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엄마는 아래로 울었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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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이야기
그날 돌림을 당한 이후로 어머니는 정신을 차리신것 같았다
오랫동안 관계를 가지시던 작은 아버지에게도 더이상 대주지 않고 평범한 주부처럼 지내셨고 아버지도 어머니의 이런 변화를 아셨는지 어머니와 같이 사셨다
하지만 찝찝함을 버릴순 없었는지 날마다 술을 마시고 주정을 하셨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기전 나는 친구들과 미친듯 놀았다
마침 당구장을 하는 친구가 있어 거의 날마다 그집에서 놀았다
당구장 구석엔 방이 큰게 있었고 방건너편엔 문짝이 부서진 화장실이 두개가 있었다
그날 방문 위쪽 창에 햋빛이 너무 비친다고 친구와 둘이 종이를 붙이고 있었다
내가 의자위에 올라가 붙이는데 갑자기 무척 급한듯 후다닥 달려 오는 소리가 나고 친구 어머니가 얼마나 급했는지 다짜고짜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쑥 내리더니 소변을 보셨다
난 종이를 붙이다가 놀래서 그대로 몸이 굳어 버렸다
쏴아악.. 오줌소리는 생각보다 컸고 친구 어머니의 음부는 정말 털이 엄청 무성했다
친구가 "뭐하냐?" 하고 물었고 난 친구 어머님이 들을까봐 조용히 "아무것도 아냐" 하자 친구는 "아무것도 아니긴 새끼야 아줌마 오줌 싸네"
순간 그소릴 들었는지 친구 어머니와 눈이 마주쳤고 친구 어머니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내가 보고 있는데도 화장지로 오줌을 닦더니 치마를 양팔에 끼우고 팬티를 올리셨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타구니 사이 그곳 모습에 내 좃이 발딱 서자 친구녀석이 좃을 손으로 툭 치며 "내려와 새끼야"했다
난 민망한 마음에 의자에서 내려와 친구에게 "미안 볼려고 그런게 아니라...." "괜찬아 임마 저 아줌마 순 똥치야 한번 하고 싶으면 하던지" "야 아무리 그래도 엄마한테 그러면 되냐"
"니미 엄마는 무슨"
친구 어머니는 친모가 아니라 새엄마였다
"너 저여자 뭐하다 아버지 만난지 모르지?"
친구 이야기로는 어릴적 아버지와 친구였다는데 우연히 술을 마시러 갔다가 거기 술집 마담으로 일하는 새엄마를 만나 좋아하게 되서 어머니와 이혼하고 둘이 재혼을 했다는 것이었다
"술집에서 일해서 저 아줌마 잘줘 너도 한번 주라그럼 줄걸?" "야 이씨 지랄?"
친구말에 의하면 아버지가 후회하고 다시 친어머니와 합치려고 했지만 친어머니가 다시는 안본다고 해서 그냥 새어머니와 거의 만나지도 않고 안집에만 있는다고 했다
친구녀석은 안집보단 당구장이 더 재밌어서 그냥 당구장에서 산다고 했다
어쨌던 그날 종이를 다 붙이고 집에 돌아와서 어머니와 친구어머니의 수북한 털을 상상하며 혼자 자위를 했다
그날밤인가 그다음날이었던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친구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간건 기억을 하는데 잠결에 또 아버지가 어머니와 싸우고 어머니에게 옷을 다 벗으라고 한뒤에 나가라고
하는 소릴 들은것 같았고 또 어렴풋이 어머니가 내 방문을 조용히 두드리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서 그냥 잠이 들고 말았다
날이 밝을 무렵 머리가 아프면서 잠이 깻는데 그와중에 어머니 생각이 나서 어디가서 주무셨는지 걱정이 됐다
어딘지 찾으러 갈데도 모르던터라 아픈 머리를 짚고 바람을 쐬려고 일어나 창문을 열었더니 공교롭게도 상하방에서 어머니가 나오는 모습을 보았다
어머니는 상하방 쪽에서 고개를 빠꼼히 내밀고 주위를 살피더니 갑자기 후다닥 튀어나오시는데 알몸인채로 사타구니를 두손으로 가린채 뒤안으로 뛰어 들어오셨다
머리가 아픈데도 또 어머니가 알몸으로 뛰시는 모습을보니 물건이 또 하늘을 보기 시작한다
