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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야설 회원투고작품] Story of T - 5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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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1 회 작성일 23-12-30 08: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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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가까이 다가와서는 역시 안내문을 읽고는 “미친거 아냐 누가 이런 장난을 하는거야” “숫캐 훈련을 받는다고”라고 말하면서 남자를 바라봤고. 남자는 시큰둥하게 “별 변태같은 사람들이 다 있어. 빨리 가자”라고 말했다.


여자가 “나 한번 만져볼래”라고 말하고는 내게 다가와서 남자의 눈치를 보면서 내 자지와 불알을 만지면서 “자기꺼도 한번 만져보고 싶어”라고 웃으면서 남자를 쳐다본다. 남자는 난처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여자는 계속 내 자지와 불알을 한꺼번에 만지다가 엉덩이를 만지고 그다음에는 엉덩이를 소리 나게 힘껏 때리면서 “자기 엉덩이도 이렇게 때려보고 싶어”라고 말한다. 남자는 “나중에...”라고 말을 흐린다.


그 남녀가 지나가고 나서도 십여 분 쯤 지나서야 여자들이 내게로 돌아왔다. 여자들은 묶어놓았던 개 줄을 풀어서 나를 차로 데려가서 노예훈련소로 돌아왔다.


노예훈련소로 돌아와서는 “이제 숫캐도 자야할 시간인데 자기 전에 우리에게 보여줄게 있어”라고 말하면서 나를 지하실로 데리고 내려갔다. 지하실에는 훈련소에서 키우는 개들이 있는 방이 있었는데 내 목에 연결되어있는 개 줄은 풀어주고 목줄은 그대로 한 채로 나를 그 방에 들어가게 했다. “숫캐니까 이방에서 개들하고 자는 거야” 라고 말하면서. 내가 들어가자 개들은 잠깐 내게 관심을 보였지만 그 이상의 접근은 하지 않았다.


조금 있으니까 미희씨도 남자들이 잡아끄는 개 줄에 끌려서 내려왔고 여자들이 내게 했던 말과 같은 말을 남자들에게 들으면서 내가 이미 들어와 있는 개들이 있는 방으로 들여보내졌다.


그러나 우리를 데리고 내려왔던 남자들과 여자들은 다시 올라가지 않고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다. 여자중의 하나가 나를 향해 “숫캐야 암컷이 왔는데 뭐해. 거기서 진짜 개처럼 암컷하고 교미하는 거야. 우리가 지켜보는 동안 모든 힘을 다해서 암컷하고 교미해야 돼. 만약에 실패하거나 성의 없게 하면 당장 끌어내서 너희 둘 다 엉덩이를 50대씩 때려 줄 거야.”라고 말한다.


여자는 “교미”라는 단어를 힘주어 말했다. 지금 여기서 나와 미희씨는 진짜 개로 취급받고 있고 개처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섹스를 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여자는 이어서 “너희는 개니까 개들이 교미하는 자세만 취할 수 있어. 다른 자세는 안돼. 대신 엎드린 채로 서로 빨아주는 건 해도 돼” “다른 개들도 너희가 교미하는걸 보고 싶을 거야. 얼른 어떻게 하는 건지 보여줘”


그 상황에서 나와 미희씨에게는 선택권이 없는 듯 보였다. 혹시라도 내가 머뭇거리다가는 미희씨까지 채찍을 맞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미희씨에게 기어가서 엎드린 엉덩이의 아래로 드러난 미희씨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미희씨의 보지와 애널을 오로지 사랑하는 마음만을 담아서 한참을 빨고나니 내 자지도 더 없이 단단해졌다. 내가 입을 떼자 이번에는 미희씨가 나를 향해서 엎드려서 내 아래로 들어와서 고개를 숙이고 내 자지를 빨아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개들과 훈련소의 남자들과 여자들이 지켜보는데서 오로지 엎드린 자세로 뒤에서 내가 미희씨의 보지에 삽입하는 체위만으로 섹스를 했고 남자들과 여자들은 우리의 섹스가 끝날 때까지 지켜보고는 미희씨의 보지에서 내 정액이 바닥에 떨어지는 장면이 되어서야 모두 윗 층으로 올라갔다.


미희씨의 보지에서 내 정액이 바닥에 떨어지자 개 한 마리가 다가와서 바닥에 떨어진 정액을 핥아보고는 정액이 묻어있는 미희씨의 보지도 한 두번 핥아보고는 이내 흥미가 떨어졌는지 제자리로 돌아갔고, 나와 미희씨는 그렇게 파로호의 모텔에서의 첫날밤처럼 함께 잠들었는데 미희씨는 내 자지를 입에 넣은채로 잠들고 싶다고 해서 우리는 그런 자세로 한참을 있다가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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