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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d 난봉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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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 회 작성일 23-12-30 19: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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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d   난봉꾼               저자 Klaude Smith
                                         원본 http://storiesonline.net/story/35507


 

제1장

 

제이크와 조우지의(*조세핀의 애칭입니다) 파티는 거의 매번 대성황이었고 이번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제이크는 그들 둘이 다니는  학교 외곽의 집을 소유하고 있었고 그들 둘은 학교에서 알게 된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대학가의 기준으로는 상당히 이른 시간인 8시경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고 그날 저녁 내내 계속해서 손님들이 도착했다.

 

 

 

제이크는 맥주를 마시며 두 여학생과 농담 따먹기를 하고 있었고, 두 여학생은 제이크의 찐한 장난에도 거리낌없이 상대해주었다. 가끔  그는 시선을 돌려 조우지를 살펴보았고 그녀는 잔이 빈 이들에게 술잔을 돌리며 처음 본 이들과 인사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매끈한  몸매를 잘 보여주는 선드레스는(*sundress 팔이나 어깨가 노출된 여름에 입는 드레스) 파티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그녀의 진갈색의 눈동자와 어울리는 짙은 색조의 화려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고 관능적인 몸매를 유지했다. 그녀를 바라 볼 때마다 제이크는 자신이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조우지는 그가 그녀를 바라보는 것을 깨닿고는 잉크를 하곤 다시금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조우지에겐 오직 제이크만이 존재했다. 그녀는 학교의 아니 이 세상의 어떤 남자라도 그녀의 남자로 선택할 수 있었지만 제이크만이 유일하게 그녀를 흥분하게 만들고 특별하게 느끼게  만들었다. 그녀는 그가 다른 여자들과 희롱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다. 그녀는 그를 신뢰하고 있었다, 비록 그의 주변에 항상 매력적인 여자들이 몰려 있었지만...

 

 

 

제이크 또한 조우지와의 관계에서 행복을 느꼈다. 지난 한해 동안 둘은 사겼었고 약 6개월전에 조우지는 그의 집으로 이사해 들어왔다. 그 뒤론 그들은 마치 신혼부부처럼 생활해 왔고 서로 행복했다. 둘간의 섹스는 훌륭했고 둘이 같이하는 삶도 즐거웠다.


 

 


제이크가 한 여학생(아마 브리트니라고 기억하는)이 하는 농담을 듣고있을 때 에린이 그녀의 새로운 남자친구 클락과 함께 방에 들어 오는 것을 발견했다. 가냘픈 몸매에 귀엽게 생긴 에린은 하얀 블라우스에 엉덩이 바로 아래까지 내려오는 검정 치마를 입고 있었고 연갈색의 머리카락은  말총머리로 묶여있었다. 제이크는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향해 손을 흔들었고 그를 본 에린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당황한 기색을 비추지 않으려 했지만 제이크는 그녀를 볼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약 두달전에 그들 둘이 같이 지세운 밤을 잊고자 제이크는 노력했지만 소용없었다. 그날 밤의 기억들이 지금 생생하게 떠올라왔다.

 

 


건너편에서 에린은 제이크를 봄과 동시에 꿈틀거리며 커져가는 욕망을 억누르려 애쓰고 있었다. 그녀는 두달전의 그날밤 이후 그를 보는 것을 피했지만 그에 대한 생각을 내내 떨쳐버릴 수 없었다. 그래서 제이크에 대한 미련을 떨쳐 버리려고 클락과 데이트하기 시작했지만 그 또한 아무런 도움이 안 되었다. 그녀는 오늘 제이크를 만나보는 것으로 그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로 결심하고 파티에 참석하였다. 그녀와 조우지는 가깝지는 않았지만 친구 사이였고 에린은 둘 사이의 관계에 끼어들고 싶지않았다. 하지만 제이크를 보자마자 그녀는 그를 그 어느때보다 더 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닳았다, 그날밤보다도 더욱...

