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신데렐라(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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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목적은 지금부터였다.
제일 큰 남자가 사토미를 안아 올렸다.
그리고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살그머니 내렸 놓았다.
또 한사람이 줄을 손에 들고 있었다.
거므스럼하게 때가 탄 마승줄에 기름을 발라 묶기 쉽게 처리해 놓은 것인 듯 했다.
익숙하게 줄을 다루었다.
줄은 사토미를 의자 등받이에 묶고 가슴을 사이에 두고 상하로 묶었다.
남자가 줄을 묶자 사토미의 큰 가슴을 보다 크게 만들었다.
남자는 그 가슴을 줄로 돌려 묶기 시작했고 가슴은 점점 파랗게 변해갔다.
사토미의 가슴이 터질것 처럼 묶은 다음 양 유방 사이에 매듭을 만들어 고정했다.
그런 다음 다리를 팔걸이에 걸쳐 묶었다.
사토미가 조금씩 깊은 숨을 쉬며 허리를 들썩이는 것이 보였다.
양 다리가 양 팔걸이에 걸쳐져 묶이자 호흡 할 때마다 상하로 움직이는 하복부 아래에
사토미의 비부가 보였다.
그 뿐만 아니라 항문까지도 다 볼수 있었다.
「···응」
사토미가 신음 소리를 냈다.
눈부신 듯이 가늘게 뜬 눈으로 주위를 둘러 보았다.
아직, 완전히 정신을 차리진 않았는 모양이였다.
몸을 움직이려고 했지만, 목만이 움직여질뿐 아무것도 움직일수 없었다.
거기서, 자신이 처한 상황이 위급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 같았다.
큰 눈을 더욱 크게 뜨고 몸을 디틀었다.
「·······」
크게 웅얼거리는 비명과도 같이 외치는 소리를 질렀다.
아마 도움을 청하는 소리인것 같았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남자들을 둘러보았다.
그 시선이 히라이가 있는 곳에서 멈췄고 그 옆에 너부러진 나를 번갈라보고 있었다.
「이제 정신좀 들어? 오모리양.」
「···음···」
「그런데 지금···너무 부끄러운 모습을 하고 있네. 평소 대단한 것 처럼 의시되던 도도하고
싸가지 없던 년이 보지가 다 보이는데......, 네 년을 닮아 보지도 싸가지 없어 보이는군.」
「······」
「거길 내가 오늘 잘 길들여주지. 옆에 있는 이 년처럼 음탕한 걸래로.........」
히라이는 나를 슬적 한번 쳐다보고는 사토미의 유두를 꼬집듯이 잡았다.
「····」
사토미는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찰랑찰랑 머리카락이 좌우에 흔들렸다.
그리고, 부끄러운 듯 머리카락안에 얼굴을 숨기듯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그렇게 자그마한 저항마저 허락돼지 않았다.
뒤에 서있던 남자가 머리끄댕이를 잡고 얼굴을 들어 올리게 했다.
히라이의 손가락이 사토미의 비부를 문질렀다.
균열을 따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응····」
「여길 만져 줄까, 아님 여기에 넣어 줄까?」
아직은 비부는 굳게 닫혀져 잇었다.
그러나, 히라이의 말을 들어 의식 할수록 신경이 그곳으로 집중 돼었다.
히라이가 천천히 비비듯이 만지는 동안 그 곳에는 물기를 띠기 시작했다.
그 곳이 물기을 머금자 히라이의 손가락이 그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응···응····」
「너희들 뭐해 일루와. 너희들도 귀한 손님을 기분 좋게 해줘야 할것 아니야.」
비디오를 찍고 있는 남자를 제외하고 전부 사토미 주위로 모였다.
그리고 2명이 사토미의 풍만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한 명은 가슴을 혀로 햟았다.
한 명은 유두를 손가락으로 비비듯 만지기 시작했다.
묶여 파르스럼하게 상기됀 가슴은 민감하게 반응 했고 유두가 발기하듯 끝이 일어섰다.
그리고, 히라이가 만지고 있던 비부에서도 조금 전과 달리 음액을 흘리며 벌어져 비구안
핑크색 속살이 들어나보였다.
히라이는 손가락 한개를 더 집어 넣었다.
쯉,쯉 거리는 음탕한 소리가 났고, 히라이는 음액이 엉켜 붙은 손가락을 꺼내어 사토미의
항문을 문질렀다.
사토미의 미간에 주름이 잡혔고 고통과 쾌감사이의 미묘한 표정으로 일그러졌다.
그것은, 본능과 이성이 싸우고 있는 여자의 얼굴이었다.
그런 사토미의 음부를 히라이는 천천히 희롱하였다.
음모로 숨겨진 언덕을 어루만지거나 음핵을 문지르며 유방을 자극시켰다.
