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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야설 회원투고작품] 자부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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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0 회 작성일 23-12-30 06: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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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는 시아버지의 모습에 배시시 미소 지은 지영이 방문을 닫고 방문 손잡이의 배꼽을 눌렀다.

유난히도 묵직해 보이는 트렁크 팬티 앞자락을 본 지영이 침대 가에 걸터앉아 가늘게 떨리는 손끝으로 시아버지의 허벅지를 만져 보았다.

손이 떨렸다. 젊은 사람 못지않은, 아니 어떤 젊은이보다도 탄력적인 허벅지가 만져 졌다.


허벅지의 안쪽까지 넓게 빽빽하게 자라난 털들이 지영의 손을 간 지르고 있었다.

온몸의 열기가 얼굴로 몰려드는 듯 기분이 들었다.

북 실 북 실 한 털로 뒤 덥힌 허벅지를 타고 오르자 이내 어둑한 가운데서도 눈에 확연하게 띠리 만치 불쑥 솟아오른 팬티 앞섶이 보였다.

그 곳으로 손을 뻗는 지영의 손끝이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뭉클! 처음 만져본 시아버지의 육 봉은 발기하지 않았음에도 작은 지영의 손바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다가왔다.

어머, 너무해...

시아버지의 육 봉에서 느껴지는 야릇한 감촉에 벌떡 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가 들려오는 듯 했다.

손아귀에 힘을 주어 살며시 주물러보며 시아버지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안도의 한숨을 나직하게 토해 낸 지영은 좀 더 과감하게 시아버지의 육 봉을 주물러주었다.

지영은 자신의 손바닥 안에서 꿈틀거리며 기지개를 켜는 느낌에 멈칫 손을 떼고, 배시시 미소 지으며 육 봉의 변화를 살폈다.

대가리를 치켜든 채 단단한 뱃가죽에 추 욱 드러누워 있던 자지가 서서히 커지며 폭 넓은 트렁크 팬티 앞섶을 밀어 올리기 시작했다.


똬리를 틀고 있던 코브라가 대가리를 치켜 들 듯 어느 순간 꼿꼿하게 서버린 시아버지의 육 봉이 팬티 앞섶에 높다란 텐트를 만들었다.

뚫어질 듯 시아버지의 아랫도리를 응시하고 있던 지영은 트렁크 팬티 앞트임을 비집고 용수철처럼 튀어나오는 튼실한 살덩이를 본 순간...

참을 수 없음에 킥! 하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것은 진짜 빨래 방망이였다.

어슴푸레한 어둠 속에서도 눈에 띄게 검붉은 색조를 띤 시아버지의 육 봉은 방망이처럼 우뚝한 모습으로 천장을 노려보고 있었다.

삿갓처럼 자리한 귀두에서 계란이 연상됨은 왜일까... 지영은 한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시아버지의 성난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잠든 상태에서도 가능 한가봐? 그에 비하면 우리 그이는? 맨 정신으로도 한동안 주물러줘야 마지못한 듯했다.


대가리를 쳐들던 남편의 모습이 지영의 머 리 속에서 잠시 떠오르다 연기처럼 사라졌다.

그것은 왜 하필 부자지간이 닮지 않았을까? 원망 쓰러 운 생각이 들며 입맛을 다셨다.

하 악, 뜨거워..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시아버지의 발기를 만져 본 지영은 그 뜨거움에 화들짝 놀랐다.


불방망이 같아.. 유난히 손가락이 긴 지영이임에도 그 둘레를 겨우 감당해 낼 정도로 굵직한 물건이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귀두를 만지던 손바닥을 밑으로 내려 기둥을 주 욱 훑어보았다.

하단 어림에 빼 곡이 자라난 털이 손바닥 아랫부분을 간 질러왔다.

무지 길어서 이게 다 들어갈 수 있을까. 형님은 어떻게 했지..

지영은 엉덩이를 들어 시아버지의 가슴 어림으로 옮겨 앉아 허리를 굽혔다.


마치 냄새라도 맡아보듯 대가리에 코를 갖다 대본 지영이 혓바닥을 조금 내밀어 선단에 조그맣게 뚫려있는 구멍을 쪼듯 핥아보았다.

기대와는 달리 아무런 맛도 나지 않은 듯 입맛을 몇 번 다신 지영이 도톰한 입술을 벌려 귀두를 살포시 머금었다.

이빨에 닿지 않으려 조심하며 입술을 오므려 입안을 가득 채운 귀두를 품으며 귀두 아래 움푹 파인 목덜미를 물었다.


하아, 얘가 막 움직여 후후.. 시아버지의 자지가 자신의 입안에서 끄덕거리자 물고 있던 귀두를 뱉어낸 지영이었다.

혓바닥을 길게 내밀어 샅샅이 핥아주느라 시아버지의 코고는 소리가 멎었음을 눈치 채지 못했다.

성민은 자신의 아랫배에서 느껴지는 황홀한 촉감에 괄약근을 바짝 죄어 주었다.

이내 입안에서 해방된 성민의 자지는 또 다른 야릇한 촉감으로 몸을 떨어야 했다.

영사처럼 부드러운 살점이 자지를 핥아대는 느낌이 아랫배를 간 지르는 머리칼의 감촉이었다.

으음, 성민의 입에서는 저도 모르게 나직한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흐음, 큰 애야. 좋구나! 계속해 주렴...


시아버지의 입에서 흘러나온 신음성에 놀란 지영이 혓바닥을 거둬들이자 못내 아쉬웠던 모양이었다.

그래서인지 성민이 엉덩이를 치켜 올리며 지영의 뒷머리를 잡아 아래로 밀어 내렸다.