 

 


그날 저녁에 둘은 여느 친구들처럼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조우지는 주말동안 부모님을 방문하러 떠난 상태였고 몇몇 친구들은 금요일 저녁에 한잔하러 모이기로 했었다. 제이크 또한. 제이크는 그들을 잘 알지는 못 했지만 에린은 전에 그의 관심을 끈적이 있었다. 그날 저녁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하늘거리는 치마에 팽팽한 복부를 드러내며 배꼽 위로 매여진 블라우스를 입은 그녀는 특히나 사랑스러웠다. 그녀의 탱탱한 유방은 조우지보다는 작았지만 제이크는 그녀의 소녀같은 모습에 흥분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녀는 갈색의 머리카락을 자주 그랬듯이 포니테일로 묶여 있었고 그런 그녀의 모습은 더욱 어린 소녀처럼 보이게했다.

 

 


에린 또한 제이크를 주목했었지만, 그가 조우지를 만나기 전부터도, 그는 항상 먼곳에 있는 사람같이 느껴졌었다. 하지만 그와 대화를 나누어 감에 따라 에린은 제이크가 매우 친절하고 사교적임을 알게되고 둘은 술을 마시면서 농담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에린은 제이크에게 항상 끌려있었고 밤이 깊어짐에 따라 제이크의 매력은 그녀를 더욱 더 끌어당겼다. 그의 장난스러운 희롱은 그녀를 들뜨게 만들어 성적으로 흥분시켰다. 제이크는 그날 저녁 여러차레 그녀의 어깨와 허리에 손을 대거나 두르었고 그러한 접촉은 그녀의 흥분을 더욱 고조시켰다.

 

 


저녁이 늦어지고 친구들이 하나 둘 떠나감에 따라 제이크는 에린에게 집에 태워다 줄 것을 제안했고 그녀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다른 친구들은 이를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였지만 에린의 심장은 거세게 뛰고 있었다. 제이크 또한 에린과 그가 차에 단둘이 남게되자 흥분되어 지는 것을 느꼈다. 그는 에린에게 끌리고 있었고, 비록 조우지에게 충실해야 한다고 느꼈지만, 그녀에 대한 욕망은 커져가고 있었다.

 

 


그녀의 집에 도착하자 에린은 잠시 머뭇거리고는 그에게 음료수를 마시겠냐고 물어왔다. 제이크는 웃음을 지었다. "물론이지, 목이 마르던 참이었는데 고마워!"

 

 


그는 차를 주차하고는 그녀의 뒤를 쫓아 계단을 올라가며 내내 그녀의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그는 그녀의 뒷 모습과 늘씬한 다리를 즐겼다. 집에 들어가자 에린은 불을 켜며 조그마한 테이블에 열쇠를 올려놓았다. 그녀의 집은 작았지만 잘 꾸며져있었다. "맥주 마실래?" 그녀는 긴장되 모습으로 물어왔다. 제이크는 웃음을 지으며 작은 부엌으로 걸어가는 그녀를 바싹 따라갔다.

 

 


냉장고를 열며 병을 집어가는 에린 역시 제이크가 그녀 뒤쪽에 바싹 붙어 있음을 의식하고 있었다. 제이크는 그녀의 가는 허리에 팔을 두르며 귀여운 엉덩이를 만지고 싶은 욕구를 누르며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그녀가 제이크에게 병을 건네주기 위해 몸을 일으켰을 때 에린의 얼굴과 제이크의 얼굴은 불과 몇센치 떨어진 채 마주보게 되었다. 그녀는 그를 조바심내며 바라보며 흥분되어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제이크는 에린의 상기된 모습에 자신의 흥분도 더욱 고조되는 것을 느꼈다. 에린의 모습은 그를 자극했고 그는 바로 그녀의 집을 떠나지 않는다면 자신이 욕망을 이겨내지 못할 것을 알았다. 그는 그녀에게 맥주를 받아 카운터 위에 올려놓았다.