사토미의 배는 거칠게 출렁 거렸고 호흡도 거칠어졌다.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고 비부의 음액도 비구 밖으로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응·······」
히라이는 흠벅 젖은 비구를 손가락을 삽입하여 질벽을 끊임 없이 자극 하면서 다른 한손으로
그 아래 항문에 비구에서 흘러나온 음액을 묻혀 문질렀다.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손톱의 1/3도 안돼는 정도를 살짝 집어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였다.
사토미는 그런 히라이의 행동을 거부하듯 괄약근에 힘을 주어 항문이 움찔거렸다.
그러자 히라이는 손가락 한마디 쯤을 항문에 집에 넣고는 빼지 않았다.
「이거 참, 곤란하네. 조금 기다려 아무리 급해도 집어 넣을 손가락을 붙잡고 놓아 주질 않
으면 어떻하라는 거야.」
그리고, 항문에 질러 넣은 손가락을 더욱 깊이 집어 넣었다.
사토미는 괄약근에 더욱 힘을 주고 그 침입을 거부하려 하였지만 그러면 그렇수록 비구에서
음액이 흘러나와 항문을 젖셨고 음액으로 젖은 항문은 히라이의 손가락이 더욱 안으로 잘 들
어갈수 있도록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였다.
사토미의 배가 움직였다.
히라이는 그것에 장단을 맞추듯 양손을 움직였다.
양손의 손가락들은 항문과 비구 사이 벽을 사이에 두고 움직이거나 벽을 양쪽에서 붙잡고
비비듯 움직였다.
사토미의 다리가 떨려왔고, 입에선 이성을 잃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응···응····응···응···」
눈은 초점을 잃고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누가 봐도 사토미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수있었다.
부끄러울 정도로 젖은 비구에서 손가락을 꺼내고 히라이는 자신의 바지 밸트를 풀었다.
급히 지퍼를 내리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무릅까지 내렸다.
그리고 한계까지 부풀어 오른 자신의 성기를 오른 손으로 음낭을 쓰다듬듯 들어 올리며
잡아 앞으로 내밀었다.
비정상적으로 귀두가 굵은 것의 앞부분에는 벌써 투명한 액체로 젖어 빛나고 있었다.
나는 사토미가 히라이를 바퀴벌레 이상으로 싫어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음, 치카! 선택해! 이 세상에 히라이와 2명만 살아남았다면 어떻게할래?」
「도망 치지 않을 까?」
「아냐. 치카는 자유로운 몸이니까. 섹스해서 종족 유지를 할 것인가 하지 않고 인간을
멸종 할 것인가 하는 문제야.」
「하지 않아.절대로.....사토미는?」
「자살할거야. 절대안해! 그렇지만 저녀석과 해야 한다면 나는 자살할꺼야. 안돼.....,
상상해 버렸어........아으 기분나뻐.....상상하기도 싫어.....」
그런 히라이가 사토미의 제일 신성한 부분을 괴물 같이 생긴 자신의 귀두부분으로 문지
르고 있었다.
사토미는 유일한 저항 수단인 고개를 저으며 거부했다.
그러나 묶인 몸으로 부들부들 떨며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사토미의 넓적다리에는 무수한 소름이 돋아나 있었다.
「내가 핑거 테크닉으로 널 기분 좋게 해줬으니. 이번엔 니년이 나를 기분 좋게해줄 차례다.
보지로 꽉꽉조여 확실히 봉사해!」
히라이가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성기를 사토미의 비구에 눌러 넣었다.
젖어 축축해진 비구도 히라이의 비정상 적인 귀두를 받아들이기엔 힘들었지만 히라이가 체
중을 실어 누르자 천천히 검은 히라이의 성기가 사라졌다.
「이거 참 아직 쫄깃 쫄깃한데.아직 제대로 됀 남자맛을 모르는 보지군.」
사토미는 눈을 꼭 감았다.
세상에서 제일 징그러운 것에 자신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 무참하게 짓밟히는 치욕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차라리 알지 못하는 남자들에게 강간당한다해도 저런 처절한 표정은 아닐것 같았다.
곡 감은 눈에서 밀려 나온 눈물이 사토미의 뺨을 타고 흘렀다.
「너희들도, 그쪽에 노예년으로 마음것 즐기고 있어.」
히라이는 사토미를 허리로 꽉 누르면서, 다른 남자들에게 말했다.
「그러면 저희들도.......」
두 명의 남자가 저를 음흉하게 바라보았다.
비디오의 찍고 있는 남자는 사토미와 히라이를 찍기에 바빴다.
나의 목에 달린 쇠사슬에 개처럼 끌려갔다.
나를 개처럼 사토미 옆으로 끌고 갔다.
사토미와 시선이 마주쳤다.
나는 눈물을 글썽이며 미안함이 듬뿍담긴 시선으로 사토미를 바라보았다.
사토미는 그런 나를 보며 괜찮아라고 말하는 것 처럼 조금 미소짓었다.
