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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야설 회원투고작품] 자부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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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5 회 작성일 23-12-30 06: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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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은 며느리의 아랫도리에 찰싹 달라붙어 있던 자신의 배를 떼어냈다.

우뚝 서 있는 발기를 질척한 며느리의 보지에 갖다 대고 허리를 아래로 밀어 내렸다.

며느리의 속살을 가르는 질퍽한 느낌이 단단한 성민의 귀두를 휘감아왔다.

하 앙, 아아 너무 멋져요.

지영이 보지에 가득 차오르는 느낌이야.. 너무 황홀해요.


커다란 성민의 자지를 뿌리까지 머금은 며느리의 보지가 자연스럽게 움찔거리며 사방에서 조여 왔다.

부드러운 질 벽이 살아있는 생명체 마냥 꿈틀거리며 낯선 침입자를 밀어낼 듯 조였다 풀었다 를 반복했다.

허 억, 너무 좋구나! 예술이야.. 네 보지는.. 하아, 정말?..

으응, 너무 기뻐요. 아버님이 좋다니까. 아아, 움직여 줄까?


아니, 조금만 이대로 있어줘요. 너무 행복해.. 아버님 자지가 내 속에 가득 들어왔어... 이 느낌 너무 좋아요.

지영은 정말로 행복에 겨운 듯 들뜬 표정으로 눈을 꼬 오옥 감은 채 양팔로 성민의 목을 꽉 끌어안았다.

성민이 그런 지영의 귀여운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다 괄약근에 힘을 불끈 주자 지영의보지 속에 파묻혀 있던 성민의 자지가 불끈거렸다.


어머, 움직여 어떻게 한 거야? 어떻게 하긴 네 보지가 좋아서 그러지 이상해? 으응, 너무 이상해...

어 머, 또 아아.. 하고 싶어, 조금만 움직여 줘요.

성민이 팔꿈치로 며느리의 머리 양옆을 짚고 상체를 떼어내자 지영이 꿈틀거리며 매달려 왔다.

서서히 엉덩이를 뒤로 밀자 차마 놓치기 아쉬운 듯...


며느리의 보지 속살이 배웅이라도 하듯 딸려 나오는 느낌이었다.

잠시 후, 밀고 들어올 시아버지의 육 봉에 대한 기대감인 듯 지영이 입술을 살짝 벌린 채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성민이 느슨하게 늘어졌던 허리를 퉁기듯 앞으로 밀자 며느리도 이에 질 새라 엉덩이를 위로 밀어 올려 주었다.

허 엉, 좋아 너무 좋아요. 좀 더 빨리 움직여 줘...

지영은 자신의 아랫도리를 힘차게 파고드는 시아버지의 튼실한 육 봉이 주는 찌릿한 느낌을 만끽하며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시아버지가 지쳐 들 때마다 허리를 위로 쳐 올려 좀 더 강한 쾌락을 얻기 위한 몸부림을 계속했다.

하 악, 나 미쳐 너무 좋아. 아아, 아버님! 아니 여보! 아아 여보..

나 이제 여보 하고 아 앙.. 할 레..


아아, 난 이제 당신 여자야. 하아, 여보! 너무 멋져...

지영의 손바닥에 만져지는 시아버지의 등짝은 쓰며 나온 땀방울로 끈적거리고 있었다.

아아, 여보 나 너무 좋아 아아.. 허 억, 어디가 좋아...

하 앙, 보지 지영이 보지 당신 여자 보지 가 아아 여보, 사랑해.. 너무 멋 져 당신이 최고야. 아아, 당신 자지 너무 멋있어. 얼 만큼 좋아?


하아. 몰라 구름 위에 있는 거 같아.. 아아, 여보 좀더, 빨리 쑤셔 줘...

어둠에 휩싸인 방안은 두 사람이 내 지르는 신음 소리와 살 부딪히는 소리에 몸살을 앓고 있었다.

찔 걱.. 찔 걱.. 쁘 집.. 쁘 집.. 하아, 여보.. 여보 나 이상해 져 뭔가 터지는 거 같아.. 아아, 여보, 여보... 헉헉, 좀 조용히 해 큰 애 듣겠다.

아아, 상관없어 들어도 상관 없어 지영 이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아아,


여보, 여보, 나 이상해 될 거 같아.. 아앗, 여 봇..

