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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가면의 신데렐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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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9 회 작성일 23-12-30 15: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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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군... 오늘의 사라 여왕 마마 스케줄이.......」
 
「11시부터 입니다.」
 
「자, 앞으로 2시간 정도가 여유 있겠군. 」


「여쭈어 볼까요?」


「아니, 내가 직접 부탁드리지」
 
 그는 내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는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잠시 후 붉은 에나멜의 본테이지의상에 그물 타이츠를 신은 예쁜 여자와 함께 방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나의 앞에 허리를 굽혀 앉아 있는 나의 눈을 응시했다.


 그 빨려 들여갈 것 같은 눈에 나는 무심코 눈을 내려깔며 고개를 숙였다.
 
「음......」


「어떻습니까? 좀더 봐주시겠습니까?.」


「이름?」


「·····」
 
 나는 숙인 채로 입을 다물고 있었다.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이름 이름이 뭔지 묻고 있잖아.」
 
 큰소리에 놀라 황급히 대답했습니다.
 
「사야카···사야카입니다.」
 
「어째서 쇼파에 앉아 있지? 내가 서 있는데.......」
 
 처음부터 몰아 세우는 통에 당황스러워 식은 땀을 흘리며 황급히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좋아 자. 부탁해봐. 사라님, 음란한 사야카를 교육시켜주세요라고...........」


「저···사라님···음란한···사야카를 교육···교육 시켜 주세요.」
 
 나는 그냥 앉은 체 책을 읽듯 뛰엄 뛰엄 그녀의 말을 엎조렸다.


「바닥에 엎드려 조아려야죠. 확실히 이마를 바닥에 붙이고........」
 
 그려며 그녀는 나의 등을 발로 밀었고, 허리를 쑥인 나의 머리를 하이힐로 짓밟았다.


 나의 이마가 누가 발고 다녔을지 모를 바닥에 비벼졌다.
 
「호호···이젠 잘 할 수 있겠죠. 자 특별히 교육시켜주겠어요. 11시까지 시간때우기지만.... 기쁘지요.


 음란한 사야카?」
 
 매니저가 사라님에게 귓말을 했다.
 
「뭐···오늘이 처음이야. 그리고 아직 처녀? 그런데도 이런 매저키스트의 눈빛을 가지고 있다니....


 부꺼럽겟네요.... 음란한 변태 사야카.......」


 그녀는 나를 희귀한 동물을 쳐다보듯 하며 조소를 지었다.


 그리고, 나에게 일어설 것을 명령하고 플레이 룸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뒤를 따를 수 밖에 없을 것 처럼 느껴졌다.


 사라님이 플레이 룸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나는 등을 떠밀리듯 그 안으로 들어 섰다.


 창이 없어 캄캄했다.


 딸깍하는 스윗치 소리가 나면서 전등이 밝혀졌다.


 방의 가운데 아래로 환하게 밝혀진 써치라이트 전등 불빛으로 방안이 하얗게 보였다.
 
 그 방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천정에서 길게 내려온 쇠사슬과 중앙에 있는 개각대, 벽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채찍이 걸려 있었다.


 선반에는 남성의 성기를 닮은 바이브레이트와 거대한 주사기, 그리고 무엇에 사용하는 것인지 모르는


 약품류가 줄지어 있었다.


 입구 반대편 쪽 벽에는 X형으로 나무판이 세워져 있었는데, 그 각각의 가지에 팔이나 다리를 고정하는 사슬로


 연결됀 가죽수갑이 붙어 있었다.


 방의 구석에는 목마나 사용법의 모르는 것 같은 도구와 기계들은 빛으로부터 멀리 있었기 때문에, 엷은 어둠


 속에 잠겨 있었다.


 이 고문도구들이 나를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사진으로 만 보아 오던 것을 현실에서 마주 대한 충격에 꿈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었다.
 
 그런 나를 사라님이 방 중앙으로 끌고 갔다.


 정확히, 쇠사슬이 내려진 곳으로 끌려 갔다.


 정면에 커다란 전신 거울이 보였다.


 그곳에 비쳐진 나는 보통의 옷을 입고 얼굴을 가리는 갈색의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눈 코 입만이 밖에 나와 있었다.


 그 어색한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변태 노예년 주제에 왜 옷을 입고 있는 거지?」


 사라님이 속삭이는 듯 한 낮은 꾸짖음의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그건···」


 나는 우물주물 거리며 고개를 돌려 노려보듯 사라님의 눈을 째려보았다.