상하방엔 3교대로 근무하는 노총각 형이 살고 있었는데 거기서 알몸으로 뛰어 나오는것을 보니 머리속에선 온갖 음란한 상상이 떠오른다
그러다 다시 잠이들었는데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잠결에 대답하지 못하고 다시 이불을 둘둘말고 자려는데 어머니가 방문을 열었다
이불을 말고 구석에 웅크린 나를 보지 못했는지 어머니는 "밥도 안먹고 또 어딜 나갓데.." 하시곤 방문을 닫으신다
잠시후 어머니가 슬리퍼를 신고 마당을 지나 상하방쪽으로 가는 소리가 들린다
잠이 확 깼다
일단 조용히 부엌 문을열고 줄을 한잔 마시고 오랜만에 어머니의 섹스장면을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10분정도 기다린뒤 소리없니 문을 열고 상하방으로 들어가는 좁은
길로 들어갔다
집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그닥 조심하지 않은 약간 큰 소리가 들렸다
"안돼 이제 그러면 안돼" "아 거참 누님 한번만 더 하고 이제 안한다니까"
둘이서 다투는듯한 소리가 나고 어머니의 "웁 웁"하는 소리가 들린다
구석의 찢어진 창호지 틈으로 살짝 들여다 보니 형이 어머니와 키스를 하고있고 한손은 치마를 올린채 어머니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어머니는 형의 손을 잡고 약간 저항하는듯 하다가 손이 팬티속으로 슬금슬금 들어가자 손을 스르륵 떨어뜨리셨다
어머니의 음부를 만지는 형의 손길에 팬티가 울룩 불룩 움직이는모습에 심방이 터질것 같이 흥분이 됐다
내맘을 아는듯 형은 어머니의 팬티를 음부를 만지던 손을 슬그머니 꺽으며 팬티를 스윽 내린다
어머니는 그 특유의 포기한듯 축 늘어지는 형태로 몸을 맡기고 있다
어머니의 무성한 수풀속 갈라진 그곳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살살 쓰다듬더니 이내 손바닥을 어머니의 사타구니에 붙인채 위아래로 문지른다
어머니의 눈이 감기는게 보이고 손가락이 번들번들한 어머니의 구멍 속으로 들락거리기 시작한다
한참을 그러니 어머니의 질에서 약간 찌걱찌걱 하는 소리가 나는것 같다
어머니를 조심스레 눕히더니 옷을 다 벗긴다
젖가슴을 입으로 빨더니 점점 내려와 어머니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자 어머니가 엉덩이를 움찔 하는게 보였다
노총각 형의 얼굴이 어머니의 사타구니 사이에 완전히 묻히자 어머니사 눈을 크게 뜬채 당신의 음부를 핥고있는 형의 머리를 쳐다보더니 다시 머리를 눕혔다
다시 어머니의 위로 올라가더니 자기 좃을 잡더니 어머니의 구멍 위아래로 문지른다
내가 보고 있는 위치가 아래쪽이어서 문지르다가 조금씩 들어가는 형의 자지와 어머니의 보지가 적나라 하게 보였다
집에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소리가 나던말던 격렬하게 박아대니 철썩철썩 살 부딫히는 소리가 소리가 나고 어머니가 야트막하게 신음 소리를 내셨다
정말 창피하게도 나는 어머니의 그곳에 형의 물건이 박히는것을 보고 분노하기보단 치밀어 오는 흥분감에 내좃을 잡고 위로하는것을 선택 했다
요즘시대였다면 핸드폰으로 찍을수라도 있었을텐데 지금은 내기억 속에만 남아있다
철썩대다가 몸을 붙인채 흔들어 대다가 한참을 박더니 노총각 형의 몸이 멈췄고 자지를 빼내고 조금 있자 어머니보지에 정액이 나오는데 사실 지금도 그것이 어머니가 흥분해서 흘린 애액이 비벼져서
정액처럼 보인건지 노총각 형이 정액이 많아서 흐른건지 햇갈린다
난 속으로 또 작은 아버지와 하고 애를 지울때는 아버지와 따로 살아서 안들켰는데 이제 같이 사는데 저렇게 속에 싸면 애를 지우다 아버지에게 들키는거 아닌가 걱정이 됐다
한참을 둘이 부둥켜 안고 서로 성기를 주무르다가 어머니가 "이젠 진짜 안되 다신 이런짓 하지마" 하시면서 옷을 입으셨다
나는 얼른 어머니가 나오시기전에 내방으로 갔다가 어머니가 상하방네서 나오는 소리가 나자 방에서 나왓다
나와 마주치자 어머니는 눈이 커지시더니 "너 집에 있었냐?" 하시고는 창피하신지 안방으로 도망치듯 들어 가신다
그땐 따라가서 어머니에게 한번만 하자고 말하고 싶은걸 꾹 참고 방에서 홀로 위로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