성민은 순간적으로 자신의 자지를 휘감아오는 엄청난 압박이 느껴지자 더욱 빠르게 며느리의 보지 구멍을 압박했다.

하 악.. 왔어.. 여 봇...

눈을 하얗게 치 뜬 며느리가 품속에 잔뜩 매달려오는 순간...

성민은 자신의 등 어림에서 느껴지는 날카로운 아픔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연약해 보이기만 하던 며느리는 놀라운 힘으로 성민의 엉덩이를 허벅지에 끼운 채 조여 왔다.

그런 며느리의 반응에 커다란 좆을 깊숙이 밀어 넣고 움직임을 멈췄다.

정적, 이따금씩 들려오는 지영의 다소 거친 듯 호흡 소리만 빼면 쥐 죽은 듯 고요한 방안이었다.

이윽고 긴 한숨...

성민의 얼굴에 쏟아지는 며느리의 입김엔 마치 감이 발효된 듯 내 음이 달콤함이 섞여 있었다.

하아, 여보! 너무, 좋았어.. 이런 기분 처음이야. 후훗, 나른해...

후후, 그렇게 좋았어? 으응, 고마워요.

여보, 이제 서야.. 섹스에 눈을 뜬 기분이야. 당신은 못했죠.. 미안해..

허 헛, 난 괜찮아! 이따 하면 되지 뭐 이제 뺄까?


우 웅, 싫어.. 이대로 있어 줘요. 조금만 후훗 나 너무 많이 젖었지..

엉덩이가 축축해 어떡해 시트까지 다 젖은 거 같아...

허허, 난 너처럼 보지 물이 많은 여잔 못 봤다. 원래 그러니?

몰라, 당신 땜에 그래 지훈 씨하고 할 때는 그렇게 많지 않아.. 이상해.. 어제부터 당신 얼굴만 떠 올리면 아래가 축축해져... 지영은 땀에 젖어있는 성민의 등을 쓰다듬다가 땀을 식혀주기라도 하듯 손사래를 쳐주었다.


자긴, 어때? 내 몸 좋았어? 으응, 멋진 몸이야.. 형님보다 더 좋았어?

후후, 글쎄 큰 애하고 비교하긴 무리인 거 같구나!

너도 좋고 큰애도 나름대로 좋고.. 아무튼 너희 둘이 이제껏 안아본 여자 중엔 최고란 생각이 드는 구나!

피 잇.. 끝까지 내가 좋다는 말은 하지 않네.. 미워 죽겠어...

성민은 며느리의 투정에 머쓱해져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후우...

저도 모르게 가랑이 깊숙이 파고들어 꿈틀거리고 있는 손을 꺼낸 혜정은 손가락에 듬뿍 묻어 나온 자신의 느른한 음 액을 옷자락에 문질렀다.

그리고 두 사람이 있는 방 쪽에 부러움 섞인 눈길을 보냈다.

사타구니 사이의 끈 적한 느낌에 씻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그렇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할 생각은 없었다.


그러기에 조용히 몸을 일으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몸을 던졌다.

화창한 아침 햇살이 방안을 환하게 밝혔을 때에야 부 시시 눈을 뜬 혜정이 반사적으로 자신의 옆자리를 손으로 더듬어 보았다.

어머, 없어 같이 잤나 봐...

가슴 밑바닥에 살며시 차오르는 미묘한 감정이 질투라는 것을 알아 챈 혜정이 알 수 없다는 듯 씁쓸한 미소를 머금고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거실 바닥 중간 어림까지 가득 들어온 아침 햇살이 눈 부셨다.

어젯밤만 하더라도 슬쩍 열려 있던 중간 방의 방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아직도, 주무시나?

늘 부지런하던 시아버지였기에 자못 의아한 표정이 된 혜정이 주부다움을 잊지 않고 주방으로 향했다.

이리저리 바쁘게 몸을 움직이던 혜정은 물 내려가는 소리와 함께...


화장실 문이 열림을 알았으나 모르는 척 무시하고 하던 일을 계속했다.

성민은 화장실 문을 닫고 뒷모습을 보이고 있는 큰며느리를 바라봤다.

언제 봐도 육감적인 몸매였다.

다소 짧은치마 자락 아래로 상큼하게 드러난 맨살의 허벅지가 탐스러웠다.