 솔직히 말해 오늘은 이야기만 좀 나누려고 나온 것이였다.


 이제 그만하고 돌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렇지만, 사라님의 눈을 보자 나는 무언가에 묶인듯 굳어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눈을 내려 깔아


 야 했다.
 
「지금 빨리 벗으세요.」
 
 위엄스러운 어조로 나에게 명령 했다.


 나는 그 소리에 제압 당한 듯 자켓을 벗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이 무언가에 조종되고 있는듯 자켓을 발밑에 내려두고 다시 블라우스의 단추를 떨리는 손으로 풀었다.


 하나 제외할 때마다 나의 심장은 텨질듯 뛰고 있었다.


 모두 다 풀고 나서 어깨에 반쯤 블라우스를 걸쳐 놓았다.


 다음 스커트로 손을 가져갔다.
 
 그러나 그기서 나의 손은 주춤 거렸다.


 지금 입고 있는 속옷은 어제입고 갈아 입지 않은 그냥 평소에 입는 평범하고 촌스러운 팬티였다.


 이렇게 가지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속옷따위는 생각 하지 못하고 나온 것이였다.


 아마, 핑크색 팬티의 음부에 해당하는 덧됀 천이있는 자리에는 한눈에 봐도 알수있을 정도의 노란 얼룩이 생겨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여기로 오는 동안 상상으로 솟아난 음액이 팬티를 젓이고 있을 것 같았다.


 또, 여름이 끝나 수용복을 입을 일도 없을 것 같아 정리 하지 않은 음모가 지저분하게 자라 있을 것이였다.


 혹시 너무 무성해진 음모가 팬티 밖으로 삐져 나왔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애원하듯 사라님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나의 소망이 받아 들여질 것 같지 않은 눈빛이였다.
 
「우물쭈물 하지세요, 시간 없어요.」
 
 나는 초조하게 듣고 있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내가 제일 공포스러운것이 고문당하는 것에서 사라님을 화나게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러니까 나의 기쁨은 사라님에게 칭찬받는 것이였다.


 사라님의 말에 반사적으로 스커트의 후크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스커트가 발밑으로 툭 떨어졌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블라우스를 벗고 등 뒤로 손을 가져가 브라의 후크를 풀었다.


 어깨에서 끈이 흘러 내리며 흰 유방이 넘치듯 흘러나왔고 그것을 가리고 있던것은 낙엽처럼 팔랑거리듯 바닥으


 로 떨어졌다.
 
 나는 팬티의 골반 부분에 손가락을 끼우도 앞으로 상체를 숙여 내리려다 잠시 주저했다.


 하지만 사라님의 얼굴을 보자, 빨리 벗으세요라고 말하는 듯 했다.


 나는 눈을 꼭 감고 한번에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쫙" 내렸다.
 
 그리고 발목에서 멈춰 구두를 벗고 한쪽 발씩 벗어 둘둘 말린 체 바닥에 내려 두었다.
 
 더 이상 나의 몸을 가리고 잇는 그 어떤 물건도 없었다.


 나는 몸을 최대한 움추리고 서서 한손으로는 비부를 한팔로는 가슴을 가렸다.


 벌써 귀까지 새빨갛게 달라올라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아무리 같은 여자 앞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하며 떨고 있었다


 사라님은 천천히 나의 몸을 살피시며 나의 주변을 천천이 돌고 있었다.


 그 시선을 느낄 때 마다 나는 몸을 더욱 움추렸다.


 사라님은 하이 힐에 내가 벗어 놓은 스타킹이 걸렸다.


 그것을 더러운 것을 만지듯 집개 손가락으로 스타킹 안에서 팬티를 집었다.
 
「아···그것은.」
 
「이런 더럽게 젖어 있는데....」
 
 사라님은 작은 팬티를 펼쳐 비부와 맞다은 부분을 자세히 살펴 보았다.


 곁 눈질로 확인한 나의 팬티에서는 확실히 노랗게 젖어 있는 부분이 커다랗게 남아 있었다.


 그것도 최근에 생긴 얼룩인듯 아직 축축한 물끼를 머금고 있었다.


「왜 이렇게 젖은 거죠?」


 나의 얼굴에 그 팬티를 바짝 가까이 갔다 대면서 물었다.


