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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동창들의 음모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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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 회 작성일 23-12-30 06: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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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아… 안돼 , 그만두어 ~약은 싫어… 아… 너무 심하다」

 


육혈의 안쪽까지 괴상한 약이 발라져 버린 그녀는 땀 투성이의 나신을 몇 번이나 경련하고 있다.


충분히 약을 안쪽까지 다 바른 손가락을 일단 당겨뽑아 충혈된 비렬을 얕게 도려낸다.


이윽고 사사모토는 그대로 2개의 손가락을 재주 있게 사용해 촉촉한 여성기를 편하게 열어 보였다.


 


「아… … 그런 식으로 만지작거려지면, 꺄… 」


 


이미 약의 효력이 나타난 것일까? 


사사모토의 손가락에 의해 밀어 열어진 육혈로부터는 기가 막힐 정도의 애액이 흘러넘쳐 그대로 방울져 떨어져간다.


그런 아내의 끔찍한 광경을 보고 이시다는 완전히 말을 잃은채 화면을 응시한다.


그 다부지고 프라이드 높은 아키미가 이런 식으로 놀림감이 되면서도 조금도 반항하지 않고 교성을 낸다고는… 


그는 너무 비 현실적인 광경에 혼란이 깊어질 뿐이다.


낮 일지도 모른다. 이 비디오는 대 낮에 당당히 촬영된 같다.


아키미의 물기를 띤 여성기가 적나라하게 비추어지고 있었다.


밝은 방에서는 옷을 벗는 일조차도 단호히 거절했던 아내가 설마  대낮의 햇살 아래에서 전라가 되어 가랑이를 펼쳐 내는 광경의 촬영을 허락한 일이 이시다에는 의외이고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다.


이것이 정말로 아키미인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아내와 용모가 닮은 다른 여자는 아닌 것인지? 


소심한 남편은 자그마한 기대를 걸어 화면을 주시해보지만 역시 사사모토의 애무를 만족스러워 하며 받고 있는 것은 분명히 그의 사랑하는 아내이다.


게다가 이것도 이해 하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아키미는 입으로는 사사모토의 행위를 비난하고 있음에도 야무지지 못하게 벌려진 가랑이를 닫아 사사모토의 손가락의 침입을 거부하는 행동을 취하는 기색이 없다.


입으로는 남자의 학대를 매도하면서도 손가락을 받아들여 녀음을 적시는 아키미의 심리를 이시다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런 남편의 고뇌를 아는지 모르는지 화면 안에서는 사사모토가 본궤도에 올라 친구의 아내를 몰아세운다.


「하하하… 이런 모습을하고선 , 그만두라는 말은 설득력이 전혀 없을 것이다 , 그렇지 않으면 이 국물은 뭐라고 우겨볼 생각이신가? 자신은 누구와 함께라도 흘리는 여자라고 고백하는 것일까? 쿠크크크… 」


 


업신여기는 어조로 심한 말을 던지는 사사모토는 저항하지 않는 사냥감을 앞에 두고 한층 더 그녀의 비렬을 편하게 해 육혈을 드러낸다.


 


「아니… 그런 곳 을 열면  … 아 , 부끄러워 , 용서해 … 그만두어 … 」


 


남의 눈에 절대 노출하고 싶지 않은 부분을 이렇게도 명백하게 노출해  버린 아키미의 소리는 평소의 강단있는 상태는 아니고 왠지 가냘프게  들려왔다.


하지만 어쩌면 이 괴상한 미약의 탓일 것이다 .


악마 같은 효력을 지닌 미약의 탓으로 스스로도 어쩔 수 없는 흥분에 빠져  지르는 교성은 화면의 이 편에서 아내의 치태를 응시하는 이시다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그런 남편의 심중과는 완전히 상관 없이 사사모토는 집요하게 녀의 비렬에 손가락을 움직여 육혈을 꾸짖고 있다. 


 


「 안돼… 이제 바르지 마. 아 그만두어… 부탁해요… 용서해


 


한심한 비명을 억제하려고 열심히 입술을 깨물어 보는 아키미.  


하지만 땀 투성이가 된 나신은 쾌락에 영합하는 것처럼 하늘하늘 떨고 있다.


