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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누나를 향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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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6 회 작성일 23-12-30 05: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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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빨았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30분 정도는 지난 듯 했다. 난 그 때 동안 쉴 새 없이 계속 누나의 젖가슴을 빨고, 핥았다. 무엇보다도 너무나 기분이 좋은 것은 내가 젖을 빠는 동안 누나는 부지런히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는 것이다. 누나가 날 받아들여 준다는 것 자체가 내게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었다. 나는 그대로 진도를 더 나가고 싶었다. 사실 난 그저 정신없이 빨고만 있었던 게 아니라 다음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대로 누나의 ㅂㅈ에 손을 대면 과연 누나가 받아들여줄까? 누나가 행여라도 제지하는 것이 두려워 몇십분 넘게 다른 건 못하고 빨기만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있을 수만도 없었기에 난 용기를 내어 삽입해도 되냐고 물었다. 너무나 노골적으로 말했지만 진도를 빨리 앞당기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우려했던 대로 누나는 이 이상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건 안 돼."


"왜 안 돼? 형이랑은 하잖아."


"글쎄 안 된다니까."


뭐든지 다 받아줄 것만 같던 누나가 약간 강압적으로 말하자 난 위축되었다. 이렇게까지 단호하게 말한다면 이 이상은 힘들 듯 했다. 누나는 내가 또 다른 무언가를 요구할 것 같아서인지 그만 자자고 하였다. 뭔가 이대로 끝나는 것이 영 아쉬웠다. 하지만 이 이상 야한 요구를 해도 거절당할 것 같았다. 그래도 미련이 아직 남아서 나는 누나에게 키스해 달라고 하였다. 그래도 삽입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인지 누나는 그리 어렵지 않게 내 요구를 들어 주었다. 누나 쪽에서 자기 입술을 내 입술과 포개었다. 본능이 발동한 나는 누나를 내 쪽으로 더욱 끌어당겨 누나의 입술을 먹어치울 기세로 흡입에 가까운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 혀를 밀어넣어 그렇게도 하고 싶었던 딥키스를 하였다. 누나는 들어오는 내 혀를 전혀 거부하지 않고 날 받아들여 주었다. 그렇게 나는 그날 밤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였지만 그것이 다였다. 결국 형이 없는 수학여행 기간 동안 더 특별한 일이 오가지는 않았고, 꼴 보기 싫은 형이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을 먹은 뒤 우리 형제자매는 늘 그랬던 것처럼 우리 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말이야. ㅋㅋㅋ."


형은 수학여행에서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 주었고, 난 책이나 읽으며 그 얘기를 어렴풋이 듣고 있었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형은 이야기하는 내내 누나의 어깨에 팔을 걸친 채로 아주 딱 붙어 있었다. 누나도 딱히 싫은 것은 아니니 가만히 있었지만 그 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얘기하면서 형은 아주 자연스럽게 누나에게 키스를 하였다. 내가 곁에 있을 때는 항상 가벼운 입맞춤에서 끝났지만 오늘은 아주 진하게 키스를 나누었다. 그동안 보고 싶었던 누나를 보게 되니 내가 있다는 사실도 잊을 만큼 이성을 잃었나 싶었다. 내가 책을 보고 있다고 해서 진짜 그쪽으로는 이목을 안 두고 있다 생각하나? 키스가 끝나자 형은 누나의 다리를 베고 누웠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며 형은 또 한 번 날 놀라게 만들었다. 형은 누나의 다리에 누운 상태에서 누나의 상체를 낮추게 한 뒤 그대로 누나의 가슴을 덥썩 물었다. 옷을 벗기지는 않았지만 누나는 브라를 안 한 데다가 얇은 하얀 티 하나만 입은 바람에 형의 타액으로 누나의 젖꼭지 부분이 드러났다. 형은 아주 평온해 보이는 얼굴로 옷 너머에 있는 누나의 가슴을 그대로 계속 빨았다. 티를 벗기고 빠는 것보다 더 야하게 보였다.


