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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야설 회원투고] 자부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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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9 회 작성일 23-12-30 06: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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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른한 음 액이 입 주위를 적시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한 성민은 혀를 내밀어 며느리의 보지 속살을 주 우욱 훑어 올렸다.

하 악, 아버님.. 아 앙.. 그러면 나 미쳐...

기분이 좋은 듯 둘째 며느리의 엉덩이가 꿈틀거리더니 성민의 입을 향해 밀어왔다.

더 핥아달라는 뜻일까?


성민은 혀를 꼿꼿이 세운 채 털 숲에 가려져 부끄러운 모습을 삐죽 보이고 있는 음핵을 건드려주었다.

그러다가 보지 속살을 파고들고 주 우욱 핥아주기를 반복했다.

그럴 때마다 격하게 떠는 며느리의 육체였다.

성민이 주는 육체의 쾌락을 과감하게 받아들이며 교성을 토해내는 둘째 며느리의 반응이었다.


성민의 머 리 속에 잠시 머물러있던 큰며느리의 영상이 어느덧 멀리 사라져버렸다.

하 앙, 나 몰라 아버님 나 이상해.. 너무 잘해 아아 처음이에요.

나 이런 느낌 처음이야.

지영은 자신의 아랫도리에서 요원의 불길처럼 널리 퍼지는 쾌감에 온 몸을 맡겼다.


때론 격렬하게 때론 부드럽게 자신의 보지 입구를 애태우는 시아버지의 혀 놀림은 가히 예술적이었다.

아랫도리 어림에서 질척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그 부끄러운 소리마저 지영의 관능을 자극하고 있었다.

커다란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 주무르던 시아버지의 손이 아래로 조심스럽게 내려가더니 이내 부끄러운 구멍 입구를 간 질렀다.


하 악, 거긴 싫어 아버님 거긴 하지 마...

앙탈하듯 엉덩이를 흔들자 시아버지의 손길이 슬며시 멀어져 갔다.

성민은 며느리의 양쪽 허리를 움켜쥐고 슬며시 밀었다.

이내 무슨 뜻인지 알았다는 듯 며느리의 몸이 잽싸게 멀어지더니 다시 성민의 몸을 타고 올라왔다.

긴 머리칼이 흘러내려 둘째 며느리의 너무도 예쁜 얼굴을 가리 우고 있었다.

성민이 손을 들어 머리칼을 귀 뒤로 쓸어 넘기자 초롱 한 눈망울을 가진 둘째 며느리의 고운 얼굴이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으음, 둘째야. 하아, 아버님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그냥, 좀 안아 주세요.

다소 처연한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하는 며느리였다.

성민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신의 아랫배를 깔고 앉아 있는 며느리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슬며시 밀어 올렸다.


아니, 전 못해요. 이런 거 안 해 봤단 말이야...

며느리가 부끄러운 듯 고 개를 떨 구자 귀 뒤로 넘겨졌던 머리칼이 우수수 떨어지며 고운 얼굴을 가렸다.

괜찮아! 이렇게 하면 돼... 아이, 참 몰라요.

지영이 들뜬 음성으로 조잘거리며 마지못한 듯 엉덩이를 위로 쳐들어 올려 주었다.


성민은 언제나 자랑스러운 자신의 자지 밑동을 움켜쥐고 며느리의 보지 구멍인 듯싶은 곳에 잇대었다.

위치가 잘 못 된 듯 엉덩이를 뒤로 조금 움직여 자세를 교정하는 며느리가 새삼스럽게 사랑스러웠다.

가슴에 짓뭉개질 듯 비벼지는 며느리의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이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귀두를 며느리의 보지 입구에 잇댄 채 손으로 자지 기둥을 슬쩍 흔들어대자 이내 물기 젖은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려왔다.

하 악, 아버님! 그러지 마 나 이상해요. 아아..

성민의 귓불을 깨물고 있던 지영이가 입을 따악 벌리며 뜨거운 한숨을 토해냈다.

며느리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그때 허리를 쥐고 있던 성민이 손에 힘을 주어 아래로 밀어내리며 엉덩이를 번쩍 치켜들었다.

허 억...

거의 동시에 두 사람의 입에서 격한 신음성이 토해져 나왔다.

하아, 아파 너무 커요. 지영이 너무 아파요.

지영이 급한 마음에 엉덩이를 움직이려는 성민을 제지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많이 아프니? 으응, 너무 아파.. 너무 커서 짐승 같아...

그럼, 너 가 해 봐.. 천천히..

성민의 말에 지영이 용기를 낸 듯 조심스럽게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가 이내 포기했다.

하아, 나 못하겠어.. 찢어지는 거 같아요. 아버님이 해 줘...

성민이 손을 아래로 뻗어 며느리의 오금을 잡았다.


오금을 앞으로 당기자 흡사 말안장에 올라앉은 기수처럼 지영이 허벅지로 성민의 허리를 감아왔다.

그런 자세로 며느리의 찰진 엉덩이 아랫부분을 감싸 쥐고 허리를 위로 띄우자 며느리의 엉덩이가 슬며시 멀어졌다.

기회를 포착한 듯 성민의 허리가 위로 퉁기며 강하게 부딪혀갔다.

아악, 아파 아아, 살살... 살살해줘요.


너무, 아아.. 아버님! 천천히.. 지영이 너 무 아파...

조용한 실내에 울리는 날카로운 비명을 어찌해 볼 새도 없이 큰 소리로 떠드는 지영이다.

성민이 입술을 덮칠 때에야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듯 터져 나오는 목소리를 꿀꺽 삼켰다.

숨넘어가는 듯 여자의 신음 소리가 났다.


그 신음 소리가 죽은 듯 조용히 잠들어 있던 혜정의 귓전을 간 지 럽 혔 다.

