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SATOMI 1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떤 분이십니까?」
「사토미가 당신을 만나고 싶다고 하는군.」
「사토미가! 지금 사토미는 당신과 함께 있습니까?」
「지금 바로 근처야.」
「바꿔 주세요.」
「전화가 아니라 직접 만나고 싶겠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 , 알아? 당신 바로 옆이야.」
「네?」
 라고 하는 순간 현관문이 난폭하게 열렸습니다.

몹시 초조했던 것은 말할 나위 없습니다.
나는 사토미의 옷으로 여장해 스타킹을 다리에 걸친 상태로 자고 있었습니다.
여장을 벗을 틈도 숨을 장소도 찾지 못하고 침대에 들어가 이불로 가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이건 뭐야!」

남자의 첫소리였습니다.
거기에 계속되어 몇 사람의 남자의 매우 소란스러운 웃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사토미 , 정말 이런 녀석이 너의 피앙세였는가. 너의 이야기대로 라면 지금 쯤 사토미가 없어 외로워서 울고 있어야 되는게 아니었나?」
「카즈오··」

꿈에서도 그리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얼굴을 들자 거기에는 장발에 갈색 머리의 젊은 남자에게 어깨를 안겨 달라붙어 후들후들 떨고 있는 사토미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겨우···겨우 만날 수 있었는데 , 이런 상태로 재회하다니.
나는 간신히  모기가 우는 것 같은 작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오해야. 이 것은」

남자들중에서 제일 몸이 크코 머리카락이 짧은 남자가 야쿠자와 같은 말투로 말했습니다.

 
「오해는 무슨... 사토미의 보지보다 진짜는 이 편을 더 좋아하면 것이겠지! 이 남자를 밝히는 호모자식 놈! 너는 사토미의 보지에 넣어진 정액을 들이마시고 기꺼이 흥분하는 그런 놈이 아닌가. 이제 확실히 알았어. 너 이 편을 더 좋아하는거겠지. 아? 내 좆을 입에 물게 해 줄까 응? 아쉽겠지만 난 나의 좇을 너같은 변태 호모 놈에 맡기는 취미는 없지만. 하하하.」

사토미의 어깨를 안고 있는 장발 남이 사토미를 향해 말했습니다.

「사토미 , 이 것으로 이제 미련이 사라졌겠지. 남자를 밝히는 이 호모자식은. 섹스 하고 있을 때에는 어떤 여자보다 발정나 페니스를 입에 물고 안에 넣어 떼어 놓지 않으려하면서도, 일단 끝나면 카즈오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카즈오 , 미안해요 하며 울고 있었어. 뭐, 그것이 가학심을 더욱 돋웠지만. 사토미 , 이것이 바로 네 사랑스러운 피앙세의 정체야.」
「카즈오···환멸 하거나 하지 않아. 달라. 나는 안다. 카즈오 , 나의 옷을 통해 날 느끼고 싶어서. 내가 없어 외로워서 그런거지. 미안해요. 약한 여자라서 . 몇 번이나 카즈오에게 돌아가려고 생각했지만···곧 이상하게 되어버린다.」

아···. 이제야말로 나는 평생 사토미를 계속 사랑하겠노라 생각했습니다.
나를 이해해주는 것은 사토미 뿐이다.
그리고 또 사토미를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만이다.
그것은 아카가키도 시마다도 이 남자 아무도 할 수 없는 것.
그러나···이 난폭한  불량배들로부터 어떻게 사토미를 구하면 좋을지.

장발남 은 체중 100킬로 이상은 넘는다고 생각되는 뚱뚱이 남에게 명령했습니다.

 
「잠시 밖에 나가서 아저씨를 하나 구해아 와. 누구라도 좋다. 꽉 잡아 와」

뚱뚱이 남은 부하같은 것일까요. 우리들을 남겨두고 아파트 밖으로 나갔습니다.
아저씨? 도대체 무엇을 할 생각인가.
나의 눈 앞에서 사토미와 하게 할 생각인가.

「그 사이···」라고 장발 남은 사토미에 키스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사토미는 목을 흔들어 저항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그는 사토미의 스커트 안에 손을 넣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래도 싫은가∼. 사토미 」

사토미는 필사적으로 얼굴을 외면하며 저항하고 있습니다만 , 점차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카즈오··보지 마···」

나는 지금까지 사토미로부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상의 세계였습니다.
이렇게 직접  보게 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전희만으로 , 강렬하게 느껴 버려 ,
난 발기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남자를 밝히는 것 변태자식같으니 , 기뻐하고 있는가. 이해해 그런데 사토미 , 넌 어째서 싫어하고 있어?」

단발남이  작은 병을 가져와 사토미에게 냄새를 맡게 했습니다.
그러자 사토미는 , 아···짧은 소리를 지르면서  들이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순식간에 사토미의 얼굴이 새빨갛게 되었습니다.