"오늘 정말 좋은 시간 보냈어, 제이크." 에린을 더듬거리며 말했다. 제이크는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그녀의 눈에 시선을 맞추었다. "나도 마찬가지야, 에린. 그치만 나 가 보아야 할 것 같아." 에린은 얼굴에 바로 낙담하는 표정을 지었다. "가야만 해?" 그녀는 물었다. 그녀가 다가오며 그의 가슴에 작은 손을 올리자 제이크의 결의는 눈송이처럼 녹아내렸다. "아직 목도 축이지 못 했잖아, 그리고 오늘 저녁은 너무 멋졌고..."


 


제이크는 그녀가 다가옴에 따라 그녀의 등뒤로 팔을 둘렀다. 그의 품안의 그녀는 너무도 작게 느껴졌고 커다랗게 뜨여진 그녀의 두눈은 욕망에 차 있었다. 그녀는 입술을 햝았고 그녀의 혀끝이 입술을 적셔가는 모습에 제이크는 무너질 뻔 했다. "나도 그러고 싶은 걸 너도 알잖아, 에린. 넌 정말 사랑스러워 하지만 난 지금 조우지와 함께 하잖아. 더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하지만 말을 하며서 제이크는  그녀의 등을 쓰다듬었고 그녀는 그에게 몸을 기대며 두손을 뻗어 그의 목을 끌어당기며 그의 입술에 입맞춤해갔다.

 

 


그의 품안의 에린은 사랑스러웠고 제이크는 잠시 주저하다 그녀의 키스에 마추쳐갔다. 그녀는 탄식하며 그의 품안으로 더욱 파고들었고 그녀의 손가락은 그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잠시 후 제이크는 그녀에게서 몸을 떼었다. "에린, 너도 알다시피 우리 관계는 지속될 수 없어. 난 조우지를 놓치고 싶지 않아." 그는 심각한 얼굴로 말했다. 에린은 떨어져버린 그의 입술을 그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이야, 제이크. 난 네가 내것이 아니란 걸 알아 하지만 난 널 원하고 있어 단 하루뿐이더라도. 제발..."

 

 


제이크의 의지는 이제 모두 사라졌다. 그는 그녀에게 더욱 열정적으로 키스하며 그에게 매혹되어 있는 에린을 즐겼다. 그녀의 혀 또한 그의 혀를 찾았고 그녀의 몸을 그에게 문지르며 작은 탄성을 내뿜었다. 제이크는 에린의 작지만 솟구친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비벼지고 그녀의 사타구니가 빠르게 발기되어가는 그의 자지에 비벼지는 것을 느꼈다. 그는 두손은 내려 그녀의 단단한 엉덩이를 감싸며 그녀의 팽팽하고 귀여운 엉덩이가 그를 더욱 흥분시는 것을 느꼈다.

 

 


맞았어, 지금 파티에서 맞은 편쪽의 에린을 바라보며, 그녀는 정말 귀여우면서도 섹시하다고 그는 생각했다. 그는 그녀가 그날 저녁에 의도적으로 그렇게 꾸미고 나왔었는지 궁금했다. 그는 그가 온 정신을 에린에게 빼앗기고 있다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 브리트니와 다른 여학생, 아마 다아시였던가,과의 대화를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에린은 그의 뇌리를 떠나지 않고 있었다.

 

 


에린은 제이크에게 다가가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지만 그녀는 자신이 제이크를 갑자기 껴안아 다른 사람들의 주의를 끌지 않을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이 없었다. 이렇게 흔들리는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지금은 그날 저녁과 똑같이 흥분되어 그를 만지고, 그의 강한 팔에 안겨지고, 그리고 그 이상의 것을 바라는 욕망에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지금 그날밤의 기억들은 그녀에게 생생하게 다시 떠오르고 있었다.

 

 

 

 

지난번 글도 끝내지 못 했는데 다시 새로운 글을 시작하게 되었군요. 이번글도 굉장히 장편인데 잘 마칠수 있을런지, 이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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