혜정의 고운 아미가 살 프시 찌푸려지며 살며시 눈이 떠졌다.

무슨 소리지? 아유, 머리 아 퍼..

기분에 취해 술을 평소보다 많이 마신 탓인지 머리가 조금 아파 왔다.

누워 있는 자세로 잠시 그대로 있던 혜정은 한참 후에야 정신이 드는지 몸을 반쯤 일으켰다.


하 악, 아버님! 너무 좋아요. 아아, 이런 기분 처음 이예요.

너무.. 너무.. 멋져요. 아 앙..

아련하게 들려오는 여자의 신음 소리...

절정의 능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여자의 신음소리는 혜정의 그것처럼 자못 날카롭게 어두운 공간을 메아리치고 있었다.

퍼뜩 정신이 든 혜정이 자신의 옆을 바라보고는 아연실색한 표정을 지었다. 곤히 자고 있어야 할 아랫동서 지영이가 없었다.

어머, 그럼 동서가 아버님하고? 마땅히 느껴져야 할 배신감, 질투 같은 감정은 일체 일어나지 않았다.

요것이, 앙큼하게.. 아랫동서의 앙큼함이 귀엽게 느껴지는 혜정이었다.

다시금 들려오는 숨 가쁜 신음소리에 문득 호기심이 동한 혜정이 침대에서 내려와 방문을 열었다.


문도 제대로 안 잠갔나 봐.. 안방 문을 열자마자 거친 호흡소리와 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왔다.

혜정이 방문 앞에 갈 필요도 없이 마치 옆에 있는 듯 명료한 소리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소파에 엉덩이를 걸치고 등받이에 몸을 깊숙이 기대었다.

하 악, 아버님! 힘들어요. 아버님이 하 앙, 위에서 아아.. 해줘..


지영은 연신 숨을 헐떡거리며 시아버지의 몸 위에서 내려와 침대에 길게 누웠다.

성민이 벌떡 몸을 일으켜 옆에 누운 며느리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다른 한 손으로 매끄러운 아랫배의 부드러움을 만끽하듯 조용히 쓰다듬어 주었다.

하 앙, 아버님! 해줘요. 나 하고 싶어 미칠 거 같아요.


허허, 그래 참으로 멋진 몸매로구나! 예뻐..

하아, 아버님도 너무 멋져요. 최고예요. 아아, 빨리 해줘요. 으응. 아버님...

지영은 칭얼거리듯 콧소리를 내며 느리게 몸을 일으켜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 잡는 시아버지에게 아랫도리를 활짝 벌려주었다.

성민은 굳건하게 서 있는 자신의 자지 아랫부분을 움켜쥐었다.

풀죽을 묻혀 놓은 듯 잔뜩 묻어 있는 며느리의 음 액으로 끈적거렸다.


단단한 자지를 잡은 성민이 마치 며느리를 나무라기라도 하듯 털 숲에 뒤덮인 두 덩이를 철썩거리며 두드렸다.

아 잉, 아버님! 놀리지 말고 빨리해줘요. 지영이 미치겠어요. 이상해 아래가.

지영이 앙탈하듯 몸을 비비꼬며 엉덩이를 들어 올려 시아버지의 자지를 받아들이려 해보았다.

하지만, 성민은 그런 며느리의 몸부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짓궂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며느리의 엉덩이가 들썩거릴 때마다 이따금씩 귀두 끝에 닿아오는 질퍽한 늪의 감촉이 무척이나 흥겨웠다.

하아, 아버님! 빨리 해줘요. 놀리면 싫어 아 앙...

허허, 뭘 해달라는 거냐. 난, 네 말을 못 알아듣겠구나!

시아버지의 능청스런 말에 눈을 하얗게 뒤집은 채 쳐다보던 지영의 눈가가 눈에 띨 정도로 붉게 물들었다.


하아, 몰라요. 다 알면서 아아, 그러지 말고 빨리 해줘...

허허, 뭘 알아야 해.. 주든지 말든지 하지 원... 아아, 몰라 부끄러워요.

아버님! 자.. 지로.. 몰라 부끄러워서 말 못하겠어요.

지영은 시아버지에게 원망의 눈길을 보내다가 눈이 마주치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렸다.

으응? 내 자지로 어떻게 해 달라는 거냐? 말을 해야 알지...


성민이 누운 채 얼굴을 가리고 있는 며느리의 몸에 자신의 몸을 싣고 어깨를 끌어안았다.

며느리의 귀여운 귓불이 성민의 코앞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두툼한 입술로 며느리의 귀여운 귓불을 살짝 물자 며느리의 몸이 움찔했다.

말해줘.. 네 입으로 내가 어떻게 해줄까?

뜨거운 입김을 며느리의 귀 바퀴에 불어넣으며 속삭였다.


얼굴을 가리고 있던 며느리의 손이 성민의 목을 휘감아 왔다.

하아, 못 하겠어.. 부끄러워...

끈 적 하게 젖어 있는 음성으로 며느리가 성민의 귀에 입술을 붙이고 속삭여왔다.

뭐가? 부끄러워.. 이젠 너하고 난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를 이미 초월 했는데.. 듣고 싶어...


지영이 낮게 속삭이는 성민의 목소리에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듯 잠시 움직임을 멈췄다.

아아, 몰라! 아버님 자지로 내. 거기에 해줘.. 아아..

거기가 어딘데? 보지, 아아 내 보지 몰라 너무해... 미워 죽겠어...

후후, 내 자지 먹고..싶어? 그런 거야? 으응, 빨리 해줘 아버님! 자지 먹고 싶어.. 아아, 내 보지가 이상해 벌렁거리는 거 같아 빨리 박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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