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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독점연재] 한(恨)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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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 회 작성일 23-12-30 03: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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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 절로 흐를 정도로 먹음직한 그녀의 유방이었다. 그 유방을 뒤로하고 종영은 서서히 그녀의 치마끈을 풀다 그만 주춤 하고 있었다.

그녀가 허리를 들어 주어야 가능한 일이었기에 치마를 양옆으로 가르마 가르듯 살며시 갈랐다.

그녀의 허연 사타구니와 백옥보다도 고운 다리가 눈앞에 선하게 보였다.

큼직한 손이 그 사타구니 속으로 서서히 전진을 하였다.


사내의 시선은 여전히 잠자는 여자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살며시 만지키는 약간은 까칠함을 느끼며 아래를 내려다보니 사내의 손은 드디어 선 옥의 팬티 자락 끝 레이스를 잡고 있었다.

하얀 솜 같은 그녀의 팬티를 더욱 우아하고 섹시하게 돋보이게 하는 팬티 레이스를 살며시 일자계곡을 따라 선을 긋듯 손가락으로 그려 보았다.

아.. 흐음... 아....


순간, 그녀의 몸이 비틀리며 살짝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있었다.

얼른 종영은 그 틈을 이용해 그녀의 팬티를 아래로 잡아당겼다.

헉... 이런....

내려오던 팬티가 그녀가 몸을 바로 하는 통에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 끝자락에 걸려 있었다.

종영은 순간 선 옥의 눈치를 보며 당황하고 있었다.


깊은 한숨을 몰아쉬고는 떨리는 손으로 다시 팬티를 잡아 내렸다.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선 옥은 꿈결에 자신의 치부를 가리는 팬티마저 벗겨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몸을 뒤척였고 이내 다시 꿈을 꾸듯 잠에 들었다.

생각보다 낮의 일들이 힘이 들었는가 보았다.

우... 아...


종영은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자아냈다. 정말 탄력 있고 하얀 그녀의 피부에 잘빠진 몸매에 감탄했다.

정말 예쁜 모델을 벗겨놓은 듯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그리고 그 중심부에 검다 못해 빛이 날 정도로 소복이 돋아나 있는 그녀의 보지 털은 일자계곡을 따라 길게 돋아나 있었다.

보지둔덕 주위에서는 역삼각형의 모양으로 수풀을 이루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가 일순 벌어졌다. 몸부림을 약간 치는 듯 자세가 되었다.

그 벌어진 다리사이로 보이는 시커먼 보지의 회 음부는 너무도 가지런하게 정리된 듯 했다. 잘 발달된 듯 했다.

종영은 자신도 모르게 침을 넘기고는 이내 살며시 일어났다.

더 이상은 발기될 대로 발기되어 아플 지경이 된 자지를 그냥 두어서는 안 될 듯싶었다.


서서히 옷을 조심스럽게 벗어 내리고 마지막 남은 팬티 한 장 마 저 벗어 내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앞에 꿇어않자 먹이를 두고 의식을 치루는 듯 다시 한 번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이내 서서히 그녀의 다리를 조심스럽게 조금씩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 앞으로 고개를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 했다.


흐.. 읍... 아.. 이 냄새....

정말 오랜만에 맡아보는 여자의 냄새.. 보지의 냄새였다.

약간은 새콤한 듯 이 냄새를 맡으며 종영은 혀를 길게 내밀어 서서히 그녀의 보지를 길게 한번 핥아주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혀를 세로로 모으더니 송곳으로 구멍을 파듯 그녀의 보지구멍을 파내고 있었다.


서서히 벌어지는 그녀의 보지였다.

회 음부는 마치 닫혔던 성문이 열리는 듯 그녀의 보지는 그렇게 낯선 사내에게 보지속살들을 들이내기 시작했다.

선 옥은 정말 미칠 것만 같았다. 아무리 꿈결이지만 너무도 선명하게 자신의 보지를 빨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기에 그날따라 왠지 일어나기가 싫었다.


아니, 사내의 혀가 보지속살들을 후벼 파주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기에 선 옥은 꿈에서라도 깨기가 싫었었다.

아.. 하 앙.. 아....

작은 입술을 약간 벌리며 하품을 하듯 약간의 소리를 낼뿐 다른 반응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종영은 여러 번 선 옥의 반응을 지켜보며 그녀의 보지를 혀로 길게 탐하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서서히 보지물이 배여 나오고 있었다.

더 이상은 종영도 참을 수가 없었다.

또 너무 많이 빨다가 혹여 선 옥이 깰까 두려워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기 위해 자지를 그녀의 보지입구로 가져갔다.

한손으로 성난 자신의 자지를 부여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방바닥을 짚으면서 서서히 그녀의 배위에 몸을 싣기 시작을 했다.


다시 한 번 살짝 아래를 보며 눈대중으로 보지구멍을 익힌 다음 그대로 힘차게 귀두를 그녀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퍼 걱.... 퍼 걱.. ㅎ헉....."

뭔가 동굴 속이 가득 막혀 있는 듯한 느낌이 종영의 귀두에 느낌이 전해져왔다.

악... 아악...


순간 선 옥의 입에서는 큰 소리의 괴성이 터져 나왔다. 종영은 얼른 한손으로 선 옥의 입을 틀어막았다.

드디어 눈을 뜬 선 옥이었다. 그녀는 너무나 놀랐다.