사사모토의 손가락이 밀단지를 계속 자극함으로 인해 체내에서 부풀어 오른 쾌락이 미모의 젊은 아내를 성의 지옥으로 떨어뜨려 간다.


 


「이봐요 봐라, 아키미 씨. 자기  역시 좋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싫다며 , 소란을 피우고 있는데 , 여기의 상태는 어때? 벌써 웅덩이야. 웅덩이」


 


 사사모토의 노골적인 야유에 아내는 눈썹을 찡그려 무시하며 열심히 어금니를 씹어 문다.


비록 미약에 중독 되었다고 해도 프라이드의 높은 그녀에게 있어 이렇게 남자의 손가락 장난에 무너져 내리는 것은 참기 어려운 굴욕이다.


만지작거리는 손가락의 추잡함에 질퍽이는 소리가 고막에 영향을 주는 일도 그녀의 낭패감이 깊어지는 요인중에 하나였다.


질퍽질퍽하며 소리를 내 출입하는 2개의 손가락으로부터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열락은 그녀의 이성을 무디어지게 함에 충분한 위력이었다.


부끄러운 일이긴 하지만 그녀는 비렬로부터 애액이 한 없게 흘러넘쳐 버리고 있다는 것도 자각하고 있다.


남편의 친구이며 옛부터 아는 사이인 사사모토에게 비열한 수단으로 구인된 끝에 녀음을 자유롭게 희롱해지고 있으면서 이렇게 한심한 반응을 나타내는 자신의 몸을 아키미는 주체 못해 운다.


 


「이봐 이봐 , 너무 격렬하잖아. 그렇게 기쁘게 허리를 움직이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


 


사사모토에 지적되어 간신히 아키미는 자신이 능욕자의 손가락에 맞추어 추잡하게 허리를 돌리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당황해 자제심을 발휘해 어떻게든 허리를 억제해도 사사모토가 질벽을 세게 긁는 애무를 반복하자 입에 넣은 설탕 과자와 같이 사르르 무너져 간다.


남편이 있는 몸이니까 설마 사사모토에게 성교를 해달라고 조르는 정도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어중간한 애무로 성감을 부추겨진 아내는 유열에 빠져 몇 번인지 모를만큼 한숨을 흩뿌린다.


지금도 역시 사사모토의 손가락을 풀어 버리고 궁지에서 피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이 소멸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남편과의 부부생활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강간 같은 강렬한 쾌락을 거부하고 싶은 기분은 자꾸자꾸 없어지고 있다.


그것은 화면을 통해 방관자의 입장에서 지켜보고 있는 이시다에도 충분히 전해지고 있었다.


 


(아키미가… 그 강한 아키미가 , 설마 저런 일 을 하고 있는데 , 도망칠 생각이 없다니… 어떻게 되어 있지? 믿을 수 없다! )


 


그가 사랑하는 아내는 단단히 묶여 있는것도 아니니까  진정 싫은 것이라면 사사모토를 냅다 밀치고 도망가는 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화면 안에 아키미는 입으로는 항변을 표하지만 전라로 가랑이를 연채로 도망가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유부녀답게 제대로 형태가 정돈된 음모를 나누어 사사모토의 손가락은 완전히 꽃잎의 안쪽으로 빨려 들여가고 있다.


 


「아… 아니 , 손대지 마… 이제… 꺄… 」


 


남편 이외의 이성에게 마음대로 녀음을 비벼져 부끄러워 하는 듯 아키미는 비명을 올렸지만 남편인 이시다는 그녀의 비명 속에 아첨하는 코맹맹이 색조가 배여 있음을 제대로 구별하고 있었다.


 


「이렇게 적시고선... 그런말은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


 


사사모토는 일단 사냥감의 고간으로부터 손가락을 꺼내 그것을 그녀의 눈 앞에 내민다.


그저 집게손가락과 중지를 굽히고 폄을 반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애액이 흘러넘칠만큼 젖어 빛나고 있는 것을 간파할 수 있었다.


여기서 이시다는 또 하나의 사실을 알아차린다.


 


(어? 줌 업 된다는 것은 … 촬영자가 있다는 것? )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이 역전한 뒤로부터 사고가 무섭게 무디어져 있던 이시다는 그제서야 화면으로부터 사사모토와 아키미 이외의 제 삼자의 존재가 짐작이 간다.