"이것도 좋지만 이대로는 우리 수진이 모유 맛을 못 느끼겠네."


형은 기어코 티를 올려 누나의 생가슴을 그대로 빨았다. 그것도 내가 아직 잠들지도 않은 상태에서 말이다. 누나는 내 시선을 의식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형을 멈추지는 못했다. 옛날부터 누나는 형이 하는 말은 거스르지 못하는 그런 성향이 있었다. 덕분에 나는 아주 가까이에서, 그것도 밝은 곳에서 누나와 형의 상간 장면을 볼 수 있었다. 형은 아주 걸신 들린 마냥 누나의 젖꼭지와 유방을 핥았다. 바로 며칠 전에 나도 저 가슴을 빨았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질 않았다.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자 형은 결국 넘어 버린 선을 더욱 넘어 버렸다. 갑자기 형은 누나의 가슴을 빠는 걸 그만두며 일어나더니 바지를 살짝 내려 누나의 바로 코앞에서 ㅈㅈ를 꺼낸 것이다. 누나는 깜짝 놀라며 아주 잠깐 나를 보았고, 나 또한 책을 보는 척하며 그 놀라운 광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형은 가슴 위까지 올린 누나의 티를 가슴 바로 아래까지만 살짝 내리더니 그 밑으로 자신의 ㅈㅈ를 밀어넣으며 올렸다. 다시 말해 누나의 젖가슴 사이로 ㅈㅈ를 끼운 것이다.


"아!"


형은 그 상태에서 한 다섯 번 정도만 피스톤질을 했을 뿐인데 그대로 누나의 가슴 속에서 사정을 하고 말았다. 가슴 언저리 부분의 하얀 티가 정액으로 서서히 번졌다. 저게 말로만 듣던 파이즈리인가? 얼마나 기분이 좋으면 저렇게 빨리 사정을 하는 거지? 그 때 나도 누나의 가슴으로 저런 걸 해보는 건데 하는 생각이 밀려오는 나 자신이 혐오스러웠다. 형은 사정을 하고 나면 한동안은 빼지 않은 채로 여운을 가지는 성향이 있는데 가슴 또한 예외가 아닌 모양이었다. 그 뒤로도 형은 누나의 가슴에서 ㅈㅈ를 쉽게 빼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더 ㅈㅈ를 가슴 사이에 부볐다. 정액 때문에 찝찝할 텐데도 누나는 형의 ㅈㅈ를 거부하지 않으며 형을 기분 좋게 해주기 위해 가슴으로 ㅈㅈ를 더 압박했다. 형은 금방 다시 발기되어 이번에는 ㅈㅈ를 세로로 세우지 않고, 누나의 가슴골을 향해 뚫을 기세로 밀어넣었다. 형은 또다시 사정해 버리며 누나 가슴을 완전히 정액 범벅으로 만들었다. 나중에 형은 깨끗하게 해달라면서 자신의 ㅈㅈ를 누나에게 핥도록 만들었다.




* * *





내 앞에서 누나와 그런 짓을 하고 나니 형은 점점 더 위기 감각과 자제심이 없어지는 듯 했다. 그날 이후로 걸핏하면 내 앞에서 누나와 키스를 하거나 가슴을 빨았고, 유난히 맛을 들였는지 누나에게 파이즈리를 특히나 많이 시켰다. 누나는 형의 ㅈㅈ를 가슴으로 압박하며 사정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했다. 그 때마다 누나는 형의 정액 때문에 매번 셔츠를 빨아야 했다. 오늘도 여지없이 누나의 앞가슴 단추를 풀며 그 안에 ㅈㅈ를 찔러넣었다. 난 뭔가가 잘못되어 가고 있음을 느꼈지만 형을 막을 아무런 대책이 없었다. 내가 형을 막지 못하는 동안 형의 정욕은 쓸데없이 커져만 갔고, 드디어 그 끝을 보여 주었다. 내가 잠들어 있는 틈이 아닌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방 안에서 누나의 ㅂㅈ 안에 삽입을 하고야 말았다. 누나도 형을 말릴 수 없다는 걸 알고 거의 포기한 듯 아예 저항하는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하아! 오, 오빠......"