그저 두 눈을 둥그렇게 뜨고 멍하니 자신의 배위에 올라타고 있는 사내의 얼굴을 바라볼 뿐 더 이상의 어떤 행동도 하지를 못했다.

퍼 걱... 퍽.. 퍼 퍽... 허 헉...


사내는 여전히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 아랫도리를 놀리고 있었고 자신의 아랫도리에서는 진한 아픔이 배여 나오고 있었다.

으... 음... 아.. 으 읍....

선 옥은 그제 서야 정신을 차린 듯 자신의 처지를 알아차리고는 싫다는 강한 부정의 의사인 냥 머리를 흔들어대었다.

입을 가로막은 손을 치우려 했지만 사내의 억센 힘에 당해내지를 못했다.


선 옥은 지금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타고 보지를 공략하는 사내가 누구인지를 알았다.

이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퍼 걱... 퍽.. 허 헉.. 퍽.. 퍼 벅.. 허 헉...

종영은 용두질을 가하면서도 당황 하고 있었다.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걸 본 이상 남자의 마음이 개운할리는 없었다.

그리고 또 지금껏 정숙 아줌마의 보지만 상대를 했기에 보지의 느낌은 다 똑 같은 줄 알았다.

그러나 이여자의 보지는 전혀 느낌이 달랐고 기분도 달랐다.

마치 산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길을 찾아 수풀을 헤치고 나오는 것처럼 보지 안이 굉장히 뻑뻑하고 오밀조밀하다는 생각을 했다.

보지구멍이 좁아 밀고 들어가는 힘이 더욱더 많이 들었다.


퍽.. 퍽 퍼 벅!! 아.... 흐 흑.... 아....

그렇게 여자의 입을 틀어막고 용두질을 혼자서 신이나 듯 해댄지도 꽤 된듯했다.

이제는 그 느낌이 한결 부드러워 졌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종영은 더욱 가속을 붙여 용두질을 하고 있었다. 그에 따라 틀어막은 입에서 간간히 세어 나오는 신음소리도 간혹 들을 수가 있었다.


선 옥은 당황스러웠다. 자신이 강간을 당하고 있는 것인데 자신의 보지는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 남자의 자지가 잘 드나들 수 있도록 보지분비물을 더욱 많이 흘려주고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남자의 자지를 보지속살들이 오물오물 물어주고 있었다.

입에서는 남자를 더욱 흥분시키는 교성까지 토해내고 있었다.


밀려오는 흥분에 선 옥도 당황스러워 고개를 돌리고만 있었다.

으.. 허 헙.. 아.. 흐 헉....

순간 선 옥의 교성이 방안을 울릴 정도로 크게 들려왔고 교성을 지른 자신도 놀라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사내의 억센 손이 가로막던 자신의 입에서 사라졌다. 그래서 선 옥은 다시 고개를 돌려 사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사내는 절정에 다다른 듯 자신을 바라보며 미친 수캐처럼 헉헉대며 자신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상한건 그렇게 자신의 몸을 더럽히는 사내의 얼굴이 그렇게 싫지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그 사내의 여자가 된 듯 기분이 드는 것을 선 옥은 애서 부인하려 고개를 다시 돌려버렸다.

하지만, 밀려오는 희열과 흥분을 선 옥도 감당을 하지 못하고 간헐적으로 신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퍼.. 퍼 걱.. 퍽.. 퍼 퍽.. 아.. 흐흑.. 아... 우.. 허 헉... 아.. 허 헉... 아...

남자의 얼굴이 더욱 붉 으 락 거리는듯하더니 이내 자신의 보지 가득히 따뜻한 뭔가가 마구 밀고 들어옴을 선 옥은 느낄 수가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선 옥은 보지를 더욱 조이며 사내의 자지를 물어주고 있었다.


종영도 아름다운 여자의 사랑스러운 여자의 자신이 원하던 여자의 보지에 좆 물을 가득 뿌려대는 자신이 자랑스러운 듯 했다.

허리를 더욱 세게 제치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좆 물을 그녀의 보지에 넣으려 안감 힘을 쓰고 있었다.

울.. 컥.. 으 허... 헉.. 울컥??

선 옥은 이번으로 남자의 좆 물을 세 번 째 받아보는 듯 했다.


지하경제에서 알아주는 집안에 시집을 가서 결혼을 했고 유학중이던 남편은 신혼첫날밤을 보내고 남편은 다시 유학길을 올랐다.

그 집안의 외동아들이던 남편을 떠나보내고 선 옥은 시어머니의 곁에서 일을 배우고 있었다.

그렇게 순결을 남편에게 내어주고 그 뒤 남편이 한 번 더 귀국을 했을 때 이었다.


둘째 날 새벽에 남편에게 보지를 또 한 번 대주었다.

그렇게, 남편의 몸에 익어가던 그날 저녁 친구를 만나러 갔던 남편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버렸고 자신은 청상과부가 되어버렸다.

3년 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있었다.

그렇게 남편과의 좆 물을 더 담아보지도 못했던 보지에 3년 만에 다른 사내의 좆 물을 받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리고는 선 옥은 희열과 함께 약간의 원망스러움으로 마음이 혼란스러웠다.

사내는 볼일을 마친 듯 얼른 바지를 올리고 옷을 바로 하더니 그대로 방밖으로 나가 버렸다.

갑자기 횡 한 바람이 들어오고 선 옥은 그제 서야 서러운 마음에 소리 없이 날이 훤하게 세도록 울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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