는 아무것도 모르는 유치원생이니까


. 그렇지만 몸은 확실히 어른이니까 사실 느끼고 있겠죠?」


  
  나는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게 되어버려서, 미츠오 오빠의 말대로 단지 가


슴을 문지르며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느낌에 빠져있을 뿐이었다.


  미츠오 오빠가 이번에는 내 가랑이 사이에 손을 뻗어, 부끄러운 곳을 쓰다


듬다가 손가락 하나를 단숨에 집어넣었다.


  나는 왜인지는 모르지만 몸에 찌릿찌릿한 전류와도 같은 감각이 퍼져나가


무심코 야하게 들리는 콧소리를 내면서 몸을 미츠오 오빠에게 기댄채로 가슴


을 한껏 내밀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부끄러운 곳을 미츠오 오빠의 손길에 맡기고 알수없는 감각


에 몸을 맡긴채 달뜬 호흡을 내뱉던 도중, 갑작스럽게 미츠오 오빠는 자신의


자지를 내 사타구니 사이 몸 안 깊숙히 넣어왔습니다.


  나는 너무 무서웠지만 미츠오 오빠가 달래주며 격려하자, 마치 무서워했던


것이 거짓말처럼 즐거워져서 가득 오빠의 자지를 몸 안으로 받아들이며 비명


과도 같은 소리를 지르며 굉장한 즐거움을 맛보았습니다.


  너.... 너무 좋아~!!


  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굉장한 감각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난 미츠오 오빠에게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 엄마에게 매달리듯 양다리 양팔


을 동원해서 미츠오 오빠에게 꼭 매달렸습니다.



 「자아, 이제 메구미 씨의 시간이 돌아옵니다. 원래 나이로 되돌아갈 때까


지 내가 한번 메구미씨의 보지를 찔러댈때마다 1년씩 메구미씨의 시간이 돌


아가요.  메구미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죠?」


 「에.... 지금... 메구미는요.... 메구미는..... 아, 뭐지... 뭔가 생각이


나는데. 이건... 이건...?」



  입밖으로 나올듯 말듯 목구멍 안쪽에서 어떤 단어가 맴돌고 있었다.


  뭐더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미츠오 군이랑 해서는 안되는


일이 아니었던가?



 「어.... 어?? 아! 이건 섹스야! 잠깐, 뭐하고 있는거야-!」


 「네, 맞았습니다. 토미타 메구미 씨. 그럼 상을 줄께요. 메구미씨~ 절정!



 「아!? 아앗.... 히이이이이이이잇--! 미츠오 님, 메구미 가아... 갑니다


-!!」



  내가 그이의 남동생과 섹스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하며 미츠오


군을 밀쳐내려고 했지만, 그보다 미츠오군이 나에게 명령을 내려 치욕스러운


절정을 느끼게 하는 쪽이 훨씬 빨랐습니다.


  나는 타카오와 같은 방에서 미츠오 군과 섹스하며 절정을 느끼고 말았습니


다.


  타카오... 미안.



  방심상태에 빠져 축 늘어져 있는 나에게 미츠오 군이 무엇인가를 말하며


손가락을 울리자, 지쳐있던 내 몸에 곧바로 이변이 일어났다.


  방금 체내 사정으로 가득 정액을 받아들인 보지가 가렵고도 가려워서 어쩔


수 없을 정도였지만 손이나 다른 물건을 사용해서 내 스스로는 긁을 수가 없


었다.


  그 것이 룰, 미츠오 군이 정해놓은 절대적인 룰이라는 사실은 즉시 깨달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대퇴의 안쪽에서 스물스물 퍼져가는 간지러움을 몸을 웅크린채


간신히 견뎌내고 있었지만, 보지 안쪽까지 그 감각이 전이되자 참을 수 없어


져서 바닥에 드러누운채 날씬한 다리를 비비적비비적 거리면서 「보지가 가


려워요~ 제발... 제발 도와줘!어떻게 좀.... 해줘!!」라고 외쳐 버렸리고 말


았다.


  그런 내 모습을 지켜보며 즐거워하던 미츠오 군은 나에게 다가와 발을 내


사타구니 쪽으로 뻗어서 굴욕스럽게도 내 보지를 발가락으로 가볍게 문질렀


다.


  그러자 그 극심한 가려움이 안정되며 체내의 힘이 빠져나간다.


  대신 깜짝 놀랄정도로 기분이 좋아져서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는 음란한


비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점점... 점점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작은 거부의 몸짓도 못한채 어느 순간 다시 한번 절정의 순간을 느끼


며 시야가 새하얗게 변하는걸 보고 말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어느세 세계 자위 콘테스트에 출장하고 있었다.


  다리를 더이상 벌릴 수 없을 만큼 활짝 벌리고 앉은채로 한손으로는 젖가


슴을 비비고 한손으로는 흠뻑젖어있는 비처를 마음껏 누빈다.


 
 「어이~ 엎드려서 이쪽을 향해 엉덩이를 내밀고 더욱더 격렬하게 보지랑


항문을 쑤셔보라구요!」



  짓궂은 관객에 요구에 따라 나는 뒤로 돌아 얼굴을 바닥에 묻은채 엉덩이


를 높게 쳐들어 항문과 보지를 관객들이 있는 쪽을 향하고 손을 뒤로 뻗어


한손으로는 보지를, 한손으로는 항문을 격렬하게 자극한다.


  너무나, 너무나도 기분좋고, 동시에 너무나도 부끄러워서 당장이라도 절정


을 느낄 듯 한데 막상 가버리지는 못한다.


  온몸을 타고도는 강한 쾌감과 눈 앞에 보이는 절정을 느끼지 못하는 아쉬


움에 울먹이며 번민하는 도중 미츠오 군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의 지시에 맞


추어 교성을 지르며 단숨에 절정에 치달렸다.


  나는... 바닥이 흠뻑 젖을정도로... 싸버리고 말았다.



 「그건 그렇고, 토미타 메구미씨는 대회라던가 콘테스트 같이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암시를 걸면 정말 엄청나게 흐트러져버리네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데다 직장에서는 아이돌이기도 하니까 사람들의 눈길을 언제나 의식하면서


느끼고 있는게 아닌가? 와아... 입에서 침만 흘리는게 아니라 콧물까지 나오


고 있어.  의외로 변태스러운 취향 아닌가 메구미씨는... 키득~ 나는 잠깐


게임하고 있을테니까, 알아서 뒷정리하고 타카오 형이랑 같이 즐기면서 샤워


해요. 그 뒤는 평소처럼 저녁밥 차려 줄래? 사랑스런 메구미씨?」



  그 마력적인 목소리가 들려오자 순간 난 멍해지는 것 같았지만 금세 정신


을 차렸다.


  맞아... 오늘은 사랑하는 타카오와 미츠오군을 위해서 직접 요리를 만들어


주기로 했었어.


  나체에 에이프런만 걸친 모습으로 사랑에 가득찬 요리를 대접해 줄 생각으


로 작고 하늘하늘 한 에이프런까지 사두었지.


  서둘러 뒷정리를 하고 샤워를 한 뒤 요리를 시작하지 않으면....


  평소처럼 요리를 하고 있는 내 몸을 미츠오군은 마음껏 괴롭히며 방해할테


고, 그러다 마음내키면 뒤에서 범해올지도 모르니까 서둘러 시작해야돼.


  아직 조금은 멍한 머리로 나는 당황하여 절차를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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