"하아! 수진아, 지금 이제 쌀 테니까 전부 받아줘!"


싼다는 말에 누나는 형의 몸을 다리로 감아 더욱 밀착시켰다.


"하악!"


끝내 형은 내가 보는 앞에서 누나에게 질내사정까지 하였다. 누나는 그런 형을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이제 더 이상 둘의 관계는 비밀이 아니게 되었다. 그 다음날부터 어른들이 다 외출하고, 집에 우리 셋만 있을 때 형은 거의 누나와 한몸이듯 지냈다. 할 때나 하지 않을 때나 항상 삽입한 채로 있었다. 이젠 누나의 ㅂㅈ 안에 형의 ㅈㅈ가 들어가지 않은 때를 보기가 더 힘들어졌다. 날 돌부처 마냥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지 않다면 절대 저런 과감한 짓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내 앞에서 누나에게 질내사정을 할 때는 차마 눈을 돌리고 싶었다. 또 그렇게 시간은 흘러 겨울 방학이 찾아왔다. 본의 아니게 또 어른들이 집 안을 비우게 되었다. 형은 완전히 지 세상 만난 마냥 자기가 왕인 듯 행동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쓰시는 안방에서 떡하니 누나의 ㅂㅈ에 삽입한 상태로 TV를 보질 않나, 대낮에 누나와 함께 목욕을 하질 않나, 누나에게 교복을 입히게 하고 노팬티를 하질 않나. 할 수 있는 행위는 있는 대로 하며 즐겼다. 어른들이 다 집을 비워 또 나만 따돌릴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형은 잠을 잘 때 날 방에서 내보내지 않았다. 이젠 봐도 상관이 없다는 뜻이겠지. 덕분에 나는 누나와 형의 애정 행각을 시시각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둘이 홀딱 벗은 채 삽입한 상태로 잠들어 있는 광경을 매일 봐야만 했다. 형은 아침에 일어나면 삽입된 그 상태로 허리를 움직여 누나에게 질내사정을 한 뒤에야 일어났다. 형의 ㅈㅈ로 막혀있는 누나의 ㅂㅈ틈 사이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볼 때마다 몹시 불쾌했다. 그런 내가 딱하게 보였는지 누나는 형과 함께 목욕하러 가기 직전 나도 함께 들어가면 안 되냐고 물었다. 이미 누나가 세상 누구보다도 예쁘게 보였던 형은 이유도 묻지 않고, 순순히 허락했다. 난 미리 물을 받아놓은 욕조 안으로 들어갔고, 곧이어 누나랑 형도 들어왔다. 그 때 들어온 누나는 알몸이 아니라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있는 채였는데 아마 누나의 본의가 아니라 형의 취향 때문인 듯 했다. 형은 들어오자마자 보란 듯이 누나에게 자극적인 키스를 하였다. 당연히 순종적인 누나는 거부하지 않았다. 내 눈으로도 서로의 혀가 뒤엉키는 것이 똑똑히 보였다. 그 모습을 보자 내 아랫도리가 저절로 섰다. 거의 5분 동안 형은 누나의 입술과 혀를 흡입했다. 이제 충분하다 싶었는지 형은 누나와 입술을 떼어냈다. 키스가 끝나자 누나는 나에게 잠시 욕조 밖으로 나오라고 하였다. 나는 시키는 대로 욕조 위로 몸을 일으키며 나왔다. 누나는 바디워시를 손에 묻히더니 정성스러운 손길로 내 몸을 구석구석 칠해준 다음 물로 깨끗하게 씻겨 주었다. 이 나이에 누나가 씻어 주니 부끄럽기도 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너무나 기뻤다.