그의 의심은 곧바로 해명되어 간다.


분명하게 촬영자일 것이라고 생각되는 소리가 났던것이다.


 


 


「이봐요 , 아키미. 그리고 , 이제 갖고 싶지 않니? 사양말고 사사모토에 부탁해봐」


 


(이 소리는 , 역시 오오츠카! 너도인가? )


 


당연히 처음부터 예상해 두었어야 할 일이었지만 아내의 불쌍한 모습에 놀라고 심취한 남편은 다른 한 명의 관계자의 존재를 완전하게 잊고 있었다.


 


「사사모토만 있는게 아냐 , 나도 무척이나 참고 있거든. 3P로 즐기자


 


화면으로부터 흐르는 오오츠카의 대사에 이시다는 아연실색해 버렸다.


 


(… 설마 , 아키미는 2명을 동시에 상대해… 그런 , 3P이라니… )


 


너무도 낯두꺼운 오오츠카의 말에 이시다는 당연히 아내가 부정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 , 심한 사람들. 나를 둘이서 가득?」


 


녀음을 사사모토의 손가락으로 희롱당하며 달콤한 한숨을 뿌리는 사랑하는 아내의 미태에 이시다는 경악을 숨길 수 없다.


설마 그 정숙하고 결벽한 아내가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이런 식으로 아양을 떨어 보인다고는… 


이시다는 어느덧 분노를 잊고 화면 안의 광경에 매료되어 간다.


 


「아… 안돼 , 거기 , 꺄… 그런 곳을  , 아… 히 … 손대지 말아 … 」


 


사사모토에게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려져 전라의 유부녀는 듣는 사람을 흥분하게 할 달콤한 비명을 지른다.


비디오 카메라 앞에있는 아키미는 전혀 도망가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솔직하게 가랑이를 열어 남자의 애무에 몸을 맡기고 있다.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아. 그러면 2회전을 부탁드릴까? 부탁하겠어 오오츠카」


 


까부는 어조로 사사모토가 촬영자를 부른다.


 


「아냐 . 조금 뒤에. 우선 매제가 계속..」


 


오오츠카의 대답으로부터 이시다는 능욕극이 재개되는 것을 깨닫고 있다.


지금 그에게는 분노보다 자신 이외의 남자에게 안기는 아내의 반응을 보는 흥분이 훨씬 더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 


이제  화면으로부터 눈을 떼어 놓을 수 없는 남편의 이상한 기대는 높아질 뿐이다.


 


(나 이외의 놈에게 범해진 아키미는 어떤 반응을 나타낼까? )


 


흥분에 싸인 이시다의 근처에서는 노리코가 불륜 상대의 감상에 방해에 되지 않도록 조용하게 숨을 찌푸리며 응시하고 있었다


두 명의 방관자의 앞에서 화면 안의 밀사는 계속된다.


 


「그러면  먼저 받아볼까」


 


사사모토는 페니스에 손을 더해 열린 채로인 유부녀의 물기 띤 밀단지에 첨단을 꽉 누른다.


 


「아… 안 되요 ,  그런게 들어갈 수 있는 거야? 기어이 날 손상시키는군요? … 아…아… 」


 


그녀의 대사와는 정반대로 완전히 젖은 육단지는 아무 저항도 없이 꾸물거린다.


 


「나쁜 사람 , 나에게는 남편이 있어! 그런데도 범하다니… 아… 아… 」


 


확실히 아키미는 능욕자를 힐난하는 듯 하지만 그 가랑이는 마치 권하듯이 힘껏 열리고 있다.


게다가 처음에는 시트를 잡고 있던 양손도 어느새 사사모토의 허리에 매달려 있는 포즈다.


붉게 물든 목덜미를 뒤로 젖혀 교성을 올리는 아내의 미태에 이시다는 영혼이 흔들리고 있다.


그렇게 한심한 남편의 생각 따위는 상관하는 일도 없이 화면 안의 사사모토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그대로 앞에 끌어 들여 결합이 깊어져 간다.


 


「아… 안돼… 안돼… 안 되요 … 」


 


애액이 흘러 넘치는 단지가 넓혀지는  환희에  아키미의 소리도 가관이다.


