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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동창들의 음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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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 회 작성일 23-12-30 0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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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

「여기는 내가… 」


 


당황하는 이시다를 웃는 얼굴로 만류하며 노리코가 카드로 빨리 지불을 끝낸다.


 


「노리코씨 , 곤란해. 식사를 권한 것은 나이니까… 」


 


레스토랑을 나온 이시다는 당혹해 하면서 미녀에게 다가선다.


 


「예 , 그렇구나… 그러니까 , 다음 번의 지불은 , 이시라씨께 부탁할게요. 제가 내고 싶지만 명세서가 우송되어버리니까 ,남편의 카드로 지불 할 수는 없지요..


 


루이비통의 가방 안에서 그녀가 꺼낸 것은 이 호텔의 객실의 카드키...


 


「창피를 주지 말아줘 , 이시다씨」


 


미리 체크 인을 끝마치고 있던 노리코는 , 놀라는 이시라를 질질 끌고 가는 것처럼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두 명이 탄 엘리베이터는 17층에서 멈추었다.


방에 들어가자  역시 이 밤도 적극적인 것은 미모의 유부녀 쪽이었다.


그녀는 문이 닫히는 것과 동시에, 이시라에게 매달려 , 입맞춤하기를 조른다.


물론 ,여기까지 온 이상 그도 주저할 순 없기 때문에 두 명은 방의 입구 부근에서 얼싸안아 키스를 거듭한다.


문득 깨달으면 , 언제나 그녀가 애용하고 있던 그 향수의 냄새가 오늘 밤은 없다.


아마 , 이렇게 되는 일을 예측해 내 옷에 잔향이 남아 가정 불화의 원인으로 될 것을 의식한 노리코의 배려였을 것이다.


그렇게 자그마하고 대담한 배려가 이시다를 기쁘게 하고 있다.


친한 친구의 아내이며 , 그리고 다른 친구의 여동생이기도 한 노리코와 이렇게 호텔에서 밀회해 금단의 입맞춤을 주고 받는 부도덕적인 행위에 흥분해 그는 완전히 머리에 피가 올라 판단력을 잃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 적극적인 노리코는 더 나아가 혀를 안으로 집어넣어온다.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는거야.


이시다는 그녀의 혀에 자신의 혀를 얽히게 하고 있다.


아내와의 담박한 키스와는 달라...마성을 숨긴 유부녀의 입맞춤하고는 농밀해.. ,


 


「후~… 키스가 능숙하신걸요, 이게 자기의 본모습인가 , 꽤 놀았었나봐. 이시다씨. 그렇지 않으면 사모님의 가르침? 」


 


가슴이 답답해져 입술을 풀어 버리고 크게 심호흡을 하고 나서 , 심술난 듯한 눈으로  노리코가 물어 본다.


사사모토의 근처에서 은밀하게 잠시 멈춰설 때에는 보이지 않았던 , 도발적인 미소를 가까이서 바라보니 이시다의 흥분은 높아질 뿐이다.


한번 더 껴안아 키스를 즐기려고 한 그였지만 , 미모의 유부녀는 팔을 빠져 나가  베드사이드 쪽으로 가 버린다.


끌려 이시다도  그녀의 뒤에 계속되었다.


노리코는 침대의 한가운데 근처에서 멈춰서 그에게 등을 보인채로 양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 목덜미를 드러낸다.


 


「지퍼를 내려 주시겠어요? 부탁해요 , 이시라씨」


 


「아 , 기꺼이」


 


이시다는 그녀에게 한 걸음 가까워져 양 손을 가까이 덴다.


브랜드물의 원피스의 등의 지퍼를 내리자 흰 등을 횡단하는 흑의 브라가 있고.


 


「고마워요. 저기 , 저 쪽도 벗어」


 


노리코는 요염한 미소를 띄우면서 , 원피스를 벗고 주름에 남지 않도록 한 쪽 가에 옷을 건다.


그 옆에서는 이사다가 따라하듯 넥타이를 벗어 , 신사복의 윗도리도 벗어 간다.


그는 서둘러 트렁크스까지 벗어 전라가 되어 아직 속옷 모습의 유부녀의 요염한 모습을 응시한다. 평범한 타입의 아내에 비해 , 노리코는 열매에 신축성이 있는 트랜지스터·글래머다.