「음란한 기분이 되어버려서. 보지에.. 하고 싶겠지 이봐요 벌써 항복인 거야?. 여느 때처럼 백치와 같이 말해 보는거야.」

스커트 안에서 , 점차 철벅철벅  하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아니···아니···하고 싶은데··할 수 없어. 카즈오의 앞에선 할 수 없다」

장발남이 스커트 안으로 성기를 만지면서 최면술과 같이 속삭입니다.

「사토미는 하고 싶다. 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다. 사토미는 누구에게라도 가랑이 여는 보지녀인거야」
「하고 싶어∼, 하고 싶어∼. 그렇지만··하면·안되···」

약기운 탓인지 사토미의 말도 점차 이상하고 혀도 제대로 돌지 않고 있습니다.

단발남은 팬츠를 벗어 , 페니스를 드러냈습니다.
그 크기. 절망적인 차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아직 서지도 않았는데 , 발기하고 있는 나의 페니스보다 길고 굵게
나의 페니스는 마치 아이의 것 같았습니다.
흔히들 페니스의 크기는 관계없다고는 말합니다만  그 것도 어느정도 한도가 있겠지요.
이런 사이즈의 페니스로 찔리는 기쁨을 안 사토미는...
왜 ,시마다나 이런 녀석들을 거절하지 못했는지..

나에게 돌아 올 수 없었던 것인지...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봐요 , 사토미,  하고 싶지 않으면 , 그냥 쥐고 있어 그렇다면 좋지?」

단발 남은 사토미에게 그의 거포를 잡게 했습니다.

 
아 ~사토미는 안타까운 비명을 지르면서, 그 거포를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갓난아기에게 장난감을 주자 바로 입에 넣어 버리는 조건 반사와 같이.
입에 넣고 싶은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기분을 필사적으로 참으며 입을 크게 열어 군침을 흘리면서 사토미는 단발남의 페니스를 미친 듯이 계속 비비고만 있었습니다.

「원한다면 핥아도 좋아. 사토미. 그렇지 않으면 키스로 참을까. 카즈오에게 미안하다면」
「···응. 카즈오에게 미안하다. 키스로···키스로 참는다.....」

사토미는 장발 남이 내는 혀에 달라붙어 딮 키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단하구나. 오늘 사토미 , 기특한 정숙녀다. 이 정도로 참을 수 있다니」
「응···대단하다. 사토미 대단한거야···.」
「이봐요 , 카즈오에 보여줘봐. 사토미의 대단한 곳」

사토미는 장발남과 혀를 섞은 채로 , 단발의 고간을 비비면서 내 쪽을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사토미 대단하지요. 대단하다고 칭찬해줘. 칭찬해줘. 카즈오, 널 사랑하고 있다···」

나는···그 이상한 모습에 압도 되어

「대단해 , 사토미. 나도 사랑하고 있다」라고 해 버렸습니다.

 
「노력해라고 말해줘·· 아니면 사토미··이제 ···좋은 좋은 좋다!」

사토미는 돌연 원숭이가 우는 것 같은 괴상한 소리를 냈습니다.
단발 남이 추가의 약 냄새를 맡게 했기 때문입니다.

 
「가지고 싶어∼. 보지 하고 싶어··. 카즈오, 안 돼?···1회만. 앞으로 1회만. 카즈오도 보고 있으니 좋지요. 야. 안되어··.  그러면 카즈오의 곁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되어버릴거야. 카즈오, 도와···. 보지에 하고 싶다. 보지 , 보지! 히∼. 히∼」

점차 사토미의 말이 흐트러졌습니다.
격렬하게 끓어오르는 성욕과 싸웁니다.
나는 그런 사토미를 보며 이제 됐어. 참지 않아도.
아무리 더러워져도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다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기다리게 했다∼」라며 조금 전 나와 간 뚱뚱이 남이 돌아왔습니다. 

정말로 안경을 쓴 50대 정도의 대머리 중년 남자를 한 명 데리고 있었습니다.
중년 남자는 벌벌 떨며 그에게 팔을 잡혀 있습니다.

남자들은 곧바로 중년 남자를 전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배가 나온 털이 많은 추한 몸입니다.
중년 남자는 공포 때문에서인지 쭈그러든 채 전혀 발기해 있지않습니다.

「이봐 호모 자식..네 것보다 훌륭하지 않아?. 남자를 밝히는 변태녀석.이 남자 물건을 어서 빨아라.」
「···그런 말도 안되는!」
「네가 빨지 않는다면 사토미가 대신 해도 좋다는 것인가... 지금의 사토미라면 이런 아저씨로도 폭발 직전이니까.」
「그것은···」
「넌 사토미를 사랑하겠지. 사랑한다면 사토미를 대신해서 빨아. 사토미가 우선 그 물건을 손으로 세우고 카즈오에게 방법을 가르쳐 주어. 하나하나 자상하게..」

나는 얼굴이 새파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