어색함을 달래려 나직하게 헛기침을 해 보지만 어젯밤의 일을 알고 있는지 쳐다보지도 않는 큰며느리였다.


그런 큰며느리를 향해 조용히 걸어간 성민이 나 시티의 어깨 끈 밖으로 튀어나온 가녀린 어깨를 움켜쥐고 슬며시 끌어안았다.

혜정아...

잔뜩 낮은 목소리로 부드럽게 속삭인 성민은 몸을 홱 비틀었다.

그리고 자신의 손아귀를 빠져 나가는 큰며느리의 몸짓에 머쓱한 표정을 지은 채 우두커니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만지지 마 욧.. 순 바람둥이 같으니.. 왜. 그래?

어눌하게 묻던 성민은 며느리의 도끼눈에 몸을 움찔 굳혔다.

혜정은 그런 성민의 모습에서 목을 움츠리는 자라가 연상되자 킥! 하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 혜정의 웃음에 얼굴을 환하게 펴던 성민은 재차 얼굴을 굳히는 며느리의 모습에 할 말을 잃은 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


시아버지의 어쩔 줄 몰라 하는 반응에 기분이 좋아진 혜정의 굳어진 얼굴이 어느새 봄날 햇살처럼 활짝 펴졌다.

성민은 그런 며느리를 품속에 꼬 오옥 끌어안아 주었다.

몇 차례 가슴을 두드리며 앙탈하던 큰며느리가 성민의 품속으로 쏘옥 들어와 쌔근거리는 숨결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빠, 미워 죽겠어. 어떻게 동서하고도 그럴 생각을 한 대...

허허허.. 웃지 마 정말 미워 앞으로 나 건드릴 생각 하지 마.. 동서하고나 잘해 봐.. 허허, 우리 혜정이 질투하나 보구나!

치 잇, 질투는 누가 질투를 한다고 그래, 하 악...

성민을 향해 눈을 흘기며 연신 종알거리던 혜정은 성민이 몽실한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 가득 잡은 채 움켜쥐었다.

그러자, 눈을 하얗게 치뜨며 신음성을 토해 냈다.


하 악, 하지 마 미쳤어.. 정말, 동서 나오면 어떻게 하려고. 한번 할까?

엉덩이 바로 아래까지 끌어올려진 치마 자락을 젖히고 손을 밀어 넣자 팬티를 입지 않았는지 맨살의 엉덩이가 만져졌다.

두 손바닥 가득 들어오는 엉덩이 살이 팽팽한 탄력을 뽐내고 있었다.

아이, 싫어.. 정말 미쳤나 봐.. 하지 마 아빠...

큰며느리의 엉덩이 계곡 깊숙이 파고 든 손끝에 야들한 늪지대가 만져졌다.


그곳은 엉덩이 계곡과는 달리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었다.

슬며시 손을 끌어 손끝에 만져지는 큰며느리의 보지를 간 지르자 못 견디겠다는 듯 며느리가 움찔거리며 성민의 목에 매달려왔다.

하아, 아빠 아 하지 마 자꾸 그러면 나 하고 싶어진단 말이야..

어느새, 뜨거워진 얼굴을 성민의 얼굴에 비벼대며 칭얼거리듯 저항하는 혜정이었다.


하지만 열에 들뜬 듯 거친 호흡을 뱉어내는 성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혜정의 아랫도리를 탐색했다.

어쩔 수 없다는 듯 가랑이를 살짝 벌려준 혜정이 성민의 품에 얼굴을 묻고 허리를 끌어안았다.

하아, 아빠.. 하지 마.. 성민은 말과는 달리 어느새 흠뻑 젖어드는 큰며느리의 보지에 흐뭇한 미소를 머금었다.


하고 싶구나! 문득 고개를 든 며느리의 얼굴에 무슨 소리냐는 듯 의아함이 맺혀 있다가 이내 의미를 깨달은 듯 눈을 커다랗게 떠졌다.

어머, 여기서? 지금? 아빠 미쳤나 봐.. 후후 재미있을 거 같지 않니?

자극적이고.. 어머! 어떻게 해.. 우리 아빠! 변탠가 봐.. 까 악...

설마 하는 표정으로 중얼거리던 혜정은 자신의 허리에 와 닿는 시아버지의 손길을 느낄 새도 없이 몸이 돌려지자 낮지만 날카로운 비명을 내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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