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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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님 작가로서도 결정하기 어려운 설정은 정말 부러운 설정입니다.
특히 하램물? 먼치킨에 가까운(ㅡㅡ줄기차게 서는 것두 야설의 먼치킨?)글들에서
비극적 상황이 나오면 읽어 내려가다가 기분이 횡해집니다.
하지만 가학물에 가까운 글을 읽으면 비참해질수록 흥분을 하는건?
정말 아이러니 입니다.
야설작가는 참 힘든 일입니다.
말도 안되는 글로 돈벌이 하는 부류도 있는데
정말 맛들어진 글들을 나를 희생하며 아무런 대가 없이
공유하지만 편지는 고사하고 댓글을 보며 한숨짓기 일수 입니다.
아니 차라리 욕이라도 안들었으면 하는 때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렇듯 관능을 나누어 주시는 작가들을 사랑하고 있고
저 역시 그러합니다.
네이버3에 모든 작가분들과 여타 사이트에 작가님들은 결코 자신의 관능을 나누는 일을
버리시지 말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작가님들을 글을 사랑하고 항상 응원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네이버3을 야설을 작가님들을
(ㅡㅡ 물론 육체적 사랑이 아님 입니다 ㅡㅡㅋ)
사족
인중인님 감사드립니다.
청산리님 답변 못드려 죄송합니다.
언젠가 다시 나의 관능을 네모난 상자위에 뿌릴수 있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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