"하, 이 새끼 섰네."


형이 발기된 내 ㅈㅈ를 가리키며 비웃듯 말하자 나는 창피하여 그 부분을 얼른 가렸다. 하지만 누나는 그런 나를 비웃기는 커녕 내 손을 치우게 한 뒤 안타까운 눈으로 내 ㅈㅈ를 바라봤다.


"딱하기도 해라."


누나가 뭘 하나 싶어 가만히 보고 있는데 자신의 양쪽 가슴을 잡고 들어올리더니 내 ㅈㅈ를 그 사이에 끼워 넣었다. 누나의 갑작스런 행동에 나도 놀라기는 놀랐지만 형이 제일 먼저 발끈했다.


"야, 뭐 해!?"


"그동안 우리가 하는 거 보고 유민이가 얼마나 괴로웠겠어? 이 정도는 봐 줘, 응?"


누나가 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보자 형은 한숨을 내쉬며 대신 거기까지만 하고 그 이상은 하지 말라고 하였다. 누나는 내 ㅈㅈ를 가슴에 끼운 채 문질러 주었다. 그 감촉이 너무나 기분 좋은 나머지 난 얼마 안 가 바로 사정해 버렸다.


"윽!"


그동안 참았던 만큼 정액의 양이 대단했다.


"이제 쌌으니까 됐지?"


난 누나의 가슴 감촉을 좀 더 느끼고 싶었지만 형은 바로 누나를 나에게서 떼어냈다. 그런데 그 한 번으로는 부족한 건지 내 ㅈㅈ는 여전히 딱딱한 채로 서 있었다. 난 한 번 더 해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형은 내 정액을 더러운 이물질인 마냥 바디워시로 누나의 가슴을 깨끗하게 씻어냈다. 이러니 어떻게 더 해달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형은 누나가 나에게 해주는 동안 많이 참았는지 누나의 팬티를 옆으로 젖혀 ㅂㅈ에 ㅈㅈ를 집어넣었다.


"윽!"


"아, 역시 수진이가 최고야."


형은 격렬하게 피스톤질을 하며 누나를 아주 사랑스러운 눈길로 보았다.


"수진아, 그럼 간다."


"응, 와 줘."


"아!"


형은 여지껏 그랬던 것처럼 누나의 안에 질내사정을 하였고, 누나는 부르르 몸을 떨었다. 예전에 나 같았으면 분명 충격을 먹을 만한 광경이었는데 지금은 흥분이 되는 게 신기했다. 아무래도 난 정상적인 취향이 아닌 모양이다. 사정이 끝난 형은 ㅈㅈ를 빼내지 않은 채 그대로 누나와 함께 욕조에 몸을 담구었다. 형은 누나에게 살짝 입맞춤을 한 다음 말했다.


"지금 안에 있는 게 느껴져?"


"응. 오빠, 또 점점 커지는 것 같애."


사랑이 철철 넘치는 대화가 흘렀다. 나는 세상에 단둘 뿐인 기분을 느끼고 있는 두 사람을 그저 멍하니 바라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형은 누나의 젖가슴을 빨며 곁눈질로 나를 보았다. 마치 승자가 패자를 보는 듯한 저 눈빛.


"츄릅! 츄르룹!"


"하아! 오빠, 오빠 물건이 안에서 커지고 있어."


"수진이 모유를 마셔서 그래. 앞으로도 계속 나한테만 줘야 돼."


"응. 오빠 뿐이야! 오빠한테만 줄게!"


"잘했어. 상이야! 윽!"


"하악!"


형은 욕조 속에서 한 번 더 누나의 자궁 안으로 정액을 쏟아냈다. 누나는 너부 흥분한 나머지 숨이 턱밑까지 온 것처럼 헐떡였다. 누나의 몸이 뒤로 휘는 순간 나는 기묘한 것을 보게 되었다. 누나의 젖꼭지에서 나오는 듯한 저 하얀 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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