저희들이 서로의 시선으로 대화하는 것을 방해하듯 남자들이 나를 몹시 거칠게 다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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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응····」
나는 선 채로 비구와 항문에 남성을 삽입하고 있었다.
육벽을 사이에 두고 남자의 성기들이 서로 스쳤다.
그것이 그들에게도 나에게도 짐승과 같은 쾌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사토미가 내 옆에 있었다.
그 쾌감을 참아 보려고 했다.
그렇지만 피학에 빠져있는 나의 몸은 그들의 행위를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더우기 사토미가 보고 있을지도 모르다고 하는 수치심이 나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사토미 앞에서 비구와 항문으로 남자를 동시에 받아들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나는 온
몸이 저려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온 몸을 경련시키며 비구와 항문으로 들어온 남성을 질벽과 괄약근으로 꽉 조르듯
단단히 잡았다.
(사토미 관점)ex)관점이 사토미와 치카양쪽의 관점으로 왔다 갔다합니다
처음 변화 돼는 관점변화라 관점 변화를 썼지만 앞으로는 이러지 못할것
같네요 관점 변화를 자꾸 말하면 읽는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차분히보시면 관점 변화를 쉽게 알수 있을 겁니다.
대부분 치카의 관점입니다.간혹 사토미관점이 나옵니다 ^^
나는 히라이의 움직임에 따라 몸이 흔렸고 그것에 맞춰 고통스러운 신음소릴냈다.
벌써 침과 눈물로 화장은 지저분하게 번지고 얼룩져 있었다.
가끔 눈을 떠 징그럽고 남자의 거칠어진 숨 소리를 확인하고 이내 다시 눈을 꼭 감았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 남자였다.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 같았다.
눈감으면 하반신에 온 신경이 집중 돼어 버렸다.
처음에는 내 안으로 겨우 비집고 들어왔던 것이 나의 음액에 의해 부드럽게 피스톤운동을
하고 있었다.
휴대전화기보다 더 큰 물건이 이렇게 순조롭게 받아 들일수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다.
히라이는 다양한 각도에서 날 밀어 붙이듯 공격해왔고 나의 몸안을 휩쓸고 있었다.
들어 올 때 좁은 나의 비구을 비집듯 열고 들어오는 느낌이였고 나갈 때는 내 몸의 모든 것을
전부 가지고 나가는 허탈감을 느끼게 했다.
그런 관능적 아쉬움과 히라이에 대한 혐오감이 나의 몸에 처음으로 접하는 피학의 맛을 철저히
가르치고 있는 듯 했다.
「이년아 도도한 척 그만 하고 좀 즐겨봐....」
히라이는 격렬하게 허리를 아래 위로 움직였다.
절정이 다가오고 있는 듯 했다.
읔~ 거리며 숨을 몰아 쉬는 개기름 가득한 히라이의 얼굴이 나의 얼굴 가까이 다가 왔다.
나는 그 더러운 얼굴이 나에게 다을 것 같아 얼굴 을 돌렸다.
「···으윽~···」
히라이가 소리를 지르며 동시에 나의 몸 안에 뜨거운 것이 들어 오는 것을 느꼈다.
「아되....」
나는 제데로 나오지 않는 말로 비명을 지르며 절규했다.
「임신 시켜죽지.... 」
히라이는 싸늘한 비웃음의 미소를 지었다.
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절망하며 정신을 잃었다.
히라이는 정액과 음액이 엉퀸 조금 작아진 성기를 가는 실과 같은 것들을 늘여트리며 꺼내
사토미의 비부에 문질러 쭙, 쭙 거리는 젖은 마찰음을 계속냈다.
그리고 히라이가 자신의 몸안에 모든것을 짜내듯 내뱉고 난다음 바로, 나의 항문에 삽입하고
있던 남자가 나에게서 자신의 성기를 꺼내 사토미에게 덤벼 들었다.
사토미는 또 다시 남자의 성기가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오자 정신을 차리는 듯 했지만 이제 저
항할 기력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히라이가 아니라는 안도감 때문인지 저항 하지 않았다.
다만 인형처럼 느부러져 가만히 그 남자가 일이 끝낼때까지 기다리는 듯 했다.
그리고 이따금 멍한 눈으로 조용히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
그런 사토미의 얼굴에 남자는 자신의 욕망 덩어리를 쏟아 놓았다.
사토미의 축축하게 얼굴에 끈적한고 허연 액채가 엉켜 붙었다.
그런 사토미를 비웃으며 사토미에게 남자가 떨어지자 다음의 남자가 또 사토미의 끈쩍거리는 비
구에 자신의 성기를 집어 넣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사토미의 배와 푸르스럼하다 못해 까맣게 변해가는 가슴에 허연 액체를 뿌렸다.
남자들은 사토미를 성욕을 처리하기 위한 인형처럼 취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