 나는 굳어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눈을 꼭 감고 고개를 돌려 외면 하려 했다.


 사라님은 다시 화난듯한  목소리로 다시 물었다


「왜 젖은 거냐구요?」


「그건··  제가 음란하기 때문입니다.」
 
 울먹이는 듯한 소리로 나는 대답했다.
 
「응.그래요.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젖는 다는게.....?」


「여러 가지 부끄러운 상상해서····」


「어떤 ...?」
 
「묶이거나 채찍으로 맞는···」


「그것 뿐인가요?」


「바이브래이터를 넣고 관장당하는···」


「그런 걸 지금 당하고 싶은거야?」
 
「네····」


「추잡한년이네요.」
 
「·····」
 
「하지만, 좋아요.  바래 대로 해 주죠 특별히......」


 사라님이 나의 가식을 한 장 한 장 벗겨내었다.


 나의 얼굴은 끈임 없이 흐르는 눈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사라님이 나를 향해 상냥한 미소짓었다.


 조금 전까지그렇게 무서운 표정이였다고 믿을 수 없을 것 같은 부드러고 자애로운 표정으로 환한 미소를


 짖었다.


 나는 사라님을 보며 다시 태어난듯 평안했다.


「자, 팔을 위에 올리세요.」
 
「네.」
 
 나는 양팔을 머리위로 들어 올렸다.


  천정에서 내려온 쇠 사슬에 매달린 가죽 수갑으로 내 손목을 묶었다.


 가슴이 타원형이 될 정도로 들어올린 상태에서 사라님이 나의 손목에 가죽 수갑을 채워 놓고 잠시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사라님은 나의 왼발 무릅부근에 붉은 면 로프를 익숙한 손놀림으로 묶었다.


 그리고, 그 로프의 반대쪽을 천정 대들보로 던져 걸었다.


 로프는 대들보에 걸쳐져 내려왔다.


 사라님은 그것을 천천히 당기기 시작했다.


 나의 왼발이 무릅이 접혀 위로 올라갔다.


 내가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미묘한 위치에서 로프를 개각대에 고정시켰다.


 나는 부끄러운 비부가 훤히 보여지게 돼었다.
 
「추잡한 변태노예년의 음부를 봐주면 기쁘겠지요?」
 
 나는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다.
 
「잠자코 있음 몰라요. 내가 알아 듣게 말을 해요.」
 
「네. 음란한··사야카의···지저분한 음부를···봐 주세요.」
 
 비부는 불에 데인듯  뜨거운것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이런 모습으로 부끄러운 애원을 하며 나의 몸은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 나는 음부라고 할만큼 고귀한 사람이지만 아가씨는 달라요. 음란한 변태 창녀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알고 있죠.」


 나의 비부를 가볍게 꼬집어 나무라며 말했다.


「······」


 내가 잠자코 있자 나의 비부를 꼬집은 손에 힘을 더해 갔습니다.
 
「어서 말해요. 여기를.....」
 
「···보··지.」
 
 기어들어가는 아주 작은 소리로 말했다.
 
「들리지 않아요. 그리고 그게 아니죠 음란한 창녀의 이곳 이름은 더 천박하죠」


 혹시..... 사라님이 듣고 싶은 말은 태어나서 한번도 그런 말을 실제 들은 적도 없었다.


 도저히 할수 없었다.


 하지만 사라님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 갔고 서서히 비틀었다.
 
「씹 구멍.」
 
 비명을 지르듯 소리가 튀어 나왔다.


 부끄럽고 창피해서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렇지만, 이 정도로 그만 두지 않았다.
 
「자, 다시 한번 더 부탁 해봐요.」
 
「음란한··사야카의····지저분한 씹구멍을··봐 주세요.」


「호호,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다니... 정말 추잡한 년이네요. 좋아요. 그렇게 봐달라고


 사정하는데 봐 주죠.」
 
 사라님이 나의 외음순을 벌리려 하였다.


 벌써 그 곳에서는 부끄러울 정도로 젖어 있었다.


 끊임 없이 음액이 솟아 나오는 것을 같았다.


 사라님이  외음순을 열자 안에서 철철 음액이 흘러 넘쳐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고 바닥에 딛고 서있는


 오른 발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아···아흐 ㅇ····」


「철 철 넘치는군요. 정말 음란하군요.....」
 
 사라님은 나의 비구에 손가락을 살짝 찔러 넣었다.