레이스가 달린 검은색 브래지어에 싸인 두 개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부푼 곳은 , 분명하게 아내의 그것보다 클 것이다.


게다가 컵으로부터 흘러넘치고 떨어질 것 같은 볼륨감 넘치는 유방에  이시다는 군침을 감춘다.


그리고 아내와 비교해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하복부의 부푼 곳도 , 유부녀다운 색과 향기에 흘러넘치고 있다.


게다가 성적 매력이 없는 팬티스타킹 같은게 아니고 , 가-타벨트에 스타킹을 매달고라고 있는 것이 , 그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서양의 창녀를 떠올리게 하는 검은색 가타 벨트에 , 우아한 자수가 된 팬티의 조화는 이시다의 흥분을 높여 간다.


그는 아내 아키미에게 성적 매력이 없다고 말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나 , 눈앞의 검은 속옷 모습의 노리코의 색과 향기의 앞에서는 어떤 여자라도 희미하게 보인다고 할 정도인 것이다


그런 남자의 시선을 즐기는 것처럼 , 요염하게 몸을 움직여 보인 후에 노리코는 다시 그에게 등을 보이며..


 


「브라의 후크도 부탁해요」


 


더 말할 나위도 없이  방해가 되지 않게 자신의 양손으로 쓴 미녀의 등에  이시다는 손을 뻗어 약간 초조해 하면서 어떻게든 이음쇠를 제거한다.


양쪽 어깨의 끈은 무력하게 팔뚝을 미끄러져 떨어진다.


 


「아… 편해졌어요」


 


여문 가슴 팍을 단단히 조이는 멋있는 란제리를 벗은 미모의 유부녀는 일부러 과장하여 한숨을 흘려 요염한 미소를 띄운다.


역시 옷 위로부터 보고 상상한대로 , 그녀의 가슴 팍의 볼륨은 , 완전하게 아내 아키미를 능가하고 있었다


 


 매력을 두드러지게 하는 둘의 큰 부푼 곳으로 부터 이시다는 시선을 떼어 놓지 못한다.


부도덕한 두 남녀의  만남의 기회를 생각 보다 빨리 맞이한 그의 고간은 금새 부풀어 오른다.


그런 오빠의 친구이며 , 남편의 친구이기도 한 남자를 눈앞에 두고 그녀는 침대의 구석에 허리를 내려 다리를 꼰다.


 


「응 , 이번은 스타킹을 벗게 해 주시지 않겠어요? 타카마사씨」


 


수줍음도 없이 , 풍부한 가슴이 부푼 곳을 자랑스러운 듯 뒤로 젖힌 유부녀의 말을 거역하는 것


같은 멋없는 흉내는 낼 수 없다.


그녀가 가타 벨트의 이음쇠를 제외하자 , 이시다는 무릎을 꿇어 아름다운 다리로부터 검은색 스타킹을 다른 한쪽씩 말아 제거했다.


남은 것는 허리의 양단으로 의지해 끈으로 멈추어져 작은 쇼츠 뿐이다.


 


「고마워요 , 타마마사씨.


 


크게 울리는 가슴의 고동이 번거로울 정도로 느껴지는 소심한 샐러리맨은 이제 그녀의 말대로 조종되는 목각 인형처럼 , 벗겨 놓은 스타킹을 근처의 침대에 두고 그대로 천천히 일어선다.


 


「후후… 벌써 이렇게 해. 사모님한테 부끄럽지 않은지? 」


「아니 , 네가 너무 멋지기 때문이다」


 


라는 추종의 말이 의외로 소심한 이시다의 입으로부터 흘러나온다.


 이것도 설마하고 생각하고 있던 미녀와 침대를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에 심취한 까닭이었다.


 


「어머나 , 능숙하시구나. 그 손으로 몇 사람의 여자를 미치게 했을까? 」


 


말로 분위기를 누그러지게 하면서 이번은 그녀가 이시다의 앞에 무릎 꿇어 고간에 손을 댄다.


매니큐어로 깨끗이 물들여진 인상적인 희고 가는 손가락이 , 그 일물을 어루만지고 돌린다.


남자에 익숙한 듯한  유부녀의 대담한 손가락의 움직임에 , 이시다는 하늘에 오르는 것 같은 흥분을 느껴 그 자리에서 부르르 떠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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