흐 읍... 쾌도난마처럼 지영의 입안으로 질주해 들어온 시아버지의 육 봉이 그 길이를 이기지 못한 듯 목구멍 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목구멍을 불 칼로 지지는 듯 통증이 밀려왔다.

허 억, 좋구나! 혜정아...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시아버지의 허벅지를 밀어내려던 지영은 성민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에 저항을 멈췄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질투심이 솟아올랐다.

지영은 큰며느리의 이름을 부르는 시아버지에게 무언의 저항이라도 하듯...


기둥 아래 축 늘어진 불알주머니를 움켜쥐고 목젖을 활짝 개방한 채 머리를 아래로 밀어 내렸다.

여전한 고통에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꾸 우욱 눌러 참았다.

큰며느리의 이름을 부르는 시아버지에게 더한 기쁨을 주려함인지 손바닥을 그득 채운 살 주머니를 부드럽게 주물러주었다.

허 억...


쾌감을 느꼈음인지 시아버지의 손길이 지영의 뒷머리에서 멀어지더니 이내 엉덩이를 더듬어 왔다.

다소 거친 듯 시아버지의 투박한 손바닥이 허벅지를 타고 오르자 온 몸에 소름이 돋는 듯 전율이 일었다.

성민은 유지를 바른 듯 큰며느리의 허벅지를 타고 올랐다.

이내 만져지는 뭉클한 엉덩이 살이다.

손을 밀어내는 듯 탄력이 손바닥 가득 느껴졌다. 검 지 손가락으로 엉덩이의 계곡 속으로 파고들자 며느리의 몸이 움찔거렸다.

손바닥을 넓게 펼쳐 엉덩이를 감싸 쥐고 손가락 하나를 그 안으로 쑥 밀어 넣었다.

푹신 젖어버린 계곡의 입구가 느른한 감촉으로 낯선 침입자를 반겼다.

질척한 음부를 탐색하듯 만지던 성민은 낯선 느낌에 몸을 잔뜩 굳혔다.


씹 두덩이 부근에만 소담스럽게 털이 돋아났던 큰며느리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질척하게 젖어있는 외음부에 부드럽게 돋아나 있는 털은 회음까지 쭉 이어져 있었다.

누굴까? 혹시... 잠이 번쩍 깨는 듯 느낌이었다. 그러고 보니 뱃가죽에 닿아있는 젖가슴의 융기도 큰며느리의 그것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눈을 뜬 성민이 자신의 배 위에서 끄덕거리는 지영의 뒷머리를 쳐다보았다.

언뜻 구별이 안 된 성민은 가운데 손가락으로 뜨거운 열기를 발산해 내고 있는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흠뻑 젖어있는 지영의 보지 구멍은 어떠한 저항도 포기한 채 성민의 굵직한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하 악, 아 버니임.. 하아...


지영은 시아버지의 자지 밑동을 움켜쥔 채 눈을 하얗게 까뒤집었다.

거칠거칠한 손가락이 넓지 않은 질 벽을 훑어내는 느낌에 참을 수 없는 쾌감이 밀려왔다.

시아버지의 손가락이 질 속 깊숙이 파고들어 이리저리 까딱거리며 질 벽을 간 지르고 있었다.

아 흑, 아 버니임...


둘째 며느리였다. 성민의 자지를 잡고 교태 섞인 비음을 발하고 있는 여자는 둘째 며느리 지영이었다.

성민은 순간적으로 아찔한 충격이 느껴졌다.

어떻게 된 일이지? 그럼, 큰 애는?

순간적으로 생각에 잠겨들었던 성민은 자신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압박감에 상념에서 깨어나며 나직한 탄성을 토해냈다.

허 억, 으 음.... 하늘하늘한 며느리의 치맛단이 위로 말려 올라가 허연 엉덩이가 온통 드러나 있었다.

성민은 고개를 옆으로 돌려 며느리의 펑퍼짐한 엉덩이에 입술을 비볐다.

간지러운 듯 엉덩이를 부르르 떠는 며느리의 민감한 반응에 기분이 좋아진 듯 했다.

지영의 보지를 덮고 있던 성민의 손이 다시금 부드러운 유영을 재개했다.


온통 젖어들어 허벅지 어림까지 끈적끈적한 느낌이었다. 음 액이 많다고 생각했던 큰며느리보다 훨씬 많은 양이었다.

손을 앞으로 밀자 도도록한 언덕이 만져졌다.

울창한 털 숲에 감싸여져 있는 도도록한 두덩이가 성민의 손바닥 안에 그득 잡혔다.

성민으로 하여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 아래 벼랑에 매달려 있는 조그마한 유실이 손끝에 만져지자 검 지 손가락 끝으로 톡톡 건드려주었다.

하 악, 아버님! 거기 너무 좋아요. 하 앙....

며느리의 몸이 굳어지며 성민의 손을 가랑이 사이에 가둔 채 허벅지를 조여 왔다.

성민이 다른 한 손으로 며느리의 엉덩이를 감싸 쥐고 살며시 끌어당겼다.


그러자 너무도 자연스럽게 지영의 다리가 따라오며 성민의 얼굴을 타고 넘었다.

어슴푸레한 어둠 속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나는 둘째 며느리의 보지가 성민의 얼굴 바로 위에 둥실 떠 있었다.

가을 날 밤송이 갈라진 것 같이 쩌 억 벌어진 며느리의 보지다.

부끄럽게 파고 들어온 달빛이 밝았다.


밝은 달빛은 음 액으로 번들거리는 며느리의 보지 입구를 훤히 비춰주고 있었다.

흥분감이 밀려와 벌겋게 변해 버린 얼굴의 성민이 한참동안이나 그런 며느리의 가랑이를 쳐다보았다.

그러다가 고개를 살며시 들어 올려 두툼한 입술로 며느리의 아랫입술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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