 쩍···들어갈 때 부끄러운 소리가 울렸다.


 등골이 짜릿 짜릿해지는 듯한 쾌감이 몰아치고 있었다.


 다리가 후들거렸다.
 
 그렇지만, 앉을 수 없었다.


 후들거리는다리를 떨며서도 그 쾌감으로 인해 견딜수있었다.
 
「어머나, 손가락이 더러워져 버렸네 이런..... 아가씨의 더러운 물로.......」
 
「죄송합니다···」


 나는 사과해야만 할것 같았다.
 
「벌을 받아야겠네요. 제게 부정한 짓을 했으니까.....」
 
「벌?」
 
「그래요, 부탁 해봐요. 벌을 내려달라고.......」
 
「저···음란한 사야카는···더러운 씹 물로 사라님의···고귀한  손을  더럽혔습니다.


 제발···벌을 내려 주세요.」
 
「잘 했어요. 그렇게 원하니 원하는데로 벌을 주겠어요.」
 
 사라님은 벽쪽으로 가 채찍을 고르기 시작했다.


 우선 쇠 조각이 박힌 채찍을 들었다.


 저런 것으로 맞는다면···.


 나는 불안감에 가슴이 조여오는 듯 했다.


 사라님은 그 채찍을 다시 벽에 걸어 놓았다.


 그리고, 여러 차례 다른 채찍을 들어 보고 공중에 한번 휘드르거나 자신의 손바닥을 쳐보며 채찍을 골랐다.


 그러는 중 나는 사라님이 들어 휘둘러 보는 채찍으로 맞는 상상에 빠져 들었다.


 마지막으로 사라님은 끝이 벌어진 짧은 채찍을 손에 들고 내게 다가왔다.
 
 나는 책이나 인터넷으로 끝이 벌어진 채찍은 소리만 컸지 그렇게 아프지 않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조금은 안심했다.


 사라님은 나의 가슴에 채찍으로 쿡 쿡 찔르다 훌텨내리며 어디를 때릴 것 인가를 고민 하고 있는 듯 했다.


 그것이 좌측 엉덩이 부근에서 잠시 몸에서 멀어지는가 했더니 쫙 하는 타격음이 방안을 울렸다.


「!」


 때리는 강도에 비해 아프지 않다는 것은 거짓말이였다.


 살이 텨지는 듯한 고통에 비명조차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화끈거리고 욱씬거리며 아파 왔다.


 본능적으로 몸을 비틀며 피하려 하였다.


 그렇지만 쇠사슬이 짧았기 때문에 몸을 제자리를 빙글 빙글 돌리는 정도 밖에 할수없었다.


 나의 몸부림에 쇠사슬이 뒤틀려 전보다 조금 더 높게 팔을 위로 잡아 당겼고 나는 까치발을 하고 겨우 바닥에


 발을 다을 수 있을 정도가 돼었다.


 게다가, 왼발을  끌어 올리고 있던 면 로프도 덩달아 짧아져 다리는 더욱 벌어져 버렸다.


 사라님은 계속해 채찍을 휘둘렀다.
 
 나는 그 고통에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다.


 엉덩이의 아픔 뿐만 아니라, 몸이 나의 몸부림에 점점 더 위로 들어올려져 체중이 실린 손목의 가죽 수갑은


 점점 조여와 손목의 살을 파고드는 듯 했다.


 반대로 돌면 다시 처음 묶였을때 처럼 돼겠지만 계속 날라오는 채찍에 난 방향 감각도 그런 생각도 할 수


 도 없게 만들었다.
 
 나는 읍 읍 읍 하며 맞을때 입술을 깨물고 낮은 비명을 지르는 것밖에 할수 없었다.


 채찍의 폭풍우가 그치자 나는 눈을 뜨고 채찍이 휩슬고 간 자리를 확인 하듯이 고개를 돌려 시선을 엉덩이쪽


 으로 향했다.


 불쌍한 나의 엉덩이를 들여다 보앗다.


 잘 보이지 안았지만, 어핏 보아도 어느 부위를 맞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피부는 빨갛게 충혈돼어 있었고



 가로로 가느다란 부기가 나의 엉덩이를 울퉁 불퉁하게 만들며 피멍으로 시퍼렇게 변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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