남편 이외의 남근이어도 기꺼이 받아들여 추잡한 국물을 방울져 떨어지게 하는 녀음을 응시하는 이시다의 눈도 핏발이 서 온다.


그런 남편을 조소하는 것처럼 아키미는 재촉하고 있었다.


 


「히… 깊다… 그렇게 ,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으면 , 안돼… 」


 


아름다운 유부녀는 이미 촬영하고 있는 비디오 카메라 따위는 잊어 버린 듯 광태를 노출하고 있다.


 


「역시 , 좋은 보지가 아닌가? , 아케미. 이시다 녀석도 참 행운아야」


 


 부드러운 엉덩이를 끌어 들여  제대로 근원까지 남근을 묻어 밀단지의 준동을 느끼는 사사모토는 오만스럽게 말한다.


 


「아니… 남편의 일은 말하지 마… 아… 아… 꺄  … 」


 


직접 눈으로 지켜보고서도 아직 이시다는 아내의 흐트러진 모습을 믿을 수가 없다.


적어도 그가 아는 아키미는 이렇게 섹스에 대해서 탐욕인 여자는 아니었다.


그런 아내의 소극적인 섹스에 대한 불만이 무심코 노리코의 유혹을 못이겨 나쁜 관계에 빠지게 된 원인이 되기도 했기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화면 안에서 전개되는 광태를 응시한다.


 


「과연  2번째로 하니  상당히 적극적이군 과연 농익은 유부녀야」


 


허리에 매달린 채로 엉덩이를 희롱당하는 기분에 벌름거리며 탐욕에 쾌락을 탐낼 자세를 다투는 아키미의 뇌란은 깊어질 뿐이었다 .


이미 사사모토의 모욕에 화를 내고 있을 여유 따위는 없는 상태다.


 


「… 나쁜 사람… 그렇지만 , 견딜 수 없어… 저기 , 움직여… 부탁… 아… 」


 


마치 도발하듯 엉덩이를 내밀어 아첨하는 눈으로 능욕자를 응시하는 아키미를 보고서 이시다는 얼어붙어 말을 잃는다.


부부의 섹스에서도 이렇게 발정한 아내의 모습을 보는 일은 없었다


 


「좋아 , 좋은 상태가 나온 것 같다?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거짓말이야 아케미 」


 


미약에 진무른 그녀의 분명하고 강렬한 단단히 조임을 즐기면서 사사모토는 만족스럽게 수긍하고 있었다.


교제하고 있는 동안을 포함해 결혼 이래 이렇게도 아키미가 날카로워져 넋을 잃는 모습을 보았던 적은 없었다.


 


「… 좀 더 , 좀 더 , 강하게… 꺄…」


 


설마 이 치태를 남편이 다음에 보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은 유부녀는 격렬하게 조금이라도 많은 쾌락을 맛보기 위해 엉덩이를 들썩인다.


그런 아키미가 흐트러진 모습을 앞에 두고도 사사모토는 초조해 하는 기색도 없이 담담하게 율동을 반복한다.


애액이 흘러넘치는 밀단지를 유린하면서 미워해야 할 친구는 엷은 웃음조차 떠올리고 있다.


그 태도에 이시다는 내심 혀를 내두르고 있었다.


 


(과연 여자 다루기가 장기인 사사모토다. 만약 , 나와의 섹스로 아키미가 그렇게 흐트러진다면 나라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피치를 올릴 것이다)


 


「아히… 아… 강하다… 강해요… 나는 … 」


 


흰 피부에 구슬땀을 흘리며  아름다운 유부녀가 정말 괴로운 듯한 소리를 질러 엉덩이를 꾸불꾸불하게 한다.


하지만 그런 아키미의 미태에 전혀 동요하는 일 없이 사사모토는 냉철하게 엷은 미소를 띄우며 강렬하게 밀어 올리기를 반복한다.


그런 와중에 비디오 카메라를 손에 넣은 오오츠카가 장소를 이동해 두 명의 결합 부분이찍히는 포지션을 확보한다.


아마 오오츠카의 움직임의 의미는 아키미도 알고 있을 것이다. 


철면피인 광태가 촬영되어 버려도 흥분한 그녀에는 항명할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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