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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의 우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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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9 회 작성일 23-12-30 01: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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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이작품을 찾았다는.....ㅜㅜ

 

 너무 기쁜나머지 번역(괴역?)해버렸습니다.

 

어찌됬든 오늘도 오역,편역,괴역난무입니다,

~~~~~~~~~~~~~~~~~~~~~~~~~~~~~~~~~~~~~~~~~``
「안되!」
비명과 함께 눈을뜨며 아오이은 안심했다.
매일, 같은 악몽으로 시달려 항상 같은 장면에서 깨어난다.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있다.
「또 아침이 와 버렸다··」마음 속에서 그렇게 중얼거렸다.


아오이은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도 궤도에 올라 순조롭다. 무엇하나 불만이 없는 매일. 그러나 그것은 바로 이전까지였다.


어린 아오이에게 있어 일과 학교 둘다를 한다는 것은, 작은일 하나하나 까지 신경쓸정도로 쉬운일은 아니다. 아니, 그런생각조차 할 필요가 없었다. 학교에 친구다운 친구는 만들 수 없었고, 직장에서는 모두 자기보다 어른이었으므로, 아오이 또래의 아이들과 같은 대화는 전혀 할 수없었다.
지금까지 그럼에도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은, 역시 어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장함에 따라,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자신이 외롭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또 혼자야···나도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싶다···」
그것이 유치한 감정이라고는 생각하고 있다.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는 일에서 조차 상대되지 않기 때문에···그렇게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직장에서는 괴롭지 않았다.


아오이는 학교에 가는 것이 무서웠다.
친구가 없는 것 뿐만아니라, 주위는 자신을 「다른 세계」의 인간으로서 보고 있는 일을 알았기 때문이다.


아침 식사를 하고 등교한다.
그 날도 누구와도 대화를 주고 받는 일 없이 학교의 문을 통과 한다.
「안녕!」
마음을 다잡고  아오이는 인사를 한다. 그러나 교실안의 누구하나 대답을 돌려주는 일은 없었다.
「오늘도 역시인가··」아오이는 낙담했다.
하루종일 어떤 말도 하지않고 보내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 아오이는 견딜 수 없었다. 벌써 인내의 한계에 다달랐다.. 그러나, 참을 수 밖에는 없는 것이었다.
다만, 수업중에는 그다지 신경쓸 필요가 없었기때문에, 기분이 편안해졌다.


점심시간이 되었다.
여느 때처럼 혼자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으면, 어쩐지 주위가 소란스럽다.
「아오이! 진짜 아오이다!」
아오이이 뒤돌아 보면 거기에는 다른 클래스인지, 기억에 없는 남학생이 서 있었다.
「어? 나?」
아오이는 깜짝 놀라 대답을 했다.
「하하하, 왜 그렇게 놀라!」
「어, 아, 나에게 얘기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역시! 아오이는 유명인이니까!」
종 잡을수 없는 느낌이었지만, 나쁜 느낌은 주지 않는다.
「, 그렇지 않아 , 모두 부담없이 다가서 준다면 좋은데··」
「그래, 미안 미안. 아 난, 3반의 요시다입니다. 영연소속이지.」
「-응. 그렇구나. 다른 클래스구나. 본 적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2반의 마에다.잘부탁해」
요시다는 악의 없는 웃는 얼굴로 말했다.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해. 그리고 , 아오이, 영화에 출현하지?」
「··응.」
아오이은 학교에서는 일의 이야기는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요시다라면 하고 생각했다.
「지금 , 이번 문화제에 출품할 영화를 찍고 있지만, 아오이가 여러 가지 가르쳐 주지 않을까, 라고 기대해.」
「그런, 나 역시 가르칠 주제는!」
「그런 말하지 말고 한 번 보러 와. 부탁해!」
「··응, 알았다.」
「정말! 절대야! 약속!」
「응. 오늘 방과후는 일 없기 때문에, 오늘로 좋아?」
「OK! 했다! 방과후, 부실로. 절대 와요!」
「알았다. 간다.」
요시다는 매우 기뻐하며 돌아갔다.
아오이도 어딘지 모르게 기뻤다. 지금까지의 우울이 거짓말처럼 사라져, 방과후가 몹시 기다려 졌다.


방과후.
아오이는 영화 연구회의 방을 방문했다.
「···안녕하세요」
아오이는 조심조심 방의 문을 열어 작은 소리로 인사했다.
부원은 남자 4명, 여자 2명으로 점심시간에 온 요시다도 거기에 있었다.
「마에다 아오이야, 정말 왔다.」
「! 와 주었다 이겠지?」
요시다는 의기 양양하게 그렇게 말했다.
「부장의 타카시나입니다. 영연에 어서 오십시오!」
부장의 타카시나가 말했다.
「마에다 아오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오이도 상냥하게 인사했다.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부원들은 번갈아 인사했다.


「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
타카시나가 그렇게 말하자 부원들이 각각 준비를 시작했다..
「어떤 영화를 찍습니까?」
아오이가 타카시나에게 질문하자 타카시나가 대답했다.
「쇼와 초기의 전쟁 시대에 사랑을 완수하기 위해서  혼자서 싸운 여성의 이야기를 네···」
「대단하다! 나도 참가할까!」 아오이는 눈을 빛내며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말해 준다면 우리야 고맙지! 주연을 어떻게 하지하고 곤란해 하고 있었어!」
「어? 주역은··조역으로 좋아요.」
「아니, 아오이주역이라면 성공이다! 꼭 해!」
「응, 알았습니다. 좋아요! 뭐든지 합니다! 나.」


아오이는 오랫만에 즐거웠다. [친구]와 함께 있는 것에 취해있는 것이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이 악몽의 시작인 것을 아오이는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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